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쿠아론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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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드 히스테리 소공녀 위대한 유산 이 투 마마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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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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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 ||||||||||||||||||||||||||||||||||||||||||||||||||||||||||||||||||||||||||||||||||||||||||||||||||||||||||||||||||||||||||||||||||||||||||||||||||||||||||||||||||||||||||||||||||||||||||||||||||||||||||||||||||||||||||||||||||||||||||||||||||||||||||||||||||||||||||||||||||||||||||||||||||||||||||||||||||||||||
황금사자상 | |||||||||||||||||||||||||||||||||||||||||||||||||||||||||||||||||||||||||||||||||||||||||||||||||||||||||||||||||||||||||||||||||||||||||||||||||||||||||||||||||||||||||||||||||||||||||||||||||||||||||||||||||||||||||||||||||||||||||||||||||||||||||||||||||||||||||||||||||||||||||||||||||||||||||||||||||||||||||
제74회 (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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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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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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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 | 로마 | → | 조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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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1948년) |
제21회 (1949년) |
제22회 (1950년) |
제23회 (1951년) |
제24회 (1952년) |
구두닦이 ( 이탈리아) |
무슈 뱅상 ( 프랑스) |
자전거 도둑 ( 이탈리아) |
말라파가의 성벽 ( 이탈리아 / 프랑스) |
라쇼몽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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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1953년) |
제27회 (1955년) |
제28회 (1956년) |
제29회 (1957년) |
제30회 (195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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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장난 ( 프랑스) |
지옥문 ( 일본) |
미야모토 무사시 ( 일본) |
라 스트라다 ( 이탈리아) |
카비리아의 밤 (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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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1959년) |
제32회 (1960년) |
제33회 (1961년) |
제34회 (1962년) |
제35회 (196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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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삼촌 ( 프랑스) |
흑인 오르페 ( 프랑스) |
처녀의 샘 ( 스웨덴) |
거울을 통해 어렴풋이 ( 스웨덴) |
시벨의 일요일 (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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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1964년) |
제37회 (1965년) |
제38회 (1966년) |
제39회 (1967년) |
제40회 (196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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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1/2 ( 이탈리아) |
어제, 오늘, 내일 ( 이탈리아) |
중심가의 상점 ( 체코슬로바키아) |
남과 여 ( 프랑스) |
가까이서 본 기차 ( 체코슬로바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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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1969년) |
제42회 (1970년) |
제43회 (1971년) |
제44회 (1972년) |
제45회 (197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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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 소련) |
Z ( 알제리) |
완전 범죄 ( 이탈리아) |
핀치 콘티니의 정원 ( 이탈리아) |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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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1974년) |
제47회 (1975년) |
제48회 (1976년) |
제49회 (1977년) |
제50회 (197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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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밤 ( 프랑스) |
아마코드 ( 이탈리아) |
데르수 우잘라 ( 소련) |
색깔 속의 흑백 ( 코트디부아르) |
마담 로자 (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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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1979년) |
제52회 (1980년) |
제53회 (1981년) |
제54회 (1982년) |
제55회 (198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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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을 꺼내라 ( 프랑스) |
양철북 ( 서독) |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 소련) |
메피스토 ( 헝가리) |
비긴 더 베긴 ( 스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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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1984년) |
제57회 (1985년) |
제58회 (1986년) |
제59회 (1987년) |
제60회 (198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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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와 알렉산더 ( 스웨덴) |
위험한 행마 ( 스위스) |
오피셜 스토리 ( 아르헨티나) |
한밤의 암살자 ( 네덜란드) |
바베트의 만찬 ( 덴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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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1989년) |
제62회 (1990년) |
제63회 (1991년) |
제64회 (1992년) |
제65회 (199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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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펠레 ( 덴마크) |
시네마 천국 ( 이탈리아) |
희망의 여행 ( 스위스) |
지중해 ( 이탈리아) |
인도차이나 (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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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1994년) |
제67회 (1995년) |
제68회 (1996년) |
제69회 (1997년) |
제70회 (199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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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절 ( 스페인) |
위선의 태양 ( 러시아) |
안토니아스 라인 ( 네덜란드) |
콜리야 ( 체코) |
캐릭터 ( 네덜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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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2000년) |
제73회 (2001년) |
제74회 (2002년) |
제75회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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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 이탈리아) |
내 어머니의 모든 것 ( 스페인) |
와호장룡 ( 대만) |
노 맨스 랜드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러브 인 아프리카 (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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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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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 독일) |
카운터페이터 ( 오스트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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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 아르헨티나) |
인 어 베러 월드 ( 덴마크)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 이란) |
아무르 ( 오스트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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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회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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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아들 ( 헝가리) |
세일즈맨 ( 이란) |
판타스틱 우먼 ( 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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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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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 멕시코) |
기생충 ( 대한민국) |
어나더 라운드 ( 덴마크) |
드라이브 마이 카 ( 일본) |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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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브 인터레스트 (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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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화상 | ||||
제75회 (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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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 2020년) |
인 더 페이드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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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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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 ||||
제71회 (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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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 2020년) |
쓰리 빌보드 | → | 로마 | → | 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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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2018) Ro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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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감독 | 알폰소 쿠아론 |
각본 | |
촬영 | |
제작 |
알폰소 쿠아론 니콜라스 셀리스 가브리엘라 로드리게즈 |
주연 | 얄리차 아파리시오, 마리나 데타비라 |
음악 | 코메일 S. 호세이니 |
제작사 |
Esperanto Filmoj Participant Media |
수입사 |
넷플릭스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
배급사 |
넷플릭스 넷플릭스 판씨네마 |
개봉일 |
2018년
12월 14일 2018년 11월 8일 2018년 12월 12일 |
화면비 | 2.35:1 |
상영 시간 | 135분 |
제작비 | $15,000,000 |
월드 박스오피스 | - |
북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9,153명 |
공식 홈페이지 | 홈페이지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2018년 제작된 알폰소 쿠아론 감독 영화. 1970년대 초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하며, '클레오'와 '소피아' 두 멕시코 여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1971년 멕시코 시티 로마 거리의 한 중산층 가정에서 일하고 있는 클레오와 안주인 소피아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시련을 겪게 되고 이것을 가족애란 메시지로 헤쳐나간다는 내용의 작품.
제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며, 해당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공개 이후 다른 상영작들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8년 12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지만, 일부 관에서도 상영될 것이라고 한다. 국내 포스터에도 '일부 상영관'이란 글자가 명시되어 있어 국내 극장상영도 기대 되었으나.. 이후 한국 넷플릭스 측에서 부산 국제 영화제 외 국내 극장 상영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2018년 11월, 국외 영화 국내 등급 심의란에 올라오면서 국내 극장 개봉도 가시화 되었다. # 2018년 12월 12일, 국내에서도 일부 극장에서 개봉했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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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티저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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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메인 예고편[1] |
3. 시놉시스
《로마》는 아카데미상을 받은 감독 겸 작가 알폰소 쿠아론(《그래비티》 《칠드런 오브 맨》 《이 투 마마》)의 어린 시절을 반영한 자전적 작품이다. 멕시코시티 내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한 중산층 가족의 젊은 가정부인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는 흘러간다. 감독 자신을 키워낸 여성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이 작품은 1970년대 멕시코의 정치적 격랑 속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가정 내 불화와 사회적인 억압을 생생히 재현한다.
4. 출연진
- 얄리차 아파리시오 - 클레오 역
- 마리나 데타비라 - 소피아 부인 역
- 페르난도 그레디아가 - 안토니오 박사 역
- 호르헤 안토니오 게레로 - 페르민 역
- 낸시 가르시아 가르시아 - 아델라 역
- 베로니카 가르시아 - 테레사 부인 역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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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96 / 100 | 점수 7.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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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6% | 관객 점수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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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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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 / 5.0 |
5.1. 평론가 평가
Roma finds writer-director Alfonso Cuarón in complete, enthralling command of his visual craft - and telling the most powerfully personal story of his career.(작가이자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은 영화 "로마"에서 여운을 남기는 자전적 이야기를 완성된 영상연출로 흡인력 있게 풀어냈다.)
- 로튼 토마토 총평(컨센서스)
- 로튼 토마토 총평(컨센서스)
'시네마'를 향한 순수한 경탄을 부른다
- 이은선 (★★★★☆)
- 이은선 (★★★★☆)
사적 기억이 역사로 번지는 교차로에서 시네마의 자리를 증명하다
- 송경원 (★★★★☆)
- 송경원 (★★★★☆)
장면 하나하나 압축된 사운드, 비주얼 그리고 시대의 공기
- 이화정 (★★★★☆)
- 이화정 (★★★★☆)
삶의 격랑을 넘는 지혜, 사랑!
- 박평식 (★★★★)
- 박평식 (★★★★)
나를 키운 여자들에게 바치는, 가장 사적인 재료에서 끌어올린 영화미학
- 임수연 (★★★★☆)
- 임수연 (★★★★☆)
6. 흥행
6.1. 북미
6.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18-12-12. 1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8-12-13. 2일차(목) | -명 | -위 | -원 | |||
2018-12-14. 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8-12-15. 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12-16. 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12-17. 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8-12-18. 7일차(화) | -명 | -위 | -원 | |||
2주차 | 2018-12-19.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8-12-20. 9일차(목) | -명 | -위 | -원 | |||
2018-12-21.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8-12-22.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12-23.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12-24.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8-12-25.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3주차 | 2018-12-26.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8-12-27.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18-12-28.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8-12-29.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12-30.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12-31.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9-01-01.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19-01-02.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9-01-03.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19-01-04.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9-01-05.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9-01-06.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9-01-07.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9-01-08. 28일차(화)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29,153명, 누적매출액 238,151,600원[2]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강한 칼: 도도견혈, 크리미널 섹터 211(이상 2018년 12월 11일), 로마, 모어 댄 블루, 부탁 하나만 들어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이상 2018년 12월 12일), 갈매기, 나폴리: 위험한 유혹, 데스티네이션 웨딩, 배틀 드론, 삼국: 무영자, 선종 무문관, 세이크리드 하트, 어른이 되면, 위시업, 은혼 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테이프,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 헬 페스트(이상 2018년 12월 13일)까지 총 21편이다.
6.3. 멕시코
6.4. 중국
6.5. 일본
6.6. 기타 국가
뉴질랜드 $13,692아이슬란드 $12,617
아르헨티나 $273
7. 수상 및 후보
- IMDb 로마 문서 참고
-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 영국 독립 영화상(BIFA) 외국 작품상 수상
-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수상, 각본상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작품상, 외국어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수상
-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촬영상 수상 [3][4]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비영어 영화상 수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후보
- 고섬 어워드 신인연기자상 후보
8. 기타
- 알폰소 쿠아론의 평생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고 한다. 그래서 오디션을 볼 때도 어떤 영화고 누가 감독인지 철저하게 비밀로 했다고 한다.
- 운동장 단체 훈련 장면에서 '차렷'이라는 깨알 한국어가 등장하며, 한국인 조교라는 언급도 나온다.
-
작중 묘사되는 군경과 시위대의 충돌은 1971년 멕시코시티에서 발생한 코르푸스 크리스티 학살을 배경으로 한다.
- 원래 촬영은 감독의 오랜 친구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맡으려고 했으나, 프로덕션이 길어지다 보니 감독 본인이 맡게 되었다고 한다.
- 얄리차 아파리시오의 언니가 오디션을 볼 예정이었으나 임신으로 인해서 아동 교육을 공부하던 얄라차 아파리시오가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참고로 알리차 아파리시오는 배우는커녕 한 번도 연기를 배워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한 연기라고는 부모님과 선생님한테 거짓말하는 것밖에 없었고 알폰소 쿠아론이 누구인지도 몰랐고 넷플릭스가 뭔지도 몰랐다고 한다.
- 이 밖에도 병원에서 나오는 의사와 간호사들은 배우가 아니라 실제로 해당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이라고 한다.
- 마리나 데타비라는 어떤 영화인 줄 모르고 오디션을 본 후 3개월 동안 까먹고 있다가 감독이 알폰소 쿠아론이라는 걸 알고 멘붕했다고 한다.
- 한국 개봉 당시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마찬가지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상영을 거부당했다. 그나마 씨네큐를 비롯해 프랜차이즈에 속하지 않는 서울극장, 대한극장 같은 극장들과 예술영화관에서만 상영했다. 아카데미 수상 이후 메가박스 일부 상영관에서 제한적으로 상영되기도 하였다.
-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보모와 같이 자라다 아빠가 떠난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리보리아 로드리게즈는 쿠아론이 9개월일때 쿠아론의 집에 들어왔고, 엄마처럼 쿠아론을 키웠으며 아이들은 그녀를 리보 마마 라고 불렸다고한다. 쿠아론의 가정부인 로드리게즈는 극장에 쿠아론을 자주 데리고 갔으며, 그때 본 우주탈출이라는 영화가 그래비티에 영감을 줬다고 한다.[5] 로드리게즈가 세트장에 방문했을 때 엄마가 아이들한테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감독은 아픈 기억들을 너무 적나라하게 떠올리게 만든 것 아닌가 싶어서 괜챦냐 물어봤지만 리보리아 로드리게즈는 70대의 할머니가 되어서도 열 살 시절 쿠아론 감독이 느꼈을 감정 때문에 울었던 것이었다고 한다.
- 클레오의 출산씬을 찍을 때 스토리상 딸이 사산되는데 알폰소 쿠아론이 이 내용을 클레오 역을 맡은 배우에게 얘기하지 않고 찍어서, 배우가 사산된 아기를 안고 우는 부분이 실제 연기처럼 되었다. 이 내용은 이 영화의 제작 과정이 나오는 다큐멘터리인 로마로 가는 길에서 밝혀졌다. 링크
- 영화를 진행 순서대로 찍었다. 보통 영화는 시간과 제작비 절감을 위해 시간 순서대로 찍지 않고 같은 공간에서 촬영해야 할 분량을 통째로 찍는다. 오프닝과 엔딩이 같은 장소라면 그냥 영화 촬영 첫 촬영부터 마지막 엔딩을 찍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예상 외 흥행작이었던 보헤미안 랩소디가 그 오프닝이자 하이라이트 엔딩인 공연 장면을 첫 촬영으로 찍었다. 물론 이렇게 하면 비용 절감은 되겠지만 감독의 연출로서도 그렇고 배우의 감정이입으로도 손해가 크다. 배우의 감정이 거의 다인 이런 작품에서는 순서대로 찍는 게 가장 이상적인 촬영 방식이다. 그로 인해 알폰소 쿠아론 영화 중 제일 오랜 기간 촬영되었다. 또한 전체 시나리오를 주지 않고 당일 대본을 주어 그날 촬영을 진행했다. #[6]
-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와는 상관없다. 멕시코시티에 있는 동명의 거주구역[7]에서 따왔다. 애시당초 주된 영화 촬영 장소인 소피아 일가의 주택도 세트가 아니라 이 동네에 있는 진짜 집이다. 참고로 이 집 맞은편엔 쿠아론 감독이 어린 시절 살았던 집이 있다고.
-
<로마> 알폰소 쿠아론 감독, “<로마>는 언젠가 만들었어야 할 영화다”
#
-
미국, 로마 출연 배우 입국 비자가
거절되었으나, 이후 입국 비자가 거절됐던 로마 출연 배우의 입국이
성사됐다.
-
조선일보 알폰소 쿠아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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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캠페인 당시의 행보가 미국에서 비판을 받았다. 넷플릭스는 로마를 아카데미 후보에 올리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단 3주간의 짧은 극장 상영과 스트리밍 동시 공개를 하는 꼼수를 선보였으며, 제작비의 10배가 넘는 5000만 달러를 홍보 비용으로 쏟아부었다. 이 때문에 넷플릭스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할 목적으로 비열한 짓을 했다며 굉장히 쓴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넷플릭스는 다음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은 북미 전체 상영으로 목표를 잡고 있다고 한다.
-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선정되어 2020년 1월 블루레이로 발매했다. 넷플릭스에서 보기 힘들었던 부록들이 수록되었다. 다만 넷플릭스는 이전에도 오리지널 영화를 블루레이로 낸 적이 있다. 발매 전후로 넷플릭스가 크라이테리온 트윗을 홍보하는 등 나름 친밀한 관계를 보이고 있는 중.
- 촬영지 주택이 매몰로 나왔다. #
- 송경원 평론가 무비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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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은
Pink Floyd - The Great Gig In The Sk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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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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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외국어 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조연상, 촬영상 등 10개 부문 후보.
더 페이버릿과 함께 공동 최다 노미네이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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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쿠아론이 연출은 물론 제작, 촬영까지 다 맡아 3개의 상 전부를 혼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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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클레오가 아이들과 함께 극장에 가서 우주 영화를 보는 장면이 있다. 극장 스크린에는 표류하는 우주비행사에게 다른 우주비행사가 우주 유영 장비를 사용해 다가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래비티와 유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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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에서 보통 쓰는 쪽대본의 의미(..)와는 달리, 그냥 하루분의 대본을 준 것. 한국에서 보통 이야기하는 쪽대본은 대본을 미처 다 쓰지도 못한 채 촬영에 들어가, 작가가 하루하루 겨우 짜내어 완성한 하루짜리 쪽대본인 경우가 대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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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명칭은 콜로니아 로마. 멕시코 시티에서 땅값이 비싼 지역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