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31

아멜리아 어빙

아멜리아 아빙
アメリア・アーヴィング
Amelia Irving
파일:연애플롭스_아멜리아.png
<colbgcolor=#ff5683><colcolor=#fff> 성별 여성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생일 3월 26일
별자리 양자리
혈액형 B형
취미 • 특기 독서, 계산
좋아하는 것 푸딩, 팬케이크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1. 개요2. 작중 행적
2.1. 스포일러 이후의 행적2.2. 결말
3. 여담

1. 개요

솔직해질수 없는 츤데레 소녀(素直になれないツンデレ娘)

연애 플롭스의 히로인 2호

미국에서 온 유학생 소녀. 천진난만한 분위기에 어딘가 어설픈 허당끼의 소유자. 자신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유독 아사히에 대한 애정표현만큼은 직설적이고 과감하다.

카시와기 아사히의 여자친구 겸 약혼녀 2호.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

유학생이라 그런지 일본어 중 한자에 약하다. 아오이를 제외한 히로인도 외국에서 왔으나 아멜리아가 유독 약한 걸로 묘사된다.[1] 그나마 쓸 줄 아는 한자는 한 쪽으로 편향되어있다.[2]

2. 작중 행적

2.1. 스포일러 이후의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8화에서 밝혀지길, 아멜리아의 정체는 이자와 아이(아사히의 소꿉친구 소녀이자 첫사랑)의 기억 & 인격 & 외모 등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탄생한 AI였다. 여기서 고양이 이미지 및 츤데레 속성이 개발되었다.

9화 아사히 방에 러브린을 조작해서 실루엣 모습으로 대화를 하다가 홀로그램으로 대화하게 만든 당사자 그리고 6화에서 아오이의 이상 변고를 짐작하고 카린 몽파 일류히나에게 이야기를 한덕에 아오이가 폭주로 시스템을 강제 로그아웃 시켰지만 카린의 마법 지팡이로 다들 피난할수있게 제공한 은인인 셈이다. 모습을 조작해서 실체화 하여 아오이의 폭주로 위험해 짐과 아오이를 구해줄것과 자신들에게 혼자 고민하던걸 털어 놓지 않아 서운해 한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아사히와 헤어지게 되어 이런식으로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고 아사히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을 한다.

10화에서 아사히와 다시 재회하나 알몸인 아사히와 요시요를 보고 당황하며 뺨을 때린다. 그 후 진정이 된뒤 몽파가 반가워하며 아사히를 껴안아, 나머지 3명도 서로 반갑다며 안긴다. 현재 상태를 상세하게 전달한 후 아오이를 구하러 다들 심층부로 접근을 시도하며 아멜리아가 헤드셋으로 길을 찾아 접근하던 중, 적들이 심층부 접근을 막아서고 몽파는 요원 복장, 카린은 마법 소녀, 이리나는 텐구, 아멜리아는 마법사 모습으로 변신하여 싸운다. 입구를 찾아 들어가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안에서는 닫을 수 없다는 절망적인 상황이 벌어지자, 결국 몽파가 남아서 아사히를 나머지 3명의 히로인 곁으로 보낸다. 몽파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아사히를 지켜내겠다는 각오를 이미 한 상태여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적들을 물리치고 입구를 봉쇄하여 아사히와 나머지 3명을 지켜내는데 성공하지만, 이레이저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끝에 아사히를 정말 좋아하며 아이와 아오이를 부탁한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면서 삭제되고 만다.

결국 3명의 히로인과 아사히 모두 몽파의 삭제에 슬퍼하였으나, 기업을 투입한 이레이저 프로그램으로 인해 가상 세계는 확실하게 파괴되어 가고 있고, 몽파의 희생으로 입구를 설령 봉쇄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어서, 현 시점에서는 아이와 아오이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 외의 선택지가 남아있지 않은 상항.

11화에서는 몽파의 삭제에 아사히 일행 모두 슬퍼하지만, 마음을 다시 잡고 아오이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결국 카린과 이리나가 희생하여 아멜리아와 아사히를 보냈고, 아사히와 함께 아오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에 자신이 아사히를 좋아하게 된 시점을 이야기한다. 빗속에서 길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고 불쌍하다고 데리고 와서 주인을 찾을 동안 돌보겠다고 약속하고 주인을 찾아 떠나도 울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허락을 받아 목욕시키고 산책하며 함께 잠도 자며 즐겁게 보냈지만 주인이 찾으러 오고 돌아가자 겉으로 태연한척 가버렸다. 하지만 이내 아사히가 잘 참았다며 머리를 쓰다듬자 참았던 눈물을 흘린다.

전생인 아이였던 기억을 떠올린 순간, 아멜리아는 사랑이 무엇인지 느꼈다고 말하면서, 아사히가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작별의 키스를 뺨에다가 한 뒤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책을 덮고 입구를 열어 아오이와 아이가 있는 곳으로 인도한다. 아멜리아가 남긴 마지막 말은 아사히와 함께한 추억을 통해 배운 감정을 통해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고. 고개를 들고 앞으로 나아가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그리고 그걸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 주변의 세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으면 한다고. 아이 또한 아사히의 행복을 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이 말을 남긴 시점에서는 4명의 히로인 모두 삭제되어, 남은 히로인은 아이와 아오이만 남게 된다.

12화(최종화) 초반에 아사히는 울면서 아멜리아의 단어장을 갖고 있었지만, 그 단어장이 소멸하여, 아사히는 아멜리아가 삭제되었음을 알게 되고, 눈앞에서 아오이와 마주친다.

모든게 마무리된다. 중학교 졸업 후에 고등학교 입시 시험 준비를 하는 아사히와 다르게 아이는 추천 입학을 할 예정이었고, 둘이서 쇼핑가자는 아이에게 이끌려 쇼핑을 하던중 가게 매장세에서 목걸이를 마음에 들어하는 아이를 보게된다.[3]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로 잠시 혼자가 된 아이에게 직접 구매한 목걸이를 선물로 걸어주게 되나 아이의 상태가 이상해진다(이때부터 아이의 사망을 암시한다). 이에 아이는 괜찮다는 핑계로 빈혈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헤어지게 된다. 이후 병문안을 찾아온 아사히에게 입시 준비를 하라며 돌려보낸다. 그 과정에서 악화된 상태를 보이지 않으려고, 화장으로 다크서클을 감추지만, 점점 건강이 악화되고 다크서클이 심해져서, 아이는 아사히의 눈 앞에서 숨을 거둔다.

아이는 아사히에게 자신을 잊어버리고 새출발하라고, 아사히만이라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자기 때문에 아사히가 비뚤어지고 망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아사히가 순수하게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모든걸 알게 된 아사히는 그럴수 없다며, 그러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아이와의 추억 또한 소중하다고 말한다. 서로가 소중하다는 것을, 서로 함께있을 때가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서로에게 한눈팔지 않을것을 약혼녀 5명이 가르쳐주었다고 말한다. 아사히는 이제부터는 아이와의 추억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갈것을 다짐한다. 이어서 아사히와 아이는 서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아이는 아사히와 작별의 키스를 하여, 아사히의 결심을 인정하고, 그에게 별자리 목걸이를 넘겨주면서 완전히 소멸한다.

아사히는 아오이 곁으로 돌아간다. 이때 아사히와 아오이에게 빨강 & 파랑 & 초록 & 노랑 4색의 나비가 해변에서 날아와서 아오이의 손바닥에 앉는다. 각각 아멜리아, 이리나, 몽파, 카린을 상징하는 컬러이다. 4명은 사실 죽지 않았고, 나비가 되어 아사히와 아오이에게 돌아온 것이다. 아마 약혼녀들의 AI가 나비 형상인 모양이다. 아사히의 목걸이와 4색의 나비가 빛나면서 공명하더니, 아오이와 4색의 나비가 영혼이 되어 별자리 목걸이에 저장된다.

아사히는 현실세계로 돌아와서 약혼녀 5명 구출 및 문제가 정리됐음을 요시노와 우부카타에게 알리고, 요시노와 우부카타는 아사히를 기쁘게 맞이한다.

약혼녀 5명의 영혼 & AI는 별자리 목걸이에 저장되어, 아사히는 무사히 약혼녀 5명을 구한 것이다.

2.2. 결말

현실세계와 일상으로 돌아온 아사히는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서 평범한 일상을 시작하고, 몇 년 후에 대학에 입학한다. 같은 대학에 입학한 고교시절 동급생 2명(모리야마 카나타, 나츠카와 히마리)과는 새로운 입학 맞이와 동아리 활동 모임 이야기를 하고, 다함께 식사를 권유받으나 아이의 묘비에 들러 기일을 맞이하기 위해 거절하지만, 벌충한다고 격려한다. 아이의 묘에 성묘하면서, 자신은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말한다. 가상세계에서 말한 "아이와의 추억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실현한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니 웬 소포 4개가 도착해있었다. 파트너 러브린이 짐이 도착했다고 말한다. 이게 뭐지 하며 의아해 하던 찰나, 소포에서 손 하나가 튀어나와 아사히의 옷자락을 잡아당겨서 아사히가 기겁하더니, 아멜리아가 먼저 튀어나오며 카린 & 몽파 & 이리나가 각 상자에서 일제히 튀어나와 아사히를 끌어안는다. 요시노와 우부카타가 용서와 협력에 대한 보답으로 현실에서 아사히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도록 신체를 만들어 준 것이다. 아오이도 당연히 소포로 보내주려 했으나, 본인이 직접 찾아가고 싶다고 해서 무산되었다.

아사히는 소파 위에서 4명이 달라붙은 상태에서 행복한 해후를 나누며, 잡답을 나눈다. 자신의 집은 좁아서 잘곳이 없는데 어쩔거냐는 아사히의 질문에 카린은 자신들은 서서 자면되니 상관없다고 한다. 이후 아오이가 장보기를 하고나서 아사히의 집에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며 이야기가 끝을 맺는다.

이때야말로 비로소 아멜레아는 현실세계에서 온전한 "아멜리아 어빙"이라는 개별적인 존재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3. 여담

  • 이름의 "A"melia "I"rving 부분에서 그녀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
  • 현재 주역들 중에서 유일하게 1/7 스케일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1] 이리나는 아무런 언급이 없고, 카린은 가타카나로 된 '삽상(颯爽)하게'를 (국내에선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단어이다 보니 애니플러스 번역에선 '씩씩하게'로 의역.) 한자로 바꿀 수 있을 정도로 한자에 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몽파는 중국인인데다 교사라... [2] 가타카나 문장에 해당하는 한자를 쓰라는 문제에서 신선한 우유를 한자로 쓰라니까 우유를 백탁액(白濁液)이라고 썼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제엔 '우유'의 일본어 발음이 아니라 '밀크'라고 쓰여있었고, 성적인 매체에서 정액을 밀크라고도 칭하기 때문에 아멜리아가 정액으로 오인한 것이다. 애초에 우유가 영어 발음으로 쓰여있는 점에서 알 수 있듯 문제에서 한자로 쓰라고 한 건 '신선'뿐이었다. 참고로 '신선'은 그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지 글씨체가 무슨 한자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다. [3] 8화 후반부에 비춰진 별자리 목걸이다. 막판에 이 목걸이에 약혼녀 5명의 영혼 & AI가 저장되어서 그녀들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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