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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DDD> 천태진 [ruby(天, ruby=てん)][ruby(満, ruby=ま)][ruby(泰, ruby=たい)][ruby(治, ruby=ち)][1] | Taejin Cheon | 千泰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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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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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8세 (만 16~17세) |
| 소속 |
천량중학교 (이전) 일해회 1계열사 (사장 → 이사 / 이전) 김준구와 비밀친구들 멕시코 카르텔 |
| 가족 |
천신명 (아버지 / 고인) 어머니[3] |
| 직업 | 구급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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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스타일 |
쿠도, 씨름[4], 악력[5]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 활동 시기 | 2세대[6]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일해회 1계열사의 이사로, 천량 출신이다.[7] 천량중학교 체육복 상의를 구급대원 조끼 안에 걸치고 있으며 천량팸과 마찬가지로 몸에 "천량"이라는 한자의 흉터를 새겼다.[8]
2. 작중 행적
3. 전투력
3.1. 2~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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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육성지의 수련을 받기 전 진호빈을 압살하는 천태진 | |
뭐야 이 새끼. 왜 강한데! 왜 싸움도 나보다 잘하는데!
483화 中 진호빈의 평.
과거의 천태진은
코지마 시게아키와
코지마 히로아키에게 기술을 배웠으며 훈련도 꾸준히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육성지에게 수련받기 전의
진호빈을 가볍게 압도했기에 당시의
천량팸 개개인과 비슷하거나 더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준구는 물론
김미루 정도에게도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면 무간지옥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리 강한 전투원은 아니었을 것이다.[9]483화 中 진호빈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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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무간지옥에서 살아남은 천태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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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진호빈을 잠시 몰아붙이는 천태진 | |
다만 이후 진호빈에게 씨름 실력으로도, 악력으로도 철저하게 밀려 패배하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수모를 당하고 만다. 따라서 2년전에도 약하지는 않았지만 명백히 진호빈보다는 아래였다[10][11]
하지만 과거 잘난 아버지와 야쿠자들을 부하로 둔 덕에 스스로가 필사적으로 강해질 필요가 전혀 없어서, 호신용 이상은 배우지 않아 학교에서 김미루의 매치기 한방에 나가떨어지던 허우대만 멀쩡한 약골에서, 단 1년만에 천량팸 전원을 제압하는 수준까지 올라온걸 보면 성장속도 하나만큼은 대단하다고 볼수 있다. 대사를 보면 무간지옥에서 잠시 나왔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전투가 끝난 후 다시 무간지옥으로 끌려가 힘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12][13]
3.2.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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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cd853f> 진호빈을 압살하는 천태진[14] | |
뭐야, 안 통해? 어째서, 때리고 있는데 벽이 느껴지는 거지? 내가 더 약하다고?
463화 中, 진호빈의 독백
천량을 떠난 후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서 당시의 일해회 1계열사의 이전 사업체인 '무간지옥' 에 참가했고,[15] 그 무간지옥의 배틀 로얄에서 모든 참가자를 박살내고 승리해 사장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천량을 떠난 후로 계속해서 강해져 왔음이 드러난다. 463화 中, 진호빈의 독백
462화에서 분노한 상태의 진호빈의 기습을 받고도 태연하게 그를 도발, 이후 463화에서는 진호빈과 대등한 듯 보이다 직후 무색하게도 진호빈을 점차 압도하며 벽을 느끼게 했고, 마지막 발악으로 태클을 걸며 진호빈이 먼저 붙잡았음에도 되려 진호빈의 홈그라운드인 악력에서 역으로 찍어눌러버리며 완벽하게 승리했다.
전투 중반부까지는 서로 씨름과 유도 기술 등으로 날리고 벽에 처박으며 호각을 다투는 듯 했으나, 중간부터 진호빈의 여력을 파악했다고 여기고 제대로 나서자 진호빈이 밀리기 시작. 난타전으로는 못 이긴다고 자각하고 악력 승부를 하려다가 패배한 걸 보면 육체스펙부터 전투경험까지 모든 부분에서 진호빈과 아득하게 벌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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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cd853f> 이도규의 공격에 맞서는 천태진 | |
천태진의 강함은 진호빈을 압도해 이긴 것과[18] 힘을 조절한 이도규와 잠시 대등히 겨룬 점과 유진이 전력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1계열사의 이사인 점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강한 전투력을 가질 것이지만[19] 천태진의 강함은 아직은 특정하기 어려우며 앞으로도 등장해 진호빈과 대립관계를 이룰 가능성이 높고 현재가 최종성장 시기로 보이기에 현 시점에서의 정확한 전투력은 알 수 없다.
3.3.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463 | 1계열사 싸움꾼들 | 승 | 과거 회상 |
| 462 ~ 463 | 진호빈 | 승 | |
| 475 | 이도규 | 무 | 김준구 난입 |
| 483 | 진호빈 | 승 | 과거 회상 |
| 483 | 김미루 | 패 | 과거 회상 |
| 485 | 야쿠자들 | 승 | 과거 회상 |
| 498 | 박제우 | 승 | 과거 회상 |
| 500 | 김준구 | 패 | 과거 회상 |
| 501 | 박제우 | 승 | 과거 회상 |
| 501 | 1계열사 싸움꾼들 | 승 | 과거 회상 |
| 501 | 진호빈 | 패 | 과거 회상 |
| 11전 7승 3패 1무 승률 약 63.18%[23] | |||
4. 인간 관계
4.1. 천량
- 진호빈 - (적대). 적대관계[24]이자 표면상으로는 아버지의 원수.[25] 진호빈은 천태진이 일해회에 있다는 정보와 사진을 보자마자 죽여야할 남자라며 이전 결정을 번복하고 얼라이드에 합류했으며 천태진이 과거에 진호빈과 친했던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세운 장본인으로 밝혀졌고[26] 진호빈은 천태진이 따르던 천량의 왕을 살해했다. 다만 천태진 입장에선 진호빈이 자신에게 갖는 원한만큼의 강한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은 듯 하다. 과거에는 어땠을지 몰라도 현재에는 그저 과거에 인연이 있던 적 정도의 취급이며, 얼라이드에 속해있다는 것에 놀랐을 뿐 격하게 반응하지도 않었다. 진호빈을 처참하게 쓰러뜨린 것도 원한 때문이라기보단 덤벼왔으니까 당연히 상대해 준 것이며 또 1계열사에 협력하고 있다는 증거를 만들 겸 겸사겸사 싸운 것에 가깝다. 작중 보여준 싸이코스러운 모습답게 학교 친구들을 불러 제물로 굿에 참가한 진호빈에게 수치심을 안겨주는 등 원한이 깊다.[27]
- 김미루 - (적대). 천태진의 소식을 듣고 진호빈과 마찬가지로 눈물 흘리며 이번엔 본인이 천태진을 죽이겠다며 분노한다. 천태진이 과거에 진호빈과 친했던 동생을 모종의 일[28]을 일으켜 자살로 몰아세운 장본인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무당에 의해 부모님 모두 사이비 신도가 되어버려 가정환경마저 무너져버렸다.
- 육성지 - 육성지가 진호빈 이전 제물이었던 만큼 우호적인 관계는 절대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는 별개로 육성지는 부친의 호위들로부터 단련받아 자신을 지키는 야차 역할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진호빈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야차이자 물건취급을 하여 서로 대면한 사실을 알곤 주인을 무시하고 물건들끼리 작당을 한다며 특유의 일그러진 표정을 지으면서 글러먹은 싹수를 보여주었다. 한편 같은 물건 취급이긴 해도 육성지가 산에 내려오자 드디어 자신에게도 야차(호위무사)가 생긴다며 무척이나 기대에 찬 표정을 지었다.
- 천량팸 - (적대). 아버지인 천신명에게 반발하는 집단.
- 김수진 - 밑에서 일하던 시녀이자 자신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 그리고 자신이 좋아했던 대상. 김수진이 자신의 곁을 떠나자, 소유욕으로 인해 어떻게든 찾으려 했으며, 김수진이 자신과 같이 돌아가지 않으려 하고 저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하였다.
- 천신명 - 아버지. 자신이 가지고 싶은 건 뭐든 가지게 하고 풍족하게 살게 해 주었지만 그런 아버지의 권력마저도 탐내고 있었고 결국 진호빈에 의해 천신명이 죽자 슬퍼하기는 커녕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4.2. 김준구와 비밀친구들
- 김준구 - (적대→우호). 비밀친구. 464화의 통화 내용과 이후 1계열사에 난입한 김준구의 행동을 봐서는 이 때 사장이라고 부른 인물은 김준구일 확률이 높다. 결국 김준구의 곁에 나타나 이도규와 싸우면서 세 번째 비밀친구라는 게 밝혀졌다. 과거에 악연이었는지 이도규는 다른 누구도 아닌 너희가 손잡았을줄은 몰랐다고 평했으며[29] 천량편에서 드러나길 김준구에게 직접 제압당해 무간지옥에 쳐넣어져 살육게임에 내몰렸었다.
- 조이수 - (우호). 자신의 측근으로 전투원이 아니기 때문에 천태진의 측근에서 그를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
- 이태성 - 동료. 다만 사장님이 왜 이딴 놈을 쓰는지 모르겠다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천태진이 이태성과 같이 김준구의 비밀친구였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를 보면 김준구의 비밀친구로서도, 1계열사 간부로서도 그를 무시했던 것으로 보인다.
- 서성은 - (우호). 동료로 준구와 통화할 때 "확실히 아까운 친구"라고 발언함으로써, 이태성을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는 천태진도 서성은은 확실히 인정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 황제원 - 이전 적대관계, 현재는 동료.
4.3. 일해회
(중립). 본래 일해회였지만, 준구의 비밀친구 데뷔로 일해회에 이탈하게 되었다. 하지만 천태진 입장에선 이들을 딱히 적대하는 입장도 목표도 아니기에 딱히 적대하지는 않는다.- 백한결 - 이전 직속 상관. 하지만 매번 의견이 엇갈려왔다는 투의 언급이 있던데다, 대놓고 기싸움이 벌이는 광경을 보아 사실상 서로 적대하는 분위기이다. 일단은 백한결의 명령을 전부 이행하는등 부하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 사장님’과 연락할 때 계획대로 의심받지 않게 한 놈은 직접 처리하고 얼라이드는 보냈다고 하고, 김기명에게 목적이 같으니 싸울 필요는 없다고 그냥 보내면서 배신할 생각이었음이 밝혀진다.
- 사설구급대원 및 정신병동 직원들 - 이전 부하.
- 유진 - 이전 상관.
4.4. HNH그룹
- 최동수 - 이전 비즈니스 관계. 천량을 차지할 겸 붉은 종이를 찾기 위해 김준구를 시켜서 무간지옥에 가둔만큼 현재 시점에서는 적대할 것으로 보인다.
4.5. 그 외
- 김기명 - (중립). 표면상 적대관계. 김기명을 만났을 때 그를 막아서 적대하기는 커녕 역으로 응원을 해주고 떠났다.
- 이도규 - (적대). 조이수가 준구에게 진검을 전달해주기까지 시간을 벌어주었다.
- 얼라이드 - (중립). 표면상 적대관계로 같은 천량 출신인 진호빈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접점이 없으며, 1계열사 배신을 위한 장기말로 쓰려는 모습을 보인다.
5. 어록
여기가 사람 살리는 곳이지 돈 버는 곳이야?
447화.[31]
447화.[31]
어. 괴물이다.
눈깔괴물.
462화.
462화.
호빈아. 혹시 나 죽이러 온 거야? 그럼 이번엔 나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기대한다?!
462화.
462화.
호빈아 나 지금 너무 행복해. 그동안 힘들었는데, 좋았던 추억이 떠올라서.
천량이 참 좋았어.
걱정도 근심도 없이, 모두가 솔직했던 그 시절.[33]
그리웠다고! 안 그래?!
463화.
천량이 참 좋았어.
걱정도 근심도 없이, 모두가 솔직했던 그 시절.[33]
그리웠다고! 안 그래?!
463화.
휴우, 나도 모르게 흥분했네.
그 계집이랑 할 때 처럼.
463화.
463화.
6. 기타
-
모순적인 행적으로 천량 에피소드에서 캐릭터 평가에 큰 피해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천량(에피소드)/비판 및 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
- 과거엔 흑발이었으며 중학생 시절 초기까지도 흑발이었는데 1계열사에서 짧게 공개된 진호빈과의 중학생 시절 싸움신에서는 현재와 같은 금발이다. 어느 시점에 염색을 한 것인지는 불명.
-
캐릭터 디자인이 더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 나오는
나나카세 야시로와 매우 닮았다. 심지어 머리 스타일과 체격도 비슷하다.
- 외견은 금발, 태닝[35], 일명 금태양의 전형이다. 디자인이 나쁘지는 않지만 일해회에서 비슷한 포지션인 쿠로다 류헤이 (2계열사 간부), 샤오룽 (전 3계열사 이사), 서성은 (전 3 & 4계열사 사장/이사) 등이 디자인 하나만큼은 제대로 뽑혔다고 평가받기에 이들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는다.[36] 사실 그리 나쁜 캐디는 아니지만 작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캐릭터들의 캐디 하나만큼은 대체로 호평받는 것이다 보니 저평가 받는 감이 있다. 하지만 이후 보여준 본성과 뒤틀린 썩소를 보면 확실히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개성적이기는 하다.
- 명치와 심장 주변으로 엄청나게 큰 흉터가 있다.[37]
- 진호빈 에피소드 최종 보스답게 아버지와 거의 대등한 정도로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서도 매우 포악하고 악랄한 인물 중 하나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당이던 천신명이 왕으로 군림하던 천량에서 왕자님처럼 떠받들어져[38] 살아왔기에 지독하게 권위적인데다 포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돈으로 맺어진 계약 관계이던 야마자키파 조직원들을 대련을 구실잡아 기분이 나쁠 때마다 구타했고,[39] 육성지와 진호빈이라는 자신의 호위무사, 굿판 제물이라는 물건이 자신의 소유에서 벗어나자 집안일 해주는 하인들까지 도복을 입히고 두들겨 패는 사이코패스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40] 심지어 본인이 김수진을 강간하고 그걸 육성지에게 씌워놓는 아버지 천신명 못지않은 파렴치한 악행을 저질렀다. 현재 시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천량에 관련된 일만 아니면 냉정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준다. 진호빈과의 싸움에서 바로 과거의 호전적인 모습으로 돌아갔다가 싸움이 끝나자마자 다시 냉정한 모습을 되찾기도 했다.
-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는 곽지한의 임기응변을 듣고는 직접 명품 휴지로 교체하기 위해 화장실로 향하는 모습을 보면 이사 직위임에도 은근히 솔선수범하는 면모가 있다.
- 혀가 상당히 긴 편이다. 그리고 이 긴 혀를 내밀면서 윙크를 하는 식으로 상대를 도발할 때가 많다.
- 캐릭터의 특징 중 4계열사 시절의 서성은과 닮은 점이 많다. 싸울 때는 호전적인 성격이나 평소에는 진중한 모습을 보이고 계열사 사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듯 한 부분이 서성은과 닮았다. 초반에 등장 했을 땐 지적인 캐릭터로 묘사되다가 본심을 들어낼 때 카오게이가 나오는 것도 완전히 동일하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큰 키와 정장을 입은 상태에서도 드러나는 다부진 체격, 명품을 자주 걸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서성은은 전 사장이 퇴출된 이후 사장이 되었다면 천태진은 사장이었으나 백한결에게 넘겼다는 차이가 있다.
- 작품 내에서 흔치 않게 흐지부지 없이 인기 캐릭터 진호빈과의 전투에서 별다른 고전 없이 손쉽게 제압 하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43] 이로 인해 마가미 켄타, 방만덕, 곽지창 등과 함께 강하게 나온 적 측 전투원은 아군 측 전투원에게 결국 패배해 제물이 된다는 소위 '신캐 오룽론'을 깬 인물이 되었다.[44] 심지어 켄타와 방만덕의 경우 각각 자기혐오 이진성과 권지태에게 잠시나마 압도되었고 전투 후에도 크게 지쳤으며 곽지창은 박형석과 서로 전력으로 부딪혔지만 노박구에 의해 흐지부지 되고 아군이 되었지만 천태진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압도적으로 진호빈을 이겨버려 더욱 충격적이다.
- 중간에 편입된 5계열사 채원석을 제외하면 일해회 이사들 중 최초로 에피소드 보스를 맡지 않았다. 2계열사의 경우 이사 자체가 없는 특이 케이스라서 류헤이가 비슷한 포지션을 맡았고 4, 3계열사는 이사였던 서성은과 샤오룽이 맡은걸 생각하면 이례적이다. 1계열사의 에피소드 보스이자 최고전력 역할은 No.1이 맡았다.
-
중학생 시절에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로 추정되는
진호빈의 동생을 강간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독자들은
페도 취급을 하고 있다. 거기다가 하필 진호빈과 싸울 때 지나치게 광소를 짓는 바람에 변태 이미지가 생긴 것은 덤. 이젠 아예
외모지상주의 마이너 갤러리,
박태준유니버스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 사이에선 이쪽도
닭장 밈이 전파되어 순식간에 페도 및 닭장 혐오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46]
[1]
텐마 타이치
[2]
천량 초기에서는 검정색이었는데 천량 그 후에서 무간지옥 언급이 시작된 시점 (1년)에서 염색했다.
[3]
천태진과 피부색이 같다.
[4]
쿠도 사용전까지 진호빈과 씨름으로 대치했다.
[5]
무려 그 진호빈을 뛰어넘는 악력의 소유자다.
[6]
중학교 때부터 싸움을 해왔던 것을 보면 타 2세대들보다 싸움을 시작한 시기가 빠른 편이다.
[7]
하지만 천량팸 출신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8]
진호빈이나 천량팸 맴버들과는 다르게 손등에 흉터가 있으며, 왼손에 천(天), 오른손에 량(倆)의 흉터가 있다.
[9]
그러나 사실 천량 편이 역대 과거 에피소드 중 평균 파워밸런스가 너무 높은 것이지 비슷한 시기의 네임드들과 비교해 약한 것은 아니다. 그
4대 크루 헤드들도 대부분 중학생 때는 현 크루 헤드급 정도였으니.
[10]
사실 진호빈이 밀리는 듯한 묘사도 달라진 천태진의 모습에 잠시 경악해서 무방비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었고, 천태진의 도발씬도 진호빈에게 가슴을 뜯긴 고통을 억지로 참고 부린 허세에 불과했던 것이었다.
[11]
그러나 당시의 파밸에서 역시 천태진이 약한 것은 아니며 중학생 시절 진호빈이 비정상적으로 강했던 것이다.
[12]
또한
김기태와의 만남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전투력 성장에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
[13]
아니면 제물이었던 진호빈에게 당했다는 자기혐오와 열등감에 의해 강해졌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천태진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광기와 변태성이 강조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외모지상주의라는 웹툰 내에서 광기가 상당한 역할을 하는 것도 사실이기에, 이러한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14]
초반에는 서로 대등한 듯 겨루다 과거 회상과 함께 천태진이 진짜 실력을 내비치자 진호빈이 속수무책으로 밀리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다.
[15]
사실 2년전에 진호빈과 싸울때도 한창 무간지옥에서 싸우며 강해지던 중이었다. 최동수의 약점인 붉은 종이를 찾게 해준다는 거짓말로 잠깐 나올 수 있었던 것.
[16]
진호빈은 작중 꾸준히 전투력에 대한 언급이 많았으며, 이진성 마저 인정하는 전력이다. 그런 진호빈보다 아득히 강하다는 것은 천태진의 강함이 압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7]
그래도 이전에 천태진을 폐기하겠다는 말을 하는 등 적어도 아예 힘을 안 쓴 것도 아니다.
[18]
진호빈이 벽을 느낄 만큼의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줬다. 천태진이 거의 타격을 입지 않고 마치 진호빈이 이전에
카츠자와 아키라,
사토 카즈마,
지창용 등 티어 차이가 크게 나는 이들을 상대할 때처럼 압도적인 연출을 보여줬기에 진호빈과의 격차는
권지태와
방만덕 이상으로 차이가 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19]
그러나 에피소드 내에서 포지션 상으로
서성은,
샤오룽,
쿠로다 류헤이를 잇는 계열사 최고전력이자 보스 역할은
No.1이 가져갔다.
[20]
다만, 황제원은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기에 황제원인지는 모르지만, 곽지한 외에 다른 1명이 스파이인 것까지는 유추해냈다.
[21]
얼라이드에 진호빈이 있었던 것을 몰랐지만 이는 얼라이드의 1계열사 습격 직전에 진호빈이 가입했기 때문이고 다른 인물들은 유진에게 사전에 들어 알고있었을 것이며 이미 전투스타일 분석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22]
그래플링 특성상 다수와의 싸움에서 쓰기 좋지 않으며 쓰러진 구급대원들 역시 맞은 흔적이 보이고 혈흔이 묻어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그래플링보다 타격 위주로 싸웠다.
[2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24]
1계열사 기준. 이전까지는 진호빈의 일방적인 적대에 가까웠다.
[25]
표면상으로만 원수인 이유는 천신명의 죽음은 오히려 천태진이 바라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26]
강간을 저질렀다는 추측이 있다
[27]
자신의 제물이자 물건이라며 사람취급도 안한다.
[28]
강간 혹은 주술적인 무언가
[29]
아예 손잡을거면 백한결 쪽이라고 생각했었을 정도.
[30]
그전에는 잘 챙겨주는 편이였다.
[31]
사설구급대의 실체를 보면 모순된 말이지만, 곽지범을 제압하고 의기양양한 곽지한의 기를 꺾기 위해 한 대사.
[32]
과거 진호빈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친 모습을 조롱하며 한 대사.
[33]
이때 진호빈과 바스코랑 대결했을때 언급되었던 회상 장면이 나온다.
[34]
대사를 치면서 땀을 좀 흘렸기에 허세로 볼 수 있다. 애초에 이도규가 적당히 힘조절을 하며 상대해준 것으로, 천태진 또한 진호빈을 상대할 때와는 달리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싸웠다.
[35]
단 피부색은 태닝이 아니라 원래 타고난 피부색이 어두운 것으로 보인다. 문서 상단의 8살 때 모습에선 밝은색으로 나오지만 다른 장면들에선 8살 때 장면을 포함해서 모두 지금과 같은 어두운 색 피부로 묘사된다.
[36]
또한 피부와 머리 색깔을 제외하면 김기명과 상당히 닮은 것도 있다.
[37]
진호빈과 농두봉의 경우 가슴팍쪽에 천량을 새기는 것으로 보아 천태진의 가슴팍에 있던 천량 문신은 누군가에 의해 피부째로 갈아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후에 천태진은 천량을 손등에 다시 새긴 듯.
[38]
같은 반이던 중학생은 천태진이 말을 걸어오자 말을 걸어줬다며 황송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39]
이때 소리지르는 장면은 2계열사 채원석의 기합씬 복붙이다(...).
[40]
진호빈의 과거 회상에서부터 진호빈을 도발하는 등 그런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41]
파텍 필립 사의 노틸러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작화 오류인지 거꾸로차고 있다.
[42]
명품 반지나 악세사리까지 보관하고 있는걸보면 역대 일해회 간부치고는 특이한 케이스다.
[43]
거기다 진호빈은 중학생 시절의 전투력을 되찾은 후 이번 1계열사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적극적인 싸움을 하게 되었는데도 이렇게 패배하는 장면이 나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량에서의 과거와 관련되어 2세대 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강함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고 천태진과의 깊은 악연에 대한 것도 떡밥으로 뿌려졌던 만큼 천태진과의 싸움에서 전력을 보여주며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도 이런 장면이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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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회에서 각각 전투 면에서 최종보스 포지션을 맡았던 샤오룽, 쿠로다 류헤이 모두 훌륭한 전투력을 가졌으나 강해진 주인공 일행에게 결국 패배하였다. 그러나 천태진의 경우 수련을 통해 강해지고, 억울하게 죽은 동생의 복수를 한다는 명분 등 창작물에서 주인공이 각성하는 클리셰를 진호빈에게 모두 때려 박았음에도 압도적인 실력차로 진호빈을 꺾고 조롱하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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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복종하지만 속에선 이미 쌓인게 많고 보스가 중간에 바뀐데다 2인자임에도 새 보스와의 관계가 오히려 아랫서열의 다른 간부들 보다 더 거리감이 멀게 느껴지는 점이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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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희주는 선역인 반면 천태진은 악역이며, 서희주는 본인이 닭장이라는 밈이 생긴 반면 이쪽은 초등학생이 아니면 모두 닭장으로 비난하는 페도필리아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