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0-06 03:43:58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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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서울특별시의 대학 경기도의 대학 대한민국의 외국어대학교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학부 동아리 캠퍼스 역사
출신 인물 사건사고 학사제도 총장
Come to HUFS, Meet the World!

한국외국어대학교
韓國外國語大學校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HUFS)
파일:external/builder.hufs.ac.kr/220252BAC50B44A3BC56ED0EB6164E5C_001.gif
교훈 진리, 평화, 창조
상징 캐릭터 미네르바
동물 부엉이
교색 HUFS GREEN
HUFS GRAY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54년 4월 20일 한국외국어대학
총장 제11대 김인철
재단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東園育英會)
주소 서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글로벌[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외대로 81
재학생 학부생 17,042명(2017년)
대학원생 3,876명(2013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2018년)
외부 링크 홈페이지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Come to HUFS, Meet the World!

1. 소개
1.1. 교명1.2. 재단1.3. 주변 교통편
1.3.1. 버스1.3.2. 철도교통
2. 역사3. 총장4. 상징
4.1. 교표4.2. 미네르바 여신과 부엉이4.3. 캐릭터4.4. 슬로건4.5. 교색
5. 학부6. 캠퍼스7. 동아리8. 학업과 학사제도9. 사건사고
9.1. 현 김인철 총장의 학점특혜 의혹(현재진행형)9.2. 교수 성추문 의혹 제기
10. 이야깃거리
10.1. 장학금 할머니10.2. 서울캠퍼스
10.2.1. 국내 최강 학식10.2.2. 축제와 행사
10.2.2.1. 새터
10.2.3. 덕력10.2.4. 2012년 오바마 대통령 방문10.2.5. 그 외
10.3. 글로벌캠퍼스
11. 출신 인물12. 관련 문서

1. 소개

파일:TKNamDO.jpg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파일:xvLbPf5.jpg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한국외국어대학교 홍보 영상 (2017)

대한민국의 4년제 사립 종합대학. 서울특별시 경기도 용인시에 이원화 캠퍼스를 두고 있다.

교명에서 알 수 있듯 외국어와 국제지역학을 중심적으로가르치는 대학이며, 커리큘럼 역시 타 대학의 어문계열과달리 현지 지역학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 많다.

1.1. 교명

본래 1954년 Foreign Language College of Korea (한국외국어대학)으로 개교했다. 1980년 종합대학 인가를 받으면서 University를 교명에 쓸 수 있게 되었고, '한국'을 Hankuk으로 표기하기로 하며[2][3] 지금의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로 교명이 굳어졌다.

사실 영문 명칭을 따져보면 한국외국학대학교이다. 실제로도 어문계열에서는 전통적인 'xx어, xx문학'만을 가르치는 데서 벗어나 사회학, 지역학, 통번역학의 분야 등을 폭넓게 가르친다.

학교 이름이 길어서 그런지 약칭이 많다. 외대, 한국외대, 외국어대, 훕스(HUFS) 등이 있다. 가장 일반적인 약칭은 외대. 부산외국어대학교 인근을 비롯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보통 '외대'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이 학교를 가리킨다.

한편 외대 학생이 아닌 외국인들과 얘기해보면 약어인 HUFS 내지는 Hankuk University로 많이 알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도 유투브에서는 대부분 Hankuk University라고 불렸다.

1.2. 재단

설립자는 김흥배(1914~1987)[4] 이다. 글로벌캠퍼스에 그의 묘소가 있고, 동상도 세워져 있다.

설립자는 1987년 숙환으로 사망하고 배우자가 이사장을 맡았지만 나이가 많아[5] 실제 경영은 처조카가 재단이사로 들어와 흔한 족벌경영을 하다가 1998년에 이에 열받은 교수+학생+노조들이 삼위합체...삼위일체하여 몰아내었고 [6] 한동안 교육부에서 지정한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었다. 여러 논의 끝에 2004년 교육부 추천 3명, 학내 구성원 추천 3명(교수,직원, 학생) 기존 재단 추천 1명, 총장, 동문회장으로 9명을 정식이사진을 선출 지금의 재단이 되었다.(공영제)

하지만 이게 법적인 문제 소지를 안고 있어, 쫒겨났던 바로 그 처조카 포함해서 종전 이사 3명이 정식이사 선출을 무효로 해달라고 소송전을 벌렸다. 임시이사가 정식이사를 선임할 권리가 없다는 게 설립자측 종전 이사진들의 주장이고 [7] 어쨌든 판결은 2016년 대법원에서 현이사진이 승소했다.[8] 이로써 지리한 이사진 법정소송은 무사히(!) 일단락 되었다.

산하학교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1954년 개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2004년 개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2005년 개교)를 운용하고 있다.

재단 재산으로는 강남구 대치동 삼성역 글라스 타워 뒤에 있는 대원빌딩 네이버 로드뷰으로 임대수입을 얻고 있다. [9] 그리고 2017년에 공릉동에 있던 수익이 없던 낡은 외국인교수 아파트 단지를 팔고 강북구 미아동 미아역앞에 있는 수익이 생기는 미성빌딩 네이버 로드뷰을 매입했다.
기타 사업으로 외대어학원이라는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그래서 전국 여러곳에 외대어학원이 있다. 정치인 정봉주도 정치하기 전에 외대어학원을 운영한적이 있다.) 언어는 역시 외대지... 를 잘활용한 창조경제다 실제 재단 수입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언어 관련 사업이다. 외국어연수평가원, 통번역센터, FLEX센터, 평생교육원, 한국어문화교육원, TESOL, 사회교육원, i외대, 영재교육원 등.. 많은 언어 관련 사업을 재단에서 외대부설 사업으로 하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에 288,418㎡(8만7천여평)의 토지가 있어 근처 정부땅 수십만 평을 추가로 빌려서 목축업을 했으나 계속 적자가 나서 반환하고 폐업했다. 그리고 강원도 원주시에 분수림(산림청 소유 산을 빌려서 조림사업)을 8,343,583㎡(250여만평)을 하고 있고, 아직까지 큰 소득은 없지만 심었던 나무들도 있고 무엇보다 크게 돈이 들어갈 일이 없어서 유지 중이다.

수서역 인근 강남구 자곡동, 세곡동에 24만평(임야 16만평, 전8만평)의 부지가 있어 이쪽으로 대학 이전 이야기가 옛날부터 돌았고, 학교 측에서도 가끔씩 대학 이전 이야기를 꺼내곤 했지만, 현실적으로 희망사항일 뿐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지역이라 법이 바뀌지 않으면 불가능한 이야기였다. 그러다 2009년 그쪽이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는 바람에, 평지쪽은 대부분 수용 당하고[10] 주로 개발이 불가능한 임야쪽만 남게 되었다.[11] 그리고 일부는 대토함(토지를 수용당한 사람이 인근에 같은 종류의 토지를 구입하는 것) 나머지 남은 부지의 용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어째든 이로서 대학의 자곡동 이전은 물거품이 됨 이중 자곡동 660번지와 661번지는 별도의 주택회사에 임대되어 모델하우스 부지로 쓰이고 있고 653,654번지는 2018년 410억에 매각했다.

2011년 인천 송도에 캠퍼스 부지 네이버 로드뷰 4만3,595㎡(1만3천여평)를 208억에 매입했다. 통번역대학원을 이 곳으로 옮기고 한국어문화교육원과 국제비즈니스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송도 캠퍼스 개설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 끝에 2017년 초 이사회 회의에서 송도 부지에 캠퍼스를 마련하는 대신 특성화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2015년 서울캠퍼스 정문 건너편에 있는 우리은행 이문동지점 네이버 로드뷰을 기부받아서 (908㎡=275평) 2019년 1월 준공 예정으로 글로벌홀(동문회관 겸 외국인기숙사)를 짓고 있다.

사립대학회계정보
파일:sW4spMu.jpg
2015년이 되면서 토지평가액이 갑자기 1천2백억 이상 올랐다. 그바람에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60%대에서 127%로 2배로 뛰어 버렸다. 대신 예금은 350억 줄어 들었다. [12]

<수익용 재산 건대 1위..연대 외대 한양대 중대 톱5>
'부동산 경기회복' 3년간 확보율 증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5690

<교지확보율 서울대 1위..외대 경희대 연세대 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5690

2015년 기준 전국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상위 10위 /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위 건국대 1조5천억 / 256.9%
2위 연세대 6천1백억 / 114.9%
3위 한림대 5천2백억 / 493.3%
4위 연암대학교+ 연암공대(같은재단) 4천5백억 / 1,579.9%
5위 한양대 4천3백억 / 92.9%
6위 단국대 3천1백억 / 122.8%
7위 세종대 3천억 / 214.2%
8위 한국외대 2천4백억 / 127.2%
9위 덕성여대 2천2백억 / 373.2%
10위 인하대+ 한국항공대(같은재단) 1천9백억 / 64.2%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27.2%이다.

2015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54.6%로...전국평균 54.7% 와 비슷하다.

1.3. 주변 교통편

1.3.1. 버스

1.3.2. 철도교통

외대앞역 드디어 분당선 청량리까지 연장된다!! 강남, 분당 통학러들 개꿀

2. 역사

한국외국어대학교/역사 문서 참조.

3. 총장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문서 참조.

4. 상징

4.1. 교표

교표
파일:de.gif

한국외대 로고의 청록색은 미래, 생명, 성장, 희망 등을 뜻한다고 하며, 배경으로 깔린 지구본 모양은 글로벌의 의지를 상징하고, '외대'의 ㅇㄷ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 단색의 교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4.2. 미네르바 여신과 부엉이

캐릭터
파일:external/builder.hufs.ac.kr/hufs1427683385456_b_img.jpg

2015년 3월 학교에서 공식으로 발표한 캐릭터. 2014년 투표 결과 학교의 상징으로 발탁된 부엉이 미네르바 여신을 사용한 모습이다.

4.3. 캐릭터

마스코트
파일:Boo.png
Boo

2017년 지식출판원에서 공개한 공식 마스코트 'Boo'. 약간 멍한 듯한 표정이 포인트이며, 학업 외에도 신경쓸 것이 많은 외대생의 일상적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설정상 16학번이다. 인형, 기념품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다. 서울캠퍼스 국제학사 1층 기념품점, 글로벌캠퍼스 후생복지관 3층 서점에서 Boo를 활용한 에코백, 티셔츠 등을 구입할 수 있다.

4.4. 슬로건

슬로건
파일:외만세.jpg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Come to HUFS, Meet the World!)

2007년부터 쓰고 있는 슬로건. 대학교 슬로건으로는 구리다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아 학교에서도 2017년 공모전까지 열며 슬로건을 교체하려는 듯 보..였으나 2018년 현재까지도 공모전 결과조차 발표하지 않은 채 묻혀 버렸다.

4.5. 교색

교색
HUFS GREEN
PANTONE 315C
HUFS GRAY
PANTONE COOL GRAY 5C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청록색과 회색을 교색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 외에 남색 (HUFS NAVY), 금색 (HUFS GOLD), 은색 (HUFS SILVER)을 보조색(Secondary Color)로 사용 중이다. 다만 현재는 교내에서는 청록색보다 HUFS NAVY가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 청록색 대신 남색으로 고급스런 분위기를 내려는 듯.

5. 학부

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 문서 참고.

6. 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캠퍼스 문서 참고.

7. 동아리

한국외국어대학교/동아리 문서 참고.

8. 학업과 학사제도

한국외국어대학교/학업과 학사제도 문서 참고.

9. 사건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사건사고 문서 참고.

9.1. 현 김인철 총장의 학점특혜 의혹(현재진행형)

2017년 10월 16일, 국제스포츠레저학부에 재학중인 프로골퍼 김인경 선수가 부당하게 A+ 등 높은 학점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학교 측이 교수들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국민일보 단독기사가 보도되었다. 김인경 선수가 대회 참가로 인해 수업에 제대로 출석하지 않았음에도 높은 학점을 받았으며 특히 행정학 과목인 조직관리론에서도 A+ 학점을 받았고 당시 교수가 2014년 총장 임기를 시작한 김인철 총장이라는 것이다. 이후에 김인경 선수가 입학 후 매학기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2013학년도 1학기와 2014학년도 1, 2학기에 학사경고를 받았음에도 계속 장학금을 받는 등 각종 특혜를 받았음이 확인되었다. 총학생회 비대위는 이를 외대판 정유라 사태라고 규정지었다.

특혜 의혹이 커지는 와중에 11월 23일 이뤄진 총장 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연임을 노리는 김인철 총장은 김인경 선수에게 장학금을 준 것이 맞고 이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의혹이 사실임을 확인하였다.

11월 27일, 총장-학생 간담회에서 김인철 총장은 "몇 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대학들이 특기자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 일종의 관례였고 이에 학생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말해 학생들의 반발을 불렀다. 또한 학점취소와 사과를 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그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그럴 의향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12월 7일, 이사회가 교수협의회 총장 투표 1위를 한 김인철 총장의 차기 총장 임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총학생회 비대위는 본관 앞에서 총장 규탄 릴레이 피켓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12월 29일, 총학생회 비대위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장 사퇴 및 교육부 감사를 촉구했다.

2018년 1월 8일부터 양 일간 서울-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 비대위는 각각 총장과의 면담을 진행하였으나 서로의 입장차만 재확인했다. 특히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비대위는 장장 3시간 동안 진행된 면담에서 지난 4년 간의 학생들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말하며 총장의 환골탈태를 요구했다.

한편 1월 10일, 한국외대 김인경 선수는 공결과 학점인정 대상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 교육부 학사제도과 관계자는 "체육특기생은 대학에 소속된 아마추어 선수"라며 "프로에 입단하면 아마추어도, 체육특기생도 아니고, 학교에 소속을 뒀다 하더라도 프로선수로 활동한다면 이 또한 프로선수로 간주하는 게 옳아 대회 참가로 인한 학점과 공결인정은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즉, 김인경은 특기생이 아니라 프로선수이기 때문에 대회 참가로 인한 학점과 공결인정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9.2. 교수 성추문 의혹 제기

전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서도 교수들의 잇다른 성추문 의혹 제기가 일어나고 있다.
추가바람.

10. 이야깃거리

난이도가 높은 만큼 온전히 졸업해내면 상당한 메리트가 따른다. 실제로 대기업에서 해외 파트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직원을 뽑을 때 외대가 제법 한 자리 치고 들어가는 건 이것 때문.

그래서 외대의 상경계열, 어문계열 취업률, 특히 대기업 취업률은 서울 상위권 대학교 인문계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높다. 특히 베트남어과, 태국어과, 말레이. 인도네시아어과 등의 특수어과 취업률은 웬만한 공대보다도 높은 수준.

다만 사회에 언어를 살려서 취직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외대생이 외국어를 못하면 아예 취직이 안 된다. 최소한 영어라도 잘 해야 한다. 어문과든 비 어문과든 외국어를 못하는 경우가 타대생에 비해 드물기는 하다. 무엇보다도 이 학교에서 4년간 달달 볶이면, 못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

쟁쟁한 동문진을 가지고 있으나, 희한하게 선배의 도움을 잘 못 받는 걸로도 유명하다. 이건 외대의 교풍(?) 때문이기도 한데, 선후배 간 밀어주는 한국식 학연이 아닌, 네 밥그릇은 알아서 챙겨라라는 약육강식, 자급자족형 마인드가 학교 전반에 퍼져 있다(...). 굳이 친구들하고 뭉치지 않고 혼자 밥 먹고, 혼자 도서관 가고, 혼자 수업 듣고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정작 학생들도 굳이 학연에 매달리기보다는 그냥 홀가분하게 알아서 하는 게 편하다는 사고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인지 다분히 개인주의적인 외국계 기업문화에 가장 쉽게 적응하는 게 외대 졸업생이라는 소리도 간간히 들린다.[13]

사실 이건 이유가 있다. 50, 60년대는 대한민국이 가난한 나라여서 외교관이나 해외 취업 등으로 외국에 나가는 것은 요즘의 고시 합격에 맞먹는 인기가 있었고, 외국어 교육 특수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외대 출신들이 이 길을 많이 걸었다. 19세기나 20세기 초에 세워져 긴 역사를 자랑하는 경쟁대학에 비해 1954년에 세워져 50, 60년대 기준으로 짧은 역사를 가진 한국외대가 단숨에 성장한 것도 이러한 인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유능한 동문들은 국내에 남아 있기 보다는 대부분 외국에 가 있어서 이른바 한국식 인맥형성에 불리한 상황이었고 반대로 외국식 개인주의 문화에 익숙해서 인맥이라는 것에도 무관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즉, 개교 초기부터 이런 문화가 형성된 것.

한편 사법고시, 행정고시,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등 주요 시험 합격자수가 중앙대, 경희대에 비해 적어서 아웃풋이 약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종종 나오곤 한다. 그나마 사법고시는 경쟁 대학들과의 차이가 작고, 로스쿨 체제로 바뀐 후에는 로스쿨 진학자수에서 선방하고 있으나, 행정고시와 공인회계사 합격자수는 경쟁 대학에 비해 많이 처지는 편이다. 외대생들은 이런 현상의 주 원인으로 고시 공부보다 취업 준비에 집중하는 학풍이 있다는 점, 공인회계사의 경우 경영대 정원이 매우 적다는 점을 들고 있다(실제로 외대 경영학부 정원은 서울시내 주요 대학 중 가장 적은 편이다). 다만,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구 외무고시)에서는 과거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상위권에 속한다.

그리고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한국에도 외국어 능통자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요즘엔 기업에서 '외국어 전공한 외대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 영어가 1순위인 상태이므로 제2외국어를 1순위로 놓고 뽑는 경우도 별로 없고, 더욱이 제2외국어의 수요가 꾸준하지도 않다. 전공 외국어 하나만 잘해도 되는 시기는 지난 것이다. 따라서 외대생들이 선배들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공어뿐 아니라 영어와 다른 무기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10.1. 장학금 할머니

파일:bkdoEqU.jpg
한국외대에서 장학금 할머니라고 불리는 조명덕 여사이다. 서울 무교동에서 식당을 하시는데, 건물 세입자에게 사기를 당해 상가 건물을 날릴 위기에, 당시 우연히 손님이였던 이강혁 전 한국외대 총장(법학박사)이 법적조언을 해줘서 해결되어 그 계기로 외대 법대에 매년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 시작해서 급기야 부동산을 기부하기 시작해서.. 총 45억의 전재산 대부분을 대학에 장학금 혹은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신 분이다.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승용차 한번 사신 적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고 독실한 불교신자이다. 대학은 감사의 표시로 2007년 신축한 법학관 맨 꼭대기 8층에 약 300명이 수용가능한 조명덕홀(801호)을 만들었다.

10.2. 서울캠퍼스

10.2.1. 국내 최강 학식

우리나라 대학 학식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자세한 건 항목 참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경희대생들은 물론 주변에 직장을 둔 직장인들도 와서 먹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사실 엄청난 무언가를 기대하고 간다면 그만큼 실망도 클 가능성이 높다. 외대 학식이 유명한 건 음식들의 퀄리티가 미칠듯이 높다든가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맛있다든가 하는 이유 때문이 아닌, 가격 대비 양과 질 때문.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식의 가격은 못해도 2,000원대 후반, 3,000원 중후반대까지 가지만 외대 학식은 1,000원대 중후반 ~ 2,000원대 초중반 사이에서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 양 역시 평균보다 더 많으면 많았지 결코 적지 않다. 메뉴 중에서는 치즈돈까스의 인기가 엄청나다. 치즈돈까스가 나오는 날이면 학생식당의 줄이 매우 길어지고 빨리 품절된다.

학식 외에도 본관 13층에 스카이라운지라는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메뉴로는 파스타나 스테이크 같은 양식과 고급 한정식을 판매한다. 가격은 대체로 10,000원 선에서 형성되어 있는 듯 하다. 학식에 비해 더 준수한 맛을 자랑하나 외대 학식에 길들여진 학생들 입장에서는 매우 비싸다... 참고로 여기 레스토랑에서 내려다보는 외대의 야경이 상당히 아름답다. 데이트가 있는 외대생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이 식비가 싼 덕분에 2015년 대학내일에서 조사한 서울소재 캠퍼스 생필품 물가 조사에서 가장 저렴한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55407
파일:4AhARvQ.jpg
근데 부속 영재원 학식은 이렇게 맛있지가 않아서 재원생들이 불만이 많다
성균관대 의문의 1패

추가로 오유에 최신버젼 학식이 올라왔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268335&s_no=1268335&page=1

10.2.2. 축제와 행사

일반적인 축제 외에도 어문과 위주의 학교 특성상 이런 저런 특수한 형태의 행사가 많은 학교에 속한다. 축구 관련해서 외대 월드컵이나 유로대회[14], 야구는 월드 시리즈 등 과의 이름들을 이용한 체육행사 등이 많으며 그 외에도 과 대항전들이 다른 학교들에 비교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세계민속문화축전[15]'이라는 각 나라 문화별 행사 등등 많기는 많다. 그에 대비하여 전국 대학 중에서 풍물패의 인원이 많기로 손꼽히는[16] 대학 중 하나이다. 참고로 2012년부터 축제 주점 설치가 금지되었다.
10.2.2.1. 새터
내기 배움의 약자로 보통 2월 중순에 날을 잡아서 2박 3일을 수련회 식으로 다녀오는 행사이다. 출발 당일 날 아침 일찍 와서 대강 인원체크하고, 주의사항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에 출발한다. 가는 장소는 때마다 다르지만 보통 강원도 인 듯.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체육관 안에 모든 외대 신입생과 참가하는 선배들이 모두 모여서 중앙 동아리 공연과, 영상을 시청하고 각 단과대의 광란정도(?)를 증명(?)하는 중앙판이 있다. 참고로 이 때 초대가수가 오는데, 2017년도 서울캠퍼스의 경우 다이나믹 듀오, 글로벌캠퍼스에는 산이가 왔으며, 2018년 서울캠퍼스에는 마마무가, 글로벌캠퍼스에는 볼빨간사춘기가 왔다. 그리고 놀이판이 있다. 이것은 각 단과대 별로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각 단과대 학생회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말 그대로 놀이판이다. 각 놀이판은 3개 정도의 놀이로 구성되며 상품이 걸려있다! 고로 열심히 해서 안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마지막으로, 단대별로 진행하는 장기자랑인 단대판이 있다. 이것은 새내기들의 끼와 각 단과대의 공연 동아리[17]들의 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신입생들은 각 방에 배속된 인원들을 필두로 나름대로 공연을 준비하여 공연을 진행한다.새터 때 처음 만난 사람들과 어떻게 그 딴 게 될거 같냐고 생각해도 다 된다. 무서운 점이 있다면 촉박한 연습시간, 많으면 5시간, 짧으면 4시간이다.그래서 밥을 굶어가며 연습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그 외의 시간은 대부분 자유시간으로 새내기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선배들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유일한 단점은 지네들 방 안 사람들 하고만 친해진다는거다. 어찌보면 이 새내기 배움터에서 빼 놓을 수 없는게 우정...은 개뿔 이다. 새내기 배움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내기들에게는 대학생활 처음으로 동기들이나 선배들과 술 한 잔을 걸치게 된다. 물론 술을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로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수도 배급된다. 근데 그 양을 무시할 수 없는 게 일본어 대학의 모 방의 경우에는 맥주 1.6L짜리 병 4병, 과일 소주 4병, 소주 약 20병이 지급되었다. 이 정도면 훅 가보라는 소리다. 그러나 이는 다 마시고 꽐라되라고 많이 주는 것이 아닌 "남으면 남았지 부족하면 안되니까"라는 마음으로 많이 주는 것이라고 한다.훈훈하다. 마지막으로, '방돌이'라고 불리는 특이한 행사도 존재한다. 주로 불을 안 끄고 밤을 새게되는 2번째 날에 많이 행해진다. 이것은 말 그대로 방을 돌아다니면서 술게임을 하고 진 방이 벌주를 마시는, 재미로 하는 친목도모 행사이다. 그런데 술게임도 게임인지라, 계속 먹는 방이 나온다. 여기서 신입생들 주목하자. 졌다고 해서 우울해 하지 말자. 어차피 친목도모이고, 술 못하는 새내기들을 위해 선배들이 자기를 희생(?)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된다. 새터를 가고나면 친해지고 싶지 않아도 친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새터가 끝난 아쉬움에 룸메이트와 커피 한 잔을 걸치거나, 밥을 먹는 경우도 가끔있다. 새터라는 것이 가도 되고 안 가도 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없다면 가는 것이 좋다.가 본 사람으로서 충고하는 거다.(맞는말이다. 새터안갔더니 과에 친구가 없다...ㅠㅠ 다들 같이 밥먹으러 가고 하는데 나는...ㅠㅠ

10.2.3. 덕력

일본어대 쪽에 오덕 비율이 다른 곳보다 월등히 높아서 일반인 반, 오덕 반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소문만큼 많지는 않으며, 특히 정도가 심한 오덕은 그다지 없는 듯하다. 드라마나 가수의 팬 쪽이 훨씬 많지만 만화로 일본어를 공부하는 정식 학회(망가데) 및 일본어 원어노래패는 있다. 인터넷이 크게 발달하기 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VHS 테이프로 복사되어 유통되었는데 자막이 삽입된 애니의 대부분이 외대 일본어과 덕후들의 작품이었다. 망가데는 2018년 현재까지도 애니메이션을 직접 더빙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직접 더빙한 애니메이션은 2학기 학술제인 망상제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일본어대 학우들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보러 가도록 하자. 일본어 원어노래패 '空(소라)'[18]는 그 오덕도가 높기로 유명한데[19], 매년 공연에서 다양한 일본 아티스트의 무대[20]를 보여주기로 이름 높다. 최근에도 아라시 모닝구 무스메, 2011년에는 AKB48 공연도 선보였다. 2018년 새내기 미리배움터에서 학회 공연으로 명탐정코난의 교통정리 춤으로 유명한 그 곡을 선보여 새내기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한다. 가수 윤하가 일본학부이며[21], 2007년 새내기 시절 과방에 자주 출현했으며, 외대 월드컵 등의 과행사에도 자주 출몰, 과 생활을 은근히 활발하게 한 모양으로, 앨범 땡스투에 학과 동기들 이름이 적혀있기도 했다. 오덕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신암행어사로 유명한 윤인완도 일본학부 출신. DJMAX와 아이마스 작곡가로 유명한 ESTi 역시 일본어과 출신. 그 외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로 유명한 굽시니스트 역시 외대생이다.[22], 숨덕부의 작가이자 msn 토너먼트 등 여러 만화로 유명한 오버정우기 역시 같은 외대 출신. 둘은 같은 동아리[23]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10.2.4. 2012년 오바마 대통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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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연설 국영문 전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버락 후세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학생과의 만남 및 특강을 위해 2012년 3월 26일(월)에 방문했다. 외대를 고른 이유는 외대가 가장 글로벌하기에 골랐다고 한다[24]. 한국은 KBS 1TV, 미국은 ABC 방송에서 생중계했으며 인터넷에선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었다.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 40분. 덕분에 이날 오전 수업 전체가 휴강이라고(...).[25] 부러워 강연 주제는 한국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핵안보였다. 카카오톡 홍보는 덤 이날 학교 옥상엔 저격수가 많아서 도서관에서 창문을 열거나 옥상을 활용하는 등의 행위가 금지되었다. 수상한 행동을 하면 바로 저격수가 쏠 거라고... 심지어 건너편 경희대학교 옥상에도 저격수가 배치되었다 카더라... 그래서 이거 가지고 경희대생들이 분노에 떨었다. 이쪽은 오지도 않는데 왜 난리냐고(...)부러우면 지는거다

10.2.5. 그 외

  • 다른 대학도 대부분 그렇겠지만 어문계열 과는 여성의 비율이 특히 높다. 외대는 학과의 3/4 이상이 어문계인 고로 여대를 제외하고는 대학 중 여학생 수가 많은 편인 학교에 속한다. PROFIT! 2010년 대학알리미 공시정보에 따르면 남녀 비율은 46:54. 하지만 남학생들이 군 휴학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상 어문계 수업에 들어가면 여학생 비율이 압도적이다. 특히, 프랑스어과 내지 프랑스어교육과는 그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데,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어떤 남학생이 프랑스어교육과에 들어갔는데, 신입생 중 남학생이 자기를 포함해 3명이었다카더라. 당사자는 굉장히 적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여자 선배들은 3년치가 한꺼번에 들어왔다고 기뻐하며 파티를 열었다카더라(...). 확실히 불모지이긴 불모지인듯. 공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동아리원 모집 포스터에 "남자 대환영! 누나들이 잘해줄게"등의 문구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그렇다고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의자왕 대접 받을 거라 기대한다면 큰 오산이다. 실상은 돌쇠 취급 안 당하면 다행이지 다른 학교 학생들은 부러워하지만 정작 외대 남학생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한다. 여자가 많으면 뭐 하나, 내 여자는 그 중에 하나도 없는데. 외고의 그 분위기를 상상하면 편하다
  • 서영웅의 만화 굿모닝! 티처의 주인공인 박영민이 이 대학교에 진학했다는 설정이 있다.(작중 박영민이 영어를 잘 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당시' 영어과에 입학한 것 같다. 작품이 나온 시간상 박영민은 대략 98, 99 학번 정도.) 영화 7급 공무원의 두 주인공 안수지(김하늘 분)와 이재준(강지환 분)은 각각 이 학교 한국어교육과(서울캠퍼스)와 아프리카어학부(글로벌캠퍼스)를 졸업한 것으로 나온다. 여담이지만 7급 공무원과 관련해서 전통적으로 국정원에는 외대 출신이 많다. 위의 역사 항목에도 나와있듯 과거 국정원 소재지가 이문동이었기 때문.
  • 가수 윤하가 이곳의 일본어대학을 졸업했다. 2007년에 입학, 2011년 8월에 졸업했고 일본어대학 대표로 졸업장 수여식을 했다. 매년은 아니지만 가끔씩 모교의 입학식에 와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재학 중에 학교 복사실에서 인쇄를 해야하는데 지갑을 놓고왔다며 트위터로 누구 돈 좀 빌려달라고 찡찡거린 적이 있다.(...)
  • 서울 지역 로스쿨 선정 대학 중 하나.

10.3. 글로벌캠퍼스

  • 통번역대학이 되기 전의 영어과에 가수 이승환이 재학했지만 후에 중퇴했다. 중앙동아리 아웃사이더의 1기 멤버이기도 하다. 델리스파이스의 현 멤버 윤준호와 전 멤버 최재혁도 이 아웃사이더 출신이다. 개그맨 김준현은 철학과에서 인문대 밴드 '어쩌다 마주친'의 초창기 멤버라고 한다.
  •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가장 큰 재산이 강남 자곡동 땅이라는 소문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예전에 삼성그룹에서 글로벌 캠퍼스에 의과대학을 지어주겠다는 제의가 있었다는 소문 그러나 우리는 '외대'이기에 거절했다는 소문, 그 제의가 성균관대로 가서 성대가 수락했다는 소문. 그리고 이 의대 예정 부지에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구 용인외고)가 들어섰다고 한다는 소문 등등이 나돌기도 했었다.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여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 재미로 보자. [26]
  • 1989년 6월 30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제 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전대협 대표로 당시 글로벌 캠퍼스 불어과 4학년 학생이었던 임수경이 제3국을 통해 입북했다가 8월 15일 판문점을 통해 귀환한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항목 참조. 임수경씨는 1990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으나 1992년 가석방으로 조기 출소하였고, 1993년 뒤늦게 학부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강대에서 언론정보학 석사를 취득하고, 외국어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0년대 초 외국어대 서울캠퍼스와 성공회대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오랜 시간이 흐른지라 이 사건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11. 출신 인물

한국외국어대학교/출신 인물 참조.

12. 관련 문서



[1] 1980년 ~ 2013년 : 분교, 2014년~ : 이원화캠퍼스(소급적용) [2] 한국외국어대학교이기 때문에 Korea를 쓸 것 같지만 Hankuk이라 표기한다. Hankuk이라는 표시를 채택하게 된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고려대학교 등 타 학교와의 혼동을 막자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한국'이라는 표현을 외국인들에게도 더 잘 알려야 한다는 의미에서라고 한다. [3] 현재의 로마자 표기법을 고려하면 Hanguk이라는 표기가 맞겠지만 Hankuk이 되었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4] 1942년 동양철강(주), 1949년 한국화재해상보험(주), 1952년 동일방직(주), 1954년 한국중앙무진(주), 1956년 한국신탁(주), 1952년 동원육영회, 1954년 한국외국어대 설립. 하지만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에서 군복을 납품하는 회사를 차렸고, 일제의 전쟁지원단체인 경성부총력연맹 이사를 역임하는 등... 한국 사학 설립자 다수가 그렇듯이 전형적인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5] 참고로 설립자 부인은 2014년 타계하여 설립자 묘소(글로벌캠퍼스에 있다)에 묻혔다. [6] 교육부에서 특별감사후 이사진 전원을 승인취소후 임시이사를 선임 [7] 실제 법이나 판례도 그렇다. 물론 여기에는 친재벌주의인 보수정권의 동조도 포함되어 있다. [8] 전직 이사장과 교육부장관, 당시 이사장 등 주요 이해관계인 합의하에 정식이사진을 구성했고, 임시이사진은 정식이사 선임안을 형식적으로 결의한것일 뿐이라고 판시했다. [9] 2017년말 이사회에서 건물을 헐고 지하4층-지상14층으로 업무용빌딩을 신축하기로 의결했다. 건축면적 710㎡(215평), 연면적 5,200㎡, 2020년 2월 준공예정 [10] 정부 관보 ○국토해양부고시제2009-277호(서울강남 보금자리 주택지구 지정)을 보면 재단이 수용당한 토지는 약 24만5천여㎡(약 7만4천여평)이다. 개발예정지 16만5천평중 재단소유가 45%정도다. 법인의 토지보상금은 710억이었다. [11] 전부는 아니다. 일부알짜 상업지구가 위치해 있는 땅도 남아 있다. [12] 15년 11월 법인이사회에서 300억을 학교로 전출했고 학교는 이 돈을 받아 송도 토지 잔금 전액 82억, 법정전입금으로 44억(이건 원래 재단에서 부담 해야 하는 돈인데 이번에 주는 돈으로 올해는 퉁치겠다는 이야기)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아마 자곡동 남은 부지를 수익용으로 바꾸면서 토지 평가액이 오른 듯 하다. [13] 실제로 외대는 외국계 기업 취직자가 서울대보다 많다. 2012년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에 따르면 외대출신 외국계 기업 종사자는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이화여대, 3위는 고려대 순으로 나타났다. [14] 당연히 각 과에 해당하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그대로 착용한다. 프랑스어학과, 스페인어학과, 네덜란드어학과 등. 어학과/교육과가 함께 있는 학과의 경우 오리지널/얼트 색상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독일어과는 전통적인 유니폼, 독일어교육과는 얼트 유니폼을 착용하는 식이다. 그러나 해당국가가 없는 경영/경제, 국제통상학과나 일부 특수어과의 경우에는 클럽팀의 유니폼을 착용. [15] 줄여서 세민전. 서울 캠퍼스와 용인 캠퍼스가 매년 번갈아가며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각 캠퍼스별로 진행하고 있다. [16] 현재 외대풍물패연합에 소속되어 있는 풍물패는 모두 9개다. 학생 총 인원에 대비해보면 정말 많은 편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17] 중앙 동아리와는 별개로 존재한다. [18] 2016년 이후 입부원이 적어 더이상의 활동이 없는 듯 했으나..2018년 현재 선배들의 뼈빠지는 노력으로 사실 18학번들이 다한거다... 부활에 성공했다고 한다! [19] 심지어 일본 NTV에도 출연 [20] 키시단, 하드게이, 야지마미용실, DJ OZMA 등등... [21] 2009년에 경영학과와 일본어과, 중국어과가 각각 글로벌경영대학, 일본어대학, 중국어대학으로 승격되었기 때문에 일본어대학 일본학부 소속이 되었다. 단과대학은 일본'어' 대학인데 학부는 일본학부라니(...) [22] 포르투갈어과 졸업 [23] 만화동아리 해갈 [24] 다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작은 캠퍼스와 건물 구조 등으로 인해 오바마 대통령 경호가 가장 용이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25] 1~4교시만 휴강을 했다. 글로벌캠퍼스도 똑같이 1~4교시 휴강을 하긴 했는데 1~4교시만 수업이 있어서 오바마를 못보는 학생을 위해 배려를 해준듯 하다. 문제는 5교시 이후로 수업이 있으면 보러갈 수도 없는데다가 심지어 이문동-모현학사 간의 스쿨버스를 보안상의 이유로 운행을 안 하는 바람에 왔다갔다도 불편해서 휴강을 해주는 의미라곤 서울캠과의 형평성 정도일듯. [26] 사실은 2015년도 한국외대 발전을 위한 토론에서 의대가 포화상태인 만큼, 관련 분야와의 새로운 연걸고리를 찾자고 하여 이사회에서 바이오메디컬공학부를 신설한 것. 관련 뉴스 글 [27] 영화 7급 공무원에서 남녀 주인공 모두 외대생인 것으로 설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