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5 01:12:37

모태솔로

파일:근대화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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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누가 모태솔로가 되는가?
2.1.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음2.2. 연애에 관심이 없거나 연애할 여유가 없음2.3. 눈이 높음/조건에 집착2.4. 외모, 성격 등2.5. 연애를 어려워함
3. 관련 통계4. 모태솔로에 대한 인식
4.1. 남성 모태솔로
4.1.1. 기성세대 및 사회의 편견
4.2. 여성 모태솔로
4.2.1. Marry Up vs Marrying Down
5. 모태솔로 탈출의 어려움6. 모태솔로와 비연애자7. 모태솔로와 성비불균형8. 모태솔로로 추정되는 실존 인물
8.1. 남성8.2. 여성
9. 모태솔로인 가상인물
9.1. 남성9.2. 여성
10. 관련 문서

1. 개요

모태 솔로가 합쳐진 인터넷 신조어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줄여서 '모솔'이라고 하며, 된소리를 반영하여 '모쏠'이라도 쓰기도 한다. 영어로는 single since birth(SSB)라고 한다.[2]

예전부터 주로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쓰이던 말로, KBS 개그 콘서트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를 군대식으로 패러디한 것이 바로 솔로부대다. 모태솔로일수록 계급이 높을 확률이 크다. 모태솔로+아다(동정)라는 의미의 비속어인 모쏠아다와 모태솔로+후다(동정을 뗀 사람)의 뜻인 모쏠후다라는 단어가 있다.

2. 누가 모태솔로가 되는가?

모태솔로라는 말은 자의든 타의든 비자발적이든 자발적이든 단순히 태어난 이후로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을 일컫는다. 연애 경험 유무가 유일한 구별 기준인 셈. 고로 결혼을 하지 않은 총각, 처녀와는 구별해야 한다. 본 문서는 연애가 정말 간절한데도 연애를 하지 못한 사람 위주로 서술되어 있음을 주의하고 읽어야 하며, 모태솔로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갖거나 성급한 일반화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딱 한 가지에만 해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사실 아래의 내용은 꼭 모태솔로가 아니더라도 연애를 오래 못 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가깝다.

2.1.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음

남중 남고( 공고)→ 공대 / 사관학교 군대 테크를 탄 남자나, 여중 여고 여대 테크를 탄 여자 사이에서 흔하다. 물론 초등학교~대학교까지 공학+합반만 나와도 모쏠인 사람이나, 저 테크를 타고도 연인이 있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확률적으로 볼 땐 아무래도 공학을 거친 경우가 단일성별 학교를 나온 경우보다 연애 경험이 풍부한 편이다. 함께 있는 시간이 길다면 외모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고유한 인간적 매력이나 다른 능력으로 어필할 기회를 얻기 쉽고, 상대 성별의 동년배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상대 성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및 문화를 학습하게 되어 늦게나마 연애 기회를 잡을 능력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해석하면 같은 성별끼리만 지내다 보면 상대 성별의 문화를 모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 상황에서 이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이성과의 만남을 회피하고, 그러면 상대 성별을 알아갈 기회는 더욱 줄어들고... 하는 악순환이 생긴다. 게다가 같은 성별끼리만 있으면 성격이나 취향 같은 게 다소 극단적으로 흐를 우려가 더 높다. 남녀가 공유할 수 있는 취미도 있지만 각 성별에서만 매우 열광하고 상대 성별에선 영 시큰둥한 취미도 많은데, 남초 여초 사회에 있으면 후자를 훨씬 많이 접하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상대 성별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되어 남성혐오자나 여성혐오자가 되는 단계까지 갈 수도 있다.

2.2. 연애에 관심이 없거나 연애할 여유가 없음

외모가 대단히 뛰어난 경우는 가만히 있어도 이성이 붙는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본인이 나서서 부단한 작업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그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기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개팅 제의가 들어와도 다 거절하거나, 학교/직장 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날 만한 장소를 절대 가지 않고 주말엔 집에만 박혀있거나 한 경우이다. 일명 집돌이·집순이라 불리는 유형. 이런 사람들은 말로는 연애하고 싶다고 하지만, 정작 별다른 노력은 기울이지 않는다. 게다가 취미도 대부분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게임, 영화감상, 반려동물 키우기, 덕질 등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성과 만날 기회가 적다.

한편 연애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여유가 없어서 자연스레 연애를 못 하는 경우도 많다. 학업을 마친 뒤에도 삼포세대 현상으로 인해 생업에 종사하느라 연애를 하지 못하는 등 의외로 연애를 하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주변에 더 많다. 학생 때에도 공부나 취업을 위해 바쁘게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애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대학 입학하자마자 취업을 준비하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케이스가 더 늘어나는 중.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경제력도 아쉽고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취미도 위에서 말한 집에서 하는 취미가 되기 쉬운데, 결과적으로 악순환이 반복된다. 점차 연애단념자에 가까워지는건 덤.

2.3. 눈이 높음/조건에 집착

이성을 보는 관점이야 사람마다 다르게 마련이지만 눈이 높거나 조건을 깐깐하게 따지면 아무래도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기 어렵다. 이성과 접할 기회가 많고 나름대로 인기있는 사람인데도 모솔이라면 이쪽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그런데 본인 스스로 자기가 눈이 높다고 인식하는 사람은 드물다. 특정 부분에서 매우 높은 기준을 설정해 놓고는 그게 높은 기준임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키가 180cm는 넘어야 한다던가. 키 180이면 남자 기준으로 쳐도 상당한 상위권인데, 정작 그게 상위권임을 모른다.

외모가 아니더라도 성격적인 측면에서 매우 구체적이고도 비현실적인 사람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 연락은 최소화하면서도 자신의 속마음은 완벽하게 파악해주길 바란다던가. 이런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결코 흔하다고 할 수 없는데, 이런 높은 기준을 설정해 놓곤 만날 사람이 없다고 푸념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다.

역으로, 특정 분야에서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대신 모든 분야에서 평타 이상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특정 분야에서 기준치에 미달이면 아예 걸러버리는데, 문제는 그 어떤 단점도 없는 사람은 상당히 드물다는 것이다. 외모도 적당히 뛰어나야 하고, 키나 몸매도 적당히 괜찮아야 하고, 돈도 적당히는 있어야 하고, 성격도 적당히 잘 맞아야 하고, 뭐 이런 식으로 가다 보면 주변에 남는 사람이 없다. 게다가 이런 사람들은 객관적인 평균에 비해 본인이 생각하는 '평타'가 다소 기준이 높은 경우가 많다.[3]

2.4. 외모, 성격 등

남들 입장에서 연애대상으로 삼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는 경우이다. 그런데 특정 사람이 이 경우에 해당하는지 함부로 단언하기는 어려운데, 정말 심각한 수준의 하자가 아니고서야 단순히 주변에 자신과 맞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외모에서 많이 걸러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외로 키가 작거나 몹시 뚱뚱하거나 얼굴이 영 못생겼어도 잘만 연애하는 사람들도 많으므로 외모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물론 외모가 낮을수록 매력이 감소하는 건 사실이지만, 다른 요소가 충분히 괜찮다면 자신을 받아줄 사람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외모가 별로일 경우 소개팅이나 헌팅, 번호 따이기 등 첫인상의 비중이 큰 방법으로는 연애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므로, 이런 쪽보다는 다른 방식을 노려보는 게 유리하기는 할 것이다.

외모 자체보다는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성격적인 결함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아무래도 외모가 별로인 사람일수록 자신감이 없고, 피해의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자존감도 덩달아 낮아져서 상대방 입장에서 다소 갑갑한 기분을 들게 하는 경우가 있고, 이러면 '외모도 그닥인데 성격도 안 좋은' 사람이 되어 자연스럽게 연애하기 싫어진다.

한편 외모나 성격이 나쁘다는 느낌은 아닌데, 뭔가 연애대상으로는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성인 친구가 많으면서도 유독 연애만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가만 보면 너무 털털하거나 한번씩 깨는 언행을 한다거나 사람이 너무 가볍다거나 해서 가끔씩 만나 놀기에는 재밌고 괜찮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성적인 매력은 낮은 사람들이다.

2.5. 연애를 어려워함

이들에게 연애는 아주 어려운 행위이다. 사람이 태어난 후에 학교에 다니면서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대학 진학, 취직, 취직 후 직장생활까지를 부단한 노력과 약간의 운을 통해 어느 정도 이루어낸 사람들도 연애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부터 어렵다.[4] 연애도 노력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떻게 노력하느냐가 문제다. 현 2030 세대의 부모님 세대만 해도 좋아하는 상대방을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사랑을 이루어낸 사람들이 많지만 현 2030 세대에게는 그저 남의 이야기, 지금은 이렇게 하면 스토커 취급받는다. 물론 다이어트를 포함한 외모관리 등 자기 계발을 해서 매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이 방법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거기다가 그 좋아하는 사람이 같은 학교/학원이나 직장 동료면 주변에 소문이 나는 것도 걱정해야 되고 헤어지게 되면 답이 없는 상황이 된다. 인터넷만 검색해 보면 글로 연애를 공부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지만, 이들을 봐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람 바이 사람인 경우가 너무 많다 보니까 그냥 참고자료 이상의 의미는 없는 듯 하다. 이런 자료들 보고 고백했다가 피 보는 케이스가 너무 많다. 예를 들어 고백을 너무 성급하게 하면 너무 성급해서 차였다고 하는가 하면, 그렇다고 고백을 안 하고 데이트를 하는 등 관계를 유지하면서 있으면 '왜 고백을 안 하지? 어장관리 하는 건가?' 하는 소리를 듣는다. 답이 없다

그리고 어렵게 고백을 하는 등 연애를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계속 실패만 반복하는 안습한 상황이 생기는 것도 다반사.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지만 연애에서 실패는 글쎄올시다가 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연애에서 실패가 반복되면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고, 연애 실패에 따른 허탈함을 채우기 위해 일 중독자가 되거나 다른 취미 생활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게 반복되면 연애랑은 더 멀어지게 된다. 이럴 때 나를 찬 상대방이나 주변 사람들이 '인연은 어디엔가는 있을 거에요'라고 하는데, 이들에게 이 말은 그저 희망고문일 뿐이다. 마음에 담고 있었을 사람들마다 이런 소리를 하니까 폭탄돌리기를 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차라리 누가 ' 당신은 이제 연애를 할 수 없어요'라고 해주는 게 더 속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듯.

3. 관련 통계

결혼대란 문서에 나온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측 자료를 보면, 만 20~24세 시점에는 남자의 29.7%와 여자의 37.7%가 연애중이고 만 25~29세 시점에는 남자의 45.5%와 여자의 43.1%가 연애중인 것으로 되어 있다.

모태솔로의 비율에 대한 이런저런 설문조사나 통계가 기사로 종종 나오지만, 학술적인 조사방법론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학술적인 신뢰도는 줄 수 없다는 것은 미리 알고 보자. 큰 수의 법칙에 따라 다수의 표본을 무작위로 추출했다는 정도가 적절하며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면 된다. 통계 자체에 허점이 많고 반영하지 않은 것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지 않다.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좀 더 자세히 알려면 통계학 문서를 참조하자.

13년도에 전국의 20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교제 경험이 없다’고 답한 사람이 13.3%(남 13.4%, 여 13.2%)였으며, 2018 연애와 행복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미혼남녀 10명 중 1명은 이성 교재 경험이 없는 모태 솔로라고 한다. #

일본의 경우 16년 이루어진 설문에서 일본인 20대 미혼 남성 가운데 53.3%, 20대 미혼 여성 가운데 34%가 이성 교제 경험이 전무하다고 응답했다. #

4. 모태솔로에 대한 인식

아래의 항목은 모솔에 관한 인식들과 반론을 소개하고 있다.

4.1. 남성 모태솔로

남성 모태솔로라는 말을 들었을 때 다음과 같은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5]

첫 번째는 매력이 없나보다는 것이다. 굳이 더 말하자면 키가 작거나, 배려가 없거나, 못생겼거나, 돈이 없거나 등등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깎아먹는 여러 가지 요소들 때문에 지금까지 연애를 못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을 하는 것이다.

사실 지극히 경험과 능력에 의존적인 행위인 연애를 교육 따윈 필요없는 본능이라고 생각하는 오늘날 사회 분위기를 감안할 때, 연애 경험이 없는 남자는 상대를 찾고 감정을 표하고 고백하는 과정 등에서 다양한 실수를 할 확률이 늘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짝사랑에 그칠 확률이 높긴 하다. 더욱이 일반적으로 남성이 먼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인식이 어느정도 퍼져 있기에 여성보다는 남성의 능력이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

그래도 20대 초반, 그러니까 대학교 1~2학년 정도까지만 되어도 이런 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학교 고학년이 되는 시점부터는 나잇값을 못 하는 사람이라는 소리까지 듣기 시작한다. 때문에, 연애 대상으로서의 가치 부족은 실제로 많은 남성들이 봉착한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을 비판하는 신문 기사가 나오기까지 이르렀다. #

과거에는 연애를 하면 주변에 사실을 숨기고 은밀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에 오늘날에는 커플로 약속한 순간부터 곧바로 커밍아웃을 하는 것을 보면, 연애를 하는 것이 남에게 자랑을 할 만한 부러운 일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변해버린 세태를 느낄 수 있다. 그만큼 연애로 이어지는 허들이 예전과 비할 데 없이 높아졌다는 반증이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급이나 얼굴 등을 더 대놓고 적나라하게 따지는 경향이 강해진 사회를 생각했을 때 단순히 연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자랑이라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 주변에서 연애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얼굴은 어떻냐, 스펙은 어떻냐 등 다양한 것들을 물어보고 따져보고 평가하는 일은 거의 필연적이다. 이런 풍조에서 자랑할 만한 연애를 하는 건 사실상 연애를 하는 것 그 자체 이상으로 어려울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부각되는 두 번째 선입견은 인성에 문제가 있나보다는 것이다. 그 나이가 되도록 연애를 하지 못한 것을 보면 모르긴 몰라도 인성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누구도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는 경우가 있다.

허나 이건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 연애 경험이 많다는 것은 '연애를 여러 번 해 봤다'는 뜻일 뿐이다. 연애와 인성의 상관 관계는 절대로 크지 않다. 개중에 인성이 정말로 이기적이고 치졸하여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모태솔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런 사람이 겉으로 보이는 스킬만 쌓아서 적당히 연애를 하고 다니는 경우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며 단순히 멀쩡한 사람이 연애가 귀찮거나 하기 싫어 하지 않는 경우도 인성의 문제보다 훨씬 많다. 나아가, 흉악범죄자에게 여친이나 아내가 있다는 건 딱히 뉴스거리도 아니다.[6] 연애를 해서 나의 인성이 나아질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갑의 횡포를 부리면서 한 연애는 결국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기 마련이다.

물론 이것도 개개인차라 간혹 모솔인 남자를 오히려 '때묻지 않은 것 같아서' 또는 '연애 경험이 많다는 건 이별도 그만큼 많이 해봤다는 거고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진다는 말일 수도 있으니까' 좋게 보는 여자도 있다.[7]

또한, 25세 이상의 남자 모태솔로는 대부분 비자발적 연애 무경험자로서 동정을 유지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인식도 있다. 그러나 꼭 모솔이라고 동정인 것은 아니다. 연애하지 않고 단순히 원나잇 성관계를 가졌을 수도 있고 불법으로 성매매를 한 사람도 있을 수도 있다. 물론 성매매는 대한민국 현행법상 범죄[8]. 여자 모태솔로도 마찬가지. 연애하는 사람 중에도 혼전순결을 지향하는 사람은 동정이다.

남아 선호 사상이 남성 모태솔로를 양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주장이 있기도 하다. 남아 선호로 인해 특정 연령층 내의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결국 비둘기집의 원리같은 일대일 대응 식으로 생각했을 때 필연적으로 연애를 할 수 있는 상대를 쉽게 못 찾고 솔로가 되는 남자가 어쩔 수 없이 생긴다는 것이다.

4.1.1. 기성세대 및 사회의 편견

2010년대 기준으로 기성세대의 경우,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성관계가 없으면 어딘가 심하게 결함이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선 사회적인 위험분자 취급을 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특히 가족이나 친척 중에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빨리 이성친구를 만들라고 협박에 가까운 윽박을 지르기도 한다. 더 웃긴 일은 정작 학생 때는 연애를 하면 별 이상한 이유를 대가며 연애를 방해하다가, 성인이 되자마자 왜 연애를 못하냐고 윽박지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공부에 방해된다며 남중 남고를 보내고, 취업 잘 된다는 이유로 공대를 보낸 후 군대 갔다가 막 제대한 아들에게 왜 그 나이가 되도록 연애를 못 하냐고 묻는 부모가 정말로 있다. 연애 못 하는 것도 서러운데 잔소리까지 들어야 하다니

개발도상국 등에선 결혼을 당연히 해야한다는 의식이 있다. 서구권 중에서도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발달하며 사생활을 중시하는 영미 북구권[9]도 나이가 차면 결혼을 하는걸 일반적으로 여기지만,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넓게 퍼져 대놓고 비연애자를 이상하게 취급하고 결혼하라고 압박을 주진 않는다.

일본의 대표적인 누명 사건인 아시카가 사건을 보면 수사를 총괄 지휘하던 경찰간부가 "독신남은 로리콘이 많다"는 웃기지도 않는 편견을 갖고 있어서 무고한 남자에게 유아 성폭행 및 살인 누명을 씌우고 억울하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쳤다. 두바이에서는 아예 독신남을 예비범죄자 취급하기도 한다. 당연히 이런 편견은 개발도상국에서 신부를 사오는 (사랑 없는) 국제결혼의 증가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한다. 그 외 개발도상국에서는 30대에 접어들면 당연히 결혼까지 했다고 간주하며 그 나이 먹고 결혼하지 않았거나 이성친구조차 없다면 상당히 신기해하며 십중팔구는 이해 안간다는 뉘앙스를 뿜으며 '왜 안했나', '왜 없나'라는 식으로 되묻는다.

4.2. 여성 모태솔로

" 교회에서 연애한다"는 오랜 속설과 달리, 교회나 성당 청년부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 모태솔로 현상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과거와 달리 새로운 신자들의 유입이 지지부진해진 가운데, 기존에 활동하던 청년들도 짝을 찾지 못한 채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그리스도교인들을 피하려 하는 청년층들의 냉대와 교회 내에서도 세속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신자들의 증가와 더불어[10] 교회 여성은 연애와 결혼 상대로서 기피되는 경향도 한 몫하고 있다.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은 교회 내의 심각한 여초[11]와 그로 인한 신도들의 모태솔로화에 대한 해법으로서 연애상담을 시작했다고 강연 등을 통해 밝히고 있다.

여성 모태솔로 역시 남성 모태솔로와 마찬가지로 편견에 많이 노출되는데 특히 '쓸데없이 눈이 높은거 아니냐'는 말을 듣기 쉽다. 그리고 외모 관련된 편견에 대해 남성 모태솔로보다 많이 시달린다. 뚱뚱하다든가 얼굴이 못생겼다거나 하는 편견 때문에 " 도태"된 거냐고 생각한다.[12] 특히 이런 편견을 가진 이들 중에 몇몇은 여성 모태솔로들이 외모 때문에 남성에게 기피당하고 무시당했기때문에 남자 혐오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편견에 가득차게 생각한다. 여성들은 다른 곳에서도 외모로 자주 연관지어지는데 연애시장에서도 사람들이 그런 편견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외모가 뛰어날 경우 그나마 대접과 인식이 좋긴 하나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니며 특히 성격이 이상할 것이라는 편견에 많이 시달린다. 특히 외모가 뛰어난 경우 나이가 많을수록 성격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편견에 많이 시달린다. 물론 이 편견 또한 대부분 사실이 아니며, 남성 모태솔로의 예시를 통해 설명했듯이, 성격상의 문제와 무관하게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 경우도 있고, 외모, 경제력 등의 조건이 나쁘진 않으나 본인이 원하지 않아서, 혹은 그냥 운이 나빠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갖춘 배우자를 여태껏 찾지 못해서 등 이유는 다양하다.

4.2.1. Marry Up vs Marrying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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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y Up'은 관용 표현으로 여성이 자신보다 교육수준이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남성과 결혼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to marry someone of a higher social class than oneself.) 20세기 들어서도 북미, 유럽등 서구 사회도 이러한 경향은 뚜렷했으며 2000년대에도 이러한 관념이 남아있는 상태다. 다만, 2010년대 들어서는 'Marrying Down'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는데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의 향상으로 여성이 자신보다 교육수준이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남성과 결혼하게 되는 현상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래서 승강혼이라는 단어도 나왔다.

타임지에 보도된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센터(pewresearch)의 조사에서 2012년 미국 기혼 여성의 20.7%가 자신보다 교육 수준이 낮은 남성과 결혼이고 19.9%가 자신보다 교육 수준이 높은 남성과의 결혼으로 지난 50여년간 처음으로 교육 수준에서 Marrying Down이 Marry Up을 근소하게 추월하기 시작했다. 신혼 부부나 고등 교육자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더 강했다. 2012년 미국 신혼 여성의 27%는 자신보다 교육 수준이 낮은 배우자와 결혼했으나 신혼 남성의 15%가 자신보다 교육 수준이 낮은 배우자와 결혼했다. 대학 학위 이상(대학원 및 석박사 포함)을 교육 받은 여성의 39%가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남성과 결혼했으나 대학 학위 이상을 교육 받은 남성의 26%가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여성과 결혼했다.

단 이러한 교육 수준 차이가 부부의 소득 차이와 완전히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위의 조사에서도 2012년 신혼부부 중에서 남편보다 교육 수준이 높은 아내들의 39%가 남편보다 소득이 높았으나 58%는 아내보다 남편의 소득이 더 많았다. 교육 수준과 별개로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미국에서도 아직 'Marry up'이 주류라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도 'Marry Up'과 비슷하게 A급 남성은 B급 여성과, B급 남성은 C급 여성, C급 남성은 D급 여성과 주로 결혼한다는 ABCD론이 있으며 여성이 고학력일수록 결혼할 확률이 낮은 것로 조사된 연구가 있고 이는 속설로 알려진 ABCD론과도 일부 일치되는 부분이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대사가 있다.

이는,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강한 책임감과 자수성가의 의무감을 강하게 교육받고 성장하는 분위기가 있는데다 "남자니까 당연히 여자보다 조금 더 잘나야 된다."는 인식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사실, 어머니마저 아들에게 강한 책임감을 기르도록 가르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교육의 주체가 누구인지는 관계없다. 이런 현상은 당사자인 젊은 여성들조차도 암묵적으로 따르고 있는 것이 문제다. 이처럼 편견으로 가득찬 가치관으로[13] 인해 다른 나라와 상대적인 차이는 분명히 있겠지만, 성평등 사상을 어릴 적부터 배우면서 자라온 국내의 젊은 남성들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뼈저리게 경험하고 성평등에 대한 가치관 혼란을 받고 충격을 받아 좌절감을 넘어 분노감까지 느끼고 있는 중이다.

일부에서는 젊은 남성들 사이에 스며든 기이한 남성우월주의자같이 행동하는 ' 맨박스'같은 현상도,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동시에 남성성의 왜소화와 더불어서 성평등 사상과 같이 공존하는 기존 성 역할 사이의 가치관 혼란으로 인해 쉽게 자존감이 떨어지고 손상된 성 의식을 왜곡된 방법으로 자가치유하려는 현상이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남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보다 키가 큰 경우에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저 여자는 나보다 키가 크니까 분명히 키가 작은 나를 싫어할 것 같다."라면서 미리 겁을 먹고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접근하는 것을 꺼리거나 스스로 부담스러워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는 현상이 있을 것이다.

5. 모태솔로 탈출의 어려움

모솔탈출의 어려움에는 돈[14], 감정소모, 이성을 향해 내야 할 용기, 적은 이성 경험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좁은 이성 인간관계의 폭, 거절에 대한 두려움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어우러져 있다. 최근 연애가 인간관계 형성능력을 재는 하나의 스펙으로 부상할 정도로 아주 어려운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미 연애에 미숙하고 기술이 부족한 모태솔로서는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해도 대단히 어렵다. 더욱이 나이도 상당히 찼다면 더더욱.[15][16] 인터넷을 뒤지면 금방 찾을 수 있는 모태솔로 탈출이 어렵지 않다는 게시물들은 대부분 그저 연애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지극히 일반적인 립서비스에 지나지 않으며,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또한 20대 중반부터는 스펙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20대 이전을 생각하면 안 된다. 나이를 먹어 결혼할 나이대의 직장인이 되면 본격적으로 사람을 스펙으로 재보고 부와 능력을 따지기 때문에 학생 때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연애는 이제 불가능한 것이 된다. 젊고 어릴때 연애를 해봐야한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모태솔로에게 있어서 이것이 가혹하고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연애 경력이 없었던 상태로 인해서 자신도 모르게 연애대상자로서 비선호 대상[17][18]이 되어버리는 데다가 나이먹고 연애 하려니 부와 능력같은 스펙문제가 덤으로 얹혀진다는 점이다. 모태솔로였던 이가 20대 중반을 지나며 스펙의 수혜로 연애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19]

모솔에게 있어서 자신감 없음 → 상대에게 매력 없다고 까임 → 자신감 없음의 악순환은, 어중간한 노력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근본적인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 선자리에 나가 물질적인 면이나 외모만 중요시 하는 이성을 만나 데이게 될 경우, 안그래도 약해진 멘탈이 복구불능이 될 수 있다. 인연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연애의 본질은 누군가가 이성을 만나기 위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더 의지를 불태운다든가 도전을 한다는 등의 인위적 노력 따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며, 그와 같은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연애를 시도할 경우 대부분 일회성 해프닝에 따른 실패로 귀결되어 공허함만 맛볼 뿐이다. 모태솔로임에도 살아오면서 만났던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본인의 정신건강 상태가 온전하다면 얼마든지 언제라도 이성과의 관계개선의 여지가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자존감이 부족하고 평범한 대인관계조차 힘들어하는 모태솔로라면 여러 해를 지나 나이를 먹을수록 부족해지는 자신감으로 인해 이성과의 관계 개선에 있어서 갈길은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원치 않는 모태솔로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 인연 때문에 고통을 끌어안고 있기 보다는, 마음 속 깊이 쌓인 비애와 절망감을 풀어줄 다른 활동들도 끊임없이 찾아야만 한다. 일단 좌절감으로 인한 부정적 에너지를 해소해 놔야 그나마 다시 연애시도에서 실패했을 때 입을 심리적 충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경우 그 '다른 활동들'에 익숙해지고, 이런 활동들이 삶의 일부분이 될 경우 연애랑은 더 멀어질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고통받는 것보다는 낫다.

연애에 있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거나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도록 호감을 표시할 수 있는 등의 스킬은 중요하다. 그러므로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면 연애 스킬을 어느 정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스킬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결국 포장에 불과하다. 막상 연애를 시작하게 되어도 포장된 모습과 본래 모습의 괴리감이 심하다면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다. 연애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이므로, 자신 본연의 매력을 가꾸는 것이 연애에 있어 장기적으로 효과적일 것이다. 물론 큰 기대를 않는 것이 가장 좋다.
게다가 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두 사람이 동시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을 확률은 당연하지만 그리 높지 않다. 상대방의 호감을 사기 위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도 연애에 성공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다만, 그럴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나름대로 노력을 해보는 것이지만, 결국 선택권은 상대방에게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운이 작용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계속된 거절을 겪고 두려움에 쉽게 이성에게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자신과 맞지 않는 타입이라거나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별로인 경우가 흔하지만, 상대방의 개인적인 사정(학업, 집안 형편, 연애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감 등)으로 거절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위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결혼 적령기에 들어간 여성들은 남성의 학업, 집안, 형편에 상당히 예민하다.
상술했다시피, 모태솔로는 연애 대상으로서 그리 선호되지 않는다. 그런데 정작 결혼으로 가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는데, 당장 연애를 위해서는 많은 연애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연애 경험이 많을수록(다시 말해서 결혼 전까지 많은 사람과 만나봤을수록) 결혼 생활은 오히려 불행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이는 상당 부분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다시 말해서, 평생 배우자를 고를 때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면 연애 경험이 적은, 혹은 진짜 모솔인 사람이 가장 좋다는 것. 연애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현재의 배우자와 과거에 만났다가 헤어졌던 여러 다른 사람들을 비교하면서 결혼 생활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그만큼 외로움을 더 느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20]. 특히 과거와는 달리 만혼이 일반적인 오늘날에는 학업을 마치고 사회적, 경제적 안정을 확보한 상태에서 결혼할 배우자를 찾는 경우도 많은데, 젊은 시절의 외로움을 참고 성실히 살면서 나름대로 결혼을 위한 조건을 충족시킬 만큼 성장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모솔이라도 이 때에 기회가 있을 수 있다.

6. 모태솔로와 비연애자

비연애자, 무성애자 등은 성적 지향 연애 지향이 남들과 다른 부류이다. 무성애자는 성 소수자 중에서도 드문 유형이다. 비연애자나 무성애자는 연애 경험을 통해서 자기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한다. 즉 비연애자나 무성애자라고 해서 꼭 모태솔로는 아니란 소리. 참고로 이런 경우 사회적 시선 때문에 억지로 연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연애자와 상대 모두에게 괴로운 경험이 되기도 한다.

연애를 하고 싶은 모태솔로라면 비연애 연애자(romantic), 연애에 관심없는 모태솔로라면 비연애자에 속한다.

물론 비연애자가 아닌 모태솔로라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을 수 있다. 정말 연애가 간절하지만 여러가지 사연으로 연애를 하지 못한 사람이거나, 아예 관심이 없는 것까지는 아닌데 딱히 간절하지도 않아 그냥저냥 살다보니 모태솔로가 된 경우라거나.

초식남, 철벽녀, 건어물녀 등 여기서 파생된 단어가 여럿 있으며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이 부류의 사람도 꽤 존재한다. 그리고 사회의 이상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 모태솔로와 성비불균형

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로 인해 현재 성비불균형은 심각한 수준으로 1980대에서 1990대 사이 출생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1세 2세 3세 4세 5세 6세 7세 8세 9세 10세
247964 243175 246191 229798 238920 255844 235052 226459 241014 255624
235086 229882 232153 215977 224924 241825 219349 210724 224318 236209
남-여 12878 13293 14038 13821 13996 14019 15703 15735 16696 19415
11세 12세 13세 14세 15세 16세 17세 18세 19세 20세
255870 284128 329056 326857 331975 347068 357319 371829 378839 377420
234734 260990 300859 298672 302913 321277 322666 332023 330837 329831
남-여 21136 23138 28197 28185 29062 25791 34653 39806 48002 47589
21세 22세 23세 24세 25세 26세 27세 28세 29세 30세
382928 369663 336585 335282 327652 320074 322654 334018 335730 378117
338966 331932 301316 298511 297911 296917 301238 311583 315454 358971
남-여 43962 37731 35269 36771 29741 23157 21416 22435 20276 19146
31세 32세 33세 34세 35세 36세 37세 38세 39세 40세
416128 431804 427003 426544 381637 393360 390151 400915 435929 453602
396916 414207 408230 409539 366171 382390 371915 388950 418746 445144
남-여 19212 17597 18773 17005 15466 10970 18236 11965 17183 8458

출처

위의 표는 2014년 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이다. 연애 적령기에 놓인 남녀의 성비는 모두 남초이다. 성비불균형이 모태솔로에 끼치는 구조적인 영향은 남성 모태솔로가 나올 가능성을 더 높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성인 남성 110명과 여성 100명이 존재하고 1년에 연애가 30건이 발생한다고 가정하자. 이런 경우 15년 동안 450회, 남자는 약 4.1회, 여자는 4.5회의 기회를 얻게 된다. 위의 상황에서 남성이 1년 내에 연애를 할 확률은 약 27.3%가 되며 여성이 1년 내에 연애를 할 확률은 30%가 된다. 그러면 해당 해에 연애를 하지 못 하고 솔로로 남을 확률은 각각 약 72.7%와 70%가 된다. 그렇게 5년이 지나면 모태솔로로 남을 확률을 구하려면 (솔로로 남을 확률)^5가 되는데 아래와 같다.
  • 남성: (1-30/110)^5=20.34%
  • 여성: (1-30/100)^5=16.8%

위의 계산 결과를 볼 때 남녀성비의 차이가 커질수록 초과 상태에 놓인 이성이 모태솔로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 인구를 볼 때는 특정 연도의 성비가 110:100~115:100에 머무를 수 있으나, 특정 연도×특정 지역의 경우 성비가 130:100 정도까지 올라간다. 이 경우 해당 지역 남성의 최소 23%는 짝을 구할 수 없으며, 35% 정도는 결혼이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물론 연애 or 결혼할 생각이 없는 여성들을 감안하면 실제 비율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8. 모태솔로로 추정되는 실존 인물

이 목록에는 위에서 설명했듯 비연애자는 제외한다.

아이돌은 모태솔로임을 어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본보다는 덜하지만 한국에서도 아이돌의 연애를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고, 연애 경험이 없다는 것이 팬덤 결집에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

이미 사망한 사람 중 평생 독신으로 산 인물은 생전에 연애조차 하지 않은 경우만 추가하자.

8.1. 남성

  • 김우수: 대한민국의 이슈인으로,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아왔다고 한다.
  • 김유정 :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이미 결혼한 경험이 있는 기생 겸 명창 박녹주에게 집착해 청혼의 수준을 넘어서 스토킹까지 했으나 결국 단호하게 거절당했고, 이후에도 죽을 때까지 평생 그녀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살았다고 한다.
  • 라이트 형제: 비행기 개발을 위해 사랑을 포기한 것으로 유명한 형제. 결국 둘 다 독신으로 살다갔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 대표적인 모태솔로 유명인사로 꼭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 저명한 다른 독신자들과는 달리 연애와 결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에는 실패했다.
  • 미하일로 톨로토스: 1938년 82세의 나이로 사망한 수도자이자 이 분야의 레전설. 이 사람은 한평생 여자라는 존재 자체를 본 적이 없다(!!). 어머니조차 그를 낳자마자 사망했고, 그 후 곧바로 아토스 산 꼭대기에 위치한 수도원으로 보내졌다. 그 수도원에는 남자 수도자들만이 있었으며, 당시의 수도원에는 여자는 물론 암컷 동물마저 출입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그는 평생 여자를 본 적이 없다고.
  • 윤동주: 한국 문학계에 커다란 영향을 준 청년 시인. 잘생긴 외모에 호방한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애정에는 몹시 약하여, 어떤 여인과도 사랑을 이뤄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영화 동주에서 감독이 그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일부러 없던 연애 이야기를 넣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 아이작 뉴턴: 실제로 여성혐오증이 있어서 한평생 자연과 사물의 운행의 법칙성을 증명하기 위해 살아온 영국의 대표적인 현인. 신학, 과학, 철학 등을 연구하느라 일생을 홀로 보냈다.[21]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염세주의 철학자이자 니체의 사상적 스승으로도 유명한 인물로 여성을 아주 불신했다. 오토 바이닝거와 함께 속물적인 여성에 대해 가장 신랄하게 비판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 이마누엘 칸트: 18, 19세기의 대표적인 철학자. 딱딱한 성격에다가 몹시 가난한 집안의 아들이기도 해서 여성에게 인기가 전혀 없었다.[22]
  • 예수: 기독교에 따르면 이 땅에 태어난 이유가 오로지 인간들의 죄악을 대신해서 죽기 위해 온 것이므로 여기에 넣기에 애매한 면이 있지만 일단 사람은 맞기 때문에 기술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대단히 독설적인 저술 활동과 달리 실제로는 정이 많고 본래 화려하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노력도 했으나 번번이 차였다고 한다. 그의 저작에는 등장하는 부정적인 여성상( 출산할 수 없는 여성)과 이상적인 여성상(출산이 가능한 여성)은 아마 여성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도 관계가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양성애자로서 여러 남성과 여성에게 구애했으나 어떤 사람과도 연인 관계를 발전시키지 못했다고 한다. 그의 몇몇 작품에 거부와 희생의 모티프가 들어 있는 것은 이러한 삶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결과라 할 수 있다. 일례로 비극적인 결말로 끝맺는 인어공주는 그가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에드워드 콜린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상실감에 빠져 쓴 작품이다.
  • 헨리 캐번디시: 여성공포증이 있었다. 하녀와도 접촉을 일절 꺼린 채 자기 방에서 화학 실험에만 몰두했다고.[23]

8.2. 여성

  •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의 작가로 연애경험 전무에 처녀인 채로 사망했다.
  • 헬렌 켈러: 중증장애인의 한계를 딛고 미국의 사회복지, 노동운동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 인물. 하지만...지금도 그렇지만, 장애인 여성이 온전한 연애를 한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37살에 그녀의 은인인 설리반에게 보낸 편지에는 연애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기도 했지만 불행하게도 결국 평생동안 남자의 사랑을 얻지 못했다고 한다.
  • 엘리자베스 1세: "나는 국가와 결혼했다."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영국의 여왕. 여왕 신분에 있는 이들도 상당수 남편을 얻었던 것을 생각하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드문 케이스에 속한다. 평생 국사에 열중한 탓도 있지만, 당시 영국내의 카톨릭 파와 성공회 파 사이의 정치적인 문제로 혼담이 모두 파기되는 등 애정운도 몹시 박했던 것 같다. 더욱이 성격이 몹시 신경질적이었다고.
  • 잔 다르크: 프랑스 구국의 성녀.

9. 모태솔로인 가상인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작품 내 분명히 묘사 되었거나 혹은 확실한 추정[24]에 근거하여 서술해주길 바람.

9.1. 남성

9.2. 여성

10. 관련 문서



[1] 원본은 냉전 시절 소련측 선전물. 이후 만들어진 패러디가 시대가 흐르면서 바뀐 듯. 2019년 4월 1일 기준으로 'GTX 780' 부분만 ' RTX 2080 Ti'로 바꾸면 대충 들어맞는다. 자세히 보면 과거 버전의 신라면에 치킨을 덮어쓴 흔적이 보인다 [2] Forever Alone 안 생겨요 같은 장난스런 뜻이 더 강하다. [3] 예를 들어, 키, 외모, 학벌, 연봉, 집안, 성격의 6가지 스펙이 모두 평범한 남자는 '평범' 을 상위 60% 이내로 잡았을 때 (0.6)^6=0.046656...으로 무려 상위 5%에 해당하는 남자가 된다. 물론 '학벌' 과 '연봉'은 서로 비례에 가까운 경향을 보이므로 완전한 독립으로 계산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 쳐도, 그것을 감안해도 상위 7% 이내에 들어간다. [4] 이게 더 초식화되면 좋아하는 마음 자체가 안 생기는 경우도 있다. [5] 다만 사람마다 모태솔로에 대해 보는 시각이 전혀 다를 수 있고, 얼마나 되는 사람이 이러한 생각을 하는지 명확한 기준이 없으므로 읽을 때 주의하자. [6] 신창원, 정남규, 이호성, 찰스 맨슨, 테드 번디 등을 보자. 영국에는 부부 연쇄살인범도 있었다. [7] 사람마다 달라서 경험이 없는 쪽을 더 좋아하는 여자도 많다. 물론, 좋게 본다기보단 너그러이 본다는 쪽이 더 정확할 것이다.. [8] 이 또한 안타까운 일인데, 젊은 시절에 여러 차례 나름 순정을 가지고 연애에 시도하였다가 번번히 실패하여 나이가 들고 나서 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성매매업소를 찾는 남성들도 적지 않다. '늦바람이 무섭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9] 굳이 이렇게 적는 이유는 서구권에서도 사실 히스패닉, 지중해권 남부 문화권은 오히려 아시아보다 더 오지랖도 넒고, 비연애자를 이상하게 보는 풍조가 강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연애, 결혼 여부를 묻는 것은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결례로 여겨지므로 이쪽 문화권에 여행하는 경우 현지인에게 이런 건 묻지 않는 게 좋다. [10] '교회 여성들은 남들 바라는거 다 바라면서 추가로 신앙까지 바란다'라는 농담아닌 농담이 있을 정도. [11] 실제로 교회 내의 남녀비율은 3:7에서 2:8 정도가 된다. [12] 말 그대로 편견이다. 사실 남자든 여자든 정말로 "도태"될 정도로 못생긴 사람은 오히려 흔치 않다. [13] 결혼정보회사의 예를 들어도,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신보다 수입과 사회적 신분이 높고, 육체적으로 강한 성적 매력을 가진 남자 배우자를 원한다는 통계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 [14] 성인남녀의 데이트 비용은 보통 4~10만원 선으로 다양하다. 연애는 기본적으로 돈이 많이 깨지는 인간관계이다. 우선 친해질 때까지는, 데이트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는(사람이 서로 마음에 들어서 그런 것 다 필요 없고 둘이서도 알콩달콩 재미있게 지낼 수도 있지만) 서로 무언가를 같이 하거나, 보거나, 먹을 때 관계의 진전이 빠르기 때문에 보통은 충분히 야외에서 식사를 함께 하거나, 술을 같이 마시거나 하면서 상대의 자연스러운 반응과 성격, 나에 대한 관심과 배려, 상대방의 스타일을 파악하게 된다. 관심있는 이성과 단시간에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는 방법은 단순히 영화 관람과 데이트만 있는 게 아니다(두 사람 모두 관심이 있다면). 사회 봉사나 체험 활동같은 것을 함께 하거나 두 사람이 평소에 함께 가보고 싶었던 곳에 다녀오는 등, 공동 목표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해보는 것도 빠른 관계 진전에 있어서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15]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약간의 도움은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것만 갖추면 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연애를 하기 적합한 심리적 상태를 비롯한 매력자산을 단시간에 갖추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바로 이 문제 때문에 모태솔로가 현실적으로 계속해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16] 과거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정보망이 그렇게 넓지 않았고, 전화기를 제외하면 두 사람이 만나는 데에는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했기 때문에 서로 얼마간의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모르는 진짜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어느 정도는 포용하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정보통신기기의 발달로 실시간으로 그 사람의 개인정보를 신상털이 수준으로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 삶의 거리가 좁혀지면서 도리어 한 순간에 상대의 전반적인 가치를 모니터링하고 심사해 취사선택하는 방식으로 연애의 풍속도가 변했다. 즉, 연애가 충분한 시간을 둔 실존적인 교감이 아니라, 일종의 쌍방의 계약으로서의 성격이 강화되었다는 뜻이다. 바로 이것 때문에 한순간에 상대를 유혹하는 매력자산이 부족한 사람들은 모태솔로가 확정적이다. [17] 경력직만 선호하는 기업들의 구인작태가 연애에서도 유효하다. 설문조사등을 보면 모태솔로는 연애상대로서 기피대상으로 대부분 상당히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이것은 또한 연애가 대부분 승자독식, 빈익빈 부익부 구조로 귀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경력직만 뽑으면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18] 연애 경험의 중요성 뿐만이 아니라 나이가 찬 모태솔로들에 대한 편견도 한몫한다. 예를 들면 나이가 차도록 연애 한 번도 못 해봤기 때문에 수위조절을 잘 못할 것이라든지. 늦깎이 모태솔로 남성과 연애를 해봤다는 여성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후기들이 이런 편견을 부추기는 면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편견이다. 모태솔로는 그냥 한 마디로 연애를 한 번도 못 해봤다는 말이며, 일반적인 사람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다. 운전면허도 만 19세의 이른 나이에 취득하는 경우도 있고, 30세 이후에야 취득하는 경우도 있지만 언제 운전을 시작하든지 간에 결국 익숙해지면 똑같이 다 하게 되듯이, 연애도 막상 시작하면 결국 남들 하듯이 다 하게 된다. 단 시작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을 뿐. [19] 그러나 그렇게 외적인 조건만 보고 다가오는 이성을 만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인지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남편의 월소득이 낮을수록 이혼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 등을 통해 이런 물질만능주의적 현상에 역겨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20] 이는 달리 말하면 여러 사람들과의 연애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결혼이라는 제도가 들어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21] 무성애자로 강하게 추정되는 인물들 중 한 사람이다. 그 근거로 자기가 일평생 동정이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했다는 것이 있다. [22] 나중에는 철학자로 불멸의 명성을 얻어서 막대한 부를 거머쥐었지만, 그래도 딱딱한 성격때문에 여자에게는 전혀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본인도 연애를 하는 것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다지 개의치는 않았다고 한다. [23] 여성공포증을 넘어 아예 대인기피증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추측되기도 한다. [24] 단절된 대인관계, 사회 공포증, 이성혐오증, 또는 백합 등 [25] 고등학생때는 고백을 한달에 두 번 받고, 대학교 와서는 한달에 한 번 받을 정도로 인기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사귈 마음이 없기에 여태까지 솔로다. [26] 475화에서 세이라가 인증했다. [27] 476화에서 셋 다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28] 별명이 안생경민일 정도. [29] 프란디에를 이성으로 좋아하였으나, 맺어지기도 전에 사망했다. 태양의 탑 시점에서는 모태솔로 맞다.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2부가 나와야 알 수 있다. [30] 커플이 채 이루어지기 전에 사망했다. [31] 하루카와 미치루는 백합커플. 미치루는 일편단심 하루카만 보는 중증 얀데레에 하루카는 남자를 싫어한다. [32] 눈매가 사나워 이성친구는 커녕 동성 친구조차 사귀지 못해 병문하러온 디노와 히나타, 마후유를 보고 친구가 생겼다며 언니와 오빠가 기쁨의 충격을 먹었다 [33] 작가 공인 세계관 최강자들 중 오시노 메메와는 학창 시절을 같이 보냈음에도 썸 같은 거 없었다고 하고, 아라라기는 현 시점에서 힘이 약해졌기에 아이고 의미없다. [34] 사실 가 둔감해서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팬들도 있다. 얼마나 둔감하길래 [35] 작가 공식으로 소티스는 현재 모태솔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