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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데이즈 DEAD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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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드라마, 호러, 좀비 아포칼립스 |
작가 | DEY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4. 07. 05. ~ 2015. 10. 31.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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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좀비 아포칼립스 웹툰. 작가는 DEY.2.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데드데이즈/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4년 7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었다.2015년 6월 20일 제로 편으로 다시 찾아왔는데 시작부터 뜬금없이 일루미나티 떡밥을 거하게 뿌렸다. 모든 것은 흑막 뒤에서 세계를 지배하는 비밀결사의 계획대로라는 설정 덕분에 순수 좀비물을 즐기던 독자들은 당혹. 음모론 설정에 불편함을 느낀 일부 독자들은 등을 돌리고 한동안 베댓은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관련 음모론[2]을 진짜 사실인 양 뿜어대는 좆문가들의 향연으로 뒤덮혔다.[3] 작가가 음모론 설정을 함으로서 의도한 바는 권력에 의한 언론 장악, 통제와 언플 등으로 대표되는 대형미디어 매체의 어두운 면을 풍자[4]하기 위함이고 현재까지 작품의 이야기 진행 자체는 별 탈 없이 흘러가고 있다.[5]
2015년 10월 31일자로 완결되었다.
데드데이즈의 시작과 끝이 포함된 '데드데이즈 제로'가 2015년 6월 20일부터 연재되어 2015년 10월 31일날에 완결을 하였다.
완결된 이후에는 본격금연권장만화를 제치고 완결만화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하였다. DEY 작가는 2017년 5월 16일 DEY 호러채널이라는 새로운 신작을 출시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14년 9월 2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영어권에 공식 소개된 최초의 한국산 좀비물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4년 11월 27일에는 영어판에서 그 전 주의 8화 다음에 뜰 9화가 뜨지 않고 바로 10화가 떠 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도 담당자가 바로 문제를 인지하고 수정했다. (제목: DEAD DAYS) (링크)
4. 특징
검은 판타스틱 시리즈의 첫 번째 스토리이다.현실성 있는 작화와, 어린 주인공 시점에서 좀비 사태가 발생한 세상을 바라보는 내용[6]비장미가 넘친다는 평. 후기에도 나왔지만 작가는 기존의 좀비물들의 흔한 클리셰를 뒤집는 작품이라고 자평하였다.
5. 등장인물
5.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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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국
16살. 116동 502호 거주.주인공.2일째에 어머니가 좀비로 변해 방문 앞을 지키고 있는 덕에 방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아버지와 누나는 2일째에 회사에 출근한 후 연락 두절. 그 후 아파트 바깥으로 좀비 사태의 참상을 목도하다 4일째 되는 날 건너편 아파트에서 생존자 여성인 화연을 만난다. 이후 둘이 어찌 잘 버티지만, 자기합리화를 시도 때도 없이 한다. 어머니가 좀비가 된 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부정하는 걸 보면 정신적 문제가 생긴 듯.
-
이화연
17살. 115동 704호 거주. 양궁 70m 4강 진출에 실패한 날(이자 자신의 생일 날) 어머니[7]에게 야단을 맞아 차에 내리다 차에 치이고 그 덕분에 두 다리를 잃고[8] 그로 인한 실어증에 걸리게 된다.막장 드라마아버지는 돌아오질 않고, 4일째 되는 날 옆 건물의 여진국과 필담과 사진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생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진국의 카세트 노래 선물로 인해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비로소 입을 열게 된다. 휠체어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내려갈때, 주인공이 잡아준 뒤로,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피난처에서 무료로 배급된 음료수가 감염의 원인이였다는걸 모른채 마시고 난 뒤 진국에 의해 그제서야 자신이 감염되었다는 걸 알게된다.결국 자신의 감각과 움직임을 봉쇄하는 방법으로 휠체어에 꽁꽁 묶인 채 눈과 귀,입을 전부 가리고 마지막으로 진국에게 안아달라는 말을 한 뒤 며칠이 지나고 감염되었다.그러나 그 뒤 치료된다.
-
곽빈도
중간에 영락 영진 형제를 만나 같이 행동하게 된다. 진국의 집에 오기 전, 한 여성(소연)을 강간하려다 이 과정에서 영락과 트러블이 생겼다.[9] 빈도는 진국의 엄마를 살해한 후 진국에게 총을 겨누며 화연의 행방을 추적하다 왼쪽 눈을 잃고 마침내 영락, 영진 형제를 적대시하기 시작한다. 주인공 일행을 추격하던 도중 옥상에게 좀비들에게 포위당하고 총알은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하나... 좀비들은 빈도를 해치지 않았다. 빈도는 게다가 좀비들이 자신의 말을 따른다는 것까지 확인한다. 이후 높으신 분들이 추적하는 중요 인물이자 항체 인 걸로 드러났으며 무인기로 빈도를 추적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골든버드 화재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로 마지막 화 'Zero Bridge' 편에서 빈도에게 딸이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그러나 빈도는 딸의 사진을 보고도 딸이 있었는지,예전 사건(골든버드 화재 사고 전)에 대해서 기억을 못 떠올린다. 은근히 호구 속성이 있다. 화연의 화살이 자신의 한쪽 눈에 박히고, 이미지의 칼에 척추가 뚫리는 등... 마지막 화에서 자신의 기억이 떠올라 결국 딸에게 미안하다고 외치지만 그것은 환영이였고 결국 눈물을 흘리며 죽는다.
5.2. 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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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영진 형제
7화에서 과일행상 트럭 운전석에 숨어서 바깥 상황을 살피는 것으로 첫 등장. 빈도가 총으로 쏴 좀비 한 마리를 제압하고 총소리를 듣고 몰려드는 좀비 떼들에게 돈다발을 뿌리며 관심거리를 돌리는 걸 보고 빈도랑 같이 움직이기로 합의한다. 영진은 좀비 사태 발생 이후 상황을 일자 별로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 기록에 따르면 선유도 공원에 설치됐다는 연구소로 가기 위해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 임시 대피소[10]를 나와 이동하고 있었으며, 등장 시점 기준으로 영락은 물린 지 24시간이 지난 상태였다.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동하려고 했던 모양인데, 7화에서 빈도를 만나 합류하고 나서 물려서 감염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일단 안심한 듯. 누가 강요한 건 아니지만 달리 방도가 없어 빈도와 같이 움직이고 있지만 빈도의 소연 강간 시도 사건 이후 영락 영진 형제는 선의 가치관을 빈도는 악의 가치관을 대변해 서로 대립했었고 이때부터 빈도와 이들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지름길로 가지 않고 멀리 돌아 가는 빈도의 행보에 영진은 불만을 품고 있다. 빈도를 따라 움직이긴 하지만 악역은 아닌 것처럼 보였고, 역시 빈도가 화살에 눈을 잃자 비로소 빈도를 배신하며 진국에게 같이 죽이자고 했지만 진국은 이를 못 믿고 아파트 밖으로 탈출하였고, 그 소리를 듣고만 빈도는 이들 형제의 본심을 알고 영락에게 총을 겨누며 영진에게는 응급구조약을 가져오라고 협박한다. 그러나 영락은 영진을 탈출하게 한 뒤 시간을 벌기 위해 빈도의 왼쪽 눈에 박힌 화살을 세게 눌러 끝내 눈을 잃게 하고 그 뒤 빈도가 쏜 총에 허벅지가 관통됐다.[11] 이후 빈도의 지시로 인해 영진은 영락에게 베란다 난간에 수갑을 채우게 된다. 나중에 영진이 집에 되돌아왔을 때 영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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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직
72세 남성. 1204호 생존자.사실 이분이 주연이다21화 마지막 장면에서 첫 등장했지만 존재가 알려진 건 8화 막판에 촛불이 밝혀져 있던 장면이었으며, 화연이 진국에게 카세트 노래 선물을 받았을 때 그 상황을 보고 있었고 진국도 그 촛불을 목격했다. 이후 22화에서 그들을 도와 1204호로 데려가고 그들이 올라온 흔적을 지운다. 그리고 좀비에 관한 가장 자세하고 전문적인 기록을 갖고 있었다. 언어장애가 있다, 그리고 월남 참전자 출신으로[12] 작중 매우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간간이 종이비행기를 날렸는데, 이것은 부인의 질병 상태를 적어서 구조를 요청하기 위한 편지였다. 축음기로 클래식 음악을 재생해 부인과 진국, 화연을 데리고 아파트를 탈출, 병원에 도착하지만 한 번에 2명씩만 들어갈 수 있었기에 진국과 화연을 먼저 보낵고 자신은 부인과 함께 남는다. 자식으로 외동아들 준수를 두고 있었는데 감염 첫 날 출근한 뒤 돌아오지 않았고 예상대로 좀비가 된 채로 발견된다.
이변이 없는 한 사망했을 듯.하지만 사망했을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그는 축음기로 아날로그 음악을 튼 채로 좀비와, 사람으로 변한 아들과 함께 배에 타고 있는 진국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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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향
68세 여성. 정우직의 부인. 치매와 저혈당이 있다. 가끔씩 정신이 돌아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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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104호에 숨어있던 20~30대 초반의 여성. 22화에서 첫 등장. 진국과 화연이 1204호 생존자의 도움을 받아 위로 올라가는 것을 현관문 외시경을 통해 본 후, 이들을 쫓아 온 빈도와 영진이 문을 따려고 하자 걸쇠를 건 채 문을 열고 자신이 본 것을 말한 후 문 망가트리지 말고 가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이 여성을 본 빈도는 이 집부터 확인하겠다고 나서자, 헬기가 뿌리고 간 전단지를 조건으로 그들을 집안에 들인다. 본인 말에 따르면 남편이 잠시 나갔다고 하는데, 빈도가 결혼사진을 확인하려고 하자 그 앞을 가리고 나가라고 요구한다. 그런데 이 여자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갖고 있었으며, 정우직의 기록에 따르면 먹을 걸 뺏으러 돌아다녔다고 한다.
결국 24화에서 1104호 원래 주민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등에 화려한 문신이 있다.
25화에서 과거가 일부 드러났는데, 미모를 이용한 꽃뱀으로 감옥에까지 다녀왔을정도로 전과가 화려하다. 등에 칼이 꽂혀있지만 자기를 넘어뜨린 빈도를 제압하고 짐을 빼앗아 혼자서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 나중에 병원 옥상에서 헬기를 타러 온 진국,화연과 다시 만나고 이들을 쫓아온 빈도와도 다시 만난다. 진국,화연과 함께 선유도 대피소에 도착한다. 선유도 대피소에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할 무렵, 욕구를 드러내던 남성들에게 둘러싸인다.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등장하지는 않지만 작가가 후기에서 둘러싸인 남성들에게 끔찍하게 사망하였다는 것을 밝혔다. 다만 인증없이 볼 수 있는 웹툰이었던만큼 잔인한 묘사는 따로 하지 않았다고.
5.3.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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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빈도가 영락/영진 형제를 데리고 가자는 연구소는 안 가고 싸돌아다니던 중 찾아낸 생존자 여성. 빈도는 목적이 목적이었으므로 감금해서 강간하려고 했으나 타이밍 좋게 난입한 영락 형제 때문에 실패하고 그틈에 소연은 창문으로 나가 건물 외벽에 붙어있는 아주 좁은 받침대를 디디고 옆집으로 탈출하려 했으나 유감스럽게도 거기는 좀비 소굴이었다. 좀비들과 빈도 사이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울고만 있다가 옆 창문에서 기어나온 좀비에게 발목을 꽉 잡히는 바람에 무게중심을 잃고 좀비와 함께 떨어져 사망.[13] 이때부터 빈도와 영락 형제 간의 갈등이 표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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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동 1101호 생존자 부녀
14화에 처음 나온 생존자로, 11층에 살고 있다. 진국이 무기를 달라고 문을 두드리며 사정하지만 씹고 쫓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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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동 1102호 생존자 아저씨
14화에 처음 나온 생존자로, 부녀의 반대편 집에 살고 있으며, 진국을 보고는 피칠갑이 된 야구 배트 하나를 던져주고는 물려서 감염되는 게 아니라는 걸 재확인하더니 갑자기 양손에 칼을 들고는 같이 죽자며 진국에게 접근한다. 진국은 1층으로 탈출하지만 당연히 밖은 좀비소굴이었다. 그리고 때마침 울려퍼진 총소리에 아파트 출입문에서 돈에 발광하던 좀비들이 몰려들고 그들을 피해 도로 올라오던 진국을 막아서는데 이 아저씨 알고 보니 물려서 감염되는 건 줄 알고 가족들을 다 죽이고 본인도 죽으려 했던 것. 정확한 과정은 알 수 없으나, 정황상 가족들이 전부 좀비에게 물려, 좀비가 될봐에 죽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에 가족들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진국은 못 봤지만 현관이 피칠갑이 되어 있었던 것도 좀비에게 공격당하는, 혹은 좀비에게 물린 가족들을 살해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 것인 듯... 그러다 진국을 통해 그게 아니란 걸 알고 정신줄을 완전히 놓고 진국에게 접근하다 마침 밑에서 올라온 좀비들과 싸우다 사망.
-
116동 201호 아기 엄마
15화에서 1층의 좀비들과 위에서 내려오는 아저씨를 피해 도망치던 진국이 마침 열려있던 201호로 간발의 차이로 들어가서 발견. 남편과 함께 먹을 걸 구하러 나갔다가 애아빠는 못 돌아온 것 같고 애엄마는 좀비에게 물려서 돌아왔다. 좀비로 변해 자기 아이를 해칠 거란 두려움에 딸에게 유서를 남기고 손목을 그었다. 진국이 들어왔을 때 아직 의식이 있었던 것을 보아 진국이 조금만 더 일찍 들어와 사실을 알렸다면 최악의 선택은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아기도 아기 엄마에 의해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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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편대
17화에서 잠깐 모습을 보이고 18화에서 본격 등장한 헬기부대. 선유도에서 항체를 가져오는 것이 임무인 듯하며 구조 임무도 수행하는 듯. 빈도가 그들의 무전에 끼어들어 허위 신분을 댄 후 화력 지원 요청을 한다.
6. 설정
6.1. 감염자 관찰 일지
<여진국>0. 늘 굶주려 있다. 사람을 먹는다.
1. 잠을 안 잔다.
2.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3. 반사신경과 기존에 했던 행동이 남아있다.
4. 힘과 빠르기는 각자 살아있을 때와 비슷한 것 같다.
5. 지구력은 끝이 없다.
6.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감정도....
<이화연>
1. 잠을 자지도 그렇다고 지치지도 않는다.
2. 사람을 공격하고 먹는다.
3. 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4. 속도는 개인차를 보인다.
5. 고통도 감정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6. 물려서 감염이 되는 걸까?
<영진>
1. 잠을 안 잔다.
2. 먹을 수 있는 건 닥치는 대로 먹는다.[14]
3. 육식. 살아있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
4. 자기들끼리 공격하지 않는다.
(개미처럼 자신들만의 특성 페로몬이 있다고 연구원이 말했었다.)[15]
5.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6.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7. 머리를 공격해야 완전히 죽일 수 있다.
8. 피를 많이 흘리면 행동이 느려진다.
사람들은 이것을 좀비성 바이러스라 부른다.
<정우직>[16]
군산복합체 생체실험무기
아드레날린 증폭제 부작용과 비슷한 증상 같다.
0. 욕망을 통제할 수 없다.
1. 극도한 공격성. 사람을 먹는다.
2.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3.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생존자(116동 502호) 음악소리에 반응? 음파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4. 천둥소리에 반응. - 일제히 하늘을 올려다본다.
음파에 민감하다면 뇌파공명 후 각성? 잠시동안 정신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5. 서로 공격하지 않는 건? - 특정 주파수에 의해 교감하는 건가?
6. 돈에 민감하게 반응. 물욕을 느끼는가?
돈을 갖고 싸운다 → 돈을 갖고 나면 다시 돌아간다.
(집단 무의식의 영향? 꿈에서 동전을 보면 주으려는 것과 돈에 대한 학습적인 집착 증상이 결합된 걸지도.)
7. 상처 입거나 피를 많이 흘리면 행동이 점점 느려진다.
※장판에 못을 박아서 계단에 실험
·그때처럼 생체무기가 잘못 퍼진 걸까?
·감염자들에게서 물린 상처는 보이지 않는다.
그럼 일반인에게 감염될 경로는? 주사. 감염된 백신? 비를 통한 분사?
감염 후에 잠복기를 거쳤다면 어떻게 일제히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 걸까?
보균 상태에서 2차 접촉이 되면 감염이 되는 것일까?
7. 비판
대체로 퀄리티 좋고 감동적인 작품이라는 평가지만 작품에 대해 비판적인 독자들 역시 존재한다. 재앙 속에서의 처절한 군상극 같은 좀비 스릴러를 기대했으나 작품의 흐름이 갑자기 다른 곳으로 바뀌어 아쉬웠다는 점[17]과 진행 도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음모론 설정이 작품의 개연성을 떨어뜨려 몰입을 방해했다는 점, 작가가 말하고자 한 메세지[18]가 작품의 스케일에 비해 빈약하다는 점 등의 지적이 나온다. 음모론의 경우 대형 미디어의 어두운 면을 풍자하기 위한 도구로써 작가가 사용한 것이지만 갑작스럽게 '사실 좀비 창궐은 단순한 재해가 아니라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는 비밀결사의 음모였고 이는 왜곡된 미디어의 폐해를 지적하기 위함입니다.'라는 전개가 조금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결말 부분에서 뜬금없이 신인류 떡밥이 나오면서 일부에선 '이제는 능력자 배틀물인가?'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일부 웹툰 독자들이 일방적인 찬양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빠가 까를 만든다'와 같이 이 웹툰을 싫어하게 된 독자들도 많다.
8. 기타
- 영화 #살아있다가 이 웹툰과의 유사성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편이다. 아파트에서 고립된 상황에 베란다를 마주보는 남녀와 아파트 사이를 연결한 줄로 식량을 건네받는 장면은 이 웹툰에서 따온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해외 각본인 줄 모르고 데드데이즈 원작인 줄 알았다는 반응도 속출하고 있다.
[1]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12세 이용가이다.
[2]
이 음모론은 사실 일부
가톨릭 신자와 극단적 세대주의에 경도된
개신교 신자들 사이에서 시작된 것이다.
[3]
사실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만 퍼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음모론의 출발이 가톨릭과 개신교임에는 분명하다. 프리메이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가입 즉시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파문해 버리던 단체였다.
[4]
후기를 보면 이 작품의 '좀비 같은 인간들'은 대중매체(작중 비밀결사)가 제공하는 공짜 정보(작중의 수상한 음료수)에 선동되어 행동하는 사람들을 비유한 것이라고 한다.
[5]
독자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6]
특히 방문 밖에 있는 감염된 어머니에 대한 회상과 서술이 심금을 울렸다는 댓글이 많다.
[7]
이름은 조이란, 20년 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그 덕에 딸에게도 양궁 부문에서의 입신을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
[8]
사고를 당했을 때 같이 차에 치이면서 쓰러진 가로등에 두 다리가 깔리고 말았다. 이 때 다리가 치료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되어 절단한 것으로 보인다. 5화 교통사고 장면 이후 화연의 모습들을 잘 보면 9화에서 외출나왔을 때 외에는 다리의 무릎 아래가 아주 약간만 남아 있고 없다. 이전 버전에선 하반신 마비로 잘못 기록되어 있었는데, 하반신 마비라면 13화에서 화연이 자기 방 창문에서 진국이네 집 상황을 살필 때 침대에 자기 무릎을 대고 자기 힘으로 몸을 세우고 있었던 장면이 설명되지 않는다. 9화에서 다리가 멀쩡하게 나온 건 의족을 달았다고 하면 설명이 된다.(그리고 19화에서 의족이 인증되었다)
[9]
영락이 빈도가 소연을 강간하려는 걸 제지하면서 충돌이 생겼다.
[10]
여기에 따르면 만난 사람들 모두가 죽거나 갑자기 감염됐다고 한다.
[11]
정확히 말하면 빈도가 손으로 막자 손을 꿰뚫고 눈에 맞았다. 그러나 영락에 의해 사실상
눈은 잃어버렸다.
[12]
언어장애가 있다고 위에 있는데, 그 이유는 월남 전쟁 중에 포로로 잡혀 고문을 받고 있던 중에 혀의 일부가 잘렸다고 한다.
[13]
지면에 충돌할 때 운좋게 살았다 하더라도 큰 부상을 입었을 것이고 몰려든 좀비들에게 산 채로 뜯겨 먹혀서 더 고통스럽게 죽었을 것이다.
[14]
실제로 7화에서 등장한 좀비는 고기가 아닌 수박을 먹고 있었다.
[15]
이게 사실이라면 차후 백신 개발에 중요한 복선이 될 수도 있다. 페로몬을 추출해낸다면 백신..이라기보단 좀비로 위장하는 약물 개발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
[16]
사태 발생 6일차인 8월 11일에 작성
[17]
후기에서 작가가 직접 좀비 스릴러를 기대하신 분들의 기대에는 못 미쳤을 거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18]
언론플레이, 민주사회 구성원들의 비판적 시각 결여 등이나 아무리 좋게봐도 초중교 사회교과서에 나올 정도로 가볍게 다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