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4:52:54

한국인 캐릭터

국가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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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2000년대까지2.2. 2010년대 이후2.3. 일본 작품의 한국 묘사의 변화
3. 등장인물 목록
3.1. 만화 애니메이션
3.1.1. 일본 작품3.1.2. 미국 작품3.1.3. 기타 국가 작품
3.2. 게임3.3. 영화 드라마3.4. 소설3.5. 특촬물3.6. 기타
4. 설정상 한국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5. 그 외 한국이 등장하는 작품들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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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인 캐릭터는 사전적으로는 국적이 한국인 캐릭터나, 또는 한국계 캐릭터를 통칭하는 말이나, 실제로는 한국 작품을 제외한 해외 작품에 등장하는 한국인 캐릭터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혹은 한국 작품이더라도, 등장인물들의 국적이 다양하다면 한국인 캐릭터라는 말이 쓰인다.

2. 특징

2.1. 2000년대까지

이웃국가인 중국과 일본에 비하면 인구도 적고 영토 크기도 작고 세계 역사상 영향력이 그들에 비해 낮은 이유로 서양 창작물에서 한국인 캐릭터는 그리 흔하지 않았다. 중국은 거대한 규모와 고대부터 서양과의 활발한 교류 덕분에 오리엔탈리즘의 대명사로 여겨져 이런저런 소재가 많고 주목도도 높다. 일본은 정형화된 사무라이 양키센스적으로 판타지화 된 닌자처럼 대표적 캐릭터가 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해외의 작품에서 한국인이 등장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며, 따라서 한국인 캐릭터가 등장하면 한국에서는 과도한 관심이 몰리기도 한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자주 다루는 일본 만화 《 고르고13》의 작가 사이토 타카오는 분단, 대치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는 그리지 않는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을 정도다. 일본 사학계에서조차 폐기된 임나일본부설을 소재로 한 싱글 캠페인 때문에 한국 게이머들로부터 심한 반발이 있었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는 한국 문명이 본편에서 빠지고 중국과 일본만 등장하였다. 한국 문명은 확장팩에서야 뒤늦게 추가되었다. 특이한 정치적 상황(군사적인 분단 상황)과 경제적 후발주자(2005년에야 선진국에 진입하고 주변국에 비해 국가인지도/국력이 상대적으로 약함)가 가지는 여러 가지 약점 때문에 한국인 캐릭터 자체가 상당히 보기 드물었다.

2010년대 이후로는 한류의 성장 덕분에 일본 매체에 잘생긴 한국 연예인이 단역으로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단, 찌질한 조연이거나 악당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그릴 때는 주로 광대뼈가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그 부분에 선을 그려넣고 눈이 작고 째지며 사각진 얼굴형의 모습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한중일 삼국 중에서 한국인이 북방계의 특성이 많이 드러나서 그렇다는 분석이 있는데, 외모의 차이는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라 통계적인 의미만 있는 정도다. 거꾸로 일본인을 우스꽝스럽게 나타내는 그림들을 보면 남방계의 특징인 돌출된 입과 앞니가 강조된다. 재미있는 것은 한국산 픽션에서도 거친 악역을 묘사할 때 작고 째진 눈과 광대뼈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 만화에서 일본 악역을 표현할 때 칫솔수염과 째진 눈, 광대뼈를 가진 인물이 주로 표현된다는 것도 특이한 사항. 이는 "특정 국가 사람은 어떤 외모가 특징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고[2] 그저 각 국가적으로 이웃나라 사람을 바라보는 스테레오 타입과 동양인의 외모적 특징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저기서 보면 알겠지만,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들은 서로를 비하할 때 상대방 국가 사람이 눈이 째졌다고 생각한다.

미국 등 서구권에서 만들어진 픽션에서도 한국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마블 코믹스에선 가장 성공한 동양인 히어로로 알려진 천재형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나 한국의 전설 속 동물인 해태를 모티브로한 ' 해치'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한국 출신 또는 국적의 배우들이 연기하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전반적으로 가족과 전통을 중시하거나 현실적인 것으로 묘사된다. 차이가 있다면 기독교적 이미지가 강조된다는 것이다.[3] 학부모의 높은 교육열이 강조되기도 한다.

일본의 스포츠 만화에서는 라이벌 기믹이나 강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실에서도 한일전은 서로가 절대로 져서는 안 되는 단두대 매치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제패한다!"라는 식의 스토리에서[4] 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다투는 중간보스로 많이 등장한다. 특히 축구의 경우 오랜 기간 동안 한국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며 도하의 기적처럼 일본의 세계 진출을 수차례 막았기 때문에 여러 일본 축구 만화에서 한국에게 이러한 중간보스의 역할이 많이 주어진다. 하지만 《 메이저》 같은 작품에서처럼 취급이 안 좋은 경우도 여럿 있다. 반대로 압도적인 강자로 나오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는데, 바둑의 경우에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앞서기에, 《 고스트 바둑왕》처럼 아예 일본의 주인공 진영을 관광시켜버리기도 한다. 미국 영화 《배틀 오브 비보이》(Battle of the Year: The Dream Team, 2013)에서는 아예 한국 비보이 팀이 최종 보스다. 그것도 그럴 만한 것이 이 작품의 감독 벤슨 리의 전작 《플래닛 비보이》(Planet B-Boy, 2007)는 2005년 열린 배틀 오브 더 이어의 다큐멘터리 영화인데, BOTY 2005에서 한국팀인 겜블러 크루와 라스트 포 원이 각각 3위와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참고로 겜블러 크루는 BOTY 2004 우승팀이다.

여담으로 한국인 캐릭터가 나오는 일본 애니메이션 로컬라이징하게 되면, 중국인, 북한인같은 다른 동양계로 바뀌게 되며 캐릭터성이 죽어 버린다.

그리고 작중 실력과는 별개로 한국 대표는 보통 승리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의 소유자들로 등장한다. 이런 캐릭터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식 묘사로 매력적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형편없고 야비한 선수들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한국 특유의 승부근성 및 서열집착의 영향일 수도 있다.[5]

한국의 징병제가 외국에서 다소 특이하게 보이는지, 싸움을 잘하거나 총을 잘 다룬다는 설정이 같이 붙어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북미에서는 "북한이랑 대치하고 있는 놈들이니 진짜 독하겠지?"라는 식의 인식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무지와 합쳐져서 총쯤은 그냥 다룬다는 인식이 있다. 그런데 딱히 틀린 말도 아니다.[6][7] 로스트》의 권진수가 총을 능숙하게 다루는 장면이라든가, 철권 대회 참가해서 카자마 진 보겠다고 병장 탈영 화랑이라든가. 그런데 이후에 무리수라는 것을 깨달았는지 화랑의 탈영 + 백두산의 태권도라는 설정으로 인하여 백두산 역시 군대의 무술교관이라는 설정이 생기고 이 설정으로 화랑이 탈영을 하고도 백두산에 의해 무마되어 화랑 캐릭터가 삭제되는 것을 막았다.

밥을 많이, 급하게 먹는다는 것은 본 적이 있는 외국인들도 아는데 이것이 특성으로 매체에 언급되는 일은 없다. 밥을 많이, 빨리 먹는게 한국인만 그런 것도 아니고 이 특징으로만 한국인이라고 못을 박는 것고 부정적으로 내보내도 사실상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현실 배경의 한국 출신이 아닌 다른 세계관의 경우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리나 《 츠바사 크로니클》의 고려인 등 캐릭터 자체에 한국적인 특색이 있다면 한국인 캐릭터라고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리의 경우 한국 서버 오픈과 동시에 추가되었으며 번들스킨이 한복 아리인 것으로 완전히 한국계라는 사실이 정착되었다. 구미호에 관련된 설화가 있는 나라는 많지만 여우구슬을 쓰고 인간이 되려고 정기를 흡수한다는 설정의 구미호는 한국 설화의 구미호뿐이다.

2.2. 2010년대 이후

위의 여러 예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2000년대 이전까지는 대체로 "한국인 캐릭터"에 대한 시각은 결국 "일본매체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인식"에 수렴됨을 알 수 있다. 비단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기준으로도 결국 "한국인"이란 것은 스테레오타입화 되어 정형화된 이미지로 등장하는 "아시아인의 대표 = 일본"의 '대체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우리가 "한국인 캐릭터"에 대해 관심을 갖는 양상 또한 "일본에서 표현되는 한국인"의 측면에 집중된 경우가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즉, 대한민국의 성장기를 거치면서 한국보다 앞서 세계로 진출한 일본에 대한 여러 콤플렉스, 혹은 역사적인 극복의식으로 인해 항상 "작중 등장하는 일본인과 비교의 대상으로서 한국인"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일본에서 또한 그러한 모습을 반영하여 대체로 "일본에 대해 경쟁의식이 높은(하지만 역량은 뒤처지는) 라이벌"로 그리는 경우가 많은 등, 대체로 민족주의적 세계관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이러한 사정은 2000년대로 들어오고, 더 이상 문화적인 측면에서 한국이 일본을 일방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고유의 성과를 달성하고 그것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등, 더 이상 일본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여유를 갖게 됨에 따라 세계적인 기준으로도 일본과 확실히 차별되는 한국인의 이미지 및 캐릭터성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특히, 1988년도 서울 올림픽을 통하여 한국인들이 "근대화에 도달한 산업사회로서의 성취감"을 한껏 고양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면, 2002년 한일월드컵은 20년이 안되는 세월 이내에 선진화된 정보화국가 및 문화국가로서의 자긍심과 자신감을 크게 고취시켰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자신감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성공, K-팝의 솔직히 예상 못한 엄청난 확대[8],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타크래프트와 E스포츠의 성공을 통해 외국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인"에 대한, 기존과는 크게 다른 이미지가 굉장히 선명하게 각인되는 각종 계기들이 모두 겹쳐서 발생한 일종의 "시너지 폭발의 시대"를 겪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그러한 "한국문화파급력의 시너지 폭발"의 시대는 동시에 일본의 경제적 침체 및 장기불황으로 인하여 그 문화파급력이 크게 약체화되는 시기와 겹쳐있다고 할 수 있다. 각종 미디어에서 주목할만한 한국인 캐릭터들의 등장에 비하여 어째서인지 일본인 캐릭터는 영 힘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즉, 기존의 "스테레오타입화 된 동양인 (그리고 그 동양인의 '대표'인 일본인)"과는 전혀 다른 한국인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는데, 그것은; (1) 세계적으로 보편성을 띈 현대자본주의의 서구문화에 상당히 친화적이고, (2) 종래에 주로 등장하던 일본인이나 중국인에 비해 드라바와 영화로 서양인들이 보다 접근하기 쉽고 익숙한 개방적인 느낌을 주기에, (3) 기존의 오리엔탈리즘 신비주의 일색으로 물들어있던 "동양인 캐릭터"를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캐릭터 아키타입(archetype)으로 "개방적 하이테크 동양인 (= 한국인)"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성이 창조되는 시기였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2000년대 전후를 기점으로, 그 전까지는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한국인 캐릭터"라는 것은 서구권에서는 아예 관심도, 등장도 없는 축에 속했고, 한국인들의 시선 또한 그 "일본인의 눈에 비친 한국인"에게로 관심이 몰려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2000년대를 지나면서 일단, 한국인들 스스로부터가 굳이 "일본인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에 그다지 큰 신경을 쓰지 않고, 별다른 반발 없이 대범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서구권의 게임, 만화, 영화 등 매체에서도 상대적으로 일본인 캐릭터의 등장 빈도가 줄거나, 등장한다고 해도 여전히 80년대적인 스테레오타입을 보이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서구권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미디어물에서 주목할만한 일본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드물게 등장하는 경우에도 그 캐릭터가 여전히 80년대적인 요소들 신비주의, 과묵함, 닌자, 야쿠자 등 에 철저히 국한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즉, 지난 한 세대의 일본의 여러 악재들로 인해 그 문화파급력이 낮아지면서, 세계인의 관점에서 '일본인 캐릭터"라는 것에 대해 뭔가 새로운 특징, 변화 등에 대한 기대감을 찾지 어렵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한국인 캐릭터들은 케이팝의 영향으로 패션이나 외모 등이 상당히 세련된 모습으로 묘사되며, 특히 게임이나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 등 "하이테크" 측면에서 최첨단을 달리는 문화의 일원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예를 들어, 게임 분야에서는 메카닉 파일럿 계열 캐릭터인 오버워치 D.Va 베인글로리 스카이가 등장했고, 영화에서는 하이테크 도시로서의 서울의 모습,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를 조롱하며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헬렌 조와 같은 캐릭터들이 초대박 프랜차이즈 MCU에 모습을 비췄으며, 코믹스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계 캐릭터 중 하나인 아마데우스 조 또한 마블코믹스 세계관에서 굴지의 천재인 동시에 여러가지 재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꽤나 호평을 받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더구나, 그에 발맞춰 한국인들 또한 대체로, 더 이상 일본이라는 좁고 작은 기준을 사용하여 자신의 위상을 재단하거나 그에 일희일비하는 태도에서 거의 완전히 탈피하였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자부심과 자존감이 낮고 강대국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 국가나 민족들의 특징 중 하나가 ' 두유노'로 대표되는 관심의 구걸이고, 또 다른 대표적인 특징이 자기네 문화에 대한 문화적 전유 및 왜곡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9] 그러나 한국의 위상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불과 2010년대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이 중 상당한 부분들을 한국인들이 극복했고,[10] 이젠 한국인 스스로가 세계적인 웹사이트 등에서 자국의 요소들을 과 같이 희화화해 같이 즐기는 수준에 이르렀다.[11] 전통적으로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았던 서구권 국가들 및 미국 등 영미권 국가들은 일찌감치 옥시덴탈리즘 무국적화/ 국적불명 디자인에 기반한 고증 오류나 자국색 및 문화 혼동에 대해 크게 민감하게 굴지 않았는데, 이는 그만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감이 높았기 때문이다. 한국도 그러한 과정을 밟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것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갈 수 있을지의 여부는 또 다른 문제이다.[12]

즉, 다시 정리하자면, 2000년대 이후의 "한국인 캐릭터성"은 기존의 "일본인, 중국인 대체품" "스테레오타입화 된 동양 신비주의"에서 거의 완전히 벗어나, "보편성을 띈 서구적 세계(자본주의)문화에 상당히 친화적임,"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만) 일본이나 중국인에 비해 내서널리즘적 색채가 상당히 적고 개방적이고 외향적임," "온라인게임, E스포츠, 인터넷, 첨단 전자장비 등 '하이테크 문화'의 화신" ... 정도의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성을 띄게 되었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2010년대 들어서는 이제는 꽤 인지도를 구축해서인지 여기저기서 언급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그 전까지는 아시아 하면 중국/일본이 존재감이 높았으나 한국도 독자적인 이미지를 갖추었다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다.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동아시아는 폴란드공 같은 것을 찾아보면 대강 나온다.[13]

현재 한국인 캐릭터가 활발해지곤 있지만, 1:9 비율로 여성 캐릭터가 많다. 그나마 있던 남성 한국인 캐릭터들도 거의 다 고참 캐릭터(대표적으로 김갑환 화랑)이며, 앞서말한 인지도 있는 남성 한국인 캐릭터가, 김갑환과 화랑과 아마데우스 조, 비질 정도만이 살아남은 상태. 문명 5의 세종대왕이 한때 활발한 인기를 누렸으나, 문명 6에서는 선덕여왕으로 교체되었다. 다행히 201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인지도 생긴 한국인 남성 캐릭터들도 꽤나 출시됐다. Apex 레전드의 크립토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트릭스터가 좋은 예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유교사회나 케이팝이 가장 인지도가 있는 만큼 남성 캐릭터들도 여성 캐릭터들 못지 않게 대부분 과묵하고 일에 충실한 성격이거나 예쁘장하고 발랄한 성격들로 묘사된다.

2.3. 일본 작품의 한국 묘사의 변화

  • ~2010년대
    위에서 언급했지만, 일본 작품에서 한국인이 주인공이나 주역 수준으로 나오는 경우는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다.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 예를 들어 중국인, 미국인, 프랑스인, 러시아인, 이탈리아인, 독일인, 영국인 그리고 태국인, 몽골인 등 수많은 국적의 주인공 및 인물이 등장하지만 유독 한국만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국 말고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국가도 수두룩하지만, 알바니아인 주인공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알바니아를 잘 몰라서이다. 하지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 일본인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아무래도 양국 관계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는 민감하고, 국민들 간의 자존심 싸움 등, 공방도 꽤 심한 편이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비슷한 경우인 중국과 비교했을 때, 중국인은 한국인과 비교하면 게임 및 애니 장르에서 출연이 많다. 한국인은 스포츠물과 같은 일부 장르를 제외하면 출연 자체가 거의 없다.

    반대로 한국 만화를 살펴보면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8-90년대에는 대본소 만화등을 중심으로 일본인 악역이 엄청나게 많이 등장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현세 남벌이 딱 그때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대표작. 그리고 현대에 들어 만들어지는 만화에서도 일본인 캐릭터가 주인공의 조력자나 라이벌 등의 조연이나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꽤 있다. 베리타스, 나 혼자만 레벨업 같은 작품이 대표적. 일본 만화에서 한국인 캐릭터는 선악을 불문하고 찾아보기 힘든 것과는 대조적이다.

    때문에 일본에서 만드는 작품에서 한국인 캐릭터의 묘사 자체를 기피하는 것은 기정사실로 여겨진다. 특히 역사가 소재로 쓰이는 작품에서 이 점이 크게 드러난다. 중국과 일본을 엮는 여러 전설이나 사건 및 소재가 나오더라도, 인과관계상 반드시 설명할 수밖에 없는 한국과 관련된 소재는 거의 언급하지 않고 회피한다. 대부분 어물쩍 중국이 일본에 영향을 끼쳤고 일본의 뭔가가 중국과 관련이 있다란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표현한다. 이에 대해 업계 측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인 캐릭터는 조금이라도 나쁘게 묘사하면 항의가 들어오기 때문에 쓰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일본쪽 소비자인 주류 애니메이션 소비층인 오타쿠 남성층들도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한국인 캐릭터만이 아니라 한국과 관련된 소재에도 2ch과 트위터에서 발작적으로 공식계정에 댓글테러로 나타나는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걸 생각하면 그것만이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 일본의 한류 향유층은 대개 청소년~중년 여성층에 집중적으로 몰려있고, 일본의 애니메이션 향유층이라고 할 수 있는 남성 오타쿠층은 한국색이 나타나는 소재에 격렬한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당장 일본 애니 제작사에서 만든 갓 오브 하이스쿨 애니메이션의 경우 서구권에서는 상당히 흥행했지만, 일본에서는 한국인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한국색이 강하다면서 거부감을 보였고 일본 내 흥행도 부진했다. 그래서인지 한국 웹툰과 같은 작품들은 일본에 진출할 때에는 일본식으로 로컬라이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작품 내에서 한국에 대한 일본의 전쟁 범죄를 비판했던 맛의 달인의 작가 카리야 테츠가 일본 내 우익에게 살해 협박을 받은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일관계에 있어서 역사적인 묘사나 평가가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창작자에게 위험 부담이 크고, 일본 미디어계의 우경화도 제법 심해서 자칫하다간 카리야 테츠의 사례처럼 일본 내 우익들에게 찍히거나 매출량이 크게 줄어들어서 한국을 묘사하는 행위 자체가 리스크가 되어 기피하는 것도 크다. 어차피 한국 만화나 애니, 게임 등에서 일본인이 주인공 할 일도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 바람직할 듯하다.
  • 2020년대
    이런 기조는 2020년도 들어서 일정 부분 완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상술했듯이 한국 내에서 일본 작품에 한국인이 어떻게 등장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자체가 줄어들면서 한국 내에서 크게 화제가 되는 일이 거의 없어졌을 뿐더러, 한국 드라마를 위시한 작품들의 존재감이 일본 대중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주면서 그 영향의 가장 중심에 있는 일본 내 여성층의 경우 한국색에 크게 반감을 가지지 않고 오히려 호감을 표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선호도가 일상적인 부분들에 영향을 주는 것을 넘어 여성 대상 서브컬쳐 작품에서는 간간이 한국 관련 소재가 나오지만 여전히 한국색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일본 내 남성 오타쿠들[14]을 대상으로 하는 소년만화 청년만화 및 모에류 작품과는 상당히 다른 기조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이런 선호도의 차이는 대표적으로 일본인 주인공이 아이돌이 되기 위해 한국으로 떠나는 걸 크러시 같은 순정만화를 통해 새롭게 시도되고 묘사되지만 소년만화 및 서브컬쳐 게임의 주류 소비층인 일본 남성층에게는 한국적인 요소가 어필할 수 없는 요소이다.

3. 등장인물 목록

본 항목에 기재되는 한국인 캐릭터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일반적인 ' 한국인'의 의미와 달리 북한 출신, 한국계, 교포, 조선족, 귀화 한국인 모두를 포함.
  • 가상 캐릭터에 한정하므로, 실존 인물 및 그와 관련된 언급을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 제외.
  • 한국산 매체에 등장하는 캐릭터 제외. 자국매체에 자국국적의 캐릭터를 등장시키는건 어느나라건 마찬가지라 기재하기 시작하면 이 문서는 끝도 없어진다.
  • 한국 원작의 외국 작품 캐릭터, 또는 한국과 외국이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나 캐릭터 제외.
    예를 들어 전자의 경우는 《 겨울연가》가 있고 후자의 경우는 시유가 있다. 단,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같이 특별한 경우는 예외다.
  • 국내 작가가 외국에서 만들어 한국으로 역수입된 캐릭터 제외: 《 프리징》의 김유미나 《 흑신》의 나무 같은 경우가 있다.
  • 한국인으로 로컬라이징( 현지화)된 캐릭터는 제외: 대체로 아동 대상 애니메이션이 이런 경우가 잦다.[15]

간혹 이름이 망측한 발음이거나 제정신이 박힌 부모라면 짓지 않을 이름인 경우도 존재하나, 이는 한국 내의 외국 배경 작품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오류 같은 것이니 당황하지 말자.

작품 자체가 한국을 배경이나 소재로 삼았거나 한국을 모티브로 한 경우, 해당 인물이 작품의 주역급이거나 최종 보스급의 캐릭터라면 강조해둔다.

배우 및 성우가 한국인 또는 한국계인 경우 ☆표시.

3.1. 만화 애니메이션

3.1.1. 일본 작품

3.1.2. 미국 작품

3.1.3. 기타 국가 작품

  • 태국 작품
  • 중화권 작품
    • 채지충 만화 소림사 - 한산장 주인
      고려호랑이라고 불리며 무술 대회를 개최한 인물. 어째 고려인이라면서 머리에 쓴 갓만 빼면 중국인 복장을 하고 있다. 고려라는 국명에 대해 묻자 고려인들은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기 때문에 옛부터 높은 모자만 썼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이외에 암살문 제자를 바베큐로 만든 한산장 주인과 장로도 등장.
      덧붙여 소림사의 배경은 88 올림픽을 기본으로 해서, 올림픽 당시 생긴 여러가지 병크들을 풍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자면, 올림픽 점화식날 봉화의 불 때문에 자유의 상징으로 날린 비둘기가 불고기가 되는 것을 무술 대회에 그대로 그려서 '점화식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하는 불고기 왕국'이라고 하며, 한국인이 길거리에 침을 많이 뱉는 것을 두고 한산장 주인이 침뱉기 무술이라는 무공의 수장이 되는 둥... 그리고 소림사 제자가 김치가 오신채 범벅이라고 못먹겠어서 대신 고려 인삼을 먹으려 하나 여성의 나체를 연상시키는 그 모습에 차마 먹지 못하는 일화 등.
  • 캐나다 작품
  • 프랑스 작품
  • 인도네시아 작품
    • Odds[55] - 해질밥
      부산 출신. 작중에서 '해'라고 불린다.
  • 기타

3.2. 게임

3.3. 영화 드라마

할리우드 영화의 경우 다른 동양인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캐릭터 취급은 대체로 괴상하다. 특징적으로 남다른 이기성이 부각되거나, 싸이코, 범죄자 같은 악역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드라마쪽은 반대로 주연들을 돕는 조연으로 등장하거나 의리가 있는 등 긍정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아무래도 한 번 등장하면 끝인 영화와 달리 드라마는 지속적으로 등장하게 되니 정을 붙이기 위해서라도 긍정적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다.

3.4. 소설

3.5. 특촬물

3.6. 기타

4. 설정상 한국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

본 항목에 기재되는 한국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이름 또는 설정이 한국계지만 한국 국적이 아닌 경우(한국계 외국인).
  • 원래는 한국인이었다가 국적이 변경된 경우.
  • 캐릭터 설정이 한국과 관계가 있을 경우.

4.1. 만화 애니메이션

4.2. 게임

4.3. 영화 드라마

4.4. 특촬물

4.5. 기타

5. 그 외 한국이 등장하는 작품들

6. 관련 문서



[1] 대전 격투 게임의 한국인 캐릭터들을 모아놓은 일러스트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이 나온 2010년 이후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보다시피 창이나 검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 성미나, 김해령, 황성경, 홍윤성)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캐릭터가 태권도를 구사한다. [2] 서양인의 눈에는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비슷하게 보이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3] 미국이나 서유럽 등지에서 한인들이 세우거나 관리하는 교회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서 그런 듯. [4] 이런 구조의 작품에서는 아시아전을 먼저 따로 치르고 난 다음에 한국을 누르고 가는데 아시아전만 치르고 아프리카전이나 오세아니아전은 치르지 않았는지 아프리카나 오세아니아는 쏙 빼놓고 자기들 입맛대로 유럽 팀들이 장악하고 있는 기묘한 풍경을 볼 수 있다. [5] 교육적,사회적 환경의 영향으로, 많은 분야에서 한국인들은 즐기기보다는 높은 성과를 얻어내는 것에 천착하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인 예 중 하나가 E-스포츠. [6] 현역들이야 말할 것도 없으며 공익(사회복무요원)들도 대부분은 4주차 훈련을 받으니 소총 사용법 정도는 배운다. 한줌의 5급 이하 군면제자와 훈련소 입소가 불가능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은 사회복무요원들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20대 남자는 실탄 사격 경력이 있다. 물론 이러한 현실은 딱히 신나해야 할 거라기보다는 슬픈 것에 가깝다. [7] 자이툰 부대 1차 파병 당시 쿠웨이트 주둔 한국 군인들에게 미군들이 실제로는 공작부대 아니냐, 북한군은 몇 명이나 쏴봤냐는 둥 괴이한 질문을 해대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한다. 정작 공작부대는 이미 갔다왔었다... 또한 LA 폭동 당시 한인 가게 주인들이 총기를 다루며 자기방어를 해내는 모습이 인상깊게 여겨진 바도 있다. [8]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성공한 게 무엇보다도 컸다. '강남스타일'의 우연한 유튜브 붐이 아니었으면 이후의 성공적인 K팝 문화 및 한국 위상의 대폭적인 증가는 기대하기 힘들었거나, 심지어 2000년대까지처럼 동부 아시아권 바깥으로는 수요 및 인지도가 여전히 없었을 가능성도 크다. [9] 고증에 집착하거나 한국적 이미지 및 왜색 지적에 혈안이 되는 것이 그 양상이다. [10] 완전히 극복한 것이 아님에 유의해야 한다. 오랜 세월 동안 누적되어 온 문화적·심리적 관성은 생각보다 질기다. 의식적인 차원에서의 콤플렉스 극복이 충분히 지속되어야 무의식적인 차원으로도 이어진다. 당장 코로나19만 봐도, 서구권이 방역에 죽을 쑤는 것과 대비되게 K방역이니 뭐니 하면서 종래의 한국인들이 갖고 있던 구미권 제일주의적 사고방식이 의식적으로는 많이 깨졌음에도 무의식적인 차원에서는 아직도 구미권에 대한 동경이 남아 있다. [11] 단, 이것은 해외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순전히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물에서만 노는 사람들은 여전히 이 같은 모습에 반감을 갖는 때가 많다. 하지만 2010년대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좋아진 것은 체감할 수 있다. [12] 서구권에 비해 이런 면에서는 한국이 불리한데, 당장 바로 위에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제1의 적국이 버티고 있고, 그 왼쪽으로는 역시 가상적국인 중국이 한국을 포함해 주변의 여러 나라로 패악질을 부리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일본과 여러 외교적 마찰을 빚고 있어서 여러 모로 여전히 한국은 고립된 형국이다. 서구권처럼 손에 손 잡고 시너지 효과를 박박 일으킬 무언가가 거의 없는 것이다. [13] 한국은 성형에 집착하고(때에 따라 다르다) 게임을 잘하며 문화 콘텐츠에 엄청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여자로 표현될 때는 일본공의 여친인 경우가 많다. 일본은 촉수에 환장하며 애니메이션 산업에 치중하고 있고 중국은 환경오염, 짝퉁 등 영 좋지 않은 쪽으로 나오는데 경제 쪽으로도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걸로 나오고 북한은 시도때도 없이 이리저리 찌르고 다니는 이미지로 나온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남북한, 중국 그리고 일본은 서로를 싫어한다는 기믹이 있다. 특히 북한은 남한을, 일본은 한국을 호시탐탐 노리는 존재로 자주 묘사된다. [14] 딱 보면 알겠지만 아베 신조 아소 다로 같은 강경 우파의 든든한 지지자들인 30~50대 남성층이다. 서브컬쳐 황금기에 10대였던 이들이 일본 주류 서브컬쳐 이용자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입맛에 맛는 자국 찬양, 혐한적 요소가 다분히 담겨있는 상품들이 적지 않게 유통되고 있다. [15] 대표적인 경우가 디지몬 시리즈 특촬물 등. [16] 한국 국적 초인들은 딱히 비중은 없지만 치지미맨은 초인 올림픽 본선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치르고 실제로도 미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일류 초인 중에서도 일류라는 평도 받았지만 첫 상대가 케빈마스크... 지못미. [17] 본래 작가인 유데타마고가 일본 출신 초인으로 설정하려고 했으나 어찌어찌해서 한국 출신 초인이 되었다. [18] 이외에도 한국인으로 보이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설정상으로는 많이 나오지만, 죄다 사망자 명단이나 합격자 명단 등의 이름만 나오는 케이스. [19] 실존인물 김봉준을 참고한 것이 절대 아니며, 단순히 스태프들이 한국 이름을 아무거나 찾다가 붙인 우연의 일치. [20] 원래 삼 성이라는 이름이었으나 잡지 연재가 진행되면서 이름이 변경, 졸지에 창씨개명되었다. 모티브는 당연히 삼성그룹. [21] 삼성과 마찬가지. 원래 이름은 엘르 G. 모티브는 LG그룹. [22] 연재가 진행되면서 등장. 모티브가 된 회사는 팬택. [23] 사실 한일합작 애니메이션 [24] 혜인, 시윤, 채경, 재은, 소민. 한국에서는 리티로 바뀌었다. 5명 모두 이름과 특징 등을 DSP미디어 동명의 걸그룹에서 따왔다. [25] 여담으로 한국판에서 문제점이 있다. 주역들과 그 외의 인물들은 무국적 현지화를 해놓고 몇몇 등장인물들은 일본인인데 한국식으로 개명해서 현지화에 일관성이 없어졌다. [26] 고대 백제인이다. [27] 모티브는 이명박 대통령. 일본을 조만간 불타는 황무지로 만들자는 무시무시한 대사도 날려준다. [28] 특이하게도 황상수의 모티브는 정몽준. 때문에 삼성그룹 CEO를 현대중공업 사람이 차지한 꼴이 되어버렸다. 나중에 비리에 연루되어 깜빵가고 그 자리를 이갑수가 차지한다. [29] 동환과 재훈은 아이시절. 아버지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다. [30] 동환와 재훈 어머니 김갑환 아내 [31] 나구모 하루야 스즈노 후스케는 위협의 침략자 편에선 일본인이었으나 세계편 들어갈 때 한국으로 귀화. [32] 혐한 논란이 있는 만화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33] 위의 태권더 박과 비슷하다. [34] 히미코전에서 백제인이 악역으로 등장. [35]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36] 재일 한국인. 이윤경과는 사촌으로 한국식 이름은 곽영사. 인터넷에 휘슬!에서 일본 선수를 모델로 한 한국의 살모사라는 선수가 나온다는 짤방이 돌아다니는데 이는 잘못됐다.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다. 이름은 마미야 시게루. [37] 앞의 두 캐릭터가 한국계인 데 반해 화이트 폭스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캐릭터다. 비록 한국 작가에게서 창조된 캐릭터이지만, 마블 유니버스에 정식으로 등록되었기에 기재하였다. [38] 국적이 불문명했을 당시 동양계처럼 생긴 외모와 '문'이라는 성씨로 보아 사실상 한국인일 확률이 높았고, 후의 작가 인터뷰에서 한국계인 것이 밝혀졌다. [39] 전대 소서러 슈프림 중 한 명. [40] 원작 만화에선 단순 지구인+외계인( 빌트럼인)이란 설정이고 외모상 검은머리의 백인으로 보였지만, 2021년 애니판에서 설정이 변경되어 모계 한국계 미국인, 부계 빌트럼인이 돼버렸다. 설정 변경에 맞추어 애니판 성우는 스티븐 연. 참고로 인빈시블 원작 만화의 작가가 로버트 커크먼이라, 스티븐 연은 워킹데드에 이어 로버트 커크먼 원작 미디어 믹스에 두번째 출연하게 되었다. [영화판] 한정 [42] 박의 친형이자 "Sixth Kin" 집단에 소속됐던 암살자. Sixth Kin의 중위였던 아리올 유의 전 애인. 본명은 불명. [43] 져스트 럭키의 남동생. 이름이 한국의 성 씨의 알파벳 표기다. 한국계 작가이자 아마데우스 조 등을 탄생시킨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의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그렉 박 오마주라고 작가가 증언했다. 생김새도 매우 비슷하다. [44] 한국계 미국인 [45] 배트걸에 나오는 빌런. 일명 빅 재수맨. 이름 그대로 재수생이다. [46] 뉴 슈퍼맨에 나오는 북한 출신의 히어로. 북한에서 탈출한 후, 문무왕의 힘을 받아 '용의 아들'로 각성한다. [47] 데스스트록에게 고용됐었던 해커였으나 법정에서 증인을 서서 그를 팔아넘긴다. 그 후 래비져가 아빠를 빡치게 하기 위해 호선이랑 결혼한다. 결국 래비져와 호선은 실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지만, 다크멀티버스에서 넘어온 데스스트록을 진짜 데스스트록으로 착각해서 도와준게 화근이 된다. 호선은 자기 유니버스의 데스스트록인줄 알고 도와줬고, 다크멀티버스의 데스스트록은 호선의 착각을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들은 뒤, 더 이상 호선의 이용가치가 없어지자 죽여버린다. 이에 래비져가 분노를 품게 되는 계기가 되지만 이걸로 호선의 등장은 끝이다... [48] 2대 그린 애로우 코너 호크의 어머니. 올리버 퀸이 임신시키고 떠나버려 코너를 혼자 키우게 된다. [49] 뉴52 슈퍼맨과 액션 코믹스에서 등장. 한국의 태양신으로 등장하고, 슈퍼맨과 소주를 같이 먹기도 한다. [50] 북한 출신 미소년 기계인간. 레드 후드가 모집한 젊은 악당들 중 하나다. [51] 파워걸 조력자 [52] 디즈니채널 애니메이션 [53] 한국-필리핀 혼혈 [54] 태국 학습만화로,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55] 인도네시아 만화. [56] 국내서버 한정전차로 현제 일러를 담담한 쿠로의 말에 따르면 K국 M국의 혼혈이란다.이후 중국서버와 글로벌서버에 등장했다. 그리고 코레류 게임최초의 한국인 캐릭터다. [57] 이쪽은 가상전차다. [58] 일반 병사들 명칭 중 하나. 실제로는 본 게임의 개발자 중 한 명. # [59] 이 캐릭터의 소개문에서 미아가 한국인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투로 브리핑으로 소개한다. [60] 부모님이 두분 다 대한민국 해군 소속 군간부인 군수저이다. 현재는 독립해서 레이크쇼어에 거주중이다. [61] 다만 이쪽은 게임의 배경이 지구가 아닌지라 정확하게 “한국”인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62] 모티브가 된 인물은 황정리. [63] 모티브가 된 인물은 황인식. [64] 라그나돌 한국런칭 반주년을 기념하여 2024년 3월 15일에 업데이트된 캐릭터. 한국판 클라이언트에만 등장한다. [65] LAW 팀의 배틀 메딕, 본명 성지연, 부산광역시 출신. [66] 일본판 전용. 국제판은 샤샤라는 다른 캐릭터로 나온다. [67] 위인 가운데 하나인 위대한 스파이로 등장한다. [68] 외산게임 속 한국인중 가장 유명한 인물. 하도 강력해서 한폴쇼바라 불린다. [69] 위인의 한 종류인 위대한 제독으로 등장한다. [70] 이곳에서도 위대한 제독으로 등장하며, 무료 진급이 있는 철갑선 한 개를 제공한다. [71] 위대한 예술가로 등장한다. <삼인문년도>, <수탉>, <쌍마인물도> 걸작을 생성할 수 있다. [72]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DLC Burial at Sea 에피소드 2에서 한국인임이 명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73] 전술한 세 사람은 체포 가능한 용의자로서 등장한다. [74] 정신을 지배하는 사념은 이집트계 홍콩 출신이지만 육체는 한국인 도룡의 부친임. [75] 유창한 한국어 유행어를 쓰는 것은 물론 K-POP, K 드라마 등을 언급한다. [76] 굳이 한국식으로 읽자면 진수호로 추정 [77] SLAKE의 악곡인 Soda에서 처음 등장한 실로폰 치는 양반이다. 국영방송에 근무하는 방송인이라는 설정인듯.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이름도 일본식 독음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그래도 한국인은 한국인. the FINAL의 역대 5건반 BGA 돌려쓰기에도 당연히 등장. [78] 김연아를 모티프로 한 캐릭터다. [79] 스트레오타입의 아시아인 이미지를 완전히 부순 캐릭터. 대놓고 세계관 최강자라고 인증했다. [80]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에서 겟 아웃 오브 헬 세계 재창조 엔딩 후 Johnny 'Ji-Hoon' Gat 이라는 한국계 형사가 되었다. 쟈니 겟 성우인 다니엘 대 킴이 연기한 미드 Hawaii Five-O의 한국계 형사 캐릭터 '친 호 켈리'의 패러디 인 듯. [81] 우즈베키스탄출신 고려인이다 [82] 다만 가공의 함선이다. [83] 캡콤의 망겜 중 하나인 스트리트 파이터 온라인 마우스 제너레이션에서 처음 등장한 한주리보다도 먼저 출시된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가라테 수련자인 일본인 아버지와 태권도 수련자인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일 혼혈이다. [84] 아머 게임즈에서 만든 플래시 게임. [85] 설정상 XBOX로 게임하면서 저격 실력을 키운 저격수라고 한다. [86] 아직까지 공식 설정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묘사되는 생김새가 동양계로 밀어주는 추세이다. [87] 10주년 기념 아이돌 마스터 전 아이돌 도감 2005~2016에 한국 아이돌들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한국판에만 있었던 아이돌이지만 엄연히 공식으로 인정받는다는 소리. [88] 각각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세종대왕급 구축함 네임쉽인 광개토대왕함, 세종대왕함을 모에화한 함희. [89] 게임상 설정으론 100% 한국인이다. 원래 진권파 보스의 아들이었다. [90] 설정상으로 보면 한국계이다.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며 고다 류지와는 어머니가 같고 아버지가 다른 남매사이다. [91] 작중에서 박미려 본인의 입으로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고다 류지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순수 100% 한국인. 실제로 재일교포인 박로미 성우가 담당. [92] 한글판에서만 추가되고 일본 원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들이 꽤 있다. 최종준, 정안, 지눌, 일연 등등. [93] 대전 격투 게임 사상 유일한 북한 출신 캐릭터다. [94] 실제 배우는 동양계 미국인. 소련군 미션 4에서 등장. [95] 아시아 태평양 연합, APA의 시위 진압 시가전 특화 장군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비스트(Beast)라고 불린다. [96] 아시아 태평양 연합, APA의 특수유닛으로 저격수다. 코드네임 고스트 블레이드 제네럴에서의 흑수선의 저격수 버젼의 모델이긴하지만.. 이름이 한국인 명칭이라 APA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는 설정이기 때문에 한국인 추정 가능 캐릭터다. [97] 랜덤으로 생성되는 미군 병사 이름중 하나가 Sgt. Taehoon이다. 제작진 중 한 명인 오태훈씨의 이름에서 따왔다. 병사 모델링 중에 아시아인 모델은 없어서 한국 이름을 사용한 것일 뿐 한국인 캐릭터 그 자체로 보긴 어렵다. 참고로 게임 내 무명 병사들의 이름은 거의 개발진의 이름이다. [98] 프롤로그 미션이라 그런지 따로 네임드는 없다. [99] 작중 적대세력인 SDF의 주요 지휘관들로 SATO의 현상 수배목록에 올라와있다. [100] 수렁 미션에서 등장하는 무작위 병사중 하나다. 계급은 Pvt, 즉 이등병이다 [101] 한국계 프랑스인 교포 4세이며, 프랑스군 소속이다. 콜오브듀티 시리즈 사상 최초의 네임드 한국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102] 모던워페어 리부트의 도미노가 교포4세면 이쪽은 한국 특전사 출신이다. [103] 한국계 중국인 혼혈. [104] 이용구와 윤두일은 한국인이기는 하지만 일본측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반면 사공원붕은 남한 국적을 가진 진짜 한국인이다. [105] 박춘완, 이호, 사열, 사예, 사유는 북한 선수들로 나온다. [106] 광은 고구려 무사를 컨셉으로 잡았고, 신비는 K-POP쪽의 걸그룹 이미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107] 한국판에서는 남영주로 적혀있으나 잘못된 표기이다. 원판에서는 한자로 南龍珠(남녘 남, 용 용(룡), 구슬 주)라고 표기되어있다. 그 외에도 한국판에서는 다른 인물의 이름도 잘못 적혀있는 경우가 꽤 많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 龍珠라는 한자를 한국에서 실제로 쓰는 인물이 존재한다. [108] 사실 설정상으로만 그럴 뿐 한국적인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109] 한국 컨셉의 섬인 발해의 공주다 [110] 한국판있었는데 없어요 1주년 한정캐로 첫등장 [111] 복장이 일본팀과 똑같다. 보라색이 한국, 녹색이 일본. 참고로 이 두 색깔은 보색관계이기도 하다. [112] 게임상 훈련 중 특수부대 훈련이 있는데, 필기 시험을 보는 훈련에서 여러 보직을 맡고 있는 다국적 특수부대원 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특수부대원들 중에 의무담당 특수부대원이 있는데 이 특수부대원이 바로 한국인이다. 물론 한국인이 맞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발음이 어눌하지만 이 사람이 하는 말이 그런데 너흰 이 재미없는 게임을 왜 하고 있니? 이다. America's Army 시리즈 중 몇 없는 개그요소. [113] 여태 한국계 미국인이었지만, 최근에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114] 원래는 단지 가후인 가이라라는 캐릭터의 한국 로컬라이징 캐릭터였지만, 이후 시리즈에서 따로 추가되어 등장한다. 항목 참조. [115] 데모버전에 나옴 [116] 아미가용으로 1988년 출시된 스트리트 파이터 2 이전 시대의 대전액션게임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1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으로 아미가판 스트리트 파이터 엔진을 유용한것으로 추정된다. 주인공이 권이라는 웃퉁을 벗은 한국인 태권도 무술인으로 보이는데, 스페인, 독일 등지에서 투우사, 웨이터 등의 상대를 무찌르다가 당시 내전중인 레바논에서 테러리스트를 상대하고 그 뒤에 최종보스가 메르카바(...)라는 이름의 대머리 군벌 거한이다.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에 편승해서 만든 아류작이라 대체로 똥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미권 리뷰, 일본 유명 윳쿠리 실황 똥겜 리뷰어 ha ku의 리뷰. [117] 실제로는 일본계 배우인 해롤드 사카타가 연기했다. 거기다 이 사람은 스모계에 몸담고 있던 역도산을 프로레슬링계로 끌어들인 사람이기도 하다(!). [118] 김순영이라도고 하며 당수도와 가라테의 역사를 제법 잘 고증한 영화답게 한국인이 좀 나온다. [119] 한국계 성씨이며 실제 배우 또한 한국계 미국인인 스미스 조(Smith Cho)가 연기했다. 하지만 극중에서 해당 캐릭터의 국적 언급은 없다. [120] 코믹스에선 네팔인이며 한국인 설정은 MCU에서만 해당된다 [121] 이방자 여사의 일대기를 그렸다. [122] 한국인, 엄밀히는 재미교포가 주역급으로 나오는 흔치 않은 할리우드 영화. 주연인 필립 리가 제작에도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 덕이다. [123] 일본에서 만들어진 후세 다츠지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후세 다츠지 문서에 이 영화 요약본 영상이 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후세 다츠지가 변호한 인물들이다. [124] 감독 최애캐라고 한다. [125] 박중훈의 미국 첫 진출작. 마이클 빈과 함께 주연을 맡은 형사 버디물이다. [126] 일본판 리메이크. [127] 가라테 키드의 김선영의 손녀 [128] 다만 몇몇 캐릭터들은 실제로는 서양인 배우인데도 한국인 분장을 하고 있다. [129] 한국인이지만 부인이 일본인이고 그녀의 성을 따라갔다. [130] 주인공 빌( 마이클 더글라스)이 불친절한 상점 주인과 시비가 붙어서 야구 방망이로 가게를 부수고 "미국이 한국을 그렇게 도와 주었는데도 왜 자신이 한국인에게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라고 소리치는 부분이 개봉 당시 한국인 비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131] 한인음식점을 운영중 [132] 한국인이라면서 어째 치파오를 입고다닌다. [133] 재일동포 바이올린 명장 진창현씨의 일대기를 그렸다. 여담으로 18~47세의 진씨를 맡은 배우는 초난강. [134] 2007년의 영화판에서 영화 중간에 부산이 배경으로 나오며 이병헌이 한국인 검사를 맡고 안길강이 악역을 맡았다. [135] 탈북자 [136]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인을 푸시하기 시작한건 개미 혁명부터. 정확히는 개미의 날 출간 후 번역자 이세욱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뒤부터다. [137] 참고로 이세욱 씨와 만남을 가질 당시 편집자인 홍지웅 씨도 동행했는데, 이 때 이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138] 작품 초반에 주인공 히카루 겐지의 관상을 봐 주는데 겐지를 보고 그의 운명을 예견한다. 등장은 짧지만 어떻게 보면 중요한 복선 역할. 사실 이 사람은 고려인이 아니라 발해인으로 보는 설도 있다. 발해가 일본에 보낸 국서에서 스스로를 '고려국'이라고 칭한 기록도 있고, 일본에서는 발해 또한 고려라고 칭한 기록이 있기 때문. 어느 설이든 한국인 캐릭터는 맞다. 원래 '고려'라는 명칭 자체가 조선시대까지도 일본이나 중국에서 한반도 국가를 지칭하는 말로 쓰였기 때문이다. 에도시대에 그려진 화첩을 보면 이 관상가는 조선시대 문신들이 쓰는 관모를 쓰고 있다. 관련 페이지 1, 관련 페이지 2, 두번째 링크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고문(古文) 해석 교육용 사이트. 예의 그 'ニダ(니다)'를 쓰는 고려인을 묘사한 일러스트가 나온다. 걍 국적이 한국(고려)임을 어필하려고 친 드립으로 보이고 딱히 악의는 느껴지지 않으니 너무 맘 쓰지 말자. [139] 파타리로 겐지모노가타리에도 원전대로 등장하는데, 약관 10세의 히카루 겐지가 한국어로 술술 대화를 나누어서 좌중에 충격을 주었다. 어머니의 유품 중에 한국어 학습 테이프가 있었다고... [140] 중국 무협소설의 시초로, 당 시대에 쓰여진 것인데 연개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어쨌든 규염객은 나중에 부여의 왕이 된다. 이 설정은 천랑열전에도 거의 똑같이 쓰였다. [141] 참고로 여자 캐릭터인데 이름 때문에 남자 캐릭터로 오해받았다... [142] 영화 레모의 원작. [143] 치운의 조카 [144] 한국계. 마션(영화)에서는 달라졌다. 자세히는 해당 문서 참고. [145] 조선인 부락 출신의 조선인. 배경이 되는 마을의 상권을 장악한 주요 인물이다. [146] 재미교포 Linda Sue Park의 작품으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뉴베리 상 수상작. [147] 여자이고 레즈비언이다. [148] 현실 이름은 안 시은, 애니메이션 2기에서의 성우는 시마무라 유 [149] 고려의 왕이지만 역사와는 상관 없고 성도 이씨. 이름이 '우'인 것을 보면 16대 왕인 예종이 모델인 듯하다. [150] 한국계 작가 리디아 강이 쓴 소설의 주인공. 모친을 포함해 인종 및 한복 등 한국적 요소들을 집어넣었고 심지어 "경"이라는 모친의 이름은 본인의 한국식 이름을 본 떠 지었다고 한다. [151] 무라카미 하루키가 199년 발표한 소설에 등장하는 작중 핵심인물. 설정상 39세의 기혼녀라고 한다. [152] 여담이지만, 은비는 전작인 천사들의 제국에서 천사 시절의 미카엘 팽송이 맡았던 세 의뢰인 중 프랑스인 소설가인 그리고 베르베르의 오너캐로도 의심되는 '자크 넴로드'의 환생이다.. [153] FBI의 교관으로 이름만 언급된다. 요원들이 자신들을 개 취급 한다며 학을 떼지만 한국에서보다 살살 해준다는 걸 알고 있다. [154] 정확히는 홍길동의 후손. [155] 5권까지 나올 예정이며 5명의 아이들이 각각 주인공으로 나오는 설정이라 최근에 미국에서 출간된 3권에서는 아예 주인공으로 나온다. 국내에서는 이미 1권이 정발되 있으므로 차후 번역 출간될 것으로 보인다. [156] 김용의 소설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한국인 [157] 네덜란드에 입양된 한국인이다. [158] 탈북자. 착각하기 쉬운데, 남성이다. [159] CIA에이전트 말코 링게 시리즈의 일원으로 발표된 제라르 드 빌리에의 소설. 소련의 대한항공기 격추 사건을 소재로 다루고 있기에 한국 캐릭터가 여럿 나온다. 최종보스 격인 유 창 대령은 무려 중앙정보부 요원 [160] 해당 소설의 주인공으로 강제징용으로 일본에 끌려왔다 탈출한 인물이다. 해당 소설 상에서는 주인공 하시근이 징용으로 끌려올 당시 함께 채석장에서 착취당하던 서진철로부터 자신들이 끌려와 강제로 노역했던 채석장[246] 내의 어느 폐석더미를 없애려 한다는 연락을 받고 해당 일을 막기 위해 다시 일본으로 반세기만에 넘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247] 주인공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채석장의 광부나 혹은 하시근의 주변인인 재일한국인 등으로 등장한다. [161] 스토리가 스토리인지라 믿기지 않겠지만 작가는 일본인이 맞다. 작가는 평소 정신과 의사로서 재일한국인들 중 징용에 끌려왔던 이들에 대한 진료 및 상담 치료를 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소설을 썼다고 한다. 참고로 원제는 세 번의 해협으로, 작중에서 주인공 하시근이 대한해협을 세 번 횡단하게 된 것에서 따 왔다. [162] 청나라의 후궁으로 들어간다. [163] 아담 역의 배우인 조니 용 보쉬도 한국계 미국인이다. [164] 배우가 신원호이다. [165] 어릴 적 이민으로 한국인이 된 케이스이다. [166] 일설에 의하면 백제의 왕자였다고 한다. [167] < 신기한 스쿨버스 12: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에서 등장. 교환학생으로 추측된다. [168] 아버지는 사토미(조선 + 타테야마 번의 사토미 가문) 출신이고, 어머니는 극동(일본 + 도쿠가와 가문) 출신의 혼혈이다. [16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오리지널로 등장한 여성이다. [170] 태권도가 모티브인 디즈니 오리 캐릭터. [171] 모티브가 최영의, 강창수 [172] 모티브가 문장규 [173] 모티브가 역도산 [174]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본디가의 막내다. 브라질 출신의 몬테로, 미국 출신의 로버트와 형제로 로버트가 레비에 의해 로아나프라 구치소에 수감되자 그를 구하기 위해 구치소에 쳐들어갔다가 레비의 계략에 폭사한다. [175] 등장인물의 이름 대부분을 한국 요리에서 따 왔다. [176] 처음에는 친부가 한국인, 친모가 미국인, 친모를 돈 주고 데려간 게 일본인이라는 복잡한 설정이었다. 그러나 단행본 18권에서 설정이 변경되어 히스패닉계 일본인 혼혈로 확정되었다. 그와 별개로 한국어는 여전히 할 수 있는데 한국계 범죄조직에 소속되어 있을때 배웠다고 한다. [177] 모티브가 최영의 [178] 모티브가 역도산 [179] 둘 다 한복을 입고 한국 음식을 먹으며 그들이 사는 마을의 건물들 또한 한국식이다. [180] '아파'의 이름이 바로 한국어 '아빠'에서 유래되었다. [181] 이름의 유래가 사야가( 김충선)이다. [182] 만화에서는 야규 카즈요시가 사용한 가명이지만 실제 사노 슈마는 조선인이라고 한다. 본래 조선의 노비 출신으로 일본 성인 佐野도 私奴의 음차... 본명은 박주마라고 하는데 노비에게 성이 있을 리가... 아무튼 임진왜란 때 나베시마 나오시게에게 항복해서 일본에 귀화한 후, 야규 무네노리의 사위가 되어 야규 일족이 된다. [183] 이름의 유래가 막걸리라고 한다. [184] 권능 중에 하나인 질풍노도Sturm und Drang가 고조선의 풍백, 우사, 뇌공으로부터 찬탈하였다고 한다.(본래 단군신화에서는 뇌공이 아닌 운사다.) [185] 국가 개념이 사라지고 인류가 멸종위기에 처한 미래가 배경이지만 모계쪽이 한국인이다. 원작 웹코믹의 작가이자 해당 애니메이션의 창작자인 래드 세크리스트씨가 한국인과 결혼을 했는데 그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로 키포의 초안에서 주인공이름이 민지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래드 세크리스트씨의 딸 이름도 민지이다. [186] 기본 원형이 토이코(ToyCo)사의 '건보그 아스트로 매그넘'인데, 이 회사는 대한민국의 장난감 회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동명의 일본 회사이다. 다만 생산 당시에는 한국이 중국보다 저렴해서 한국에서 생산되었다는데, 이것이 와전된 듯하다. [187]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의 혼혈이다. [188] 이현식이라는 가명은 한국계로 오해받기 위해 노린 것. 다만 실제 헤이의 국적은 불명이고 헤이와 여동생의 이름 때문에 중국계로 추측되고 있다. [189] 이름의 유래가 쇼크웨이브(G1)의 원형인 '건보그 아스트로 매그넘'을 제작한 한국의 장난감 회사인 토이코(Toy-Co)다. [190] 한국계 미국인 [191] 한국계 미국인 [192] 고려인으로 추정된다. [193] 부모 모두 한국인인 이민 1세대 내지 2세대. [194] 캐슬은 설정상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알며, 블비는 비질의 멘토. 에코는 도깨비와 함께 기술을 개발했다. [195] 꼬리날개에 대놓고 ROKAF라고 쓰여있다. [196] 등장지역이 한국으로 되어 있다. [197] 한국의 구미호 설화가 모티브로, 처음에는 아이오니아 남부 숲 속에 살던 여우가 인간화된 설정이었으나 총 2번의 설정 변경을 거쳐 여우계 바스타야로 재정립되었다. 또한 KDA 스킨 세계관에서도 한국인 캐릭터로 등장하며, 라이엇 측에서도 한국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아리를 선정하여 한복 아리 스킨을 만드는 등. 여러모로 한국과 인연이 깊다. [198] 아리 만큼이나 한국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전체적인 동양인스러운 얼굴 + 케이팝 춤 + 남자 아이돌다운 의상을 포함해 개발진이 트윗으로 만약 아펠리오스에게 성우가 있었다면 한국계 성우를 채용하고 싶다고 했다. 굳이 "한국인"이라는 인종을 정했다는 뜻은 아펠리오스가 한국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며 추후 Heartsteel이라는 케이팝 보이밴드 컨셉에서 대놓고 한국인 멤버라고 소개되는 등 이젠 아예 한국계 캐릭터라고 자리잡힌 듯. [199] 아펠리오스의 쌍둥이 여동생. Heartsteel 스킨 세계관 한정 아펠리오스와 함께 한국인 캐릭터로 등장한다. [200] Heartsteel 스킨 세계관 한정. 한국 국적 캐릭터로 등장한다. [201] 설정상 중국인이지만 국적과 무술 빼곤 한국적 요소가 더 많다. 1, 2편 당시 모션 캡처 배우가 한국계 미국인 박호성이고, 이후 대부분 한국계 성우들이(Joshua Y. Tsui, Jin Kim, Tom Choi 등) 담당했던 캐릭터이며, 11부터 한국인 Youngtax Lee의 얼굴을 모델로 제작됐고 최신작에서도 그의 얼굴이 그대로 사용된다. [202] 본 모습이 K팝 남자 아이돌 스타일 꽃미남'이라는 설정이다. 원화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잘생긴 한국인 남성으로 그려달라고 주문받았다고. [203] 위의 타오파이파이와 마찬가지로 한국인 배우 황정리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204] 이름의 유래가 국밥이다. [205]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블리자드 공식 설정인지의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206] 모티브는 임요환 홍진호. [207] 한국계 일본인이자 극진공수도의 창시자인 최영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다만, 최영의를 그대로 본 떠서 만든 것은 아니고, 공수도 바보 일대라는 만화의 주인공인 '오야마 마스타츠(최영의의 일본명)'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니, '최영의 → 오야마 마스타츠 → 류'로 건너온 것으로 보면 된다. 다만 이건 게임의 완전 초창기 때 얘기고, 시리즈가 나아갈수록 최영의를 더 따르는 추세이다. 심지어 최신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의 류의 모습은 최영의와 붕어빵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08] 미국계 한국인 혼혈. [209] 모티브가 최영의 [210] 모티브가 역도산 [211] 모티브가 최영의 [212] 모티브가 역도산이다. [213] 원래 리리의 포지션은 태권도를 사용하는 한국계 여성 캐릭터가 될 예정이었으나, 자료 부족으로 그냥 서양계 갑부집 아가씨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214] 한국식 이름이긴 하지만, 설정상 카루아라는 가상 국가 출신이다. [215] 실제 게임 제작자가 한인 친구에게 "한국의 흔한 이름 5초 안에 생각해 봐"라고 했더니 나온 이름들이라고 한다. [216] 모티브는 불확실하지만 불가사리라는 설이 있다. [217] 모티브가 최영의 [218] 성은 독일이나 이름은 한국계다. [219] 한국인으로 기획되었다가 바뀌었다고 한다 [220] 가상의 배경이라 한국은 없지만 캐릭터 콘셉트가 한국풍이기 때문에 이쪽에 서술하였다. [221] 잭 프로스트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소년. 미국인이지만 영화의 3D 모델링을 담당했던 " 허현(Hyun Huh)"의 말을 의하면 제이미의 모습은 본인의 아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했다. 또한 한국계 제작자가 많아 한국적 요소가 꽤나 들어간 작품인데, 가끔 한글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222] 원래 성씨는 '아베스카'. 공식 설정상 한국계 혈통이라고 한다. [223] 이름부터 일본인이지만 1940년도에 미국이 일본과 전쟁을 시작하면서 여론이 안 좋아질 것을 감안하여 이름은 그대로 두고 한국계로 바꾼 적이 있다. 현재는 일본계인데, Kato Origin에선 그린 호넷이 케이토를 미정부로부터 보호해주기 위해 한국계로 위장시켰다는 설정이 붙었다. 참고로 케이토는 한국어를 못 한다. [224] 본작의 주인공으로 풀네임이 '라라 진 송 커비(Lara Jean Song Covey)'이다.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인 유라시안. [225] 울트론 헬렌 조를 세뇌해 대한민국에 마련한 비밀 장소에서 새로운 비브라늄 육체를 만들었고, 거기에 자비스가 이식되어 탄생했다. 참고로 촬영 장소가 세빛둥둥섬이다. [226] 설정상 일본-미국인 혼혈이고 원어판 이름은 '히로 하마다', '타다시 하마다'이지만, 기획 당시 히로는 캐릭터 담당 디자이너이자 한국계 미국인인 김시윤의 어릴 적 모습을 바탕으로, 테디는 담당 배우인 다니엘 헤니의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했다. 참고로 이미 한국계로 기재돼있는 고고 또한 담당 배우 제이미 정의 성격과 배두나의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했다. [227] 그레이스 박의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했다. [228] 설정상 중국계 미국인이지만 외모는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에게서 가져왔기 때문에 한국적 요소가 더 많은 캐릭터다. [229] 감독이 한국계인 피터 손인지라 한국적 요소가 굉장히 많은데, 작중에서 '아버지'라는 뜻의 단어인 '아슈파'는 한국어 아빠한테서 가져온 것이라고 하며 모든 불 종족의 눈매가 얇고 찢어진 것부터 불 같은 양은냄비 성격, 매운 음식, 문화 및 가족애가 강한 면도 매우 한국스럽게 묘사되었다. 엔딩 크레딧 막바지에 돌아가신 부모님의 사진을 보여준 걸 보면 처음부터 자신의 부모를 추모할 기념 작품으로 염두에 두고 제작한 듯. 재밌게도 피터 손은 위에 언급된 러셀의 얼굴 모델이 되었던 적이 있다. 즉, 픽사에서 한국적 요소를 넣어준 두 번째 사례가 된 것. [230] '가야금'의 순우리말인 '가얏고'가 이름의 유래라고 감독이 밝혔다. [231] 해당 캐릭터와 에피소드가 재일 조선인에 대한 인종차별 및 관동대지진 학살을 모티브로 했다. [232] 이름은 각본가 우에하라 쇼조 말로는 오키나와의 국물 요리 '이나무루치(いなむるち)'에서 유래했다고 했고, 디자인은 연어라고 했다. [233] 이름 '기에무로'의 유래가 한국 영화 괴물이다. [234] 처음으로 강림한 곳이 신라였다고 하며 그와 관련된 지명에서도 한국이나 신라와 관계된 단어들이 많다. [235] 일본 왕실의 시조인 진무의 형으로 카라사이(韓鋤)라는 칼을 썼다고 하는데, 여기서의 카라(韓)는 한(韓)반도 남부 혹은 가야와 관련이 있다고 하며 신찬성씨록에 의하면 신라 왕의 조상이라고 한다. [236] 대체역사 프로젝트 일 베티사드에 등장하는 부산광역시 출신 정치인이다. 정확히는 한국계 일본인. 자세한 것은 한반도를 참조할 것. [237] 엔딩곡 가사와 작중 일부 대사에 한국어가 나오며, 중간에 김정일을 의도한 이름없는 인물이 잠깐 등장하기도 한다. [238] 이 게임에 등장하는 차량 중 하나인 Dominator가 기아 스포티지 1세대를 토대로 등장했다. # [239] 동해(Sea of Corea)가 나온다. [240] 이 쪽은 아예 일본의 소녀들이 K-POP 가수가 되고자 한국으로 오디션을 보러 온 것이 메인 스토리다. [241] 일부 차량들에 한국어가 새겨져 있다. [242] 롯데월드에서 있는 자이로드롭 수정과가게가 등장한다. [243] 프랑스 영화로 대부분 촬영 장소가 인천공항이다. [244] F/A-18을 몰고 한국에서 가상의 한국 전쟁을 벌이는 내용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국력이 약하던 시절 서양게임에서 한국은 이렇게 분단국가, 전쟁 위기 국가 수준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45] 작품내 등장하는 요리에 한국음식인 돼지고기김치볶음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