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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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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ruby(日本列島, ruby=にほんれっとう)] | Japanese Archipe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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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63><colcolor=#fff> 대륙 인문 아시아 / 유라시아
동아시아
지질 아프로-유라시아
위치 동아시아 동부
국가
(실효지배)

[[일본|]][[틀:국기|]][[틀:국기|]]
영유권 주장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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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틀:국기|]][[틀:국기|]] ( 센카쿠 열도)
면적 377,975 km²
시간대 UTC+9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민족 야마토 민족, 류큐인, 아이누
언어 일본어, 아이누어, 류큐어
인구 125,360,000명(2021년)
최대 도시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
자연지리
아무르판, 양쯔판, 필리핀해판
오호츠크판, 태평양판
기후 냉대 습윤 기후(Dfa, Dfb, Dfc)
온난 습윤 기후(Cfa)
서안 해양성 기후(Cfb)
온대 하우 기후(Cwa, Cwb)
열대 우림 기후(Af)
사바나 기후(Aw)

1. 개요2. 지리
2.1. 고대 일본 본토2.2. 현대 일본 본토
3. 지정학적 위치4. 지질과 지형5. 생태계6. 신화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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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아시아 동부에 위치한 열도 지역이다. 여러 섬들이 모양으로 나란히 늘어서 있고, 대부분은 화산섬이다.

2. 지리

동쪽과 남쪽으로는 태평양, 서쪽으로는 한반도 동해 동중국해를, 북쪽으로는 연해주 오호츠크 해 사할린 섬, 쿠릴 열도와 마주한다.

청년기 지형 특성상 산지 자체는 매우 높고 가파르지만 고원지대도 흔하게 볼 수 있다. 한반도가 노년기 지형이라 산지의 전체적인 기복은 완만하고 낮지만 조밀한 암벽의 비중이 높은 것과 대조적이다. 또한 호상열도에 속하기에 활화산이 많으며 해역에는 해구들이 길게 늘여져 있다.

반면 기후는 대체적으로 한반도보다 많이 온화하며, 겨울에도 습도가 높다. 도호쿠와 홋카이도를 제외하면 중국의 저장성과 기후가 비슷하다. 쿠로시오 해류의 영향으로 봄, 가을에도 가랑비가 잦으며 호쿠리쿠와 도호쿠 중 동해에 면한 지역들은 홋카이도를 능가하는 다설지가 되었다. 이 때문에 한국, 중국과 달리 가뭄과 미세먼지 걱정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삼나무 등 삼림자원이 풍부하여 목조건축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하상계수도 서유럽 수준으로 매우 작다. 이 때문에 메이지 유신 이후 풍부한 수력을 통한 급격한 산업화가 가능했으며, 호쿠리쿠로 대표되는 동해안 지역은 아예 노르웨이와 같이 수력발전이 가장 주된 발전 방식이다. 그럼에도 수운교통은 험준한 산악지형 탓에 근대화 이후 도태되었고, 철도와 항공 위주의 교통 체계로 대체되었다.

또한 중위도에 위치한 지역인지라 사계절이 뚜렷하면서 강수량도 1년 내내 고른 편이다.[1]

2.1. 고대 일본 본토

사실 시대상의 변화에 따라 일본 열도의 인식상 범위는 다소 변화하였는데 근세까지 일본의 본토는 좁은 의미에서 혼슈, 규슈, 시코쿠의 3개 섬과 그 부속 도서에 한정되었고 홋카이도 오키나와는 이 범주에서 제외되었다. 홋카이도의 경우 15세기부터 일본인의 진출이 본격화된 오시마 반도 남단의 와진치(和人地) 이외에는 에조치(蝦夷地)로 분류되었는데 에조치는 일본령으로 인식되면서도 야마토 문화권의 범위에서 제외된 아이누의 자치령에 가까운 지역이었고 전통적 지리구분인 고키시치도의 범주에서도 제외되었다. 또한 오키나와는 17세기 사쓰마 번에 귀속된 이후에도 메이지 시대 이전까지 실질적으로 반독립국이었다.

일본 열도의 고호(古號)인 대팔주(大八洲, 오야시마)는 다음 8개 섬들을 말한다.[2]

2.2. 현대 일본 본토

좁은 의미의 일본 열도는 현대 일본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다음의 4개 섬과 부속도서들을 의미한다. 이는 전후 연합국에 의해 강제되고 포츠담 선언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통해 재확인 받은 일본 열도의 범위와도 일치한다. 다만 넓은 의미의 일본열도는 남방의 난세이 제도 오가사와라 제도, 북방의 쿠릴열도로 확대 될 수 있다. 이는 일본열도가 호상열도이기 때문에 남북으로 뻗어 있는 다른 소 열도들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3]

3. 지정학적 위치

근대 이전에는 중국 대륙과 육로로 이어져 있지 않은 탓에 중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린 편이었다. 하지만 역사 시대를 거치며 섬나라에 걸맞게 독자적인 일본만의 문화 색채가 발달하였고 중국과 이어진 탓에 중국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조선과 달리 섬나라인 일본은 중국의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었다. 센고쿠시대 이후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를 통해 서구의 문물이 대거 유입되면서 외부의 간섭 없이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근대에 들어서 미국 영국 제정 러시아의 극동 남하 정책을 저지하는 핵심 거점으로 일본을 필요로 하였고 일본은 이 지정학적 위치를 잘 활용해 적극적으로 영미의 해양 세력에 편승해 러일전쟁 당시 미영의 많은 지원을 받았다. 특히 이 시기에 영일동맹 채결과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조선의 식민통치를 인정 받는 등 제국주의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러한 기조는 2차 대전에서 패망하는 1945년까지 이어졌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냉전에 들어서면서 미국은 소련의 태평양 함대 태평양 진출을 저지하기 위한 불침항모로 일본 열도가 다시 한 번 필요하게 되었고 제7함대의 기지를 일본에 두면서 해체했던 일본군 준군사조직으로 부활시키고 특히 해상자위대를 집중적으로 키워 소련 해군의 태평양 진출을 막는 거점으로 활용했다.

21세기에 들어서 중국의 해군력 증강과 도련선의 노골화로 인해 중국의 태평양 저지 거점으로 일본 열도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면서 미국은 제7함대의 전력을 강화하고 일본의 재무장을 촉진하는 등 일본 열도의 지정학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 중이다.

4. 지질과 지형

불의 고리( 환태평양 조산대)를 따라서 존재하는 알류샨 열도부터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르는 긴 열도 중에서도 37만 제곱킬로미터라는 비교적 좁은 땅에서 4개의 판[7]이 중첩하는 일본 열도는 예로부터 지진이 자주 일어나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지진이 워낙 잦다보니[8] 온갖 강진과 여진 등으로 한때 섬의 위치가 바뀌거나 옮겨졌다는 일설이 있었으며 지진이 많은 특성 때문에 건물 대부분이 지진에 강하고 견딜 수 있는 특수 설계로 된 건물들이 많고 지진으로 인한 재난 방지에도 빠른 편이다. 대표적인 지진으로 1923년 관동 대지진, 1995년 고베 대지진,[9]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이 있다. 일본의 역대 지진 목록은 지진/일본 문서 참조.

일본 열도는 약 5,000만 년 이전에는 유라시아 대륙의 일부였다. 그런 이유로 중생대에는 동해쪽 육지에서는 니폰노사우루스, 후쿠이티탄, 후쿠이사우루스, 후쿠이랍토르등 공룡들이 주로 서식하였고 태평양 연안에서는 후타바사우루스등 장경룡등이 서식하였다. 그러나 약 2,000만 년 전부터 동아시아 지구대(地溝帶)가 확장하여 한반도와 고() 일본 열도 사이의 호수는 바다가 되어 현재의 동해로 바뀌었고, 약 1,500만 년 전부터 열도가 약간 회전하면서 남하하기 시작하여 현재 위치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원래 일본 열도 대부분은 바다 밑에 가라앉아 있었지만 약 300만 년 전부터 동서로 압축되면서 땅이 솟아올라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여러 섬들이 생기면서 여러 동식물들이 서식하는데 그 중 곰포테리움이나 데스모스틸루스등이 대표적이다.

일본 열도 주변에는 화산이 많은데 전세계 화산의 10% 가량이 일본 부근에 위치한다. 수분을 머금은 해양판이 지하 100킬로미터까지 가라앉으면 온도와 압력이 상승하면서 물이 배출되고, 이것이 맨틀 구성 암석과 반응해 부분적으로 녹으면서 마그마가 된다. 액체 암석인 마그마는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지표 근처에 도달한 후 고이며 화산이 될 준비를 한다. 그런데 일본 열도 주변은 해양판이 내려앉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서 마그마가 더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주변에서 화산이 더 많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 당장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활화산 중 하나가 바로 그 유명한 후지산이다.

이러한 지질학적 특성 때문에 고산지대가 대부분 생성되었으며 혼슈 중부일대는 일본 알프스라는 고원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비와호 같이 큰 호수도 생성되었지만 대신에 큰 강은 별로 없다.

5. 생태계

일본 열도는 원래는 한반도나 유라시아대륙에 사는 동물들과 비슷하였지만 빙하기가 끝나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유라시아 대륙과 분리되었고 호상열도의 특징으로 인해 주변 해역에 여러 화산섬들이 생기게 되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열도가 되면서 냉대 홋카이도에서 혼슈, 시코쿠, 규슈를 거쳐서 열대 난세이 제도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기후대를 가지고 되면서 산맥에서 평지, 습지나 군도등 다양한 서식지가 생기고 그로 인해 유라시아 대륙에 사는 원종과는 다르게 고유종이나 고유아종들로 진화하게 된다.

6. 신화

일본 신화에 따르면 혼돈이 가득 찬 바다가 존재했을 때 이자나기가 혼돈의 바다를 아마노누보코(天沼矛)라는 창으로 저으니 창 끝에 소금 방울이 생겨났고 이것이 굳어지자 오노고로섬(自凝島)이 생겼으며, 그 섬에서 이자나기 이자나미 아와지섬을 시작으로 오키 제도, 사도섬, 규슈, 시코쿠, 쓰시마섬, 이키섬 순으로 혼슈를 마지막으로 대팔주(大八洲)를 만들었다.

그 뒤에 여러 만물들을 만들고 각 신들을 낳은 뒤에 이자나미가 불의 신을 낳다가 불에 타 죽게 된다. 그러자 이자나기는 저승에 가서 이자나미를 만나지만 흉축한 모습에 충격받아 이승으로 돌아간다. 그 뒤에 3명을 신을 만드는데 하나가 아마테라스, 또 하나는 스사노오가 된다. 그 중 아마테라스가 고천원의 지배자가 되었지만 스사노오는 문제만 일으켜 지상으로 추방당하게 된다. 그 뒤에 이즈모 지방에 가서 쿠나히메를 잡아먹으려는 야마타노오로치를 퇴치하게 된다.

7. 기타

섬 지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임해지역이 많고 해산물 수산물이 풍부한 편이며 항구나 포구도 대거 존재한다.

뉴질랜드 인구 차이는 크지만 국토의 형태와 면적이 비슷해서 세계지리에서 비교하는 문제가 종종 나온다. 또한 두 지역 모두 지진과 화산 등 지각 활동이 활발하다는 공통점도 있다.

한반도의 북동부터 남동까지 길쭉하게 걸쳐 있어서 환태평양 조산대 각지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쓰나미의 대부분이 일본 열도에서 막힌다. 한국에 오는 쓰나미는 일본 서측 해안( 동해)나 동중국해에서 지진이 발생해 오는 것이다.

흔히 태풍이라 불리는 열대저기압도 대개 북상할 때 일본 열도에 막히는 경우가 잦다. 다만 낮은 확률로 중국 대륙, 동중국해, 남해, 위치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땐 한반도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으로 한반도에 큰 피해가 생긴다.[10] 2003년 제 14호 대한민국에 큰 피해를 가져왔던 태풍 매미, 마찬가지로 큰 피해를 가져온 2022년 제 11호 태풍 힌남노, 2023년 한반도를 거의 정중앙으로 관통한 태풍 제 6호 카눈이 그 예시이다. 다만 이것들은 드문 일이고, 대부분은 막아주니 고마워해줘야 할 노릇이다.

일본인들은 일본 열도의 형상이 승천하는 을 닮았다고 생각한다.[11] 예를 들면 이런 경우가 있고 그 외에도 구글에 일본열도 용(日本列島 竜)을 검색하면 국토 모양을 용 모양에 빗대는 사례가 꽤 존재한다. 혹은 봉황, 삼족오에 비유하기도 한다.

국토가 생각보다 꽤 긴 편인데, 요나구니 섬부터 시레토코 곶까지의 거리가 약 3,000km에 육박한다. 이는 서귀포시 필리핀의 거리보다 1,300km 이상 길며, 백령도 카자흐스탄의 거리보다 조금 짧은 정도이다. 이 때문에 자연환경의 스펙트럼이 국토 크기에 비해 굉장히 다양하며,[12] 이는 현재 일본을 관광 대국으로 만들어준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8. 관련 문서


[1] 과거 일본인들은 사계절을 자랑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일본 넷상에서 국뽕을 까는 목적으로 쓰인다. 사실 한국도 '세계에서 한반도만큼 4계절이 뚜렷한 지역은 없다'는 식의 드립이 과거 횡행했는데, 일본의 4계절 드립과 관련이 있는 건지는 불명이다. [2] 다만 대팔주 전역이 고대부터 일본의 영토였던 것은 아닌데, 일례로 규슈 남부는 하야토의 난(721), 혼슈 최북단인 쓰가루해협 일대는 엔큐 에조 전투(1070)를 통해 조정의 지배 하에 들어왔다. 또한 오스미 제도, 이즈 제도 등 대팔주에 속하지 않지만 고대부터 일본 영토였던 섬들도 존재한다. [3] 타이완 섬 사할린 섬은 주로 일본의 식민지였고 일본열도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호상열도가 아니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4] 또한 넓은 의미에서 보면 일본 열도는 4개 섬과 주변 도서 이외에도 1968년에 반환받은 오가사와라 제도와 1972년에 반환받은 오키나와 섬 및 여러 부속 도서까지 포함되며 이 경우 일본 영토 전체가 일본 열도라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역사적인 이유로 일본 본토와 따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류큐 열도에는 류큐국이라는 별개의 국가가 존재하였지만 1609년 사쓰마 번의 침공으로 일본 영향권에 복속되었고 1879년 류큐 처분으로 일본 영토로 공식 편입되었다. 태평양 전쟁 이후 미국에 의해 군정통치가 되었지만 1950년대에는 토카라 열도와 아마미오섬이 반환되었고 1970년대에 오키나와 일대가 반환되었다. [5] 전근대에 홋카이도, 쿠릴 열도는 에조치로 분류되었으며 에도 시대에 편입된 홋카이도와 남쿠릴 열도(북방영토)를 시작으로 일본 제국 시기였던 187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을 통해 얻은 북쿠릴 열도가 포함된다. 물론 태평양 전쟁 말기 소련의 대일참전으로 대부분 상실하게 되면서 홋카이도만이 오호츠크해를 접한 유일한 일본 영토로 남게 되었다. [6] 현재 러시아가 타 쿠릴 열도와 마찬가지로 실효지배 중이나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현재 미국, EU, 우크라이나가 일본의 입장을 지지하였고 한때 한국과 중국이 지지하였으므로 북쿠릴 열도와 다소 구분된다. [7] 태평양판(동쪽), 유라시아판(서쪽), 필리핀판(남쪽), 북아메리카판(북쪽) [8] 특히 난카이 해곡의 영향권인 서남일본(규슈~시즈오카)보다 사가미 해곡과 일본 해구의 영향권인 동북일본(시즈오카~홋카이도)이 지진이 훨씬 잦다. 일례로 일본의 양대 도시인 도쿄 오사카를 비교하면 둘 모두 자연재해에 취약하지만 오사카보다 도쿄가 지진 빈도가 더욱 많다. [9] 사실 고베 대지진 수준의 지진(M7급의 진원 깊이 10~30km 수준의 단층 대지진)은 거의 1~2년 꼴로 일어날 정도로 무척 흔하다. 다만 그런 지진이 2016년 구마모토 지진이나 2018년 홋카이도 남부 지진과 같이 인구밀도가 희박한 시골에서 발생하면 사상자 100명 미만의 비교적 작은 재난에 머무르는 반면 불운하게 1995년의 고베와 같이 대도시 도심에서 발생하면 수천 단위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대형참사로 남는다. 이러한 연유로 일본 정부 역시 대도시와 중견도시 도심을 지나는 활단층을 특히 예의주시한다. [10] 운이 좋다면 들어왔더라도 다른 방향으로 가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11] 홋카이도가 용의 머리, 오키나와가 용의 꼬리. 드물게 규슈가 용의 머리, 홋카이도와 쿠릴 열도를 용의 꼬리로 보는 경우가 있다. # [12] 맹그로브 숲, 산호초, 아열대 해변, 활화산, 설산, 고원, 습지, 유빙 등 사실상 사막 빼고는 거의 다 볼 수 있다. 사막도 돗토리 사구로 어느 정도 페이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