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color=#000080> 이름 | 大原 丈(おおはら じょう) |
현지화명 | 황보성[1] |
성별 | 남성 |
생일 | 10월 22일[2] |
연령 | 21세 |
주요 출연작 | 초수전대 라이브맨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변신체 | 옐로 라이온 |
첫 등장 |
친구들이여, 너희들은 왜?! (초수전대 라이브맨 에피소드 1) |
마지막 등장 |
친구의 영혼만이라도 (해적전대 고카이저 에피소드 30) |
배우 | 니시무라 카즈히코(西村 和彦)[3] |
한국판 성우 | 김환진[4] |
슈트 액터 | 아카다 마사토 |
초수전대 라이브맨 멤버 & 등장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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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팔콘 아마미야 유스케/홍성민 |
옐로 라이온 오오하라 죠/황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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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돌핀 미사키 메구미/박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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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바이슨 야노 테츠야/김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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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사이 아이카와 쥰이치/이은호 |
← 마스크맨 멤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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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등장인물.옐로 라이온으로 변신하며 특기는 스케이트 보딩[5]으로, 이 스케이드 보드가 중심이 된 에피소드도 있다. 아카데미아에 재학하던 시절에 친구 타쿠지를 켄프의 손에 잃었고, 볼트에 합류했을때나 볼트를 떠났을때나 오무라 고와의 우정을 잊지 않고 있었다. 아마미야 유스케와 성적 꼴찌를 다투는 관계라는 설정이 있는데, 극중 마젠다의 언급에 따르면 과학 아카데미아 입학 당시의 유스케는 성적이 뒤에서 두번째라고 했으니 결과적으로 죠가 자동으로 꼴지가 되겠지만, 사실 그와 관련해서 극 중에서 묘사된 적은 없다.
여담으로 라이브맨 변신 슈트의 가슴 부분에 있는 동물 문양이 단색 선으로만 그려진 다른 멤버들과 달리 갈기나 사자입 주변 등이 별도의 색으로 칠해져 있다.
2. 작중 행적
2.1. 초수전대 라이브맨
본작에서 가장 많은 에피소드에서 활약하는 멤버로, 실질적으로 작품의 주인공처럼 보일 정도이다.[6][7][8] 수려한 외모와 특유의 쾌활한 연기 덕분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어렵게 배우를 캐스팅했던 아마미야 유스케나 미사키 메구미보다도 되려 인기가 좋았다. 유스케와 함께 리젠트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배우 니시무라 카즈히코는 이 작품에서 어딘가 슬램덩크의 강백호와 닮은 듯한 느낌을 준다. 좀 단순한 열혈청년 이미지도 비슷한 편.레드 팔콘인 아마미야 유스케와 같이 개그 콤비로 활약하며, 특이하게도 여성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제법 많다. 피자 가게 여자 주인, 두뇌수 레이[9]에 미래에서 온 여성,[10] 거기에 로봇 하나코와 M15성운의 우주인 에브까지 종족을 뛰어넘은 관계까지 있다. 로봇과 데이트를 하는 정도인 것을 보면 마성의 매력을 가진 존재일지도...
전용 무장으로는 라이온 펀치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육탄전을 하지만, 펀치에서 에너지 샷을 쓸 수도 있으며 이후 라이온 바주카로 무기를 변경한다.[11] 그 외의 특기는 소형 제트엔진(!)을 탑재한 스케이트 보드를 탑승하여 패턴 부수기로 싸운다.
성격은 희노애락이 격렬한 열혈한으로, 꽤 단순한 편으로 묘사되는 유스케보다 더욱 급하고 단순하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꽤 다혈질이라 머리보단 행동이 앞서나가는 저돌맹진 타입.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게 작중 분노가 나온 에피소드에선 문제 많은 단발 악역인 불량배들이 한 노인과 그 노인을 편드는 학생을 공격하는 걸 보고는 바로 그 불량배들을 인과응보로 모조리 다 조져버렸다. 이때 패배하여 오만방자한 인간멸시형 공격자에서 상당히 무능하고 추하게 돌변하는 불량배 배우들 표정 변화가 압권. 특히 여성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앞뒤 안 가리는 성격 때문에 난관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제법 입담도 있고 농담도 곧잘하며 다소 입이 거친 편. 게임을 하느라 딴 걸 신경 안 쓰기도 하고 여성들에게 헌팅을 하는데다가 리젠트 머리까지 하고 있어서 겉보기엔 불성실해 보이는 이미지지만, 기본적으로 선한 성격의
중반부에 블랙 바이슨과 그린 사이가 합류해서 라이브맨이 기존 3인체제에서 5인체제로 변경된 후에는 팀 내 서브리더 포지션이 되었다.
1989년 슈퍼히어로 대집합에서 라이브맨 멤버들과 함께 등장. 볼트를 비롯한 악역들을 상대하는데, 이 때는 라이온 바주카가 아닌 배틀 카이저라는 대형 클로 형태의 무기로 싸웠다. 이후, 레드 팔콘이 두뇌수 하나를 쓰러트려서 그 두뇌수가 거대화했을 때 다른 라이브맨 멤버들과 함께 슈퍼 라이브 로보에 탑승해서 그 두뇌수를 쓰러트렸다. 그러나 쿠르긴의 블랙 사탄 빔에 맞고 나서 다른 라이브맨 멤버들과 함께 강제로 내려졌고, 블랙 바이슨과 함께 지제사령 바라바에게 킥을 날린다. 그러자 슈퍼 히어로들이 합류하면서 악역들의 전세가 기울어졌고, 이후에는 블루 돌핀과 함께 닥터 마젠다를 상대하였다. 이후, 다른 라이브맨 멤버들과 함께 대교수 비아스에게 바이모션 버스터를 발사한다.
1990년 슈퍼히어로 대집합에서 레드 팔콘과 함께 출전한다. 그러나 가드노이드 갓슈에게 붙잡혀서 날아갔다. 그 갓슈가 이후에 여왕 아하메스와 함께 블랙 터보에게 사이좋게 밀린 것을 생각하면...
1992년 슈퍼히어로 대집합에서도 출전. 여기서는 라이브맨 중 유일하게 출전해서 싸웠다. 다른 슈퍼 히어로들이 본편에서는 접점이 없던 악역들과 주로 대결한 것[12]과는 다르게 자신은 본편에서 적이었던 닥터 마젠다와 대결하였다. 이 때 라이온 클로라는 격투술로 그리넘 병사들을 쓰러트리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이후에는 섀도우 문과 1대1로 싸우다가 밀렸다.
2.2. 해적전대 고카이저 30화 : 친구의 영혼만이라도
고카이저 출연 당시 |
조 깁켄이 계단에 미끄러져 내려가는 유모차 안의 아기를 구하려는 와중에 우연히 만났으며[14],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맨몸으로 고민들과 싸워 납치되려는 권투 선수를 구하는 활약을 펼친다.
그리고 자이엔이 떨구고 간 모듈을 주워들어 몇 번 만지작거리더니[15] 곧바로 일종의 설계도임을 알게 되었고, 그 설계도는 다름 아닌 바리조그의 설계도였다. 조의 부탁에 따라 과학 아카데미아에서 개조당한 인간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지를 조사하지만, 한 번 개조당하면 두 번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낸다.[16] 조는 일말의 희망을 가졌던 자신을 어리석다고 자책하지만, 죠는 조의 그런 행동이 어리석은 게 아니라고, 구할 수 있다면 구하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한다.
"오래 전에 있던 일이야.
인간이길 포기하고 지구 정복을 꿈꾸던 동창생들이 있었거든.
결국 우린 그 녀석들을 구하지 못했지만.[17] 그래서 난 이 학교에 돌아와 지금도 발버둥치고 있는 거야. 제자들이 젊음의 치기로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어쩌면 그 녀석들도 그걸 바라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지. 적어도
친구의 영혼만이라도 구하고 싶었다고나 할까?"
과거의 싸움을 통하여 대교수 비아스에게 속아서 스스로를 개조하고 적으로 돌아선 친구들의 비극을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던 죠는 친구들처럼 젊음과 재능에 너무 불타오른 학생들이 똑같은 잘못을 두 번 다시 반복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재건된 과학 아카데미아에 돌아와서 교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리고 친구는 살릴 수 없었지만 적어도 친구의 영혼만큼은 구하고 싶다고 말하여 조의 전의를 다지게 해주고 고카이저들에게 라이브맨의 위대한 힘을 넘겨준 후, 자신처럼 망설이거나 늦은 탓에 최후에 친구가 영혼조차 구원받지 못하는 파멸을 맞이하게 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라는 조언을 건네며 떠나보낸다.
조 깁켄: (방을 나가다가 구석의 스케이트 보드를 보고) ...하나 물어봐도 될까?
오오하라 죠(황보성): 그래.
조 깁켄: 당신, 라이브맨이야?
오오하라 죠(황보성): ...글쎄?(그의 모습에 옐로 라이온의 실루엣이 겹쳐진다.)[18]
오오하라 죠(황보성): 그래.
조 깁켄: 당신, 라이브맨이야?
오오하라 죠(황보성): ...글쎄?(그의 모습에 옐로 라이온의 실루엣이 겹쳐진다.)[18]
고카이저의 레전드 전대 에피소드가 워낙 걸출한 회차가 많지만, 30화는 그 중에서도 최고를 꼽자면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그야말로 라이브맨 팬들을 위한 선물이나 다름없는 명 에피소드이다. 죠가 자신이 구하지 못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할 때 대학 연구소의 여대생이 나비 두 마리를 날려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라이브맨 오프닝의 유명한 장면을 따온 것이다. 라이브맨의 오프닝 초반부에서 소녀의 손을 떠난 빛나는 나비는 누군가의 총에 맞아 소멸하지만[19] 고카이저 에피소드에서는 두 마리의 나비가 아주 힘차게 날아간다. 그리고 이 나비를 당시의 라이브맨 3인을 연상시키는 남학생 두 명과 여학생 한 명이 미소지으며 바라보고 있다. 라이브맨 팬들이었다면 눈물을 자아냈을 또 다른 명장면. 그 밖에도 해당 에피소드의 게스트 악역인 대과학자 자이엔의 성우는 라이브맨 당시 대교수 비아스 역을 맡았던 나카타 죠지인데다가 거대화 전에선 슈퍼 라이브 로보 본체가 등장하는 등[20] 세세한 팬서비스가 가득한 에피소드였다.
이후로는 고카이저가 레인저 키를 다시 원래 주인들에게 되돌려주는 선택을 했기에 죠를 비롯한 라이브맨도 힘을 되찾았을 것이다.
2.3. 텐 고카이저
같은 동물 컨셉인 발 샤크, 게키 레드, 가오 블루, 프테라 레인저와 함께 육해공특집에 포함되었다. 라이온 바주카를 날려 상대 4명을 동시에 쓰러뜨린다.
3. 여담
- 오오하라 죠 역을 맡은 배우 니시무라 카즈히코는 1년 전 가면라이더 BLACK의 주인공 미나미 코타로 역 오디션에 응시했으나 떨어져 다음 해에 오오하라 죠 역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 라이브맨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했던 아마미야 유스케 역의 시마 다이스케보다 연기든 외모든 더 인상깊었다고 회고하는 경우가 많다. 작중 니시무라 카즈히코는 상당히 준수한 외모로 작중 남성 출연진 중에서 가장 돋보였고 인기도 많았다.
- 오오하라 죠 역의 니시무라 카즈히코와 고카이저 사이에는 비화가 하나 있는데 원래 고카이저 제작진들은 이렇게까지 과거 작품들을 부각시킬 계획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고카이저 프리미엄 발표회에 참여했던[21] 니시무라가 적극적으로 고카이저에 출연을 강력히 희망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며, 이후 다른 과거작품 출연배우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걸 보고 노선을 변경했다고 한다. 즉, '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특징을 정립시킨 인물'인 셈이다.
4. 오프닝 소개 장면
오오하라 죠 / 옐로 라이온 오프닝 소개 장면 |
|
1 ~ 3화 | 4 ~ 49화[22] |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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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야 유스케 - 오오하라 죠 - 미사키 메구미 - 야노 테츠야 - 아이카와 쥰이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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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 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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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 4대 | 5대 | 6대 | 7대 |
오이와 다이타 → 쿠마노 다이고로 |
키야마 준 | 효 아사오 | 키지마 후토시(허정배) | 난고 고사쿠 | |
<rowcolor=#373a3c> 8대 | 10대 | 11대 | 12대 | 13대 | |
코이즈미 미카(김은경) → 야부키 준(이혜영) |
사라 | 하루카(김경아) | 오오하라 죠(황보성) | 히노 슌스케(이정식) | |
<rowcolor=#373a3c> 14대 | 15대 | 16대 | 17대 | 18대 | |
호시카와 레미 | 오오이시 라이타 | 보이 | 천시성 카즈 | 세이카이 | |
<rowcolor=#373a3c> 19대 | 20대 | 21대 | 22대 | 23대 | |
니죠 쥬리 | 시노하라 나츠미 | 죠가사키 치사토 | 히카루 | 타츠미 다이몬 | |
<rowcolor=#373a3c> 24대 | 25대 | 26대 | 27대 | 28대 | |
도몬 | 와시오 가쿠(케이) | 비토 코타 | 이츠키 란루(루란) | 레이몬 마리카(재스민) 무기 그래프턴[B] | |
<rowcolor=#373a3c> 29대 | 30대 | 31대 | 32대 | 33대 | |
오즈 츠바사(오즈 요나) | 마미야 나츠키(하나) | 우자키 란 |
로야마 사키(써니) 케가레시아(드러레시아)[B] |
하나오리 코토하 | |
<rowcolor=#373a3c> 34대 | 35대 | 36대 | 38대 | 39대 | |
모네 | 루카 밀피 | 우사미 요코(라비) | 미오(장미) | 마츠오 나기(고요한) | |
<rowcolor=#373a3c> 40대 | 41대 | 42대 | 44대 | 45대 | |
레오 | 스파다 | 하야미 우미카(서은하) | 이미즈 타메토모 | 가온(정글) | |
46대 | 47대 | ||||
키토 하루카(도가비) 마에다 마리나(유리나)[B] |
히메노 란 | ||||
번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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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영팬더 비디오판에서의 이름.
캡틴포스에서도 동일한 이름으로 등장한다. 캡틴포스 작중에선 이 이름이 등장하진 않았으나, 엔딩 스탭롤에서 확인 가능. 한국 성씨 중 '황보'씨가 있어 혼동될 수 있는데, 이 인물의 이름은 '황 보성'이다. 극 중에서도 보성이라고 부른다.
[2]
위키백과 참조
[3]
생년월일은
1966년
8월 21일으로,
교토시
후시미구 출신이다. 전작인
광전대 마스크맨 28, 29화에서 제트 캐논 개발팀의 일원인 코노카 기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리고 2015년 가면라이더 시리즈 신작인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주인공
텐쿠지 타케루의 아버지
텐쿠지 류 역을 맡았다.
[4]
대영팬더가 수입한 전대물에서
오세홍과 함께 항상 레드를 맡았던 성우인데 라이브맨에서는 레드가 아닌 옐로의 성우를 맡았다. 또한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역시 레드가 아닌 블랙을 맡은 적이 있는데(이때 레드의 성우는
오세홍) 이후 체인지 그리폰인
하야테 쇼우가 고카이저에 나오면서 캡틴포스가 방영될 때 두 배역의 성우가 같은 케이스가 되었다.
[5]
오프닝에서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보드에 타는 모습에서 오오하라 죠로 바뀌었을때 그것
[6]
라이브맨은 둘 이상이 단체로 변신할 때는 "라이브맨!"의 구호를 외치고 단독으로 변신할 때는 본인이 변신하는 형태의 이름을 외치는데, 작중 옐로 라이온의 단독 변신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주인공인 레드 팔콘도 초반 이후에는 어쩌다 한 번씩 드문드문 나오는 수준인데 옐로 라이온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계속해서 나왔을 정도.
[7]
여기에 라이브 로보에서 옐로 라이온이 조종하는 랜드 라이온도 기체가 가장 크며 라이브 로보의 흉부를 담당하고 있고, 슈퍼 라이브 로보의 피니셔 슈퍼 빅 버스트도 흉부의 사자가 울부짖은 후 발동하는 등 메카의 연출도 옐로 라이온을 돋보이게 하게끔 설계되어 있다.
[8]
심지어 국내 더빙 성우도 각종 전대물에서 주인공 역할로 익숙한 김환진이었다.
[9]
닥터 마젠다의 상냥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이용해 만들어진 복제 두뇌수로 죠를 사랑했었다. 배우는 마젠다와 같다. 말하자면 1인 2역.
[10]
정확히 15년 뒤의 미래(2003년)에서 온 것으로 설정되었다. 참고로 해당 배역을 맡은 배우는
선덕여왕 일본 더빙판에서
미실의 목소리를 맡았던
오카 히로에로,
광전대 마스크맨 40화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11]
사실 라이온 펀치가 단순히 장갑으로 때리는 것 같은 모습이라 다소 약해보이는 면이 있었다.
[12]
예: 가면라이더 블랙 RX vs 가로아 함장 & 초대함장 슈바리에, 솔 브레이버 vs 떠돌이폭마 야미마루 & 사 카우라 & 지제닌자 후민, 레드 마스크 vs 떠돌이폭마 야미마루 & 은하의 이빨 자자, 레드 터보 vs 초대함장 슈바리에, 핑크 터보 vs 지제사령 바라바 & 은하의 이빨 자자, 파이브 레드 vs 떠돌이폭마 야미마루 & 지제닌자 후민.
[13]
연구소 로고가 과학 아카데미아의 로고다. 라이브맨으로서의 싸움이 끝난 후 과학 아카데미아의 교수가 되어 본인의 이름을 따 새롭게 리모델링을 했거나 아니면 과학 아카데미아가 사라지고 나서 본인이 다시 세운 걸지도.
[14]
원판에서는 죠라는 이름이 같아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만 더빙판에서는 아임과 조가 이미 고카이저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이 꽤 유명인사가 되었다는 식으로 변경된다. 그래서 아임과 조가 고카이저로 변신하자 그제서야 눈치를 채는 장면도 "빠지라고? 날 너무 얕보는데, 그래?" 라는 대사로 변경되었다. 사실 그 아기를 구하는 장면도 라이브맨 18화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15]
조와 아임이 놀라워하자 "이래 봬도 난 과학자거든." 이라며 여유롭게 웃어보인다.
[16]
라이브맨의 최종전에서 닥터 마젠다의 최후를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게다가 이를 확인하고서 조의 반응에 여러모로 덤덤하면서도 씁쓸함을 삼키는 표정을 짓는 점을 보면 조가 바리조그에게 여러모로 다급함과 절박함을 드러내는 감정에서 이전의 자신을 떠올린 듯 전후사정을 단번에 눈치챈 것으로 보이며 그렇기에 조의 고통을 이해하는 만큼 차마 뭐라고 쉽게 말하긴 힘들었던 모양.
[17]
결전을 맞이할 때 하나같이 참담한 최후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닥터 오브라는 인간 오무라 고로 돌아오는 것만 성공했을 뿐 자신이 저지른 죄를 끔찍하게 후회해서 평생을 종교에 헌신하며 속죄하는 은거인의 삶을 살게 되었고,
닥터 아슈라는 대교수 비아스에게 자폭으로 항거하며 시체조차 남기지 못하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닥터 마젠다는 기계로 스스로를 개조한 끝에 역시 자살을 택했거니와
닥터 켄프마저 끝내 비아스를 향한 광신을 놓지 못해 인간으로서의 죽음을 받아들였으며, 그 뒤에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고 부끄러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친구들의 이런 말로를 막지 못한 것은 현재에 와서도 라이브맨 멤버들에게 씻지 못할 상처로 남게 된 것으로 보인다.
[18]
여담으로 이 옐로 라이온의 슈트 모습은 니시무라 카즈히코 본인이 슈트를 입고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19]
이는 초반에
대교수 비아스의
무장두뇌군 볼트에 가담하여 과학 아카데미아를 배신한
츠키카타 켄지(닥터 켄프),
센다 루이(닥터 마젠다),
오무라 고(닥터 오브라)에게 살해당한 두 친구(야노 타쿠지, 아이카와 마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20]
거대전에서 위대한 힘을 발동할 때 당시 주역 로봇의 슈트까지 등장하는 사례는 굉장히 드물다. 물론 별다른 액션을 한 것은 아니고 선 채로 돌진하다가 슈퍼 빅 버스트를 발사한 것 뿐이지만.
[21]
2011년 1월 29일 ~ 1월 30일 이틀간 도쿄 돔에서 진행한 행사이다. 니시무라 카즈히코는 이때 가족들을 데리고 왔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아내와는 2015년에 이혼했으며 두 아들의 양육권은 니시무라가 갖고 있다.
[22]
기존 폰트의 가독성이 좋지 않았는지 글자 색상만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