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2:03:08

바디슈트


1. 개요2. 유사 의복3. 현실에서
3.1. 스포츠 신체보호용3.2. 공연예술에서 특수 연출 및 노출 방지용3.3. 패션 및 일상용3.4. 캣슈트
4. 창작물에서
4.1. 바디슈트 속성의 캐릭터와 작품 일람
5. 관련 문서

1. 개요

Bodysuit

머리를 제외한 전신 또는 팔다리까지 제외한 동체 부위를 감싸는 밀착성 의복.

한국어 표현으로 비슷한 것은 쫄쫄이가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입으면 몸에 꼭 끼고 벗으면 오그라드는, 여자나 어린아이가 입는 나일론 속옷"으로 정의되어 있다.

2. 유사 의복

전신을 감싸는 의복이라도 밀착성이 없으면 바디수트라 부르지 않으며 대개 점프슈트(Jumpsuit)나 커버올(Coveralls) 등으로 부른다. 원지(Onesie)라는 용어 또한 용례가 자주 발견된다. 점프수트는 스카이다이빙용 복장[1]이자 기술자, 정비공 등이 즐겨입는 작업복이다. 점프수트지만 소매가 없을 경우 오버롤(Overalls)이라 부르며, 흔히 멜빵바지 형태로써 어린이나 농업 종사자가 즐겨 입는다.

밀착성이 있더라도 상의나 하의만 있는 경우는 바디슈트로 부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로 분리된 상의와 하의가 한 세트로 된 밀착성 의복일 경우에도, 이를 함께 입어도 바디수트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이 경우는 유사한 표현인 스킨슈트(Skinsuit)로 지칭되는데, 이는 전신과 분리형을 구분하지 않으며, 이 밖에도 보통은 밀착 형태가 아닌 의상을 밀착된 모습으로 의도적으로 연출하거나 묘사한 경우를 가리키기도 한다. 이는 특정 신체 부위로 한정하자면 치치부쿠로와 비슷한 맥락이다.

레오타드, 전신 스타킹, 전신 레깅스와도 비슷하다.

3. 현실에서

파일:external/www.spandex-zentai.com/Stripe-Blue-Latex-Zentai-Halloween-Costume-13049.jpg
파일:external/s.wiggle.co.uk/as-mens-winter-skin-ps-med.jpg
전신에 밀착되는 바디슈트는 일상용으로는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드물다. 온몸의 굴곡이 가감없이 드러나니 착용자 및 보는 이가 민망한데다, 재질에 따라서는 매우 갑갑하고 불편하기 때문이다. 전술하였듯 품이 더 넉넉한 점프슈트나 커버올이 쓰이는 게 보통이며, 바디슈트는 특정 목적이 있는 경우에만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3.1. 스포츠 신체보호용

공기/수중 저항을 줄여주고 신체를 보호해주는 현대판 가죽 갑옷이다. 주로 가죽, 케블라, 코듀라 같이 튼튼한 소재로 만들어진다.
  • 웻수트
    잠수복의 일종으로, 온몸의 피부를 감싸 보온,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드라이수트에 비해 탈착도 간편하고 저렴한 편이라, 오늘날 사용되는 잠수복은 심해용이나 특수 작업용을 제외하고는 전부 웻수트이다. 제법 두껍기 때문에 착용자가 민망하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 게다가 대개 웻수트 안에 수영복을 입는다. 참고로 드라이슈트 잠수복은 바디슈트가 아니다. 몸에 밀착되지 않기 때문.
  • 전신수영복
    오랫동안 물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 사람(작업자, 수영강사 등)이 보온을 목적으로 주로 입는다. 상술한 웻수트에 비하면 훨씬 얇고 밀착도도 높다. 과거에는 수영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수영 선수들이 주로 입는 전신수영복도 있었으나 기술 도핑 논란으로 퇴출되어 지금은 볼 수 없다.
  • 스피드 사이클링용 라이딩 수트
    스킨수트(Skinsuit)라 부르며, 벨로드롬 등에서 라이딩 속도를 극한으로 높이기 위해 사이클리스트가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착용 목적은 공기저항의 감소와 땀의 효율적 배출. 여담으로 하의와 상의로 나뉘어진 자전거복은 바디슈트라 부르지 않는다.
  • 아이스 스피드 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트용
    아이스 스케이트용은 기본적으로 넘어졌을 때 마찰상로부터 선수를 보호해주며, 선수가 굽힌 자세로 오래 버틸 수 있도록 몸을 조여주고, 보온을 위해 좀 두터운 편이다.
  • 스키, 비앙용
    0.001초를 다투는 기록 경기에 입는 전신 수트다. 네오프렌 같은 재질로 만들어서 공기 저항을 줄이고, 넘어졌을 때 눈바닥 위를 미끄러지면서 부상을 막는다.[2] 특히 공기 저항이 순위를 가르는 활강, 대회전 경기의 경우에는 스키복의 무게, 재질 등등이 엄격하게 경기 규칙에 정해져 있다. 보온력은 별로 좋지 않아서, 엄청 춥다. 그래서 선수들은 리프트 탈 때, 슬로프 사이 이동할 때에 수트 위에 스키복을 입는다. 그 때 입는 스키복이 팀복으로, 스키 부츠 신은 채로 바지를 벗을 수 있다.
  • 오토바이 라이더슈트
    주로 오토바이 레이서들이 착용하는 보호복으로, 공기저항 감소 목적도 있지만[3] 뱅크를 강하게 주거나 낙차 시 레이서를 열과 마찰로부터 보호하는 보호복의 성격이 더 강하다. 노면에 갈리기 쉬운 부위마다 가죽과 케블라 재질로 덧대 놓으며 최근에는 에어백이 내장되기도 한다. 실제로 입고 도로에 뒹굴어본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굉장한 보호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경주 선수들도 시속 200km에서 사고로 튕겨저 나가도 그대로 일어서서 달려서 위험구역에서 빠져 나오기도 한다. 단 이 문서에 나오는 다른 바디슈트들과는 달리 오토바이 라이더용 슈트는 안에 내복이나 옷을 입는다는 차이가 있다.

3.2. 공연예술에서 특수 연출 및 노출 방지용

  • 영화, 특촬물용 고무 수트
    이 수트는 특수촬영 영화의 발전과 함께 했다고 할 수 있다. 20세기 중반에 등장한 "고무 수트"는 울트라맨 등의 괴수 영화를 촬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세기 말에 등장한 컴퓨터 그래픽 특수촬영에서는 모션캡쳐를 위한 특수 바디수트가 이용된다. 전신에 레퍼런스 마킹이 된 수트를 입고 동작들을 연기하면 이를 컴퓨터가 인식하여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 동작을 재현할 수 있는 것.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 듄 시리즈를 촬영할 때 배우들은 사막에서 검은색 라텍스 바디수트를 입고 연기를 하느라 매우 고생했다.
  • 피겨스케이팅 및 발레, 무용 보디슈트
    신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노출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살색 바디수트. 피겨스케이팅부터 라스베가스 쇼걸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된다. 피겨스케이팅처럼 예술성을 위한 공연에서 사용되는 바디수트는 대개 살색 부분이 어깨와 팔 등에만 적용되며 실제로 보면 맨살이 아님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반면, 성인향 공연에서 사용되는 전신 바디수트는 착용시 마치 실제 전라인 것처럼 보이며 매우 얇다. 착용 목적은 주로 보온 및 착용자의 존엄성 보호.

3.3. 패션 및 일상용

  • 여성용 체형보정 및 스타일링용
    특히 성인 여성이 주로 착용하는 속옷으로, 옷 안에 전신을 감싸는 바디수트를 착용함으로써 몸매를 보다 날렵하게 보이도록 하는 용도이다. 착용자들의 증언으로는 의외로 갑갑하다고 한다. 주로 라이크라 같은 신축성이 높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진다.
    2020년대에는 상의에 재킷을 입지않고 하의를 늘어뜨려 보디슈트를 많이 노출하는 패션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 보온용
    주로 여성용 보온 속옷. 네오프렌 등 기능성 합성섬유류로 만들어진다.
  • 아오자이는 드물게 보디슈트의 일상 전통복이다. 여성의 몸의 아름다움을 극한으로 드러내기 위해 무려 17부위를 측정할 정도로 공을 들이는데 사진을 보면 납득이 간다.

3.4. 캣슈트

전신 바디슈트의 경우 캣수트(Catsuit)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이는 DC 코믹스 배트맨 관련 인물 중 캣우먼의 의상이 바디슈트 형태라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인데, 특히 팀 버튼의 실사영화 배트맨 시리즈 중 배트맨 2에서 캣우먼이 입은 고무 캣슈트가 서양에서 라텍스 페티시가 확산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캣슈트의 종류나 형태는 매우 많은 종류가 있다. 캣슈트를 입을때 맨 몸으로 입어야 하며,(단 약간 헐렁하거나 두꺼우면 브라정도는 가능하다.)[4] 입기 전에 라텍스 슈트용 오일을 전신에 골고루 발라준 다음에 착용해야 한다. 재질이 재질인지라 착용하고서 움직이거나 하면 습기 등으로 인해 피부가 땡겨서 아프기 때문에 오일을 사용해 라텍스와 피부와의 접촉을 매끈하게 하여 어느정도 고통을 덜어준다.[5]

입다가 간혹 뒷 지퍼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특히 남성용) 이 경우는 오일을 바른 상태로 목부분을 벌려서 다리부터 온몸을 집어 넣어 입는것이다. 처음 입었을 경우 조임 때문에 숨 쉬기 답답할 수도 있지만, 점차 익숙해진다.[6] 어떤 캣슈트의 경우는 아예 머리부터 발 끝까지 숨구멍을 제외하고 막혀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심지어 남성기가 들어갈 수 있는 곳도 구현되어 있다. 또한 착용할 때에는 비교적 따듯한 곳에서 착용하고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몸의 땀으로 인한 습기와 오일 때문에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라텍스가 열 전도율이 높기 때문이다.

라텍스 캣슈트는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중국 타오바오 등을 이용해 대행하면 나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참고로 일본 아키하바라 성인용품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코스프레 하기도 힘든데, 재질을 구하는 것, 몸에 맞게 만드는 것부터 힘들고, 혼자서는 입고 벗는 것이 괴롭다. 무엇보다 몸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는 특성상 어느 정도 용기가 있어야 한다. 당연히 똥배가 나왔다거나 조금이라도 심하게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심지어 근육이 많다고 해도 꼴불견이 되어버린다. 정말 판에 박은 듯한 미남, 미녀가 아닌 바에야 소화하기 힘들다. 그래서 그냥 섬유 재질로 대체하는 코스어도 자주 보인다.

현실의 바디슈트는 2차원의 바디슈트처럼 몸의 세부가 다 드러날 정도로 딱 달라붙는 모습이 되지는 않는다. 2차원의 그림 정도로 훤히 다 드러나려면 바디슈트가 아니라 보디 페인트가 되어야 한다(...) 이 항목 아래의 그림이 2차원 바디슈트의 좋은 예로, 현실에선 저렇게 배꼽까지 윤곽이 나타나질 않는다. 만약 바디슈트가 얇고, 탄력이 뛰어나고, 윤곽이 드러날 정도로 풍성한 몸매라고 해도 피부에 완전히 달라 붙기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피부가 당기고, 헐기 십상이다. 그래서 라텍스 페티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라텍스수트 전용 윤활제를 몸에 바르고 입는다. 종종 베이비 파우더를 대용품으로 쓰기도 한다.[7]

물론 퀄리티 높은 전신 바디슈트 주문하는 방법이 아주 없지는 않다. 체조경기용 레오타드 만드는 업체나 일본의 유명 선수용 수영복 만드는 업체에 주문 넣는 방법이 있지만, 기성품이 아니고 한벌 주문으론 안 되기 때문에 가격이 후덜덜하다. 실제로 검색엔진에서 Latex fetish라고 치면 정말로 많은 패션 라텍스 제작자들이 나온다. 그러나 한 벌의 가격이 80~100만원에 이른다.(!!!)

4. 창작물에서

파일:smash_29zerosuitsamus.png
메트로이드 시리즈 제로 슈트 사무스
파일:이가와 아사기.jpg
대마인 시리즈의 주인공 이가와 아사기

보통 2D에서 말하는 바디슈트는 대부분 전신 바디슈트를 가리킨다. 주로 아무런 부속이 없는 그냥 타이즈 상태보단 이런 저런 부속품등을 붙여서 뭔가 기능성을 갖춘 경우가 많다.

피부 노출은 없으면서도 몸매를 그대로 노출하는 특징이 있으며, 작품의 수위가 높아질수록 여성 캐릭터가 착용한 바디슈트는 굳이 양쪽 유방을 각각 따로 밀착시키는 치치부쿠로 구조가 강조되거나 음부 형태가 간접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작품에 따라 모에속성 중 하나며, 라텍스 페티시로 발전하기도 한다. 취향이 심해지면 탄소냉동 당한 한 솔로(...)처럼 인간을 진공포장해서 윤곽이 하나하나 드러난 걸 보고 흥분하게 된다.[8]

애니 & 코믹스 & 라이트노벨 & 에로게 & AV의 여수사관물 등 여러 창작물에선 섹스어필을 노리고 캐릭터에게 입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스판덱스 바디슈트 차림을 한 여성 캐릭터의 경우 바디슈트의 질감이 피부와 일체인 듯 하며, 금속과 같은 광택으로 절대적인 방어력을 갖춘 듯한 모습이고 도검으로도 안 찢어지고 기관총으로도 안 뚫릴 거 같은 내구성을 보일 듯 하지만 꼭 찢어지는 상황이 많다. 일종의 클리셰라고도 볼 수 있으며 뭐 이런 장면이 나오는 건 성적 판타지를 끌어내기 위한 장치이다. 알몸보다 오히려 더 섹시해보이니까.

바디슈트 차림의 여캐가 성격이 강하고 보이쉬하거나 전투력이 강해도 그게 찢어지면 힘이 다해 쓰러지는 패턴이 나오며 청순가련 히로인화되기도 한다. 그러다가 재변신 능력으로 옷을 수복하거나 바디슈트를 새로 입을 경우 다시 멀쩡해지는 상황도 클리셰.

덕분에 창작물에선 피부에 착 달라붙는 바디슈트도 나오지만[9], 현실에서 이런 작품들처럼 배꼽까지 선명하게 보일 정도의 밀착을 재현하려면 바디 페인팅하거나, 몸형태에 맞춘 진공포장하는 방법 밖에 없다.

바디페인팅은 실제로 연구에 쓰인 적이 있었는데, 액화된 고무를 몸에 바르고 잘 관리해서 말리면 되는 것. 당연히 미리 몸에 특수처리를 해서 몸에 붙지 않게 하고, 이것의 용도는 몸의 윤곽을 알기 위해서란다. 이렇다보니 당연히 관리할 때는 전체적 두께 0.5mm 이하로 해야 하기에 받는 쪽이든 하는 쪽이든 흐르는 고무 때문에 죽을 맛. 단, 벗을 때는 잘라서 벗고 버린다.

보통 평범한 의상으로 입기 힘든 옷이라 창작물에서도 평상복이라기보다 특수한 기능이 있다는 설정이 많다. 바이크 슈트라든지 파일럿 슈트라든지, 비행복이라든지 우주복이라든지. 현재로서는 이렇게 스판덱스 수준으로 얇은 우주복은 아직 존재하고 있지 않은 게 현실이긴 하다. 허나 전신 바디슈트 형태의 타이트한 우주복을 실현하고자 하는 연구는 의외로 현실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기존의 두툼한 우주복은 내부에 공기가 있는 만큼 진공에서 부풀어 터지는 걸 막기 위해 단단해야 하다보니 아무래도 움직임에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피부에 밀착해 있는 쪽이 압력 팽창을 방지하는 데에 더 유리하다고. 덧붙여 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바이오슈트(biosuit)라는 이름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사이언스 픽션물에 유독 자주 보인다. SF 이외엔 닌자 캐릭터들이 망사와 함께 애용한다.

슈퍼맨을 필두로 슈퍼히어로, 빌런들도 바디슈트를 많이 입는데 활동하기 편하면서 몸매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무려 1915년 루이 푀이야드가 감독한 연쇄 드라마 뱀파이어의 여자 빌런 이마 베프가 선보였을 정도로 유서깊은 의상이다. 더불어 여기엔 업계의 사정도 있었다. 우선 맨몸을 그리고 그 위에 몇몇 무늬만 그리므로 작화가들이 빠르고 편하게 만화를 그리기 위해 바디슈트 디자인을 선호했었다. 그리고 과거 액션 연출이 크게 발달하지 않던 시절엔 근육이 드러나는 신체로 역동적인 자세를 취해주면 적당한 액션 연출이 가능했으며, 캐릭터의 각잡힌 신체로 인한 소소한 이목집중 효과도 있었기 때문이다. 남성 히어로의 경우도 잘 잡힌 근육질과 바디슈트의 적절한 조합은 여성 히어로 못지 않게 선호 받으며, 특히 히어로물의 고장이자 마초 기질이 인기가 많은 북미 시장에서는 아주 잘 먹힌다.

다만, 요즘은 입으면 촌스러워보인다는 의견도 많아져 호불호가 갈린다. 거기다 실사화할 때는 각종 첨단 설정과 소품용 바디슈트의 재질 간 괴리감은 물론이고, 각 배우들의 특정 신체 부위가 강조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쉽게 입히기 어렵다.[10] 그 탓에 최근 슈퍼히어로 영화들은 대부분 의상이 현실적으로 바뀌어 등장하는 게 대세이다. 예를 들면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는 배트 슈트가 좀 더 두꺼운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되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속의 히어로들도 원작 색깔을 유지하면서 외형은 간편한 복장으로 디자인을 했다. 특히 블랙 위도우의 경우 완전 라텍스 느낌이 나는 슈트가 아니라 케블라 같은 조금 두터운 느낌이 난다. 이런 추세에 맞춰 코믹스에서도 캐릭터의 디자인을 간편한 복장으로 바꾸거나 선을 더 그어서 바디슈트 느낌이 덜하도록 바꾸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즉, 바디슈트를 입힐 때 얼마나 잘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개성과 섹시함을 돋보이게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촌스러워 보이는 결과를 났기도 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할 때 잘 선택해야 하는 기믹이기도 하다. 거기에 그림으로 표현할 때는 채색 방식을, 실제로 만들어야 할 경우는 재료를 잘 골라야하는데, 잘못하면 질감이 나빠져서 잠수복이나 해녀복처럼 보이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아예 개그 요소로 바디슈트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변태 캐릭터들에게 입혀서 보는 사람을 민망하게 하거나 멀쩡한 캐릭터에게 대놓고 촌스러운 디자인의 바디슈트를 입혀 민망함을 줘서 그 캐릭터의 굴욕감을 돋보이게 하기도 한다. 아예 제대로 디자인된 바디슈트조차 타 캐릭터에게 입힌 다음 그 캐릭터가 극도로 민망해하거나 아예 입으려하지 않자,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다니던 주인 캐릭터가 발끈하거나 황당해하는 것도 꽤나 흔한 개그 클리셰.

4.1. 바디슈트 속성의 캐릭터와 작품 일람

※ 전신인 경우 ☆로 표기
※ 해당작품에서 바디슈트가 찢어진 캐릭터는 ★로 표기. 단 공식작품에서 찢어진 경우에만 표기할 것.
※ 등장작품이 에로게나 야애니같은 성인물일 경우 ♥로 표기
※ 검은색일 경우 ◆로 표시
스노모노 레몬[99]을 포함한 스카시베스탄 공화국의 스파이들

5. 관련 문서


[1] 스카이다이빙 시 상하 분리된 옷을 입으면 풍압 때문에 상의가 올라간다. [2] 스키 경기를 하는 슬로프는 화면으로 보기와 달리 눈바닥이 아니다. 밟아 다지고, 물을 뿌려가며 얼려서 만든 그냥 얼음판이다. [3] 특히 목 뒷편의 범프. 물통(카멜백)과 헬멧 뒤에 생기는 후류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4] 조임이 있는 슈트이기에 안에 속옷 등을 입었다면 겉으로 형태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5] 콘돔에 오일이 함유되어있는 이유와 비슷하다. [6] 보통 캣슈트들은 조임을 위해 신체보다 작게 제작되어 있다. [7] 물론 라텍스 수트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당연히 오래 물에 들어간 피부처럼 수분을 흡수해서 주름이 진다. [8] 참고로 진공포장 페티시 도구 이름은 진공 침대(vacuum bed), 줄여서 vacbed라고 부른다. [9] 에로게나 성인물일 경우, 유두를 집중적으로 튀어나오게 하여 섹시함을 강조한다. [10] 오죽하면 원작 재현을 위해 바디슈트를 입힌 후에 CG로 지우거나 가리는 뒷작업을 해야할 정도다. [11] 기본 폼이 오토바이 형태인 가면라이더 레이저는 예외. [12] XX까지. [13] 화이트 래빗은 바니걸 의상이다. [14] 아예 의복 문화가 외형 변경이 가능한 바디슈트가 된 상태 [15] 이건 일회용으로 전투에 앞서 틀에 들어가 떠 낸다. [16] 전신형. 오른다리 부분은 갑옷을 입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바디슈트다. [17] 이쪽은 하의 한정. 다만 안쪽은 맨살이 드러나 있는 형태이다. 그리고 팬티는 이 스타일인 것 같다. [18] 이쪽은 오히려 1차 각성때는 평범한 통넓은 반바지에 하이레그 부츠+반팔 티셔츠에 탱크탑 복장으로 입다가 2차각성 이후 상반신 중장갑+하반신 라텍스 타이즈로 바꿔입는다. 그런 고로 이쪽도 하의 한정이며, 앞의 사령술사처럼 발에 갑옷 신발을 신고 나머지는 전부 라텍스 타이즈로 완벽히 가리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스톰미미도 팬티는 C스트링인 것 같다. [19] 모든 전직이 던전에 입장시 슈트가 자동으로 착용된다. 전직 일러스트에선 2차 각성인 코로니스를 제외하고 전부 바디슈트를 착용하고 있다.(코로니스는 정복 비슷한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20] 슈트만 찢어지는 게 아니라 몸도 같이 찢어 지기도 한다. (...) [21] 물론 이 둘은 모에나 그런거 관련으로 찢어진게 아니고 전투하다 베여서 찢어진거다. 더군다나 제시카는 마나에게 그걸로 사망까지 했다. [22] 겉으로 보이는 정복 안에 슈트를 입었다. 도검난무 아트북인 '현란도록'을 보면 알 수 있다. [23] 신체 밖으로 노출되는 모든 수분을 흡수한 다음 정화하여 재사용할 수 있으며, 사막에서의 호흡을 용이하게 하는 프레멘족의 바디슈트다. 황금가지판 듄 소설에서는 '사막복'으로 번역됐다. 스틸수트를 잘 착용하면 아라키스의 사막에서 추가적인 물 공급 없이 며칠 이상을 버틸 수 있다. [24] '전신' 바디슈트 입은 캐릭터는 이 정도고, 타이즈와 레오타드 따위를 입은 캐릭터는 한둘이 아니다. [25] 레플리로이드는 물론이고 인간 중에서도 얼굴 이외의 맨살을 드러내는 캐릭터는 네쥬 정도가 고작일 정도로 거의 없다. [26] 꽤 많은 사람들이 바디슈트로 알지만 실제로는 그냥 갑옷이다. 그런데 근육같은 걸 묘사해 놓은 모습이 거의 크라이시스의 나노슈트수준(...) [27] 갑옷을 좀 많이 두르고 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바디슈트를 기본으로 입고 있다. [28] 사실 여기에 기재된 데마시아 챔피언들이 입고 있는 것은 검은 가죽으로 된 가죽 갑옷이다! 이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세나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럭스 일러스트에서 타이즈가 가죽으로 이뤄져 있다는 느낌이 확연히 드러난다. 특히나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가렌을 비롯한 데마시아 군인들의 일러스트를 보면 갑옷 아래에 가죽 갑옷을 받쳐입고 있는데, 이는 럭스의 타이즈와 질감 표현이 동일하게 되어있다. [29] 비비오 본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코믹스에서 미우라 리날디와 싸우다 찢어지는데 이쪽은 본인이 마법으로 수복이 가능하긴 했다. [30] 극중 마법전사인 세명이 변신할때 겉옷안에 받쳐입은에 목까지 덮고 하이레그 형태의 스판덱스 바디슈트인데 이작품의 특성상 예네 셋은 매번 그 바디슈트가 찢어지고 터져버린다. [31] 최종화 전까지만 [32] 메이야의 경우는 언리미티드에서 슈츠의 버튼을 눌러서 필름부분이 녹았고 시로가네 타케루 검열삭제를 해서 임신까지 성공했다. 타마세 미키의 경우는 이것과 무관하고 얼터너티브에서 전사한뒤 BETA들에게 끌려나와 슈츠채로 몸이 두동강났다. 타카하라의 경우는 코마키 사요코의 시라누이의 검격에 끔살당하면서 잘린 팔이 떨어져 나온것으로 모에 따위완 당연하지만 무관하다. [33] 이즈미는 BETA에게 슈츠채로 물어뜯겨 먹혀버린다. 카즈사의 경우는 타카무라 유이의 앞에 떨어져나간 목이 굴러떨어졌다. [34] TDA 00에서 리리아 셸베리를 탈출시키고 최후의 사투를 벌였던 둘은 TDA 03에서 결국 뇌둥둥 신세가 되고 마는데 윌버트의 경우는 신체가 아직 보존되 있는 상태였고 알몸이 되어 있었다. 당시 위사복 착용 상태였던걸 생각하면 둘다 BETA의 촉수에 위사복을 확찣당하고 카가미 스미카처럼 인체실험을 당한듯 하다. [35] 이탈리아군 위사시절 BETA들에게 사람들이 먹힐 위험에 처하고 전술기도 못쓰게 되자 권총으로 병사급 BETA들에 대항하다가 왼쪽팔과 양다리를 잡아뜯기고 만다. 물론 위사복 착용상태. [36] 마징카이저에서 [37] 코믹스판 마징가 엔젤 츠바이에서 [38] 엔조 사쿠야 레오타드에 가까우며, 사야카는 에로게 그것도 촉수물인데도 불구하고 절대 찢어지지 않는 절대 무적의 슈트라는 설정으로, 심지어는 촉수에게 범해질때도 전혀 찢어지지 않는다. [39] 위에 원피스를 걸쳤다. [40] 그리폰라이더 탑승 시 한정 [41] 과거 및 잠입 시 한정 [42] 비디오게임 여캐중에서 이쪽 방향으로 가장 메이저하다. [43] 바이크 라이더 슈트이다. [44] 3권에서 네오흄 NO.11 베라 가란드, NO.12 베르 가란드와 싸울때 바론 공을 돕기 위해 착용.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도 매끈하게 붙을 정도. 흑백상의 코믹스에선 잘 드러나지 않지만 팔과 다리 부분이 노란 줄무늬가 이어져있고 상반신은 붉은색, 하반신은 파란색으로 된 특이한 색상(...) 활동성을 위해 착용했지만 왠지 모르게 섹스어필 스런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이걸 입고 바론 공을 도우면서 맹활약하고 둘중 한명인 베르 가란드를 반 리타이어 시키기까지 했지만 둘이 합체해서 베르라 가란드로 변하고 도중에 신디가 그들에게 잡히면서 바디슈트가 확 찢어져버렸다. 하긴 아무리 신축성이 좋고 튼튼해도 상대가 인간도 아닌 네오흄이니 바디슈트 하나 찢는건 일도 아니긴 했다. 물론 안에 입고 있던 브래지어와 팬티도 찢어버린건 덤. 네오흄이 인간을 먹이로 삼기 때문에 알몸으로 만들어야 했다지만 아무리 봐도 독자들 눈호강 하게 하려는 연출. [45] 타이즈 같아보이지만 사실은 턱시도이다. [46] 배틀슈트 안에 받쳐입은 옷이 전신 스판덱스 바디슈트다. 디자인은 87년판, 91년판, 98년판별로 각각 다르다. 98년판에서는 최종화에서 해피엔딩을 맞으면서 3명 모두 귀환에 성공하나 싸우는 도중에 배틀슈츠가 침식되어버렸고 귀환하는 도중 다 타버려서 안에 입은 바디슈트까지 증발했는지 3명 모두 알몸이 되었다. [47] 뒷부분이 훤히 드러나 있는것도 모자라, 설정화에서는 중요 부위만 간신히 가렸을정도 [48] 해당 인물들이 모두 전투용 바디슈트를 착용하는데 남주인공과 검열삭제때는 중요한 부분만 구멍을 내고 레슬링을 한다. [49] 코믹스판 2기 36화에서 잡입을 위해 몸이 착붙는 바디슈트를 착용했는데 여기서 붙잡혀서 상대 남성에게 칼로 바디슈트의 가슴부분을 확찣당했다. [50] 메이드복 밑에 입고 있으며, 아비 에슈흐 슈트 탑승 시 메이드복을 벗고 드러낸다. [51] 이쪽은 비정상적으로 추위를 잘 타는 체질상 옷을 꽁꽁 껴입는 탓에 모를 수 밖에 없으나, 2주년 아트북에서 장갑을 끼고 있는 게 아니라 손등 부분에 전극이 부착된 바디슈트를 입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52]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정확히는 바디슈트는 바디슈트인데, 상반신은 뒤쪽이 다 트여있는 형상이다. 웨코문도 편에서는 레오타드+니삭스 차림으로 온다. [53] 이치고의 풀브링/이치고의 검은색 부분이 바디슈트를 연상케한다. [54] 사실은 옷이 아니라 숯으로 된 코팅이다! [55] 미우의 경우는 전투시마다 바디슈트가 찢어지는 게 일상 다반사다(...) 덕분에 동인지도 많이 나왔다. [56] 갑옷안에 스판덱스 바디슈트를 받쳐입었다. 역시 스토리 진행중에 찢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은 싸우다가 상대에게 당해서 갑옷의 가슴판이 떨어져 나가고 그 다음에 공격받으면 바디슈트가 찢어지는 게 특징. 그리고 작중에서 시그프리드에게도 강제로 찢어지기도 한다. [57] 이건 작품 특성이 특성이라서... [58] 갑옷안에 받쳐입은 게 팔을 제외하고 목하고 다리를 전부 덮는 착달라붙는 스판덱스형 바디슈트다. 제작사에서 대놓고 밀어주는 색기담당 히로인 [59] 작중 대사에 따르면 속옷보다도 얇은 재질이라 한다. [60] 안그래도 엉덩이에 살집이 많은 편인데, 바디슈트 때문에 속옷 라인이 다 보일 정도이다. [61] 분홍색 바디슈트 특유의 질감 덕분에 분홍 소시지라는 별명이 있다. [62] 참고로 이 슈트는 앨리스의 체온이 너무 높은 탓에 입게 된 냉각 슈트이기도 하다. [63] 이쪽은 굽이 높은 주황색 쫄쫄이 슈트다. [64]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시다. [65] 오아시스 항구편, 최후의 전쟁, 인류와 심해수의 운명 편 한정. [66] 8기 제외 [67] 거의 모든 소녀들이 레오타드형 슈트를 입고 있지만 니시노미야 마이코 자라 코크란같이 비전투원들은 드레스형 슈트를 입는다. 이 작품만의 한가지 독특한 점은 바디슈트가 찢어지는 전개가 나올 때 이 작품은 소녀들의 팔다리도 같이 찢어놓는다. [68] 단 이것은 스핀오프인 스즈나 일기 한정... 본편의 엔딩이후 맺어진 코치이치와 스즈나가 친구집에 머물면서 각종 코스프레를 입고 검열삭제를 하는 내용인데 전신 바디슈트를 착용하고 중요부위만 구멍내서 코이치와 검열삭제하는 장면도 있다. 콘셉트는 우주인. [69]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아스트리드, 아른브요른, 비자라, 가입 전에 적으로 만나는 암살자들, 퀘스트 라인 클리어 후에 들어오는 남녀 신입이 바디슈트 형태의 경갑을 입는다. 이외에 페스투스와 가브리엘라는 로브를, 바베트는 어린이용 의복을, 나지르는 해머펠 전통 의상을 입고 있다. [70] 수트 위에 가죽점퍼를 입고 있다. [71] 파일럿 수트에 스폰서 로고가 잔뜩 박혀 있다. 실제 프로게이머 유니폼에도 스폰서 로고가 들어가는 것을 반영했다. [72] 다만 얘는 바디수트라기 보단 사이보그 의체다. [73] 전부 용사 모습 한정. [74] 항상 전신을 감싸는 바디슈트 차림이고 붉은 갑옷의 기사로 싸울때도 안에 이걸 받쳐입는다. 13화에서 큐브 아이스에게 철퇴로 두들겨맞고 갑옷이 깨지고 바디슈트의 오른팔부분도 찢어진다. 슴가쪽 안찢어진것만 해도 다행? [75] 작중에서 심심하면 찢어진다. 일부든 전부든... 이렇게 해야 시청률 올라가니깐 [76] 작중에서 참 취급이 안좋은데 필너스와 싸우는 도중 그녀에게 붙잡혀서 SM 플레이를 당하고 그녀의 거대한 꼬리침에 바디슈트가 이리저리 찢어졌는데 가장 먼저 찢어진 부위는 바로 아랫쪽의 중요부위다. 필너스가 거길 꼬리침으로 뚫어버렸다(...) 참고로 르네가 입고 있는 바디슈트는 일반적인 스판덱스가 아니라 굉장히 견고한거다... 뭐 그래봐야 바디슈트 여캐의 필수 클리셰를 피해가진 못했지만... [77] 바디슈트와 최첨단 아머를 혼합한 것이다. [78] 처음으로 슈트를 입었을 땐 부끄러운 나머지 옷 위에 수건을 두르고 나왔다. [79] 갑옷안에 받쳐입은옷이 하이레그형에 상체전신과 목까지 덮는 스판덱스 바디슈트다. 물론 작중에서 갑옷 벗겨진채로 바디슈트위로 가슴 만져지는걸 시작으로 이래저래 당한다. [80] 사이타마의 진심좌우반복뛰기에 당해 여러군데가 찢어진다. [81] 질풍의 윈드&업화의 플레임과의 전투 도중 찢어진다. [82] 여기 나오는 여전사들이 강화피막이라는걸 입고 있는데 남캐들에게 당하면 당연하지만 구멍이 나고 검열삭제를 하게된다(...) [83]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기 OVA 월드 퍼지 편에서 미군 요원이 쏜 총에 맞는데 바디슈트를 뚫고 관통상을 당했다. [84] 에로게고 그것도 여수사관물이라 하드한 내용이다. 그래서 전신 바디슈트가 단순히 찢어지는 게 아니라 슈트를 녹이는 특수한 약품에 녹아버린다. [85] 위의 경계선상의 호라이즌과 같은 작가가 쓴 소설이다. [86] 정확하게는 A에서 자신이 전투때 입는 스판덱스 바디슈트를 입고 이런저런 플레이를 한다. 옷자체는 멀쩡한 상태에서 중요한 아랫부분만 구멍내고 검열삭제를 한다. [87] 프롤로그의 변장한 모습과 에필로그를 제외하면 작중 내내 바디슈트를 입고 다닌다. [88] 어른 한정 [89] 흑화 버전 [90] 블러드 벤젠스 철권7 스토리의 일부 장면에서는 인조가죽 의상 차림으로 등장한다. [91] 8기부터 [92] 심지어 라이저 카게리로 변신하는 사나다 유카의 경우 여고생이지만 예외없다. # 영상 [93] 1화에서 양호선생으로 가장한 요괴한테 입고있던 스판덱스 레오타드를 확찢당한다. [94] 슈트 위에 군복 바지를 입었다. [95] 테슬라와 이스타카는 코스튬 한정. [96] 갑옷안에 받쳐입은 옷이 목까지 덮는 스판덱스 바디슈트다. 1화에서 렌야의 쿠나이에 목이 뚫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도 찢어진거라면 찢어진걸로 쳐도 될듯 [97]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에 나왔던 여주인공으로 빨간색 캣수트 차림으로 등장하지만 이름이 비공개다. [98] 경찰 한정 [99]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 여주인공 [100] 징벌자(흑화) 한정 [101] 괴도 프롬퀸 시절, 특수대원한정. [이때] 캔디의 몸에 배출된 검은액체는 몸을 감싸는걸 넘어서 척추뒤를 돌출시켜 자신의 숙주로 캔디를 개조시킨다. [103] 이벤트 스탠딩 일러스트로 전신슈트 복장이 있다. [104] 여수사관물이지만, 전형적인 여수사관물 히로인들과 달리 전투형 경찰로 묘사된다. 물론, 나중에 붙잡혀서 능욕당하는 건 똑같긴 하다. [105] 폴아웃 3와 뉴 베가스의 볼트슈트의 디자인은 널널한 재킷과 바지로 바뀌어 해당되지 않는다. 재밌는 사실은 원래 점프슈트의 통상적인 디자인 정의에 따르면 오히려 폴아웃 3와 뉴 베가스가 말그대로 점프슈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넉넉한 모습이라는 것. [106] 평범한 (사실 평범하진 않지만) 군복을 입은 테란 공화국이나 신흥 연합국 병사들과 비교할때 너무나도 확연하게 차이나는 바디 슈트를 군복으로 사용하고 있다. 바누 자치국의 기술력이 그만큼 막강하다는 의미이지만 몇몇 유저들은 쫄쫄이라고 부르며 싫어한다... [107] 핑크삭스 6탄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여전사로 나오는데 배틀슈트 차림에 안에는 스판덱스 바디슈트를 받쳐입었다. 나중에 슈퍼 핑크삭스2에서도 이걸 입고 싸운다. [108] 단 제노비아의 경우는 오프닝에서만 찢어지고 작중에서는 찢어진적은 없다. 이리나는 그저... [109] 애니판 한정. 그니마도 코스프레의 일환으로 입은 것이다. [110] 해녀, 스턴트맨 한정. [111] 남녀 간 차이가 존재한다. 남자 화랑들은 온전한 긴팔 바디슈트인 반면 여자 화랑들은 민소매 바디슈트다. [112] 작중에서 은근히 많이 찢어진다.(...) [113] 1차 한정 [114] 다만 유일하게 영화판은 강화 슈트 [115] 80년대 애니로 보면 쫄쫄이처럼 보이지만 사실 제복이다 [116] 키스, 애쉬, 주드를 제외한 히어로 대부분이 바디슈트를 기본적으로 입고 있으며 위에 무언가를 또 겹쳐 입는데, 특히 저 넷은 바디슈트를 착용한 모습이 더 잘 드러나는 인물들이다. 이 중 마리온, 주니어, 페이스, 빌리, 비앙키를 제외하면 전원 ☆. [117] rising hero 시리즈 일러스트 한정. [118] 암시장 조직에 붙잡혀 능욕당할때 손님들이 장갑기녀복을 입혀놓고 이리저리 가지고 논다. [119] 상술한 여수사관물 출신이며, 찢어지기보단 적들에게 능욕당하면서 벗겨진다. [120] 검은 바디슈트 위에 하얀 코트를 입는 복장이 근무복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P사의 기록 담당 부서인 아카이빙 부서, 그 중에서도 체사라와 알레시오만 공개되었으므로 이 복장이 P사 전원의 근무복인지, 아카이빙 부서의 근무복인지는 불명이다. [121] 3부 1화 ~ 3화에서 잡입을 위해 착용. 특히나 3부 신캐릭터인 여성 수비대 요원 Y가 이복장이 돋보일 정도로 숨막힌 몸매를 자랑한다. [122] 단 이 둘은 강제로 찢어졌다기 보다는 주인공인 타치바나 이치로를 둘다 좋아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상황이라 스스로 찢은것에 가깝다.(...) [123] 하카마와 하오리 안에 바디슈트를 받쳐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