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마방대 · 슬레이브 · 팔뇌신) ◆ 발매 현황 ◆ 인기투표 애니메이션 ( TVA 1기 · TVA 2기 · 음악 · 평가 · 원작과의 차이점) |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魔都精兵のスレイブ Chained Sold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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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43456><colcolor=#ffffff> 장르 | 배틀, 러브 코미디, 판타지, 하렘 |
작가 |
스토리:
타카히로 작화: 타케무라 요헤이[1] |
출판사 |
슈에이샤 대원씨아이 Yen Press |
연재처 | 소년 점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영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 01. 05.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6권 (2024. 07. 04.) 15권 (2024. 06. 19.) 15권 (2024. 08. 22.)[e북] 8권 (2024. 07. 23.)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배틀 만화. 스토리는 타카히로, 작화는 타케무라 요헤이(竹村洋平)[3]가 담당했다.2. 줄거리
일본 각지에 이공간 「마도」가 출현, 마도에 존재하는 「복숭아」가 여성에게만 특이한 능력을 가져오게 되면서 「마방대」라고 불리는 여군이 조직되었다.
어느날 울적한 인생을 보내고 있던 남자 고교생 와쿠라 유우키는 갑자기 발생한 마도의 입구에 휘말리고 만다.
그곳에서 만난 「마방대」 7번대의 미인 대장 우젠 쿄카로부터 “너를 나의 노예로 만들겠다”고 선언 당하는데...!?
어느날 울적한 인생을 보내고 있던 남자 고교생 와쿠라 유우키는 갑자기 발생한 마도의 입구에 휘말리고 만다.
그곳에서 만난 「마방대」 7번대의 미인 대장 우젠 쿄카로부터 “너를 나의 노예로 만들겠다”고 선언 당하는데...!?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243456,#6f85c3><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e92d71,#c61556><rowcolor=#ffffff><width=33.33%> 01권 ||<-2><bgcolor=#e75e32,#b73e15><width=33.33%> 02권 ||<-2><bgcolor=#a9752d,#895f24><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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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점프+에서 격주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일본의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에서 정발했는데 4권까지는 유두 노출이 검열되었다가 5권부터는 19세 미만 구독 불가 판정을 받고 무검열로 발매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럴거면 왜 처음부터 무검열로 내지 않았냐는 반응을 보였다. 대원아이씨는 4권까지는 이미 심의가 끝나 무검열 발매가 어렵다는 원칙에 가까운 답변을 했다. #
주간 소년 점프 2019년 49호[4] 본지에 특별 단편이 게재되었다. ( #)
4. 특징
마도라는 곳에 존재하는 '복숭아'라 불리는 특이한 열매를 먹은 여성만 초능력을 쓸 수 있게 되면서 여존남비가 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고위직은 전부 여자만 차지하고 있으며 사회에서도 여성전용 시설만 무지막지하게 발전되어 있다. 이런 점에서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이쪽은 주인공부터가 누나에게 굴려지거나 '노예'가 되는 등 좀 더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5] 개연성을 따지자면 인피니티 스트라토스보다는 이 쪽이 더 설득력이 있는데, 복숭아로 얻는 능력은 온갖 신체능력에다가 지능까지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지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여성의 능력이 확실하게 높기 때문에 사회 요직을 여성이 차지할 수 밖에 없고,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인간으로서의 기초적인 능력이 여성보다 떨어지게 된 남성은 2등 시민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물론 이름만 그렇지 남성향 러브 코미디라는 장르상 각종 서비스신들이 잔뜩 나오며, 주인공은 사실상 하렘 상황에 놓여있다. 다만 일반적인 의미의 하렘과는 좀 다르고, 노예인 주인공에게 상과 벌을 줄 주인님들이 잔뜩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여존남비라는 세계관에서 눈치챘겠지만 이 만화에서 남자는 그냥 쩌리 + 노예 취급이고 남주인공부터가 1화부터 쿄카의 능력에 따라 공인 노예가 되고 시작한다. 그러나 노예로서의 능력을 쓸 때마다 반동인 '포상'을 줘야한다는 설정 탓에 주종역전의 시추에이션이 자주 나오며, 연재가 진행되면서 능력을 다른 히로인들에게 대여해줄 수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하렘물 구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대여를 해줄수록 쿄카의 기본 형태가 강해진다는 설정이 나와 앞으로도 서비스씬이 계속 나올 것이라 예상되는 상황.
또 다른 특징은 보통 배틀물 요소는 부차적으로 들어가고 진지한 전개도 그리 심각하게 진행하지는 않는 편인 러브 코미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어둡고 불쾌한 설정이 군데군데 있다는 것. 정체불명의 생명체인 추귀와 그 수장격인 팔신회라는 괴인들로부터 현실세계가 위기에 처하는 게 한 두번이 아니고 심할 경우 신체훼손은 물론 식인까지 행한다.[6] 그리고 마도에서 복숭아를 먹을 경우 일정 확률로 추귀로 변해 버리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정부기관이라 할 수 있는 마방대나 마방대와 연관된 조직인 음양료에서는 그 피해자들을 감금해 두고 생체 실험에 썼다.[7] 그들 중 일부가 겨우 탈출해서 바깥에 정보를 알려도 은폐 공작을 벌이고, 이에 분노해서 아예 인간을 적대하게 만들 정도니 여타 러브 코미디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다크 판타지 설정을 보여준다.[8]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마도정병의 슬레이브/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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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방대
인류를 마도 및 추귀에게서 보호하기 위한 정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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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
어느날 갑자기 인간계와 연결된 이세계. 대기는 존재하기에 숨은 쉴 수 있지만 인간을 잡아먹는 추귀라는 괴물이 득실거리며 여성에게만 초능력을 주는 복숭아나 인간을 매료 상태에 빠지게 하는 버섯 등 뭔가 수상쩍은 식재료만 존재한다. 날씨도 순식간에 변덕스럽게 변해서 일반적으로는 도저히 인간이 살 수 없는 곳. 이 마도와 인간계의 통로는 마방대가 감시하고 있지만, 때때로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서 갑자기 나타난 통로를 통해 추귀가 인간을 습격하기도 하고 인간이 마도로 흘러가버려 실종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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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귀
이 세계에 서식하는 괴물들. 근육질 거구에 가면을 쓴 괴인 형태로 생겼다. 인간을 보면 잡아먹으려고 달려든다. 일반 추귀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고 지성도 없지만, 때때로 개성이 있는 외형에 특수한 능력을 가지며 조금이나마 지능도 있는 추귀가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 추귀들도 서로 합쳐서 거대화하고 강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지만, 그래봤자 개성을 가진 강한 추귀에 비하면 별 볼일 없는 수준. 물론 초능력을 지닌 마방대 입장의 이야기고, 일반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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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뇌신
자신들을 '신'이라 부르며 인간들을 멸망시키겠다고 하는 8마리로 구성된 추귀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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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이 마도에서 발견된 의문의 과일. 위에서도 설명했듯 인간 여성이 이것을 먹으면 초능력을 얻게 되며[9], 인간 남성은 먹어봤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복숭아를 통해 얻는 능력은 보통 그 사람이 바라던 소원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10] 배틀물이다 보니 작중에선 주로 전투계열 초능력이 자주 나오지만, 작중 묘사상 꼭 전투계통 말고 감각이 증가한다던가, 기억력이 증가하는 능력도 엄연히 존재한다. 저정도의 능력이라해도 사회에선 확실히 눈에 띄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다만 복숭아를 먹는 것은 강제되지 않으며, 먹기를 바란다면 신청서를 쓴 뒤 마방대원들의 감찰 하에 시식하고 능력을 스스로 밝혀야한다. 여성의 경우 굳이 능력을 얻고 싶지 않다거나 혹시 모를 부작용이 두렵다거나 마방대원이 될 여지를 가지기 싫다는 이유등으로 안먹는 경우도 있다.[11] 다만 이 복숭아는 일본에서만 열리는 마도에서만 채집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열매를 얻기 위한 밀수꾼이나 테러리스트의 침입도 종종 벌어진다는 듯. 마방대원의 업무중에서도 공식적으로 이런 침입자들을 배제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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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귀(가칭)[12]
보통 복숭아는 국가에서 지급하여 인간계 내에서 먹게 하지만, 어쩌다 마도로 끌려가버린 여성들 중에는 추귀한테 죽고 싶지 않아 근처의 복숭아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먹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마도 내에서 복숭아를 먹을 경우 일정 확률로 추귀로 변해가는 부작용에 시달린다. 완전히 일반 추귀로 변하지는 않지만 몸의 색깔이 변하고 머리가 하얘지고 뿔이 나는 등 약간 이형의 괴인이 된다. 이성과 자아를 유지하기는 하지만, 인간일 때보다 성격은 조금 난폭해진다. 자칫하면 견디지 못하고 인간성을 잃을 수도 있는 듯하다.[13] 이들 역시 복숭아를 먹은 여성과 마찬가지로 제각기 고유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추귀를 부릴 수도 있어서 제법 강력한 편. 작 중 등장한 이들은 모두 은거 마을에 살고 있었고, 자기네를 실험체처럼 다룬 마방대에 적대적이다. 그래도 혹시 인간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나 찾고 있었고, 실제로 이들 중 한 명은 추귀화를 푸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시적이라서 그 능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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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료
마방대와 연관된 조직. 일본의 음양사를 모티브로 한 듯 하지만... 실상은 추귀화가 진행중인 사람들을 잡아다가 생체실험을 하는 막장 집단.[14] 이것 때문에 실험에 고통받던 나온은 코코를 동료를 데리고 도주해서 은거 마을로 가 인간과 적대하고 있다. 여주인공 우젠 쿄카는 자신이 총대장이 되면 이를 뜯어고치고자 하고 있다.
-
갓산 오오이자와 사건(月山 大井沢 事件)
추귀인 외뿔에게 우젠 쿄카의 고향이 멸망 당한 사건.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스토리 작가의 전작 탓에 그런 쪽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본작에선 더 예전 작품으로 돌아와 잔혹한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텐카가 은거 마을에서 치명상을 입거나 요코하마 전에서 미라가 쿠세츠에게 상반신이 먹히는 장면, 벨이 후쿠마에게 가슴을 찔리고 난도질을 당하는 등 과격한 전개가 나오면 팬들은 반농담으로 스작이 습관 못 고치고 아카메처럼 된다고 말하곤한다. 다행히 아직까진 요단강 건넌 히로인은 없지만 히로인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독자들이 '그럴 줄 알았다!' 같은 반응을 보이는 바람에 오히려 작가가 어떻게든 죽이려는 것을 독자들이 살려내고 있다는 말도 나오는 수준이다.[15]
- 연재 1년이 넘도록 2차 창작이 매우 희귀한 상황이다. 4권 이상으로 무난하게 발매되는 것과 캐릭터 인기투표 투표량을 보면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독자들의 반응만 보더라도 평가가 좋은 편이다. 게다가 아카메가 벤다 스토리 작가라는 네임밸류도 있고, 여캐들도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미소녀들로 그림체도 예쁜 데다가, 능력 부여자에게 포상을 내린다는 어떻게봐도 2차 창작에 아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으며, 역시 활용폭이 매우 넓은 여존남비 설정까지 있는 작품인데도 이상할 정도로 2차 창작의 관심이 적은 편. 과거엔 픽시브에 1년 동안 10개 정도의 팬아트가 올라온게 전부이다. 현재도 숫자는 미미한 편이지만 그래도 과거보다는 2차 창작이 활성화 되고 있다. 이외에도 아마 점프 본지에서 연재되지 않고, 유튜브의 광고도 만들어지지 않고, 인터넷에서 리뷰같은 것이 적어서 그런 거 아닌가 하는 평도 있다. 이러한 점은 애니화가 잘 될 경우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 작중에서 여자들이 이능력을 얻기 위해 먹었다는 그 복숭아를 남자가 먹었을 경우 24.5화에서 밝혀지기를 아무 변화도 없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복숭아를 먹은 여성은 특수한 능력이 생김으로써 남녀평등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고. 하지만 아오바가 중학교 시절까지는 눈에 띄는 차별은 없었고 유키가 중학생이 될 때쯤부터 현 작중 배경이 완성되었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
- 프랑스어판 제목은 Demon Slave. 아마존 프랑스 링크
- 북미판은 Yen Press가 정발할 예정이며 제목은 Chained Soldier. 공식 트위터의 정보
8.1. 인기투표
자세한 내용은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인기투표 문서 참고하십시오.9. 외부 링크
[1]
작가 트위터
[e북]
[3]
나이트메어 펑크,
아빠 말 좀 들어라! 코믹스판 작가.
[4]
2019년 11월 2일 발매.
[5]
어릴적부터 누나에게 남자는 능력이 없으니 가사일을 갈고 닦아야 한다며 갈궈지고 마방대원들에게 자주 면전에 대놓고 노예라는 소리를 해도 주인공은 딱히 불만을 갖지 않는다.
[6]
대표적인 예로 여주인공은 과거 자기가 살던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제외하고 죄다 잡아먹히고 죽었기에 추귀를 증오하고 있고, '곰'이라 불리는 다른 추귀 역시 과거 인간을 여럿 잡아먹었다고 나온다. 팔신회의 쿠세츠라는 캐릭터도 주인공의 누나인 아오바의 동료 두 명을 흡수해 자신의 일부로 삼았고 그걸로도 부족해 인간계를 습격해서 민간인 여럿을 납치해 흡수하려 했다.
[7]
다만 비슷한 설정의 여타 작품에서 흔히 나오는 정신나간 매드사이언티스트가 피해자들을 실험동물로 취급하면서 취미삼아 잔혹한 장난질을 한다거나 하는 모습은 일단 아직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일단 현재까지 밝혀진 모습에서 보면, 생체실험을 주도하는 음양료도 피해자들에게 일단은 "마도와 추귀에 대하여 연구가 끝날 때까지 부디 참아달라."며 정중한 태도를 보인다. 생체 실험의 피해자였던 나온 역시 음양료가 의식주는 확실하게 보장해줬다고 말한다. 다만 생체 실험에 대해서는 아예 선택권 자체가 없었을 뿐.... 이를 보면 음양료, 더 나아가 정부 기관은 추귀화의 피해자들을 일단은 보호 대상으로서 존중은 하고 있으나, 어쨌건 마도와 추귀에 대한 연구는 필요한 상황이기에 필요한 희생으로 치부하고 비밀리에 인체 실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8]
작가 전작이 다크 판타지인 아카메가 벤다라서 그 영향이 남아 있는 편이다.
[9]
야마시로 렌이 키우는 애완견들이 능력자임이 드러나면서 동물들도 암컷이면 복숭아를 먹고 능력자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대표적으로 비젠 긴나의 경우 마방대원들의 팬심이 엄청났기 때문에 자신의 이런 팬심이 그들의 실전을 눈앞에 볼 수 있도록 능력으로 발전한 게 아닐까 생각했고 22화에서 사하라는 히마리의 능력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배우려 드는 히마리의 욕구가 능력으로 변한 게 아닐까 추측했다. 그외에도 작중의 사례 대부분을 보면 본인과 무관한 능력이라기보단 본인의 욕망에 맞는 능력이라고 인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1]
모델 출신이던 유노 나온의 경우 늙었을 때 먹으면 미모에 대한 욕구로 젊어지거나 예뻐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먹는걸 미루기도 했었다.
[12]
작중 이들을 지칭하는 정확한 명칭은 나오지 않는다. '추귀가 되어가는 인간' 정도라 언급될 뿐이다. 인간형 추귀는 팔뢰신같은 순혈 추귀가 있기 때문에 이들을 가르키는 명칭으로 칭해진다.
[13]
작 중 주인공의 누나의 경우엔 그걸 버티느라고 몇 년 동안이나 마도에 살면서 가까스로 안정화했다고 한다.
[14]
다만 피험체의 인권을 무시해서 그렇지 의도 자체만 보면 마냥 나쁘다고 보긴 힘들다. 그래도 마방대 대장인 쿄카도 제대로 아는게 없는 조직이라고 한다던가 총대장인 렌 정도가 밀접하게 엮여 있는 조직이라 하는등 그 외에도 수상한 점이 많다.
[15]
아카메와 본작을 둘 다 안 본 사람이야 무슨 반응이 그렇게 호들갑이냐고 하겠지만 상술한 장면들을 보면 갑자기 뒤통수로 얻어맞은 기분이 든다. 아카메보다야 덜하지만 이게 양지에 나와도 되는 연출인가 싶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