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6:51:46

마지막 지하철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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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하철'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세자르 시상식
파일:cesarawards.png
작품상
제5회
( 1980년)
제6회
( 1981년)
제7회
( 1982년)
테스 마지막 지하철 불을 찾아서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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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하철 (1980)
Le dernier métro
파일:1980 마지막 지하철 포스터.jpg
<colbgcolor=#7D160F><colcolor=#fff> 장르 드라마, 로맨스, 역사, 전쟁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
각본 프랑수아 트뤼포, 수잔 쉬프망, 장 클로드 그룸버그
제작 프랑수아 트뤼포, 장 조스 리처
주연 카트린 드뇌브, 제라르 드파르디유
촬영 네스토르 알멘드로스
편집 마틴 바라크
미술 장 피에르 고흣 스벨코
음악 조르쥬 들르뤼
음향 미셸 로랑
의상 리셀 루스
촬영 기간 1980년 2월 15일 ~ 4월 21일
제작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르 필름즈 두 카로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TF1 필름 프로덕션
파일:프랑스 국기.svg 세디프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고몽
개봉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0년 9월 17일
화면비 1.66 : 1
상영 시간 2시간 11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2,33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3,007,945
프랑스 총 관객 수 3,393,694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사운드트랙7. 평가8. 수상 및 후보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및 각본, 카트린 드뇌브, 제라르 드파르디유 주연의 1981년작 프랑스 역사 영화.

나치 치하 비시 프랑스에서 파리 몽마르트에 있는 작은 극단의 구성원들이 검열과 반유대주의에 저항하며 예술 활동을 계속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2차 대전 중 독일의 프랑스 점령시기, 연극 연출가인 유대인 루카스는 레지스탕스 활동으로 나치로부터 위험에 빠지고, 그의 부인 마리온은 그를 극단 지하실에 숨긴다.
나치 치하에서 연극을 지키려는 신인배우 베르나르는 레지스탕스 남편을 둔 극단의 책임자 마리온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연극을 지키려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과 함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사랑을 나치의 추적 속에 긴박하고 스릴있게 전개해 나간다.

4. 등장인물

  • 카트린 드뇌브 - 마리옹 스타이너 역
  • 제라르 드파르디유 - 베르나르 그랑제 역
  • 장 프와레 - 장-루 코탱 역
  • 하인츠 벤넨트 - 루카스 스타이너 역
  • 안드레아 페레올 - 아를레트 기욤 역
  • 폴렛 더보스트 - 제르맹 파브르 역
  • 사빈느 오드팽 - 나딘 마르삭 역
  • 모리스 리쉬 - 레이몽 부르지에 역
  • 장 루이 리샤르 - 닥사트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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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상 및 후보


세자르상에서 12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10개 부문을 수상하며 현재까지도 한 영화가 세자르상에서 수상한 상으로는 최다기록을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공동기록을 가진 또다른 영화는 이 영화의 주연이었던 제라르 드파르디유가 출연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1990).

9. 기타

  • 영화의 제목 ‘마지막 지하철’은 엄격한 통행 금지령이 존재했던 나치 치하의 프랑스에서 난방용으로 뗄 석탄이 없던 프랑스인들이 추운 겨울, 추위를 피하는 한 방법으로 막차 시간 전까지 극장에서 시간을 보냈던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트뤼포는 오랜시간 동안 프랑스 점령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만들고 싶어했는데, 자신의 삼촌과 할아버지가 모두 레지스탕스의 일원이었고, 메시지를 전달하다가 발각된 적이 있다는 일화를 어린시절 들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또한 어린 시절에 보았던 비시 프랑스 시기의 모습들로만 각본을 채운 것이 이 영화의 시각적 독창성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며, 예를 들어 장례식을 치를 때 오직 아이들만이 객관적으로 애도하는 사람들, 검은 모자와 베일, 스타킹, 화환에 은으로 된 편지들 등 세부적인 요소들을 기억할 수 있는 것처럼 '마지막 지하철'도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보았기에 묘사할 수 있는 프랑스 점령기 극장의 모습이라고 인터뷰 한 바 있다.
  • 트뤼포가 구상했던 '엔터테인먼트 삼부작'의 두번째 작품으로, 첫번째가 영화 세계를 다룬 아메리카의 밤이었고, 연극 극단을 다룬 본작이 두번째 작품이다. 세번째 작품인 '마법의 에이전시'는 음악 홀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될 예정이었으나 트뤼포의 사망으로 인해 끝내 완성되지 못했다.

10.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