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 ||<bgcolor=#F7D019><width=200> ||<bgcolor=#D9D9D9><width=200> ||
상세정보 링크 열기
'아메리카의 밤'의 주요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 |||||||||||||||||||||||||||||||||||||||||||||||||||||||||||||||||||||||||||||||||||||||||||||||||||||||
작품상 | ||||||||||||||||||||||||||||||||||||||||||||||||||||||||||||||||||||||||||||||||||||||||||||||||||||||||
제26회 ( 1973년) |
→ |
제27회 ( 1974년) |
→ |
제28회 ( 2024년) |
||||||||||||||||||||||||||||||||||||||||||||||||||||||||||||||||||||||||||||||||||||||||||||||||||||
카바레 | → | 아메리카의 밤 | → | 라콤 루시앙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e5e5e5 |
제20회 (1948년) |
제21회 (1949년) |
제22회 (1950년) |
제23회 (1951년) |
제24회 (1952년) |
구두닦이 ( 이탈리아) |
무슈 뱅상 ( 프랑스) |
자전거 도둑 ( 이탈리아) |
말라파가의 성벽 ( 이탈리아 / 프랑스) |
라쇼몽 ( 일본) |
|
제25회 (1953년) |
제27회 (1955년) |
제28회 (1956년) |
제29회 (1957년) |
제30회 (1958년) |
|
금지된 장난 ( 프랑스) |
지옥문 ( 일본) |
미야모토 무사시 ( 일본) |
라 스트라다 ( 이탈리아) |
카비리아의 밤 ( 이탈리아) |
|
제31회 (1959년) |
제32회 (1960년) |
제33회 (1961년) |
제34회 (1962년) |
제35회 (1963년) |
|
나의 삼촌 ( 프랑스) |
흑인 오르페 ( 프랑스) |
처녀의 샘 ( 스웨덴) |
거울을 통해 어렴풋이 ( 스웨덴) |
시벨의 일요일 ( 프랑스) |
|
제36회 (1964년) |
제37회 (1965년) |
제38회 (1966년) |
제39회 (1967년) |
제40회 (1968년) |
|
8과 1/2 ( 이탈리아) |
어제, 오늘, 내일 ( 이탈리아) |
중심가의 상점 ( 체코슬로바키아) |
남과 여 ( 프랑스) |
가까이서 본 기차 ( 체코슬로바키아) |
|
제41회 (1969년) |
제42회 (1970년) |
제43회 (1971년) |
제44회 (1972년) |
제45회 (1973년) |
|
전쟁과 평화 ( 소련) |
Z ( 알제리) |
완전 범죄 ( 이탈리아) |
핀치 콘티니의 정원 ( 이탈리아) |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 프랑스) |
|
제46회 (1974년) |
제47회 (1975년) |
제48회 (1976년) |
제49회 (1977년) |
제50회 (1978년) |
|
아메리카의 밤 ( 프랑스) |
아마코드 ( 이탈리아) |
데르수 우잘라 ( 소련) |
색깔 속의 흑백 ( 코트디부아르) |
마담 로자 ( 프랑스) |
|
제51회 (1979년) |
제52회 (1980년) |
제53회 (1981년) |
제54회 (1982년) |
제55회 (1983년) |
|
손수건을 꺼내라 ( 프랑스) |
양철북 ( 서독) |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 소련) |
메피스토 ( 헝가리) |
비긴 더 베긴 ( 스페인) |
|
제56회 (1984년) |
제57회 (1985년) |
제58회 (1986년) |
제59회 (1987년) |
제60회 (1988년) |
|
화니와 알렉산더 ( 스웨덴) |
위험한 행마 ( 스위스) |
오피셜 스토리 ( 아르헨티나) |
한밤의 암살자 ( 네덜란드) |
바베트의 만찬 ( 덴마크) |
|
제61회 (1989년) |
제62회 (1990년) |
제63회 (1991년) |
제64회 (1992년) |
제65회 (1993년) |
|
정복자 펠레 ( 덴마크) |
시네마 천국 ( 이탈리아) |
희망의 여행 ( 스위스) |
지중해 ( 이탈리아) |
인도차이나 ( 프랑스) |
|
제66회 (1994년) |
제67회 (1995년) |
제68회 (1996년) |
제69회 (1997년) |
제70회 (1998년) |
|
아름다운 시절 ( 스페인) |
위선의 태양 ( 러시아) |
안토니아스 라인 ( 네덜란드) |
콜리야 ( 체코) |
캐릭터 ( 네덜란드) |
|
제71회 (1999년) |
제72회 (2000년) |
제73회 (2001년) |
제74회 (2002년) |
제75회 (2003년) |
|
인생은 아름다워 ( 이탈리아) |
내 어머니의 모든 것 ( 스페인) |
와호장룡 ( 대만) |
노 맨스 랜드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러브 인 아프리카 ( 독일) |
|
제76회 (2004년) |
제77회 (2005년) |
제78회 (2006년) |
제79회 (2007년) |
제80회 (2008년) |
|
야만적 침략 ( 캐나다) |
씨 인사이드 ( 스페인) |
갱스터 초치 ( 남아프리카 공화국) |
타인의 삶 ( 독일) |
카운터페이터 ( 오스트리아) |
|
제81회 (2009년) |
제82회 (2010년) |
제83회 (2011년) |
제84회 (2012년) |
제85회 (2013년) |
|
굿' 바이: Good&Bye ( 일본) |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 아르헨티나) |
인 어 베러 월드 ( 덴마크)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 이란) |
아무르 ( 오스트리아) |
|
제86회 (2014년) |
제87회 (2015년) |
제88회 (2016년) |
제89회 (2017년) |
제90회 (2018년) |
|
그레이트 뷰티 ( 이탈리아) |
이다 ( 폴란드) |
사울의 아들 ( 헝가리) |
세일즈맨 ( 이란) |
판타스틱 우먼 ( 칠레) |
|
제91회 (2019년) |
제92회 (2020년) |
제93회 (2021년) |
제94회 (2022년) |
제95회 (2023년) |
|
로마 ( 멕시코) |
기생충 ( 대한민국) |
어나더 라운드 ( 덴마크) |
드라이브 마이 카 ( 일본) |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독일) |
|
제96회 (2024년) |
제97회 (2025년) |
제98회 (2026년) |
제99회 (2027년) |
제100회 (2028년) |
|
존 오브 인터레스트 ( 영국) |
- | - | - | - |
{{{#!wiki style="margin:-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6001d> |
타임지 선정 100대 영화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순위 없음, 알파벳 순) | ||||
〈 아귀레, 신의 분노〉 | 〈 아푸 트릴로지〉 | 〈 이혼 소동〉 | 〈 베이비 페이스〉 | ||
〈 국외자들〉 | 〈 배리 린든〉 | 〈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 〈 블레이드 러너〉 | ||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 브라질〉 |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 〈 춘희〉 | ||
〈 카사블랑카〉 | 〈 샤레이드〉 | 〈 천국의 아이들〉 | 〈 차이나타운〉 | ||
〈 중경삼림〉 | 〈 시민 케인〉 | 〈 시티 라이트〉 | 〈 시티 오브 갓〉 | ||
〈 가까이서 본 기차〉 | 〈 랑주씨의 범죄〉 | 〈 군중〉 | 〈 아메리카의 밤〉 | ||
〈 십계〉 | 〈 우회〉 | 〈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 〈 공작 부인〉 | ||
〈 이중 배상〉 |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 취권2〉 | 〈 E.T.〉 | ||
〈 8과 1/2〉 | 〈 400번의 구타〉 | 〈 패왕별희〉 | 〈 니모를 찾아서〉 | ||
〈 플라이〉 | 〈 대부 1편, 2편〉 | 〈 석양의 무법자〉 | 〈 좋은 친구들〉 | ||
〈 하드 데이즈 나이트〉 | 〈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 〈 살다〉 | 〈 고독한 영혼〉 | ||
〈 신체 강탈자의 침입〉 | 〈 이것이 선물〉 | 〈 멋진 인생〉 | 〈 칸다하르〉 | ||
〈 친절한 마음과 화관〉 | 〈 킹콩〉 | 〈 레이디 이브〉 | 〈 최후의 명령〉 | ||
〈 아라비아의 로렌스〉 | 〈 레올로〉 | 〈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 〈 카메라를 든 사나이〉 | ||
〈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 〈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 〈 메트로폴리스〉 | 〈 밀러스 크로싱〉 | ||
〈 내 미국 삼촌〉 | 〈 무쉐뜨〉 | 〈 나야칸〉 | 〈 니노치카〉 | ||
〈 오명〉 | 〈 올림피아〉 | 〈 워터프론트〉 | 〈 옛날 옛적 서부에서〉 | ||
〈 과거로부터〉 | 〈 페르소나〉 | 〈 피노키오〉 | 〈 싸이코〉 | ||
〈 펄프 픽션〉 | 〈 카이로의 붉은 장미〉 | 〈 갈증〉 | 〈 분노의 주먹〉 | ||
〈 쉰들러 리스트〉 | 〈 수색자〉 | 〈 셜록 주니어〉 | 〈 모퉁이 가게〉 | ||
〈 사랑은 비를 타고〉 | 〈 더 싱잉 디텍티브〉 | 〈 한 여름 밤의 미소〉 | 〈 뜨거운 것이 좋아〉 | ||
〈 스타워즈〉 |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 선라이즈〉 | 〈 성공의 달콤한 향기〉 | ||
〈 스윙 타임〉 | 〈 택시 드라이버〉 | 〈 동경이야기〉 | 〈 협녀〉 | ||
〈 우게쓰 이야기〉 | 〈 그녀에게〉 | 〈 율리시즈의 시선〉 | 〈 움베르토 D〉 | ||
〈 용서받지 못한 자〉 | 〈 화이트 히트〉 | 〈 베를린 천사의 시〉 | 〈 요짐보〉 | ||
출처 | }}}}}}}}}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 ||
<colbgcolor=#1E87D8><colcolor=#D2C58F> 아메리카의 밤 (1973)
La Nuit Américaine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미국 포스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
감독 | 프랑수아 트뤼포 |
각본 |
프랑수아 트뤼포 장루이스 리차드 수잔 쉬프망 |
제작 | 마르셀 베르베르 |
출연 |
재클린 비셋 장피에르 오몽 장피에르 레오 프랑수아 트뤼포 ,외, |
조감독 | 수잔 쉬프망 |
촬영 | 피에르윌리엄 글렌 |
편집 |
마르탱 바르크 얀 드데 |
음악 | 조르쥬 들르뤼 |
미술 | 다미앙 랜프랜치 |
의상 | 모니크 듀리 |
제작사 |
Productions et Éditions Cinématographiques Françaises les films du carrosse PIC |
배급사 | |
개봉일 |
1973년
5월 15일 1973년 9월 7일 1973년 10월 1일 |
화면비 | 1.66 : 1 |
상영 시간 | 116분 (1시간 56분) |
제작비 | 70만 달러(예상) |
프랑스 관객 수 | 839,583 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
트뤼포는 이 영화로 북미와 영국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거장 대우를 받기 시작한다.
제목 아메리카의 밤은 프랑스 영화계에서 Day for Night에 대한 속어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시차로 인해 프랑스의 낮 시간은 미국에서 밤 시간이 된다는 것인데, 정확히는 미국 서부( 할리우드)를 겨냥한 표현이다. Day for Night는 촬영 방식 중 밤 장면을 일부러 낮에 촬영하는 것을 의미한다.[1]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프랑스 니스의 라 빅토린 스튜디오. 감독 페랑과 제작자 베르트랑을 비롯해, 배우들과 스텝들이 모여 '파멜라를 찾아서'라는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하지만 신경쇠약증에 걸렸던 과거가 있는 여주인공 줄리, 술에 절어 실수를 반복하는 여배우 세브린, 임신사실을 숨기고 수영장 장면을 찍었던 스테이시 등 배우들의 촬영은 시작부터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힌다. 이러한 고초는 촬영 중반까지 계속되고, 결국 주연배우가 교통사고로 죽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
4. 등장인물
- 재클린 비셋 - 줄리 역
- 장피에르 오몽 - 알렉산드르 역
- 프랑수아 트뤼포 - 페랑 역
- 장피에르 레오 - 알폰스 역
- 발렌티나 코르테스 - 세브린 역
- 알렉산드라 스튜어트 - 스테이시
- 장 샹피옹 - 베르트랑 역
- 나탈리 베이 - 조엘 역
==# 줄거리 #==
5.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로튼토마토=day_for_night, 로튼토마토_tomato=98, 로튼토마토_popcorn=91,
IMDb=tt0070460, IMDb_user=8.0,
레터박스=day-for-night, 레터박스_user=4.2,
알로시네=3709, 알로시네_presse=4.8, 알로시네_spectateurs=3.8,
왓챠=mWy0qM5, 왓챠_user=4.0,
키노라이츠=42757, 키노라이츠_light=100, 키노라이츠_star=4.3,
다음영화=13753, 다음영화_user=5.7,
TMDB=1675-la-nuit-am-ricaine, TMDB_user=78,
RogeEbetcom=great-movie-day-for-night-1973, RogeEbetcom_user=4.0,
)]
A sweet counterpoint to Godard's Contempt, Truffaut's Day for Night is a congenial tribute to the self-afflicted madness that is making a movie.
고다르의 경멸에 대한 감미로운 대위법, 트뤼포의 <아메리카의 밤>은 영화를 만드는 자학적 광기에 대한 적절한 찬사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고다르의 경멸에 대한 감미로운 대위법, 트뤼포의 <아메리카의 밤>은 영화를 만드는 자학적 광기에 대한 적절한 찬사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영화를 소재로 하는 영화'의 대표작 중 한편이자,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최고작으로도 평가된다.
6. 수상 및 후보
- 제46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 제47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후보
- 제27회 BAFTA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수상
- 제3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
- 제38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수상
- 제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수상
- 키네마 준보 1974년 외국 영화 베스트 10 3위
7. 기타
- 소재가 영화에 대한 영화인만큼 현실의 많은 부분들이 극중에 반영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극중 감독인 페랑 역은 트뤼포가 직접 맡았다. 이 외에도 편집을 맡은 마르탱 바르크과 얀 드데가 편집기사로 등장하고, 제작자 마르셀이 극중에서도 제작자 역할을 맡는 등 많은 실제 스탭들이 실명으로 극중에도 등장한다.
- 장뤽 고다르는 이 영화를 보고 "넌 거짓말쟁이다. 이 영화를 찍는 동안에 여주인공인 재클린 비셋과 데이트를 즐겼던 네가 그것을 ‘영화 만들기에 관한 영화’인 이 작품에 담지 않은 것은 비열한 태도 아니냐"고 비판한 뒤, 편지의 말미에 "세상에 네 영화 같은 것과 다른 영화도 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으므로 내 다음 작품에 돈을 대달라"고 요청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편지를 트뤼포에게 보냈다. 이 편지에 격분한 트뤼포는 “항상 희생자인 척하는 네 자세는 이제 정말 견디기 어렵다. 내가 보기에 넌 이상주의자면서 사기꾼이자 병적인 에고이스트야. 그리고 너 나한테는 엄청나게 욕하던 영화 프로듀서랑 저번에 같이 일하던데 너야말로 거짓말쟁이 아니냐?"고 응수하면서 절친하던 둘은 영원히 결별하게 된다.[2]
[1]
의외로 밤 장면을 낮에 촬영하는 것보다 밤에 촬영하는게 조명이나 소품 등 들어갈 돈과 시간이 더 많은 경우가 훨씬 많다. 밤은 광원이 부족해, 인위적인 조명을 잘 계산해서 쓰지 않으면 피사체가 뚜렷하지 않게 나오기 십상이라 쉽지 않고, 나무가 많은 산처럼 주변 지형지물이 많아 먼거리 조명을 가릴만한 곳에서는 더 어렵다. 그래서 편하게 광원이 많은 낮에 피사체가 뚜렷하게 나오게 촬영(대신 어두워 보이게 하는 필터를 쓴다)하고 후보정을 통해 밤처럼 보이게 하는 것. 한국 영화 중에는 나홍진의 영화
황해 마지막 부분인 한밤 중의 밀항 시도 장면이 Day for Night 기법으로 대낮에 촬영했다.
[2]
이후 1980년에 고다르가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인생)>으로 상업 영화계에 복귀하면서 트뤼포, 샤브롤, 리베트를 자신이 살고 있던 스위스의 롤에 초청해 토론회를 열려 했지만 트뤼포가 이를 완강하게 거부하면서 둘은 끝내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1984년에 트뤼포가 타계한 후에도 "우리(누벨바그 감독들)는 이제 우리의 가장 믿음직스러웠던 보호막을 잃어버렸다."는 말로 그의 죽음을 애도한 걸 보면 내심 후회가 남아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