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9-22 07:15:09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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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현역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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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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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혁 육군대장
1. 개요2. 상세3. 역대 부사령관

1. 개요

韓美聯合軍司令部 副司令官, Deputy Commander of R.O.K.-U.S. Combined Forces Command. 줄여서 연합사 부사령관(CFC DCDR)이라 한다.

한미연합사령부의 부사령관. 계급상으로는 대한민국 육군의 4성 장군, 즉 대장이다.

2. 상세

국군 미군으로 구성된 한미연합사에서, 국군의 유일한 합동부대 보직이자, 한국측 사령관의 역할이다. 뿐만 아니라 '부사령관'이라는 명칭답게 한미연합군사령관의 부재시 역할을 대리하며, 지상작전사령부의 창설 이전에는 연합지상구성군사령관을 겸임해야 했기 때문에 한미연합군 부사령관은 육군 대장이 보임되었고 겸임 업무가 해제된 이후에도 계속 4성 장군이 임명되고 있다. 지형숙지와 민사작전에 있어 지상군은 한국 육군이 미 육군보다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장비의 우수성이 작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해군 구성군사령관은 평시에는 해군작전사령관이 전시에는 미합중국 해군 제7함대 사령관이 맡으며, 공군 구성군사령관은 미합중국 공군 제7공군사령관(부사령관은 대한민국 공군 작전사령관)이 겸임한다. 해군의 경우 현지 주둔 미 해군이 함정은 한 척도 없는 지원부대 수준이고 사령관도 준장~ 대령급으로 비중이 낮아, 전시 7함대가 이동해 오기 전까진 사실상 한미 연합 해군 전력은 거의 100% 한국 해군 소속이기 때문에, 평시 구성군사령관을 한국 측에서 맡는다.

한미연합사는 대한민국에서 사령관과 부사령관이 모두 대장 계급인 유일한 부대이다. 이는 한미연합사가 처음 창설되던 때의 사정을 살펴봐야 한다.

70년대 중반 이후, 미국측은 주한미군 병력의 감축을 시시때때로 들고 나왔다. 70년대 초반 데탕트 분위기도 그렇고, 한국에 굳이 많은 병력을 배치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측과, 미군[1]은 반발했고, 병력 철수에 따른 안보불안의 대안으로 창설된 것이 연합사였다. 부사령관이 대장[2] 인 것은 한국측 사령관이라는 상징성 뿐 아니라, 미국측에 부사령관이 대장인데 사령관을 그보다 아래 계급으로 보낼 수 없도록 포스타 알박기 묶어둔 것이다. 사령관이 대장인데, 대장이 지휘하는 병력은 당연히 야전군 규모를 갖춰야 하지 않겠는가? 게다가 유사시에 미군 대장이 본국에 알리는 것과 그 아랫계급이 본국에 알리는 것. 어떤 것이 미국에 더 임팩트 있게 받아들여지겠는가?

더구나 미군은 사령관과 부사령관, 혹은 참모총장 참모차장이 모두 대장인 일이 흔하다.[3] 당장 각군의 참모총장과 참모차장은 모두 대장이며, 해병대 해안경비대의 사령관과 부사령관 역시 대장이다. 미국의 전례를 살폈을 때도, 우리측이 대장 부사령관을 임명하는 것이 무리수는 아닌 셈이었다. 거기에다 지휘를 받게 되는 지상구성군사령관이 대장이라 사령관이 부재시에 대체해야 되는 부사령관도 대장은 되어야 한다. 그런 식이면 합동참모차장도 다시 대장으로 돌려야 하긴 하지만 사실 미군의 이런 편제는 대장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며, 안 팎에서 지적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부분이긴 하다.

대장 보직인데도 위에 사령관을 둔[4] 副(부)자가 붙는 보직인데다, 생각보다 휘하에 병력도 그리 많지 않아서 대장 치고는 별 영향력이 없는 한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최근 20년간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을 가장 많이 배출한 보직이 바로 이거다. 그야말로 숨겨진 요직이자 副(부)자가 붙어 있는데도 요직인 유일한 보직이다.[5][6] 사정을 한번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는데, 한미 연합합동작전 특성상 주한미군하고 작전상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논의가 되어야 하고 특히 정보 관련 부분은 미군에서 수집한 걸 최대한 빨리 가져와서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이 협조를 총괄하는 게 연합사 부사령관이다.[7] 연합합동작전을 잘 아는 사람이 앉아야 하고, 일단 능력이 되는 사람이 앉으면 작전에 대해 빠삭하게 알 수 밖에 없다는 소리다. 유사시 한미연합군 지상구성군을 총 지휘할 수 있었던 자리라는 점도 책임의 무게에 한몫을 한다. 또한 휘하에 기본적으로 5만이 넘는 병력을 갖춘 작전사령관의 경우, 온갖 군사 관련 사고로 영전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지만, 막중한 역할에 비해 지휘병력은 적은 연합사 부사령관은 그런 곤란을 겪을 가능성이 낮다.
국군 대장 7명의 의전서열은 ' 합동참모의장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그외 4성장군 3명 순이다. 나머지 4성장군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육군의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중에서는 진급일이 빠른 순으로 서열이 높아진다.

계급도 계급이거니와 미군을 부분적으로 지휘하는, 반쯤은 미군 쪽에 몸 담그는 자리라서 그런지 12.12 군사반란때, 연합사부사령관 류병현 장군은 반쿠데타파였음에도 신군부가 끝까지 건드리지 못했다.

겸직을 했던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 직위는 현재 지상작전사령관에게 넘어갔다.

3. 역대 부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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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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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최병혁


[1] 이 아니라 미이다. 대통령과는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었고, 2차 세계 대전 이후 남은 거의 유일한 야전군사령부의 상징성까지 있었으므로, 미군으로서는 달갑지 않은 일이었다.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은 미군과 긴밀히 협의하여 감축 의지를 돌려놓기도 했다. [2] 이것은 이재전 장군(1927~2004. 육사 8기. 대통령경호실 차장 역임. 예비역 중장)이 생각해낸 전략이다. 그의 회고록을 보면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대장인 차트를 보고,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 이장군. 사령관이 대장인데 어떻게 부사령관이 대장일 수가 있소?"라고 묻자 이재전 장군은 "각하, 한미연합사령관은 미군이기에 우리가 계급을 어찌할 수 없지만 우리 한국군이 맡는 연합사 부사령관을 대장으로 하면 미국도 울며겨자먹기로 대장을 보낼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라고 답변하였다. 그리고 훗날 한미연합사에서 파티가 열렸고, 이재전 장군이 초청받았는데 육사 후배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게 "자네, 왜 부사령관계급이 대장인줄 아는가?"라고 묻자 후배는 잘 모르겠다고 하였다 한다. [3] 나토군도 그렇다. 유럽 군축을 보완해주는 대장 자판기 나토. [4] 편제상 위에 사령관이 있지만, 사실상 사령관과 부사령관의 직위는 같은 선상에 있다. [5] 대한민국 군대에서 副(부)가 붙은 자리는 진급 심사에서 떨어지고 전역날만 기다리게 된 장교들의 마지막 예우자리인 경우가 다반사다. [6] 전시에 연합사 부사령관의 역할이 어떻게 변하가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중요한 자리이다. 사실 4성 장군의 7석은 모두 요직이다. [7] 당연히 그만큼 영어를 잘 해야 한다. 역대 부사령관 중, 평가가 좋지 않았던 사람들도 영어 못한단 소리는 나온 적이 없다. 그래서 연합사 부사령관 통역은 역사적으로 힘든 보직이었다. 통역이 헛소리하면 장군이 누구보다 바로 알아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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