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0:04:00

평생 독신으로 산 인물

1. 개요2. 목록
2.1. 남성2.2. 여성2.3. 가상인물
3. 관련 문서

1. 개요

결혼하지 않고 평생을 독신으로 살다 간 유명인들과 가상의 인물들을 적는 문서다.

다만 동정으로 살았다는 것과는 다르다. 밑의 구스타프 클림트의 경우 평생 결혼 안 하고 누이들과 살았지만 수많은 여자와 사귀어 12명의 아이를 낳았음에도 한 명에게도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았다. 농구선수인 윌트 체임벌린 역시 결혼만 안 했지 본인이 "내가 리바운드 잡은 숫자만큼 여자랑 잤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참고로 그의 통산 리바운드 숫자가 2만 개가 넘는다.

물론 한평생 결혼을 한번도 안한 사람들을 전부 모아온 것이기에 사람에 따라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이어지지 못한 사람, 한평생 이성/동성과는 담을 완전히 쌓고 목석같은 삶을 추구한 사람 등 본질적으로는 서로 천차만별 다르다.

2. 목록

  • 성직자[1], 수도자, 스님[2] 등 직업 특성상 결혼을 할 수 없거나, 정말 결혼하고 싶었거나 혹은 결혼 계획이 있었지만 어떠한 사정 (신체적 결함, 경제적 사유 등) 때문에 결혼하지 못한 인물은 제외한다.[3]
  • 생존해 있는 인물은 추가하지 않는다.[4]
  • 사망 당시 40세 이상인 사람들만 넣으며, 요절 인물들은 제외한다.
  • 생전에 자녀( 사별은 제외. 이혼, 입양, 사생아인 경우)가 있던 경우 ★ 표시를 할 것.
  • 한 번이라도 결혼 및 이혼 경력이 있는 인물은 기재하지 말 것.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인물들만 해당된다.

아래의 일람은 가나다순으로 정리했다.

2.1. 남성

2.2. 여성

2.3. 가상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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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



[1] 가톨릭은 원칙상 독신이다. [2] 대처승처럼 종파에 따라 결혼 가능 여부가 다른 경우도 있다. [3] 성소수자라도 동성결혼을 하는 사례가 꽤 되므로, 성소수자라고 무작정 목록에 등재하지는 말 것. [4] 살아 있다면 나이가 지나치게 고령이거나 중병으로 건강이 매우 나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결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5] 이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산 것이냐면, 러일전쟁, 만주 사변, 다이쇼 시대 개막, 쇼와 시대 개막,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에다가 헤이세이 시대 개막까지 전부 본 것도 모자라 관동 대지진, 후쿠이 지진, 고베 대지진, 도호쿠 대지진을 다 보았다는 이야기이다. 이 사람은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총독부에서 짧은 시간 동안 통역을 했다가 곧 귀국했고, 1962년까지 45년간 집배원으로 일했다가 정년 퇴직했다. 그런데도 일했던 기간보다 노후 기간이 더 길었다. [6] 테슬라 본인에게는 조카들. 특히 여동생 마리카의 아들인 사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을 피해 세르비아를 떠나 미국에 와서 노환으로 사망하기 전 외삼촌 테슬라를 만나기도 했다. 여담으로 테슬라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에 사망했다. [7] 결혼은 고사하고 주변에 통 여자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은 여자였다'는 소문이 당대부터 돌고 있었다. 물론 소문은 어디까지나 소문이다. [8] 프랭클린 피어스는 독신자가 아니라, 결혼해서 애까지 낳은 기혼남이다. 다만, 불행하게도 그의 자녀들은 모두 어린 나이에 사망했고, 특히 마지막까지 살아있었던 차남은 아버지의 대통령 취임 직후에 가족 여행을 가려다가, 자신의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열차 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을 맞았다. 그래서 에이브러햄 링컨과 함께 미국/역사상 가장 불우한 가정사를 지닌 대통령이 되었다. [9] 당대에도 그런 소문이 있었는지, 윌리엄 R. 킹을 두고 정적들이 ' 뷰캐넌 부인'(Mrs. Buchanan)이라고 놀렸다는 기록이 있다. [10] 그 대신이라면 대신인지, 그 여성은 후일 안데르센의 애독자가 되었다고 한다. [11] 당연히 동성 애인이었다. [12] 사회적으로는 동화 작가로 대성하여 막대한 부와 명예를 얻었고, 덴마크 국왕으로부터 명예 군사 고문관으로 임명되는 등, 말년까지 풍족하게 살다가 죽었다. [13] 부유한 집안 출신의 성공한 작가로서 미국과 영국 사교계에서도 활동했는데 평생 미혼을 고수해서 성 정체성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동성애를 암시한 작품 때문에 동성애자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교제한 여성도 있어서 단정짓기는 애매하다. [A]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제11대 장상 총장 이전까지, 이화여대 총장들은 모두 독신인 것이 불문율이었다. (설립자인 메리 스크랜튼 제외) [A] [16] 치료사 고양이들의 경우 일부 결혼한 이들을 제외하면 전원 독신 여성들이다. [17] 이 둘은 자신에게 구애하는 여자들을 모두 차버렸다. 특히 히폴리토스는 아르테미스의 열렬한 신도라서 아프로디테도 싫어했고, 아프로디테의 원한을 사 계모 파이드라를 욕보였다는 누명을 쓰고 비참하게 죽었다. [18] 나레이션 曰: 1952년,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은 심장발작으로 사망한다. 향년 89세, 평생 독신이었다. [19] 헬싱가문이 관할하던 부서는 인테그라의 사망 이후 국립 부서로 전환되었다. 헬싱기관은 개인이 아닌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고 한 것을 보아 아마 고의로 결혼하지 않은 듯하다. [20] 다만 EU에서 팰퍼틴의 사생아로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트리클롭스[28]가 언급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의혹수준인데다가 그것도 정식으로 관계를 가져서 생긴게 아니라 일종의 실험체로 탄생된 존재에 가깝다. 그밖에 돌연변이 실험체 중에서 트리클롭스를 사칭한 인물도 있었다. [21] 시스 특유의 증오와 분노에 정 반대되는 감정인 사랑, 가족애 등 [22] 정 반대로 가족을 둔 시스들이 있긴 했지만, 큰 족적을 남긴 시스군주( 다스 베인, 다스 크레이트, 다스 맬거스 등)들은 독신으로 살았다. 일단 시스들은 연애나 결혼을 굳이 만류하지 않고 오히려 고대 시스 제국시절에는 정략 결혼을 장려했었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일부 명망높은 시스로드들은 쓸데없는 감정이 생기는 걸 원천봉쇄하기 위해 평생 홀로 살았다. [23] 사실 이는, 홈즈 본인의 여성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탐정이나 수사관에게 필요한 자질이라 그렇다. 상대가 마음을 열어야 많은 정보를 털어놓으니까. [24] '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악당의 집에 잠입할 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에서 도움을 받기 위해 하녀의 환심을 산 것. [25] 이마저도 둘 중에서 본처는 셋쇼마루의 어머니 한 명 뿐이며 이자요이는 이다. [26] 본인의 사후 자신의 부하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랭과의 사이에서 델피 디고리라는 사생아를 두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지만. 그러나 결정적으로 볼드모트는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를 아예 이해하지 못하는 인물이기에. 벨라트릭스와의 관계도 볼드모트 입장에선 단순히 자신의 씨받이에 불과하며, 사실상 만약을 대비하여 자신의 뜻을 이어갈 후계자를 만들어 놓은것에 가깝다. [27] 다만 덤블도어의 경우에는 한때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했전 동성 애인인 겔러트 그린델왈드와 교재하였기에, 상당히 애매한 경우지만. 그러나 사상의 차이로 이후에 그린델왈드랑 영영 결별하였으며, 그린델왈드와 결별한 이후엔 새로운 애인또한 두지않고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가다가 결국 볼드모트가 반지에 걸어둔 저주에 걸리게되어. 결국 스네이프에게 자신을 끝내달라고 애원하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