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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검독수리 Japanese golden ea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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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Aquila chrysaetos japonica (Severtzov, 1888)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강(Aves) |
| 목 | 수리목(Accipitriformes) |
| 과 | 수리과(Accipitridae) |
| 속 | 검독수리속(Aquila) |
| 종 | 검독수리(A. chrysaetos) |
| 아종 | 일본검독수리(A. c. japonica)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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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검독수리의 아종.2. 특징
검독수리 아종 중 가장 작은 편으로, 수컷은 2.5kg, 암컷은 3.25kg이다. 또한 다른 아종들보다 몸색이 어두운 편이다.주로 토끼[1], 설치류[2], 고슴도치, 꿩을 사냥하지만 경우에 따라 식육목 포유류인 족제비[3], 노란목도리담비, 산달, 여우[4], 너구리, 삵[5], 오소리[6]나 영장류인 일본원숭이, 우제목인 노루, 고라니, 산양, 사슴[7]도 노린다. 심지어 아시아흑곰의 새끼를 잡아먹은 기록도 있다.
조류의 경우 육상성 조류를 주로 노리지만 이들의 개체 수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오리, 기러기를 노리는데, 자기와 크기가 비슷하거나 더 큰 조류인 백로, 왜가리, 황새, 두루미(?), 고니를 노리기도 하고, 맹금류인 새호리기, 참매, 말똥가리를 사냥하기도 한다.
파충류의 경우, 거북이나 뱀을 노리며, 물고기는 잘 노리지 않지만 잉어를 잡아먹은 기록이 있다.
같은 맹금류하고 경쟁 관계인데, 웬만한 맹금류들을 상대로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검독수리 아종 중에서 크기가 제일 작다보니 독수리처럼 자기보다 큰 스캐빈저 맹금류에게는 경쟁에서 밀리기도 한다.
1~4개의 알을 낳으며, 2개의 알이 가장 흔하고 4개의 알이 가장 희귀하다. 알을 낳는 간격은 3~5일 사이다. 알의 부화는 첫 번째 알을 낳는 것으로 시작되므로 알은 며칠 간격으로 부화할 수 있다. 부화는 보통 약 41~45일 후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