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장편 연출 작품
리바이어던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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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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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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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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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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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뷰티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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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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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아들 (헝가리) |
역대 칸 영화제 | ||||
각본상 | ||||
제66회 (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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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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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 2015년) |
천주정 | → | 리바이어던 | → | 크로닉 |
리바이어던 (2014) Левиафан Leviat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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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
각본 |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올레그 네긴
|
제작 |
세르게이 멜쿠모프, 알렉산더 로드니얀스키
|
출연 |
알렉세이 세레브리아코프, 옐레나 랴도바, 블라디미르 브도비첸코프 외
|
촬영 |
미카일 크리취만
|
편집 |
안나 매스
|
미술 |
안드레이 폰커라토프
|
음악 |
필립 글래스, 안드레이 데르가체프
|
의상 |
안나 바르툴리
|
촬영 기간 |
2013년 8월 ~ 11월
|
제작사 |
Non-Stop Productions
A Company Russia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2.35 : 1
|
상영 시간 |
140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4,439,481
|
북미 박스오피스 |
$1,092,800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0,385명
|
국내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2014년작 러시아 영화.
러시아의 평범한 중년이 자신의 땅을 노리는 권력자에게 맞서 싸우는 영화이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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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왜 하필 접니까?”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사랑스러운 아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아버지 콜랴.
부패한 시장이 호화 별장을 짓기 위해 그의 집을 빼앗으려 하면서
콜랴의 삶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콜랴는 유능한 변호사 친구의 도움을 받아 이 상황을 이겨내려 하지만,
법을 뛰어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시장은 그를 더욱 궁지로 몰아가는데……
권력이라는 괴물에 맞서는 평범한 아버지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시작된다!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사랑스러운 아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아버지 콜랴.
부패한 시장이 호화 별장을 짓기 위해 그의 집을 빼앗으려 하면서
콜랴의 삶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콜랴는 유능한 변호사 친구의 도움을 받아 이 상황을 이겨내려 하지만,
법을 뛰어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시장은 그를 더욱 궁지로 몰아가는데……
권력이라는 괴물에 맞서는 평범한 아버지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 알렉세이 세레브리아코프 - 니콜라이 콜랴 역
- 옐레나 랴도바 - 릴랴 역
- 블라디미르 브도비첸코프 - 드미트리 역
- 로먼 마디아노브 - 바딤 역
- 알렉세이 로친 - 파샤 역
- 안나 우코로바 - 안젤라 역
- 이고르 사보치킨 - 슬레도바텔 역
- 드미트리 비코브스키-로마쇼프 - 트카추크 역
- 세르게이 바추어스키
- 이리나 가브라 - 트카추크의 아내 역
5. 줄거리
영화는 웅장한 음악이 오프닝으로 나오면서 사람 한 명 없는 해안, 거친 파도소리, 잿빛 바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러시아 북부의 한 해안 마을에 다혈질의 자동차 정비사인 콜랴와 그의 두 번째 아내 릴랴, 그리고 십대 아들 로마가 살고 있었다. 마을의 부패한 시장 바딤은 콜랴의 집이 세워진 아름다운 해변 땅을 빼앗기 위해 합법적 음모를 꾸미고 있다. 시 당국은 콜랴에게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을 보상금으로 책정하면서 받고 나가라고 강요하고 있으며, 콜랴는 시장이 자신의 별장을 짓기 위해 자신의 땅을 원한다고 믿는다. 콜랴의 오랜 친구이자 모스크바 출신의 명석하고 성공한 변호사 드미트리가 지역 법원 시스템을 통해 시장에 맞서 싸우기 위해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법원이 시장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바람에 어느 누구도 드미트리가 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새로운 형사 소송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콜랴는 자신의 고소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찰관들에게 소리를 질렀다는 이유로 경찰서에서 체포된다. 그러나 드리트리가 시장을 만나 그의 과거 범죄를 입증하는 두꺼운 증거 서류를 가지고 있다며 보여준다. 충격을 받은 시장은 콜랴를 석방하고 350만 루블을 지불하는 데 동의한다. 한편 동네 호텔 방에서 드미트리와 릴랴는 바람을 피웠다.
다음 날, 콜랴의 가족과 드미트리는 콜랴의 친구 이반 스테파니치의 바닷가 생일 파티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한 아이로부터 드미트리가 릴랴의 목을 조르는 것을 봤다고 말을 듣고 일행들이 달려간다. 콜랴는 그들을 찾으러 달려갔다. 그 후, 드미트리와 릴랴는 얼굴에 타박상을 입은 채 조용히 함께 차를 몰고 돌아온다. 한편 바딤 시장은 자신의 측근 중 한 명인 러시아 정교회 주교에게 도움을 청한다. 주교는 그에게 모든 권력은 신에게서 온다고 말하며 그에게 징징거리지 말고 자신의 문제를 강력하게 해결하라며 격려했다. 드미트리가 자신의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시장 바딤을 만났을 때, 바딤은 깡패를 동원해서 드미트리를 구타했고, 바딤은 그에게 모스크바로 돌아가라고 협박하며 모의 처형을 실행한다.[1] 콜랴와 화해한 릴랴는 집으로 돌아오지만 우울해한다. 드미트리는 슬픈 표정으로 달리는 기차의 창밖을 내다본다.
가족이 이사를 가기 위해 짐을 싸는 동안 콜랴는 릴랴에게 자신과의 성관계를 강요했고, 아들 로마는 우연히 지하실에서 두 사람의 성관계를 엿보고 집을 뛰쳐나가 해안가의 고래 해골 옆에서 눈물을 흘리며 쓰러진다. 그는 늦게 집에 돌아와 새엄마 릴랴에게 영원히 떠나라고 소리친다. 그날 밤 릴랴는 잠을 이룰 수 없어 아침에 출근하는 대신 혼자 바다에 있는 절벽으로 간다. 그녀가 실종되었을 때, 콜랴는 필사적으로 그녀를 찾았고 가뜩이나 많은 보드카 소비를 더 늘린다. 그녀의 시신은 며칠 후 해안에서 발견된다. 술에 취해 슬픔에 잠긴 콜랴는 그 지역 정교회 사제에게, 하느님께서는 왜 저에게 이런 일을 겪게 하시는 거냐고 묻는다. 경건한 사제는 성경의 욥기를 인용하며 콜랴에게 욥기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였을 때 길고 행복한 삶을 보상으로 받았다고 조언한다.
다음 날 아침, 콜랴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검사는 부검 결과 그녀의 몸에서 그의 정액이 발견된 것을 근거로 콜랴가 릴랴와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고, 망치로 그녀를 죽였으며, 이를 숨기기 위해 그녀를 바다에 던졌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검사는 그 증거로 그와 릴랴의 친구들이, 그가 릴랴와 드미트리가 식당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을 발견했을 때 릴랴와 드미트리에게 가한 협박과 그와 릴랴의 친구들의 증언이 있었다. 콜랴는 강간살인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5년형을 선고받는다. 남은 가족이 없는 로마는 고아원에 보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마지못해 콜랴의 옛 친구들에게 맡겨지는 것에 동의한다. 한편 바딤 시장은 식당에서 식사 중 콜랴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는 전화를 받는다. 시장은 이제서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한다. 그렇게 콜랴의 집은 허물어진다.
시간이 흘러 러시아 정교회 주교가 신도들 앞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세상의 진리의 덕목의 미덕을 찬양하는 설교를 한다. 주교는 선한 의도가 악행을 변명하게 할 수 없다는 말을 한다. 그는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들에게 무력을 쓰거나 교활하게 행동하지 말고 메시아를 신뢰하라고 촉구한다. 시장 바딤은 콜랴의 집이 있던 자리에 호화로운 교회를 지은 것으로 나온다. 그와 다른 지역의 지도자들은 유럽에서 수입한 고급 승용차를 타고 교회를 떠난다.
장면은 사람 한 명 없이 파도소리만 강하게 울리는 바닷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영화가 시작할 때 나온 웅장한 음악과 같은 음악이 엔딩으로 나오면서 영화가 끝난다.[2]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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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92 / 100 | 점수 7.3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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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7% | 관객 점수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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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1 / 5.0 | 관람객 별점 4.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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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92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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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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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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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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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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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
Leviathan lives up to its title, offering trenchant, well-crafted social satire on a suitably grand scale.
<리바이어던>은 자신의 제목에 걸맞게, 적절히 웅장한 규모로 정곡을 찌르면서도 잘 만들어진 사회 풍자를 제공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리바이어던>은 자신의 제목에 걸맞게, 적절히 웅장한 규모로 정곡을 찌르면서도 잘 만들어진 사회 풍자를 제공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무리 지어 끝내 황폐해질 지어다.
삶의 터전에서 내몰린 약자의 하얀 피를 도화지 삼아 권력의 탄생, 성장, 소멸을 그린다. 부패한 고기를 사이좋게 뜯어 먹으며 공평하게 썩어 문드러져 가는 괴물. 그 앞에 왜소한 인간. 웅장한 필치로 그려낸 차갑고 메마른 풍경화.
- 송경원 (★★★★☆)
삶의 터전에서 내몰린 약자의 하얀 피를 도화지 삼아 권력의 탄생, 성장, 소멸을 그린다. 부패한 고기를 사이좋게 뜯어 먹으며 공평하게 썩어 문드러져 가는 괴물. 그 앞에 왜소한 인간. 웅장한 필치로 그려낸 차갑고 메마른 풍경화.
- 송경원 (★★★★☆)
낯설지 않은 러시아의 현실
마약이나 살인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범죄에 연루되지 않아도 평범한 삶을 이토록 나락으로 떨어트릴 수 있는 건 야욕적인 권력의 힘이다. 야금야금 삶을 좀먹는 러시아 비리 관료의 검은 손이 어째 낯설지 않다.
- 나원정 (★★★★)
마약이나 살인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범죄에 연루되지 않아도 평범한 삶을 이토록 나락으로 떨어트릴 수 있는 건 야욕적인 권력의 힘이다. 야금야금 삶을 좀먹는 러시아 비리 관료의 검은 손이 어째 낯설지 않다.
- 나원정 (★★★★)
폭력이 지나간 자리의 풍경
권력이라는 이름의 폭력 앞에서, 사람들은 죽고 떠나고 갇힌다. 이 막막한 현실은 황량한 풍경으로 이어지며, 거대하지만 앙상하게 남은 고래 뼈의 추한 몰골로 드러난다. 느리지만 묵직하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스산한 카메라에 담긴다.
- 김형석 (★★★★)
권력이라는 이름의 폭력 앞에서, 사람들은 죽고 떠나고 갇힌다. 이 막막한 현실은 황량한 풍경으로 이어지며, 거대하지만 앙상하게 남은 고래 뼈의 추한 몰골로 드러난다. 느리지만 묵직하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스산한 카메라에 담긴다.
- 김형석 (★★★★)
세상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 이동진 (★★★★)
- 이동진 (★★★★)
권력, 어디서나 살과 뼈를 바르는
- 박평식 (★★★★)
- 박평식 (★★★★)
철거되는 삶의 장엄한 풍경화. 맨 정신으로 봐도 취한다
- 김혜리 (★★★★☆)
- 김혜리 (★★★★☆)
개인을 덮치는 운명과 뼈대만 남은 국가. 정치신학 영화
- 황진미 (★★★★☆)
- 황진미 (★★★★☆)
상식이 작동하지 않는 곳에서 법이란 얼마나 부질없는가
- 송형국 (★★★★☆)
- 송형국 (★★★★☆)
권력의 광기와 야만, 그 민낯과 아픔이 저릿저릿~
- 유지나 (★★★★)
- 유지나 (★★★★)
영화의 결말은 결국 주인공이 거대한 권력에게 져서 집을 빼앗겼고 친구와 가족도 잃고 강간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로 낙인찍혀 감옥에 갇히게 된다. 결말 부분에서 주인공의 집이 있던 자리에 시장이 원하는 교회 건물이 지어진 것을 보면 답답한 기분이 든다. 주인공에게 아무런 희망도 없이 완벽하게 패배한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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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 | 결말 |
6.1. 반응
부패한 정부, 종교, 법 사이의 결탁에 꿈도 희망도 없는 주인공의 완벽한 패배로 끝나는 결말까지 내용이 내용인지라 러시아의 보수층들로부터 상당한 비난을 받았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런 영화를 러시아 문화부에서 지원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추천한 것도 러시아 문화부라는 점. 가뜩이나 푸틴을 비판하면 매장당하는 러시아 사회라 러시아 문화부장관은 "개인적으로 리바이어던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했다.감독 본인은 미국의 킬도저 사건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현 러시아 상황을 풍자했다고 밝히면 정부와 보수주의자의 가열찬 비난을 받을까 봐 내세운 명분에 가깝다.[3]
한편 러시아 정교회의 진보진영을 포함한 진보 측에서는 리바이어던을 높게 평가하는 시각도 있는 듯하다. 정교회의 안드레이 쿠라예프 신부는
라고 뼈 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때문에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차기작인 러브리스는 해외 자본에 러시아 자본이 일부 투자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다 즈비아긴체프보다 더 세게 푸틴과 보수파를 까대며 영화를 만들던 키릴 세레브렌니코프가 누명으로 감금되는 사태가 일어나서 푸틴에 대한 비판이 많다.
정작 푸틴은 대변인을 통해 "반(反)러시아 영화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내놓았고 그 때문에 보수파의 비난하는 여론도 다소 수그러들었다. 카더라지만 측근들에게 이 영화를 다운 받아서 보라고 했다는 말도 있다. 독재자의 아량인지 "직접적으로 공격한 것은 아니니 이 정도 내용은 별 문제없다"라는 자신감인지는 알 수 없다. 아니면 푸틴도 스스로 러시아의 부패와 하위 권력의 횡포에 대해 나름 경계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4,439,481 | (기준일자)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미정 | $1,092,800 | 미정 |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
- 제67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
- 황금독수리 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수상
- 제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수상
- 제6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
- 제35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외국어 영화상 수상, 작품상, 기술공헌상 후보
- 제26회 팜스프린스 국제 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FIPRESCI) 외국어영화상 수상
- 제41회 뮌헨 국제 영화제 아리상 수상
- 제8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작품상 수상, 감독상, 촬영상 후보
- 제58회 런던 국제 영화제 작품상 수상
-
제27회
유럽 영화상 유러피안 작품상, 유러피안 각본상, 유러피안 감독상, 유러피안 남우주연상 후보
그 이외에도 러시아의 황금독수리영화상 시상식에서 감독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극본상 등 여러 부분을 수상하였다.
9. 기타
- 촬영은 무르만스크 주 바랜츠 해 연안에 위치한 테리바르카라는 마을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고립된 해변에 집이 있는 공간을 찾지 못해 고심하다가, 감독이 우연히 인터넷으로 발견한 사진 한 장을 보고 수소문해 찾게 된 마을이라고 한다.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
바딤이 그를 죽을 것처럼 장전된 총을 겨누다가 방향을 돌려서 땅으로 쐈다.
[2]
이때 바다를 보여주는 순서가 오프닝 때와 완전히 정반대다. 오프닝 때는 바닷가의 모습을 보여준 후에 콜랴의 집을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하는데, 엔딩에서는 콜랴의 집이 있던 자리에 지어진 교회를 보여준 다음에 바닷가의 모습을 순서만 정반대로 바꿔서 보여주었다.
[3]
오히려 실제 모티브가 된 사건과 작품의 플롯은 차이가 있는데 결과적으로 복수에 성공하여 주 정부와 시멘트 회사에게 한방을 날린 실존인물, 마빈 히메이어와 달리 콜랴는 복수에 실패하고 징역살이를 살고 가정마저 파탄나는 결말을 맞이한 것이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