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1:42:43

지잡대/일본

F랭크 대학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학벌
, 대학 서열화/외국/일본
, 일본의 대학군
,
,
,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관련 문서
]]
{{{#!wiki style="word-break:keep-all; 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colbgcolor=#fe0000><colcolor=#fff> 상징 천황 · 일본 황실( 황실 관련 문서) · 일장기( 니시키노미하타) · 국장 · 기미가요
국호 국호 · 니혼/닛폰 · 야마토 · 야시마 · 히노모토 · 재팬 · 지팡구 · 미즈호 · 시키시마 · ( · · ) · 부상국 · 동영 · ( 왜국)
정치 수상관저 · 일본 국회의사당 · 정치 전반 · 헌법 · 내각총리대신 · 정부 · 정당( 사라진 정당) · 국회( 참의원 · 중의원 ( 중의원 해산)) · 행정조직 · 55년 체제 · 우경화 · 정부홍보 온라인
선거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중의원 의원 총선거 · 통일지방선거 · 도쿄도지사 선거 ·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 (간접선거)
이념 · 사상 틀:일본의 이념 · 일본 좌파 · 일본의 자유주의 · 일본의 보수주의 · 일본 내셔널리즘 · 야마토 민족주의 · 천황제 파시즘
외교 외교 전반 · 친일 · 반일 · 지일 · 일뽕 · 친일파 · 탈아입구 · G7 · 6자회담 · G20 · G4 · Quad · IPEF · JUSCANZ · 한중일 · 한일관계 · 중일관계(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미일관계 · 미일관계 · 미일 반도체 협정 · 러시아 제국-일본 제국 관계 · 러일관계 · 한러일관계 · 여권 · 비자 · 영토 분쟁( 독도 · 쿠릴 열도 · 센카쿠 열도) ·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일본 제국-나치 독일 관계 · 삼국 동맹 조약( 추축국) · 왜관
군사 군사 전반( 군사사) · 자위대( 편성 · 역사 ( 일본군) · 계급) · 문제점( 무기 관련) · 사건 사고 · 군복 · 교육훈련 · 전투식량 · 육상자위대 · 해상자위대 · 항공자위대 · 통합막료감부 · 방위대학교 · 방위의과대학교 · 재무장 문제 · 주일미군( 미일안전보장조약) · 97식 중전차 치하 · 95식 경전차 하고/케고/규고 · 욱일기
사법 · 치안 사법 전반 · 재판소 · 최고재판소 · 일본 형법 · 일본의 경찰제도( 계급 · 일본 제국 경찰) · 일본 경찰청 · 경시청 · 나라현 경찰본부 · 공안조사청 · 엔자이 · 저작권법 · 사형제도 · 후추 형무소 · 도쿄 구치소 }}}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colbgcolor=#fe0000><colcolor=#fff> 시대 역사 전반 · 조몬 시대 · 야요이 시대 · 고훈 시대 · 아스카 시대 · 나라 시대 · 헤이안 시대 · 가마쿠라 시대 · 남북조시대 · 무로마치 시대 · 센고쿠 시대 ·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 전국 3영걸 · 에도 시대 · 겐로쿠 · 막말 · 메이지 유신 · 메이지 시대 · 다이쇼 시대 · 쇼와 시대 · 헤이세이 시대 · 레이와 시대
정권 야마타이국 · 야마토 정권 · 소가 · 원정 · 겐페이토키츠 · 후지와라 · 헤이케 · 막부 · 쇼군 · 가마쿠라 막부 · 집권 · 무로마치 막부 · 관령 · 에도 막부 · · 조슈 번 · 사쓰마 번 · 일본 제국 · 에조 공화국 · 연합군 점령하 일본 · 류큐 왕국
기타 일본서기 · 육국사 · 신찬성씨록 · 관위 · 후궁제도 · 봉행 · 태정관 · 공가 · 사쓰마 번 · 사무라이 · 다이묘 · 닌자 · 공가 · 화족 · 데지마 · 카쿠레키리시탄 · 쿠로후네 사건 · 에조 · 에도 · 왜구 · 다이쇼 데모크라시 · 다이쇼 로망 · 대일본제국 헌법 · 중일전쟁 · 태평양 전쟁 · 일제강점기 · 과거사 청산 문제 · 역코스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 일본의 역사왜곡( 일본의 전쟁범죄 · 해군선옥론 · 육군악옥론 · 일본 극우사관 · 일본의 피해자 행세 · 야스쿠니 신사 · 전범기업) · 오키나와/역사 · 전공투( 적군파) }}}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사회 · 경제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colbgcolor=#fe0000><colcolor=#fff> 경제 경제 전반 · 경제사 · 일본 엔 · 일본은행 · 무역 · 도쿄증권거래소 · 오사카증권거래소 · 닛케이 225 · 재벌 · 대기업 · 취업 · 일본제( 목록 · 내수용) · 아베노믹스 ·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 플라자 합의 · 잃어버린 10년 · 일본국채 · 잽머니 · 갈라파고스화 · 블랙기업 · 자동판매기
지리 일본 열도 · 혼슈 · 규슈 · 시코쿠 · 홋카이도 · 난세이 제도 · 류큐 제도 · 오키나와섬 · 오가사와라 제도 · 쓰시마섬 · 지명 · 지역구분 · 간토 · 간사이 · 주부 · 주코쿠 · 도호쿠 · 오키나와 · 행정구역 · 도도부현 · 시정촌 · 도시 · 수도권 · 케이한신 · 주쿄권 · 내지 · 지진( 대지진) · 후지산
사회 사회 전반( 문제점 · 야쿠자 · 폭주족 · 한구레 · 옴진리교( 알레프)) · 국수주의( 인종차별 · 혐한 · 극우 미디어물 · 넷 우익 · 일본 대단해 · 애국 비즈니스) · 일본인 · 야마토 민족 · 조몬인 · 야요이인 · 류큐인 · 아이누 · 니브흐 · 윌타 · 오로치 · 재일 외국인( 재일 한국-조선인 · 재일 중국인) · 성씨( 목록) · 주거 · 주소 · 연호 · 공휴일 · 출산율 · 차량 번호판 · 메이와쿠 · 다테마에 · 오모테나시 · 이지메 · 니트족 · 히키코모리 · 중2병 · 잇쇼켄메이 · 초식남 · 절식남 · 건어물녀 · 여자력 · 야마토 나데시코 · 멘헤라 · 토요코 키즈
언어 일본어족 · 일본어( 문법 · 발음) · 도호쿠벤 · 하치조 방언 · 에도벤 · 나고야벤 · 간사이벤 · 도사벤 · 하카타벤 · 우치나 야마토구치 · 일어일문학과 · JLPT · 가나 · 히라가나 · 가타카나 · 반복 부호 · 스테가나 · 오쿠리가나 · 후리가나 · 만요가나 · 역사적 가나 표기법 · 한자( 신자체 · 목록) · 상용한자 · 일본식 한자어 · 류큐어 · 아이누어 · 니브흐어 · 훈독 ·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 · 세로쓰기 · 일본어 위키백과 · 재플리시( 목록) · 한자 문화권
과학 · 기술 해체신서 · 이화학연구소 · 물질·재료 연구기구 · 니호늄 · 아시모 · JAXA · QZSS · H-II · H-III · LE-7 · LE-9 · 엡실론 로켓 · 다네가시마 우주센터 · 가구야(탐사선) · 하야부사(탐사선) · 아카츠키(탐사선) · 카미오칸데 · KAGRA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대학 목록 · 대학 서열화 · 지잡대 · 제국대학 · 관립대학 · 슈퍼글로벌대학 · 학술연구간담회 · 대학 펀드 · 대학입학공통테스트 · 대학입시센터시험(폐지) · EJU · 편차치 · 관리교육 · 유토리 교육 · 일본 문부과학성 장학금 ·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 G30 · 실용영어기능검정
교통 교통 전반 · 도로( 고속도로 · 국도 · 도도부현도 · 시정촌도) · 교통 패스( 홋카이도 · 동일본 · 도카이 · 서일본 · 시코쿠 · 큐슈 · 도서 지역 · 복수 지역) · 철도( 철도 환경 · JR그룹 · 대형 사철 · 신칸센) · 공항 목록 · 전일본공수 · 일본항공 · 비짓 재팬 웹 · 좌측통행 · 차량 번호판
교포 일본계 · 일본계 한국인 · 일본계 브라질인 · 일본계 미국인 · 일본계 중국인 · 일본계 팔라우인 · 일본계 러시아인 · 일본계 대만인 · 일본계 멕시코인 · 일본계 인도네시아인 · 일본계 아르헨티나인 · 일본계 영국인 }}}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문화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colbgcolor=#fe0000><colcolor=#fff> 예술 일본 음악 · 우타이테 · J-POP · 엔카 · 일본 아이돌 · 전통악기 · NHK 교향악단 · 일본 미술 · 일본 영화( 역대 흥행 순위 · 도쿄 국제 영화제) · 일본 드라마 · 찬바라 · 일본 방송( NHK · 일본의 민영방송) · 일본 만화( 만화잡지 · 걸작 만화) · 일본 애니메이션( 심야 애니메이션) · 가부키 · 라쿠고 · 우키요에 · 하이쿠 · 센류 · 와카( 만요슈 · 백인일수) · 모노가타리( 겐지모노가타리 · 타케토리모노가타리) · 렌가 · 오리가미 · 노가쿠 · 조루리 · 가가쿠 · 만자이 · 오와라이 · 가레산스이 · 자포네스크 · 오키나와 음악
음식 음식 전반( 지리적 표시제 · 급식) · 스시 · 사시미 · 가이세키 · 돈부리( 가츠동 · 규동) · 우동 · 소바 · 덴푸라( 새우튀김) · 돈가스 · 멘치 · 고로케 · 유부 · 낫토 · 우메보시 · 니쿠자가 · 타쿠앙즈케 · 일본의 술 · 라멘 · 나가사키 짬뽕 · 와규 · 카레라이스 · 오므라이스 · 오니기리 · 오코노미야키 · 몬쟈야키 · 나폴리탄 · 오뎅 · 샤브샤브 · 에키벤 · 카스텔라 · 화과자( 모찌 · 만쥬 · 양갱 · 모나카 · 센베이 · 타코야키) · 이자카야 · 오토시 · 오키나와 요리
전통문화 일본학 · 국학 · 기모노 · 유카타 · 촌마게 · 게다 · 오하구로 · 훈도시 · 쥬니히토에 · 료칸 · 다다미 · 코타츠 · 마츠리 · 아마 · 화지 · 가라쿠리 · 부시도 · 일본 갑옷 · 일본도 · 천수각 · 다도 · 쇼기 · 화투 · 카루타 · 게이샤 · 마이코 · 오이란
종교 · 신화 일본/종교 · 신토 · 신사 · 신사본청 · 무녀 · 신궁 · 이세 신궁 · 덴만구 · 이치노미야 · 일본 신화 · 고사기 · 풍토기 · 요괴( 오니 · 일본삼대악귀 · 텐구 · 유키온나 · 캇파 · 츠쿠모가미 · 오바케) · 정토교 · 일련종 · 부동명왕 · 창가학회 · 류큐 신토
스포츠 스포츠 전반( 도쿄 올림픽) · 프로야구 · 고교야구 전국대회 · 야구 국가대표팀 ·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 J리그 · 축구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일본 그랑프리 · 검도 · 주짓수 · 유도 · 가라테 · 스모 · 아이키도 · 킥복싱 · 슛복싱 · 일본 고류 무술 · 발도술 · 궁도
서브컬처 오타쿠 · 특촬물( 일본 3대 특촬물) · 괴수물 · 동인샵 · 아키하바라 · 오토메 로드 · 덴덴타운 · 코믹마켓 · 아키바계 · 코스프레 · 다키마쿠라 · 네코미미(고양이귀) · 이타샤 · 니코니코 동화 · 매드무비 · 5ch · 아스키 아트 · 후타바 채널 · 라이트 노벨 · 미연시 · 비주얼 노벨 · 오토메 게임 · JRPG · 탄막 게임 · 쯔꾸르 · 오락실/일본 · 모에 · 모에화 · 모에 그림 · 츤데레 · 데레 · 존댓말 캐릭터 · 갸루 · 로리타 패션 · 왕자계 · 고스로리 · 양산형 · 지뢰계 · 페어리계 · 데코라계 · 반쵸 · 스케반 · 버츄얼 유튜버( hololive 프로덕션 · 니지산지) · 보컬로이드 · MMD · 음성 합성 엔진 · 프라모델 · 소설가가 되자 · 이세계물 · 거대로봇물 · 슈퍼로봇 · 리얼로봇물 · 마법소녀 · 케모노 · 몬무스 · 메카무스메 · 여간부 · 세카이계 · 가상 아이돌 · 지하 아이돌 · 메이드 카페 · 집사 카페 · 동인녀 · 부녀자 · 상업지 · 에로 동인지 · 에로게 · 야애니 · 에로 라이트 노벨
기타 문화 전반 · 호칭 · 벚꽃 · 가쿠란 · 하쿠란 · 세라복 · 란도셀 · 관광 · 세계유산 · 국립 박물관( 도쿄 · 교토 · 나라 · 규슈) · 도쿄 타워 · 도쿄 스카이트리 · 도쿄 디즈니랜드 · 오사카성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통천각 · 구마모토성 · 레고랜드 재팬 리조트 · 삿포로 눈 축제 · 온천 · 파친코 · 스도쿠 · 가라오케 · 이모지 · 스카잔 · 특공복 · 유루캬라 · 동영 · 왜색 · 와패니즈 }}}}}}}}}}}}


1. 개요2. 배경3. F랭크의 수준4. 지방대?5. 이모저모6. 관련 사이트

1. 개요

일본에서는 F랭크 대학(Fランク大学, 흔히 F랭(Fラン 또는 F欄)으로 줄여서 쓴다) 혹은 대동아[1]이하라는 말이 한국 지잡대와 비슷한 뉘앙스로 사용된다. 일본의 대학 순위를 A~D, F로 분류해서 최하위인 F랭크에 속하는 대학을 지칭한다.

원래 일본 3대 입시학원 체인[2] 중 하나인 가와이주쿠(河合塾)[3]의 배치표에서 유래한 것으로 동사의 등록상표이기도 하다. 본래 F랭크 또는 BF랭크라고 표시했으며, BF의 경우 Border Free이다. 즉, 입학하는 데 아무런 장벽이 없는 학교를 뜻한다.[4]

2. 배경

일본은 한국만큼은 수도권에 명문 대학들이 몰리지는 않았지만,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더 심하고 졸업 후 철가방 드는 지잡대생도 한국만큼 심각하다. 오히려 한국보다 열악한 부분도 많다. 대학이 있는 곳보단 랭킹으로 서열이 결정되어 되레 한국의 설잡대 포지션인 수도권 소재 듣보잡 사립대학이 한국의 시골 지잡대 포지션이다. 특히 4년제 대학이 700개교가 넘기 때문에 지잡대 역시 한국보다 월등히 많으며, 등록금만 꼬박꼬박 내다가 졸업할 학기가 되면 실업자를 양성해 낸다는 점은 한국과 전혀 다르지 않다.

또한 평준화가 없고 철저하게 서열화되어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부터가 이미 치열하고 중요하다. 일본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을 보다 보면 '명문고'라고 하는 곳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든지, 명문고 출신을 자랑한다든지 하는 장면이 심심찮게 나온다. 일례로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는 주인공 칸다 카즈미네 반의 담임 선생인 아쿠츠 마야가 “너희들이 공립 중학교를 못 나오면 앞으로 생활이 어려울 것”이라면서 닦달하는 장면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일본 수도권은 보통 상위~중위권이 공립중학교를 가고, 사립일 경우 최상위권은 명문 사립대학의 부속중, 명문 사립중학교에 가고 또 하위권이 사립중학교를 간다. 대도시권이 아닌 지방의 경우 보통 공립고가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명문사립대 부속고가 지방에 적으며, 대도시권과는 달리 지역 공립고교가 지역사회, 특히 국공립대학, 기업과 밀착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F랭크의 수준

3.1. 교육

F랭크 대학의 경우 기초 교양, 전공 과목에서도 수준이 고등학교보다 낮고, 초~중학교 수준을 가르치는 경우도 흔하다. 실제로 일부 대학의 실라버스를 읽어 보면 공대 공업수학 내용이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인 경우도 있고, 교양영어서 알파벳을 배우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 경우도 있다.[5]
「必修でbe動詞」のFラン大卒 就職したら「メールも書けない」

学力が極めて低くても入学できてしまう「Fラン(ク)大学」のカリキュラムが低レベルだということは、以前からネットで指摘されていた。
학습 능력이 극히 낮아도 입학이 가능한 F 랭크 대학의 교과 과정의 낮은 수준은 이전부터 인터넷에서 지적되고 있었다.

都内のある大学の英語授業で「be動詞の使い方」などを教えていたことに対し、文科省が「大学教育にふさわしい水準に改めるよう求めた」という。
도내의 한 대학교 영어 수업에서 ‘be동사 사용’ 등을 가르치고 있는 것에 대해 문부 과학성이 “대학 교육에 적합한 수준으로 고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この大学以外でも「アルファベットの書き方・読み方」など、最近では小学校で習うような内容に1時間をかけているところもある。
이 대학 외에도 알파벳 쓰기·읽기 등 최근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듯한 내용으로 1시간을 소비하는 곳도 있다.
실제로 2011년 대학 과정에서 초/중학교 과정의 내용을 가르쳐서 넷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치바현의 한 대학[6]에 따르면, 해당 과정은 학력미달자를 위한 기초 과정인데 전체의 60%가 이 수업을 이수한다고 한다. 확실히 학력 저하가 심각한 문제인 듯 하다.

3.2. 취업

파일:attachment/frank_1.jpg
“97% 취직 실적이 교육의 증거입니다.”라고 붙여 놓은 일본의 대학 홍보.[7]
일본도 한국처럼 지잡대들이 취업사관학교로서 주로 홍보한다. 저 97%의 취업률을 강조하는 것 또한 그 때문.[8] 한국 지잡대의 광고와 판박이인 게 재밌는 점. 학교 광고에 취업율 운운하는 건 직업전문학교에서나 하는 짓이다. 그러니까 명색이 대학이라는 놈들이 아무나 입학이 가능한 직업훈련소와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

그런데 저 광고에 나온 메이카이대학(明海大学)은 실제로 편차치 40 안팎(한국으로 치면 6등급대 수준) 정도 입결의 대학으로 Ea랭크 취급이지만 위치는 도쿄 23구와 시가지가 바로 이어져 있는 치바현 우라야스시[9]에 있어 이 문서 이름처럼 지방대는 아니다. 도쿄도 내에 편차치가 30대까지 떨어지는 대학이 다수 있는데, 경영위기대학이 서울 시내에 있다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10][11] 심지어 도쿄도 내에서도 폐교되는 대학이 생겨날 정도이다. #

한국보다 사실 더 암담한 것이, 요즘 한국에서는 전공, 학점 등의 이유로 SKY에 다니는 학생도 비상경 문과+저학점이면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매달려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그다지 명문대 소리를 못 듣는 학교에서도 학점이 좋고 자기소개서, 면접 등에서 어떻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 학교 이름을 역전해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본은 학교 이름을 학점이나 전공으로 역전할 수 없다.[12][13] 그래서 저학년생이 학점이 낮아서 고민한다는 인터넷 글이 있으면 항상 답변은 '더 좋은 학교로 옮기는 것이 학점을 메꾸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는 식으로 달린다. 고학년생의 경우 반수가 무리이기 때문에 옮기라는 조언은 안 달리지만, 역시 '네 학교 이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가 괜찮다면 학점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식으로 달린다.

4. 지방대?

일본은 한국과 달리 명문대학들이 수도에 몰려 있다거나, 수준 낮은 대학은 죄다 지방대라고 하거나 하지 않는다.

5. 이모저모

  • 상기한 바와 같이 ‘F랭크’ 분류를 고안한 입시학원 가와이주쿠에서 상표등록해 놓았다. F랭크 대학이라는 분류의 유래는 일본의 입시학원인 가와이주쿠(河合塾)의 배치표에서 대학 랭크별로 분류를 한 것에서 유래했는데, 여기서 F랭크의 뜻은 Free, 즉, 컷을 산정할 수 없어 만 내면 갈 수 있는 대학을 뜻했고 이게 굳어진 것. 이외에 보더 프리(Border Free, ボーダー フリー)의 준말인 BF라는 표현도 사용된다. 다만 현재는 가와이주쿠가 공개적으로 랭크를 사용하지는 않으며, 모집단위별로 편차치와 추정 합격률을 발표하는 정도이다. BF는 이때 정원미달로 커트라인이 형성되지 않는 전형에 쓴다.
  • 대학 명칭에 상업, 상과, 공업, 농업, 경제, ~학원, 특히 요즘에는 ‘ 국제’ 같은 허무맹랑한 키워드가 들어 있는 대학이 많다. 간세이가쿠인대학 : ???이는 명칭에 이런저런 수식어가 많이 붙는 대학은 실제로 규모와 역사가 일천하고 대학 수준에 걸맞은 교육 포트폴리오를 갖추지 못하기 쉽기 때문으로, 일본 전역에 서로 시너지 효과도 나지 않는 소수 학과, 심하게는 달랑 학과 하나를 보유한 소규모 대학[14]이 널려있다. 이런 대학들이 흔히 사립재단의 부속학교로서 '~학원대학', 또는 '~국제대학' 식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물론 대학명에 수식어가 붙는 대학이 모두 F랭크는 아니다. 사립대 학과들이 2~3과목을 볼 때 국립대는 5과목을 전부 다 보고 공통시험+본고사로 뽑기 때문에 실제 편차치로는 국립대학은 +5를, 이과는 추가로+5 이상을 해야 얼추 실제 입시랑 비슷한 느낌이 난다.
  • 그리고 국공립대의 의학부는 어디에 소재하고 어떤 수식어가 붙었느냐에 관계없이 최상위의 입결을 자랑한다. 물론 같은 의대생들끼리는 그 와중에도 '어디는 명문이고 어디는 지잡대다'는 식으로 또 서열을 매기곤 하지만, 일반적인 수험생들이 봤을때는 제아무리 지잡 의대라도 들어가기는 성적 혹은 금전적으로 하늘의 별따기나 다를 바 없다.
  • 사실 상위권 사립대학은 문과 중심[15]이라 이과 중심인 상위권 국립대학들에게 연구력에서 밀리는 거지, 일명 아웃풋, 수도권 메리트로 대학 자체가 국립대학들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것은 아니다.[16] 무엇보다 간과하지 말하야 할 것은 사립대학의 학부생 수가 국립대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것이다. 애초에 인원수가 많으니, 각종 아웃풋 수치에서 사립대학이 존재감을 나타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F랭크 대학에도 많은 유학생들이 있으며, 요즘은 인구 감소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줄어들자 유학생 유치에 열을 올리는 대학이 많아진 점은 대한민국의 대다수 지방 사립대들이 처한 상황과 다르지 않다. 특히 중국이나 베트남 등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오고 있으며,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지방 사립대들의 유치 전략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일본의 지방에는 젊은 일손이 매우 부족하기에 이들을 무작정 걸러내거나 추방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지역 사회의 산업과 경제가 돌아가는데 이 해외 유학생들의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이 학생들 중에는 공부는 뒷전이고 아르바이트 등으로 돈을 버는 것이 우선인 학생들이 많아서 뉴스에 종종 보도되곤 한다. 유학생 비율이 상당히 높은 지방의 대학교들을 보면 이런 경우가 많다. 학교의 입장에서도 이들이 지불하는 등록금이 학교 재정의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받아서 나쁠 것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입학 시험은 간단한 일본어 작문 시험이나 면접만 보는 사실상 형식적인 시험 뿐인 곳이 많다. 이런 대학을 졸업해봐야 일본에서 좋은 회사에 취업할 가능성도 희박하며[17] 당연히 귀국해서도 알아주지 않으니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에 가길 권한다. 애초에 일본의 대학들은 유학생 전형이 있기 때문이 일류 명문대라도 일본인 학생들에 비해 필요한 일본어 실력의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일본어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하는 편이 좋다. 전문학교에 가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사실 정보가 부족해서이다. 어차피 F랭크 대학이나 전문학교나 들어가는 난이도는 똑같은데 교육기간이랑 학비라도 아끼는 편을 선택하는 것. 그러나 F랭크에 가는 학생들은 eju 준비를 아예 안 하다가 F랭크 대학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물론 문과라면 몰라도[18] 이공계로 가려면 영어는 물론, 수학, 물리, 화학 등을 빠짐없이 마스터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했을 때는 전문대를 가는 경우가 낫다고 판단 한 것일 수도 있다. 참고로 전문학교 중 일부 학과는 일본에서 취업 자체를 못하므로 주의할 것.[19]
  • 메이지 시대에는 제국대학 출신(帝大出身)들에게 여러가지 특혜를 주었다. 특히 법학부 졸업자에게는 고등문관시험의 예비 시험을 면제해주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수한 성적의 수험생들이 수십 년간 국립대학으로 몰리면서, 명문 대학의 자리를 확고히 구축하였다. 이런 역사가 현대 일본에 이르기까지 국립대학의 위상을 만들어왔다고 할 수 있다.
    1918년까지만 해도 일본 대학 도쿄제국대학을 위시한 5개 제국대학만이 전부였다. 일본 정부는 대학을 국가의 수요에 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도구 정도로 인식했다. (중략) 법학부 졸업자에게는 고등문관시험의 1차 시험[20]을 면제하여[21] 고급관료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고, 문학부 졸업자에게는 무시험검정에 의해 소학교에서 대학까지 어느 곳에서든 교원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줬다. 민간기업에서도 제국대학 출신자에게는 동일한 노동을 하는 사립대학 출신자보다 봉급을 더 주는 것이 관례였다. 국가는 제국대학 출신자에게 각종 특혜를 주고, 제국대학 출신자는 국가의 충직한 신민이 되는 완벽한 공생관계였다.



    - 신동아 2005년 12월호

6. 관련 사이트


[1] 한국으로 치면 영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지방 유명 사립대, 혹은 수원대학교, 강남대학교, 용인대학교 등 경기도 중위권 사립대들이나 공주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제주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등 지거국 하위권이나 일반적인 부경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지방 국립대 상위권과 비슷하거나 좀 더 낮은 수준. 여기서부터 보통 학력 필터가 아예 없는 회사가 아니면 취활의 메리트가 없는 경우가 많다. [2] 우리나라의 대성학원, 종로학원 등의 재수학원에 해당된다. [3] 1955년 일본의 교육자 가와이 에이지에 의해 설립된 입시학원. 여기서 일본 3대 입시학원 체인에 속하는 다른 두 개는 요요기제미날(요제미, 代々木ゼミナール)와 슨다이예비학교(駿台予備学校)를 가리킨다. [4] 그래서 일본 대중이 흔히 말하는 F랭크 대학의 기준은 실제 카와이쥬쿠의 배치표상 F랭크보다는 높다. 보통 일본 대중이 생각하는 F랭크 대학은 카와이쥬쿠의 F랭크 기준으로는 이들 중 상당수는 F랭크가 아니다. [5] 이 점은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의 지잡대 문제가 일본 지잡대에서도 그대로 벌어지고 있는 셈. 정말 수준이 낮은 곳은 상용한자를 가르치는 대학도 있다. 실제로 어떤 대학의 영어 수업은 알파벳, 동사, 인칭 대명사, be동사, 의문사를 배우고 수학은 정수, 소수, 평균, 확률, 비례, 문자와 식을 배운다. [6] 해당 기사의 주인공인 니혼바시갓칸대학(日本橋学館大学)은 현재는 카이치코쿠사이대학(開智国際大学)으로 교명을 바꾸었다. [7] 여담으로 이 대학의 대표적인 졸업자로 Kis-My-Ft2 후지가야 타이스케가 있으며 Snow Man 와타나베 쇼타 미야다테 료타도 여길 졸업했다. 둘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서 같은 중·고등학교를 나온 절친이라고 하는데, 대학도 같이 갔으며 전공도 경제학으로 동일했다.한국 지잡대에서 아이돌 졸업생 많다고 홍보하는 것마냥 여기도 유명 동문은 죄다 쟈니즈 아이돌이다 [8] 해당 대학 사이트에 의하면 취업자 중 풀타임 잡이 아닌 비율은 5%도 되지 않는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자체 집계라는 데 한계가 있다. 그나마 저 대학과 같이 고용 형태별 통계 수치를 공개하는 쪽은 자신이 있는 쪽이고, 대부분의 대학은 대략적인 채용 기업 리스트가 공개되는 정도이다. 참고로 저 대학은 F랭크 대학인데 일반 학과에서도 유급이 존재(...)하는 등 학교 커리큘럼은 빡센 편이라서 인터넷에서는 들어가기는 쉬운 학교 주제에 졸업하기는 드럽게 어렵다고 더 까인다(...). 그래서 그나마 F랭크 치고는 고용 형태별 통계까지 공개할 정도의 아웃풋을 내는 게 아닌가 싶기도. [9] 부촌으로 유명한 곳이며, 도쿄 디즈니랜드가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10] # [11] 한국에서는 대학 신설 요건이 완화된 시기에 이미 서울에 개발 가능한 부지가 거의 남지 않아 서울시내에 부실대학이 생길 여유가 없었으며 그나마도 수도권 규제로 신설이 어려웠다. 그나마 있는 소규모 대학은 모두 신학교이다. [12] 외국계 기업은 한국식으로 학점을 매우 따져서 대학이 더 좋은 곳이어도 학점이 낮다는 이유로 역전당할 수 있긴 하다. 이외에도 대학원의 내부 추천 입시 같은 경우는 학점이 고고익선이다. [13] 전공 역시 예외사항이 있다. 이공계의 경우 특정 전공자만 뽑는 업무 위주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공이 의미가 있다. 전공은 보통 문과에서 큰 의미가 없다. 즉 인기 전공인 경제, 법, 사회과학이 비인기 전공인 문사철, 어문보다 딱히 메리트가 없다는 것. [14] 한국에도 신설 대학이나 전문계를 중심으로 소규모 대학이 많다.[23] 다만 일본의 경우 정체불명의 '교양학부' 단독인 대학이나 기타 실용성이 애매한 학과만 갖춘 소규모 대학이 많은 게 문제. [15] 문이과비 평균이 대략 8:2 ~ 7:3정도로 문과 편중이 심하다. 구제국대학은 오히려 3:7수준으로 반대. [16] 일본은 한국에 비해서 계층이동의 문이 빠르게 닫힌 사회이기 때문에 젊은 정치인으로 갈 수록 명문대 출신의 비율이 크게 줄어든 상태다. 명문대 출신이어도 집안이 정계랑 연이 없는 서민, 중산층 출신이면 사실상 정계 진출이 막히기 때문. 반대로 F랭크를 나와도 본인이 정치에 뜻을 두고 정치인의 능력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집안이 정계와 연이 있다면 충분히 정치를 할 수 있다. 코이즈미 신지로는 F랭크인 대학을 나오고도 정치인으로 활동한다. 또한 일본 정치인들은 한국에 비해서 석-박사 출신이 적고 학사 출신이 많은 것도(참고로 정치인의 학력을 보자면 평균적으로 한>미>일 순이다. 대학교 학벌이 아닌 최종 학력 기준으로.) 집안이 좋지만 공부를 못 한 정치꿈나무에게는 +인 점. [17] 일본에서는 한국에 비해 학교 점수가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 해외대학은 보통 F랭크보다는 높고, 명문대보다는 낮은 급으로 퉁치는 경향이 크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 취업을 할 때 일본 F랭크 출신은 한국에서 좋지 못한 대학을 나온 학생보다도 불리하다.(역으로 한국 명문대 출신은 한국인을 꾸준히 뽑아온 회사가 아니면 불리하다. 한국 대학 출신이면 다 똑같이 보는 경향이 크기 때문. 다만 서울대학교는 한국에 무지한 일본인들도 잘 알아서 좀 나을 수도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18] 일본 문과는 수포자로도 괜찮은 대학을 갈 수 있어서 문과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특히 전문학교와 4년제 대학에 모두 있는 전공.) 전 과목을 못하는 것이 아닌 한 전문학교 진학보다는 eju 준비를 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19] 취업계 재류자격(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 등)의 취득조건에 맞지 않으면 취업을 못한다. [20] 고등문관시험은 예비시험과 본시험(필기시험, 구술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여기서 1차 시험이란 예비시험을 뜻한다. 예비시험은 수험자가 본시험을 수험하기에 상당한 학식을 가진 자인지를 판별하기 위한 목적으로, 논문과 함께 외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 택일)에 관하여 실시되었다. [21] 메이지 시대 제국대학 출신에게만 특별히 면제되었던 예비시험은 대학령 반포와 고등학교령 개정 등으로 고등교육이 확대되는 1919년( 다이쇼 8년)이 되면 구제고등학교, 대학예과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문부대신이 지정하는 구제전문학교 졸업생)에게까지 면제가 확대된다(1919년 4월 13일 문부성 고시 제134호). 조선에서는 경성제대 예과와 함께 관립 경성법학전문학교가 초창기부터 예비시험 면제 혜택을 받았고, 이외에 보성전문학교 연희전문학교가 구제고교 상당 학력으로 인정되어 면제 대상교가 되었다. [22] 위키백과의 운영지침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든 사이트. 일본어로만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20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20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0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0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23] 참고로 대학 명칭에 '의과'가 붙은 대학도 영 좋지 못한 경우가 많으나, 이런 학교들의 경우 의대에 한해서는 다들 공부를 잘 하는 애들이 입학한다. 대신 의대가 아닌 다른 전공의 경우 F랭크 취급을 받는다.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간호학과가 대체로 입결이 낮은 편이다. 한국에서 SKY 쪽 간호학과가 입결 꼴찌를 다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데 어느 학교나 그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