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Domestic Model
1. 개요
일본 국내에서만 내수용으로 판매되는 전자제품, 게임기 등을 뜻하며, 이런 제품들은 일본의 특성에 맞게 설계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일부는 타 국가에서는 사용이 어렵다.2. 대표적인 일본 내수용 제품 및 컨텐츠 등 기타사항
2.1. TV
일본 내수용 TV로 수신한 유선방송(대한민국)[1]샤프전기 LC-45AE5의 채널설정을 CATV로 맞춰놓고 하나하나 미세조정을 한 다음 수신한 채널 호환표(타이완)
아날로그 시절에는 같은 NTSC-M 방식이라서 방송 신호 자체는 거의 호환이 되나 일부 대역의 주파수가 호환되지 않아 정상적인 사용이 어렵다.
아래는 호환되는 채녈별로 주파수를 비교한 표다. MHz 단위와 중심주파수는 생략한다.
이탤릭체는 엇갈리거나 CATV 채널.
- VHF-Low대역
CH | NTSC-M | CH | NTSC-J |
95 | 90-96 | 1 | 주파수 동일 |
96 | 96-102 | 2 | - |
97 | 102-108 | 3 | - |
한국에서는 음악유선방송 주파수로 배당되었으나 2011년부터 미디어법으로 종편이 개국해 종합유선방송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규정이 개정되었다. 음악유선방송사들이 몰락하여 유휴 대역이 되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음악유선방송을 서비스하는 종합유선방송사가 거의 없긴했다.(...) 온라인 스트리밍이 보급된 이유이기도 하고 몰락의 원인이기도 하다.
해당 대역의 주파수들은 LG전자의 일부 수상기[3]에서는 131, 132번으로 수신된다. 이둘의 표준 주파수는 843-840, 840-846이다.[4]
- VHF-High대역
CH | NTSC-M | CH | NTSC-J |
22 | 168-174 | 4 | 170-176 |
7 | 174-180 | 5 | 176-182 |
8 | 180-186 | 6 | 182-188 |
9 | 186-192 | 7 | 188-194 |
10 | 192-198 | 8 | 주파수 동일 |
11 | 198-204 | 9 | - |
12 | 204-210 | 10 | - |
13 | 210-216 | 11 | - |
23 | 216-222 | 12 | - |
- UHF 대역
CH | NTSC-M | CH | NTSC-J |
14~63 | 470-770 | 13~62 | 주파수 동일 |
- CATV 대역(소니 트리니트론 등 특정 모델기준.)
CH | NTSC-M | CH | NTSC-J |
98~99 | 108-120 | C13~C14 | 주파수 동일 |
14~21 | 120-168 | C15~C22 | 120-170 |
24~36 | 222-300 | C23~C35 | 주파수 동일 |
98, 99번이 앞에 온다는 것 빼곤 무리없이(?) 수신할 수 있다.
일본 내수용 TV의 주파수 대역이 다르다는 말이 이런 특성에서 비롯되어 전파되었지만 모든 대역이 다르다고 알고있는 사람이 있는데 서브캐리어와 주파수 대역이 전부 다른 PAL방식(...)이 아니고서야 그런 일은 없다.
다만 스테레오 방송이나 NTSC-M 방식의 VHF-Low 대역(2~6CH, 54-88 MHz)을 포함한 CATV 전 대역(14~134CH, 120-858 MHz)을 시청하고 싶다면 VCR이나 케이블 채널 확장기 같은 외장튜너가 필요했다. 한국은 Zweikanalton방식 스테레오 방송을 송출하지만 일본은 EIAJ MTS방식 스테레오 방송을 송출하기 때문이다. 일본 내수용 VCR로 지상파 방송을 녹화 한다면 당연히 VHF-High를 포함한 UHF로 송출하는 방송을 수신해야 한다. PAL 방식과 달리 서브캐리어는 같기 때문에 멀티시스템 VCR이나 컬러시스템 변환기는 필요 없다.[5]
이걸 응용하면 한국의 TV를 일본에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디지털 TV(...)겸용 모니터를 가지고 아날로그 TV로 사용할 수도 있다.(아날로그 TV 방송 종료 전까지)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된 지금은 사이좋게 ATSC/ISDB-T 셋톱박스를 달아야 하며 카TV류는 내비 겸용 DMB 셋톱박스를 설치해 외부입력으로 시청하면 된다.
가장 큰 피해를 받은 전자기기는 다름아닌 카 TV인데 6번 밑으로는 시청할 수 없어 VHF-High 대역을 포함한 UHF대역의 방송을 잡아서 시청해야 했기 때문이다.
리모컨에 대해서는 일본의 방송/지상파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다.
JVC의 JVC 1500i 시리즈는 일본 내수용을 조금만 손대고 한국에 팔아먹다가 피봤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비디오와 연결되는 AV 컨넥터도 21핀 SCART 규격으로 유럽의 SCART 규격과도 다른 규격을 사용했다.
2.2. 라디오
▲ 주파수 변환기를 장착한 일본 내수용 차량(인도네시아)[6]
주파수 변환기를 장착한 일본 내수용 차량(대한민국)[7]
일본은 |MW/SW|FM|TV(V-L)|TV(V-H)|TV(CATV)|TV(U)|TV(위성/SHF)| 로 주파수가 차례대로 배당되어 있으며 다른 나라들은 |MW/SW|TV(V-L)|FM|TV(CATV)|TV(V-H)|TV(CATV)|TV(U)|TV(위성)| 로 배당되어있다. 그러니까 저렇게 배당되어있는건 오직 일본뿐이라는 소리. 중파방송은 주파수가 522~1620 kHz에서 9 kHz 간격으로 배당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FM방송으로 가면 진짜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아래는 한국과 일본의 주파수를 비교한 것이다.
* 한국(전세계): 88.1[미국](87.5) MHz~107.9(108.0) MHz
* 일본: 76.0 MHz~90.0→95.0 MHz
* OIRT: 65.00 MHz~74.00 MHz [9]
* UKW:87.5~99.9MHz→87.5 MHz~104.0 MHz→87.5~108.0MHz
* 일본: 76.0 MHz~
* OIRT: 65.00 MHz~74.00 MHz [9]
* UKW:
위의 주파수를 보면 알겠지만 정상적으로 청취할 수 없다. 만약 2012년 이전 서울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일본 내수용 라디오로 국내 방송을 수신한다면 89.7 원음방송, 89.1 KBS Cool FM과 87.7 SBS-TV의 음성부만 청취할 수 있었다. 왜 뜬금없이 SBS의 음성부가 수신되냐면 5, 6번 채널의 주파수가 76-88 MHz이기 때문이다.[10] 그러므로 별도의 수정을 하지않는 이상 국내 FM방송은 정상적으로 청취할 수 없다.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튜너라면 이마저도 어렵다. 부품이 일본 외 지역용과 호환되지 않거나 일본에만 출시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라디오 튜너가 내장된 소니 워크맨 등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의 경우 내수용 모델이라 하더라도 해외에서 사용되는 주파수 대역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브랜드와 모델마다 다른데 특정 버튼 조합을 2초 이상 누르고 있거나 하는 식인데 자세한 것은 매뉴얼을 참조해야한다. 박스나 매뉴얼 없이 제품만 밀수해서 팔던 용산 등지의 보따리 물건은 참고할 매뉴얼이 없기에 판매 업자들끼리만 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원하는 고객들에겐 5천원씩 돈을 따로 받으며
포터블 라디오와 카세트의 경우 아예 일본 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주파수 범위를 76-108MHz로 넓혀온 제품들이 오래전부터 발매되어 왔으며 이런 제품들은
FM/TV | 76 | 80 | 84 | 88 | 90 | 92 | 1 | 2 | 3 |
그래서 일본 내수용 자동차나 카오디오를 병행수입하는 국가에서 FM 주파수 변환기(FM Freqeuncy Expander)를 판매하고 있다. 작동 방식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지정된 주파수가 변환된 주파수로 수신이 되는 제품이 있고, 대역별로 변환할수있는 주파수 변환기도 있고[12], 모 국산 변환기는 88.1 MHz-104.5 MHz 대역을 수신할 수 있다고 한다. 튜너용으로도 따로 판매하고 있다.
대역별로 수신할수있는 주파수 변환기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76-90 MHz 기준)
-
12MHz(88-102MHz)
89.1 MHz(KBS Cool FM)-12 MHz=77.1 MHz -
14 MHz(90-104 MHz)
91.9 MHz(MBC FM4U)-14 MHz=77.9 MHz -
16 MHz(92-106 MHz)
103.5 MHz(SBS 러브FM)-16 MHz=87.5 MHz -
18 MHz(94-108 MHz)
107.7 MHz(SBS 파워FM)-18 MHz=89.7 MHz
모 국산 변환기를 이용한다면
- 99.9(KNN 파워FM)-14.5=85.4 MHz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파수 변환기가 필요하다.[13] 수신률은 다른 자동차나 카오디오보다는 떨어질 수는 있다. 가격도 싸서 비싼 개조비용을 들이는것보다 낫다. 하지만 디-엠퍼시스 값은 한국 75μs/일본 50μs로 서로 다르기 때문에 수정이 필요하다.
현재는 표준FM(와이드FM)방송의 확산과 함께 108 MHz까지 수신할 수 있는 모델이 있으며 아날로그 TV(VHF)의 음성부를 수신할 수 있는 모델이나 글로벌 모델을 구입한다면 양국의 방송을 동시에 청취가 가능하다. 단 채널별로 프리셋이 지정되어 있으면 안된다.
다만 뉴질랜드의 전파 관리국(Radio Spectrum Management, RSM)에서는 혼선, 잘못된 주파수를 변환, 라디오 주파수가 변환기를 고려하지 않음[14], 과부하로 인한 사고 등을 이유로 카오디오 교체를 권고하고 있다.
이 문제는 일본도 겪고 있는데 다름아닌 해외에서 수입된 차량이나 소니가 내수 시장에서 철수한 카오디오[15]를 사용할때라고......
2.3. 컴퓨터
NEC에서 제조한 PC-8801, PC-9801 계열 등이 있다. 해당 문서들을 참조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윈도우 95 출시 이후에는 일본도 IBM PC 호환기종이 대세가 되었다.2.4. 블랙박스와 플러그
일본은 100V를 사용하지만, 주파수가 둘로 나뉘어 있다.(동일본 50Hz, 서일본 60Hz) 그로 인해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 문제가 생기는데, 바로 블랙박스이다. 신호등은 계속 켜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초에 각각 50회, 60회씩 깜빡이고 있기 때문에, 25/ 30/50/60프레임 등 한쪽 지역에 맞도록 설정해두고 녹화를 하게 되면 녹화된 영상에서 신호등이 깜빡이거나 꺼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 녹화될 수도 있다. 이게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 발생 시 신호가 확인되지 않아 굉장한 애로사항이 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그래서 일본의 블랙박스 제조사는 27/27.5/55프레임 등으로 해 놓고 제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16]그리고 일본에만 있는 플러그가 있는데 200V 플러그이다. 주로 에어컨이나, 업소용 밥솥, 전기차 충전같은 고전력 기기에서만 쓰이며 전문업자에게 개조 의뢰를 한 뒤에 쓸 수 있다고 한다. 사실 120V를 쓰는 미국에서도 고전력 기기를 위해 이런 식으로 전압을 2배 올린 플러그가 별도로 정의(NEMA)되어 있는데, 왠지 일본은 100V 플러그는 미국과 동일한 규격을 도입하였으나 200V 플러그는 미국과 완전히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사실 전압 규격이 100V인 나라도 일본 뿐이다. 다만 110V, 120V인 나라는 아직 꽤 있고,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기기는 이 정도의 전압 차이로 별 문제가 없다.
2.5. 일부 자동차
5넘버 규격 때문에 수출형과 달리 전폭을 1.7m로 제한하여 만든 차량이 많다. 특히 일본은 경차의 비중이 40%나 되는 경차의 왕국이지만 일본 경차는 거의 일본의 사정과 경차 규정에 맞춰 설계되어서 수출되는 경우가 적다. 일본 경차는 각 업체마다 모델도 매우 다양하고 수도 많지만 거의 대부분 일본 내수 전용이다.일본 내수용 자동차는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어서 우측통행하는 국가에는 수출하기 곤란한 경우도 있다.[17] 또한, 해외에 수출하는 모델이라도 일본 내수 시장에만 존재하는 버전이 따로 있기도 한데, 영국이나 호주 등 우핸들 차를 운용하는 국가에서도 팔리지 않은 버전이라면 희귀한 "JDM 한정" 모델이라며 만든 지 20년이 넘어가는 중고차가 새 차종보다 몇배는 더 비싼 가격에 팔리기도 한다.
배출가스 규제와 같은 이유로 미국 시장에서 출시되지 못한 JDM 차는 출시된 지 25년이 지나면 "Historic" 차로 등록을 하고 운행할 수 있기 때문에, 2024년 기준 1998~9년에 만들어진 닛산 스카이라인 GT-R(R34)이 우핸들 모델 그대로 미국에서 비싸게 수입되고 있다.
2.6. 오락실 및 모바일 게임
자세한 건 일본 내수용/오락 및 게임 참고.2.7. 게임기
초창기의 닌텐도 게임기는 일본내수용과 북미/유럽용이 완전히 형태나 기능도 달랐다. 대표적으로 패미컴과 슈퍼 패미컴 으로 일본 내수용과 북미 수출용은 카트릿지 슬롯규격과 게임카트릿지도 물리적으로 달라서 전혀 호환이 되지 않았다. 게임도 일본 내수용으로만 발매되는 게임도 있었고 일본어/영어의 언어 차이나 검열 문제 외에도 게임 내용도 미묘하게 다른 경우도 있었다.일부 구형 게임기들도 지역코드가 있어서 일본에서 발매된 게임은 일본내수 게임기에만 구동된다든지 하는 제한도 있었다.[18]
또한 가정용 콘솔에도 해당 되는것이 있는데 네오지오가 있다. 이 콘솔은 어디서든 구매해서 사용하는데는 지장은 없으나 언어 설정 여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내수용, 수출용 구분이 있어야 하지만 그닥 차이가 없다.예시를 보자면 메탈슬러그 전시리즈(1~5), 킹오브 94, 95가 있는데 설정 모드에서 언어 자체가 없으므로 기본 언어를 일본어로 하고 싶으면 무조건 일본 내수판 으로 사서 해야 한다. 단 킹오브 96 이후 부터는 언어 설정에 일본어가 들어 있어서 구분할 필요가 없다.
2.8. 피처폰
일본에서 쓰이는 피처폰인데 기능이 일본에서만 서비스되는 기능 중심으로 완전히 일본에서만 쓸 수 있는 폰이어서 일본의 갈라파고스 문화의 대표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래서 통칭도 갈라파고스 + 케이타이(携帶: 휴대전화의 줄임말)를 줄여서 가라케(ガラケー)이라고 부를 정도다. 일본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2018년까지도 아직 2/3 가 되지않고 1/3 이상의 국민들이 여전히 이 가라케를 쓰고 있다.다만, 현재 출시 중인 가라케 형태의 휴대전화는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기반이며, 여기서 구글 서비스가 없는 물건이 기존의 가라케 역할을 하고 있고 구글 서비스가 내장된 건 스마트폴더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2.9. 전파 시계
전파 시계는 각국의 표준시보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장파라디오 전파를 받아 오차를 바로잡는다. 한국 내수용은 대전 HLA국의 주파수(5 MHz)를, 일본 내수용은 일본 JJY국의 주파수(후쿠시마 지국 40 kHz, 사가 지국 60 kHz)를 받아 돌아가는 식이다. 만약 일제 전파시계를 JJY 가청권역 밖으로 가지고 나가면 표준시각 보정 기능이 꺼지고 그냥 평범한 시계가 된다. 따라서 다른 나라에서는 해당 지역에 맞는 모델을 써야 한다. 다만 JJY의 전파가 한국까지 닿고, 한일 간에 시차가 없으며, HLA 전파시계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대체로 일제 전파시계를 가져다 쓰는 편이다.2.10. 일본내 일부 선불카드 취급, 간편결제 등 일부 앱
최근에 간편결제가 일본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PayPay가 있다. 문제는 일본에서만 이용이 가능해서 알리페이와 연합되어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19]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용을 할 수 없다.2.11. 일본/외국 애니메이션, 드라마, 극장판 등 영화 일본어 더빙, 자막
애니메이션 및 드라마와 영화 개봉, 상영시 일부에 한해 일본어 더빙, 자막을 넣어서 개봉, 방영하는데 이건 일본에서만 관람, 방영이 가능하다. 해외에서는 일본 사이트에서 영상 매체를 직구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방법으로도 일본어 더빙, 자막이 들어간 외화는 볼 수 없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넷플릭스에서 일부 컨텐츠가 일본어 포함 다국어 더빙, 자막을 제공하고 있다.
[1]
NTSC-J C29는 NTSC-M CATV 28과 같다. 이하후술
[2]
로터리식이라면 6번채널로 맞추고 미세조정다이얼을 시계반향으로 돌려야 한다.
[3]
ATSC호환 튜너가 있으면 100%확률로 저 채널에서 수신된다.
[4]
일부 소니 수상기는 101, 102번. 표준 주파수는 654-660, 660-666
[5]
다만 TV가 멀티 시스템을 지원한다면 NTSC-M의 모든 채널을 볼수 있기는 하다.
[6]
중국 YELEW社의 FM-260제품으로 92.9 ~ 105.2MHz대역을 변환할 수 있다. 88.4 ~ 90.0MHz는 그대로 수신이 되는 듯하다.
[7]
87.1에서 국악방송이 수신되는 경우라면 99.1-12=87.1이 되기에(출처에 언급된 올드카 팩○리가 경기도 광주에 위치) 어느 뉴질랜드 제조사의 12MHz 제품으로 추정된다.
[미국]
87.7/87.9MHz
[9]
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Radiodiffusion et de Télévision(OIRT)으로 과거 소련을 위시한 구 공산권 국가들 방송국 모임이다. 지금은 유럽방송연합에 합병되었다. 당연히 국내 FM라디오 가지고는 저 대역의 방송을 들을 수 없다. 그 시절 주파수 변환기라도 달았다가는 코렁탕? 현재 러시아 등 구소련 일부 국가들이 아직도 저 대역을 사용한다.
[10]
지방의 경우
KBS창원방송총국의 KBS1 음성부를 파나소닉으로 수신할 수 있었다.
[11]
심지어
BMW도 대역 설정이 가능하다.
[12]
이 경우 2개의 대역을 변환하는데 당연히 88~90MHz는 바이패스되며 90~100MHz/100~108MHz대역을 각각 10/20, 12/24, 14/28MHz를 동시에 변환한다. 하단의 예시는 오래전에 나온 구형제품을 예시로 하며 16MHz, 18MHz, 20MHz는 그대로 더하면 된다.
[13]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에 병행수입으로 들어온
현대 제네시스 쿠페. 북미형이 들어왔기 때문에 주파수 변환기가 필요했다.
[14]
당연히 변환기를 고려하는 라디오 방송국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15]
e.g RSX-GS9
[16]
다만
남북통일이 되고 중국, 러시아와 육로 이동이 많이지면 한국도 이런 블랙박스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한국은 60Hz 주파수의 전기를 쓰고, 중국, 러시아는 50Hz 전기를 쓰기 때문.
[17]
이런 이유로 대시보드를 컨버전 하기도 하지만 주차 브레이크는 파워트레인을 뜯어 고치는 대공사를 해야 되기에 문제가 있다. 이런 이유로 과거 오키나와의 통행방식이 우측통행에서 좌측통행으로 바뀌었을 때 오키나와에 있던 좌핸들 모델의 차량들을 대만, 한국 등지로 수출보내기도 했다.
[18]
DVD나 블루레이 등 일부 비디오 매체도 지역코드가 있어서 특정국가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이건 전세계적 지역구분이라 일본 내수전용인건 아니다.
[19]
한국에서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