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9:20:29

호색한/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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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해당 속성의 인물
2.1. 숫자2.2. ㄱ2.3. ㄴ2.4. ㄷ2.5. ㄹ2.6. ㅁ2.7. ㅂ2.8. ㅅ2.9. ㅇ2.10. ㅈ2.11. ㅊ2.12. ㅋ2.13. ㅌ2.14. ㅍ2.15. ㅎ2.16.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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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색한인 캐릭터들의 목록.

호색(漢)은 호색한 상위의 설명에서처럼 남자를 가리키는 말이므로, 여성은 치녀/캐릭터에 추가하기 바람.

서브컬처에서는 흔한 설정이지만 의외로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끽해야 개그 캐릭터의 기믹 정도에 그칠 뿐.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크게는 두 가지 이유인데 첫 번째는 이런 캐릭터는 여차할 때 진지하게 만들기 힘들다는 것[1]과, 두 번째는 심의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섹드립[2]이 불가능하기에 캐릭터가 부자연스러워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식의 변화 탓에 서브컬처의 경우 점점 묘사의 수위가 내려가고 있으며 그만큼 호불호도 갈린다.

2020년대 들어서는 행동과 관련해서는 과거에는 인지하지 못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성추행이라며 불호 쪽이 비교적 많아졌다. 가령 20세기 코미디물을 보면 남자는 허구한날 여탕에 훔쳐 들어가고, 심지어는 몰래 숙소에 들어가기까지 하는 중범죄가 개그장면처럼 묘사되는 일이 잦았다.

2. 해당 속성의 인물

  • 다른 남자를 경멸 및 배척, 혐오하는 경우 ☆ 표시
  • 게이 또는 양성애자인 경우 ◇ 표시
  • 생각보다 순정파[3]라면 ♧ 표시
  • 특정한 여성에 더 집착하고 있는 경우 $ 표시
  • 에로게 주인공들 대부분
  • 색욕 속성 남성 캐릭터 대다수
  • 하드 얀데레 캐릭터 대다수

2.1. 숫자

2.2.

2.3.

2.4.

2.5.

2.6.

2.7.

2.8.

2.9.

2.10.

2.11.

* 최강! 탑플레이트- 마진웅

2.12.

2.13.

2.14.

2.15.

2.16. ABC


[1] 그래도 가끔 평소에는 호색한 캐릭터가 간지폭풍을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바로 무천도사 사에바 료. [2] 아예 성인 대상의 작품이면 수위가 많이 올라가기는 한다. [3] 사실 한 여자에게 헌신적인 경우. [4]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다른 작품에서는 호색한스런 면모가 없고, 이 작품에서만 해당되는 얘기다. 물론 전연령대가 보는 작품인 만큼 성적인 장면이 있거나 한 건 아니고, 그냥 여자들에게 홀려서 헬렐레하는 게 고작이다. 일례로, 브라질 바이아에서는 조제 카리오카와 한 미녀를 두고 티격태격하면서 온갖 개그씬을 찍거나, 멕시코 아카풀코 해안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던 여인들과 놀면서 싱글벙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 도날드 덕 조제 카리오카 브라질 바이아로 여행을 갔을 때 등장한 이들로, 과자를 파는 한 브라질인 여성이 등장할 때, 그녀를 꼬시려고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왔다. 그런데 그 후에 한 무리의 여성 가수들이 등장하자, 이 과자팔이 여자를 버리고 여가수들에게로 갈아탔다. 사족으로, 이 장면때문에 남아메리카 사람들을 호색한에 한량들로 왜곡해서 묘사했다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측이 죽도록 까인지라서, 디즈니 플러스에서 3인의 기사를 시청하려고 하면 특정 인종에 대한 왜곡된 표현이 들어있다는 경고문이 뜬다. [6] 퀸 쟈마토 만을 향한 뒤틀린 집착과 호색이 자신의 죽음을 재촉하게 된다. [7] 기츠 엑스트라 긴급특방 창고털이! 디자그랑 스페셜에서 진이 디자이어 그랑프리에 참가한다면 어떤 소원을 빌거냐고 물어봤는데 에이스를 연기하는 칸 히데요시나 빼고 모두가 여자인 세계라고... [8] 첫 등장부터 양 옆에 미녀들을 끼고 나타났으며, 자주 하는 대사중에 여자를 원한다는 말이 들어있다. [9] 동료 키메라들의 언급을 보면 여자를 밝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즈미를 보자 여자라며 집적대려다 그 즉시 이즈미의 남편 시그의 핵주먹을 맞고 날아갔다(...). [10] 물론 중학생 신분이니 문란하게 구는건 아니고, 이런저런 이유로 여학생들에게 대시했다가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1] 하도 여자를 밝혀대서 같은 팀의 멤버인 2D의 여친을 NTR했다가 분노한 러셀 홉스에게 쳐맞기도 했다. 심지어 이 여친의 정체가 하필 자기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까닭에, 긴급하게 새 기타리스트를 영입해야했다. 이때 영입된 사람이 바로 누들이다. [12] 술만 취했다하면 여자와 잠자리를 가지다보니 그의 생물학적인 자녀만 100명이 넘으며, 이 때문에 밴드 활동으로 번 수익의 대부분을 이들 사생아들의 양육비로 뜯기는 상황이다. [13] 작중 본부인 외에도 첩을 둔 칼라일 황제와 카시스 후작 등은 최소 공식적으로 본부인에게 예의를 지키거나 절제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라도 했지 에드윈은 약혼녀가 있음에도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대놓고 다른 여자들과 놀아나는 추태를 보이며 옛날에 이벨리아에게 보냈던 청혼서에도 대놓고 첩질을 해서 사생아까지 보겠다는 망언까지 쓰는 등 아주 색골의 기질을 보이고 있다. 작중에서도 여러 인물들의 입을 통해 대놓고 한심하다고 디스 받을 정도. [14] 카밀라에 의하면 여성 편력이 대단히 안 좋다고 언급된다. [15] 등장 초반부터 여자들에게 작업 거는 모습이 대놓고 묘사되며 사람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여자들을 옆에서 끼고 논다고 대놓고 언급하는 등 여성 편력이 화려한 것이 크게 암시되었다. 다만 티아나와 함께 동행하며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이러한 면모는 줄어들었다. [16] 코미디, 격투물의 주인공이지만, 평소 취미가 탈의실 엿보기여자 팬티 훔치기다. [17] 직접적으로 나온 건 아니지만 아들 홍운 왈, 그가 궁 안에서 안 건든 여자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만큼 자식들도 많다고 한다. [18] 사실 제우스보다 덜할 뿐이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남성들 대부분이 현대 기준으로 보면 호색한 수준을 넘어 성범죄자들이 많다. 하데스, 에로스, 카드모스, 페르세우스, 헥토르, 오르페우스, 아스클레피오스, 히폴리토스 등이 예외 사례. [19] 다만 아버지 제우스를 비롯한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불륜은 했어도 납치, 강간 같은 범죄는 저지른 적이 없으며 자식들에게도 매우 다정한 아버지였다. 대표적 예시로 딸 알키페가 포세이돈의 아들 할리로티오스에게 강간당할 뻔했을 때 딸을 지키고자 할리로티오스를 주먹으로 때려 죽게 만들었다. [20] 호색한이지만 다프네, 코로니스, 카산드라와의 이야기는 아폴론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다. [21] 설정상 유리를 만나기 전에 마음의 방황과 후사 문제를 위해 여러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약혼녀 멜리사 앞에서 대놓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결국 멜리사가 이를 못 참고 파혼하자고 하여도 아주 대놓고 적반하장으로 대하는 답 없는 색골이다. [22] 아우라 마하 하이발의 경우는 충성적으로 모셔야 할 주군이며, 리델라드 트라돌과는 그나마 마음이 맞지만 자세한 사적 관계는 알 수 없다. 잉그리트 트라돌은 가장 증오하는 두 대상 중 하나(또 한 명은 키라 야마토)이므로 셋 다 제외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의 라크스 클라인 만을 향한 뒤틀린 집착과 호색이 자신의 죽음을 재촉하게 된다. [23] 이 쪽은 로리콘이다. [24] TV판에서는 전혀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다. [25] 죠니는 선원이 자신 빼곤 다 여자이긴 한데 그렇다고 남자 자체를 혐오하는 모습은 적거나 없는 편. 다만 브리짓이 남자인거 알고 당혹스러워했다. [26] 여자를 밝히기는 해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는 츠나데 뿐이었다. [27] 기존 세계의 캐릭터들과는 성격이 정반대인 캐릭터들이 사는 곳이다. [28] 본 세계관에선 여자에게 별로 관심 없는 쿨뷰티 속성이다. [29] 극장판 한정으로, 텐텐이 온 세계에선 변태스러운 면이 없다. [30] 송주아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기 전 한정. 다만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고 만나는 여성에게 자기 나름대로 헌신했다. [31] 단, 최우수는 에이든과 마찬가지로 본작 내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범죄는 저지른 적이 없으며 성 생활과는 별개로 일말의 도덕심은 있다. [32] 최우수의 아버지로 최우수에게 여자와 사랑, 성 생활에 대한 신조를 세워준 장본인이다. 아예 사인도 복상사였으니 말 다한 셈. 다만 그 역시도 에이든이나 아들과 마찬가지로 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다. [33] 학교 내 최악의 변태 성욕자. 체육대회 때 카미나리와 짜고 A반 여학생들을 꼬드겨 치어리딩을 하게 했으며 여탕을 훔쳐보기 위해 벽을 타고 올라가다 제지당했다. [34] 앞에 비해 민폐를 덜 끼치고 이런 모습이 잘 부각이 안 될 뿐 이 쪽도 마찬가지로 여자를 밝히는 편이다. 실제로 미네타는 공공의 적인 것과는 달리 카미나리는 반 애들과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35] 다만 사후 지옥에서 대가를 치르고 환생했을 때는 타인을 위한 의인으로 살았다고 한다. [36] 전생과 현생 모두 포함. [37] 컨셉부터가 섹시한 드러머로 모든 여성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느낌으로 제작되었다. 때문에 사람이 되자마자 자신의 주인인 에리에게 '마이 허니'라며 들이댄다. [38] 정작 보코데레에 해당되는 키리사키 치토게 오노데라 하루와는 후자는 둘째 치고, 전자는 원만하게 지낸다. 사실 셋 다 개념은 있으니까 가능한 상황. [39] 좋아하는 것이 여자다. [40] 작중에 등장하는 웬만한 여성 캐릭터에게는 죄다 헬렐레하는 경향이 있다. 우선 세라 알토스 살바라즈는 물론, 릴 알고트 마리아 호아메이 이 같은 여성 주인공에게도 헤벌쭉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심지어는 아브라함 이븐 웃딘 새들한테도 히히덕거리는 대책 없는 할방구 같지만, 이래 봬도 일란성 쌍둥이 형제인 한스 레첼과 동급인 대항해시대 4 세계관 최고의 박식가라서, 패자의 증표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입수한 아이템에 대한 설명도 도맡아서 한다. 참고로 그의 쌍둥이 남동생인 한스 레첼은 얼굴만 똑같지 형과는 판이하게 다른 성격의 소유자로, 여제자이자 조수인 알카디우스 에이레네 에우도시우스가 남정네들에게 해코지라도 당할까봐 남장을 시키거나, 이 사실이 들통날까봐서 그녀가 목욕이라도 하고 있으면 밖에서 망을 봐주기도 하는 무척 신사적인 사람이다. [41] 허구헌 날 술집 여급들을 꼬시기 일쑤며, 첫 등장 때도 항주의 술집 여급을 꼬시고 있었을 정도다. [42] 이 인간은 그 놈의 호색한 기질 때문에 화를 자초하는 케이스다. 아브라함 이븐 웃딘과의 정상회담 중에 그의 새들한테 한눈을 팔다가 웃딘의 페이크에 낚여 파산한다던가(...), 교타로 사이키의 함대에 승선해있던 세실리아 데 멜카드를 자기 시녀로 맞겠다고 제안했다가 교타로의 분노를 사질 않나, 티알 와만 챠스카와의 교전 중에는 한시라도 빨리 그녀의 세력을 멸망시켜서 티알을 자기 시녀로 삼겠다는 개소리를 시전해서 티알을 피꺼솟하게 만드는 등, 알아서 사망 플래그를 줄줄이 꽂는다. 마침 그의 세력은 마르틴 슈파이어 파울로 첸토리오네, 페르난 실비엘라에 비견될 정도로 허접한데다, 인도양의 주요 항로를 차지하고 있어서 플레이어들이 그의 세력을 맛있는 먹잇감으로 자주 삼는 편이다(...). [43] 둘 다 학교폭력 가해자, 성폭행범이기도 한 악질이기도 하다. [44] 문동은에게 집적댄 건 약한 수준이고 하예솔을 비롯한 어린 여자애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아동 성추행범인지라 결국 이를 안 전재준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 [45] 다만 마루메 케이의 경우, 팬덤이나 시청자들이 주인공인 히카리 초이치로에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 관계로 억까를 당하는 것이 적지 않은 편이라 논란이 있다. [46] 이 인물의 행적을 보면 모든 것이 나온다. 그렇지만 칸나즈키가 답이 없는 변태긴 해도 이츠카 코토리 한 사람 만을 섬기는 것과, 오카미네 타마에와 결혼까지 한 것을 보면 의외로 순정파다. [47] 이 쪽은 실제로 호색한은 아니지만, 정령들과의 하렘으로 인하여. 주변 인물들에게는 호색한의 이미지로 비춰진다. [48] 죽음의 예언자를 제외한 모든 여성 영웅에게 작업을 거신다. 심지어 거미여왕에게도(...) [49] 이는 성별 불문이다. 게임 시스템 상, 느끼함 성격이면 전부 남성 주민들인데, 말투가 흡사 연인이나 썸남, 썸녀에게 말하는 투다. 때문에 남캐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묘한 위화감을 느끼기도 한다(...). [50] 이 쪽은 옆의 넷과는 달리 하는 최악의 호색한이다. [51] 4화에서 큐라가 두나와 결혼하겠다는 말을 하자 몬스, 리노, 미라가 째려봤다. [52] 핫포사이와 더불어서 무술의 달인인 변태 영감의 상징. [53] 이거 하나로 모든 설명이 끝난다. [54] 앞의 둘에 비해 부각되지 않으나, 바람기 때문에 부르마와 많이 다퉜다는 등 은근히 기질이 있다. 여성공포증이었다가 바람둥이가 된 아주 특이한 사례. [55] 사이어인과 지구인 혼혈의 유별난 강함을 보고 혼혈을 많이 만들려는 생각을 했다. 목적은 사이어인의 부흥이라지만, 누가 봐도 하렘을 꿈꾸는 것으로 밖에... [56] 무천도사와 더불어서 무술의 달인인 변태 영감이라는 클리셰를 정립한 캐릭터. 그래서 텐도 아카네에게 허구헌 날 얻어터지기도 한다. [57] 이 쪽은 특이하게도 자신을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심하게 둔감해진다. [58] 본인은 쿨해보이게 여자들이 달라붙는 걸 귀찮아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작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여자를 밝히며 비틀린 소유욕도 심하다. 연애 중에도 다른 여자랑 썸을 타며 대놓고 스킨십을 하거나 어장관리를 해가고, 흑화했을 때도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연하녀 가슴만 만지면 순식간에 정상이 되는 점 등이 그렇다. 심지어 상대가 심각한 중범죄자일지라도 그게 여성이면 끝까지 구원해주겠다고 설치지만, 상대가 남성이면 구원은 커녕 일단 폭력으로 해결하는 등 남성을 적대하는 남성혐오적 성향도 강하다. [59] 그러나 이런 최준우에게도 그야말로 심각한 악연에 다다른 여성이 있는데 같은 남성 혐오증이 있는 한솔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60] 2011년 초중반에 진행되었던 '게스트 찾기' 코너 한정. 이 코너 한정으로, 게스트를 찾는데 교란 역할을 하는 NPC들 중 여성들을 상대로 예쁘다며 감탄하는 기믹이 있었다. [61] 한때 밀던 기믹으로 난봉꾼 컨셉이 있어서, 예쁘장한 여자 연예인이 게스트로 오면 무작정 대시하고 보는 경향이 있었고 결국 그로 인해 돌아온 유임스 본드난봉죄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물론, 결혼 후에는 없어진 설정이다. [62] 옆의 하하가 결혼하게 되자 새롭게 난봉꾼 기믹을 밀게 되었으며 여성 게스트가 오면 무작정 들이대서 공식적으로 쉽사빠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러나 이후 공개 연애를 하게 되었고, 런닝맨에서도 하차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 기믹이 되었다. [63] 여친이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다른 여자들이 본인에게 관심을 보이면 본인도 그에 응한다고 한다. [64] 현 스토리 기준으로는 남성인 그레이브즈와 연애 중이지만 이전 스토리 내용과 설정상 모습을 종합해서 보면 양성애자에 좀 더 가깝다. [65] 앞에 둘보단 덜하지만 이 쪽도 은근 여자를 좋아한다. [66] 페퍼와 본격적으로 연인이 되기 이전에는 여러 여자들과 원나잇을 즐기는 등 바람둥이 기질을 자주 보였었다. 그러나 페퍼와 연인이 된 이후에는 페퍼만 바라보는 남자가 되었다. 재미있게도 아버지 하워드도 토니의 어머니 마리아와 만나기 전에는 상당한 바람둥이였다고 한다. [67] 이 쪽은 아예 범우주적으로 여러 종족의 여자들과 자주 바람피거나 원나잇을 하고 다녔다는 언급과 묘사가 나온다. 그러나 가모라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다. [68] 이복누이 닌후르쌍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손녀들과 근친한 걸로 유명하다. [69] 그 유명한 성욕을 주체할 수 없다의 주인공으로, 해당 상황은 다소 뜬금없는 섹드립에 가까웠지만 작중에서 나오미 헌터나 메이 링처럼 예쁜 여자와 대면할 때마다 작업거는 듯한 대사를 꾸준히 날려준다. [70] 은근히 엉큼한 면이 있어 해수욕장에서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안긴 코난에게 "저 누나 몸매가 좋아서 좋아하고 있는 거냐?"라고 말한 적이 있으며 란을 보자 코난에게 니 누나 가슴 크다면서 귓속말로 한 적이 있다. 참고로 아직 초등학생이다. [71] 물론 앞에 나온 3명보다는 순정적인 편. [72] 쿠도 신이치와 비슷하나, 일부 을 평하는 것으로 보아 거유를 밝히는 듯 하다. 정작 본처도 만만찮은 거유라는 것이 함정 [73] 경찰 학교 편 1화에서 교관이 '뛰어난 통찰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지녔지만 그 능력을 여학생 꼬시는 데에만 써먹는 놈'이라고 평한 바 있고 2화에서는 다테가 여자친구인 나탈리에게 동기들에 대해 설명하는데 하기와라에 대해서는 '껄렁한데 헌팅 즐기는 놈'이라고 평한 바 있다. [74] 미인 앞에서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기 바쁘며 헤벌쭉한 미소가 만연한 표정을 짓고 어쨌든 정신이 없어진다.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초면에 "정말 아름다우시군요. 저랑 동반자살하시지 않겠습니까?"라고 작업을 걸 때가 많다. 왜 하필이면 동반자살을 권유하냐면, 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가 자살 소동이라... [75]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언급만 나왔지만 이 작자는 이미 처자식이 있는데도 공초롱에게 반해 그녀가 강경히 거절하였음에도 계속 집적댔다. 이에 아내 조윤희는 공초롱이 남편을 꼬셨다고 오해해 나중에 공초롱이 사고를 당했을 때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조윤희가 남편을 막은 탓에 결국 공초롱은 제때 응급 조치를 받지 못한 채로 사망하는 계기를 심었다. 이 작자의 진상짓으로 애먼 사람이 누명쓰게 했을 뿐 아니라 결국 목숨까지 앗아간 셈. [웹툰] 수위상 원작 소설에 비해서 호색한 기질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77] 다른 호색한들과 좀 다른 점이라면 여자를 밝히기 보다는 자신의 욕구 해소로만 생각하는 걸로 모자라 심지어는 때리기 까지 한다. [78] 유지로와 돗포는 작품이 작품이다보니 부각되지 않는다. [79]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묻혀져서 그렇지, '전 세계에 씨를 뿌려놨다'는 투의 말을 자주 했지만 의외로 실제 자손 번식이 많지 않다(...). 유지로 본인의 여자 취향 때문일지도. 쾌락주의 + 전투광 + 혈통 중시라 자손 번식이 왕성할 것 같지만, 정작 실제로 등장한 자식은 한마 바키와 잭 한마 정도였다. 거기다가 잭은 만들려고 한 것도 아닌, 첫 사랑에 분노하여 제인을 강간했는데 그것으로 태어난 것에 가까운 만큼 실제로 원해서 만든 아이는 바키 뿐이었다(...). 에미의 사례를 보면 살상욕이 있는 강력한 형질의 유전자를 원해서일지도 모른다. [80] 시리즈의 변태 악역의 끝판왕. 항목 참조. [81] 얘, 겨우 12세다. [82] 공교롭게도 나중엔 한 여자만 바라보게 된다. [83] '윤미미' 편에서는 모텔머신, 발기명, 딸기명이란 별명이 붙여졌다. 자취방에서 혼자 음란 사이트를 보며 자위행위를 하다가 친구들에게 발각되어 윤미미와의 관계가 단절된 후에도 윤미미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다. [84] 자신의 여자친구인 노안숙을 버리고 맞선을 빙자하여 자취방으로 도망치려는 봉지은을 납치했다. [85] 유혹 마법과 매혹 마법으로 수많은 여자들을 낚아채는 등 내연녀가 많으며 그 중에 관계를 맺어 낳은 자식들이 많다. 더불어 프레이야에게 배운 마법인 세이드 할 때는 여장한 상태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편이며 하르바르트 변장해서 토르를 깔 때 온갓 음담패설을 했다. 덕분에 토르와 더불어 로키도 로카센나에서 음탕한 놈이라고 까며 정실부인인 프리그가 오딘 때문에 애를 많이 태우는 편이다. [86] 아예 프로필에서부터 좋아하는 것이 여자다. 다만 약혼녀 피네스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그녀를 위해 여자를 밝히는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 [87] 쿄라쿠 수준은 아니지만 뒤의 이 둘도 여자(특히 거유 여성)에 환장하고 밝히며 좋아한다. [88] 결혼 전까진 4인방 중 가장 여자를 밝혔다. [89] 사실상 무천도사처럼 간지폭풍을 보이는 호색한이다. [90] 밑에 베니마루랑 비슷한 사례. 이 쪽은 여성 캐릭터를 이겼을 때 대사가 여자들은 너무 귀엽다라는 대사를 날린다. [91] 이 쪽은 능력치 중에서 에로 등급이 최상 등급인 S등급이다. 매일 에로 책을 읽는 건 일상이고, 틈만 나면 자신의 영능력으로 유령에게 저 여자 팬티는 무슨 색인지 물어본다던가, 여탕은 어떤지 물어보기도 했다. 참고로 애니판에서 문화제에서 부를려는 노래 가사도 저질이다. 요약하자면 성희롱하는 가사.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절에서 3일간 단식 수행을 하게 되었을 때 사이키에게 "저 밥을 3일 동안 못 먹는다고요!에로 책도 3일 동안 못 본다고요!라는 대사도 나왔다. 그리고 사이키에게 몰래 먹을 것과 에로 책을 가져와달라는 부탁까지 하였다. 사이키는 물론 거절하였다. [92] 공식 소개창에도 변태 오빠라고 언급되었다. 시스콘 기질도 상당하다. 다만 그의 여동생이 세계 최강의 미소녀인 건 사실이다. [93] 이 쪽은 정확히는 극도의 사디스트이자 마조히스트이다. 공식 소개창에 Mㅐ드 Sㅏ이언티스트 형이라고 나와있다. 그리고 자신의 남동생에게 과하게 집착하는 브라콘 기질도 있다. 능력치 중 집착이 최상 등급인 S등급이다. [94] 명확한 성 지향성 성 정체성이 나오지 않아서 젠더플루이드일 가능성이 높으나, 이와는 무관하게 대단히 변태적인 인물이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캐나다 총리로 재직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를 강간해서 죽인 것도 모자라서, 그를 대신해서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을때 북한인 시리아 난민들, 불법이민자들을 강간해서 죽이자는 걸 공약이랍시고 내걸기도 했다(...). 심지어 자신의 아버지가 어린 시절에 자길 성추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자 관계가 소원해진 적도 있을 정도다. [95] 공교롭게도 둘 다 나중엔 한 여자만 바라보게 된다. [96] 장성한 아들과 손자가 있는 데도 대놓고 첩을 들여서 손자보다도 어린 딸까지 얻었고, 그러고서도 첩이 아들을 낳으면 한몫 챙겨줄 생각을 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러고선 아들 상훈의 엽색 행각을 까는 내로남불을 보여준다. [97] 대외적으로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자, 독립운동을 후원하는 독립운동가로서 큰 존경을 받는 인물이지만, 막상 그는 후원하던 독립운동가의 딸을 유혹해서 애까지 만든 위선자다. [98] 유곽에서 여자들과 노는 걸 좋아하며, 툭하면 여자들을 꼬신다. [99] 매일 여자가 바뀐다고 언급되며, 심지어 한주민 루트에서는 자기 애인의 제자와 아들을 정략 결혼시키려고 한다. [100] 수호전 스핀오프 금병매에서는 여자를 어찌나 밝히던지 춘약 과다복용으로 죽는다. [101] 이 쪽은 유부녀 취향이라 임충의 아내를 계속 노린 나머지 임충 일가를 박살낸다. [102] 이쪽은 여자를 밝히다 못해 여성이라는 성별 자체를 숭배한다. 여자의 로망 이벤트에서 전라로 여자들을 찾아왔다가 주인공 소라에게 고자킥을 맞았는데도 그걸 또 즐긴다. [103] 과거 당시 작은 누나의 등에 개구리를 넣어서 개구리 공포증에 걸리게 했다. [104] 26화 마지막에 우라라의 가슴을 만져서 주먹을 맞고 화면 부분에 부딫힌다. 막간 코너에서 얻어맞고 기절한다. [105] VS 시리즈에서 마미야 나츠키 로야마 사키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106] 아내가 무려 최소 893명이란다. [107] 아이러니하게도 바라시타라와 캐릭터와 상당히 비슷한 후배 격인 킹 쟈마토, 오르페 람 타오과 유사하게 여자들을 향한 뒤틀린 집착과 호색으로 인하여 사망하게 된다. [108] 스위니토드의 아내를 강간하였으며 수양딸인 조안나까지 키잡하려고 했으나...결국 스위니토드에 의해 살해됨. [109] 슈가 리버린에게 하는 짓을 보면 알 수 있다. [110] 여장남자인데 호색한인 특이한 케이스. [111] 다만 이쪽은 본인의 약혼자인 류노스케 한정으로만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그 외의 다른 여자에겐 관심을 두진 않는다. [112] 포상 휴가에 눈이 멀어 마편을 대량으로 조작하여 부대 내 선후임 간 관계가 상당히 나빠진것을 틈타 몰래 휴가를 나간 것으로 모자라, 휴가에서 여성 무리들과 술파티를 했고 이들 앞에서 허장정세까지 부렸다. 마편의 진실이 알려지고 나서 복귀하자마자 상병장들에게 두들겨 맞았다. [113] 음 란서적을 상당수 소유하는데다 심지어 자기 아내와 처조카인 히데코에게 강제로 해당 서적을 낭독케하는 악취미를 가진 악질이다. [114] 리얼바우트 1 스페셜에서 한정으로 시라누이 마이, 블루 마리 한테 연심을 보인다. [115] 아저씨 놀이공원마스코트다. [116] 실존 인물과는 큰 차이가 있는데, 모차르트는 부인과 함께 자강두천 수준으로 사치를 일삼는 명품족에 된장남이긴 했으나, 호색한이었다는 기록은 없다. 어쨌거나 이 영화 때문에 모차르트가 여자를 밝힌 사람이라는 속설이 생기긴 했다. [117] 이 쪽은 아예 나기 & 이즈나 & 미소녀 식신 전원을 여자친구로 두며, 데이트도 키스도 스킨십도 하고, 각 에피소드 3에서 거사를 치른다. [118] 여탕을 몰래 훔쳐보려는 등 호색한 면모는 있지만 나젠다를 진심으로 연모하는 순정남이다. [119] 작중 여자를 밝히고 다닌다는 언급도 자주 나오고, 애초에 매춘부 출신인 카린(아리아의 어머니)을 후처로 들이게 된 계기도 바로 이거다. [120]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엄연히 자신의 동생으로 입적되어 있는 아리아에게 욕정을 품었다. 아리아도 이를 간파하고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 [121] 부인이 9명인데 모두 첫사랑과 닮았기 때문이라고한다. [122] 취미 중 하나가 거유 여성의 가슴을 구경(...)하는 것과 에로 잡지(...)를 구경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학생들에게 거유 여성의 속옷을 노린 범인이라고 몰려진 에피소드가 있다. 결국 학생들이 직접 살펴본 결과 다른 사람의 누명이라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123] 허나 원래는 이 정도로 밝히는 호색한은 아니었으며 이러한 것에는 기구한 사연이 있다. 자세한 것은 이 항목 참고. [124] 비록 워커홀릭이지만 여자친구도 있고 비교적 여성에게 친절한 편인 얘라든가 마초끼가 넘쳐나다 못해 오글거리는 짓 자체를 극혐하는 얘랑은 다르게 본인이 연애 전문가인 척 하지를 않나, 친구 언니를 좋아해서 들이대지를 않나... 그 둘과 비교했을 땐 호색한 기질이 조금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직 10살이라서 말 그대로 얘들 장난이지 심한 수준은 아니라는 거다. [125] 우연히 마주친 초면의 여자( 성현아)의 아름다움에 첫눈에 반해 작업을 걸고, 그녀와 하룻동안 데이트하는 데 성공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욕구와 여자의 아름다움 때문에 시작한 관계였지만, 나중에는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126] 본처 마르그리트를 대놓고 내팽개친 채 정부 루비나 부인을 편애하며 본인 딸 뻘인 아리아드네를 계비로 맞이하려다가 실패하였으며, 나중에는 아리아드네의 이복언니 이사벨라를 정부로 삼을 정도로 답없는 색골이다. 그리고 작가가 밝힌 뒷설정에 의하면 루비나 이전에도 정부를 여럿 둔 적이 있었다고 한다. [127]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아리아드네와 이사벨라 외에도 다른 여자들과 불장난 한 것은 물론, 심지어는 평민 유부녀까지 건드렸다는 언급도 나온다. 애초에 아리아드네와 약혼 관계일 때 이사벨라와 몰래 바람 피우다 걸려 결국 파혼까지 한 전적이 있으니 말 다했다. [128] 앞의 인물들과는 다르게 친여동생 오귀스트만 바라보는 순정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고모와는 달리 타국의 왕비로 굳건하게 살 수 있었던 여동생을 자신의 정부로 전락시킨 것도 모자라 전생에는 그레도 왕국의 공주를 왕비로 맞았고 현생에는 전생 때처럼 비앙카를 노렸었다. 그러다가 오귀스트가 자신의 욕심으로 흑사병에 걸려 죽게 되자 죽은 여동생에게 집착하며 파멸하게 된다. [129] 영주라는 사람이, 전투 도중인데도 적군의 아내랑 성관계를 맺고 있다가 들켰다. [130] 작중 그가 매춘부들과 자주 어울리고 다니는 것도 과거 타이윈의 농간으로 옛 연인 티샤와 헤어진 충격으로 인한 것도 있다. 매춘부들과 어울리고 다니면서도 최소 샤에에게는 꽤 잘 대해 주며, 종종 티샤를 회상하며 그녀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131] 아예 대놓고 하렘을 차린 색욕의 대죄자이지만 평생 진심으로 사랑하였던 여자는 구미나 뿐이다. [132] 후반부에 주인공 천리사의 어머니 천수국을 성폭행해 천리사를 갖게 만들었다는 사실과 천수국을 포함한 많은 여자들을 연예계에서 사라지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영상으로 밝혀져 완전히 사회에서 매장당하게 된다. [133] 이성 관계를 게임처럼 가벼이 여겼다. [134] 트레비앙의 여성 종업원 제복을 감상하기 위해 980엔의 맛 없는 커피를 마시러 다니다 보니 가게의 단골이 되었다. [135] 진심으로 좋아했던 상대로 남유리, 왕자림이 있기는 했으나 남유리와 만나기 전에는 마음에도 없는 연애를 일삼았고 왕자림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고 방예슬을 가지고 노는 쓰레기 짓을 했다. 그럼에도 왕자림을 포기하지 못하고 사고를 쳤다가 공주영과 친구들에게 손절당했다. [136] 작중 공인 미녀들인 지수령, 김우리, 방예슬, 왕자림에게 집적댔다가 결국 왕자림에게 성추행까지 했고 이에 분노한 공주영에게 얻어맞고 이성을 잃은 이경우에게 피떡이 되도록 폭행을 당해 자퇴를 했다. [137] 짱고에게 상당히 집착하는 편이다. [138] 구정치 이병일 경우 김창후에게 짱고를 불러오라고 강요하더니 "다방레지 불러" 식으로 재촉하는 것으로 보아 여자를 엄청나게 밝힌다. 이 때문에 "짱고 소대장 울린 새X가 누구야?"라고 겁박하던 최현일과 부딪힌 김창후는 검지 손가락을 들고 구정치가 짱고를 울린 주범으로 간주한다. [139] 이 쪽도 여군장인 우가희에게 집착하고 있다. [140] 초반에는 미녀만 보면 할딱댔으나, 송무문 편을 기점으로 호색한 속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141] 이노우 죠의 경우는 사실상 토마루를 호색한으로 타락시킨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며, 사와고에 토마루의 경우는 아버지로 인한 타락 때문에 오버플로우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 중 하나가 되었으며, 하자마 슌의 경우는 아예 Days 시리즈가 탄생한 원인이기도 하다. [142] 이 중에서 이노우 아유무의 경우는, 이모와 그 친구에게 아동 학대를 받은 영향으로 이렇게 된 것이다. [143] 토마루의 아들 중 한 명인 사와고에 토모마사는 친아버지인 토마루와는 달리 개념인에 육체 관계를 좋아하지는 않으나, 저연령 여자 아이의 알몸 사진집을 아내 토우리 몰래 수집하고 있으며, 아내에게 코스프레를 시키고 그녀에게 건네 준 대본의 대사를 읽게 하여, 그걸 들으면서 자위하며 즐거워하는 등, 토마루의 자식으로써의 호색적인 면모는 아예 없지는 않은 모양이다. [144] 사야마 카오루와 함께 삼도천에 갔을 때 마지마한테 호색한이란 소리를 들었다. [145] 1편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는 어떻게든 얻어야 직성이 풀린다고 언급됐으며 1편에서 사와무라 유미를 겁탈하려 한 행보가 앞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146] 취미가 술과 여자에 돈을 쓰는 것이라고 본인이 직접 밝혔으며 캬바클럽 파티 채팅도 자신이 언급하며 시작할 정도이다. [147] 원피스의 호색한하면 상디이다. 특히 2년 후에는 미녀들만 보면 코피를 쏟아댄다.(이는 상디가 일당과 뿔불이 흩어진 뒤 2년 동안 머무르던 곳이 오카마들만 있는 뉴하프만 왕국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자에게 함부로 신체 접촉을 하지 않는 기사도 정신이 존재해서, 여자를 때리거나 성추행을 하는 일은 절대 없기 때문에 안티가 적은 편이다. 물론 친누나인 빈스모크 레이주는 제외다. [148] 상디의 두 형들 남동생도 나미를 보고 눈에 하트를 띄우는 거 보면 물론이지만 상디와는 정반대로 기사도 정신까지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누나도 루피 체내의 있는 독을 빼낼때 대놓고 키스하는 것을 보여 주는데 이성을 밝히는 것으로 추정. 빈스모크 가문의 내력인듯. 다만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는 안 그러는데 고인이지만 아내도 있고 저지 입장에서 나미는 딸뻘의 여자이니.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걸로 끝일 확률이 높다. [149] 알라바스타 편에 밀짚모자 일행과 잠시 동행했던 낙타. 낙타라서 일행들의 탈 것이 되기도 하지만 여자들 밖에 안 태우기 때문에 나미와 비비 밖에 타지 못했다. 덤으로 여자를 보면 헤벌레 하기까지 한다. [150] 나미만 보면 팬티 드립(한국판은 속옷)을 친다. 참고로 니코 로빈한테도 한 적이 있지만 반응이 전혀 없어서 그 후로는 안 하고 있다. [151] 작중 별명 중 하나가 에로살롬(더빙판에서는 변태살롬)이다. 참고로 이 별명은 부하들이 압살롬 앞에서 대놓고 놀리면서 불렀다. [152] 참고로 보아 행콕이 이들의 추태 때문에 남성혐오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153] 임펠 다운 레벨 6에서 보아 행콕이 죄수들 앞에서 아양을 떨자 죄수들과 같이 뿅가죽네 상태가 되었다. 오죽하면 한냐발조차 그런 마젤란을 보고 한심해할 정도. [154] 과거에 허니 트랩에 제대로 한 번 당할 뻔한 적이 있어서인지 옆의 마젤란과는 달리 딱히 부각되지 않는다. [155] 빅 맘에게 받은 연구비를 걸즈쉽을 부르는데다 부었다. [156] 펑크 하자드 편에서 여자들을 끼고 놀고 있었다. 그리고 83권 SBS에서 한 독자가 왜 도플라밍고와 바이올렛은 서로를 도피라는 별명과 바이올렛이라는 코드네임으로 부르는(다른 여성 간부들은 도플라밍고를 '영 보스', '도련님'이라고 부른다.) 이유에 대해서 질문했다. 작가 왈, "둘은 어른의 사정을 가진 사이고, 어른들은 상상해봐라, 정열의 나라 드레스로자!" 라고 했다. 하지만 도플라밍고는 바이올렛의 원수이다. 그 말은 즉슨, 바이올렛 입장에서 합의한 것이 아닐 확률이 높은데... 당시로선 거스를 수 없는 상태였으니 그랬을지도 [157] 옆의 모모노스케에게 묻혔지만 이 쪽도 만만치 않은 편. 드레스로자 편 초반부에는 섹드립까지 쳤다가 나미에게 맞았다(...). 그것도 모자라서 레베카의 민망한 옷차림을 보고 변태 모드로 변하기까지. 사실 첫 등장인 펑크 하자드 편 초반부터 나미의 옷차림을 보고 음란하다고 하지만 나미가 싫냐는 물음에 바로 얼굴 붉히며 좋다고 한다. 그리고 분노한 상디한테 발길질당한다. [158] 이 녀석은 8살인데도 여자를 밝힌다! 물론 아이인 지라 로빈과 목욕을 했고, 나미 품에 안기고(이건 나미가 안았다고 봐야 되지만..), 심지어는 금남의 구역인(순록인 쵸파도 안 된다.) 여자 방에서 자기까지 했다! 지켜보는 상디, 브룩, 킨에몬(이 쪽은 사실상 모모노스케의 신하인데도 모셔야 할 주군에게 상투를 자르라며 압박을 하였다.)은 모모노스케에게 화내려다 나미한테 얻어맞았다. [159] 취미 중 하나가 난봉이다. [160] 자기 휘하에 표범 무늬 타이즈를 한 여자 간호사 여럿을 데리고 있을 정도로 나름대로 호색 기질이 있는 인물이다. [161] 쥬얼리 보니를 포박한 후 '내 여자가 되라'라고 하고 2부에서 재등장했을 때에도 양 옆에 여자를 끼고 있었다. [162] 자신이 아끼는 최고의 유녀와 신참 기생으로 위장한 주인공 여자 동료를 옆에 끼고 흥청망청 연회를 벌이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을 비웃었다는 어린 여자애에게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르려고 하자마자, 이에 자신이 아끼는 최고의 유녀가 자신의 뺨을 때리고, 이에 단단히 열 받아 이성을 잃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그녀에게 사죄를 요구하지만 오히려 거부당하였고, 심지어 그녀 누군가에게 베여 죽은 줄 알고 눈물을 보였다. [163] SBS 등에서 공개된 캐릭터 설정. 작중에서 묘사된 적은 없다. [164] 단, 히비키만 유일하게 등장했을 때 첫 등장 대사가 달라진다. 자세한 것은 아마노 효, 타카네 히비키 참고. [165] 유키나를 만난 이후에는 그녀에게 반하여 계속해서 대시를 시도한다. 그래도 이쪽은 다른 여자랑 폭력으로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 배려심이 가득한 성격이라서 팬들 사이에선 많은 지지를 받는다. [166] 앞의 카즈마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성격을 지닌 호색한으로 자신의 딸 무쿠로가 아직 아기였던 시절부터 그녀를 강간한 것은 물론 인체실험까지 감행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여성들을 희롱하며 모욕을 주는 등 그야말로 도구로 형 다음가는 작중 최악의 악인이다. [167] 오스카 폰 로이엔탈의 경우 여성혐오이므로 예외. [168] 포플랭과 링 파오의 경우에 볼드체를 한 것은, 포플랭은 본인 입으로 1 적기 1 여자 비율로 격추시켰으며 지금은 세자리 수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고, 링 파오는 함께 한 여자가 공식적으로 94명, 실제로는 그 10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은영전 세계관에서 호색한 끝판왕이다. 다곤 성역 회전의 총사령관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러 온 유수프 토패롤이 그를 찾은 곳이 모텔인데다가, 그 전에도 이미 최고평의회 의장인 마누엘 후안 파트리시오가 그의 호색 기질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덤으로 그의 밑에서 지휘받게 될 휘하 장군들도 그의 이런 행각을 알기에 한탄 일색이었다.) 다곤 성역 회전이 다 끝난 후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기함에 동승한 간호사와 검열삭제나 즐겨, 그 덕에 잡무를 떠안아야 했던 토패롤을 분통터지게 만들기도 했다. [169] 골덴바움 왕조의 33대 황제인 오토프리트 4세는 이 작품의 호색한들 중 1위에 걸맞게 강정제(정력이 좋은 황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엽색 행각을 벌여 1만명의 후궁 중 5000명에게 승은을 내렸고 624명(!)의 자식들을 낳았다. 덕분에 5년 만에 복상사로 죽었고, 그 시절 대귀족들은 황제의 자식들과 무리한 지참금을 내는 결혼을 강요 받았고 결국 무리해 3번이나 결혼하다 죽은 사람도 나왔다. [170] 단, 곤도 이사오는 시무라 타에 한정으로만 변태 짓과 스토커 짓을 서슴지 않는다. [171] 산고를 만난 이후로는 산고가 미로쿠의 주 타겟(?)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산고와 맺어진다. 덤으로 그의 할아버지도 여자를 밝히는 성격 탓에 외형을 바꿀 수 있는 나라쿠에게 당해 손바닥에 풍혈이 뚫렸다. [172] 무코츠의 경우 미로쿠 못지 않게 여자를 밝히는 변태인데다(드라마 CD 참고), 작중에서는 카고메에게 강간 미수를 저지르기도 했고(애니에선 납치혼. 물론 그래봐야 그게 그거인지라 카고메는 이거 미친 놈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쟈코츠는 기본적으로 잘 생긴 남자를 밝히는 남색가이며, 특히 이누야샤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얀데레이다. 반코츠 역시 만만치 않으며 쟈코츠한테 성을 공격할 때 자신을 접대할 성 안의 여자들을 죽이지 말라고 했으나, 오히려 쟈코츠가 여자들을 모두 죽이니까 나무란다. [173] 애니판 추가 에피소드에서 오래 전부터 자신의 부모님이 약혼자로 정해주신 같은 벼룩 요괴가 등장했는데, 바람끼가 많아서 집에 늘 없는 것으로 밣혀졌고, 심지어 몇몇 에피소드에서도 이런 성향을 보인 적이 있다. [174] 실은 이 쪽도 미로쿠를 닮아서 여자를 밝히는데, 특히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서 미로쿠의 흉내를 냈는데 그게 진짜로 먹혀서 여기저기서 미로쿠 흉내를 내어 마을 처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바람에 진짜 미로쿠만 봉변을 당한 에피소드가 있다. [175] 이 캐릭터의 경우 특이하게도 날개 없는 천사 기믹과 호색한 기믹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대다수의 다른 호색한 캐릭터들과 달리 여성에게 성희롱적인 행동 등 민폐를 벌이진 않는다. [176] 역설적으로 부모님은 경찰이다. 그것도 고위 간부. [177] 주인공 베레니체 단테의 전 남편. 애초에 베레니체가 그와 이혼을 한 계기가 바로 그의 불륜 때문이며 더군다나 결혼 생활 3년 동안 몰래 건드리고 다닌 여자가 한 둘이 아니라고 나온다. 참고로 이 난봉꾼 기질은 아버지 유전으로 보이는데 그의 어머니도 결혼 생활 동안 남편(리비오의 아버지)의 바람기 때문에 마음 고생을 엄청 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호색한이지만 이혼 당하고도 여전히 베레니체에게 뒤틀린 애정을 가진채로 집착하는 경우. [178]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아들 리비오에게 호색한 기질을 아주 제대로 물려준 작자이다. [해명] 작가와의 인터뷰 중에서 엘리자베스 한정에서만 이런 행동을 한다. 실제로도 작중에서 보면은 엘리자베스 한정으로만 이런 짓(가슴 만지기, 치마 들추기)을 하고 다른 여자들한테는 관심이나 눈길도 주지 않는다. 동료인 다이앤(여자) 같은 경우도 소중한 동료일 뿐, 그 이상이나 이하로 보지 않는다. 작중 초반에 다이앤이 '나도 엘리자베스처럼 대해줘~!'라고 스킨십을 시전하자 멜리오다스는 "소중한 동료한테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잖아!" 라며 딱 잘라 거절한다. 소중한 동료든, 타인이든 엘리자베스를 제외한 모든 여성한테는 지킬 선은 지킨다. [180] 엘리자베스한테만 이러는 이유는 이 둘이 3000여년 간 저주의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인데, 이 둘은 각각 최고신과 마신왕한테 저주를 받아 멜리오다스는 영겁의 세월을, 엘리자베스는 영겁의 윤회를 겪어야만 하였고 엘리자베스가 윤회를 할 때마다 멜리오다스와 기필코 마주치게 되어 반드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저주다. 더 얄궂은 건 그런 엘리자베스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릴 때 마다 반드시 3일 내에 죽고 또 다시 기억이 리셋되는 어린 아기로 환생한다. 또한 저주를 받기 전에도 이 둘은 서로 사랑한 사이임이 밝혀졌으며, 멜리오다스의 과도한 추행은 연인 간의 스킨쉽 정도로 해석될 수 있긴 하다. 물론 그 정도가 심해서 비판 받을 여지는 충분하다는 입장이 대다수. [181] 189화에서는 엘리자베스 본인이 먼저 "좀 더 만져달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 말을 한 후에는 멜리오다스와 본인도 역시 당황해하지만. [182] 작중 순제는 타 후궁들은 물론이고 황후까지 뒷전으로 할 정도로 롱희를 총애하지만, 롱희 본인은 조국이 속국으로 전락하고 강제로 후궁이 됐기에 속으로는 황제를 원망한다. [183] 소비에슈의 아버지. 정부를 많이 두어 황후(소비에슈의 어머니)가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여 이에 소비에슈가 아버지와 그의 정부들에게 악감정을 가지게 될 정도라고 언급된다. 정작 오시스 3세는 소비에슈와는 정반대로 무척이나 선하다는 것은 함정. [184] 치녀/캐릭터 문서에 있는 천년구미호 이세미와 일맥상통하는 타입의 변태 캐릭터들이다. [185] 등장 초반부터 후궁을 끼고 있었고 결혼도 여러 번 했으나, 계모 장수련만은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86] 80살이 넘었음에도 당시 14살인 대비 장수련을 아내로 맞았다. 대비가 시도 때도 없이 선대 국왕에게 안겼다고 언급한 걸 봐선 아들 못지않은 호색한인 듯. [187] 이 분은 페티시 때문에... [188] 자신의 스탠드 능력을 쓰기 위해 지나가던 여성들을 강간했다. [189] 소꿉친구인 히로세 야스호를 하루가 멀다 하고 스토킹하고 있으며 한 번은 강간까지 할 뻔 했다. 심지어 출소한 어머니를 보고는 어머니라는 것을 모르고 덮치려다가 스탠드 능력에 당했다. 사실상 그 어머니라는 작자는 완전히 개심하기 전까지는 디오 브란도와 다를 바 없다는 점이라는 것은 안 비밀. [190] 옆의 죠슈보다 심각한 호색한에 야스호 스토커다. 첫 등장 이후에 야스호의 전 남친이라면서 섹드립을 늘어놓어 죠스케에게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을 보면... [191] 물론 둘 다 인기 연예인 가젤의 열혈팬으로 가젤에 관한 것에서 헤벌레 하는 수준이다. [192] 작중 히스토리아 레이스에게 호감과 페티시를 많이 드러내며, 심지어 마지막화에서도 히스토리아가 쓴 편지의 냄새를 맡으며 좋아하는 모습이 나온다. [193] 환갑이 넘은 나이인데도 크고 아름다운 물건과 대단한 정력을 가졌으며 색도 엄청 밝힌다. [194] 작중 공인 변태 유아(...). [195] 아예 이것 때문에 노하라 일가의 공식 가훈부터가 색즉시공이다(...). 그래도 긴노스케와 히로시는 지켜야 할 선은 절대 넘지 않는 지라 가정에 문제는 일으키지 않는다. [196] 사돈과 그 들보단 덜하지만, 이쪽도 간혹 여자를 밝히곤 한다. [197] 여색을 매우 많이 밝히는 것으로 유명하며 본인이 엮인 연애사는 모두 인정한다. [198] 작중 예쁜 여자들에게 집적대는 묘사가 자주 나오며 일단 본인 왈, 남자 여자 안 가린다고 언급한 바가 있긴 하다. [199] 공식 프로필에서 '화려한 여성 편력'이 있다고 적혀 있으며, 개인 엔딩에서는 여자와 만나기 위해 잠수함을 이동시키는 모습도 보인다. [200] 다만 양아버지와 더붙어, 자신의 어머니와 바로 옆의 인물들과 비교하는 게 민망할 정도로 아주 건전한 수준이다. [201] 의외로 여자들과의 관계는 원만한 편이다. 아이리는 히카루, 타이키를 제외하면 세이쥬로를 전혀 사랑하지 않으므로 제외. [202] 본인 스스로는 여자를 밝히는 성향은 전혀 없다. 다만 자의든 타의든 여자들과 워낙 엮이다보니 작중에서 난봉꾼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는지 전생의 기억이자 다른 내면인 아마미야 고로조차 아쿠아 보고 난봉꾼이라 한다. 근데 전생인 고로 시절 때도 소설판에서 말하길 많은 여자들과 상당히 엮인 모양. [203] 추노질 안 하고 있을 때는 밤마다 여자들을 꼬셔서 성관계를 한다. 그것도 신분고하를 가리지 않아서, 첫 등장 시에는 양반 가의 규수와 간통하는 중이었고, 신분상 천민인 창기 출신인 설화에게도 추파를 던지다가 퇴짜를 맞을 정도다. 순정파들이 널리고 널린 이 드라마의 유일한 호색한 캐릭터다. [204] 이 인간은 이미 처자식이 있는데도 불륜을 저질러 결국 뻔뻔하게 전처 희진과 이혼한 주제에 금세 후처에게도 질려 희진을 찾아가 찌질하게 집착하다가 전처 가족인 희진과 은조, 후처 소생의 딸인 혜주, 심지어는 제3자인 은이 아주머니, 사랑이 등 몇몇 인물들에게도 대놓고 일갈을 들었는데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바람 필 생각이나 하고 앉아 있는 한심한 인간이다. 결국 본인 아랫도리 간수 안 한 대가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205] 앞에 비해 덜 부각되고 민폐도도 훨씬 낮아서 그렇지 첫 등장 당시에도 사랑이에게 치근거린 건 물론, 은조에게도 대놓고 집적댔다. 게다가 성인이라고 직접 언급되는 것을 통해 적어도 20대 초반인데 성인이 고2들에게 작업을 건 것이다(...). [206] 로마 제국의 역사가인 수에토니우스가 남긴 기록 이외에는, 사람들이 아는 칼리굴라의 이미지는 여기서 처음 비롯되었다. 실제 역사학자들이 평가하는 칼리굴라는 다소 포퓰리즘적인 경향이 있던 것과는 별개로, 딱히 암군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다는 쪽이 대세다. [207] 시즌 1의 1화부터 늘씬한 미인인 브리타 페리를 발견하고 혹해서 스페인어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다가 거짓말해서 유혹하려고 했고, 그 이후로도 브리타에게 자주 추파를 보내어서 동 시즌의 23화에선 성관계까지 가졌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같은 스터디 그룹 소속의 애니 에디슨이나, 학교의 여교수들과도 엮이기도 하는 등, 바람둥이 기질을 유감 없이 보여준다. 참고로 제프 윙거가 다니는 커뮤니티 칼리지의 총장인 크레이그 펠튼이 그에게 반해서 자꾸만 추근덕대는데, 제프는 이성애자라서 같은 남자인 총장에게 일말의 관심도 없다. [208] 제프 윙거가 다니는 그린데일 커뮤니티 칼리지 영국인 교수이자, 제프의 친구다. 친구인 제프의 발언을 보면 덩컨 교수가 종종 그의 연애 상대를 NTR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 인간도 학교의 여교수들을 숱하게 후리고 다닌다는 점에서 친구 겸 제자인 제프와 다를 바 없는 바람둥이다. [209] 마을의 색기담당인 젊은 여성으로부터 어거지로 키스를 받는 꼴불견에다가, 게이인 양복점 사장을 성희롱하고 동네 목욕탕의 여탕을 훔쳐보는 변태다. 때문에 이에 빡친 부인에게 죽도록 쳐맞고 창문 밖으로 내쳐지기도 했다. [210] 엠브리오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쪽도 만만치는 않다. 대신 그 대가로 앙쥬에게 먼지나게 맞지만(...). [211] 물론 말과 행동이 그렇다는 거지, 지켜야 할 선은 넘지 않고 지키는 정상적인 인물이다. [212] 바이올렛 한정으로 마조히스트 성향을 보인다. [213] 서유리 시점에서 대놓고 서유리에게 치근덕 거린다(!). 그 외에도 하피와 바이올렛에게도 치근덕 거린다.물론 그 뒤에 역관광 당해 그녀들을 피한다. [214] 이 쪽도 제이처럼 말과 행동이 그럴 뿐, 지킬 건 지킨다. 정확히는 주변 여자들에게 태클을 많이 당해 빛을 보지 못할 뿐. [215] '너는 인생을 다리 사이에 두고 사는구나' 작중 그의 절친이자 RIO인 구스(탑건)의 평이다. [216] 모종의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면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둘러싸도록 임의로 형성된 성격이다. [217] 라틴계 남성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 호색한에 느끼한 캐릭터라는 것을 반영한 설정이다. 전연령대 작품인지라 선정적인 장면이 있는 건 아니지만, 당장 도망치기도 바쁠 시기에 제시에 시도 때도 없이 작업을 걸어댄다. 그나마 이런 호색한 속성이 제시한테만 발현되는 게 다행인 편이다. 원래 모드인 영어 모드로 설정되어있을 때는 다른 시리즈와 동일하게 듬직한 쾌남아 속성만 있다. [218] 애들보는 애니에서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은근히 여자를 밝힌다는 설정이 있다. 예쁘장한 암고양이를 보면 허구헌 날 대시하려고 발악을 하며, 그러다가 라이벌인 부치 캣과 티격태격하거나, 제리 마우스에게 관광을 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219] 이 쪽은 드루피 관련 스토리 전통의 히로인인 미스 바붐에게만 한정된 이야기다. 역시나 선정적인 장면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혼자 헬렐레하는 경우다. 다만 이 쪽은 설정이 미묘해서, 에피소드에 따라 이미 부부 사이인 걸로 나오거나, 단순한 가게 주인과 손님 관계에 불과한 경우도 있으며, 아예 미스 바붐이 등장하지 않는 편도 있다. [220] 단순히 변태가 아닌 로리콘으로 교장이면서 학교 여학생들에게 팬티 차림으로 달려드는 게 일상이다. 그러나 나중엔 남학생에게도 달려드는 걸 보면 오토코노코 속성에 한해서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221] 호색한이지만 인간 불신에 빠져서 이성하고 빨리 헤어지는 편이라, 지원 회화 여성 A가 겨우 3명에 불과하다. [222] 이 쪽은 초기에는 해당하지 않았으나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호색한으로 전락한 케이스다. [223] 카나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그녀가 누구의 딸인지 떠올리기 위해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여자들만 해도 스무 명은 넘으며(그래도 카나가 코넬리아의 딸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었다.) 종종 여자들에게 작업을 걸거나 몸매에 환장하기도 해 가끔 딸 카나에게 맞기도 한다. [224] 루시에게 소환될 때 마다 루시의 몸매를 칭찬(...)해주면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고 간혹 루시의 서비스 장면에서도 소환되지 않았는데도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게다가 루시 이외의 다른 여캐들에게 몸매를 칭찬하면서 들이대기도 한다. [225] 앞의 둘 보단 그나마 많이 나은 편이지만 종종 여자들에게 작업을 걸기도 하며 특히 루시에게 낯간지러운 멘트를 꺼내기도 한다. [226] 초반부 한정. 그래도 옆의 인물들과는 달리 성희롱적 행동까진 안 보여주고, 단순 개그 기믹으로 보여주는 정도. [227] 간혹 이 둘은 여캐들의 서비스 신에서 같이 흥분하거나 코피를 뿜기도 한다. 그리고 대마투연무 편 번외에서는 제니의 누드본이 실려 있는(…) 잡지를 같이 사기도 하였다. [228] 배로나한테 집적거리는 바람에 주석훈한테 얻어맞았다. [229] 자기보다 연상인 누님들 한정. 또래나 연하한텐 눈길도 안 준다. 연상 미녀에게 작업 걸다 삐딱구리 독찌르기를 맞고 쓰러지는 게 일상... 그래도 범죄자들과는 비교하는 게 민망할 정도로 강도는 굉장히 약하다. [230] 여자 선배들에 대한 집착이 심해 다른 반 여학생 사진을 몰래 복사하다가 이민지와 결혼하겠다는 과도한 망상을 갖는다. 훗날 한태성에게 제대로 맞았다. [231] 프리퀄 작품인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신임하는 하인인 피가로의 도움으로 로지나라는 여자를 유혹해서 결혼하는데 성공한다. 문제는 피가로의 결혼 시점에서의 일인데, 이래 놓고선 수많은 여자들과 바람을 피워서 로지나를 빡치게 하질 않나, 피가로의 약혼녀인 스잔나를 NTR하려다가 하마터면 그와의 사이가 파탄날 뻔하기도 했다. [232] 아직 직접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외적 양모의 실질적인 애첩으로 지내면서도 양모의 명으로 일부러 메데이아를 유혹하려고 했던 것도 있고 데키스에게 대놓고 자긴 남자도 괜찮다고 언급한 적도 있는데다가 주변 친척들이 디온을 가리켜 대놓고 색정광이라고 디스한 것을 보면 평소 행실이 꽤 방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후 밝혀진 배경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이런 성격이 된 듯. [233] 다만 이 녀석은 아즈미 유카를 향한 뒤틀린 애정을 지닌 순애보이다. [234] 허구헌 날 섹드립을 입에 달고 사는데, 게이라서 오직 남자들에게만 추근댄다. 당연히 여사친인 체리 밤에게는 수다만 신나게 떨 뿐, 자주 섹드립을 치는 것말고는 관심도 없고, 대신 남캐들에게는 보자마자 추파를 날린다. [235] 구도준과 완전히 유사한 호색한으로, 이 인간 말종이 강간을 저지른 바람에 유우나는 아예 원치 않은 임신을 두 번 하였고 딸 시오는 화장실 욕조에서 낳았다. 그럼에도 이 작자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폭력을 더욱 행했으며 자신의 아버지 사후에는 거리낌 없이 패악을 부리며 지내다 결국 유우나 손에 죽는다. [236] 여기서 신동엽 변태 컨셉이 확립되었다. 다만,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오히려 성희롱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호색한과 무관한 에피소드도 있다. [237] 작중에서 기사부 친구의 여친과 친하게 지내다 헤어졌다는 언급이 있다. 외전인 SS 13화에서는 지나가다 만나는 여자들이 반갑게 인사할 정도로 사이가 좋고 캬바쿠라 같은 곳에도 자주 들락날락할 정도. 신과 아우구스트도 뒤따라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하필 이걸 시실리 봤고…… [238] 리리아 잭슨과 정식으로 사귀게 되자 호색한은 버렸다. [239] 윤영혜를 향한 뒤틀린 애정을 지닌 순애보이다. 공교롭게도 담당 배우도 호색한이지만 서진기와는 달리 뒤틀린 순애보가 아니다. [240] 회귀 후 여성들을 모으며 징벌하려 한 게 시작이지만 이후부터는 자신이 여성들에게 호감을 가지고 여성들에게 잘 대해주며 서로 호감이 생긴 듯. [241] 소녀 뿐만 아니라 다른 몸이 불편한 여자아이들에게도 성범죄를 저질렀다. [242] 생전 자신의 미모를 이용해 여러 여자들과 놀아나는 짓을 자주 저질렀으며 심지어는 아버지(선왕)가 가장 총애하는 후궁을 유혹해 그녀를 임신시켜 소루를 낳았다고 언급된다. [243] 이 쪽은 자기 스승에게도 추근댔으며 도화끼가 엄청난 메이브의 애인 중 최고의 애인이었다 한다. [244] 게임 오버 시에 고환이 푸른 빛으로 번쩍이는데, 'Blue Balls'는 은어로 섹X를 하고 싶어 미쳐있다는 뜻이다. 공인된 변태 캐릭터. [245] 말할 때마다 허구헌 날 젖가슴 타령을 하고(...), 스트립 클럽으로 데려갈 경우 신나서 죽을 지경이 된다. [246] 트레버 필립스/만행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다. 첫 등장 시부터 죠니 클레비츠의 여친 애슐리 검열삭제를 즐기거나, 스트립 클럽에 죽치고 앉아서 헬렐레하는 등, 여자를 겁나게 밝힌다. 게다가 양성애자라서 남자에게도 이런 호색한 기질을 숨기지 않아서, 플로이드 강간하거나 동료인 프랭클린 클린턴에게 추파를 보낸다. 오죽하면, 역시 호색한인 파비엥 라로쉬가 트레버를 보자마자 생식기를 가릴 정도다(...). [247] 작중에서 수없이 불륜을 저지르는데, 어느 블리터 유저의 말로는 자신의 전 부인들 3명 모두 카일하고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고한다. [248] 프랑스인 행세하는 사이비 요가 강사로, 여자들에게 성관계 동작을 요가랍시고 가르치는 추태를 보인다. 결국 아만다 드 산타에게도 이 따위 짓을 벌이다가 빡친 그 남편인 마이클에게 참교육을 당했다. [249] 정식으로 지바 다비드와 엮여서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는 여러 여자와 썸씽을 가졌던 바람둥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