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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E0><colcolor=#000> 섬광의 플래시 閃光のフラッシュ ｜ Flashy F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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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플래시 | |||
| 나이 | 25세 | |||
| 성별 | 남성 | |||
| 신체 | 172cm, 65kg | |||
| 가족 | 부모[1] | |||
| 좋아하는 것 | 불명 | |||
| 싫어하는 것 | 시시한 농담 | |||
| 취미 | 불명 | |||
| 소속 | 닌자 마을 → 히어로 협회 | |||
| 히어로 등급 | S급 히어로 13위 | |||
| 히어로 네임의 유래 | 본인의 직접 신고에 의한 명명. 그 칼놀림과 신속한 사건 해결력을 나타내는 이름이다.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토리우미 코스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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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심규혁 (미라지 블루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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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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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E0><colcolor=#000> 패러미터 | 수치(MAX 10) | ||
| 체력 | 8 | |||
| 지력 | 6 | |||
| 정의감 | 5 | |||
| 지구력 | 7 | |||
| 순발력 | MAX | |||
| 인기 | 8 | |||
| 실적 | 8 | |||
| 무장력 | 9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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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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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자랑같이 들러리가 할 만한 짓을 한 적이 없다. 결판이 빨리 난다는 말은 자주 듣는다만.
원펀맨의 등장인물.2. 상세
쾌속 검격으로 싸우는 스피드 타입의 히어로. 현 S급 13위이며 무기는 애도 '순살환(瞬殺丸)'.[2][3] 머리색은 백금발이며 눈색은 잘 보면 푸른빛에 가까운 청록색이다.3. 특징
3.1. 외모
다른 여러 등장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를 거쳐 외모가 매우 상향되었는데, 특히 섬광의 플래시는 원작에서도 금발 장발에 미남 속성이었기 때문에 더욱 미남 이미지가 강해졌다. 것도 모자라 단행본에서 더 외모가 상향되었다. 몸매도 슬림한 편이고 장발에다 곱상한 얼굴 탓에 소닉처럼 중성적인 면도 있다. 그리고 섬광이라는 히어로 네임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머리핀이나 의상에 빛이 반짝이는 형상의 장식이 달렸다. 애니판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작가의 실수인지 나올 때마다 머리핀 개수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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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 | |
눈치채기 어렵지만 평소에 하이힐을 신었다.
살기를 보일 경우 눈동자가 본인의 히어로 네임처럼 빛이 번뜩이는 모습을 보인다.
3.2. 성격
본질적으로 진지하고 성실한 편이다. 자신의 실력, 특히 속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히 높다.정의를 위해 히어로의 길을 걷고 있으며, "자신의 존재를 아무도 모르면 씁쓸하지 않겠냐."라는 사이타마의 말에 "너도 남에게 칭찬 받고 싶어서 히어로가 되었냐."라며 탄식하는 것을 보면 히어로로서의 자기만의 신념도 있다. 사명감이 투철한 편이라서 만난지 얼마 안 된 사이타마가 괴인에 당한 것 같자 분노하기도 하고, 암반이 무너져 일행을 덮치자 몸을 던져 보호하기도 했다. 그 일행에 괴인이 껴 있었음에도 말이다.[4] 사이타마에게 제자로 들어오라고 한 것도 그를 단련시키면 더욱 확실하게 괴인들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한 번도 괴인을 대충 상대한 모습을 보여준 적 없으며, 매사에 진지하게 임한다. 다만, 꼭 누군가 그의 속을 긁어대서 진지함이 오래 유지되는 경우는 드물다.
플래시에게 패배한 윈드와 플레임이 자신들에게 무엇이 부족했는지 묻자 "수행 부족"을 이야기하고, 동기인 음속의 소닉은 "목표로 나아가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는 기계적인 면이 있다."고 평했다.
'돈에 고용되는 자는 돈보다 약한 자 뿐'이라는 대사나 '누구도 알 수 없게 적을 해치우는 것이 일류'라는 대사, 그리고 윈드, 플레임과의 대화에서 수많은 뒷세계 조직들을 제거했다는 것이 드러나며 이를 뒷세계 인물인 윈드와 플레임이 몰랐던 것으로 보아 자신이 조직을 제거했다는 것을 누군가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부, 명예'와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정의감에 의거해 히어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급 회의에서[5] 다른 히어로들과 진지하게 의견을 주고받다가 "자신이 다 알아서 하겠다"는 타츠마키의 거만한 발언에 회의 진행에 방해된다고 난색을 표하며 제지하기도 하고, 해당 회의에서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6]가 S급들을 지휘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며 회의를 방해하자 살기를 뿜기도 했다.
음속의 소닉과 마찬가지로 실력, 특히 속도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 윈드와 플레임을 쓰러트리며 "나 이외의 S급은 너희의 속도를 상대로 곤란할 것"이라 말한 것이나, 타츠마키가 시비를 걸어도 전혀 굽히는 기색 없이 당당하게 대꾸하기도 한다. 이런 성격이 과한 집착으로 나올 때도 있는데, 사이타마가 자신의 기습을 피하자 당황하여 있을 수가 없는 일,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그가 인간임을 인지했음에도[7] 막무가내로 다시 한 번 사이타마를 공격해보는 일도 있었다. 본인 왈 좀처럼 고치지 못하는 나쁜 버릇이라고.
이런 면모는 있지만 남에게 무시하고 비난하는 말을 하여 먼저 시비를 거는 스타일은 아니고, 괴인 마나코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게 명확해지자 죽이지 않는 등 나름대로 인간미와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 외적으로는 은근히 허당으로 전투에 몰두해 발신기를 떨어뜨려 허둥거리거나 길을 찾지 못하자 갈림길에 칼을 세워놓고 떨어지는 방향으로 가는 행동을 한다. 가로우 전이 끝난 이후 신의 정보를 얻기 위해 마나코를 찾을 때도 계속 돌아다녀도 찾지 못했지만, 사이타마에게 얘기하자 그는 킹에게 얘기해 세 컷만에 포획에 성공했다. 사이타마도 플래시에게 "너 길치잖아."라고 말했다.
항상 진중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사이타마의 히어로명이 대머리 망토라는 것을 듣고[8] 너무 엉성하게 지은 것 아니냐며 웃는 의외의 면모도 있다.
종합하자면 선긋기가 확실한 인물이라 자기 선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차없지만 자기 선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물러진다. 어느 정도로 물러지나면 음속의 소닉이나 마나코를 보면 알수 있다.
소닉의 경우에는 사이타마를 만나기 전까지 암살이나 보디가드 역할로 사람들을 죽이고 다녀는 악인인데도 눈하고 귀를 막으면서 안 보여 안 들려 수준으로 무시를 했고 마나코의 경우에는 괴인인데도 필사적으로 보호하려고 한다.
게다가 평소의 냉정하고 가차없는 성격은 닌자 마을에서 살아 남기 위해 쓰고 있는 가면으로 보이며 본성은 마을의 교육으로 상당히 뒤틀리게 되었지만 매우 선량한 인물이다.
4. 작중 행적
4.1. 원작
4.1.1. 보로스 편
보로스 편의 S급 모임에서 모습을 비췄다. 그런데 정작 메르자르가르드전에서는 코빼기도 안보였다.[9]4.1.2. 괴인 협회 & 가로우 편
괴인 협회와의 싸움에 참가했는데, 사이타마가 자기 쪽으로 오는 와중에 벽 뒤에 숨어 매복해 발소리만 듣고 괴인으로 판단해 갑툭튀해 섬광참을 날렸으나 사이타마는 가볍게 회피해버렸고, 이 시점에서 그는 사이타마가 저번 우주선 침공때 나왔던 B급 히어로란 걸 알아채지만 자기 검을 피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 번만 더 베어볼까? 근데 내 착각이었고 못 피해서 죽어버리면?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다시 섬광참을 날렸고 이번엔 사이타마가 순살환을 잡아버렸다. 그리고 사이타마가 자길 괴인취급하며 날려버리기 직전에야 자긴 너와 같은 히어로이며 착각때문에 공격했다고 얼버무린다.이후 타츠마키가 괴인 협회의 아지트를 지상으로 뽑아올렸을 때 건물 잔해에 사이타마와 함께 갇혔는데, 잔해에 팔이 끼어서 사이타마가 도와줘야 했다. 결국 팔을 빼긴 했는데 끼인 것은 팔이 아닌 애도 순살환이었고 이걸 무사히 뺀다며 자리에 가만히 서있던것 때문에 열받은 사이타마가 꿀밤을 한 대 먹이자 머리를 벽에 부딪힐 때 검이 부러져서 사이타마를 매섭게 노려봤으나[10], 갑자기 탱글탱글 프리즈너가 나타나는 바람에 어찌어찌 넘어간 듯하다.
이후 지상에서 가로우와 싸우며 어느 정도 선전했지만 결국 털렸다. 속도에 대단한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11][12] 이 자신감은 속도에만 한정된 게 아닌지, 괴인 협회 퇴치를 위해 다른 히어로들과 함께 파견되었을 때 자기자신에게만 맡기지 않은 것에 불만인 듯한 어투를 썼다.
4.1.3. 닌자 마을 편
107화에선 어느 숲속에서 그때 분명히 가로우와 싸웠던건 사이타마였어라며 가로우전을 회상하고, 사이타마가 자기 일격을 피한건 요행이 아니라고 파악하고 재능이 있다고 여기곤 사이타마에게 필요한게 있다고 하더니 하는 말이 바로 뛰어난 스승이다. 이 언행으로 보았을 때 사이타마를 엄청난 재능을 지닌 인재쯤으로 여기고 있는 듯 하다.사이타마의 강함은 둘째치고 사이타마 본인만 놓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이 경우 강하다는 이유로 스승이 될 수는 없으나, 기술의 부재를 충족시켜주는 이유라면 섬광의 플래시도 스승으로서의 역할은 뛰어날 수 있다. 단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닌자술의 특성상 그보다 더 스승 역할로 적합한 인물이 있을 뿐이지... 또한 무술을 익혀도 사이타마에겐 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사이타마는 세계관 내에서 이미 대등하게 싸울만한 인물이 없기에 파워업을 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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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지 않으면 힘으로라도 열겠다고 협박하다가 제노스에게 제지를 받고 둘이 싸우게 된다. 결국 둘을 말리려고 사이타마가 직접 나서 마주하게 된다. 다만 또 관절의 패닉때처럼 히어로 명을 기억 못하자 이런 놈은 알려줘도 기억 못 할 테니 스스로 이름을 떠올릴 것을 요구하지만 전혀 기억해내지 못하다 결국 떠올린 명칭이 견갑골 크래셔다. 얼추 맞다고 인정하며 비꼬는 제노스는 덤.[13] 결국 단단히 빡쳐서 자기 검을 부러뜨린 것에 대한 변상을 요구하겠다고 한다. 이에 쫄은 사이타마가 제노스에게 절연테이프를 사오라고 보내고 킹은 플래시가 자리를 비켜달라 요구해 둘만 남게되자 그제서야 대화를 하러왔다며 방으로 들어간다.
그 직후 단도직입적으로 사이타마에게 제자로 들어오라고 한다. 하지만 사이타마가 당연히 들을리 없었고, 플래시는 30분간 대련해 사이타마가 한번이라도 공격을 성공하면 없던 일로 하고, 공격을 전부 실패하면 플래시의 제자가 되는 것을 제안한 뒤 대련을 시작한다. 방심한 탓인지 사이타마의 속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S급들이 힘을 빼 놨다고 하더라도 그 가로우와 겨룬 남자였지'라는 생각을 한다.
이후 기습을 당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는 빠른 스피드로 다양한 공격을 적중시키나, 사이타마에게 통할 리는 없었고 되려 '벌써 땀을 흘리고 숨이 가빠졌는데 그렇게 막 움직여서 30분을 버틸 수 있겠냐'고 디스를 당한다. 이 말에 순간 이성을 잃고 전력으로 섬광권을 날리지만 역시 멀쩡하자, 이번에는 칼을 꺼내서 섬광참을 날린다. 이번엔 감촉이 있었다며 돌아보지만, 사이타마가 칼을 입으로 받아내서 그대로 부숴뜨린 것이었다. 이후에는 빠른 스피드와 수리검을 이용한 공격을 하지만 도중에 구석에 몰리게 되었고, 금기를 쓰기에도 늦었다며 사이타마의 정권을 놀란 표정과 함께 바라본다.[14] 때마침 제노스가 도착해서 사이타마를 부르는 덕분에 정권이 멈추는데 플래시는 어두운 표정에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제노스는 사이타마에게 '제자 지원자'를 훈련시키는 중 죄송하다며[15] 괴인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렇게 사이타마와의 싸움이 흐지부지되자 아무튼 공격을 맞추지 못했다며 이제부턴 자기가 사이타마의 스승이라고 합리화한다.[16] 이후 괴인을 사이로 두고 소닉과 재회한다. 괴인을 쓰러뜨리고[17] 사이타마와 제노스랑 잠시 소닉과의 관계에 대해 대화하는데, 여기서 드러난 사실로는 본인은 부정했지만 닌자 마을에 있을 당시 소닉과 친구와 같은 관계였던 사실이다. 소닉은 닌자 마을 동기들 중에서 살인 의식을 주입받았음에도 자유분방한 성격이 강해서 이런 통제에서 벗어날 의지가 있었던 유일한 인물이었다.[18] 그렇게 단둘이 만나 닌자 마을의 전복과 고아들에 대한 자유 보장이라는 소닉의 목표를 확인하고 서로 가까워졌다. 훗날 플래시는 실력이 일취월장해[19] 수석으로 졸업하고 그와 동시에 닌자 마을의 고위층과 동기들을 몰살했다. 소닉을 죽일 땐 맛없는 스튜에 독을 넣어서 암살하려고 했으나 혹독한 수련에 단련되었는지 죽지 않고 아픈 것으로 끝났다. 물론 직접 죽일 수도 있었는데 독이라는 미온한 방법으로 암살하려 했던 것은 아마 뻔한 이유였을 것이다.[20] 이후 플래시는 히어로 협회에 들어가지만 닌자 마을의 장악이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닉은 방황하다 암살자로의 길을 걷게 된다.
마침 자신을 암살하러 온 소닉과 정면승부를 펼친다. 그런데 여기서 상당히 막상막하의 승부가 펼쳐지는데, 플래시가 아무리 봐주는 느낌이었다 해도 싸움 도중 비틀거리기까지 하는 등 둘의 실력차가 다시 한 번 상당히 메꿔진 것으로 묘사된다. 둘 다 초중반엔 오의를 아껴두고 있었는데 만약 소닉이 궁극 오의를 꺼냈다면 한방 먹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다.[21] 소닉이 지금까지 엄청나게 강한 괴인을 쓰러뜨렸다거나 하는 겉으로 드러날 업적을 갱신하진 않았으나, 심해왕 앞에서 퇴각하던 때와 비교하면 실력의 상승치를 체감할 수 있다. 예전 플래시가 성장형 인물이었으나 이제는 소닉이 성장형 캐릭터로서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어쨌든 그렇게 승부가 나지 않던 중 인천당이 기습하자 피하면서 이들을 먼저 처리해야겠다고 말한다. 동시에 '많이 컸구나?'라는 느낌으로 여유를 부리기도 한다.
117화에서 닌자마을 출신자들과 본격적으로 전투를 벌인다. 소닉이 분신술을 쓰자 상대가 여러명일 때는 좋지 않다고 말하지만 소닉이 상대에게서 빼앗은 검을 주자 지금까지 소닉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겠다고 말한다. 그러고 소닉이 사이타마의 진심 좌우 반복 뛰기를 흉내내며 적의 주의를 끄는 사이[22] 3명을 처치한다. 이때 소닉은 살의를 드러내는 플래시를 보며 오로지 목적을 위한 것만 의식하는 기계적인 부분이 있다고 평가한다. 이후 소닉과 등을 맞대며 남은 마을 출신자들과 싸운다. 이때 수행은 상대가 있는게 좋다며 소닉 기술을 베끼는 건 덤. 그러면서 사이타마랑 겨루고 난 후부터 마을 출신자들조차도 움직임이 둔해보인다고 느낀다. 마을 출신자들을 모두 처치한 다음 소닉에게 그날 음식에 독을 탔다고 말한다. 그리고 소닉이 자기도 낙오자인 척 연기했다며 그땐 자기가 더 위였다고 말하자 좋을 대로 생각하라는 말투로 대꾸한다.
118화에서 소닉과 함께 질풍의 윈드가 그분의 강함을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것을 듣다가 소닉의 은신처로 따라간다. 그러나 그 앞에 있던 것은 이미 그분을 처리한 사이타마였다. [23] 그리고 칼 부러진 건 그분의 전설의 요도로 퉁 치자면서 칼[24]을 넘겨준다.
4.1.4. 네오 히어로즈 편
129화에서 탱크톱 마스터를 공격하려는 헤비 스모커를 기습하며 등장했다. 그분이 가지고 있던 비전닌술 두루마리로부터 학습한 파동풍인각, 열광산선참이라는 기술 두개만으로 헤비 스모커를 퇴치하는 상당한 강함을 보여주었다.이후 스모커의 시체에서 대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자 그 마을은 틀렸다며 탱크톱 마스터에게 위험지역 범위를 늘리라고 지시한다.
130화에서 '폐계의 무리'에서 온 편지를 받게 된다. 히어로 협회의 방어 시스템을 뚫고 누군가가 간부 회의실 탁자 위에 올려놨던 상태. 플래시의 말에 따르면 '폐계의 무리'는 닌자 마을에서 역사를 배울 때 언급 됐던 조직으로, 업무 차원이 아닌 인구 축소를 목적으로 암살을 해온 집단이라고 한다. 간부들은 만에 하나 있을 함정을 대비해 조사팀을 파견할까 고려하지만, 플래시는 위험하니 본인이 직접 나서겠다고 말한다.
플래시는 '닌자 마을'과 대립하던 '폐계의 무리'가 갑자기 들고 일어선 것에 대해 의심을 품으며, 아무래도 인천당과 '그분'이 쓰러진걸 알아채고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 플래시는 4~5일은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간부들은 현재 괴인 재해가 흉악해지는 상황에서 타츠마키를 비롯해 S급 상위권 2명이 자리를 비우는 상황에 대해 염려를 하지만, 플래시는 네오 히어로즈가 괴인 재해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있으니 그들과 협력할 생각이나 하라고 일축한다.[25] 설마 네오 히어로즈로 이적할 생각이냐는 간부의 물음에 그런걸 걱정할 틈이냐며 어이없어하곤, 인재가 부족한 쪽은 히어로가 아니라 직원 쪽이라고 쏘아 붙인다.
4.2. 리메이크
4.2.1. 애니메이션
OVA 6화에서 등장하였다. 욕탕에서 다른 히어로들과 잠깐 나오는데 소닉처럼 몸 여러곳에 흉터가 있다.[26] 무라타는 11자 복근의 매끈한 몸매로 표현하는데 애니는 근육질로 밀고나가기로 한 모양.2기 OVA 6화에서도 초합금 쿠로비카리, 제노스, 사이타마, 금속 배트, 좀비맨, 동제와 함께 어느 산장에 묵게된다. 산장으로 침투해 사이타마를 죽이려던 음속의 소닉 때문에 큰 폭발이 일어났고, 좀비맨이 누군가에게 공격당해 쓰러져서 플래시를 제외한 산장에서 묵은 인원들이 추궁당했는데, 정작 플래시는 위층에서 목욕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않아서 소닉과 마추치거나 좀비맨 공격사건 용의자로 몰리지도 않았다. 다만 드라이기를 너무 많이 사용한 탓에 분진폭발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4.2.2. 괴인 협회 & 가로우 편
괴인 협회의 작전으로 여러 도시에 괴인이 동시다발적으로 출현하는 중, 귀급 괴인 백눈문어을 협공하려는 A급 히어로들을[27] 어중간한 전력으론 피해만 커진다고 디스하며 등장한다. 건물 몇 채만한 크기의 백눈문어를 홀로 어찌할 것이냐고 대꾸하는 데스 개틀링에게 입 닫고 보기나 하라며 면박을 주고는 순식간에 밖으로 드러난 백눈문어의 눈을 모두 베어버린다. 하지만, 백눈문어는 피해에 고통스러워하며 그 큰 덩치로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피해가 더 확대되고, 이를 '빨간 머플러'가 지적하자 퉁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절기를 사용하려드는데 그만 타츠마키가 난입하여 백눈문어를 가볍게 쓰러트린다. 타츠마키가 "일손이 부족할 때에 이런 곳에서 뭐하냐"고 A급 히어로들을 까고, 플래시에게도 "S급 답게 일 좀 제대로 하라"고 까버리자 사냥감을 가로챈 게 누구냐며 맞서 막말을 하다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것을 두려워한 A급 히어로들에게 제지 당한다.괴인 협회 돌입을 위한 S급 히어로들의 작전 회의로 히어로 협회에 등장한다. 회의에서 히어로들에게 방심하지 말 것을 주지하며 괴인왕 오로치와 교로교로를 용급 괴인으로 추정한다. 보스는 알아서 할테니 부하들이나 맡으라는 타츠마키의 제멋대로인 태도에 멋대로 굴지말라며 제지, 회의를 방해하는 타츠마키에 난색을 표한다. 작전 중 대규모의 공격으로 인질을 다치게 할 수 있는 타츠마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좀비맨의 말을 이어 "초능력의 과다사용으로 키만이 아니라 머리도 성장이 멈춘 것 아니냐"며 타츠마키를 디스하다가 동제에게 제지당한다. 아마이마스크가 회의에 난입하여 자신도 지하에 침투하는 것은 물론 S급들이 자신의 지휘를 받아야한다고 끈질기게 주장하자 "힘으로 따르게 해보는 건 어떠냐"며 아마이마스크를 노려본다. 이에 아마이마스크가 "못 할 것 같냐"며 응수하자 살기를 뿜는다. 아토믹 사무라이의 만류에도 아마이마스크 하기에 달렸다며 살기를 거두지 않으나 킹이 등장하여 상황이 종료되고, 킹이 쉬지도 않고 Z시의 괴인과 싸우다 왔다는 히어로 협회 직원의 말을 듣고 감동받은 표정을 보인다.
회의를 마치고 여러 히어로들과 Z시에 도착하나 괴인 협회의 아지트에 도달하기도 제에 여러 괴인들의 공격을 받는다. 별다른 움직임 없이 A급 히어로들의 활약을 지켜보다가 '섀도링'이라는 A급 히어로의 전투를 보고 어디서 그런 인술을 배웠냐고 묻는다. 이에 섀도링이 당신의 것과는 다르다며 차갑게 대하자 수긍하며 자신이 있던 마을엔 여자는 없었다며 독백한다.[28]
너무 약한 괴인들의 수준에 위화감을 느끼다가 아토믹 사무라이의 가세 이후 본인도 잡 괴인을 여럿 쓰러트리고는 플래시의 신속에 넋을 놓고 있는 섀도링에게 놀지말고 일을 하라고 말한다. 지상의 정리를 끝내고 다른 S급 히어로들과 지하의 괴인 협회 아지트로 침투한다.
괴인 협회 내부로 진입한 후에 잡괴인 셋을 순살한 후 그를 관망하고 있던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와 대치한다. 이때 그들로부터 "'마지막 44기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소개받는다. 직후 전투를 시작하고 그들과의 대화로 과거에 대해 어느정도 알려진다. 셋은 모두 닌자 마을의 사람으로[29] 플래시는 44기의 1위였음이 알려진다. 플래시는 둘을 여유롭게 상대하면서 자신의 살인을 의뢰한 자가 누구인지 묻는데 두 사람이 이름을 대는 대상 족족 본인이 이미 죽였다고 말하며[30] 사실 의뢰주는 없고 자신들이 세계를 지배하려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죽이러 왔다는 답을 듣는다.[31]
전투중 둘이 괴인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간파하고 둘의 괴인화를 유도한다. 이에 둘은 괴인화하여[32] 플래시에 덤벼든다. 플래시는 살짝 놀라면서도 둘의 기술의 형태를 파악하고 있었던만큼 어렵지 않게 대처한다. 이에 둘은 닌자로서의 자존심을 버리고[33] 괴인으로서 전력으로 플래시에 덤벼든다. 둘의 엄청난 속도로 쏟아지는 공격에 플래시도 조금씩 타격을 입고 결국 피를 토한다. 이에 빈틈이라고 판단하여 일격을 날리는 둘을 섬광각으로 자세를 무너트리고 절기인 섬광참으로 둘을 단숨에 두동강낸다. 섬광참의 여파로 지형 전체가 박살난다. 그런 오의가 있었으면 진작 쓰지 그랬냐는 두동강 난 윈드의 말에 "나 이외의 S급은 너희의 스피드에 대응하기 힘들테니 한 놈이라도 살아 도망치면 귀찮아질 거 같아서 둘을 동시에 해치울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을 뿐이라며 너희의 최선은 나와 싸우지 않는 것뿐"이라고 답한다. 우리에게 뭐가 부족했냐는 윈드의 유언에 "수행부족이다."고 답하며 그곳을 빠져나간다. 그렇게 멋진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동제가 준 단말기를 찾는데 단말기가 없어진 것을 알고 당황한다.[34]
길을 헤매이던 중 골목길에서 자신쪽으로 걸어오는 사이타마의 발소리를 듣고 괴인으로 착각하여 기습적으로 검격을 날린다.[35] 하지만 사이타마가 그것을 피하고 서로를 발견하자 괴인이 아닌 일전에 봤던 하급 히어로인 것에 당황한다. 더하여 자신의 공격을 피한 반응속도에 더 당황하는데 그것이 우연인지 아닌지 시험해보고 싶은 충동과 묘한 압박감에 다시 한 번 섬광참을 날린다. 하지만 사이타마는 가뿐히 순살환을 잡아내고 자신을 괴인취급하자[36] 당황하여 자신을 소개한다. 손이 미끄러져서 공격했다는 핑계는 덤...
사이타마에게 이곳이 괴인 협회의 아지트임을 알려주고 돌아가라고 경고하지만, 바로 위가 자신의 집이라는 말에 사이타마의 강함을 어느정도 납득하게 된다. 그럼에도 위험하니 돌아가라고 재경고하지만, 사이타마는 플래시를 따라가면 적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동행을 요청한다. 사이타마를 귀찮아한 그는 사이타마를 떨쳐낼 생각에 빠른 속도로 달린다. 하지만 사이타마는 그런 그를 가뿐하게 따라잡고 플래시는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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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눈 괴인을 안내역으로 삼아 아지트를 돌파하는데 광산 레일을 따라 놓여있던 수레를 이용한다. 수레로 이동하며 덤벼드는 괴인을 처치하는데 자신과 다를 바 없는 속도로 괴인을 처리하는 사이타마를 보고 놀랜다. 사이타마가 자신을 보고 "너 좀 한다.", "꽤 빠르다."라는 평가를 내리자 조금 열이 오른다.[37]
계속하여 수레로 이동하면서 사이타마와 대화를 나누는데, 사이타마의 실력을 조금 인정한 듯하면서도 아직 3류라며 스킬을 좀 더 갈고닦으라고 조언한다.[38] 이후 타츠마키에게 끌려올려지는 사이코스를 목격하기도 하고, 생명체를 흡수하려는 오로치의 마구잡이식 공격에 수레를 버리고 뛰어다닌다. 와중에 외눈 괴인이 오로치의 촉수에 잡히자 외눈 괴인을 구해준다. 이때 촉수에게 머리가 만져져 열받은 사이타마가 날린 펀치의 위력을 보고 놀랜다.[39]
사이코스에 대한 타츠마키의 공격의 여파로[40] 통로가 무너지자 떨어지는 바위로부터 일행을 감싸안는다.
매몰된 사이타마 일행과 떨어진듯 했지만 사이타마와 외눈 괴인의 바로 옆에서 돌무더기에 깔려 있었다.[41] 그 상태로 사태가 심각해보인다며 다른 히어로들을 돕기 위해 신속히 이곳을 빠져나가야한다고 말하나 돌무더기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평소라면 쉽게 빠져나갈 수 있지만, 괜히 움직였다가 부러질 것 같다며 사이타마와 외눈 괴인에게 꺼내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둘의 도움을 받으면서 훈수도 두고, 만담을 나누면서 개그신을 보인다. 그러던중 외눈 괴인의 이름이 ' 마나코'임을 알게된다.
어느새 몸은 빠져나오고 오른팔만을 남겨두었는데, 팔 위에 무거운 무언가가 얹혀져 있다며 사이타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사이타마가 돌무더기를 뒤적여 꺼낸 것은 정육면체 모양의 검은색 '큐브'였다.[42]
큐브를 치우자 이제 될 것 같다며 팔을 조심스럽게 빼는데, 그순간 타츠마키가 괴인 협회를 통째로 공중으로 뽑아올리는 바람에 그 사이에 껴있던 순살환이 부러져버린다. 반토막이 나버린 순살환에[43] 플래시는 얼이 빠진다. 부러지면 안 되는 것이 팔이 아니었냐는 사이타마의 일갈에 내 팔이 겨우 그정도로 부러질 리 없다고 받아치면서도 부러진 순살환을 보며 분노를 삼킨다. 순살환이 박혀있던 곳에 구멍이 생겼음을 확인하고 일행과 함께 구멍을 살핀다. 그리고 구멍 안엔 무언가가 웅크리고 있는데...
칠흑같은 구멍을 살피던중 무언가의 목소리를 듣는다. 곧바로 목소리가 아닌 텔레파시임을 간파하고 뒤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자 경계한다. 무언가의 외침에 그가 블래스트임이 알려지자, 말로만 듣던 그가 진짜 본인이 맞는지 알아보기위해 시험삼아 최고속의 섬광각을 날린다.[44] 그러나 블래스트는 여유롭게 공격을 피하며 플래시의 뒤까지 잡았고 이에 플래시는 경악해 식은땀을 흘린다. 그후 블래스트에 의해 사이타마, 마나코와 함께 지상으로 옮겨진다. 이때 블래스트가 플래시 일행을 옮겨준 덕에 타츠마키가 지반으로 만든 창으로 오로치를 확인사살 할 수 있었다.
199화에서는 사이타마, 마나코와 함께 지상에 도착한다.
200화에서 뱅에게 단련받던 시절을 떠올리던 가로우에게 공격을 날리지만 피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가로우와 플래시가 대화를 나누던중에 백금 정자의 기습을 받는다. 다행히도 일단 가드를 올려서 막아서 큰 상처없이 견뎌낸다. 플래시는 괴인 둘을 한꺼번에 쓰려트려 주겠다며 삼파전을 벌인다. 이후 백금 정자와 싸우는 찰나 상공에서 덮쳐내려온 가로우의 공격을 피한 다음, 가로우가 지면을 박살내면서 떠오른 파편을 밞고 뛰어올라 두 괴인과 Z시 상공에 별자리와 같은 기하학적 구조를 그리며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칼이 없어서 전투력이 반감된 상태[45]에서도 잘싸웠지만 가로우의 괴해신살권에 맞고 백금 정자와 함께 나가떨어진다.
201화에서는 바로 전 화에서 괴해신살권에 날아간 전개는 어디갔는지 백금정자의 공격을 막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날에만 자신의 속도를 상회하는 자들[46]이 계속 나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던 플래시는 백금정자에게 섬광권으로 연타를 먹이지만 얼마 안 가 막히고는 인간 수준은 이정도라는 비아냥을 받으며 걷어 차인다. 직후 바로 근처에 있던 가로우에게 유영각을 날리지만 바로 흘려지고 그 틈에 백금정자에게 공격을 허용하고 만다. 그리고는 그대로 연타를 허용하고 땅에 쳐박히며 리타이어.
205화에서는 마나코와 함께 파도에 흽쓸린다. 이후 히어로들이 모여있는 지점까지 쓸려가게 되고, 히어로들, 마나코와 함께 돈신에게 구출된다.
209화에서는 의식을 되찾았다.
210화에서는 아마이마스크가 마나코를 보고 왜 괴인을 데리고 있는거냐 묻자 어두운 곳을 비추는 편리한 신기한 동물이라서 그렇다고 변명하고 이후 앞에 나타난 가로우를 보고 놀란다.
211화에선 가로우의 피폭에 재생 능력이 있는 아마이마스크와 좀비맨까지 쓰러지지만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부러진 검이 들어간 검집에 지팡이처럼 의지하면서 그나마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214화에서는 가로우가 엄청난 속도로 떠나자 놀란다.
4.2.3. 타츠마키 편
218화에서는 시치의 부름에 회의장에 가서 블래스트와 신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이후 제노스에게서 사이타마의 강함을 듣고 사이타마를 심상치 않게 생각한다.4.2.4. 막간 편
230화에서는 괴인 협회의 잔당 괴인들을 찾아다니며 마나코의 행방을 묻는다. 몇 없는 신과 접촉한 인물이라 다른 히어로가 죽이기 전에 빨리 발견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후 사이타마에게 우수한 스승이 붙으면 쓸모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사이타마를 찾아가려 한다.4.2.5. 닌자 마을 편
238화에서는 마나코를 그린 종이를 들고 사이타마를 찾아오지만 바로 사이타마가 문을 바로 닫아버린다. 소리를 듣고 옆 방에서 제노스가 나오는데 시비가 털려 서로 싸운다. 이후 사이타마의 중재로 싸움이 멈춰지고, 사이타마에게 자신의 이름을 물어본다. 헷갈려 하다가 첫 글자인 '섬'을 맞추자 안심하지만 견갑골 크래셔라고 대답하자 정색한다. 그러고는 방에 들어와서 중요 정보라며 둘만 대화하겠다며 문을 닫고 마나코에 관한 얘기를 한다.[47] 그러고는 따라오라며 사이타마를 대머리 망토라 부르며 방을 나서지만 사이타마는 자길 히어로 네임으로 부르는 놈이랑은 친해질 수 없다고 하자 화가 나 승부를 겨루자며 싸움을 건다.239화에서는 훈련실에서 여러 기술을 쓰며 사이타마를 공격해 보지만 전혀 먹히지 않고 오히려 사이타마의 주먹을 보고 죽음을 느낀다. 이후 괴인 알림을 듣고 나가서 넷 서퍼즈를 죽이고 같이 나타난 윈드와 플레임도 쫓아낸다. 이후 마나코를 찾은 사이타마와 함께 히어로 협회 지하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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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화에서는 블래스트에게 신에 대해 묻는다.
241화에서는 사이타마가 마나코를 세 컷만에 찾아낼 동안, 닌자 마을을 찾아갔고,[48] 마을이 붕괴되어 있던걸 보고 블래스트가 했던 짓이라고 생각하고 블래스트에게 물어본다. 전투 흔적이 구체의 형태로 깎여나갔기 때문에 알기 쉬윘다고. 이후 소닉이 보낸 편지를 받고 소닉을 찾아간다.어린 시절의 플래시
242화에서는 소닉을 섬광각으로 제압한다. 그때 갑자기 닌자들이 플래시를 기습한다. 직후 소닉이 멀쩡히 일어나자 절기를 버텼냐며 놀라지만 닌자들을 없애기 위해 협력한다.
243화에서는 와이어로 공격하려던 윈드와 플레임을 역으로 묶어버리고 소닉을 공격하려던 닌자들의 칼을 부숴 도와준다. 이후 계속해서 소닉과 협동해 닌자들과 대치한다.
244화에서는 총공하는 닌자들을 손쉽게 제압한다. 이 때 백금정자에게 디스받은 기억[49]을 되살리며 프라이드를 버리지 못하면 강해지지도 못한다고 말한다.
245화에서는 쓰러트린 닌자들에게 닌자 마을을 무사히 졸업한 너희들은 그분에게 선택받지 못한 실패작이라고 하지만 사실 닌자들은 그분의 제물이 되기 위한 것이었고 닌자들의 몸이 터지고 내용물이 얽히며 그분이 소환된다.
246화에서는 허공의 보이드와 싸우며 자신은 환술에 걸리지 않는다며 자신하지만 정신을 조작당하고[50] 큐브와 접촉해 정신세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소닉으로 위장한 신에게 이상적인 마을을 만들자는 제안을 받고 손을 잡으려 한다.
247화에서는 소닉이 보이드를 기습해 틈을 벌자 정신을 차리고 소닉과 함께 보이드를 공격하려 달려간다. 하지만 보이드는 둘의 공격을 가뿐히 피하고 뒤를 노리는데 갑자기 블래스트가 나타나 보이드를 날려버린다.
240화에서는 사이타마에게 관심을 가지는 블래스트에게 제자로 삼고 싶다면 늦었다고 말한다.
241화에서는 신과 싸우면 죽는다는 블래스트의 말을 듣고 닌자 마을에서 그분의 육체를 본 것을 떠올리며 자신도 신을 없애고 싶다고 한다. 이후 보이드의 공격을 보고 놀란다.
242화에서는 소닉의 편지를 받고 약속 장소로 찾아가 자신이 임종을 지켜봐 주겠다며 전투 태세를 갖춘다.
243화에서는 소닉과 여러 합을 나누며 싸움을 한 뒤 섬광권으로 제압한다. 그때 갑자기 닌자들이 플래시를 기습한다. 직후 소닉이 멀쩡히 일어나자 섬광권을 버텼냐며 놀라지만 닌자들을 없애기 위해 협력한다.
244화에서는 소닉과 협공해 텐닌도 닌자들을 전멸시킨다.
245화에서는 자신으로 변장한 보이드가 소닉에게 큐브를 접촉시키려 하자 놀라 달려가지만 이미 늦었고 자신도 큐브에 닿아 정신세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소닉으로 위장한 신에게 이상적인 마을을 만들자는 제안을 받고 손을 잡으려 한다.
246화에서는 정신세계에서 소닉의 손을 잡으려던 찰나 현실의 소닉이 죽빵을 날려 정신을 차린다. 이후 소닉과 함께 보이드를 공격하려 하는데 소닉이 보이드의 공격에 상체가 잘려나가자 당황한다. 당황한 틈을 타 보이드가 큐브를 접촉시키기 직전에 블래스트가 나타나 구해준다.
5.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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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법 하네, 너. 꽤 빠른걸."
사이타마
사이타마
"기술적인 면에서는 플래시, 정신적인 면에서는 소닉이 뛰어나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 분
그 분
음속의 소닉처럼 초고속능력을 가졌지만, 그 기술이 소닉보다 더 뛰어나다고 밝혀졌다.[51] 세계관 내 손꼽히는 속도를 낼 수 있는 히어로로 일격에 적을 해치우는 것을 기조로 삼는다. 주 공격수단은 검과 비각술로 섬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의 속도는 최소한 용급 상위 괴인이나 용급 중에서도 속도에 특화된 괴인이 아니면 대응하기가 어렵다. 귀급까지의 괴인들은 플래시를 앞에 두고 말을 하다가 순식간에 죽는 장면이 허다하다.
단순한 강함 말고도 판단력또한 좋은 편이다. 리메이크에서 윈드&플레임을 상대할 때 둘 중 하나라도 도망치면 곤란해질 거라 판단하고 둘 다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을 유도하여 한번에 죽이는데 성공했다. 또한 원작에서는 히어로 협회가 네오 히어로즈의 등장으로 인한 부정적인 점만 인식하는 것을 비판하고 두 히어로 집단의 각각의 장점을 살려 히어로 협회의 S급 히어로가 용급 이상의 강한 괴인을, 네오가 귀급 이하의 괴인들을 상대하게 하는 협력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같은 닌자 마을 출신이자 용급 괴인들인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을 동시에 상대하여 큰 무리없이 승리하고,[52] 주무기인 애도 '순살환'을 못 쓰는 상태에서[53] 가로우에게 이전의 자신[54]이었다면 위험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메이크에서는 사이타마와 동시에 튀어나가 괴인을 잡는 묘사를 보여주고, 너무 강한 나머지 똑같이 잔챙이라 귀급과 용급을 쉽게 구분하지 못하는 사이타마도 '좀 한다, 꽤 빠르다'고 평가함으로서 플래시의 스피드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다만 플래시가 최고속으로 날린 기습을 플래시가 인지조차 못한 사이 간단히 파훼할 정도로 빠른 블래스트도 사이타마에게 특별히 감흥을 불러일으키지는 않은 것을 보면, 저 반응은 사이타마 입장에서 플래시가 본인 생각보다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자 다시봤다는 식으로 언급한 것일 확률이 높다.[55]
작중 묘사와 언급을 종합했을때 히어로 내에서도 강함은 S급 상위에 속하지만 히어로 순위는 S급 13위에 불과하다. 물론 순위가 전투력, 실적, 인기 등을 종합해 반영하는 것인 만큼 팬덤에선 우스갯소리로 처리가 너무 빠르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편이라 실적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말하기도 한다.[56]
닌자 마을 편에서 그 이전까지는 용급에 미치지 못했던 음속의 소닉과 대등한 공방을 보이며 강함을 의심받기도 했지만, 소닉이 그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인 것이었고,[57] '그 분'을 제외한 인천당을 이들에게 상처를 허용한[58] 소닉과 달리 생채기조차 없이 모조리 제압한다.[59] 게다가 살육병기 양성소인 닌자 마을에서 자신에게 다가와준 소닉을 고마운 친구로 생각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이전부터 소닉을 봐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원작에서 인천당과의 전투 당시 자기보다 강한 사이타마의 속도를 체감한 이후에 고속전의 실력이 올랐다고 자신하고,[60] 닌자 마을 편 이후 사이타마가 건네준 '그 분'의 무기와 비전서로 더욱 강해졌음이 드러난다. 탱크톱 마스터가 "이렇게 강했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차이날 만큼 강해지게 되었다.
일단은 인간이기에 지네 장로처럼 단단한 외피를 가진 대형 괴인에게는 상성이 좋지 않은 걸로 보이는데 작중에서 귀급이지만 단단한 대형 괴인인 백눈 문어를 상대로 절기 '섬광참'을 쓰려고 했다.
한편 리메이크에서 무기도 없는 상태로 원작 황금정자의 위치인 백금정자 및 괴인화 이후의 가로우와 격전을 펼치며 재평가 여론이 형성되기도 하였는데, 다음화에 호각을 이루었던건 그냥 백금정자가 플래시를 조롱하기 위해 가지고 놀아서 호각을 이룬 것처럼 보인것이다.[61] 사실 복선이 있던게 삼파전이 시작될 때 처음부터 플래시만 가로우와 백금 정자에게 얻어 맞는 장면만이 나왔다. 이후 플래시 본인 스스로도 백금정자와 가로우가 본인보다 빠르다는 것을 인지하는 장면이 나왔고 자신 보다 빠른 저 둘을 인정하지 못해 백금 정자에게 섬광권을 날렸는데도 아무런 대미지도 주지 못했다.[62] 또한 플래시가 당한 이후 둘이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자 둘이서 속도를 올려 플래시 포함 셋이었을 때보다 잔상의 궤적이 더 빽빽해졌다. 나레이션으로 잔상의 밀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하는 만큼 실제로도 둘은 플레시를 포함한 3파전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낸 셈. 이를 통해 삼파전 당시의 가로우와 백금 정자는 전력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백금정자급으로 폭등했던 평가는 내려갔지만 그래도 삼파전때 백금정자, 가로우의 공격을 맞고도 버티는 모습, 코즈믹 가로우에게 피폭당해 모두 쓰러질때 그나마 칼집에 기대서라도 버티고 있던 모습, 이후 닌텐도 에피소드에서 단독으로도 플래시와 경합이 성립했던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이 2:1로 덤볐음에도 순식간에 제압한 모습, 오리지널에서는 닌자 마을의 협공을 어떻게 무너뜨릴지 고민하던 모습과 달리 순식간에 모두 쓰러트려 버리고, '소닉이 추구한 스피드로 인한 강함의 이상'이라 나레이션으로 설명되어 플래시-소닉의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묘사된 오리지널과 달리 큰 격차가 존재한다는 식으로 묘사된 모습 등으로 보건대, 같은 시점을 기준으로 볼때 리메이크의 플래시는 오리지널의 플래시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천인당과의 전투에서 백금정자와 가로우 전과 비슷한 상황이 펼쳐지자 곧바로 해결책을 내놓고 자신의 단점을 인식하고 개선하려는 등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학습하고 성장하는 모습 또한 나타났다.[63]
5.1. 기술
수리검과 검을 사용하는 소닉과는 달리 무기를 사용하는 기술은 검을 사용하는 기술밖에 없다. 다만 아예 안 쓰는 건 아니고 견제용으로 수리검을 사용한다.-
풍인각
소닉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기술. 원작에선 각성 가로우에게 사용하지만 닿지도 않고 카운터를 맞아 무마되었고 리메이크에서는 업화의 플레임&질풍의 윈드와의 전투에서 사용하여 업화의 플레임의 볼에 상처를 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백금 정자의 촉수에 잡혔을때 탈출하기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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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풍인각
'그 분'의 비전인술 두루마리로 습득한 기술. 풍인각의 강화버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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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섬참
검에 힘을 실어 강하게 찌르는 기술. 이 기술로 업화의 플레임의 칼을 두동강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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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산섬참
'그 분'의 비전인술 두루마리로 습득한 기술. 검에서 회오리바람을 생성한다. 용급 괴인 헤비스모커를 일격에 해치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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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각[64]
엄청난 속도로 움직여 잔상이 이어져 하나로 연결되어 보일정도의 많은 잔상을 만들어내는 기술. 가로우가 섬광권을 막아내자 잠깐 당황하고 사용했으나 가로우가 '탱크톱 블로우'를 흉내낸 기술을 사용해 지면을 무너뜨리는 바람에 파쇄되었다.[65] 가로우의 평은 "잔상이 이어져 한마리 뱀 같다". 아마 소닉의 10영장 같이 특수한 보법을 사용하는 기술인 듯 하다. 리메이크에서는 백금정자와 가로우와의 삼파전에서 사용했지만 원작과 같이 별 어려움 없이 기술이 파훼되어 치명적 연타를 허용하고 리타이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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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미끄러지기
- 원작 (보기)
- 파일:팽이미끄러지기.jpg
팽이처럼 몸을 회전시키며 공격을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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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난타
- 원작 (보기)
빠른 속도로 손바닥으로 가격한다. 손바닥이 남기는 잔상 덕에 낙엽이라고 불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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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람권
- 원작 (보기)
오른손으로 엄청난 난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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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돌각
- 원작 (보기)
재빠르게 양발로 내려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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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포
- 원작 (보기)
망토로 상대방의 시야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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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월장
- 원작 (보기)
손바닥을 펼치고 회전시켜 달처럼 둥근 형태로 만들어 가격한다. 암만 힘을 안주고 있었다곤 해도 사이타마가 어느정도 밀려날 정도면 확실히 파괴력이 있긴 있는듯하다.
- 절기
-
섬광참
플래시의 필살기. 검을 초고속으로 강하게 휘둘러 베는 기술로 업화의 플레임과 질풍의 윈드를 동시에 베어버리기 위해 사용했다. 정황을 보아 이전에 '백눈 문어'를 죽이기위해 사용하려했던 기술로 보인다. 원작에서도 사이타마에게 시전했지만 한번은 피해버리고 한번은 아예 검날을 잡아챈다. 이후 대련에서도 시전하나 이번엔 입으로 잡아채서 검을 부숴버린다.
* 섬광각
* 섬광각
빠른 속도를 살려 많은 수의 발차기를 박아 넣는기술. 용급인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를 당황시켜 섬광참을 박아넣을 수준의 큰 빈틈을 만들어낸다. 이후
블래스트를 처음 만났을때 진짜인지 확인해보기위해 사용한다.
* 섬광권
* 섬광권
섬광각의 펀치 버전. 섬광각과 함께 맨몸 상태에서의 필살기로 추정된다. 각성한 가로우에게 사용, 가로우를 연타했으나 가로우가 전부 손등으로 가드하여 통하지 않았다. 가로우가 이전의 자신이었다면 위험했겠다는 평을 내린거로 보아 위력은 쓸만한듯. 사이타마와의 대련에서도 자신의 온갖 기술이 통하지 않자 홧김에 사용했지만 마찬가지로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리메이크에서는 백금정자에게 사용하여 연타를 먹였으나, 타격 도중 팔이 잡혀버리고, 기껏 넣은 연타마저도 백금 정자의 방어력을 넘어서지 못해 피해가 전혀 없었다.
-
금기
사이타마와의 대련 도중 벽에 몰리자 생각한 기술. 물론 시전하기엔 너무 늦어버려 이후 아직까지 언급만 되고 등장하지는 않았다.
-
이영장
소닉의 기술로 방금전에 자신에게 썼던 걸 체득해 마을의 닌자를 상대로 사용한다. 당연히 소닉은 자기 기술 따라하지 말라고 정색한다.
6. 전적
6.1. 원작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60 | 업화 & 열풍 | 승 | [귀] |
| 66 | 사이타마 | 무 | 싸움중단 |
| 84 ~ 86 | 가로우 | 패 | [용] |
| 112 ~ 113 | 사이타마 | 무 | 싸움중단 |
| 114 | 넷 서퍼즈 | 승 | [68] [귀] |
| 115 ~ 116 | 음속의 소닉 | 무 | 닌자 마을의 암살자들 난입 |
| 117 | 닌자 마을의 암살자들 | 승 | [70] |
| 129 | 헤비 스모커 | 승 | [71] [용] |
| 8전 4승 1패 3무 승률 약 68.75%[73] | |||
6.2. 리메이크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68 | 백눈문어 | 무 | 전율의 타츠마키 난입 [귀] |
| 97 | 괴인 무리 | 승 | |
| 98 | 괴인 3마리 | 승 | |
| 98 ~ 99 | 승 | [용] | |
| 119 | 사이타마 | 무 | 싸움중단 |
| 광산 괴인들 | 승 | 사이타마와 협공 | |
| 블래스트 | 무 | 싸움중단 | |
| 200~201 | 플래티넘 정자 & 가로우 | 패 | [76] |
| 230 | 괴인 | 승 | |
| 238 | 제노스 | 무 | 싸움중단 |
| 239 | 사이타마 | 무 | 싸움 중단 |
| 239 | 넷 서퍼즈 | 승 | |
| 239 |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 | 무 | 윈드 & 플레임 도주 |
| 243 | 음속의 소닉 | 승 | |
| 244 | 닌자들 | 승 | |
| 15전 8승 1패 6무 승률 약 73.88%[77] | |||
7. 기타
| TVA 설정화 |
- 애니 방영 기념 인기투표에서 22위를 차지했다.
- 독특한 점으로 히어로 네임과 평소 자신의 호칭(닌자로써의 이름)이 같다. 본인이 직접 신고한 이름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플래시 뿐만 아니라 구동기사나 사교권의 스넥도 본인이 신고한 이름인데, 굳이 수뇌부가 이름을 만들어 주지 않더라도 본인이 신고한 이름이 그 히어로의 특성과 잘 맞으면 그대로 쓰게 해주는 모양이다. 애초에 이름 자체도 닌자마을 작명 방식에 따른 '~의~' 형식이라, 이미 히어로 네임 같기도 하다.
- 리메이크 버전에서 사이타마를 제외하고 용급 괴인을 단독으로 처치하는 장면이 나온 첫 번째 히어로이다.[78]
- 원작 괴인협회편까지는 가로우와 대치한 것 정도를 빼면 큰 비중이 없었으나 이후 닌자 마을 출신임이 밝혀짐과 동시에 같은 닌자들인 윈드, 플레임, 소닉 등과 엮이게 되면서, 리메이크판에서는 사이타마와 동행하는 부분의 묘사가 추가되면서 주목도가 늘었다. 특히 기존의 소닉처럼 은근히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개그캐 역할을 소화한 것도 인기가 높아지는데 한 몫 했다.[79]
[1]
플래시가 5살 때 플래시를 닌자 마을에 팔아버렸다.
[2]
팬북에서는 애도 순사츠마루라고 나온다. 괴인 협회에서 사이타마 때문에 한 번 부러지고, 이후 113화에서 다시 부러지는 등 은근히 취급이 안 좋은 편.
[3]
원작 118화 이후로는 사이타마에게 넘겨받은, 닌자 마을 창설자 '그 분'이 쓰던 요도를 쓰고 있다.
[4]
참고로 그 괴인은 오로치한테 먹힐 뻔 했다가 플래시가 구해줬다.
[5]
괴인 협회에 납치된 인질을 구하기 위한 작전 회의
[6]
이놈이 명목상 A급이긴 하지만, 각 랭크 1위는 사실상 본인이 원하기만 하면 승급이 가능하므로 실질적 S급으로 쳐주는 건 객관적으로 맞다. s급에선 그저 그런 수준이더라도 일단 여타 A급들하곤 급이 다른 실력자인 것도 사실은 사실이고.
[7]
첫 공격은 기척만 듣고 인간형 괴인으로 판단하여 기습한 것.
[8]
이때 귀까지 커지는 개그스러운 연출도 나온다.
[9]
OVA에서 밝혀지길 플래시를 포함한 당시 그 자리에 없었던 다른 히어로들은 옆마을에 나타난 괴인들을 퇴치하러 갔다고 한다.
[10]
사이타마도 미안하긴 했는지 자기 집 부엌칼로 배상하겠다고 말한다.
[11]
이는 괴인들이 플래시를 보고 소리친 것이고 본인은 잡졸처럼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닌 적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심 속도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건 사실이다. 실제로 사이타마가 자신의 섬광참을 피하자,
내 참격을 피할리 없다며
인지부조화를 일으켰다.
[12]
자신감 가질 만은 했다. 이때 가로우는 이미 실버팽이나 아토믹 사무라이 정도가 아니고서는 눈으로도 쫒을 수 없는 속도로 싸웠으니. 실제로 그 자리에 제노스나 동제 등, 최상급은 아니어도 잘 싸우는 S급들이 정신 차리고 보고있었지만 누군지는커녕 뭐가 지나갔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다.
[13]
그나마 섬까지는 기억했으나 결국은 섬 자도 안들어간 견갑골 크래셔를 말한다
[14]
플래시의 시점에서는 과거에 제노스나
스이류가 그랬듯이 死(죽음)가 떠오른다.
[15]
제노스는 사이타마의 강함을
제대로
아는
사람 중 한명이고 가장 강하다고 믿기 때문에 정황을 모르고 보면 이렇게 이해하기 충분하다.
[16]
사이타마는 늘 그렇듯 별 신경쓰지 않는다. 아직 플래시의 이름을 외우지 못한 건 덤이다.
[17]
소닉은 또 사이타마에게 덤볐다가 한 방에 리타이어.
[18]
소닉은 아기 때부터 닌자 마을에서 자란 고아였지만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어서 의식 통제를 벗어날 수 있었고, 플래시는 5살 때 가족이 팔아넘겨서 중간에 들어온 케이스라 버틸 수 있었다.
[19]
실력을 올리기 위해 일부러 5반의 가장 어려운 코스만 골라서 훈련했다. 이로 보아 원래 실력은 가장 뛰어난 1반 급을 가볍게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20]
소닉을 일부러 살려줬다는 근거는 차고 넘치는데, 대표적으로 악의 싹을 뽑겠다며 시설 관계자를 모조리 죽인 플래시가 소닉이 살아남은 걸 알고서도 죽이지 않은 것. 제노스가 이걸 묻자 잠시 침묵하다 졸업검정 날 독살하려 했다고 대답하는데, 제노스의 질문은 졸업 이후에 소닉의 생존을 알고서도 죽이지 않은 이유를 물은 것이기에 대답이 아니라 얼버무린 듯 하다. 이를 볼때 플래시가 쓴 독도 소닉이 졸업 검정에 나오지 못할 만큼 적당한 독을 썼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1]
소닉이 괴인화한 질풍의 윈드와 업화의 플레임을 저지했던 위력의 섬광각을 막기도 하며 플래시를 당황시키기도 하였다.
[22]
사실 소닉은 사이타마처럼 소닉붐이 만들어졌으면 하고 한 거였지만 말그대로 좌우 반복 뛰기가 돼 버렸고 닌자 마을 출신자들이 이를 비웃었는데 이게 본의 아니게 주의를 끌었던 것이다.
[23]
이때 사이타마가 무려 플래시의 이름을 제대로 부른다.
[24]
리메이크 전개에서는 월륜으로 나타날 것으로 추측된다
[25]
넘쳐나는 괴인들은 그들이 맡고, 흉악한 소수 괴인은 본인처럼 전투에 특화된 인원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해서 치안 유지를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 것이라는 조언도 해준다.
[26]
원작 115화에서 닌자 마을을 탈출하려고 했을 때 생긴 징벌흔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고 회상했다.
[27]
데스 개틀링, 버터플라이DX, 스마일맨, 나르시스토익, 모모테리, 사슬두꺼비
[28]
섀도링은 전신을 가리고 있어서 겉보기로는 성별을 알아차리기는 어려운 모습이었다. 눈썰미가 좋음을 나타내는 연출로 보인다.
[29]
윈드와 플레임은 '황금의 37기'이다.
[30]
이때 나오는 사람들의 수식어가 화려하다.
[31]
참고로 두 사람이 댄 사람들은 나중에 자신들이 처리하려고 했던 놈들이라고 한다.
[32]
둘 모두 재해레벨 용으로 소개된다.
[33]
닌자로서의 자존심을 버리게 한 플래시에 경의를 표했다.
[34]
전투중에 물에 빠졌다. 이 단말기 때문에 나중에 근처에서 전투를 벌이던
동제는 플래시가 괴인에게 당한 것으로 착각한다.
[35]
발소리만으로 체중을 파악하고, 이번 작전에 소집된 히어로와 동떨어진 기척이라 괴인으로 판단한다.
[36]
사이타마가 즉석에서 괴인 "앞머리 성가셔"'라고 이름지었다.
[37]
사이타마 입장에서도 그렇고 작중 사이타마의 위치를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칭찬이다. 스피드에서는 자신있는 같은 마을 출신인
음속의 소닉이 개발한 비장의 수인 십영장이 좌우 반복뛰기로 간단히 파훼한 사이타마가 꽤 빠르다고 해준거면 이는 플래쉬가 작중 스피드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 입증해주는 샘이다.
[38]
재빠르게 일격으로 표적을 해치우고, 성과를 내면서도 흔적을 남기지 않고, 누구에게도 존재를 들키지 않는 것을 이상으로 삼으라고 한다. 사이타마의 강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이는 나름 사이타마에게 부족한 부분이 맞다. 거대 운석이나 마루고리 등 사이타마가 여파를 생각하지않고 죽이면 장땡이란 식으로 사건을 해결했다가 2차 피해가 생겼던 전적이 있다.
[39]
촉수가 사이타마의 머리를 잡았다가 미끄러져서 놓쳐버린다.
[40]
타츠마키는 공격 범위 안에 있을 히어로들을 위해 단말기로 위치를 파악해 베리어를 치지만, 이전의 전투로 단말기를 분실한 플래시는 보호를 받지 못했다.
[41]
외눈 괴인이 사이타마의 뚝배기를 깨버리기 위해 집어든 짱돌 뒤에서 얼굴을 드러내며 등장했다. 빛을 발할 수 있는 외눈 괴인이 아직 쓸모가 있겠다는 평은 덤.
[42]
무게가 상당했는지 사이타마가 땅에 내던지자 땅을 파고들어 박혔다.
[43]
여담으로 부러진 날부분은 타츠마키가 뽑아버린 땅에 그대로 박혀있는데, 이걸 드릴처럼 만들어서 오로치에게 일격을 날릴 때 두 번이나 클로즈업해서 보여준다.
[44]
사이타마는 이걸 보고 처음 보는 녀석은 일단 공격부터 하고 보냐며 어이없어했다.
[45]
이를 간파한 백금 정자가 가로우에게 함께 플래시를 무찌르자며 딜을 걸지만 가로우한테 안면 펀치를 맞는다.
[46]
가로우, 백금정자, 사이타마, 블래스트
[47]
그 와중에도 제노스를 경비견 취급하며 긁는다.
[48]
마나코나 사이타마 둘 다 "길치면서 용케도 길 안 잃어버리고 찾아갔네."라는 말을 했다.
[49]
플래시가 특기인 속도로 플래티넘 정자에게 밀리자, 쿠로비카리가 그랬듯 당신 또한 평정심을 잃고 자존심을 지키는 데 급급해졌다고 조롱했다.
[50]
음속의 소닉의 목이 날아가는 환각을 보게 된다. 즉 플래시는 소닉을 친구로서 여기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51]
괴인 협회 편까지는 둘의 격차가 컸지만 닌자 마을 편에서 서로 주무기 없이 대결하는 도중 소닉이 플래시에게 유효타를 줄 만큼 차이가 줄어들었다. 이후 그 분은 현 시점에선 서로 대등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52]
이 때 연출이 굉장한 게 소닉붐과 전투의 여파로 주변의 절벽과 건축물이 전부 폭발했는데 플래시가 초고속으로 이동하며 싸우는 도중 폭발과 암석 파편이 공중에 멈춘 것처럼 보이다가 전투가 끝나자마자 바로 멈춰있던 폭발이 다시 진행되고 암석 파편이 떨어지면서 주위가 붕괴한다.
[53]
애도 '순살환'이 원작과 리메이크 각각 사이타마와 타츠마키에 의해 부러졌다.
[54]
히어로 협회에서 플래시를
초합금 쿠로비카리와 동급으로 평가하는 만큼 쿠로비카리에게 치명상을 입었던 용급에 도달한 가로우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55]
사이타마가 상대에게 보이는 반응 자체가 꼭 실력에 비례하진 않고 오히려 상황에 따라 많이 차이나는 편이다.
[56]
인류최강 취급인 킹도 S급 7위다.
[57]
소닉의 실력은 같은 시점에서 제노스와 동급이며, 이 당시 제노스는 용급을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58]
하지만 소닉은 이때 "생체기 없이 완벽하게 이긴다"가 목적이 아닌 사이타마가 사용한 기술을 따라하겠다는 실험정신으로 제대로된 본실력을 내뿜지 않았을때다.
[59]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어릴 적부터 자신과 연계훈련을 긴 시간동안 함께한 실력자인 소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초반에 인천당을 상대할 때 어떻게 제압해야 하는지 고민했고, 소닉에게 시선이 끌린 3명을 기습으로 쓰러뜨렸다. 소닉이 도와주기 전까지는 혼자서 이들을 상대하다가 뒤에서 지켜보던 상위 닌자들까지 움직이려고 하자 자신도 무사하지 못할 걸 직감하면서 버거운 모습을 보였다.
[60]
이건 소닉도 마찬가지. 사이타마한테 덤빌 때마다 얻어맞다보니 닌자들의 주먹 정도는 가볍다며 맞아주고도 반격을 날린다.
[61]
백금 정자는 드래곤볼의 삼대장의 특징들을 하나씩 가지고 왔는데 그중에 성격이 셀과 상당히 닮았다. 플래시는 셀이 완전체가 되었을때 준비운동을 하면서 베지터를 가지고 놀았던것 처럼 플래시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62]
백금정자가 섬광권을 맞고 플래시에게 한 말이나 이후의 전개를 보면 섬광권을 충분히 피할수 있는데도 그저 플래시를 조롱하기 위해 섬광권을 맞아준 것이다.
[63]
이건 플래시 뿐만이 아니라 원펀맨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히어로들의 특징이다. 초반에는 귀급 수준이였던 프리즈너나 탱크톱 마스터도 용급과 어느 정도 싸울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64]
오리지널의 번역은 유환각으로 되어 있는데 번역 오류
[65]
가로우가 속도로 따라 잡을 수도 있었으나 일부러 기술을 시험해보기 위해 사용했다 한다.
[귀]
재해레벨 귀
[용]
재해레벨 용
[68]
제노스와 합동 공격
[귀]
재해레벨 귀
[70]
음속의 소닉과 합동 공격
[71]
탱크톱 마스터와 합동 공격
[용]
재해레벨 용
[7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귀]
제해레벨 귀
[용]
제해레벨 용
[76]
삼파전
[7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78]
리메이크가 괴인협회 진입 초기까지 진행된 현재 기준으로 작중에서 사이타마가 아닌 다른 히어로가 처치한 용급 괴인은 메르자르가르드와 질풍의 윈드&업화의 플레임, 전생 피닉스 사나이밖에 없다. 이 중 메르자르가르드는 상대한 S급의 상성이 좋지않아 S급 히어로 4명이 다굴해서 잡았다.
[79]
플래시의 경우 s급 기준으로도 상위권 취급을 받는 강자인데다 기본적으로 진지한 성격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일관적으로 개그스럽게 묘사된 편이었던 소닉에 비해 갭을 느낀 독자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