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의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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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남중학교 鎭海南中學校 Jinhaenam Middle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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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슬기롭고 예절바른 성실한 사람이 되자 民族史 人間史 大道에 立脚한 仁, 智, 勇, 英才의 鍊成 |
개교 | <colbgcolor=white,#191919> 1946년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남자중학교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성주학원 |
교장 | 김광수 |
교감 | 김태형 |
학생 수 | 598명[기준] |
교직원 수 | 38명[기준] |
관할 교육청 |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병암북로 9 ( 경화동)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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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남중학교의 전경 |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사립 남자중학교이다. 1946년에 개교하였다.2. 학교 연혁
<colbgcolor=#1a0082> 1954 | 02. 27 | 학교 법인 성주학원 인가 |
1955 | 02. 25 | 보문중학교 설립 인가 |
1971 | 02. 27 | 교사 이전 : 창원시 진해구 병암북로 9 |
1974 | 06. 08 | 교명 변경 인가 : 보문중학교 → 진해남중학교 |
2002 | 05. 01 | 제6대 이사장 이갑섭 취임 |
2005 | 01. 31 |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 중학교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
2009 | 08. 01 |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사교육 없는 학교운영 (~ 2012년) |
2011 | 11. 31 | 제1회 전국최우수 ‘미래학교’로 선정 : 한국교육개발원, SBS |
2012 | 05. 20 |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 참가 :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KBS |
2017 | 02. 05 | 제69회 244명 졸업(누계 16,698명) |
2017 | 03. 02 | 제 11대 교장 이월춘 취임 |
2020 | 01. 09 | 제 7대 이사장 이삼섭 취임 |
2023 | 03. 01 | 제 13대 교장 김광수 취임 |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공식 |
변형 |
3.2. 교화 및 교목
영산홍 |
향나무 |
의미 : 홍익인간, 강한 생활력과 주체의식 | 의미 : 곧고 의연한 자태, 진취적 기상 |
번식률이 좋고 장기간 꽃이 피는 영산홍은 다양한 색과 탐스러운 꽃이 특징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영남지방에 자생한다. 홍익인간을 상징하며 진해 남중학교 학생들의 강한 생활력과 주체의식을 상징한다. | 사계절 푸르름으로 창신한 환경을 조성하고 가구, 향료 등 용도가 다양하며 무성하게 잘 자란다. 크고 곧으며 의연한 자태에서 진취적 기상을 배우며 단결심있고 협동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진해남중학생들을 상징한다. |
진해남중학교를 상징하는 꽃과 나무. 학교 주변에는 둥글둥글한 향나무만 심어져 있을 뿐, 상징화인 영산홍은 눈에 띄지 않는다. 향나무는 꽤 많은데, 본관 앞을 따라 줄줄이 심어져있다. 2015학년도 학교 축제 때는 향나무들의 위에 흰색 LED들을 잔뜩 올려 크리스마스 트리 비슷하게 꾸민 적이 있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3.3. 교가
남국의 맑은 하늘 천년의 항도 / 장복산 푸른 줄기 뻗어나린 곳
눈서리 바람 에도 굽히지 않는 / 우리의 굳센 얼이 그기 자란다
(후렴) 빛나라 진해남중 그이름 남중 우리는 자란다 남중속에서 남중 속에 자란다
눈서리 바람 에도 굽히지 않는 / 우리의 굳센 얼이 그기 자란다
(후렴) 빛나라 진해남중 그이름 남중 우리는 자란다 남중속에서 남중 속에 자란다
태양을 굽이 치는 열기 속에서 / 장복산 푸른 줄기 뻗어나린곳
아침해 저녁 달빛 호로시 받아 / 우리의 굳센 얼이 그기 자란다
(후렴) 빛나라 진해남중 그이름 남중 우리는 자란다 남중속에서 남중 속에 자란다
아침해 저녁 달빛 호로시 받아 / 우리의 굳센 얼이 그기 자란다
(후렴) 빛나라 진해남중 그이름 남중 우리는 자란다 남중속에서 남중 속에 자란다
작사 김달진 / 작곡 윤이상
4. 학교 특징
등굣길 전경 |
등산객들이 장복산에 올라가기 위해 등굣길을 자주 이용하며, 아주 가끔 군인들이 훈련하러 온 모습도 보인다. 등굣길의 양쪽에 벚나무가 빽빽히 심어져 있기 때문에 벚꽃이 피는 봄[4]에는 길 양쪽의 벚꽃이 만개해 보기 좋다. 이때는 등산객들과 관광객이 많이 올라오며, 등굣길 양쪽에 차가 가득해 등교가 어려웠었다. 하지만 2016학년도에는 등굣길 아래의 교문을 닫아 차량 출입을 통제하였다.
등굣길 대부분이 콘크리트로 포장되었기 때문에 매우 울퉁불퉁하다. 하굣길에 잘못 뛰다간 크게 다쳐 교복과 몸이 심하게 손상될 수 있다. 학교에서도 자전거 통학을 자제하라는 경고를 자주 하는 편이다.
겨울철에는 일몰 시간도 빠르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엄청 어두워지는데, 그래서 겨울철에는 늦게 하교하면 골치 아프다. 특히 교과종합반이 있던 2016년 이전에는 10시 넘어서 교과 심화 수업이 끝났었는데, 등굣길 전체가 새까만 어둠에 잠겨 있고, 중간쯤에 엄청 낡고 어두운 노란 나트륨등 가로등 한 개만 길을 잔잔히 비추고 있다.
2017년 3월, 새로 도로 포장 공사와 함께 과속방지턱 7개를 설치하였다. 과속방지턱이 너무 높아서 자동차를 빠르게 운전하다 보면 덜컹거린다.
2020년 8~10월,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나무가 부서져 난간들이 무너지는 바람에 등굣길에 나무와 풀들이 무수히 다 잘려나갔다.
2020년 10~11월, 대대적인 가지치기를 통해 남중에서 진해구 석동을 내려다보는 시야가 탁 트여졌다. 따라서 실제로는 사진과 다르게 사진 옆의 나뭇가지들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었다.
2022년 3월, 학생들이 통학하는 보도와 차량이 통행하는 차도가 하나로 통일되어 있었으나 사진 기준 오른쪽 담장을 철거하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학생 통학이 한결 편해졌다.
진해 지역은 일제 시대 이후로 군사도시로서 개발되었으므로 고도 제한이 존재했었다고 한다.[5]그래서 과거 학교 건물이 건립되었을 때 학교의 높이 자체가 제한되어 전체 4층[6]에 옆으로 긴, 다른 학교에 비해 옆으로 쭉 늘린 듯한 납작납작한 건물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은 남중 바로 앞에 존재하는 진해중앙고등학교와 비교하였을 때 더욱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분명 진해남중학교 교사가 좀 더 위쪽에 지어졌지만 진해중앙고등학교와 높이가 비슷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학교 운동장 건너편에서도 일반적인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전경을 담을 수 없고, 전체 길이의 반 정도만 찍을 수 있을 정도로 길다. 구글 지도를 통해 길이를 측정했을 때는 약 120m 정도이다.
진해남중학교는 바로 앞에 있는 진해중앙고등학교와 같이 사단 법인 성주 학원에서 운영하는 사립 남학교이다. 사립 학교이기 때문에 공립 학교들에 비해 장점이 있는데, 교사들이 주기적으로 전근을 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규교사들의 경우에는 한번 오면 정년까지 20-30년 정도 쭉 있는 편이며, 그 덕분에 진해남중학교를 졸업하고 여기에 취직한 교사들이 있어서 학교 교사들 사이에도 몇몇의 사제 관계가 있다.[7] 요즘은 높은 교사들의 평균 연령으로 인해 많은 교사들이 은퇴하거나 은퇴할 예정이다.
4.1. 복장
교복은 계절에 따라 3종류가 있으며, 각각 동복, 춘추복, 하복이라 부른다. 체육복은 동복과 하복 2가지가 있다.- 동복
- 동복은 검은색 자켓에 검은색 바지,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로 구성되어있으며, 작은 펜주머니가 있다. 주로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초봄 정도까지 입는다. 원칙상 와이셔츠를 바지 안에 넣고 벨트를 메는 것이 맞지만, 복장 검사가 없다면 편하게 빼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넥타이도 교내에서는 헐렁하게 매고, 첫 단추를 푸는 경우가 많다. 바지를 줄여 입는 경우도 있는데 복장 검사때 적발 1순위이다.
- 동복 체육복의 경우에는 면 또는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된 검은색에 가까운 진남색 바탕의 회색 겹줄무늬 츄리닝인데, 동복이지만 교복에 비해 얇아서 입어도 춥기 때문에 교복 셔츠 위에 그냥 입는 경우도 있다. 이따금 이를 적발하기 위해 체육 시간 시작 전에 복장 검사를 할 때도 있다. 다만 12월 전후로 체육 시간에 한해서 패딩이나 외투를 입는 것을 허용한다.
- 춘추복
- 춘추복은 별다른 복장이 아니라 그냥 동복에서 자켓을 벗은 와이셔츠 + 바지 차림의 복장을 있어보이게 말하는 것이다. 주로 봄과 가을에 입는다. 봄에는 덥고 가을엔 춥다. 체육복은 여전히 동복을 입는 것이 원칙이지만, 봄 가을 체육복에는 딱히 하복을 입고 왔자고 해서 혼내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아무거나 입는다. 현재는 조끼도 추가되었다.
- 하복
-
하복은 하늘색 깃을 가진 반팔 흰색 와이셔츠에 쪽빛 바지로 구성되어있으며, 넥타이는 없다. 와이셔츠의 맨 윗쪽 단추는 푸는 게 불문율이다. 소문에 따르면 하복은 80년대부터 디자인이 바뀌지 않은 채 내려왔다고 한다. 몇몇 교사들이 하복을 바꾸자는 주장햤으나, 이 주장은 결국 높은 교사들의 의견에 따라 기각되었다. 2018년에 교복, 체육복 디자인 변경 설문이 진행되어, 2020년부터는 기존의 긴 하복 바지에서 반바지로만 바뀌었다.
다른건 안바뀌고 길이만... - 하복 체육복의 경우에는 시원한 편으로, 반팔과 반바지로 이루어져 있다. 바지가 좀 많이 헐렁한 느낌이 있다. 반바지 주제에 통이 크다. 모래 투성이에 3mm 돌바닥의 운동장에 짧은 하복 체육복이 합쳐지면 넘어졌을 때 무릎이 다 까지고 보건실에 가게 된다.
- 명찰
- 3가지 색상[8]이 있으며, 교복의 왼쪽 상단의 주머니 윗쪽에 붙는다. 2001+3n 년도 입학생은 빨간 명찰, 2002+3n 년도 입학생은 노란 명찰, 2000 + 3n년도 입학생은 파란 명찰을 달게 된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본관 정면 사진 |
중앙 계단 |
컴퓨터실 | 진로실 | 미술실 | ||||||||||
화 장 실 |
계 단 |
2 - 5 | 2 - 4 | 2 - 3 | 2 - 2 | 2 - 1 | 3 - 5 | 3 - 4 | 3 - 3 | 3 - 2 | 3 - 1 |
계 단 |
화 장 실 |
|
2 - 6 | 2 - 7 | 보건실 | 교 무 실 | 3 - 6 | 3 - 7 | 1 - 7 | 1 - 6 | 1 - 5 | ||||||
가정실 | 도 서 실 | 교장실 | 행정실 | 전산실 | 1 - 1 | 1 - 2 | 1 - 3 | 1 - 4 |
학교의 가장 큰 건물로, 납작하면서도 길다란 형상을 하고 있다. 가로로 교실 10칸의 너비를 가지며, 총 4층으로 구성되었으나 4층은 후에 추가로 증설된 모양인지 전체 층이 다 있는 것이 아닌 교실 3-4칸 너비만이 존재한다. 또한 교실 5칸 단위로 계단이 있다. 교칙에 따르면 중앙 계단은 학생 통행 금지이지만, 무시하고 잘들 지나다닌다. 본관동이 정말 엿가락마냥 길다는 점은 위 문서 최상단의 학교 전경 중 일부를 담은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옥상
4층 중앙 계단과 미술실 끝쪽 복도에는 옥상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다. 학생이 옥상에 가는 일은 없다시피하다. 다만 학교 점자 안내판에는 옥상이 물탱크 및 창고로 사용된다고 한다. 실제로 약간의 책상들이 있는 듯 하다.
-
교무실 & 교사 휴게실
2층 중앙 계단 옆에 존재한다. 교실 두 칸 크기이고, 바로 옆에는 교실 반칸 크기의 교사 휴게실이 있다. 교사 휴게실과는 내부에서도 연결되어있다. 현재 교사 휴게실은 학교 예산으로 구입한 3D 프린터 2대가 임시로 배치되어 있다.
-
도서실
도서실은 1층에 있다. 교실 두칸 정도의 크기인데, 서고는 교실 반 정도 크기밖에 되지 않지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넓다. 설명회나 각종 행사 때 소강당 같은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학교 도서관에는 사서선생님이 없어서 학부모님들의 자원 봉사로 점심시간에만 개방된다. 때문에 방과후학교의 시간에 맞춰 자습과 같은 활동을 할 공간이 딱히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만도 꽤나 있다. 또한 시험기간, 자습을 위해 점심시간에 도서관을 개방한다. 사실 분위기가 조용하지 않고 적당히 시끄러운 편이라 딱히 공부가 잘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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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교무실 옆에 있다. 크기는 교실 반 칸. 2020년 8월 경 보건실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보건실은 주로 체육 시간에 다친 학생들이 파스나 밴드를 감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 보건실에는 보건전담교사가 없다. 전체적으로 감기약이나 진통제, 밴드 등 각종 의약품들 및 기자재가 매우 부족하다. 침대는 2개가 있고, 전기매트가 있어 따뜻하게 누워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침대에 누워 있어본 사람이 없다는 것이 이 학교의 전설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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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실
4층의 컴퓨터실은 2016학년도부터 주로 1학년 자유학기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컴퓨터 성능이 낮아 인터넷만 켜도 갑자기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블루스크린이 뜨는 경우가 있다. 2016학년도 2학기에 컴퓨터 15대를 수리/교체했다. 학교 전체의 전원은 대체로 오후 7시 20~40분에 꺼진다. 2018년에는 컴퓨터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를 전부 바꾸고 컴퓨터를 클라우드시스템을 적용한 컴퓨터로 바꾸었다. 근데 저번보다 렉도 더 걸리는 것 같고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심지어 옆 자리에 있는 모니터에 본인의 마우스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키보드가 작동하지 않는 일은 기본이고, 작동 중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는 일도 상당히 잦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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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실
구조도에서 2층 중앙계단의 앞에는 추가로 증축된 교실 한 칸 반 정도 분량의 건물이 붙어있는데, 그 중 교실 반 칸이 방송실이다. 방송실은 매일 아침과 점심시간에(2022년부터) 노래를 틀어주고 방송부장 주도로 노래 신청을 받는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시간에 항상 지식채널ⓔ를 틀어준다. 하지만 보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 가끔씩 교사들이 공지사항을 알릴 때 마이크를 잡는데,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이 아닌 이상 항상 '수업 중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모든 교사가 말한 후 본론에 들어간다. 그리고 모든 학교 행사를 주도하여 진행한다. 2021년 축제부터는 대부분 유튜브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한다.
-
특별실
구조도에서 2층 중앙계단의 앞에는 추가로 증축된 교실 한 칸 반 정도 분량의 건물이 붙어있는데, 그 중 교실 한칸이 특별실이다. 특별실은 정해진 용도가 없이 다용도로 활용된다. 또한 이곳에서 시험기간에 작년의 시험 기출문제를 일정 기간 열람한다. 지금은 도서실에서 기출문제를 공개하며 아무나 출입이 안된다고 한다.
5.2. 교과교실동
계 단 |
탈의실 | 수학 교과실 | 수업 분석실 | 영어실 |
화장실 | 과학 1실 | 과학 2실 | 음악실 |
진해남중이 산 중턱에 건립되어서 그런것인지 교과 교실 건물동 2층이 1층으로 보이고, 1층은 지하로 보이지만, 교과 교실은 지하로 파 들어가 세운 건물이 아닌 땅 위에 세운 건물이다. 음악실 주변의 수로에 고인 빗물이 많고, 하수구도 있어 여름이면 항상 모기가 창궐한다. 페트병 들고 10분 안에 6마리는 잡을 수 있을 수준. 물이 항상 고여있는 탓인지 가을에도 모기가 출현하고 있다. 12월 초겨울에도 두어 마리 보인다.
- 과학실
-
과학실은 교과교실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이유인지 한여름에도 동굴처럼 시원하다. 에어컨을 튼 것도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시원한 이유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일년 내내 섭씨 약 20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크게 과학1실과 과학2실로 나누어지고, 화장실이 옆에 붙어있으며, 복도 끝에는 준비실이 있다. 준비실에는 학생들이 들어갈 순 없지만 가끔 문이 열려 있어서 궁금한 학생들이 들아가 본 적은 있다. 과학 1실과 2실은 거의 크기가 비슷하다. 두 과학실에는 새로 교체한 대형 TV가 있다, 실험 재료들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먼지가 쌓여 10년이 넘어보이는 재료들도 있고, 매우 최신형 과학 장비들도 마련되어 있다. 과학 1실에는 드론 (팬텀 3)이, 과학 2실에는 3D 프린터 한 대가 배치되어 있다. 싱커캐드로 설계해서 과학교사에게 가져가면 출력을 해 줄지도 모른다.
과학 2실의 벽을 부숴 바깥공간과 연결할 계획이였지만, 예산부족으로 취소되고 말았다. 대신 바깥정원에 과학 테마파크를 조성 할 계획이라고 한다. 과학동아리 등은 이곳에서 모임을 하며, 영재학급 수업을 여기서 할 때도 종종 있다. 또한 유레카라는 화장실이 있는데, 위생상태가 썩 좋지 않은 편이다. 2019년 기준으로 유레카에 화학약품이 묻었을 때를 대비한 "샤워부스"가 설치되었고, 화장실 소변기가 새로 교체되었다.설치했다고 엄청 자랑했다또한, 진해남중이 과학실 안전선도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과학 1실과 2실에 화재시에 대응할 화재마스크와 투척용 소화기와 같은 응급도구들이 설치되었다.
- 음악실
- 음악실은 교과교실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10] 그 이유인지 한여름에도 동굴처럼 시원하다. 본관 2층 특별실, 4층 진로진학상담실과 함께 칠판이 화이트보드가 아니라 초록색 칠판이다. 과학2실과 음악준비실이 복도를 막고 있기 때문에 야외의 복도를 통해 들어가야 하며 음악실의 책걸상의 상태가 심히 좋지않다. 2021년 현재 책걸상이 모두 새 것으로 교체되었다.
- 수학실
- 영어실
- 영어실은 교과교실동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차칠판이 설치되어있다. 정체불명의 삐삐거리는 소리가 난다. 영어실에 계시는 선생님은 수업중 조는 학생들을 뒤에 세워 놓으시는데, 이 때문에 교실 뒤에는 스탠딩 책상이 있다.
- 수업분석실(사회실)
- 텃밭
- 텃밭은 교과교실동 옆 야외에 위치한다. 이 텃밭은 동아리에서 담당하며 규모가 크지 않다. 부추, 토마토 그리고, 감자 등이 심어져 있으며 텃밭 옆에는 정자가 있다. 동아리 시간에는 텃밭과 교과교실동 사이의 거리가 워낙 가깝다보니 음악실에서 피아노 치는 소리나 과학실에서 떠드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린다.
5.3. 다목적실 및 합주실
다목적실 정면 사진다목적실 및 합주실은 대강당이 세워지기 전까지 임시적으로 체육 창고 및 스포츠실의 기능을 수행하였으며, 현재도 쓰이지 않는 성주관을 대신해서 열심히 스포츠실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14]그리고 언덕 아래에 있어서 본관보다 더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외벽에는 담쟁이 덩굴이 자라고 있어 매우 오래되어보이는 인상을 준다. 합주실은 진해남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이하 관악부)의 연습 장소로, 평상시에도 연습을 주기적으로 하고, 특히 대회 기간이 되면 방과후에 관악부가 밤새도록 연습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2019년 기준으로 연습량이 현저히 떨어진 것이 눈에 확연히 보인다. 본관 왼편의 계단을 통해 내려갈 수 있다. 또한 다목적실은 탁구나 또는 공연기획부(이하 응원부)의 연습에 이용된다. 합주실은 정면 전체에 붙은 유리거울 때문에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안쪽 공간이 넓어보인다. 다목적실과 다목적실로 가는 복도는 청소를 해도 해도 먼지가 쌓인다. 또 에어컨 필터를 갈지 않는 것인지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쉰내가 난다.
5.4. 대강당 및 급식소, 운동장과 테니스 코트
파일:성주관.jpg정식 명칭은 성주관. 전체적으로 큰 흰색 타일과 붉은색을 사용한 깔끔한 외관이나, 본관 건물과의 연식과 재질의 차이로 두 건물 사이에 이질감이 다소 있다. 강당을 짓네 마네 하는 말이 연례행사마냥 끊임없이 나왔지만 학교 부지의 고도 제한 규제가 풀림으로서 2014년 대강당의 시공이 결정되었으며,[15] 2015년 초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6년 1월에 완공되었다. 급식소가 세워지기 전까지는 진해중앙고등학교와 급식소를 함께 사용하였다.
운동장은 콘크리트 바닥에 모래가 평균적으로 3mm 정도 깔려있는 흙바닥 운동장이다. 성주관의 건립으로 면적이 30% 정도 깎여나갔지만, 그래도 꽤 넓어서 둘레는 250m 정도 된다. 거의 정사각형에 가깝다. 전체가 흙으로 된 운동장이라서 바람이 많이 불거나 운동장에서 아침 조회를 한다고 나가기라도 한다면 미세한 모래가 날려서 모래바람이 분다.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겨울이 되면 사막 수준으로 황사가 분다. 반대편에서 노란 게 보이면 빨리 뒤로 돌자. 보통은 3mm 정도 모래가 깔려있지만 모래가 1mm도 안 깔려서 콘크리트가 드러난 곳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 잘못 넘어지면 피부가 왕창 파인다. 겨울에는 체육복이 찢어질 만 한 재질이 아니고, 넘어져서 쓸릴 만한 두께도 아니지만, 하복은 바지가 무릎위에 있는 짧은 반바지이기 때문에 더욱 심한편. 가운데 손가락 피부층이 전부 까진 사람도 있었다. 운동장의 양 끝에는 오래된 축구 골대가 있으며, 운동장 상단에서 약간 오른쪽에는 농구 골대 2개가 있다. 2019년까지는 운동장 상단 우측에 컨테이너[16]가 있었지만 가건물 관련 법(전기설비)에 위반되어 철거되었다.
- 테니스 코트
6. 학교 생활
- 학교 수업
국어 | 수학 | 사회 | 과학 | 영어 | 역사 | 음악(미술) | 체육 | 기가 | 도덕 | 한문 | 진직 | |
1학년 | 4 | 4 | 2 | 4 | 4 | 2 | 3 | 3 | 2 | 1 | 1 | |
2학년 | 4 | 4 | 4 | 3 | 3 | 2 | 3 | 3 | 2 | 2 | 1 | |
3학년 | 4 | 3 | 3 | 4 | 3 | 3 | 2 | 3 | 3 | 2 | 1 |
기준시수를 봐도 알수 있듯 자연 과목에 중점을 두었으며, 과학 교과 수업에서는 특별한 경우 과학실로 이동 수업을 실시한다. 이 중에서도 학업 성적이 매우 떨어지면 특별반에 배정되는데, 각 학급 별로 0-3명 정도가 여기에 해당된다.
<colbgcolor=#1a0082> 등교 | ~08:30 | <colbgcolor=#1a0082> 점심 | 12:20 ~ 13:20 | |
노래 감상[17] | 08:20 ~ 08:30 | 4교시 | 11:40 ~ 12:25 | |
조례 | 08:30 ~ 08:45 | 5교시 | 13:20 ~ 14:05 | |
1교시 | 08:55 ~ 09:40 | 6교시 | 14:15 ~ 15:00 | |
2교시 | 09:50 ~ 10:35 | 7교시 | 15:10 ~ 15:55 | |
3교시 | 10:45 ~ 11:30 |
월요일은 동아리 및 봉사활동 2시간 또는 스포츠클럽 활동 3시간이 오후 5,6,7교시에 배정되어 있다. 또한 화요일과 수요일은 6교시이며, 목요일과 금요일은 7교시 수업을 한다. 그리고 학생 성적 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주 화, 목, 금은 도덕교사의 주도로 5분간 명상의 시간을 갖지만, 숙제에 바쁜 학생들은 거들떠도 안본다.
진해남중학교는 사립학교이니만큼 정규직 선생님은 정년까지 쭉 근무하는 편이라 주요 과목들의 경우 수행평가도 항상 비슷하다.
- 국어
- 독서록 쓰기
- 수학
- 학습지 검사
평소에 학습지를 성실하게 하지 않은 학생들이 당일 수행평가 검사시간 전에 다른 친구들의 학습지를 열심히 배끼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 사회
- 학습지 검사(수업시간에 같이 하는 것이므로 부담 가질 필요 없다.)
- 과학
- 학습지 검사(사회과와 마찬가지로 수업시간에 같이 하는것이다.) 혹은 교과서의 단원 마지막마다 있는 단원 마무리를 배부해주시는 빈 종이에 옮겨쓰기
- 영어
- 학습지 검사와 타이포그래피를 실시한다.
- 음악
- 악보 베껴쓰기
- 가창 평가
- 기악 평가
워낙 연습해야 할 양이 방대했고, 교사가 그 중에서 랜덤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실시해서 수행평가 치곤 매우 낮은 평균점수가 나오기도 했다.
- 음악회가기
- 정기 고사
서술형은 교사들이 직접 매기지만 감점의 기준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그 이유에 대한 설명 또한 부족할 때가 많다. 서술형 답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안 받으시려는 선생님들이 종종 있다. 과목별로 고사의 반영 점수가 다르므로 잘 확인해야 한다. 대체로 예체능의 경우 반영 비율이 낮고, 주요 과목일 경우 반영 비율이 높다. 예를 들어, 체육은 10%가 시험 점수이기 때문에 망쳐도 절망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현재는 예체능 과목이 100% 수행평가로 바뀌었다.
1차고사는 보통 3일간 치러지며, 1학기 1차고사가 끝나면 현장체험학습, 2학기 1차고사가 끝나면 수련회, 수학여행, 졸업여행을 가게 된다.
2차고사는 보통 4일간 치러지며, 마지막 날(4일째)은 수업 일수를 맞추기 위해 2016학년도까지는 정상 수업이 이루어졌으나 2017학년도부터는 예체능 과목이 수행 100%가 됨에 따라 3일간 치게 된다. 또한 2차고사가 끝날 경우 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 스포츠클럽 및 운동부
- 헬스부
- 주로 헬스장에서 이용료를 내고 활동한다. 사실 이 스포츠클럽의 정수는 헬스장 바로 아래층에 있는 바로 아래층의 사우나에 있다. 가만히 누워 잘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충전기를 꼽을 수 있는 단자도 있으므로 폰질에 매우 특화되어있다. 또한 바둑판이 있는 곳도 있으며, 라면과 음료수를 파는 매점도 있다. 런닝머신을 이용하는 관계로 실내화를 들고가야 하는데, 없으면 사우나에서 쉰다. 이를 이용해서 폰게임, 잠자기 (+시험기간에는 공부) 등을 하는데, 교사들이 중간에 사우나에 들어와서 폰을 압수하기도 한다.
- 등산부
- 등산이라고는 하지만 장비도 하나 없이 학교 뒷산을 타는 것이 특징. 운동장 쪽의 콘크리트 계단 윗편에 샛길을 통해 산으로 올라간다. 크게 3구간으로 나뉘며, 첫 번째 구간은 그냥 샛길 비포장 도로라 여름에는 풀숲이 무성하다. 몇몇 풀들은 다리에 닿으면 붓거나 끈적해지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 구간은 도로와 그 옆에 나무 데크로 덮힌 길이며, 안민 고개로 이어지는 길로 추정된다. 이 두 번째 구간의 중간에는 자판기가 있으며, 돈이 있는 학생들은 뽑아서 마시기도 한다. 또 구간의 끝에는 쉼터가 있으며, 잠시 쉬었다 세 번째 구간으로 진행한다. 세 번째 구간은 초반은 잠깐 나무 데크로 포장된 길이지만 그 뒤로는 풀이 가득한 비포장 도로이다. 굴곡이 매우 심하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된다. 중간에 나무로 된 지붕 없는 쉼터가 있다. 마지막 구간의 끝은 산 정상이며, 진해의 전경이 보일 정도이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거나 하는 이유가 생긴다면 등산부의 분위기는 반전된다. 한 학년의 교사는 컴퓨터실 담당이기 때문에 사정에 의해 등산을 할 수 없게 되면 컴퓨터실에 집합하며, 3시간 가량 컴퓨터를 할 수 있게 된다.
- 볼링부
- 1학년과 2학년, 3학년 따로 다른 동에 있는 볼링장에 가서 볼링을 친다. 처음 시작하는날엔 약간의 레슨 (공 던지는 법, 기본자세 4단계)을 들은 다음에 바로 게임에 들어간다. 이때 아이들의 볼링 실력이 만 천하에 드러난다. 볼링장 안에는 자판기가 있어서 음료수를 뽑아서 마시는게 가능하다.
- 탁구부
- 말 그대로 탁구부이다. 탁구장 전체를 빌려서 탁구를 치며 갈때마다 한번씩 개인으로 기본기 레슨을 한다. 가끔 탁구 모의 대회를 진행한다. 안에 냉장고가 있으며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만 그 냉장고 안에 있는 스포츠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모두가 탁구를 진행할 수 없으므로 몇몇 학생들은 남아서 책이나 공부를 한다.
- 축구부
- 보통 이동축구장을 빌려서 실시한다. 주로 3시간정도 하므로 구내학교 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이 먼저 한다. 그러고 남은 시간 동안은 축구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1, 2학년들이 하곤 한다.
- 수영부
- 진해 국민체육센터의 수영장에서 주로 하며 수영을 못 하는 사람들은 가급적이면 신청하지 말자. 일단 첫날에는 수영을 조금 배워본 사람들은 전부 상급반으로 올린 다음 자유형, 평형, 배영, 접영(할 수 있는 사람만) 뺑뺑이를 계속 시킨다. 나머지 하급반 학생들은 발장구와 킥판을 잡고 고개를 담갔다가 빼기를 반복하며 호흡 연습을 한다. 그리고 수영복과 입장료 5000원은 개인지참이며 수영복을 들고 오지 않았을 시에는 수영장에 못 들어간다.
- 택견부
- 외부 택견전수관으로 가서 택견 수업을 받는다. 원래 5교시가 1시 35분부터 시작하지만 택견은 2시부터 할 때도 있다. 2시간 동안 발 기술들과 기합을 쉬지도 않고 계속해야 한다. 하지만 정말 운이 좋다면 피구나 축구 또는 영화를 본다. 그리고 3시 30분 쯤 운동이 끝난다.
- 둘렛길 걷기부
-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반에서 3시간 동안 핸드폰을 하거나 조난시 행동요령 영상과 같은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틀어주는 영상에서 이 사람이 자주 보일수도 있다.날씨가 좋거나 미세먼지가 없으면 봄에는 주로 경화역 나머지 계절에는 진해루에 가서핸드폰을 한다걷는다.
- 풋살부
- 외부 풋살장에 이동해서 진행된다. 팀을 나누어서 진행되는데 경기를 하지 않는 팀은 폰을 하거나 쉰다.
- 티볼부
- 농구부
- 주로 경화역공원 혹은 석동에 위치한 작은 농구장에서 진행되었으나.... 2021학년도에 갑작스레 없어졌다.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으로 인해 실내 스포츠클럽 활동을 늘리면서 없어졌다는 것이 선생님들의 입장.
평소에 체육관에
6.1. 주요 행사
- 현장 체험 학습
- 1학기 1차고사가 끝난 바로 다음날 진행되며, 1학기 1차고사의 일정은 거의 열에 아홉은 화~목요일 3일간이기 때문에 금요일에 현장 체험 학습을 간다. 학년별로 갈지, 반 별로 갈지는 학년 담임 교사들이 결정한다. 주로 학교에서 가까운 지역으로 가는 경향이 강하다.
- 체육 대회
- 5월 15일에 맞춰서 실시하며, 5월 15일이 휴일인 경우에는 금요일에 실시한다. 스승의 날이니만큼 학생회에서 꽃을 달아 드리며, 진해남중은 각 학년이 7반으로 구성되었으므로 각 경기에서 한 반은 부전승으로 진출한다. 경기 종목은 축구, 족구, 피구, 놋다리밟기, 계주, 줄다리기로 6종목이며, 축구, 족구, 피구, 줄다리기는 각 반에서 인원을 4팀으로 나누지만, 놋다리밟기와 계주는 각 반의 전원이 참석한다.계주는 가장 먼저 들어오는 반의 승리, 놋다리밟기는 승점의 총점을 합산하여 우승을 매기며, 우승한 반에게는 부상으로 5만원을 수여한다. 번외경기로 사제축구 경기가 있으며, 학교의 남교사들 및 학교 임원(회장 및 부회장, 각 반의 반장 등)들이 참여하는 경기이며, 승점은 없다.
- 수련회, 수학여행, 졸업여행
- 학교 축제
- '한마음 축제'라는 이름으로 치러진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준비하며, 12월 연말에 치러진다. 또한 외부인 출입이 절대로 불가능하다.[20] 2022년에는 축제 참가자 외에는 아예 출입을 금지시켰다(학생회 주도) 개최기간은 12월 30일이다. 2021년부터는 축제를 사전 녹화본을 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보통 축제 일주일 전 유인물을 나눠주는데, 거기엔 날짜와 주최, 공연 프로그램 등이 있다. 보통 축제 마치는 시간은 점심쯤이다. 축제가 끝나면 교장의 평가를 들은 뒤 우승 팀을 발표한다[21]. 발표뒤엔 랜덤으로 반이 정해져서 강당 청소를 한 뒤에 집에간다.
- 온종일 책읽기
- 행복학교로 지정된 이후로 시행된 것으로 정말 하루 종일 책만 읽는다. 주로 시험이 끝난 다음 날에 하며, 6~7교시 즈음에는 감상문을 쓰고 반에서 제일 잘 쓴 사람에게는 공책 혹은 책 한 권이 주어진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진해남중(518118/518119) ||
간선 | |
지선 |
학교 근처에 사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버스로 등하교하는 편이다. 그래서 등교시간 대의 버스에는 진해남중과 중앙고 학생들로 붐빈다. 정거장은 학교 쪽의 정거장과 그 건너편의 정거장이 있다.
9. 기타
진해남중학교의 글자 '남'은 여러모로 의문점이 많다. 글자 '남'이 男을 뜻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몇몇 선생님들의 증언 및 사진 자료에 의하면 진해남중학교는 원래 보문중학교 시절 남녀공학이었으나 후에 교명을 갈아치우면서 남학교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또한 실제 한문 표기인 鎭海南中學校를 보면 南(남녘 남)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사실 진해남중학교는 진해의 서북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진해쪽에서는 북쪽이 맞지만 한반도를 기준으로 남쪽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졸업식이 날조되었다. 2020.1.9 졸업식에서 모범적인 학생에게 우정상을 시상했는데 시상할때 학생들이 직접 뽑은 시상자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정작 학생들은 직접 뽑은 적이 없다.
3층이나 4층 교실 내부에서 밖을 보면 진해비행장의 활주로가 전부 다 보인다. 가끔식 헬리콥터 등이 착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학교 정문 앞에 진해 최대 벚꽃명소인 경화역이 위치하여 진해 군항제시기에 인파가 매우 몰린다.
[기준]
2023년 기준
[기준]
[3]
2022년 졸업식에 2절도 썼다
[4]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4/1 - 4/10
[5]
덕산동에 위치한
진해비행장에 의해서 고도제한이 걸려있었다.
[6]
1-3층은 교실이 가로로 10칸이지만, 4층은 교실이 4칸 뿐인 매우 작은 공간이다.
[7]
ex) 교사(스승) - 교사(제자) - 학생
[8]
빨강, 노랑, 파랑
[9]
과학 실험이 필요한 극히 일부의 경우에만 사용한다.
[10]
말이 1층이지 교문높이 기준으로 보면 지하1층이 된다.
[11]
음악실보다는 훨씬 낫다.
[12]
ex) 역사, 수학(수학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썼다.) 등
[13]
하나는 점프했다가 머리를 박아서 부서졌다
카더라.
[14]
여기서 2학기에 치르는 무용 수행평가가 진행된다.
[15]
군사도시인 진해의 특성 때문에 고도 제한이 있어 지을 수 없었다고 한다. 같은 이유로 본관 건물 또한 납작납작하다.
[16]
체육교과과목분석연구실
[17]
어느샌가 부터 ebs시청은 사라지고 노래 2~3곡을 틀어준다. 물론 노래는 방송부 마음대로
[18]
실사용할 때는 위치를 옮긴다.
[19]
골망을 끊고 훼손되자 교체하다가 결국 땠다.
[20]
2017년까지는 외부인 출입이 가능했는데 2018년도부터 출입이 불가능해졌다.
[21]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미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