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6:28:54

인격을 가진 분신들

1. 개요2. 개별적인 인격을 가진 캐릭터들
2.1. 숫자2.2. ㄱ~ㄴ2.3. ㄷ~ㄹ2.4. ㅁ~ㅂ2.5. ㅅ~ㅇ2.6. ㅈ~ㅊ2.7. ㅋ~ㅌ2.8. ㅍ~ㅎ2.9. A~Z

1. 개요

본신 없이 아예 분열해버리는 것도 포함해 분신 중에서 개별적인 인격을 가진 캐릭터를 뜻한다. 서브컬처에서의 용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 최종 보스 중간보스 캐릭터가 자신의 힘이나 육체를 나눠서 만드는 경우. 대부분 악역으로 등장한다. 작중 지위가 높거나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면 주인공한테 감화되거나 간지나게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인격을 가지게 되어도 결국 분신에 불과했다면서 보스 캐릭터가 가차없이 흡수하는 경우도 있다. 그외에도 주인공 복사와 겹치는 경우도 있다.
  • 주인공이나 주인공 일행이 사실은 어떤 인물의 분신이었던 경우. 이 경우에는 이 설정 자체가 작품을 뒤엎는 반전이 된다.[1]

2. 개별적인 인격을 가진 캐릭터들

본체 → 분신 순으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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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숫자

2.2. ㄱ~ㄴ

2.3. ㄷ~ㄹ

2.4. ㅁ~ㅂ

2.5. ㅅ~ㅇ

2.6. ㅈ~ㅊ

2.7. ㅋ~ㅌ

2.8. ㅍ~ㅎ

2.9. A~Z



[1] 상술한 보스형 캐릭터의 분신 소재와 결합되어, 실은 주인공이나 주변인이 보스의 분신이었다는 식의 전개도 있다. [2] 세키도가 우로기, 아이제츠, 카라쿠를 강제흡수해 합체한 새로운 분신이다. [3] 정확히는 삼신 할머니가 길달의 도깨비 불꽃으로 창조했다. [4] 소원신의 힘으로 치토게의 소원인 '라쿠에게 어울리는 요리 잘하고 정숙한 완벽한 여성'이 되는 것을 들어주긴 했는데, 오히려 한명 더 만들어버렸다(...) 자세한 것은 요메이리 항목의 치토게 루트 참고. [5] 마누스의 다른 분신들은 세계에 안좋은 영향을 끼쳤는데 알산나만 유일하게 자신이 죽는다는 두려움 때문에 세계를 파멸시키는 것이 아닌 세계와 자신을 받아준 남편의 도시인 엘리움 로이스를 수호하는 성녀의 길을 선택했다. [6] 정확히는 수아의 머릿속 생각중 하나를 가지고 생기는 것이기에 애매할 수 있지만 당기여의 진엔딩에서 어린 모습의 수아 분신이 본체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인격이 다르다고도 할 수 있다. [7] 오즈마 위장자를 만들때 인간의 몸에 자신의 힘을 주입해서 감염시키기 때문에 분신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8] 이하 세 명은 본체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9] 정확히는 적귀 소륜이 가지고 있었던 포식의 능력이 시로코의 기운과 뭉쳐져 탄생했다. [10] 광룡 히스마, 사룡 스피라찌, 냉룡 스카사. [11] 노른은 노르닐의 분신 중 엘다와 스쿨디가 합체한 모습이다. [12] 이슬을 감춘 자는 마이어의 중년 시절 모습이고, 기억의 도서관지기는 소년 시절 모습이다. [13] 원래는 텐카가 클리파 그자체이자 본 인격이었으나. 미오가 텐카를 봉인하고, 클리파를 세피라로 정제하면서 텐카에게서 토카라는 또다른 새로운 인격이 탄생하게 되었다. [14] 본작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후 본편에서 쿠루미 또한 시도에게 영력을 일부분 봉인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론적으로는 쿠루미 또한 아주 일부분이나마 마유리의 탄생에 관여했던 셈이 된다. [15] 블랙 워그레이몬 경우는 아라크네몬을 한 번 거쳐 창조된 의도치 않게 태어난 분신. [16] 파워디지몬의 블랙 워그레이몬처럼 데크스도루고라몬을 거쳐 탄생한 분신이다. [17] 정확히는 기둥을 잃은 세피로의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구현화된 존재로 태어난 것이다. [18] 오욕칠정을 끊어내는 고대 마법의 부작용으로 탄생한 일종의 마력사념체들이다. [19] 기억의 늪 모라스에서 타나의 힘에 영향을 받고 에르다로 구현화 된 존재다. 모라스 스토리에서 자신을 찾아온 아카이럼에게 검은 마법사를 대신하여 그의 말을 전달해주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세르니움 스토리 시점에선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하얀 마법사로 돌아간 본체의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하얀 마법사로 모습으로 돌아간 상태며, 이미 에르다의 힘이 다해가는 상태였기에 본체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에게 유언을 남기고 소멸한다. [20] 애니판 한정. 원작에선 설정이 다르다. [21] 모리 오가이 본인의 이능력이 스스로의 의지와 자아를 가지고 별도의 개체로 독립해서 인간의 형태가 된 존재다. [22] 스모왕 영화 관람, 그웬과 함께 테니스 경기 관람, 케빈과 임무수행을 동시에 하기위해 에코에코에서 2명의 분신을 더 만들고 벤으로 돌아왔는데 하나는 평소의 원래 성격이고, 하나는 막나가는 성격, 하나는 소심한 성격이다. [23] 다만 쿠로사키 이치고의 경우에는 참백도의 영혼이 특수한 경우로 만들어진 케이스기에 예외다. [24] 이쪽은 어느쪽이 본체인지 확실하지 않다. [25] 또한 쿠로사키 이치고의 참월 뿐만이 아닌, 모든 퀸시들의 내면에도 퀸시로서의 근원인 유하바하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26] 제작진 중 한 명이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에 근거함. 세계의 파괴와, 그로 인해 쪼개진 아르르를 한 쪽만 데리고 온 사탄의 실수로 인해 생긴 분신이다. [27] 환생으로 잘못 알려졌지만 그 죽은 원형이 되는 사람들의 소원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다. [28] 하오의 쌍둥이 동생이자 그의 영혼의 일부이기도 하다. [29] 다만 성격은 본체와 좀 다르다. [30] 아오이, 아멜리아, 이리나, 몽파, 카린 5명은 아이의 분신이자 환생체이다. [31] 데커드 이후의 초AI는 전부 데커드의 복제라는 설정. [32] 옥구는 악한 면, 곤균은 선한 면이 갈라져 나온 조각이다. 주간보스로 싸우는 야타용왕은 옥구의 인격으로 싸운다. [33] 수 백년에 걸쳐 공들여 제작했지만 결국 나히다의 협박으로 인해 번개 신의 심장을 받는 대가로 클론들을 모두 파기해버렸다. 현실에 비유하면 보물처럼 여기는 프라모델이자 자신의 인생 대부분을 제 손으로 부수는 셈. 파괴당하는 과정에서 분신들이 분노, 실망, 좌절, 환멸, 체념, 공포를 느꼈고 마지막으로 나온 어린 소년대의 분신은 후회하게 될 거라며 저주했다. [34] 분신보단 윤회에 가깝다. [35] 빅맘에게 버림받고 본체는 헤라에게 먹힌 뒤 소울만 나미 크리마 택트에 옮겨졌다. [36] 무소우의 경우는 분신이라기 보단 오니구모의 인격 그 자체이다. [37] 정확히는 600년 전, 개 대장과의 싸움에서 키린마루의 왼쪽 뿔이 부러져 태어난 것이다. 이 때문에 키린마루와 감각을 공유한다. 이후 리쿠는 스스로를 희생해 오사무를 쓰러뜨리고 뿔로 돌아갔으나 토와가 리온의 힘으로 부활할 때 본인 역시 본체 키린마루 및 리온에게 혼과 백을 받아 같이 부활한다. [38] 600년 전, 리쿠가 키린마루의 오른쪽 팔 뼈 먹는 우물에 던졌는데 그것이 키린 오사무로 자란 것이다. 히구라시 토와는 인두장의 연못에서 이 사실을 알고 크게 충격받았다. 왜냐하면 오사무는 바로 자신의 담임이었기 때문. [39]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본디 '이자나미노미코토'였던 존재가 안개에 의해 이자나미와 쿠스미노오오카미로 나뉘어진 후, 본체가 된 이자나미에게서 쿠니노사기리와 아메노사기리가 파생되었다고 한다. [40] 각각의 화신은 분신이라기보다는 마음 속에 존재하는 잊혀진 자아의 흔적에 해당한다. [41] 기적의 아마네시다 참조. [42] 일단 눈을 가린 아이는 순진하고, 귀를 막은 아이는 신경질적인 등 성격이 다른 모습을 보인다. 단, 입을 감싼 아이는 성격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