최근 수정 시각 : 2019-11-19 21:25:24

대한민국 육군

세계의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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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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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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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大韓民國國軍 |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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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 육군
大韓民國陸軍
Republic of Korea Army(ROKA)
파일:대한민국 육군기.png
대한민국 육군기
창설년도 1946년 1월 15일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명령체계 대통령( 통수권)
국방부 장관(지휘•감독권)
합동참모의장( 군령권)
육군참모총장( 군정권)
소속 파일:대한민국 국군기.png 대한민국 국군
군종 육군
전력 약 46만 4,000명(2018년)
169페이지 참조
본부 대한민국 충청남도 계룡시 육군본부
상징색 녹색
행진곡 <대한민국 육군가>[1]
전신 파일:Flag_of_the_Provisional_Government_of_the_Republic_of_Korea.png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기원)
파일:미군정청.png 미군정 남조선국방경비대(전신)
참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지휘
육군참모총장 서욱 대장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아미누리
국가방위의 중심군
The Central Force for National Defense
강한 친구 대한 육군
A Strong Friend, Republic of Korea Army
백두산 정기뻗은 삼천리 강산
무궁화 대한은 온누리의 빛
화랑의 핏줄 타고 자라난 우리[2]
그 이름 용감하다 대한 육군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대한민국 육군가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우리의 결의

1. 개요2. 상징물
2.1. 문장2.2. 마스코트
3. 군복4. 수뇌부5. 조직과 편제6. 육군력7. 미사일8. 기타 장비
8.1. 수류탄 및 지뢰8.2. 통신장비8.3. 공병 장비8.4. 포병 장비8.5. 무인정찰기
9. 비대한 육군
9.1. 똥군기 병영 문화9.2. 비합리적인 군사조직
10. 구조조정11. 관련 문서12. 둘러보기

1. 개요

국군조직법 제3조(각군의 주임무 등) ① 육군은 지상작전을 주임무로 하고 이를 위하여 편성되고 장비를 갖추며 필요한 교육·훈련을 한다.

대한민국 국군 중 지상을 담당하는 군사조직, 3군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 육군의 기원은 임시정부 광복군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남조선국방경비대 미군정이 설립한 군사영어학교가 진정한 모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일단 건군기 당시에 장교 중 가장 숫자가 많았던 건 만주국 육군 및 일본군 학병 간부 출신이며 광복군이 모태라는 얘기가 나온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일본 육사 출신은 애초에 출신자가 적었다.) 초창기에 광복군 출신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이 없는 점이 그것이다. 이것도 애매한 것이 정부수립 후 초대 육군총사령관은 미군정 당시 경비대 총사령관을 역임한 중국군/광복군 계의 송호성이었으나 그가 한국전 당시의 행적이 애매한 관계로 역사에서 지워진 까닭에 초대 육군총참모장인 이응준으로부터 기록되어 있다. [3] (다만 통위부장는 독립운동가인 유동열이 역임하였고 정부수립 후 초대 국방부장관은 독립운동가이자 광복군 참모장인 이범석이 역임하였으며 지청천 장군이 무임소장관으로 징병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이 위안이라 할 수 있다. 한국 육군의 초기 전차부대의 관련된 역사는 한국군 전차부대(한국전쟁) 문서 참조.)

2. 상징물

2.1. 문장

파일:rokalogo.png 파일:20170721_235006.jpg 파일:광복군문장2.jpg
대한민국 육군문장 광복군 문장
가운데에 있는 국장의 태극은 세계의 중앙에 있는 대한민국, 국장을 둘러싼 월계수(무궁화잎)는 군인으로서 쟁취할 승리와 영광, 월계수의 중앙 하단부 리본은 승리를 위한 기본 요소인 단결과 결속을 상징한다고 한다.[4]

이 형태는 광복군의 문장과 비교했을 때 태극 별이 국장으로 바뀐 점을 빼면 거의 차이점이 없고 육군이 건군된 이래 거의 형태가 바뀌지 않고 전통을 지키고 있는 문장이다.

2.2. 마스코트

파일:external/www.army.mil.kr/emb1.jpg 파일:external/www.army.mil.kr/cha1.jpg
마스코트 호국이(군복과 방탄모가 원래는 얼룩무늬였는데 신형 디지털무늬 전투복이 도입되면서 바뀌었다.)

3. 군복

군복/한국군/육군 문서 참조.

4. 수뇌부

대통령 국방부 장관 육군참모총장 주임원사
파일:MJI_crop2.jpg 파일:JKD_crop.jpg 파일:서욱 대장.jpg 파일:2018012301002033000093031.jpg
문재인 정경두 서욱 대장 김채식 원사[5]

5. 조직과 편제

관련 문서 : 대한민국 육군/편제

파일:attachment/13617046.jpg
파일:attachment/47325881.gif

약 10년 정도 된 버전으로 위 부대 중 일부는 국방개혁 2020의 일환으로 통폐합돼 사라지거나[6] 부대 명칭이 바뀌었다.[7] 205특공여단도 201특공여단 3대대로 전속되었다.[8] 71사단의 경우도 8월에 임무 해제 후 11월 30일에 해체되어 지금은 21화생방특수임무대대가 주둔해있다.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대대적인 부대개편은 제1야전군사령부 제3야전군사령부의 통합으로 지상작전사령부로 개편되었다.
육군본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육군인사사령부
육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수도방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육군미사일사령부
육군동원전력사령부[9]
육군수사단
육군군사법원
지상작전사령부 제2작전사령부[10]
수도군단 제31보병사단
제1군단 제32보병사단
제2군단 제35보병사단
제3군단 제37보병사단
제5군단 제39보병사단
제6군단 제50보병사단
제7기동군단 제53보병사단
제8군단 제201특공여단
화력여단 제203특공여단
총 38개 사단( 2018년 12월)
상비 기계화보병사단 5개
보병사단 16개
감편 지역방위보병사단 12개
동원보병사단 5개

6. 육군력

||<:><bgcolor=#CCC><table bordercolor=#CCC><tablewidth=100%>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현대 대한민국 군경 보병장비 둘러보기 ||
{{{#!folding 【펼치기 · 감추기】 <table align=center> 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 경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M16A1, K2, K2C1, K11
저격소총 K14
기관단총 K1A
산탄총 베넬리 M3 슈퍼 90, USAS-12
권총 자동권총 M1911A1, K5
리볼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S&W M60P
수류탄 K400, K413
총검 KM7, M9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K3, K15
다목적 기관총 M60, K12, M134, PKT
중기관총 M2, K6, NSVT
유탄발사기 M203, K201, K4
대전차화기 M72 LAW, 판처파우스트 3, 90mm 무반동총, 106mm 무반동총, BGM-71 TOW, Metis-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 KM-181, KM-187, 신형 81mm 박격포, KM-30
견인포 M101A1/A2 105mm 곡사포, KH179 155mm 곡사포
맨패즈 재블린, 스팅어, 이글라, 미스트랄, 신궁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HK416, SCAR-L, DD5V1, SIG516, SIG556, M4A1, G36C, AK-47, AK-74, AK-74M
저격소총 MSG90, Mk.11 SWS, M110 SASS, G28, SSG 69, SSG 3000,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M107, SVD
기관단총 K7, MP5, MP7, MP9, UMP45, Vz.61, CAR-15, MAC-10
산탄총 M870, KSG
권총 Glock, USP9 Tactical, P7M13, 제리코 941, M9, P226, CZ75 P01, TT-33
특수목적화기 APS, KSPW, M32 MGL
총검 KCB-77
의장 / 예비용 화기 개인화기 M1 개런드, M1 카빈, M2 카빈, M3 기관단총, M14 소총, M16A1, M1918A1 BAR, M1918 브라우닝, K2, K2C1,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S&W 모델 10 M&P
지원화기 M1919A4 브라우닝, M1919A6 브라우닝, 57mm 무반동총, 75mm 무반동총, M2 60mm 박격포, KM19 60mm 박격포, M1 81mm 박격포, KM29A1 81mm 박격포, M79 유탄발사기, M20A1K 슈퍼 바주카, KM202A1 FLASH, KH178 105mm 곡사포, M114 155mm 곡사포
※ 윗첨자P: 경찰용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현대 대한민국 국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folding [ 펼치기 · 감추기 ] <tablealign=center> 대한민국 국군 (1948~현재)
大韓民國 國軍
기타전차 경전차 M24 채피R, M551 셰리든
중형전차 M4A3E8 셔먼R, M26 퍼싱R, 크롬웰 전차X/R, T-34-85X/R
MBT 1세대 M46 패튼R, M47 패튼R, M48(A1/A2C) 패튼R, M48(A3K / A5K · K2 · KW) 패튼
2세대 Tiran-6X/R, M60 전차, 레오파르트1 개량형
3세대 K1 전차, K1A1 전차, T-80(U/UK), T-72M1X/R
3.5세대 K1E1 전차, { K1E2 전차}, K1A2 전차, K2 흑표
장갑차 장륜장갑차 M8 그레이하운드R, KM900R, 바라쿠다, K806/808, BTR-80AX/R
궤도장갑차 M3 하프트랙R, M113A1R, M577A1R, LVTP-7R, KAAV7A1,
{ KAAV-II}, K200(A1), K277, BMP-3, K-21({ PIP}),
K533 · 534, K-77, K-10, K-56, K-66, K255, KAFV 시리즈
차량
소형 K151, K131, K111, 국군 산악용 ATV,
M38 (A1)R, M606R, J601R, M151R, 윌리스 MBR, K-100R
트럭 { K351}, K300R, K301R, K311( A1), K511, K711, K800R, K911,
M37R, M715R, J602R, M602R, M211R, J603R, CCKWR, MRAP, 민수용트럭
자주포 자주곡사포 M107R, M110R, K-55( A1), K-9( A1/{ A2}), { K105A1}, 170mm 곡산 자주포X/R
자주박격포 K242(A1), K281(A1), K532, {한화테크원 120mm 자주박격포}
대전차 자주포 M36 잭슨R, M56 스콜피온R, SU-76X/R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M16 승공포R, K263(A1/A3), K-30 비호, K30 SAM 비호복합, { 차륜형 대공포}, ZSU-23-4 쉴카X/R
단거리 대공미사일 K-31 천마
다연장로켓 M270(A1) MLRS, K-136 구룡 I/II, K-239 천무
공병 차량 구난차량 K288A1, K1 구난전차, K-912 10톤 구난차량, 경구난차량, KAAVR7A1
AEV KM9 ACE, { K-600 장애물개척전차}
교량 차량 K1 AVLB 교량전차, K-719 부교 운반차, {차기전술교량}
기타 K-313, K-512, { K-35X 정비샵}
프로토타입 중형표준차량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 노획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



||<-3><:><#fff><tablebordercolor=#336699><tablewidth=1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Roundel_of_the_Republic_of_Korea_Air_Force.svg.png
현대 대한민국 국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align=center> 대한민국 국군 (1948~현재)
大韓民國 國軍
회전익기 경헬기 OH-23G 레이븐육/R
500MD 디펜더
Bo 105CBS-5
{ LAH}
다목적 헬기 UH-19D 칙소육/R, UH-1H 휴이육/해
UH-60P 블랙호크육/해
HH-60P
벨 412SP
AS332L2 슈퍼푸마
HH-32A
KUH-1 수리온
MUH-1 마린온해병
KMH
수송헬기 CH-47(D/NE) 치누크
HH-47D
공격헬기 AH-1(JR · S/F) 코브라
AH-64E 가디언 아파치
대잠헬기 SA.319B 알루에트 III해/R
슈퍼링스 Mk.99(A/U)
AW-159 와일드캣
전투기 프롭 F-51D 머스탱R
1세대 F-86(D/F) 세이버R
2세대 F-5(A/B) 프리덤 파이터R
3세대 F-5(E/F) 타이거 II
F-4(DR/E) 팬텀 II
KF-5(E/F) 제공호
4세대 / 4.5세대 F-16(C/D) Block 30/32 PBU
KF-16(C/D) Block 50/52
F-15K 슬램 이글
F-15SE 사일런트 이글
{ KF-X Block 1 / 2}
5세대 F-35A 라이트닝 II
공격기 A-37B 드래곤플라이R
FA-50 파이팅이글
F-50
수송기 C-123K 프로바이더R
C-54E 스카이마스터R
C-47 스카이트레인R
C-46 코만도R
C-130H(-30) 허큘리스 C-130J-30 슈퍼 허큘리스, MC-130
CN-235(-100M/-220M)
무인기 SUAV 티로터
리모아이(002B/006A)
UAV RQ-101 송골매
서쳐 II
KUS-7
KUS-9
{ RQ-4B 글로벌호크 Block 30}
{KUS-15 MUAV}
UCAV 하피
{ KUS-X}
지원기 조기경보기 E-737 피스아이
해상초계기 S-2E 트래커해/R
해취호해/R
SX-1 서해호해/R
SX-2
SX-3 제해호해→해경/R
P-3(C/CK) 오라이언
{ P-8A 포세이돈}
전선통제기 / 연락기 U-9(C/F)R, O-2A 스카이마스터R
O-1(A/E/G) 버드 독R
L-20 비버육/해병/R
L-5 센티넬R
L-4 파이퍼 컵R
KA-1
정찰기 RF-86FR
RF-4CR
RF-5AR
EC-47QR
RF-16C/D
RC-800(B/G) 금강 · 백두, {신형 백두 다쏘 팰콘 2000}
RA-50
공중급유기 KC-330 시그너스
훈련기 프롭 [[창공-91|창공-91]]
IL-103R
T-41D 메스칼레로R
T-28A 트로잔R
T-6 건국기R
부활호R
새매호R
KT-1 웅비
KT-100
제트 T-33A 슈팅스타R
T-37C 트윗R
T-59 호크R
T-38 탈론L/R
T-50 · TA-50 골든이글
가상적기 J-7R
MiG-19R
L-2
MQM-107 스트리커 모델 999D
특수목적기 VC-54R
VCN-235
보잉 737-3Z8
보잉 747-4B5L
VH-60
VH-92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



( (위키피디아 영어판) List of equip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rmy, 2016년 국방백서(PDF 기준 43P))
대한민국 국군 표준차량
소형 중형 대형
"¼톤 트럭" 1¼톤 트럭 2½톤 트럭 5톤 트럭
대한민국 육군의 전차
이름 종류 보유수량 기타
K-2 MBT 100대[11](+106대)[12] 3.5세대 전차, 2014년 ~ , 현대로템
K1A1 MBT 484대 3세대 전차, 1999년 ~ 2010년, 현대로템 / 전량 3.5세대 전차 K1A2로 개량중
K-1 MBT 1,027대 3세대 전차, 1985년 ~ 1998년, 현대로템 / 전량 3.5세대 전차 K1E1으로 개량중
T-80U MBT 33대 3세대 전차, 1995년 ~ 1998년[13], 옴스크 교통 공사 (현 우랄바곤자보드)
T-80UK MBT 2대 3세대 전차, 2002년 ~ 2006년[14], 옴스크 교통 공사 (현 우랄바곤자보드)
M48A5K/KW MBT 400여 대 1세대 전차[15][16], 1952년 ~ 1959년, 크라이슬러 포드
M48A3K MBT 380여 대 1세대 전차[17], 1952년 ~ 1959년, 크라이슬러 포드

한국군이 이처럼 과도한 화력에 투자하게 된 것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면 냉전기의 유럽처럼 대규모 화력전과 기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었기 때문이었다. 다른 국가들은 이러한 대규모 총력전을 치를 상대도 별로 없어 국방비의 상당부분을 보병 장구류나 장병의 복지, 임금에 투자하지만 한반도 전장의 특성 때문에 전차와 포병 등의 화력자산에 대한 투자에 비해 보병의 장비나 복지에 대한 투자는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다. 미국은 한반도 전쟁 시 해공군 지원을 우선하고 지상군을 파병하는 데는 재정적자로 인한 비용부담과 물리적인 시간의 한계 때문에 1차적인 저지는 그게 경제 파탄으로 전면전 능력은 상실했지만 양적인 수치에서는 여전히 위협이 되는 북한군 전선 대연합부대이든, 경제 발전으로 군비를 증강하는 중국군 장갑집단군, 대규모의 기갑전력을 운영하는 러시아군의 전략방면군이든지 간에[18] 미 육군의 지원이 올 때까지 한국 육군이 담당해야 한다. 그러나 보병 장구류에 대한 투자가 쓸모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아무래도 육군 병 전역자가 많고 아직까지 병을 최저임금도 제대로 안 주며 이들을 굴리는 국가 특성상 육군이 좋은 소리를 듣기 힘든 환경이긴 하지만, 현재 육군은 향후 입대자원의 감소 때문에 어쩔수 없이 유지하는 징병제 군인에 대한 복지비용 증가라는 현재로선 불가능한 수준의 문제에 직면한 상황이라 몸을 비틀며 병력의 고기동화, 정예화에 투자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19]

보병장구류가 부족한 건 병력에 비해 국방예산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보병 현대화의 필요성이 후순위로 밀려 있는 게 주 요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2010년대 들어서 이 부분이 언론에 집중적으로 노출되고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고 국방부 차원에서 보병의 장구류와 의무/수송분야 등 지원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진행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도는 매우 느렸다. 하지만 인구 감소로 인해 병력이 감소하면서 보병전력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고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워리어 플랫폼 사업이 진행되어 상황이 바뀌게 되었다. 김용우 참모총장의 지시로 시작된 이 사업은 2023년까지 특전사와 육군 특공, 수색 그리고 일반 보병에게 미군과 유사한 수준의 보병 장비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존 사업과는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장륜/궤도식 장갑차
이름 개발 국가 종류 보유수량 추가 기타
K21 대한민국 IFV 466대 한화 디펜스/( 2009년 ~ 현재)
BMP-3 러시아 IFV 70대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 2차 불곰사업으로 러시아에서 들여옴
K200/A1 대한민국 APC 1,700여 대 한화 디펜스/( 1985년 ~ 현재)[20]
KM900 이탈리아/ 대한민국 APC 0 대 아시아자동차[21]에서 1977년부터 1985년까지 면허생산[22]
K806/808 장갑차 대한민국 APC 16대 600여 대 현대로템/2016년 ~ 현재[23]
야포
이름 종류 보유수량 추가 기타
K-9(A1) 자주포 1,100여 문 각주 참고[24]
K-55(A1) 자주포 1,200여 문 K-55는 1980년대 M109A2를 면허생산, 2010년대의 개량은 각주 참고.[25]
KH179 155mm 곡사포 견인포 1,500여 문 각주 참고[26]
M114 155mm 곡사포 견인포 1,200여 문 각주 참고[27]
M101 105mm 곡사포 견인포 2,000여 문 각주 참고[28]
K105HT 차륜형자주포 자주포 +850문 각주 참고[29]
다연장로켓
이름 종류 보유수량 기타
천무 다연장로켓 다연장로켓 218대 2014년부터 양산 중 #이며 기존의 구룡 다련장에 쓰이던 탄약도 사용 가능
M270 MLRS 다연장로켓 58대 군단 포병여단 48대(M270), 육군미사일사령부 10대 운용(M270A1, ATACMS 미사일 운용도 가능)
구룡 다연장로켓 150여 대 K-239 천무로 대체 예정
헬기
이름 종류 보유수량 기타
AH-64E 공격기 36대 (+36대) 롱보우레이더는 6대당 1대씩 장착, 2023년까지 36대 추가 도입
AH-1S/F 공격기 70대 LAH사업으로 대체 예정
MD 500 TOW/Defender 공격기 200여 대 LAH 사업으로 대체 예정, THX 사업 30대 도입 예정
UH-1H 수송기 130여 대 KUH-1 수리온으로 대체, 2020년까지 도태 보관 예정
UH-60P 수송기 110여 대
Bo-105 정찰기 12대 LAH사업으로 대체 예정
CH-47D 수송기 32대 2014년 미군 중고품 9대 도입
KUH-1 수리온 수송기 24대(1차) + 66대(2차) + 70대(3차) + 50대(4차)

7. 미사일

국산 미사일 국산 어뢰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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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을 공개하였다. ( 육군미사일사령부 문서 참조)

8. 기타 장비

8.1. 수류탄 및 지뢰

8.2. 통신장비


(이 외의 통신장비(중복되는 문서가 있다.)의 경우 링크를 참고하고 통신장비를 운용하는 보직은 통신병 항목 참조.)

8.3. 공병 장비

  • 기갑 장비
  • 도하 장비
  • 개인 장비
    • POMINS-Ⅱ- 휴대용 지뢰제거 시스템
    • 휴대용 폭파기구셑
    • 휴대용 원격무선 폭파기구셑
    • KM-180 - 도로대화구 폭파키트
    • PRS-17K
  • 급수지원
    • KRO-1500GPH 정수장비

8.4. 포병 장비

8.5. 무인정찰기

  • RQ-101 송골매 군단급 무인 정찰기
  • 서쳐 군단급 무인 정찰기
  • 리모아이 대대급 무인 정찰기
  • 차기 사단급 무인정찰기
  • 헤론-1 군단급 무인정찰기
  • 차기 군단급 무인정찰기 (2020년 전력화)[30]

9. 비대한 육군

총 병력 62만여 명 중 거의 50만 명에 가까운 지상군 병력과 미군, 러시아군을 제외한 양적, 질적으로 서방권 최대 규모의 포병, 3세대 전차가 주축이 된 기갑전력을 운용한다.[31] 특히 포병 및 장거리 타격무기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이는 비록 매우 노후화되긴 했어도 대규모를 유지하는 북한군의 기갑전력, 나아가 중국 인민해방군의 북부전구와 중부전구, 러시아군 동부 군구까지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포병에 막대한 투자를 하다보니 구 소련군식 운용을 한다는 소리를 듣는데, 한반도 전장이 전면전이 벌어지면 냉전기 서유럽의 전장처럼 대규모 화력전과 기동전이 벌어지는 것을 상정하고 있기에 예산이 부족한 한국군에게는 화력 투사를 항공지원에 의지하는 미군식 교리를 한국 사정에 맞춰 포병에 투자하게 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화력에 대한 투자가 우선되고 종심이 짧다보니 지원전력 및 의무 분야, 보병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것도 소련군을 닮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슷하단 거지, 사정이 다른 두 군대를 1대 1로 직접 비교하는 것은 곤란하다. 미국의 동아시아 안보전략, 한반도 군사전략에 있어서 미군은 해공군을 지원하고 지상군 전력은 한국 육군이 맡고 있기 때문에 국가 규모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비대화된 육군을 운용하는 측면이 크다.

이것은 공군과 해군이 고비용, 고기술력을 요구하는 첨단 기술군이라는 이유와 함께 건군 당시 북한군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지상군 병력에 치중하고, 공군 및 해군 군사력을 미군에 크게 의존하는 형태로 출발한 데서 기인한다. 미군에 대한 안보 의존도를 줄이고 군을 현대화하려는 장기 계획에 따라 군 병력 자체를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고 특히 보병 규모를 줄이고 포병과 기갑, 공중기동부대 위주로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미 육군이 감축되면서 서방권 군대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인력을 지닌 육군이 되었다. 더 자세한 것은 육방부 문서 참조.

육군의 힘이 3군 중 가장 강하며 특히 국방 정책 및 투자에서 육군이 독식하는 현상이 매우 심하다.[32] 일례로 역대 국군 최고 지휘관인 합참의장은 이양호, 최윤희, 정경두 세 명을 제외하고 모두 육군이 차지했고, 국방장관은 퇴임한 육참총장이나 합참의장 등이 차지하는 경향이 크다.
당장 군인 출신 대통령만 봐도 모두 육군출신이었다. 그리고 병력이 많다 보니 정부와 정치권, 국민의 관심[33]도 가장 큰 편이다. 방산비리나 내무 부조리 경직된 의사결정체계, 육해공군 중에서 가장 낙후된 장병 복지 등의 문제도 크게 부각된다. 무기체계의 국산화율은 육군이 가장 앞서고 여러 부분에서 군의 부패나 무능력에 대한 여론의 감시 역시 가장 크다.

문제점으로는 육군 중심으로 군이 운용되면서 해군력과 공군력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뒤쳐졌다는 점이 우선 손꼽힌다.[34] 또한 윤리의식이 낙후되어 벌어지는 군납비리와 방산비리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물론 이 문제는 해군, 해병대, 공군 등 타군들도 자유롭지 않다. 전술 교리 등이 낙후되며 경직된 지휘체계와 장병에 대한 복지의식이 미약해[35] 포상 휴가, 월급 체계, 생활관 복지, 보병 장구류 등이 빈약하다는 것도 문제이다. 특히 징병제를 운영하면서 전역자에 대한 대우가 부족한 것, 예비군에 대한 대우가 부족한 것, 구타나 똥군기 등의 악습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도 비판받는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2005년에 터진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530GP 사건 등이 발생한 이후 본격적으로 개선하기 시작했고 특히 2014년에는 임병장 사건 윤일병 사건이라는 역대급 병크가 터지면서 그동안 은폐및 축소해왔던 과거의 수많은 구타, 가혹행위, 똥군기, 기수열외 등의 사건이 언론 등을 통해 서서히 드러났고 이로 인해 이미지 개선을 위해 병영문화를 상당히 개선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해군와 공군 등에 비하면 아직도 갈 길이 먼 건 사실이다. 2008년 복무기간 단축을 이유로 외박 횟수 등을 해군과 공군에게 자신들에 맞춰 줄이라고 강요했다가 이들에게 욕을 먹는 등 타군에서 배울 생각은 않고 되려 타군까지 퇴보시키려고 했던 흑역사가 있었다.

또한 몇명 지휘관들, 즉 국방은 미군에 의존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일대 일로 북한과 붙으면 진다고 생각하며, 부하들의 복지에는 신경쓰지 않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여 사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이른바 똥별들의 문제도 심각하다. 병사들과 하급간부들은 점차 신세대화 되는데 그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지휘관들의 사고방식은 빈축을 사고 있다. 또 보신과 진급을 중시하여 사건이 터지면 덮으려고 쉬쉬하다가 역풍을 맞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군대 내에서 사고가 터지면 말을 바꾸고 사건을 은폐하려 시도하며, 가해자를 옹호하는 게 그 예이다. 이 문제는 병영의 선진화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지속되고 부각되면서 국민의 직접적으로 방위를 책임지는 군에 대한 신뢰[36]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물론 수십만의 병력을 운용하는 조직에서 문제가 안터지기는 힘드나, 육군은 도를 넘었다. 요즘 육군이 군기가 빠졌다며 무슨 캠프 취급하는 몰상식한 일부 고령층조차 육군이 사고치는 것을 보면 비난할 정도다.

최전선에 가까워서인지 전투병력에 비해 그에 대한 지원 체계가 미흡한 면이 강하다. 공군을 예로 들자면 보유하고 있는 전투기는 많은데 조기경보기라든지 공중급유기, 수송기 등의 비전투체계가 다른나라에 비해 많이 낙후되어 있는 셈이다. 이는 그동안 미군에게 기대어온 부작용 탓인 것도 크다. 전투장비 이외의 지원장비는 유사시 미군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는 논리가 도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거나 축소하는 사례가 여전히 빈번하며 현재도 지원장비 도입사업보단 전투장비 도입에 더 집중하고 있다.

전쟁이 나면 당연히 미국은 자동으로 군사지원(전쟁 후 맺은 한미기본군사조약 때문에 전쟁이 나면 지원되어 있음)을 해주게 되어 있다.[37] 한국은 미국이 버릴 시에 현재로서는 이익보다는 손해가 더 많은 국가이며[38]중국을 바로 위협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하다. 문제는 이러한 지원장비의 부재 및 부족으로 전면전이 아닌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하는데 막강한 화력을 보유하고도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면전이라면 화력으로 동원해서 공격하면 그만이지만 국지전에서는 화력 지원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장병들의 장비에 대한 인식도 낮다. 한국군이 보병 장구류에 관심이 없는 이유중 하나는 불편한 걸 정신력으로 극복하라는 식의 구 일본군스러운 인식이 문제이다. 보병 장비와 수송체계의 본격적인 현대화가 시작된 지 오래 되지 않았다. 육군 1개 대대의 현대화 비용이 190여억 원이 든다고 알려져 있다.

냉전이 끝난 직후 주적이 북한군이라는 구식 군대로 국한된 데다가 무엇보다 한국군의 보병은 미군식 교리를 저예산에 맞춰 적용한 덕택에(미군이 포병과 항공지원으로 적의 주 전력을 궤멸시킨다면 한국군은 포병만 사용한다.) 포병이 1차로 적의 대부분을 살상하거나 전투력을 상실하게 한 다음에 나머지를 정리하는 용도로만 쓰이는 게 현실(아니면 전선의 진지 방어 보병이다. 이 경우 장구류가 신식이라도 적의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제대로 된 장구류를 갖춘 보병에 비해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이기 때문에 높으신 분들 입장은 장병 개개인에 대한 투자의 우선 순위를 매우 낮게 생각하고 있다.

9.1. 똥군기 병영 문화

해군과 공군에 비해 사건/사고가 많다. 해군과 공군은 기본적으로 지원제이기 때문에 병들이 좀 더 '걸러져서' 뽑히고 고학력자 비율도 비교적 매우 높다. 그에 반해 육군은 전국에서 다양한 인원들이 끌려오고 너무나 수직적인 분위기이다. 물론 애초에 육군 병의 인원이 해공군 병 다 합친 것보다 몇배나 많기도 하지만.

쓰잘데기 없는 똥군기가 심한 것이지 제대로 된 군기가 잡혀 있는 것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군기문란이다. 군대 내에서도 상관들이 관심병사를 챙겨주는 이유는 더 높은 상관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이기 위해서이다. 문제는 한국 국방부는 허세는 잘 부리지만, 정작 내부 부조리에는 깜깜하다는 것이다. 진짜 제대로된 군인의 자세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입대할 경우(국가에 대한 충성> 상관에 대한 충성) 즉시 관심병사가 될 수 있다. 한국 육군은 해군, 공군과 미군(주한미군)과 비교하면 병영문화가 훨씬 더 보수적이다.

휴가나 외박, 특히 외박에 대해 굉장히 박한 풍토를 갖고 있는데, 공군과 해군은 오래전부터 정기 외박제도를 시행해왔지만 육군은 최근까지도 정기 외박이 아닌 성과제 외박제도를 시행해왔고 외박이나 포상 휴가를 간부 재량에 따라 잘라버리는 일이 흔하다.[39] 한국 전쟁 개전 초기에 농번기 휴가 등으로 지나치게 출타자가 많아 초기대응에 실패했다는 전훈(戰勳)인 것으로 보이는데 정보자산이 전무하고 부대에 군량이 부족해 건빵 먹고 농업이 주산업이라 휴가가서 농사일 하던 게 당연하던 시절의 전훈을 한국군 전력이 훨씬 강해지고 주한미군까지 등에 업고 있는 지금에다 적용하는 것 자체가 정신나간 짓이다.

특히 미 공군의 영향을 받아 출퇴근의 개념이 육군보다 강한 공군[40]은 육군에 비해서는(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일과시간 이후 병의 개인시간, 휴식시간을 보장해주려 하는 반면[41], 육군은 걸핏하면 작업 지시가 내려지는 게 다반사. 쉽게 말하면, 간부가 주말에 병들이 내무반에서 TV보며 뒹굴고 있는 것을 못 봐준다는 말. 전투상황이 터지면 당장 생활관에서 군장싸고 연병장으로 튀어나와야 하는 일선 육군 야전부대의 특성상 공군과 다르게 병들의 출퇴근의 개념이 희박하거나 없다. 다만 사령부 같은 상급 행정부대의 경우는 출퇴근 개념(막사에서 나와 사무실로 가는 것을 출근, 사무실에서 나와 막사로 복귀하는 것을 퇴근)이 어느 정도 있긴 하다. 또한 여군 장교의 경우 유격훈련을 가더라도 BOQ에서 숙영을 해결하는 괴이한 문화도 09년도까지 분명히 존재했다.

이와 같은 보수성은 구 일본군의 잔재인 면도 있다. 국군 중에서도 특히 해병대 일제 일본군 문화의 잔재가 압도적으로 많이 남아 있는 부대로 제일 유명하다. 육군도 해병대만큼은 아니지만 구 일본군 문화의 영향을 적잖이 받았다. 해군의 경우 민간 상설사관 출신들이 창군을 주도했으며, 여기에 이들의 요청으로 미 해안경비대 장교들이 창군에 깊숙히 관여하였다. 게다가 해군에 남아 있던 일본군/만주군 출신 친일파 군인들의 대부분을 새로 창설된 해병대로 몰아넣어 버렸기 때문에 그 잔재가 덜한 편이다.[42] 공군의 경우 일본군 출신자들도 있지만, 중화민국 공군, 민간 비행사들 출신이 골고루 분포한 데다 조종사 훈련, 장비 공급 전반이 미 공군의 지원 하에 이루어 졌기에 상대적으로 미군의 영향이 클 수밖에 없었다.

이에 육군은 해공군은 기술행정병과 위주로 자신의 주특기를 수행하는 데 집중하지만, 전방 주둔 비율이 높은 육군은 적과 직접 대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변명거리로 삼으려 한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당연히 반론의 여지가 많은데 당장 적들과 교전을 하는 이스라엘 육군의 경우 한국 육군의 군사 문화와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 이스라엘 육군은 프래깅이 당장의 문제지만 한국군은 병사한테 총알도 지급 못할 정도의 개막장 노예병단이기에 죽창을 맞을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다만 이스라엘 육군은 수시로 교전을 하므로 병력에게 복지를 평시 이상으로 보장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한국 노예병단이 노예신세인 것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는 시점은 주로 교전이 있는 시점이고, 반대로 말해 군대는 가지만 직접적인 교전에 의한 사상을 당할 확률 자체는 낮다는 것 하나로 불만을 참는 것이다. 군의 복지 역시 연평도 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등과 같은 인명 살상을 기점으로 향상되는 것이 그 예이다.

일본군의 영향 외에도 조선 관료제의 면신례에서 그 뿌리를 찾기도 한다. 면신례도 가혹해서 사람 잡기로 유명했으니. 사실 21세기인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악폐습을 전부 '황군의 후예'인 탓으로 돌리기도 어렵다. 건군기 장교단은 만주군, 일본군, 중국군, 광복군 등 다양한 출신이 혼재되었고, 결국 육군의 주류가 된 것은 일본군보단 만주군 출신들이었으며, 일본군 출신은 빠르게 주류에서 밀려났다. 또한 만주군 출신들은 미군 고문단의 교육을 순순히 받아들였다. 위관급 미군 앞에 장성급 한국군이 쩔쩔매야 했을 정도. 도찐개찐이라지만 한두 단계 필터링은 된 것. 영향을 받았다 정도면 모를까 "황군의 후예"라고 할 역사는 못 된다. 이마저도 장교단 이야기고, 병사들 대부분은 그런 경력도 없어 일본군대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오히려 말단까지 일본제국 출신으로서 순도가 높은 건 경찰이었다.

즉, 창군한 지 반세기가 넘은 마당에 육군의 엄격하고 보수적인 분위기를 일본군 탓으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수가 있으며, 특히 부대 분위기는 고참의 인성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윤 일병 폭행사건만 봐도 어떤 특별한 병영문화로 인했던 게 아니고 고참이 또라이였다. 사실상 국방부에서는 니네들이 알아서 하라고 거의 방임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참들이 부대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이 고참들이 일본식 병영문화를 어디서 배워서 그런 게 아니고 본인이 고참이고 계급 높으니까 치약 한통 먹이기 등 온갖 가학적인 괴롭힘으로 시간을 때우다가 사람 잡은 것이다.

중, 고등학교에서는 일진들처럼 자신보다 신체적, 혹은 세력적으로 약한 학생들을 괴롭히기 좋아하는 부류가 있기 마련인데 이들도 몇 년 뒤에 군복무를 하게 된다. 이들이 2개월, 3개월씩 더 길고 수도 적은 데다 대개 양아치라 스펙도 딸리고 사고친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해공군 지원하고 서류내고 면접보고 하는 것 자체를 귀찮아해서 "아 몰라 언젠간 육군 영장 나오겠지" 하는 경우가 많으니 해공군으로 빠질 확률은 적고[43], 거의 육군으로 갈 텐데 이러한 부류들도 고참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들이 고참이 되어 후임을 사랑으로 감쌀 확률이 높을까, 아니면 괴롭힐 확률이 높을까? 특히 군대는 폐쇄적인 곳이고 고참이 되면 딱히 할 일도 없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에 인성이 안 좋은 부류들은 괴상한 악습을 만들어서 후임 괴롭히며 시간을 때우는 등 부대 분위기 개판 만들어놓고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것이 징병제의 가장 큰 문제점이긴 하다. 그나마도 해공군은 심사를 통해 걸러내는 반면, 육군은 해당 부류가 그대로 흘러들어가서 부대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후임 땐 반항, 선임 땐 괴롭힘)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6개월만 지나면 2차 발령이 가능한 해군은 문제아가 떠나건 내가 떠나건 해서 안 볼 수라도 있지 육군은 그것도 안 된다. 공군은 내무생활과 업무가 분리되어있는데, 사무실 근무 보직의 경우 말년 직전에야 업무 맞후임을 받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럴 여지도 적다.

한국군의 일반적인 문화로는 병장쯤 되면 일병은 경력이 차이나서 쪽팔려서 안 건드리는데, 윤 일병 사건의 가해자인 이 병장은 본인 아버지가 조폭이라고 허세를 부리며 후임들을 협박하거나 별의별 고문으로 괴롭히는 등 또라이 고참 한 명으로 부대 분위기가 막장된 윤 일병 사례만 봐도 병사들의 개인적인 자질과 인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공군에 합격하여 입대한 정상적인 고참을 윤 일병 부대의 고참으로 앉혀놨어도, 혹은 윤일병을 공군으로 생활하게 했어도 윤 일병 사건이 일어났을까? 실제 군부대에서는 좋은 고참 한명이 부대 분위기를 좋게 개선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착한 고참이 악습을 기껏 고치고 전역한 뒤에, 후임인 막장 고참이 다시 이상한 악습을 만들어놓고 나가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을 고려해보면 일진, 사이코패스 등 무차별로 징집하여 2년간 데리고 있어야 하는 징병제 육군의 근본적인 태생적 한계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이 군대에 와서 조용히 있다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무차별로 끌어모은 자원들을 관리하려면 아무래도 타군에 비해 더 엄격하고 보수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요약하자면 별의별 애들이 끌려오는 군인인 데다가 훈련의 강도 외 생활여건이 좋기도 어렵고 게다가 최근 개선안도 무조건 고참의 탓이라든가 계급의 해체로 가기에 불안정한 상태다. 개인 인성 문제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제어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증명하는 곳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이나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등 별의별 희한한 사건사고들을 경험하고 병영부조리에 이골이 난 육군이 대대적으로 선진병영 개선 운동을 시작.[44] 마음의 편지의 위력을 극대화하고 수많은 간부를 짜르고 악질 병사들을 영창 보내고 여기저기 전출보낸 결과 병영부조리가 상당 부분 없어지면서 선임이 후임한테 찔릴까 봐 후임이 개판으로 해도 혼을 못내는 역부조리가 생긴다고 주장하는데 물론 이런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곤란한 것이 정치가 민주화 된 이후로 병영 문화가 개선되어 가면서 거의 매년 매기수마다 나오는 이야기이다. 심지어는 2000년대 초반에도 이등별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정작 군내에서는 후임병한테 똥을 먹인다든가 전기고문을 해서 자살을 하는 등 군대내 부조리는 항상 있어왔다.[45] 그리고 근본적으로 병사가 병사끼리 훈계를 하거나 하는 행위가 웃기는 행동이다. 군법상으로도 분대장을 제외하면 병사끼리의 명령권은 인정되지 않고 겨우 몇달 군생활 더했다고 병사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사상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런 행동의 근본원인은 병사의 위에서 명령을 내리는 것은 부사관 이상의 간부들이 지시해야하는데 자기들이 직무유기를 저지르면서 병사들에게 업무전가를 하다가 생긴 악습들이다. 다만 위계에 의한 명령은 아니더라도, 한국군처럼 복무기간이 짧은 상황에서도 계급과 군번을 너무 파편화 시켜서 서열을 잡는게 문제이다 뿐이지 이등병 상병의 직무능력 차이는 명징하며, 최근 육군은 사건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부사관 말석에 준하는 대우를 하는 병사 분대장을 위주로 명령체계가 전달된다.그래봤자 분대장 명으로 똥군기를 부릴 확률이 높지만(...).

현재 육군 전방 사단의 거의 대부분의 부대들은 22사단, 28사단 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병영문화 청정지역이 되었으며 오히려 선임의 조그마한 장난에도 너무 칼같이 징계를 때려 군생활이 무서워지는 경지에 이르렀다. 물론 수직적 구조의 특성상 장난과 부조리의 구분이 다분히 자의적일 수 있는 상황상 그냥 일벌백계하는 쪽이 옳다고 보는 여론이 최근 군필자일수록 많다.그래도 이병 때 침상 사이 뛰어다니는 건 자제하자. 이건 진짜 짬 안 먹으면 하다가 넘어져서 사고 자주 난다. 하지만 최근 가해자 계급 끝판왕급 부조리가 터졌다.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을 참조.[46]

사실, 특성상 공개된 장소에 서술되지는 않았지만 부조리의 끝판왕은 간부간 부조리이다. 이건 냉정히 미군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라 한국 육군만의 문제라 보기는 힘들지만. 이 역시 마음만 먹는다면 국가 차원에서 제제는 이루어 지기는 하나, 병사와 간부가 아예 별개의 조직으로 돌아가고 본인의 생계가 걸린 작은 사회에서의 내부고발이 난이도와 본인의 생계 위협에서 난이도 차이가 극심한 건 어쩔 수 없기 때문.

오히려 병 입장에서 투서를 하고 '문제아'가 되는 것은 편한 축에 속하고, 본인이 똥군기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면 바로 상급부대에 투서를 해서 '사고를 치는' 게 옳다. 병사로 군 복무를 하는 것은 명예이며, 자랑할 만한 일이지 협박에 속아 노예로 살아야 할 굴레가 아니다. 어차피 당신은 나가면 땡이며, 오히려 병 전투력을 저하시키는 이적 소란분자들의 진압에 공을 세우는 기무 업무에 종사하는 행동이며, 훈장을 받을 일이다.그리고 말단인 병사가 마음의 편지 써서 난리치는 게 군대에서나 큰일처럼 보이지 전역하면 영창을 가든 그린캠프로 귀양을 가든 별거 없다.

9.2. 비합리적인 군사조직

한국군 공통적인 문제이지만 유독 심하다. 복장도 팔을 걷어올려 입는 시기를 윗분들이 정하며 개인차는 무시한다. 여기까지는 한국군 공통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후가 바뀌어 일교차가 커질 무렵이면 야간 근무자들 중 팔을 내려 입는 정도로 되겠다 싶은 병사들도 춥다면 팔을 걷어올린 전투복에 야상을 입으라하기도 한다. 사실 이건 하급 간부들 입장에서도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 상술한 간부간 부조리의 희생양이 되기 십상이라 자기 입으로 이러한 똥군기를 까면서, 그래도 명령 거역은 하는게 좀 거시기하니 걍 추우면 야상입어라, 하전투복 입어라 식으로 완곡히 대책을 세우는 경우가 왕왕 있다. 사단이나 여단급 지휘관이 좀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아예 별도 지침으로 편할대로 하라고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당신이 그런 좋은 지휘관이 있는 로또부대에 당첨될 지는 의문이 많지만(...). 이 외에도 많다.

단, 최근에는 복장에 대한 규제가 상당히 많이 유연해 졌다. 대표적으로 근무자 복장이 있는데, 이전에는 기온에 따라서 A,B,C,D복장으로 나누고, 중앙에서 통제해서 입고 나가게 했지만, 근무자의 근무 형태(순찰/경계)와 근무지의 체감기온을 고려해서 복장을 탄력적으로 입히는 곳이 많다.

10. 구조조정

2026년까지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계획되어 있다.
  • 각 계급별 정원이 대대적으로 조정되어, 전체적으로 11만 명이 감축되며 장교와 병은 축소되는 반면 병이야 애초에 입대 자원이 부족해지니 어쩔 수 없지만 장교는 가뜩이나 힘든 진급이 더더욱 헬게이트가 되었다 부사관은 확대된다.[47][48]
  •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가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된다. 지상작전사령관의 계급은 대장이 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대장 보직 1개가 감소한다.
  • 군단은 8개에서 6개로 감소하여 중장 보직 2개가 줄어들고 중장 노리던 투스타들에겐 날벼락, 사단은 42개에서 31개로 감소하여 소장(상비사단장)+준장(동원사단장) 보직 11개가 줄어들고, 여단도 23개에서 16개로 감소하여 준장 보직 7개가 줄어든다. 이렇게 줄어든 장성의 총합은 310여 명에서 250여명으로 줄어든다.
  • 그 결과 총 병력은 49만 8천 명에서 38만 7천 명으로 감소될 전망이고 그에 따라 전투부대 편제도 미래형으로 대체된다.

짧은 병역의무기간으로 인하여 주요보직(특히 기갑병과)의 전문성 결여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간부의 비율을 높이며, 신설되는 간부들은 대부분 보병 분대장, 포병 포반장, 기갑 전차장 이하 전 구성원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이조차도 무리수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 생각보다 가용 징집 인력의 감소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특히 2030년대 이후에는 급격한 감소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일각에서는 어차피 20~30만명까지 축소할 바에 차라리 모병제를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지금도 북한정도는 쳐발라버리는절대 우세 상황에서도 서울공화국이라는 적폐 때문에 지연공간이 극단적으로 협소한, 적의 공세능력을 정면에서 받아내야하는 한국군 입장상 현재의 병력도 태부족(...)인 상황이라 되려 복무기간 단축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북한의 재래식 전면전 전략은 '어차피 남조선의 군을 격멸할 능력은 없는거 뻔하니, 가용전력을 한 순간에 쏟아내어 서울만 인질로 잡자'이다.

아무리 북한군이 고난의 행군 시절 정도는 아니라도 개막장 민병대 수준의 전력이라 하더라도, 자신들이 수립한 전략목표의 달성을 시도 가능할 정도의 병력의 규모 우세는 점하고 있다[49] 모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독일 연방군이 모병제 시행 이후 '당나라 군대'가 무엇인지 개념실증 중이며[50] 현재는 징병제 부활을 검토 중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

먼저 당시 고구려가 맞선 당나라 군대는 당 태종이 통일전쟁 과정에서 키워낸 모병제 군대였고, 현대사에서 인민해방군은 1938년부터 1949년까지 일본군과 국민당군과 치열하게 싸워온 모병제 정예병이다. 프로파간다로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총 하나에 병사가 3명이었다니 이야기하는데 당시 중공이 보낸 군대는 그런 군대가 아니라 온갖 전쟁을 경험한 군대이다. 그러니 미군이 주구장창 폭격을 하는데도 그렇게 피해없이 잘 숨어다니면서 두만강을 넘어 진입한 것이다. 무슨 인원이 많아서 폭탄맞으면서 온 것이 아니다. 그리고 청나라는 인해전술이 아니라 전격전으로 단기간에 수도를 함락시켰다. 주변에 가로막은 주요 요새와 성을 우회해서 말이다.

그리고 위에서 인해전술을 간단히 설명하는데 그 제파공세를 위해서는 유기적인 협동이 필수적이다. 그 유기적인 협동이라는 것은 다년간의 훈련과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현실은 게임과 다르다. 하늘에서 병력들을 보고 위치를 이동시키는 것은 단순하지만 막상 실제가 된다면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지도와 현장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괜히 만슈타인이나 롬멜이 위험을 무릅쓰고 굳이 굳이 현장을 간 이유가 있다. 현장과 지도는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여행을 할 때 지도를 보고 목적지를 찾는게 얼마나 힘든가? 실제로 해보자 GPS를 키지 않고 생전 모르는 곳을 가서 위치를 찾기란 어렵다. 그렇기에 독도법의 핵심이 내 위치 찾기이다. 길었는데 간단히 이야기해서 인해전술은 제파협동공격이고 이는 징병제니 모병제니 같은 징집형식에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내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모병제를 하든, 징병제를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운영이다. 징병제를 한들 무엇하는가 탄약과 물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국민방위군 사건처럼 징병제로 병력을 모으면 무엇하는가? 군대의 질은 그 군대의 보급과 장비, 그리고 훈련상태로 보는 것이다. 징병제가 그렇게 우수하다면 전 국가가 징병제를 했을 것이고, 모병제가 우수하다면 전 국가가 모병제를 했을 것이다. 둘 다 장단점이 있기에 상황에 맞추어 징병제나 모병제를 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독일에서 징병제 논의는 군대가 막장이라서가 아니라 러시아의 위협이 가시화되면서 군대를 정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지 무슨 모병제를 해서 병사들의 수준이 떨어졌다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모병제가 병력의 질을 떨어뜨린다면 지금 당장 미군도 막장이어야 한다.

2015년 이른바 입영대란이라 불린 전문가들의 견해를 비웃듯 입영 희망자들을 소화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일시적으로 1만 명가량을 추가 입영시키고 신체검사 기준을 높이는 방안을 채택하면서 또 다른 사회적 논쟁의 불씨와 일부 예비역들에게 허탈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틀린 게 아니라 입영 자원 줄어든답시고 설레발에 넘어간 국방부가 신검 기준을 쓸데없이 낮춰 현역 입영 대상자 조절을 제대로 못한 탓이다. 되려, 이런 무분별한 신검 기준 완화로 인해 부적격 자원들이 현역 입영하며 각종 사건 사고가 속출하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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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초 영어자막: Asia -> the world [2] 육군가가 부분 개정된 시기는 2014년 2월이며 부분 개정 부분은 아세아의 빛을 온누리의 빛으로 바꾸고 자라난 남아 -> 자라난 우리로 바꾸었다. 육군가(대한민국 육군 홈페이지) [3] 아울러 일본 육군 대좌출신의 초대 총참모장 이응준이 비록 그 출신 문제로 비판을 받는 면이 있으나 본인의 일제시대 행적을 늬우치고 근신하려던 점 군사영어학교 개교 시 광복군 계열에 대한 인원을 배분하고 임정의 정통성을 읻기위해 유동열을 설득하여 통위부장으로 위촉한 일 등은 재평가가 필요하다. [4] 링크 [5] 13대 주임원사로, 1987년 3월 민간 271기 하사로 임관했다. [6] 가령 70사단(충효부대)의 경우 2008년 50사단(강철부대)와 통폐합되어 사라졌다. 101여단도 2007년말 9사단(백마부대)와 통폐합되어 사라졌다. 57사단과 76사단 또한 2011년 즈음 통폐합되어 사라졌다. [7] 파도부대(39사단)은 충무부대로 바뀌었다. 나머지 예시도 있다면 추가바람 [8] 가령 22사단(율곡부대)의 경우 원래는 뇌종부대였으나, 2003년 율곡부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9] 2018.4.6. 창설 [10] 제2작전사령부 직할사단들은 원래 9군단과 11군단의 예하사단이였으나 두 개의 군단이 부대해체되고 작전사령부 직할사단으로 편제가 변경되었다. [11] 1차 양산수량, 배치완료 [12] 2차 양산 수량. 2020년부터 양산 시작. [13] 1차 불곰사업 [14] 2차 불곰사업 [15] M48A5K: 1세대 전차를 기반으로 했지만 전차포를 M68 105mm 강선포로 장착과 열영상장치 및 디지털사격통제장치 등의 많은 개수를 거쳐 2세대급의 전차로 평가 받는다. [16] M48A5KW : 주한미군이 M-1 에이브람스 전차로 교체하면서 1990년대 초반 한국군에 WRSA로 저가에 판매라는 이름으로 공여된 전차로 M48A5K와 마찬가지로 개량 작업을 거쳐 2세대급 전차로 평가 받는다. [17] M48A5K 혹은 M48A5KW와 같이 열영상장치, 디지털사격통제장치 등의 많은 개수를 거쳤다. 그러나 M48A5K 계열과 차이점은 90mm 강선포를 105mm로 개수하지 않고 사이드스커드를 장착하지 않음. [18] 러시아군이 극동지역에 대규모 전력을 투사할 가능성은 낮긴 하다. 러시아의 관심은 유럽과 흑해이다. 그렇지만 중국군의 한반도 침공에 미군이 개입하면 극동지역 존재했던 옛 군관구들을 부활시키고 제2편성제도와 전시계급 제도, 각종 치장물자나 동류전환 등을 통해 32개 전차사단과 32개 차량화소총병사단을 갖춘 전차 2만 대, 장갑차 3만 대가량의 전략방면군을 동원할 수 있다. [19] 조직이 커지면 없을 수가 없는 병X들이 언론을 자주 타고, 육군 자체에 문제가 산적했으며 조직의 뼈대를 이루는 장교단의 자질이 의심되는 것도 명징한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회 숙청 이후로는 군과 군을 관제하는 시민 대표와 시민들의 강한 의지로 야전군 위주의 군대로 개편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으며, 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 기무사와 같은 반란군들이 준동할 경우 이러한 야전 군인들이 국민이 아니라 반란군들을 사살할 날려버릴 확률이 더 높다. [20] K200 장갑차 중에서 심각하게 노후화된 일부 분량은 K806/808로 대체 예정 [21] 현재 기아자동차의 광주공장 [22] 2019년 수방사를 끝으로 K806/808 대체 전량퇴역 [23] 16대는 야전시험평가로 생산한 초도 생산분으로 2017년 말까지 16대를 생산했다. # 이후 2017년 12월에 야전시험평가가 통과해서 양산 중이다. [24] 2018년 8월 22일부터 K-9A1으로 개량되어 2030년까지 개량이 완료될 예정이며 추후 K-9A2로 개량할 예정이다. 출처 [25] 육군은 K-55 PIP계획을 수립하여 1200여 문의 K-55를 전량 K-55A1으로 개량을 실시했으며 K-55A1에는 K-9 자주곡사포와 마찬가지로 현대화된 전자장비가 탑재되어 M109A6급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K-9 자주포보다 최신의 기술도 일부 적용을 하여 APU 등을 탑재했고 게다가 K-10 탄약수송장갑차를 본받아서 K-55 차체 기반 탄약수송장갑차 K-56도 개발했다. [26] 1983년부터 기아기공(현재의 위아)에서 생산했다. 참고로 K-9 자주포가 개발되기 이전에는 유일하게 30km의 사거리를 달성하던 야포였으며 차륜형 자주포화(K105HT와 유사하게 개조)를 검토 중이다. 여담으로 K-55는 개량 이전에 장약과 차체 등의 문제 때문에 사거리 24km로 제한되었다가 K-9 기술로 개량된 K-55A1이 등장하면서 30km의 사거리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27] 6.25 전쟁 중에 도입, 이후 1983년부터 생산된 KH-179 155mm 곡사포로 대체된 분량이 상당하지만 여전히 후방사단 및 예비군용으로 사용 중이고 일부는 치장물자로 전환되어 있다. [28] 6.25 전쟁 중에 미군으로부터 공여받는 것으로 시작해서 1970년대에는 실측계산으로 역설계해서 생산했을 정도이며 2018년에도 여전히 사용 중이다. 게다가 2018년부터는 곡사포 포신을 신규로 생산한 것을 자주포화시킨 K105HT 차륜형자주포로 앞으로도 더 사용할 예정이며 기존에 사용하던 노후화된 곡사포는 치장물자 혹은 훈련용으로 전환될 예정. [29] 2018년부터 850문이 양산되는 K105HT 차륜형자주포는 보병 사단의 연대급 지원화기가 될 예정이며 2019년부터 양산되기 시작하는 120mm 자주박격포는 기계화보병사단의 대대급 지원 화력이 될 예정 [30] 2016년 7월 테스트 비행 중 연구원들의 실수로 프로토타입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방위사업감독관실이 해당 연구원들에게 1인당 평균 13억 4천만 원을 물어 논란이 되었다. 기사1, 기사2 [31] 유럽 국가들은 대규모 전면전의 우려가 적다보니 기갑 및 포병전력을 감축했으며 터키는 노후화된 장비가 많고, 이집트, 사우디 등의 국가는 주로 미국제 무기에 의존하니 제외한다. [32] 당장 나무위키에 군대 관련 문서들만 봐도 죄다 육군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고, 해군이나 공군 내용은 반드시 "해/공군의 경우,~" 식으로 서술되어 있지 않던가? 그렇게 안 쓰면 대부분이 육군 출신인 군필자/군인 위키러들이 이런 부대가 어딨냐!! 라고 반발하니까 [33] 이는 징병제에서 기인한 점이 한몫한다. 성인 남성 대부분이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기 때문. [34] 이는 해군의 산하 전력인 해병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35] 해군과 공군에 비해 가장 장병들에 대한 복지에 대해 보수적이다. 심지어는 전환복무인 의무경찰, 해양경찰, 의무소방원 등과 비교해도 이러한 문제점은 잘 드러난다. [36] 해군과 공군도 국군에 속하지만, 아무래도 육군이 수가 많고 비율적으로도 사고가 더 많다보니 이런 문제점이 주로 부각되는 측면이 있다. [37] 한국이 먼저 단독으로 공격을 하지 않는 경우, 미군과의 합의를 통한 선제공격 상황에서는 미군의 지원이 사전에 이뤄진다. [38] 단순히 한국의 지리점 이점과 미국의 전쟁수행비용을 비교하는 것뿐 아니라, 미국이 약속해온 핵우산 및 상호방호조약의 실효성, 나토의 의의 등의 신뢰저하가 이어지면 미국의 안보위기가 훨씬 커질 수 있다. [39] 공군도 서류상으로는 성과제 외박으로 되어있지만 별 다른 사유가 없으면 최대한 보장하게 되어있어 사실상 정기외박이다. 짜르는 경우는 징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아니면 없다고 봐도 좋다. 그러니까 사고 안치는 게 성과인 셈. 부대 사정으로 못 나가는 경우는 미뤄지거나 당겨서 나가게 한다. [40] 해군함정은 장기간의 함정근무와 출동 대기태세 때문에 공군에 비해 출퇴근 개념이 약하다. [41] 만약 이를 보장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초과근무로 인한 가점을 통해 이게 쌓이면 포상휴가로 내보내려 한다. 해/공군에서는 거의 전원이 적어도 10일, 헌병•급양•정비특기는 무조건 20일 꽉 채워서 포상휴가를 나간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 중 헌병과 급양은 주 5일 근무 미적용 특기라 기본 정기외박 일수도 다른 병사에 비해 많다.), 포상휴가 나가는 제1의 원인이 초과근무이다. 거기에 당직도 가점을 준다. 육군에서는 포상휴가를 받으면 우러러보는 경향이 있지만, 해/공군에서는 일종의 초과근무에 대한 수당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 대단한 건 아닌 것으로 취급한다. [42] 이는 일본제국해군이 기본적으로 자국민(일본인)만을 징집했다가 전쟁 말기 상황이 급박해지자 식민지인들도 해군에 집어넣은 경우이다. 거기에 해군의 군함을 지휘하고 관리하는 사관-부사관의 경우 해군사관학교같은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인원들이기 때문에 식민지인들은 거의 100% 수병이나 해군내부의 육전대로 배치되었다. [43] 물론 전문학교 항공정비과에 진학한 후 공군으로 오는 경우는 더러 있다. 해공군도 군대다. 어딜 가나 또라이는 있다. [44] 2014년 당시에 육군에서 터진 역대급 병크 이후로 육군 이외에 해군, 공군, 경찰청 의무경찰,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의무소방 등도 조심하고 있는 추세로 가고 있으며 이들 역시도 선진병영 개선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현재에도 군대 악습을 뿌리뽑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45] 사실 미군에서도 완벽한 해결은 못 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물론 미군은 이러한 부조리에 대한 척결 의지 자체는 한국 육군에 비해 초강력하다. [46] 가해자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대장의 아내이다. 다른 기사에 따르면 공관병에게 자기가 할 수 있는 집안일을 떠넘긴 것도 모자라 베란다에 가두는 등의 폭력을 가했다고 한다. 이런 폭력사건은 육군뿐만 아니라, 해군, 해병대, 공군, 의무경찰, 해양경찰, 의무소방원 등도 마찬가지로 일어난다. 특히 해병대는 부조리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47] 여담이지만 부사관에 해당하는 실무인력의 부족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한국의 뿌리깊은 역사다. 조선은 부족이 아니라 아예 부재였다(...). 실제로 조선 시대 임진왜란에서 국가적으로 몸을 비틀어 뽑은 전력이 13만이었는데, 호족연합정권이라며 국가 능력 동원 제대로 불가능했다는 고려시대 귀주 대첩에서 동원해서 지휘한 병력이 20만이며, 여진 정벌에서는 19만을 동원해서 20여 년간 원정전진행이 가능할 정도의 군령체계가 있었다. 심지어 개털려서 안유명한 통주 전투에서는 30만을 동원했다. 최소한 병제에 있어서 조선은 절대 옹호할 나라가 아니다(...). [48] 무관 하대 역시 과거의 역사와 무관하지 않다. 한국전쟁이라는 헬게이트의 교훈으로 국가가 시행한 것도 노예병 징집이지 군의 실질적 전투역량을 강화할 무관 보충이 아니었다. [49] 보통 '인해 전술'이라고 하는 제파공세인데, 개떼러쉬라고 폄훼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각 부대간의 유기적인 협동이 불가능할 정도의 인원을 밀어넣어서 적진을 고착, 고립시키는 것은 가능만 하다면 굉장히 유효한 전술이며, 멀게는 고구려가 이 인해전술에 밀려 수나라에게 피로스의 승리를 거두다가 당대에 결국 멸망했고 중근세에는 조선이 청에게 탈탈 털렸으며,사실 얘네는 인해전술할 물량은 아니었는데 조선군 상황이 말이 아니었다 현대사에서 미군조차 중국 인민해방군에게 탈탈 털려 남쪽으로 도망쳤다. [50] 웃긴 건 당나라 군대는 사실 세계 순위권에 드는 군사조직 중 하나였다. 오히려 독일 연방군이란 명칭을 만들어야 할 정도로 비웃음거리인 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