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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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전생기
Doom Bre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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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45d5a,#445d5a><colcolor=#ffffff,#ffffff> 장르 | 액션, 회귀, 던전 |
작가 | 청담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시즌 1: 2021. 06. 26. ~ 2022. 08. 20. |
시즌 2: 2023. 02. 25. ~ 2023. 12. 30. |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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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액션 웹툰. 작가는 청담.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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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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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2 |
인류 최강자의 회귀 액션 판타지.
"역겨운 신들이 줬다고 해도 기회는 기회. 뒈지고 싶다는데 죽여 줘야지."
인류 최후의 생존자 제피르. 마신과의 고독한 싸움은 패배로 끝났으나, 신들이 준 기회로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을 빼앗아갔던 마신과 인간을 구경거리 취급한 신들. 이번에는 내가 너희를 물어뜯겠다.
"역겨운 신들이 줬다고 해도 기회는 기회. 뒈지고 싶다는데 죽여 줘야지."
인류 최후의 생존자 제피르. 마신과의 고독한 싸움은 패배로 끝났으나, 신들이 준 기회로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을 빼앗아갔던 마신과 인간을 구경거리 취급한 신들. 이번에는 내가 너희를 물어뜯겠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6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2022년 8월 20일에 60화를 끝으로 시즌 1이 완결됐으며, 이후 약 6개월 간 휴재했다가 2023년 2월 25일에 61화가 업로드되며 시즌 2가 시작되었고[1], 2023년 12월 30일에 청담 작가의 건강 악화로 시즌 2를 조기종료 했다.[2]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투신전생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투신전생기/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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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
[include(틀:토론 합의, 합의사항1=틀:평가/네이버 웹툰을 생성, 토론주소1=ChunkyRoughGodlyStart
, 합의사항2=디자인 고정을 해제하되\, 네이버 시리즈만이 아닌 네이버 웹툰을 지원한다, 토론주소2=MindlessQuickestUltraBear)]
시리즈: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6325420|별점 / 10 {{{#!wiki style="display:inline;display:793;"]]''' 2022. 02. 2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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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스토리라인, 세계관은 아주 전형적인 한국식 이세계 회귀물로 최근 네이버 웹툰에서 쏟아지는 양산형 작품들과 유사하다. 세계관은 평범한 이세계 판타지고, 스토리라인 역시 '최강이었던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와 재성장한다.'를 틀로 깔고 있다. 하필 연재시기도 네이버 웹툰에서 이세계 먼치킨 회귀물이 미친듯이 양산되어 독자들이 질려하던 때라 그냥 잠깐 반짝하고 완결나면 빠르게 사라지는 그저 그런 양산형으로 끝날 수 있었다.
이런 양산형 회귀물은 클리셰 범벅, 과도하게 만능인 주인공으로 인한 작가 편의주의적인 전개와 그로 인한 조연의 공기화, 원패턴, 수준 낮은 대사로 인해 인식이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투신전생기는 내부적으로 보면 클리셰를 따를 건 따르면서도 어떨 때는 자유롭게 변형하고 비틀어 카타르시스를 높였으며, 주조연 할 것 없이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그런 인물들에서 나오는 맛깔나는 대사와 깔끔한 나레이션, 늘어지지 않고 시종일관 타이트하게 흘러가는 전개에 오래 전에 뿌린 떡밥과 복선도 잊지 않고 회수하여 전체적으로 서사의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주연인 제피르는 이 만화 인기의 일등공신이다. 완성형 주인공이기에 답답하고 늘어지는 점 없이 철저한 준비와 설계로 전개를 시원시원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간다. 특히 자신이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회귀시킨 신들에게 역으로 협박해 보상을 받아내거나 동료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털어놓는 장면은 이런 왕도적인 회귀물에선 보기 힘든 장면이다. 거기에 걸걸한 입담으로 자칫 지나치게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재미있게 환기켜주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때로는 협박같은 거친 수단까지 쓰면서도 속으로는 세상의 멸망과 동료의 희생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짊어지고 수많은 고난들을 헤쳐나가는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보유하고 있다.
조연들도 하나같이 탄탄한 서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비정하고 잔혹하지만 속으로는 잘못된 사람을 믿어 가문이 파멸되면서 진정하게 믿을 사람을 찾고 싶었던 네드 스트라이어, 돈과 이단자들로 타락해 가는 빛의 신전의 광대로 놀아나면서도 홀로 끝까지 빛의 여신을 섬기고자 하는 루시우스 지오르네티, 저주로 폭주한 주군을 죽인 이전 동료 요르기우스를 이해하면서도 내재된 주군에 대한 충성심으로 결코 용서할 수 없었던 블루 드래곤 아르탈리스 등의 인물들의 서사를 유기적으로 엮어내었다. 그 외에도 큰 비중이 없는 안나 프림로즈와 천사 메르세데스같은 기타 인물들도 적절한 모에 요소를 곁들여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메인 히로인인 알테어 유스티나 카이엔과의 로맨스 서사도 훌륭하다. 양산형 작품들이 개연성도 없이 무작정 하렘부터 만들고 보는 것과 달리 제피르와 알테어 양쪽에게 명확한 서사와 서로가 필요한 이유를 잡아놓아 호평을 받았다.[3]
이런 다양한 서사를 엮어내면서도 전개가 늘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호평 요소. 빠른 전개를 위해 몇몇 장면은 과감하게 스킵하면서도[4] 보여줄 장면은 놓치지 않아 지루할 틈이 없다는 평을 받는다.
네이버 웹툰 최상위권의 작화와 분량도 갖추고 있다. 전체적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과 나노마신 이후 스튜디오가 작화를 담당한 고퀄 작품들이 쏟아져 나와 독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는데, 그럼에도 작화로 많은 호평을 얻어내었다. 특히 작화가 정점에 달한 61~70화의 블루 드래곤 레이드는 압권.[5]
요약하자면 작화만 좋고 스토리는 양산형인 빛 좋은 개살구같은 작품들이 늘어가는 시기에서 같은 소재를 다루어도 내부 캐릭터와 서사가 유기적이고 탄탄하면 높은 평가와 인기를 누릴 수 있으며, 투신전생기는 그 예시로 아주 적절한 작품이다.
또한 탄탄한 서사와 웹소설을 연상시키는 나레이션, 웹소설 원작 웹툰들이 늘어가는 시기에 나온 작품이라 그런지 웹소설 원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의외로 웹소설 원작이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날 웹툰이다. 때문에 독자들은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를 동시에 담당하는 작가가 대단하다는 반응이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
- 6화에서 주인공이 상대방의 공격을 흘려낼 때의 장면이 일본의 만화 원펀맨의 등장인물인 실버팽의 기술인 유수암쇄권과 비슷해 표절 논란이 있다. 6화의 베댓도 유수암쇄권이 생각난다는 반응. # 그러나 표절이라고 보기엔 지나치다는 여론도 존재하기 때문에 단정짓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무협에 자주 등장하는 무당파의 무공들 역시 이화접목의 묘리로 상대의 공격을 흘려내는 설정을 자주 도입한다. 그래서인지 독자들 사이에서도 무술의 일반적인 설정과 묘사라는 의견과 다른작품 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표현이라는 의견이 나뉜다. # #
- 연재 시작 후 일주일만에 모바일 네이버 일요웹툰 여성 인기 순위 10위에 올라 웹툰 관련 커뮤니티에서 순위 조작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 전지적 독자 시점》, 《 화산귀환》 등과 같은 여성 독자 팬덤이 어느 정도 갖춰진 웹소설 원작 웹툰이 아니고서야 신인 작가의 남성향 판타지 웹툰이 단기간에 여성들에게 이 정도로 주목을 받는 건 불가능하다는 게 주된 이유. 실제로 2화밖에 오픈되지 않은 8일 만에 《 내일》이나 《 구름이 피워낸 꽃》 같은 두터운 여성팬 층을 확보한 작품보다 여성 순위가 더 높다는 건 아무리 홍보로 밀어줬다고 하더라도 이상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단, 오픈 후 며칠 동안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홍보를 받았고 꾸준히 외부 홍보를 받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여성 순위가 상승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실제로 오픈 후 1년이 지난 이후에는 여성 인기 순위가 30위권으로 내려갔다. 조작이라면 시간이 지나서 여성 순위를 내릴 이유가 없는 것.
- 그림체가 비슷하다[6]며 기소령의 필명 세탁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작가는 1화와 6화에 작가의 말을 통해 본인은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해명했지만 해명문이라기엔 지나치게 간결한 문장이었던 탓에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이 의심을 거두지 않고 1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댓글창에 악플과 별점테러를 하기에 이르렀다.
- 50대 남성이 청담 스튜디오를 출입하는 게 목격되었다. # 작가 본인이라면 1991년생인 기소령과 아무런 접점이 없는 다른 사람이겠지만, 진위여부는 불명.
-
2023년 2월 25일 밤에 공개된 61화의 댓글창에
카카오페이지 웹툰 《
무당기협》 시즌 1의 각색 담당 작가인 기파란 작가[7][8]가 자신이 투신전생기의 어시이자 청담 작가의 가족이라고 밝히며 악플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내용은 청담 작가는 자기 작품에 댓글을 전혀 쓰지 않는 사람이며 작가와 가족 모두 1화 때부터 이어진 기소령설 같은 허위사실 유포와 사칭에 이르기까지 한 도를 넘는 악플들에 큰 고통을 받아 힘드니 그만해달라고 호소하는 내용. 그 전부터 작가를 사칭하는 악플러(청담(kyou****))가 빈번하게 악플을 쓰고 복귀 회차인 61화에선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쓴 댓글[9]로 배댓을 먹었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정말 작가인줄 알고 쓴 '돌아온 걸 환영한다, 사랑한다'는 내용의 대댓글이 순식간에 160개가 달릴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상황이라 긴급하게 나섰던 것으로 보인다.
8. 기타
- 네이버 웹툰 산하 LICO에서 홍보용 PV가 공개되었는데, 성우의 싱크로율과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애니화를 원할 정도로 반응이 엄청 났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희망을 보았다는 반응이 많은 편. 물론 정규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면 PV로 제작된 해당 본에 비해서 퀄리티는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애니화를 바라는 이들이 많다. 애니메이션 전투신의 퀄리티와 그림체 싱크로도 좋고,원작이 인기도 있는 편이며, 상당히 공익적이기도 한 내용들도 나오는 만큼 《 좀비딸》이나 《 신의 탑》, 《 노블레스》, 《 갓 오브 하이스쿨》, 《 마음의소리》, 《 놓지마 정신줄》처럼 애니화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제피르는 구자형 성우, 타르타로스는 홍시호 성우가 담당했다.
- 레진코믹스에서 《 나라카라나》, 《 첫사랑 모르모트》를 연재했던 워픽 작가가 아니냐는 설도 있다. 작가가 레진보다 큰 연재처에서 전연령 작품을 그린다고 했고, 타 플랫폼에서 성인물을 그리던 작가가 필명과 그림체를 바꿔 포털 연재로 오는 경우가 암암리에 많기 때문. 실제로 그림체 자체는 살짝 다르나 그림의 특징과 연출, 특수효과 등이 상당히 유사하다.
- 1화에서 《 샤이닝 로드》의 명대사가 패러디되었다. 해당 웹툰이 각종 언어 버전으로 번역 연재되다보니 그 대사도 번역됐는데 적어도 영어 기준으로는 "Hey, he's laughing."이라고 나왔다.
- 시즌 1 최종화의 Q&A의 부분에서 언급되는 내용으로 보아 제목인 '투신전생기' 자체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대여가 쿠키 3개, 구매가 쿠키 5개로 꽤 많은 편이나 작화 퀄리티가 매우 좋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다. 되려 대여 3, 구매 5 정도로 가격 책정을 하려면 이 정도 퀄리티의 그림은 나와야 한다며 일종의 표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웹툰 스튜디오 작품들은 대체로 작화에만 최소 4명이 달라붙어 대여 3 구매 5 가격이 책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작 그 대여 3 구매 5를 받는 웹툰 스튜디오 작품들 작품들 작화 중에서도 함량 미달인 것들이 꽤 있고, 그럴 때마다 투신전생기를 언급하며 작화를 비판한다.
- 웹소설 《 메모라이즈》를 참고한 듯싶다. 죽어서 천사를 만나고 과거로 회귀한 후 상태창이 나타나는 설정이나 메르세데스, 타르타로스( 타나토스) 처럼 메모라이즈의 등장인물과 이름이 겹치기도 한다. 다만 표절은 확실히 아니다. 성격과 맥락 자체가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메모라이즈는 이미 세상의 끝에서 제로코드를 얻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돌아갔지만, 투신전생기는 마왕과의 싸움에서 죽은 주인공을 신들의 유희를 위해서 억지로 부활시켜 회귀시켰다. 전체적인 맥락은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 영어 제목이 둠 브레이커인데 실제로 《 둠 브레이커》라는 웹소설이 있다. 해당 작품이 영어 번역될 경우 어찌될지 알 수 없다. 투신전생기 측에서 Doom Breaker라는 제목을 선점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1]
원래는 11월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11월 9일에 마지막화의 휴재 공지 부분이 달라졌다. 결론은 휴재가 연장되었으며, 2023년 1월 복귀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각종 Q&A도 추가됐다. 그러나 1월 28일, 채색 담당 작가의 인스타 휴재 공지의 댓글에서 원고는 준비가 다 되었으나
네이버와 협의 하에 2월 25일부터 연재를 재개한다고 했다. 미리 공지를 올리지 않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비판했고, 60화의 별점이 9.8점대로 떨어졌다.
[2]
2024년 7월경에
작가홈을 통해서 건강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작가홈을 통해서 꾸준히 생존 소식(?)을 알리고 있다. 워낙 2023년부터 휴재 때리고 감감무소식 잠수 탄 작가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니 독자들은 반기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3]
이런 알테어의 내면이 드러나는 화가 연재된 시기와 비슷한 때에
나노마신에선 천여운과 문규의 로맨스 서사가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뜬금없게 그려졌다 보니 투신전생기쪽의 입지가 상승했다.
[4]
대표적으로 블루 드래곤 레이드에서의 마샤 vs 네드, 제 3교구 공성전에서의 진강 vs 알테어 전이 있다.
[5]
그러나 이런 작화를 뽑아내기 위해 작가가 매우 중노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꼬리뼈에 주사를 맞게 되었다고 한다.
[6]
그림체 비교자료가 제시된 게 아니라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주장'을 근거로 하는 의혹이기 때문에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작가가 기소령이 아니라는 증거를 요구하기 이전에 작가가 기소령이라는 증거를 먼저 제시하는 게 맞는 순서다.
[7]
1화부터 40화에 걸쳐 각색 담당으로 기록되어 있는 작가다. 레이블은 판시아. 판시아는 연담과 같은 카카오페이지 직계 편집부.
[8]
본작 61화부터 작화 도움으로 스탭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9]
사칭인 게 들킨 뒤 댓글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60개가 넘는 대댓글은 여전히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