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02 20:09:31

육군학생군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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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의 학생군사학교[1] 부대마크
외 형 방패
테 두 리 백의민족
청 색 대학생
중앙의 별 육군
칼과 펜 문무겸비
학교 상징 외곽테두리는 조국수호의 방패를, 백색은 백의민족의 평화 애
호 정신을, 청색은 청년 대학생을, 별은 육군을, 칼과 펜은 진리 탐구와
유사시 국가 수호를 담당하는 고국 학생으로서 문무를 겸비한다는 의미
를 지니고 있다.
육군학생군사학교 홈페이지
화랑의 정기 어린 문무의 요람
조국의 방패 되어 우뚝 솟았네
높은 지성 애국정신 함께 펼치니
그 이름 영원하리 육군학생군사학교
아 장하다 호국간성[2] 우리는 불사신
조국 위해 이 한 몸 모두 바치리
〈육군학생군사학교가〉 #[3]

陸軍學生軍事學校
Army Cadet Military School

1. 개요2. 기간병 생활3. 부대 특성
3.1. 본청,생활관3.2. 복지시설3.3. 종교시설3.4. 교육시설

1. 개요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문무로 177[4]에 있는 군사 교육기관. 홈페이지 ROTC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 학생군사교육단의 교육을 전담한다. 대학생들 중 우수 인재를 선별해 장교로 훈련하는 학군단 1961년 처음 창설됐다. 당시 학군단은 각 대학교별로 운영되는 형태를 띠고 있었다. 육군학생군사학교의 전신인 학생중앙군사학교는 이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군사 교육을 위해 1985년 처음 세워졌다. 학생중앙군사학교는 1992년 전국 ROTC의 지휘통제권이 일원화되면서 111개 ROTC를 총괄 지휘하기 시작했다. 2011년 지금의 장소로 이전했고[5] 2012년 1월 육군학생군사학교로 개편되었다.

육군학생군사학교의 주요 임무는 학군단 지휘 외에 학군사관, 학사사관, 단기간부사관[6], 전문사관, 기술행정ㆍ항공운항ㆍ기무준사관과 육군 외에 해군 공군으로도 가는 군종장교, 군의관, 수의장교, 군법무관, 통번역준사관에 대한 양성 교육훈련을 진행한다.(학군 이외의 입영훈련은 방학기간 외에 행해진다.)[7][8] 예비군 지휘관과 실무자들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학군사관후보생 교육은 연중 상시적으로 각 대학교 별로 진행되며 여름방학(4주)과 겨울방학(2주)[9] 기간 동안 입영 훈련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직은 학교장과 교수부장/교육여단장, 행정부장, 교무처장, 교육단장, 근무지원단장 등 지휘부 산하에 교수부, 행정부, 교육여단, 근무지원단 등 4개 부서로 구성돼 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2011년 현재 학군후보생과 군장학생 선발을 통해 전체 육군 초급장교 가운데 90% 이상을 양성하고 있다.

학군단에는 학군단 위상, 규모 등에 따라 단장계급에 의한 대령급 / 중령급의 구분이 있고[10] 학군단의 편제조정 기준은 후보생의 수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며, 대학의 관심도와 통제 범위도 기준이 된다. 대령급 학군단은 총 7명, 중령급 학군단은 5~6명으로 편성되어 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장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소대장으로서 갖춰야 하는 기본전투기술과 체력단련을 위한 최첨단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학군단 하계 훈련 중 괴베레스트[11]에서 기절해서 교육대장의 차나 앰뷸런스를 타는 남여후보생이 많이 보인다 카더라[12] 괴베레스트를 건너야하는 수류탄교장, 구급법교장과 공용화기 교장으로 가는 길과 가장 많은 거리를 걸어야 하는 분대 공격 X교장은 험난한 나머지 육두문자를 쓰며 걸어간다고한다. 체력을 요하는 구간에서는 '문무오아시스'라는 구간을 만들어 물과 얼음을 제공해 온열손상환자를 방지하고 있다.

2013년에 이 곳 소속 훈육장교가 원인불상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2. 기간병 생활

학군교는 장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행부대인 만큼 업무성격적인 면에서는 크게 조교와 행정, 잡일[13]로 나눌 수 있고 관리적인 분류에 있어서는 크게 전국 방방곡곡으로 흩어지는 학군단 파견 병사와[14] 학군교 본교 병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행정, 운전병을 제외한 조교들은 주로 가까운 37사단 같은 곳에서 조교 전형에 지원한 일반 무특기 소총수들을 데려와 학군단이나 학군교 본교에 배치하는 식으로, 인원이 달릴 경우엔 희귀하게나마 육훈소 같은 곳에서 차출해 오는 경우도 있다.

학군단 파견병의 압도적인 면모에 가려지는 편이긴 하지만 왠만한 기행부대가 다 그렇듯이 학군교 또한 여타 몇 가지의 예외보직들을 제외하고는 꿀부대인 편에 속한다. 훈련은 유격과 약식 전준태 외에는 거의 하지 않으며,[15] 육군 내 최상위급으로 좋은 시설[16], 해공군급의 병사 복지 배려[17][18], 부대 예산 운용의 풍족함[19]덕분에 편한 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이는 장교들 또한 마찬가지라서 종종 의무복무만 하려는 교육장교들끼리 서로 모이면 농담삼아 이런곳에서 복무 시작하면 전방에 비해 몇 번이고 할 수 있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할 정도, 덤으로 교수부장[20] 자리를 제외하면 왠만한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 자리는 장포대나 대포중들 임용이 대부분인 한직이나 다름없어서 외부 높으신 분들의 출입이 잦음에도 불구하고[21] 하/동계 입영 훈련기간만 아니면 병사들을 빡세게 굴리는 분위기도 아니다. 소소한 장점으로 교통편도 좋고[22] 군인들이 자주 왕래함에도 불구하고 지역 분위기 또한 양구 같은 동네처럼 병사들한테 바가지 씌우는 경우도 거의 볼 수 없다.[23] 괴산 앞동네가 황량하긴 하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PC방이라든가.. 외박이면 청주로 직행

조교보직도 과목별 특성에 따라 업무강도가 꽤 나뉘는 보직이 있는데 주로 교육특성상 몸을 사리지 않아야되는 과목의 조교 혹은 배당받은 교장이 험준하거나 매우 넓은 조교들일수록 힘이 꽤 드는 편, 그 외에 매번 훈련마다 환송연주, 퇴소식 연주, 귀빈방문 때 연주, 행사때 연주 등등 부대 행사가 꽤 많기에 날씨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곳저곳 자주 팔려나가는 이곳의 군악대 업무강도는 상당한 편이다. 후술하겠지만 수백 수천명에 달하는 후보생들의 종교행사를 책임져야되는 군종병 업무도[24][25] 타 부대 군종병과 비교해서 만만치는 않다.

여담으로 부사교와 업무 성격이나 편제, 생활 등 많은 면에서 굉장히 유사한 부대이기도 하다. 심지어 부대명[26]도 비슷하다.

3. 부대 특성

교육양성기관이다 보니 부대 특성상 간부가 많다. 이중 훈육과 교관 임무를 수행하는 대위, 소령의 비율이 높다. 워낙 많은 데다가 하계 입영훈련만 되면 영관 중에 소령뿐 아니라 학군단장들인 중령,대령도 눈에 띌 정도로 많아지기 때문에 야 저기 말똥무더기 지나간다좀 짬을 먹은 기간병들이라면 단기간부를 제외한 물소령급 이하 간부들이 전투력 측정기처럼 보이게 되는 현상을 겪을 수 있다. 어쨌든 간부가 많다고는 하나 널널한 후방부대이고 간부가 많은 만큼 병사들한테 가급적 인도적으로 대해주려는 풍조가 주류를 이루기에 간부와 병사 사이의 트러블은 별로 생기지 않는 편이다.

입영훈련시에는 학군단 후보생들을 위문하는 대학교 관계자들의 방문이 많고 학사, 단기간부사관, 전문사관 과정 임관식이 있는 경우에는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 친지들의 방문으로 민간인 출입이 일시적으로 많아진다. 임관식 행사가 많은 관계로 일반 병사들은 그 보기 어렵다는 장성급 장교들을(특히 참모총장) 군생활 중 최소 한번쯤은 보게 된다. 1월 1일과 같은 특정한 날에 00시 근무를 서는 근무자는 학교장인 투스타와 악수를 해보는 사병에겐 진귀한 경험도 해볼 수 있다.아뇨, 괜찮습니다. No thanks

참고로 학교 본청 건물과 근무지원단(병사 생활관)은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다. 학교 신축시 업무적 동선을 간편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행정병들의 이동이 용이하게 됐다. 구름다리 사이에는 보안출입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특정한 경우에는 입출입을 통제한다.

훈련조교(교육지원대대)의 경우 교육생들이 자신보다 계급이 높으므로 스트레스가 심할것 같지만. ROTC 후보생들은 보통 학군단 내부에서도 병사들과는 상호존대를 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다. 가끔가다 쉬는시간에 서로 훈련이야기 하면서 농담을 주고받는 광경을 굉장히 흔히 볼 수 있다.[27] 교육단[28]은 괴산으로 옮긴 후 상당한 기간을 후보생 생활관에서 지내다가 16년에 건물이 새로 지어져서 옮겼다. 교육지원대대의 조교들은 말이 조교지 훈련이 없는 동안에는 잡역부나 노가다꾼마냥 대부분 훈련장 정비 작업으로 시간을 보내곤 하는게 일상.

여담으로 근무지원단과 교육지원대대는 워낙 사는 곳이 서로 동떨어져 있는 데다가 업무적으로 겹칠 일이 별로 없다보니 병사끼리 왠만해선 서로를 아저씨 취급하며 아오안 하는 편이지만 가끔 미묘한 기싸움 비슷한 것이 있는데, 근무지원단은 기본이 잡역, 행정업무만 하는 부대라서 육체노동을 주로 하는 교육지원대대 조교들이 간혹 근무지원단의 병사들을 근지렁이 등의 별칭으로 뒷담하곤 한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만큼 조교들보다 휴가를 받을 기회가 적은게 사실 전역하고 전방 병사들 썰 들어보면 똑같이 꿀빨러 학군단 병사들과 본교 병사들은 거의 원수지간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사이가 안좋은데 애초에 한철 왔다가 한철 빠지는 사이라 관계가 돈독하기도 힘들 뿐더러 특히나 교육지원대대는 ROTC 입영훈련동안 같이 생활하면서도 지휘권이 양분되어 있어서 따로 놀다보니 근무지원단과의 사이보다 더해서 타부대나 다름없을 만큼 냉랭한 분위기일 뿐이고 심하면 일이랑 쓰레기만 늘리는 존재나 다름없게 취급한다.

3.1. 본청,생활관

과거 성남 시절에는 그냥 70~80년대 건물에 구막사 수준이었으며, 본청과 본부근무대 건물, 후보생 막사중 절반 정도는 옮기기 전까지 그 시설 그대로를 유지했다. 후보생 막사는 2003년 전후로 신축을 하여 꽤 좋아졌는데 지은 지 불과 2년 후에 위례신도시 계획이 떠 버리는 바람에 돈낭비가 되었다. 그래도 10년 정도는 사용했다.[29]

6개 동 생활관이 있으며 최신시설 끝판왕인 종행교급 까진 미치지 못하지만 그럭저럭 육군 내 최상위권의 신식 시설을 자랑한다. 1개 동이 4층으로 되어 있으며 보통 1개 동에 8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위치는 다르지만 전부 ㄷ자 모양으로 되어 있다.생김새가 그 테란의 배럭 같아서 후보생들은 배럭이라 부른다 아래쪽부터 위로 충성 1,2,3관, 명예 1,2,3관이 원 명칭이었으나, 2018년을 기점으로 하여 충성 3관을 단총관[30], 충성 2관을 김현숙관으로 개명하는 등, 소소한 명칭변화가 있었다. 원래 장교후보생들을 위한 거취 건물이지만 예외적으로 충성 1관의 1,2층은 조교들이 거주하는 곳인데 건설업체에서 다 짓고 나니까 병사가 머물 곳은 근무지원단 숙소론 턱도 없을 정도로 수용력이 부족하여 궁여지책으로 충성 1관을 병사 거주구역으로 정한 후 이때까지 내려왔다고 하는 풍문이 있다. ㄷ자 안쪽에는 농구코트와 사열대, 충성 1관 한정으로 컨테이너를 개조한 노래방이 있어[31][32] 체력단련 때 족구를 할 수 있고, 일과시간 이후엔 노래방이 개방된다.px가려고 계단 내려가다가 고음병자들 삑사리 듣는것도 소소한 재미 후보생들은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해 소대 대항 또는 교육대 대항으로 족구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교육대대장이나 훈육관 재량, 다친다고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케바케다. 2017년 하계 훈련기준으론 3학년은 잘만 시켜주는데 임관이 코앞인 4학년은 다칠까봐 시켜주지않는다.

샤워시설도 꽤 괜찮고 숙소는 10인 1실을 기준으로 되어 있으나 인원이 부족할 때는 일반 침대를 이층침대로 개조해서 13~14명까지 한 방에서 생활하기도 한다. 하지만 총기함이 작아서 11개 이상 넣으려면 애로사항이 꽃피는 편.

본청 건물은 크고 아름답다. 조교들이나 후보생들이나 거의 갈 일이 없는 곳. 일과시간 이외에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면 도서실 이용하려고 가끔씩 한 두번 왕래하는 수준이 될 것이다. 자주 들락거린다면 학교장님을 볼 확률이 생각보다 높으므로[33] 볼일이 없는 일반병사들은 왠만하면 출입을 삼가하는 편, 2017년 하계입영훈련 한정 학교장 지침으로 후보생들도 본청1층 훈련상황실과 2층 학교장실을 견학하였다. 황금같은주말에 추가로 대학관계자 방문에 동석하거나 표창수여도 본청에서 이루어지는 등 후보생들의 방문이 많아졌다. 여러가지 행정, 참모부서들이 위치하며 대부분의 고위 간부들과 본부 소속 행정병들이 이곳에서 근무한다.

3.2. 복지시설

제 2강당 옆 스포렉스라고 부르는 체육관에 1층엔 농구장, 배드민턴 코트, 샤워장, 암벽등반 코스, 목욕탕이 있으며[34] 2층엔 사병용 체력단련실[35]과 탁구장이 있다. 본청에는 4층에 도서실거의 아무도 안 가는게 함정, 근무지원단에는 근지단 병사 전용 노래방 3개[36], 테니스장[37]과 당구장[38]이 있고 2017년부로 후보생회관이 신설 되어 내부의 PX와 체력단련실, 군장점[39], 목욕탕[40], 라면&튀김&치킨판매점(일명 스낵바)[41]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PX는 근무지원단의 PX와 후보생회관의 PX가 있는데 원래 근무지원단 관할이지만 후보생회관 PX 운영은 어른들의 사정 상 예외적으로 교육지원대대에서 맡는다.[42]아쉽게 전방처럼 pc방이나 게임기기 or 게임방은 없다. 2018년에 얘기가 한 번 나오긴 했는데 그대로 묻힌 것 같다..

3.3. 종교시설

구내에 종교시설로는 교회, 성당, 이 있다. 그나마 나아진게 성남 시절엔 아예 종교 관련 시설이 없어서 바로 옆 종행교나 상무체육부대의 시설로 걸어서 영문을 나가 행군하여 옆부대를 가서 종교행사를 하고 다시 돌아오는 진풍경을 매주 연출했다

현재의 괴산 학군교는 상술한 것처럼 기본적으로 3대 종교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인원이 적을 땐 왠만하면 각자의 시설에서 행사를 집전하지만, 의무/수의사관과 학사사관 교육기간이 출발하는 3월부터 학군사관후보생 하계훈련이 끝나는 9월까지와, 학군 동계훈련이 진행되는 1~2월에는 보통 시설을 놔두고 강당에서 종교행사를 진행하는데 특히 개신교의 경우는 참석 후보생이 기본 1000명에 달하기 때문에 도저히 교회 건물에서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곳 군종병도 꽤나 힘든 보직인 셈 천주교나 불교 역시 그 주의 인원수에 따라 1강당과 2강당에서 종교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43] 기간병 입장에서는 꽤 좋은 이벤트인데, 종교시설이 강당과 비교하면 상당히 멀기 때문에 귀찮음도 덜거니와, 방문하는 후보생들한테 매번 햄버거[44]나 치킨[45]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증식되어서 기간병들한테도 돌아가기 때문이다. 기간병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훈련병 시절마냥 사실 그것보다 1억배는 천국이지만 어쨌든 종교행사 끝자락마다 나오는 영상편지나 햄버거 등에 격렬한 환영을 보내는 후보생들을 보다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카더라

여담으로 하계훈련때 학군 출신 퇴역 장군들이 종종 종교행사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운이 좋다면 퇴역 포스타와 악수를 하는 진기한 경험을 해볼 수도 있다.대강당 앞에는 가천갤러리라는 명패가 있는데, 이걸 보는 151 학군단 소속 후보생들은 학교 부심을 느낀다 카더라. 역사관 옆에 M47 패튼, M110이 전시되어 있으니 지나가다 한번씩 구경하자. 그거 정말로 작동하는 물건이다!

3.4. 교육시설

성남 시절, 부대 내부라고는 연병장 외엔 없었으므로 특전사, 종행교, 학군교 세부대가 외부 교장을 남한산성 인근 산지에 뿌려놓고 같이 사용하는 상황이었다.[46] 알고보면 아스트랄한 장면을 느낄 수도 있는게, 완편된 보병부대가 완전무장을 한 상태로 남한산성 등지에 퍼진 훈련장에서 [47] 군데군데 모여서 훈련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애매한 길로 들어선 등산객이 군복 입은 병력을 보고 놀라거나, 접근하여 먹을걸 주고 가는 장면도 심심치 않게 벌어졌다.

괴산으로 이전한 육군학생군사학교는 151만여 평의 부지에 교육시설과 훈련장, 체력단련장, 영외숙소 등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교육훈련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 이 중 후보생 생활관은 6개동 480실로 4,800여명을 동시에 수용이 가능해 학군사관후보생 입영훈련 시 2개 학년 동시 통합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야외훈련장은 127만평 부지에 16개 과목 54개 교장이 설치되어 있는데, 1개 과목당 1~4개의 교장으로서 구성되어 있어 사계절 야외교육이 가능한 전천후 강의장에서 5,000여명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최첨단 시설 및 훈련장을 갖추고 10개의 양성과정을 전담하고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는 문무를 겸비한 호국간성의 요람으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육군장교 양성의 중추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1] 이 곳에서 학생군사교육단의 지휘통제를 담당한다. 각 학교별 교육단 소속 현역 장병들도 이 학교 마크를 단다. [2] 학생중앙군사학교 시절 교가에서는 원래 ROTC라 했었음. 요즘도 호국간성을 ROTC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3] 음원은 개칭 이전의 '학생중앙군사학교가' 버전 [4] 홈페이지 하단에 버젓이 공개되어 있다! [5] 처음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었다. 이웃한 군부대로는 국군체육부대 육군종합행정학교, 특수전사령부가 있었으나 위례신도시의 건설로 각각 경북 문경시, 충북 영동군, 경기 이천시로 이전했다. [6] 공군 간호사관 제외. 이쪽은 아예 공군 학사장교로 들어가며, 진주 짬밥을 먹고 임관 후 바로 자대로 직접 배속된다. [7] 원래 성남시에 있을 때에는 학군사관후보생만 전담하였고, 위에 나열된 장교과정은 3사관학교에서 담당하였다. 부대가 괴산으로 옮겨지면서 3사관학교에서 비3사 교육단 간부 및 기간병(조교)들도 이곳으로 전입하였다. [8] 입영훈련 기간이 아닐때는 부대 시설의 90%가 노는 건물이었으므로, 특정 이벤트로 인한 훈련시 한시적으로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국군의 날 기념 행사 예행연습으로 인해 각군 의장대 집합 교육이나 자이툰 부대 초기 편제 훈련도 입영 기간이 아닌 상황이었던지라 놀고있는 4천명에 가까운 수용규모의 숙소 및 훈련장을 알차게 사용해서 훈련시켜 떠나보냈다 [9] 59기 이후로 4주 [10] 서울대 등 52개 대령급, 성균관대 등 58개 중령급 [11] 괴산 + 에베레스트 , 아버지 고개가 2.5개쯤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12] 이 때문에 2017년 하계 훈련은 일사병 방지 목적으로 새벽 3시부터 강행군을 시켰다. [13] 세탁병,취사병,보급병 등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14] 일반적으로 각 대학당 조교/행정병과 운전병을 각각 1명씩 차출해간다. [15] 단, 조교들은 지휘관(대대장) 성향에 따라 대대 자체 결정으로 훈련을 뛸 수 있을 가능성이 이론상으로는 있다. 주로 후방부대 특유의 무기력함을 싫어하는 성향이거나 쓸데없이 전투력지상주의 성향이 막강한 지휘관이 행동력을 가진다면... 물론 그래도 유격장이 영내에 있어 야전에 비하면 매우 수월하다. [16] 특히 생활관의 경우 10인 1실로 사용하는데 생활관이 자는 공간과 휴게실이 분리되어있는 구조인데다 생활관마다 천장형 에어컨이 3대씩 달려있다. [17] 잔업이나 야근도 존재하긴 하지만 숙명적으로 야근에 시달리는 부서들을 제외하곤 평균적으로 업무는 늦어도 5시에 칼퇴근을 보내주며 매주 수요일의 전투체육 시간을 거의 무조건 보장해주는 편. 야근에 시달리는 병사들한테도 휴가로 자주 보상해주는 편이다. [18] 시설이 좋은 만큼 최상의 복지시설들을 누릴 수 있는데 자세한 건 복지시설 항목에서 후술 [19] 항시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샤워를 할 수 있고 여름겨울에는 풀 에어컨, 풀 난방이 보장된다. [20] 학군사관 출신 대장인 박한기 합참의장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도 학군교 교수부장직을 지냈었고, 평창 올림픽 때 근처지역 지원부대였던 23사단의 당시 사단장인 박상근 중장도 보임 전 보직이 학군교 교수부장이었다. [21] 후술하겠지만 대학 총장들과 ROTC 동문회장들이 우선 굉장히 많이 방문하며, 임관식 행사때문에 교육사령관과 참모총장이 1년에 최소 1번은 방문한다. [22] 고속버스 교통으로 서울을 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정도다. [23] 하지만 외박을 청주로 간다면 숙박요금에 돈이 좀 많이 깨지긴 한다. [24] 특히 기독교가 심하다. [25] 그래도 병사들의 자발적인 봉사가 자주 이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꽤나 수고로움을 더는 편 [26] 교육지원대대 [27] 또한 교육생들에게 있어 기간병이나 조교들은 은근한 선망의 대상인데, 이는 교육생들은 사용을 못하거나 제한이 있는 각종 운동시설(농구장, 축구장), 노래방, PX들을 병사들이 사용하는 광경을 그저 지켜보기만 해야 되기 때문. 특히 흡연. 그래서 이 때 자기네 학군단 후보생을 많이 도와주면(?) 학교 돌아가서 후보생들이 은혜를 갚아준다. [28] 교육지원대대가 아니다 [29] 육군 기준 48기가 마지막으로 성남에서 임관했다. 49기 부터는 계룡대에서 실시. [30] 단기간부 총동문회를 지칭하는 뜻 [31] 후보생은 사용할 수 없다. [32] 컨테이너 개조시설이라 후질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사회의 일반적인 코인노래방처럼 갖춰져 있을 건 다 있고 생활관같이 여름겨울에 상시 에어컨과 난방이 제공된다. 청소할 때 내려와야되서 귀찮다 [33] 굳이 학교장님이 아니더라도 요직에 배치된 영관급 간부들이 엄청나게 많긴 하다. [34] 근무지원단의 본부근무대에서 병사가 관리병으로 차출된다. [35] 간부는 따로 간부용 체력단련실이 있다. [36] 근무지원단 병사만 사용할 수 있다. [37] 간부만 사용할 수 있다 [38] 아쉽게도 교육지원대대 병사는 일체 사용할 수 없으며 해당 시설 또한 근지단에만 있다. [39] 충성 1관에서 운영하다가 설립 기점으로 옮겨오게 되었다고 한다. [40] 주로 주말마다 후보생들에게 개방되며 기간병들한테는 주로 명절날 혹은 유격훈련때 한정으로 간부의 통제 하에 개방된다 [41] 간부가 회식한다고 쏘러 온다면 통제 하에 맥주도 마셔 볼 수 있다.무알콜 맥주도 판다. [42] 해당 PX는 원래 후보생 식당 밑에 있었던 것이 너무 멀어서 이용자가 적다보니 후보생회관 신설 동시에 옮겨왔다. [43] 특히 개신교는 워낙 인원이 많다보니 목사장교님의 스타일에 따라 예배가 육훈소의 그것과 비슷한 분위기처럼 진행되기도 한다. [44] 주로 교회 [45] 주로 천주교 [46] 다만, 거리가 멀지 않은편이라 훈련장 이동간은 아주 용이했다. [47] 딱히 등산객을 제지할만한 시설이라고는 "훈련장이니 접근하지 마시오" 정도 푯말이고, 몇몇 외부 설치 시설화장실이라던지 훈련때만 반짝쓰는 창고은 그냥 웬 벽돌 건물이 왜 이런데 있지 라는 수준으로 듬성듬성 지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