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1:10:51

토리노의 말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벨라 타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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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의 말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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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
은곰상 : 심사위원대상
제60회
(2010년)
제61회
(2011년)
제62회
(2012년)
플로린 셰르반
(휘파람을 불고 싶다)
벨라 타르
(토리노의 말)
베네데크 플리고프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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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BBC는 177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21세기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colbgcolor=#a0522d> 2위 화양연화
3위 데어 윌 비 블러드
4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5위 보이후드
6위 이터널 선샤인
7위 트리 오브 라이프
8위 하나 그리고 둘
9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10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1위 인사이드 르윈
12위 조디악
13위 칠드런 오브 맨
14위 액트 오브 킬링
15위 4개월, 3주... 그리고 2일
16위 홀리 모터스
17위 판의 미로
18위 하얀 리본
19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위 시네도키, 뉴욕
21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2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3위 히든
24위 마스터
25위 메멘토
26위 25시
27위 소셜 네트워크
28위 그녀에게
29위 월-E
30위 올드보이
31위 마가렛
32위 타인의 삶
33위 다크 나이트
34위 사울의 아들
35위 와호장룡
36위 팀북투
37위 엉클 분미
38위 시티 오브 갓
39위 뉴 월드
40위 브로크백 마운틴
41위 인사이드 아웃
42위 아무르
43위 멜랑콜리아
44위 노예 12년
45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46위 사랑을 카피하다
47위 리바이어던
48위 브루클린
49위 언어와의 작별
50위 자객 섭은낭
51위 인셉션
52위 열대병
53위 물랑 루즈
54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55위 이다
56위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57위 제로 다크 서티
58위 물라데
59위 폭력의 역사
60위 징후와 세기
61위 언더 더 스킨
62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63위 토리노의 말
64위 그레이트 뷰티
65위 피쉬 탱크
66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67위 허트 로커
68위 로얄 테넌바움
69위 캐롤
70위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71위 타부
72위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73위 비포 선셋
74위 스프링 브레이커스
75위 인히어런트 바이스
76위 도그빌
77위 잠수종과 나비
78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79위 올모스트 페이머스
80위 리턴
81위 셰임
82위 시리어스 맨
83위 A.I.
84위 그녀
85위 예언자
86위 파 프롬 헤븐
87위 아멜리에
88위 스포트라이트
89위 머리 없는 여인
90위 피아니스트
91위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92위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93위 라따뚜이
94위 렛미인
95위 문라이즈 킹덤
96위 니모를 찾아서
97위 백인의 것
98위
99위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
100위 카를로스
레퀴엠
토니 에드만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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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74946><colcolor=#fff> 토리노의 말 (2011)
The Turin Horse, A Torinói ló
파일:external/image.cine21.com/31024_4f22523e3b315_poster.jpg
장르 드라마
감독 벨라 타르
상영 시간 146분
개봉일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 2011년 2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2월 23일
출연 에리카 보크, 야노스 델시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평가 및 수상4. 기타

[clearfix]

1. 개요

여윈 말은 숨을 괴롭게 몰아 쉬다가 결국 죽고 말았다. 그 광경을 빠짐없이 지켜본 소년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는 비명을 지르면서 군중 속을 헤치고 말에게 달려가 피투성이가 된 머리를 붙잡고 말의 눈과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그런 후 일어서서 작은 주먹을 불끈 쥐고 미꼴까에게 사납게 달려들었다.
헝가리의 영화 감독 벨라 타르의 2011년 흑백 영화이자 은퇴작이다.

1889년 1월 3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프리드리히 니체가 마부로부터 채찍질을 당한 말을 붙잡고 울었던 일화를 모티브로 하는데[1], 영화의 주인공은 니체가 아니라 그 일화에 등장한 말과 마부 그리고 마부의 딸의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에 처음 소개된 벨라 타르의 영화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직접 배급했다.

2. 예고편


3. 평가 및 수상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80 / 100 점수 8.3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89% 관객 점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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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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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여전히 위대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동진 (★★★★★)
올해의 영화.
이용철 (★★★★★)
공허한 롱테이크. 더 공허한 흑백화면.
거의 없는 대사. 동일한 음악의 거의 무한한 반복.
동일한 바람소리의 끝없는 반복.
벨라 타르의 영상언어는 세상에 대한 비관의 시선과 신에 대한 부정이 서늘하게 녹아 있다.
예술영화가 원초적으로 가지는 대중성의 결여와 지겹디 지겨운 쇼트의 길이는 어쩔 수 없는 문제.
약 세시간의 지루한 악몽을 꾼 듯한 이 영화속 “6일”에서 난 “안티 크라이스트”를 느꼈다면 무리일까.
조정희 (★★★★☆)
브레송 드레이어도 흔들릴 허무의 폭풍.
박평식 (★★★☆)

제61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 대상) 및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외.

4. 기타

  • 정동섭의 시네마 크리티크 #
  • 의외로 한국 인지도가 있는 영화로, 김창완이 좋아한다고 꼽은 적이 있다.


[1] 이 날을 기점으로 니체는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