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7-16 17:12:09

이원화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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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대외적 위상1.2. 한계
2. 종합대학
2.1. 분리공시2.2. 통합공시2.3. 폐지
3. 전문대학
3.1. 폐지

1. 개요

고등교육법 제4조
③ 공립학교나 사립학교의 설립자·경영자가 학교를 폐지하거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 사항을 변경하려는 경우에는 교육부장관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조
⑤법 제4조제3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사항"이라 함은 학교의 설립ㆍ경영자와 제2항제1호부터 제3호까지 및 제10호의 사항을 말한다.
② (전략) 1. 목적, 2. 명칭, 3. 위치 (중략) 10. 부설학교를 두는 때에는 그 계획서 (후략)
대학교 운영개념 중 하나로 2개 이상의 지역에서 동시에 교지를 운영하는 것을 뜻한다. 교육부에서는 해당 제도에 대해 이원화캠퍼스라고 부르지 않으며, 제2캠퍼스라고 분류하거나 그냥 '캠퍼스'라고 부른다. 분교의 경우 고등교육법 제4조에 의해 설립되나, 캠퍼스는 다른 조항에 따라 운영이 허가된다. 완전히 새 학교를 설립하는 것과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분교와 달리 본 제도는 교육부 장관에 의해 학교의 위치가 변경되었음을 승인받기만 하면 된다. 혹은 대학을 하나 인수하게 되면 곧바로 인수의 주체가 되는 대학의 제2캠퍼스로 승인이 된다. 설립 절차가 위와 같았다면 학과가 복붙이던 어쩌던 제2캠퍼스로 취급한다. 즉 분교는 새롭게 교육부에서 정원을 신규로 인가한 대학이고, 제2캠퍼스는 기존 정원을 분리하거나 다른 대학을 인수하여 설립한 대학이다. 즉,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바로 정원 인가 방식이다. 쉽게 말하면 이원화 캠퍼스는 본교의 정원을 분리했기때문에 본교와 동일한 대학이고, 분교는 정원을 새롭게 인가받았기 때문에 본교와 이름만 같은 다른 대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1. 대외적 위상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 대학이 부족하자 정부가 대학의 분교 설립을 허가해서[1] 지방 대학 설립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역효과로 대학 졸업자가 산업 수요보다 넘쳐나게 되며 입학 성적에 따른 대학 서열이 견고해지며 서울 중심의 대학 선호 현상이 벌어졌다. 이후 지방 대학과 인서울 대학이 설립한 지방 캠퍼스도 격차가 발생하였다.[2]

법적으로 본교와 지위가 동등한 대학이다. 다만 지방캠퍼스의 성적대가 본교보다 낮고 인식도 다른 경우가 있다. 이에 분교를 통합한 대학들은 각 캠퍼스를 서로 다른 계열의 학과로 분리한다거나(ex. 문이과), 계열별로 분리하지 않더라도 지방캠퍼스에 특성화 학과(혹은 인기학과)를 배치 하는 등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위치 상의 이유로 본교보다는 성적대가 낮은 편이 많다. 반대로 지방의 대학이 수도권에 캠퍼스를 만든 경우에도 오직 수도권 캠퍼스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른 부분은 엉망임에도 수도권 캠퍼스만 입결이 뛰어올라 격차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1.2. 한계

  • 물리적 분리에 따른 불편
    한편 서로 다른 계열들을 몰아서 캠퍼스를 분리하는 경우에는 그나마 수업 수강에 크게 문제가 없지만, 동일계열 학과들을 쪼개놓는 경우는 유사 학과를 복수전공하는데도 불구하고, 학과 별로 캠퍼스가 떨어져 있어 수업을 몰아서 듣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2010년 이후 대두되는 통섭적 인재나 융합인재양성이라는 기조에는 좋은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는 비판이 있다.
  • 교내 정원 이동 제약 발생
    캠퍼스 별로 다른 지역단위에 위치하는 경우 상황이 더 이상해진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서울, 경기, 인천은 대학 정원의 증감에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로 인해 한 대학의 캠퍼스가 같은 수도권에 위치하면 정원 이동에 별 제약을 받지 않으나,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분리되어 있으면 정원 이동에 제약을 받는다. 캠퍼스 간 전과도 정원 이동에 해당하여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받으며, 이것 저것 복잡한 절차가 많이 생긴다.

2. 종합대학

2.1. 분리공시

두 캠퍼스가 서로 다른 광역행정구역에 위치하거나, 캠퍼스 별로 학부 및 일반대학원 등이 분리되는 등 구분 필요성이 있을 경우 적용된다. 이외에도 캠퍼스별로 분리 공시를 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이런 식으로 분리하여 표기한다.
전국의 분리공시 제2캠퍼스 목록
제2캠퍼스 지역 설립방식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강원 삼척 삼척대학교 합병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강원 원주 원주대학 합병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 서울 서초 교지분할(의과대학)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서울 종로 교지분할(신학대학)
가야대학교 고령캠퍼스 경북 고령 옛 제1캠퍼스/현재 사용 중단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대전 서구 교지분할(의과대학)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울 서대문 교지분할
경동대학교 원주캠퍼스 강원 원주 교지분할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경기 양주 교지분할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경기 양주 교지분할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충남 천안 분교설립 후 2011년 제2캠퍼스 전환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 경기 동두천 교지분할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서울 서대문 교지분할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충남 천안 교지분할[3]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충남 당진 교지분할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경기 동두천 한북대학교 합병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부산 해운대 성심외국어대학교 합병
인제대학교 부산캠퍼스 부산 부산진 교지분할(의과대학)
인천가톨릭대학교 강화캠퍼스 인천 강화 교지분할(신학대학)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경기 성남 교지분할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경기 의정부 교지분할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 경기 양주 교지분할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전남 여수 여수대학교 합병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경기 안성 분교설립 후 2011년 제2캠퍼스 전환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세종 홍익공업전문대학 인수 후 교지분할[4][5]

2.2. 통합공시

: (1)두 캠퍼스가 동일한 광역행정구역 안에 있거나, (2)학부 및 일반대학원 과정이 캠퍼스별로 분할되지 않고 부속병원과 의과대학 혹은 특수대학원 등만 이전한 경우 등 분리 공시의 필요성이 없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3)두 캠퍼스 간 동질성을 강조하기 위해 임의로 설정하기도 한다.

2.3. 폐지

3. 전문대학

다양한 단과대학과 큰 정원을 가진 종합대학과 다르게 전문대학은 비교적 작은 규모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시설과 교정이 작은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캠퍼스가 분리된 경우가 별로 없으나, 전국에 7개교가 분리된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전문대학은 예외없이 통합공시 체제를 선택하고 있다.
전국 전문대학의 제2캠퍼스 목록
대학명 제1캠퍼스(본교)[7] 제2캠퍼스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경기 남양주) 포천캠퍼스(경기 포천)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경기 안성) 파주캠퍼스(경기 파주)
서영대학교 광주캠퍼스(광주 북구) 파주캠퍼스(경기 파주)
수원여자대학교 인제캠퍼스(경기 수원) 해란캠퍼스(경기 화성)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울산 동구) 서부캠퍼스(울산 남구)
경남정보대학교 냉정캠퍼스(부산 사상) 센텀산학캠퍼스(부산 해운대)
영진전문대학 복현캠퍼스(대구 북구) 글로벌캠퍼스(경북 칠곡)

3.1. 폐지



[1] 단, 80년 이후로 허가하지 않았다. [2] 분교가 아닌 지방 캠퍼스도 포함한다. [3] 기존에 교육부가 분교로 분류하다가 설립방식이 교지분할임을 확인하고 2017년부터 제2캠퍼스로 인정하였다. [4] 홍익공업전문대학은 서울 마포에 위치해 있었다. 지금의 서울캠퍼스 자리를 함께 공유하고 있었는데, 이 인수한 정원을 이용하여 충남 연기군(현 세종특별자치시)에 새롭게 캠퍼스를 신설한다. [5] 기존에 교육부가 분교로 분류하다가 설립방식이 교지분할임을 확인하고 2017년부터 제2캠퍼스로 인정하였다. [6] 분리공시였으나, 여기는 대학 자체가 폐교를 해서 함께 없어졌다. [7] 설립시기에 무관하게 대학본부가 위치하는 교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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