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カンピオー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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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신전기, 능력자 배틀, 하렘 |
작가 | 타케즈키 조 |
삽화가 | 시코르스키 |
번역가 | 박경용 |
출판사 |
슈에이샤 학산문화사 |
레이블 |
슈퍼 대쉬 문고 익스트림 노벨 |
발매 기간 |
2008. 05. 23. ~ 발매 중[1] 2011. 12. 07. ~ 2019. 06. 14. |
권수 |
21권 (完) + 4권[2] 21권 (完)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케즈키 조[3], 삽화는 시코르스키[4]가 맡았다.2. 줄거리
현대
지구가 무대지만
켈트 신화나
그리스 신화 등 신들이 지상을 거니는 세계관. 이런 신들은 당연히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존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 인간은 신들의 권능을 찬탈하고
캄피오네라 불리는 마왕이 된다.
주인공 쿠사나기 고도는 신을 죽이고 그 권능을 찬탈해 캄피오네가 된 일본의 고등학생으로, 애인임을 자칭하는 이탈리아의 마술사 에리카 브랑델리로 인해 지상에 강림해 재앙을 흩뿌리는 따르지 않는 신과의 싸움에 휘말려든다.
주인공 쿠사나기 고도는 신을 죽이고 그 권능을 찬탈해 캄피오네가 된 일본의 고등학생으로, 애인임을 자칭하는 이탈리아의 마술사 에리카 브랑델리로 인해 지상에 강림해 재앙을 흩뿌리는 따르지 않는 신과의 싸움에 휘말려든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08년 05월 23일 2011년 12월 07일 |
2008년 11월 21일 2011년 12월 07일 |
2009년 03월 25일 2012년 01월 09일 |
04권 | 05권 | 06권 |
2009년 07월 24일 2012년 07월 07일 |
2009년 11월 25일 2012년 08월 07일 |
2010년 03월 25일 2012년 09월 07일 |
07권 | 08권 | 09권 |
2010년 07월 23일 2013년 07월 08일 |
2010년 11월 25일 2013년 06월 05일 |
2011년 03월 25일 2013년 08월 07일 |
10권 | 11권 | 12권 |
2011년 08월 25일 2013년 11월 07일 |
2011년 12월 22일 2014년 02월 07일 |
2012년 05월 25일 2014년 04월 08일 |
13권 | 14권 | 15권 |
2012년 08월 24일 2014년 05월 08일 |
2013년 05월 24일 2014년 11월 07일 |
2013년 10월 25일 2015년 02월 06일 |
16권 | 17권 | 18권 |
2014년 02월 25일 2015년 06월 07일 |
2014년 09월 25일 2015년 09월 07일 |
2015년 04월 24일 2017년 04월 07일 |
19권 | 20권 | 21권 (完) |
2016년 10월 25일 2018년 04월 07일 |
2016년 12월 22일 2018년 07월 07일 |
2017년 11월 22일 2019년 06월 14일 |
캄피오네EX! | ||
2019년 04월 24일 미발매 |
슈에이샤의 슈퍼 대쉬 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5년 4월부터 18권이 대쉬 엑스 문고에서 발매되기 시작했다.
2017년 11월 22일 전 21권으로 본편이 완결됐으며 2019년 4월 24일 캄피오네EX! 가 발매되었다.
2020년 6월부터 '캄피오네! 로드 오브 레멀즈'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이다.
한국어판은 익스트림 노벨 레이블로 정발되었다. 2019년 6월 14일 21권이 발매되었다.
4. 특징
4.1. 유럽축구 패러디
이탈리아 쪽 마술결사나 유럽쪽 인물 중 상당수를 유럽의 축구팀이나 선수로부터 따온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작가가 해축빠, 특히 7공주가 있던 시기인 90~2000년대 세리에 A빠인 것으로 보인다.-
알렉산드르 개스코인
뉴캐슬, 토트넘 등을 거치고 90년 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활약했지만, 부상과 사생활 관리 실패로 망가졌던 잉글랜드의 폴 개스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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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데얀스타르 보번
크로아티아와 AC 밀란의 전설적인 선수 즈보니미르 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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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찰튼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전설적인 선수 보비 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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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찰튼의 은사이자 협력자인 조 베스트
북아일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전설적인 선수 조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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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의 시녀 아리안나 하야마 아리알디
축구 선수 페데리코 알리아르디. 역시 일본어 표기가 アリアルディ로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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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나의 시녀 카렌 얀쿨로프스키
체코의 국가대표 레프트백 마레크 얀쿨로프스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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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귀부인의 성 핀투리키오
핀투리키오(Pinturicchio)는 이탈리아가 배출한 위대한 화가의 이름이다. 노귀부인(올드 레이디)은 유벤투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벤투스에서 핀투리키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유벤투스의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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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코인이 이끄는 집단 왕립공창
왕립공창의 공식 영어명은 Royal 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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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등장하는 고도와 유리의 클래스메이트, 과거에 고도를 좋아하던 소녀들
일본 국가대표 및 일본 여자 국가대표 나데시코 재팬으로부터 살짝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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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마술결사 7개 7자매
2000년대까지 세리에 A에서 이탈리아의 각 지역을 대표했던 클럽인 유벤투스(토리노), AC 밀란, 인테르(이상 밀라노), AS 로마, 라치오(이상 로마), 피오렌티나(피렌체), 파르마(파르마)를 7공주라고 불렀다.
4.2. 원작 일러스트 관련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일러스트에 의해 절대적인 손해를 보고 있는 몇 안 되는 라이트 노벨로도 꼽히고 악명이 높다.표지는 그래도 진지하게 그리는지 그마나 봐줄만 하지만, 흑백 삽화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6권에서 고도가 상대의 복부에 날린 펀치나, 9권에서 랜슬롯이 풀 플레이트 메일을 입고 있는 모습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정도로 매번 신간이 나올 때마다 회자되고 있고, 매 권마다 작풍이 들쭉날쭉 변하고 있다. 이제까지를 뛰어넘는 실력으로 잘 그려진 16권 일러스트로 인해, '이제부터 진지하게 그리나?'하고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으나, 17권에서 팬들의 기대를 완전히 배신했다.
전체적으로도 표지나 컬러 그림, 그나마 여성 캐릭터들은 상대적으로 괜찮게 그리는 편이지만, 액션신이나 배경을 그리는 실력이 다른 라이트 노벨 일러스트레이터들에 비교해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인데, 여기에 정성조차 별로 들이지 않은 듯 대충 휙휙 끄적인 삽화가 곳곳에서 발견되는 터라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시코르스키는 까야 제맛 수준으로 쉴새 없이 까인다.
오죽하면 2ch에서 시코르스키가 출판사 사장의 섹스비디오를 갖고 있다는 개드립이 돌고 있고, 스포일러가 절대 금지되는 작가 팬 스레드에서 발매 전에 유일하게 언급이 가능한 항목이 이번에는 삽화가 얼마나 형편없었는가? 일 정도.(...) 이제는 일러스터교체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몇년동안이나 이런 일러스트를 씹고 뜯고 즐겨온 터라 시코르스키의 일러스트가 아니면 버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18권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직도 시코르스키지만 2015년 4월 25일부터 일본 애니메이트에서 1~17권을 모음으로 한거번에 사면 특전으로 BUNBUN의 캄피오네 캐릭터 그림 페이퍼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작가가 차기작으로 신역의 캄피오네스를 내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BUNBUN으로 정해져서 드디어 시코르스키의 마수에서 탈출했다는 반응이 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캄피오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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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지 않는 신
인간의 신화를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신들을 이르는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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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피오네
신의 권능을 찬탈한 인간들을 이르는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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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
신의 힘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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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聖句)
원 의미는 경전에 나오는 구절이라는 의미로, 캄피오네에서는 해당 권능의 신이 언급된 신화에서 신을 찬양하는 문구를 의미한다. 또한 캄피오네에서는 권능을 일으키는 주문이며, 캄피오네는 자신이 권능을 빼앗은 신이 하던 말을 성구로 쓰게 된다. 성구를 읇지 않아도 권능을 쓰는 데에는 지장이 없으나 성구를 외울수록 권능에 여력이 더 부가되기 때문에 결정적인 공격을 외울 때에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7. 인기
2012년 2월 11권 발매 시점에 발행부수 60만을 달성. 같은 해 6월 12권 발간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방영에 맞춰 대폭 증쇄하여 누계 100만부를 돌파하였고, 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어 품절되자 재차 증쇄하는 등 # 애니메이션 초반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했음에도 상당히 선전했다. 이후 매달 증쇄하며 애니메이션 종료 시점에 120만부를 돌파했다. 싸우는 사서 시리즈나 드래곤 크라이시스!,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등의 인기작들이 속속 완결됨으로 인해, 후발주자로서 판매량과 인지도 양면에서 전격문고 등에 많이 뒤쳐져있는 슈퍼 대쉬 문고에 있어 얼마 남지 않은 간판작 중 하나였다.작가가 언급하기를 후반으로 갈수록 판매량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탄력을 받고 있는 추세라, 15권이 발매된 시점에서는 아빠 말 좀 들어라!의 권당 판매량까지 뛰어넘으며 레이블 톱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캄피오네!와 아빠 말 좀 들어라!, 도시락 전쟁 이후의 슈퍼 대쉬 문고는 각종 판매차트에 들어가는 화제작은 물론 5권(...)을 넘어서는 작품조차도 거의 나오지 않는 극도의 신간 기근 상태를 맞이했다.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캄피오네!/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8.2. 코믹스
주로 슈퍼 대쉬 문고의 라이트 노벨을 만화화하는 잡지 SD&GO!(슈퍼 대쉬&고!)에서 연재 중. 2012년 5월에 코믹스 1권이, 2013년 5월에 2권이 발매되었다. 작화는 사카모토 츠기로(坂本 次郎). 필명은 아주 조금 바뀌었지만 소년 점프의 역대급 흑역사의 작가라는 설이 유력했고 실제로 맞다고 판명났다. 당시 점프 측에서도 타카야 작가에게 기회를 주려고 했는지 연염단풍 같은 만화 원작 연재 기회를 주곤 했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원작의 내용을 비교적 충실하게 옮기고 있지만, 그림체가 워낙 독특한 터라 SD&GO!의 간판급임에도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SD&GO!가 휴간됨으로 인해 이후의 연재는 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2013년 10월에 15권과 함께 코믹스 3권이 발매되었다. 이 3권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캄피오네들과 그들의 권능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한 설정자료가 첨부되었다. 별 반향 없이 3권에서 완결.
9. 기타
- 2015년 3월에 아빠 말 좀 들어라!가 완결이 나서 슈퍼 대쉬 문고에서 가장 권수가 많은 라이트 노벨이 되었다.
- 모든 작품들이 그렇듯, 캄피오네 또한 동인지가 있다. 현재 찾을 수가 있는 것은 나나세 메루치(nanase meruchi)의 5p오네와 電suke의 취련환상(翠蓮幻想)(둘다 19금 동인지이니 주의)이 있다.
10. 외부 링크
- 일어WIKI
- 소설 & 코믹스 공식 홈페이지(日)
- TV 애니메이션 홈페이지(日)
- 3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사로잡힌 캄피오네
- 7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소문의 캄피오네
- 11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왕들의 만찬
- 12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캄피오네와 공부회
- 13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왕들의 게임
- 14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어떤 날의 남자(?)들 모임
[1]
본편은 완결됐으나 새 시리즈가 발매 중이다.
[2]
캄피오네EX! 1권, 캄피오네! 로드 오브 레멀즈 3권
[3]
일단 라이트 노벨은 처음으로 내는 신인작가… 이긴 한데, 공모전 등으로 등단한 케이스가 아닌데다, 작가 후기나 코믹스판 후기 등을 참고하면 이전에는 다른 업계에서 다른 필명으로 활약했었던 인물로 추정된다. 일본의 SD문고 팬들 사이에는 게임 시나리오 쪽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권 작가 후기에 따르면 유엔타이(遊演体) 출신.
가토 쇼우지와 동기였다고 한다. 참고로
호시조라 메테오도 이곳 출신. 그리고 2012년 11월에
MF문고J에서 신작
맹약의 리바이어던의 연재를 시작했고, 2014년 9월에
대쉬 엑스 문고에서 크로니클 레기온 연재를 시작했다.
[4]
필명 자체가
섹드립에 가까워서 웹라디오 방영 때는
히카사 요코와
히다카 리나같은 여성 성우에게 저 단어를 발음하게 한다고 또 까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5]
チェーザレ・ブランデッリ. 일본에서는 '브랑델리'라 표기.
[6]
AS 로마, 리버풀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의 골키퍼.
[7]
재미있는 것은, 모티브가 된 선수는 밀란에서 뛰었기 때문에 적동흑십자의 일원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청동흑십자 소속. 그리고 하는 짓은 거의 에리카가 보낸 스파이 수준이다.(...)
[8]
적동흑십자 자체가 AC 밀란 패러디라서, 결사의 주요 멤버들은 다들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다.
클라렌스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