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06:01:50

C스트링(옷)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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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간단하게 말해서 허리끈 없는 팬티다. C스트링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옆에서 보면 생긴게 딱 영문자 C이기 때문. c 보다는 U가 더 합당한듯 싶은데 그냥 누웠다고 생각하자. C는 갈고리가 있는데 U 자면 그냥 빠진다. 우리말로 하면 C끈 정도라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I백이라고도 부르기도. 허리끈이 없어도 입을 수 있는 이유는, 브래지어처럼 형상기억합금 재질로 된 프레임 라인을 넣어서 사타구니 안쪽에 직접적으로 고정되도록 만들어서다. G스트링과 헷갈릴 수 있는데, 이건 T팬티 항목에 있다.

2. 상세

후방주의

이쪽은 남성용. 시스루가 많으니 후방조심 남성용도 앞부분의 성기만 겨우 가리는[1] 수준인데, 문제는 허접한 제품일 경우엔 이거 입다가 발기하면 제대로 차지할 공간이 없어서 그게 찌그러져서 굉장히 불편하다고 한다. 하지만, 허리부분을 조이는 경우가 많은 일반 팬티에 비해 혈액순환이 잘 되고 그게 전립선 건강에는 좋다고도 한다. 물론 공중화장실의 남성용 소변기는 사용할 수가 없다.

거의 정확하게 소중한 부분만 가리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왁싱은 필수이며, 디자인이고 뭐고 없이 한 가지 모양으로 정해져 있다. 일반 천에 리본 같은 걸 달면 팬티, 방수천으로 만들면 비키니 아래쪽 파트가 되는 방식이다. 사실 구글 이미지만 봐도 알겠지만, 검은색 색상의 C스트링은 처음 보면 내가 야짤을 잘못 눌렀나 싶은 느낌이 확 든다. 국부에 검은색이 떡 있으니 음모가 드러나 있는 걸로 오인받기가 매우 좋다! 김 좀 치워주세요.

이런 속옷이 나오게 된 이유는, 소위 '팬티 라인'이라고 불리는 옷 눌린 자국 또는 태닝 자국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가령 시상식에 입고 나갈 노출도가 높은 옆트임 드레스를 위해 입는다든지, 전신 태닝을 하고 싶은데 어쨌든 소중한 부분은 가려야 한다든지 하는 경우를 위한 것.

3. 기타

  • 비슷한 것으로는 마에바리가 있으며 스티커 타입이기 때문에 윤곽이 더 많이 드러나고 밀착도가 높아 에로 영화의 소품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 구글링 해보면 알겠지만 영미권에서는 마에바리도 c스트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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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가리지 않고 링으로 고정만 하는 형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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