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시아

젤로시아 Jealousia

성별	여성
나이	20대 중후반~30대 초반 (추정)
머리카락 색	연보라색+보라색 투톤
홍채 색	검붉은색
출신	트라이포스
소속	블랙미러
주요 출연작	터닝메카드 1기
인물 유형	악역
주력 메카니멀	바벨, 게리온
첫 등장	미스터 K, 돌아오다 (터닝메카드 시즌1 에피소드 39)[1]
성우	배정미

1. 개요2. 특징3. 외형4. 작중 행적

4.1. 1기

4.1.1. 배틀로열4.1.2. 정체

5. 강함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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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 다녀오렴. 000! 메카니멀 고!”

터닝메카드의 빌런. 블랙미러의 최종 간부이다.

작중에서 단 두번 밖에 배틀에 패배한 적이 없다. 참고로 그 두 상대 모두 리안.[2]

메카니멀에 대한 세뇌가 전부인 블랙미러 내의 테이머들과는 다르게 메카니멀은 물론이고 다른 테이머들조차 세뇌시키는 능력과 블랙미러로 변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색상은 보라색. 나무위키에서의 컬러 코드는 9400D3.

메인 메카니멀은 바벨 & 게리온.

2. 특징

그림자가 없다. 배틀에서 져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나찬을 꼬마라 부르고 반다인은 아이라고 부른다. 46화에서 이소벨을 아가씨라고 부른다.

배틀을 할 때 메카드를 손에 잡거나 던지는 다른 테이머와 달리 공중에서 세 장의 카드를 띄워놓고 그 중 하나를 돌려서 낸다. 물론 파이널 카드를 사용시에는 손에 잡는다.

3. 외형

긴 보라색 머리카락과 뒤에 땋은 머리를 가진 키가 크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끝 부분이 더 어둡다. 새빨간 눈을 가지고 있으며, 끝이 흰색 칼라가 있는 긴 드레스, 어깨에 금색과 흰색 원, 가슴 아래에 있는 날카로운 빨간 표시, 동일한 빨간색 표시만 더 큰 검은색 스타킹을 입고 있다.

4. 작중 행적

4.1. 1기

“후후후, 건방진 말을하네. 더블 엔트리 배틀로 겨뤄보자!”
“ 아이야, 네 마음에 망설임이 있구나.”
“평화니, 우정이니, 그런 하찮은 것들을 지키려하니까, 마음이 빈틈 투성이가 되는거야..”

40화에서 조직을 배신하고 블랙 미러를 떠난 미스터 K(=엘토포)의 뒤를 이어 등장한 블랙 미러 소속 인물로 블랙 미러가 꺼낸 히든 카드.[3] 여유 있는 웃음을 띠고 있고 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하지만, 엘토포와 버금가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강한 세뇌 능력+막강한 메카드 배틀 능력을 지녔으며, 바벨과 게리온을 사용해 반다인과의 배틀에서 승리하고 반다인을 완전한 어둠의 부하로 만들어 버렸다. 여담으로 반다인을 '아이'라고 부른다.

46화에서는 반다인한테서 엑스를 빼앗은 이소벨을 어둠의 힘으로 세뇌해서 블랙 미러로 만든다. 반다인과 달리 자신이 직접 데리고 다닌다.

47화에서는 이소벨과 함께 나찬 일행의 분열을 거울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어머? 벌써 화해한거니? 너 희, 정말 단순하구나. 조금 전까지 서로 싸우고 있지 않았니? 꼬마들이 나를 무시하다니, 꽤나 건방지구나! 이소벨,들었지? 넌 어떻게 하고싶니?"[4]

그리고 이소벨을 데리고 나찬 일행 앞에 나타나 2대2 배틀을 벌인다.

48화에서는 부하에게 피라미들을 맡기고 나찬까지 세뇌시키려고 시도했다. 나찬에게 건 세뇌가 성공하려던 순간 갑자기 반다인[5]이 그리폰을 타고 나타나서 나찬의 세뇌를 풀어주고 자신이 실력으로 나찬을 쓰러뜨리겠다고 말하자 젤로시아는 자신을 방해했다며 반다인의 모든 메카니멀[6]을 앗아간 후 어둠의 지하감옥으로 보낸다.

4.1.1. 배틀로열

"그럼, 정정당당하게 배틀로 승부하자꾸나. 후후후후후... 나와라!"
리안: "배틀 로열을 벌이는 거다!"
이소벨: "신형과 점보 3대를 빼고, 일반 메카니멀 30대로만 싸우는 거야. 패배한 메카니멀은 배틀에서 빠지고. 어느 한쪽이 메카니멀을 다 잃을 때까지.. 계속해서 싸우는 거지."
리안: "그리고 이긴 쪽이 일반 메카니멀 30대를 모두 손에 넣는거다!"

다비: “어느 한쪽이 메카니멀을 모두 잃을 때까지라니, 저쪽은 저렇게 많단 말이야! 하지만 나한텐 나백작밖에 없다고...”
다나: “나도 타나토스 뿐이야!”
다비: “찬아, 너는?”
나찬: “난...이렇게 4대야.” ( 에반, 타돌, 피닉스, 크랑)
다비: “ 셋이 가진걸 다 합쳐도 6대밖엔 안되잖아! 6대로 저 녀석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쓰러뜨릴 수 있겠어? 하루가 다 가도 모자랄 거라고! 밥도 쫄쫄 굶고, 아침부터 밤까지 싸워야 할 거야!”

49화에서 찬을 세뇌시키기 위해 나타났지만, 50화에서 나찬이 세뇌를 이겨내면서 찬이가 세상을 구할 선택받은 아이인 진정한 전사로 각성하자 자신이 세뇌했던 이소벨과 리안을 동원해 그들로 하여금 블랙미러 손에 들어간 모든 메카니멀들을 소환하여 나찬과 도깨비단을 상대로 배틀로열을 벌인다. [7] 그리고 자신은 상대 메카니멀 6중 3대나(피닉스[8], 나백작[9], 타나토스[10]) 쓰러뜨린다. 그리고 세뇌가 풀릴 뻔한 이소벨의 전신에 전기를 쏴서 세뇌를 풀리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반다인이 그리폰을 꺼내자 부하의 항의에 신형 메카니멀이 아무리 날뛰어도 에반만 쓰리트리면 끝이다라고 하면서 배틀을 강행한다. 그리고 로켓 펀치로 한 방 에 6 대 나 잃고 이소벨에게 점보 메카니멀을 내보내게 한다.

그러다가 51화에서 그리핑크스의 맹활약으로 전세가 역전되자 정체를 드러내는데...

4.1.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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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온: 자, 젤로시아님! 파이널 메카드를!
:무슨 말을 하는 거니? 니가 패배하면 궁극의 메카니멀인 메가 드래곤이 녀석들 손에 넘어가는데. 그런 모험을 할 수는 없지..."
리안: "하지만 젤로시아님... 저희한텐 게리온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후후후... 누가 메카니멀로 싸운다고 했니?"
이소벨: "..네?!"
“ 어차피 규칙은 다 깨진 싸움이야. 이제야 뭘하든 무슨 상관이겠어? 그렇다면, 이번엔... 이렇게 해도... 되겠..지...![11]젤로시아의 마지막 말이라서 블랙미러로 변한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블랙 미러 본인이었다.[12] 이후의 행적은 이 항목을 참조.

5. 강함

블랙 미러(터닝메카드) 문서 참고.

6. 기타

왜인지 배틀 시 메카드를 던질 때 포즈가 반다인과 같다.[13] 이 때문에 팬들이 젤로시아가 반다인의 어머니로 착각한 모양이다. 물론 이는 당연히 팬들이 자기 멋대로 착각한 것일 뿐, 전혀 아니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반다인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밝혀진 47화 이후로는 메카드를 던질 때의 포즈가 바뀌었다.[14]

다른 블랙미러 테이머들과는 다르게 메카니멀 배틀은 그저 유희에 불과하고 진짜 싸움 방식은 테이머를 세뇌해서 부하로 쓰는 거였다. 세뇌가 잘 먹히지 않자[15] 그동안 뺏은 메카니멀로 배틀 로열을 신청해 단체전을 하고, 그러고도 밀리니까 이젠 메카니멀 배틀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나가 아예 상대 메카니멀에게 빙의하는 등 반칙도 서슴지 않는다.[16]

본체인 블랙미러와 더불어 터닝메카드 시리즈의 단 둘뿐인 순수 악역이다. 도깨비단, 반다인, 엘토포는 모두 블랙미러에게 세뇌당했고, 이소벨과 리안은 본인이 직접 세뇌, 후속작의 데미안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 닥터x는 마지막에 갱생했고 김산은 배틀을 단순한 힘 겨루기로 오해를 하고 있었을 뿐이라 악역으로 보긴 어렵다.

어떻게 보면 후속작에 등장하지 않고 무인편에서 퇴장한게 천만다행인 악역인데, 만약에 메가 드래곤만큼이나 강력한 윙라이온, 윙피닉스의 파워를 젤로시아의 손으로 발현시켰다면 실로 엄청난 재앙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17][18]

몸매도 늘씬하고 터닝메카드 전체를 통틀어도 외모로는 손에 꼽는 인물인데다, 블랙미러 상층부 중에선 이소벨을 세뇌하기 전까진 홍일점인데다가 생긴 것과는 딴판인 비열한 면모[19], 성우의 신들린 열연 등으로 등장 자체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악당이다.

46화에서 세뇌 장면이 인기를 끌어서 이소벨과 백합으로 엮인다. 또한 반다인과 엮이기도 한다.

등장 당시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의 렌죠지 베루(류빈), 아모 쥬네(신비)를 닮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특히 베루와는 헤어 스타일은 물론이고 한국판 성우까지 배정미로 같아서, 온갖 성우장난 2차 창작들이 많이 나왔다.(...)

7. 관련 문서

블랙 미러(터닝메카드)

[1] 등장만 했다. [2] 참고로 엘토포는 배틀로 한번도 안 졌다. [3] 그런데 이소벨을 세뇌한 것이 너무 큰 변수로 작용하면서 이 타이틀은 이소벨이 가져간다. [4] 이때 이소벨의 대사는 둘다 착각하지마. 난 내가 원해서 이곳에 있는거야! 너희의 메카니멀을 빼앗기 위해! [5] 당시 반다인은 적 테이머를 세뇌하여 블랙 미러로 만드는 것으로 메카니멀을 빼앗는 젤로시아의 비열한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6] 젤로시아가 튕겨낸 그리폰은 예외이다. 반다인에게 잘못했다고 빌라고 옆에서 알짱거리다가 젤로시아가 튕겨냈다. [7] 24대6. 나찬일행은 메카니멀 한대당 4인분만 하면 된다. [8] 독꼬리의 독침연사로 격추 [9] 베노사로 조여서 압살 [10] 게리온의 트리플 파이어로 데미지를 누적시켜 제거 [11] 이 말이 [12]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복선이 있었다. 블랙미러 최고위 간부라는데 엘토포와 반다인 둘 다 그녀의 존재를 전혀 몰랐고, 젤로시아가 블랙미러와 대면한 적은 물론이고 젤로시아가 반다인을 고문할 때를 제외하고는 블랙 미러와 젤로시아가 같이 등장하는 장면도 없었다. 이때마저도 그곳에 있던 블랙 미러는 반다인이 아무리 불러도 대답조차 안 했는데, 이미 젤로시아라는 형태로 반다인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있었으니 '블랙 미러'는 불러도 답을 할 리가 없었다. 결정적으로 젤로시아가 나찬을 세뇌하려고 했을 때 미스터 K가 자신에게 무릎 꿇고 엘토포가 되었던 일을 언급하는데, 미스터 K의 회상에서 그를 세뇌시킨 건 젤로시아가 아니라 블랙 미러였다. [13] 진중한 표정을 지으며 왼손에는 2개, 오른손에는 1개의 카드를 쥔 채 팔을 교차 시키고, 던질 때 팔을 바깥쪽으로 푸는 식. [14] 이 포즈가 그때 막 세뇌당한 이소벨과 닮았다. [15] 이소벨은 세뇌당했을 때 프랭클린 박사의 목소리에 반응했다. 때문에 이를 악용해서 세뇌를 풀어야한단 의견도 많았다. [16] 만일 배틀로열에서 게리온까지 쓰러져 나찬 일행이 완전히 승리했더라도 본인이 직접 나찬에게 빙의하거나, 이소벨이나 리안을 인질로 삼거나, 순간이동으로 메가드래곤을 가로채는 등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배틀의 승기를 가로챘을 가능성이 크다. [17] 윙라이온은 시공간을 붕괴시킬 정도의 막강한 파워를 지녔으며, 발동조건도 일반 메카니멀 30대를 모아야만 하는 메가드래곤과 달리 카이온과 윙라이온 본인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젤로시아가 테이머 몇명만 세뇌시켰다면 메가드래곤보다 훨씬 빨리 발동시켰을 확률이 높다. 또한 악한것만 정화시키는 홀리 브라이트와 다르게 샤이닝 브레이크는 악한자가 사용하면 파괴 광선 그 자체가 되므로 더더욱 위험한 점도 있다. 특히 마지막에 갱생한 카밀라가 있는 데미안 진영과 다르게 블랙미러 진영은 정말 순수악 그자체로 선한 용도로 쓰일 일말의 가능성조차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젤로시아의 손아귀에 들어가선 안되는 힘이라고 할수 있다. [18] 윙피닉스는 윙라이온만큼의 위험성은 아니지만 실질적 위력은 그보다 더 강하기에 이쪽 역시 젤로시아의 손에 들어가선 안되는 힘이다. 물론 에반킹을 찾는 과정이 까다롭긴 했지만 나찬 일행이 에반킹을 찾을때까지 기다리다 본인은 테이머들을 세뇌만 시키면 끝나는 일이기에 메가드래곤보다는 발동 조건이 간단한 셈이다. [19] 패드립, 이소벨을 세뇌하고 전기 고문한 것 등...

젤로시아

1. 개요

2. 특징

3. 외형

4. 작중 행적

4.1. 1기

4.1.1. 배틀로열

4.1.2. 정체

5. 강함

6. 기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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