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6:50:02

남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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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특징
2.1. 입학 과정 및 절차2.2. 막장 생활
3. 남자중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학교
3.1. 서울특별시3.2. 부산광역시3.3. 대구광역시3.4. 인천광역시3.5. 광주광역시3.6. 대전광역시3.7. 울산광역시3.8. 세종특별자치시3.9. 경기도3.10. 강원특별자치도3.11. 충청남도3.12. 전북특별자치도3.13. 전라남도3.14. 경상북도3.15. 경상남도
4. 나무위키에 등록된 남자중학교5. 관련 문서

1. 개요

남자중학교()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남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중등급 의무교육을 수행하는 중학교의 총칭이다. 당연히 남자 청소년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학생 한정 금녀(禁女)의 영역이기도 하다. 평범한 초등학생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엄청 일어나며 모든 중학교 중에서 가장 시끄러운 편이다. 여자중학교도 마찬가지지만 남녀 공학과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다.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등 기념일을 상대적으로 잘 안 챙긴다.

2. 특징

  • 여자 형제가 없는 남성이 남중 생활 이후에 남고까지 가게 된다면 정말 판타스틱해지고, 거기다 공대(또는 사관학교)와 군대까지 가게 된다면, 여자는 제대로 구경조차도 하기 힘든 진정한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1] 코스를 밟게 된다. 즉, 솔로부대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심한 경우, 중1때부터 최소 6년 이상 엄마 여교사를 제외하고 여자랑은 대화한 적이 없을 정도다.[2]
  • 남중과 남고가 붙어 있고, 남고가 대학을 잘 보내는 명문고라고 판단될 경우, 중학교 친구들이 다같이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 남중과 남녀공학 고등학교가 붙어 있을 시 중학교 휴식시간, 고등학교 점심시간이 겹치는 때에 아주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남자애들이 모두 창문으로 여자 고등학생 급식 먹으러 가는 모습을 구경하며 손을 흔들어 주는 것. 이에 맞춰 여고생들이 거울을 통해 빛을 반사시키는 방식으로 인사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교사들한테 들켜 체벌을 받기도 한다.
  • 만약 고등학교를 남녀공학, 특히 남녀합반으로 다니는 게 졸업 이전에 확정된다면 열에 아홉은 행복한 기분으로 졸업 때까지[3] 남녀는 함께 학교생활을 보내게 된다. 특히 외고, 예고,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등에 입학 전에 OT라도 다녀온다면 높은 확률로 남중과는 다른 공기를 맛보게 되어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4] 하지만 실제로는 남녀공학 일반고들은 중학교에 비해 많지 않으며 이마저도 남녀공학 밀집지역에 대다수가 분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남녀공학 중학교 출신들이 대다수이고 남중, 여중 밀집 지역에는 일반고 한정으로 대부분 고등학교도 남고, 여고이니 현실은 시궁창.
  • 상당수 사라진 가혹적인 체벌이 남중 특히 사립에는 남아있기도 하다.[5] 특히 이런 경우는 아직 교권이 거의 추락하지 않고 살아 있는 경우도 많다.
  • 여교사 채용을 거의 안 한다. 그도 그럴 게 학생들이 한창 사춘기인 나이에, 교내에 여자가 없으니 성적으로 의지할 건 여교사뿐이기 때문이다. 여교사를 채용한다 한들 기쎈 여군 스타일 또는 부모님뻘 나이 많은 아주머니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20대나 30대의 젊은 여교사는 남학교에 찾아보기 힘들다. 사립재단에 남고가 있는 경우 남고가 남교사를 선호해서 여교사가 많은 경우가 있다. 과거에는 거의 없었으나 최근에는 조금씩 있다.
    • 군대 체험판: 반삭ㆍ삭발에 가까운 머리로 규제하며, 체벌도 훨씬 심하다. 특히 사립이 그렇다. 입학식이 군대 훈련소 느낌이 나기도 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남학교, 특히 남자중학교에 초임으로 임용되거나 교생실습[6]을 온다면 역시 처음에는 그동안 배웠던 이론이나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과도 전혀 다른 환경에 매우 당황하게 되는데, 이 점은 여교사 뿐만 아니라 남녀공학 학교만 다녀본 남교사들도 똑같다. 많은 초임교사들이 처음엔 힘들어하지만 몇개월 뒤부터 본격적으로 적응하는 편이다.
  • 아래의 다섯 학교의 남중의 남은 실상 남향을 뜻하는 자가 들어간다.[7]

2.1. 입학 과정 및 절차

초등학교 6학년에 속하는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에서 임의배정에 따라 입학 학교가 결정되며, 남중에 배정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이 때부터 남녀가 함께 다니고 수업했던 공간을 떠나서 여기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남자들끼리 생활하는 공간에서 지내게 된다. 성장기에 있어서도 어린이가 아닌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남중에 입학하는 순간 초등학생 티를 벗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교복을 처음으로 입는 시기이도 하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남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기간은 졸업 때까지 3년이다.

2.2. 막장 생활

초등학교를 막 졸업한 순수한 학생에게는 충격인 경우가 많다.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모든 남중에서 이러는 것은 아니고, 아래의 사례 역시 극단적인 경우이므로 일상이라고 판단하지 말 것. 자칫하면 학교 차원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
  • 흔한 일은 아니지만 남자끼리 키스를 하는 걸 목격할 수 있다. 물론 서로 합의하고 한 행동이 아닌 일방적인 강요에 의한 것이라면 엄연한 학교폭력이자 성폭력이다.
  • 쉬는시간에 온갖 야한 이야기와 성행위 묘사를 듣거나 목격할 수도 있다. 여교사가 들어왔는데, 대놓고 바지를 벗고 옷을 갈아입기도 한다.[8]
  • 여름에는 윗옷을 벗고 다니는 인간들이 있다. 교사가 보기라도 하면 성희롱이 될 수 있으니 주의.
  • 특히 일부 학생들이 친구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기나 생식기 or 엉덩이를 폭행하고 달아나는 발이나 손으로 때리고 도망가는 장난을 하기도 하는데, 이 행동은 100%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로 넘어가기 때문에 절대로 해선 안 된다. 생활기록부에도 구체적인 내용이 다 남게 된다. 그리고 당한 친구도 아파하니 하지말자. 당연하지만 공학 가서도 이런 짓 해도 생기부에 찍힌다.
  • 점심시간에 모니터 앞에 앉아서 음란물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불법 사이트에 접속하는 등 남녀공학과는 클라쓰가 다른 차이를 보여준다[9]. 그러다가 걸려서 선도위원회에 넘어가는 모습은 덤.
  • 패드립과 부모님 이름으로 놀리는 행위가 만연하다.

3. 남자중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학교

대부분은 단성 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바뀌는 추세이며, 반대로 단성 학교로 전환하는 경우는 드물다.
  • 볼드체는 남자중학교가 아니었다가 남자중학교로 전환된 후 남녀공학으로 다시 전환된 학교이다.

3.1. 서울특별시

3.2. 부산광역시

3.3. 대구광역시

3.4. 인천광역시

3.5. 광주광역시

3.6. 대전광역시

3.7. 울산광역시

* 울산대송중학교 : 2025년 전환 예정

3.8. 세종특별자치시

3.9. 경기도

3.10. 강원특별자치도

3.11. 충청남도

3.12. 전북특별자치도

  • 고창중학교: 2021년에 전환
  • 완산중학교: 2002년 전환
  • 이리중학교: 2022년에 전환
  • 전주남중학교: 1997년에 전환
  • 이리남중학교: 2000년에 전환
  • 전주신흥중학교: 도교육청의 강요 아닌 강요로 전환. #

3.13. 전라남도

  • 순천삼산중학교: 2020년 신대지구로 이설됨과 동시에 공학으로 전환됐다. 2020학년도 이후 입학생부터 여학생을 받는다.
  • 순천이수중학교 : 2024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
  • 장흥중학교: 2023년에 전환
  • 목포청호중학교: 2018년에 장소 이전과 동시에 남녀공학으로 전환
  • 문태중학교 : 2000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
  • 해남중학교

3.14. 경상북도

  • 선산중학교: 개교 당시 남녀공학이었지만 1973년 여자반을 선산여자중학교로 분리시킨 후 한동안 남자중학교였다가 2014년에 도로 선산여자중학교와 다시 통합하면서 남녀공학으로 돌아왔다.

3.15. 경상남도

4. 나무위키에 등록된 남자중학교

5. 관련 문서


[1]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진학 케이스 제외. 애당초 항과고는 전체적으로 남초이긴 하나 엄연히 남녀공학이다. [2] 어차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머니나 아줌마들, 혹은 나이 드신 선생님들은 성별 빼고 또래의 여학생과 비슷한 게 사실상 없다. 젊은 여교사여도 교사와 학생 사이의 관계이므로 보통 젊은 여성과는 다르게 느껴지긴 한다. [3] 전면평준화 이전 경기도는 특목고 합격생은 연합고사가 면제되어 연합고사 때 학교 안 나와도 되었다. 서울특별시는 아예 고교 추첨 때 남고 진학으로 멘붕한 친구들 보러 학교 나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편입으로 그 친구가 외고나 예고에 가는 경우도 생긴다. [4] 하지만 실상은 입학하자마자 위화감 치명타 맞고 말도 못 거는 경우도 많다. [5] 사립 남중의 경우 직접체벌이 금지된 이후에도 한동안 심한 체벌이 남아 있기도 했다. 이는 사립 남고도 비슷하다. [6] 사립학교 출신의 경우 종종 자신이 졸업한 학교의 재단 산하 학교로 실습을 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7] 남자고등학교도 이런 경우가 있다. [8] 요즘엔 성희롱으로 의심 받을까봐 잘 하진 않는 편이고 교실 밖으로 나가달라고 부탁하는 편이다. 교사가 없는 줄 알고 교실에서 갈아입다가 갑자기 교사가 들어오면 허겁지겁 도로 입거나 복도로 나간다. 복도에 여교사가 있다면 놀라 다시 들어온다. 대신 남자 선생님 앞에서 시전하다 걸리면 벗은 그대로 끌려나와 맨살에 찰지게 짝! 하고 맞는 수가 있다. [9] 단 각 과목 선생님이 개별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경우는 제외 [10] 1973년에 다시 남자중학교로 환원되었다가 1995년 남녀공학으로 재전환되었다. [11] 한 울타리 안에 있는 같은 학교법인 소속 서령고등학교는 여전히 남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