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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코크란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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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냅스 지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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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무능돈 엠마 상귀스 (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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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2ffe4> 캐릭터 창조 정보 | |||||
| 최초 등장 |
2020년
11월 2일 ([age(2020-07-23)]주년) [dday(2020-07-2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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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자 | accio | ||||
| 원화가 | accio, Asanagi | ||||
| 캐릭터 설정 정보 | |||||
| 본명 |
자라 코크란 Zara Cochrane ザラ･コクラ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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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노블레스 정보부 지휘관 다이버 하이엔드 생체 디바이스 자라 님 제일 좆밥(一番ザコ) 보안도 보지도 허벌(セキュリティもマンコも ガバガバ) 돼지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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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 ||||
| <colbgcolor=#52ffe4> 소속 및 직위 |
<colbgcolor=#1b2e37>노블레스 지휘관 ↓ 생체 디바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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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정보 | |||||
| 국적 | 영국 | ||||
| 성별 | 여성 | ||||
| 종족 | 생전 |
<colbgcolor=#1b2e37>인간 (
메타휴먼) ↓ 개조인간 ↓ [ruby(HIGHEND,ruby=하이엔드)] [ruby(BHD,ruby=생체 디바이스)] (육체) [ruby(전뇌마약,ruby=트립)]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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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 | 휴지통, 재떨이, 육변기 | ||||
| 나이 | 16세 | ||||
| 1인칭 | [ruby(私, ruby=わたくし)](와타쿠시) | ||||
| 신체 특징 | |||||
| 성별 | 여성 | ||||
| 사지 |
정상 [ruby(↓,ruby=(노블레스 공방전))] 결손 상태 (의지 미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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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녀 | 노블레스 공방전 이후 상실 (16세) | ||||
| 눈 | 파란색 | ||||
| 모발 | 금발 | ||||
| 음모 | 금색 | ||||
| 이능력 정보 | |||||
| 이능력 | [ruby(천갈래의 전자, ruby=다이버)] |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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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Cochrane
시냅스 유럽 지부의 정보부를 총괄하는 노블레스의 지휘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거만한 성격을 가졌으며, 타인을 장기말 취급하고 작전에 도움이 안 되는 비전투원을 노골적으로 차별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버림 말로 쓰는 등 작전에 사사로운 감정을 넣는 편이 있기에 지휘관으로서 유능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희귀한 능력과 매우 뛰어난 정보 처리 능력을 가졌기에 시냅스의 고위직을 맡고 있다. 무엇보다…당신들같은 비열한 쓰레기들이 내 성에 들어오다니…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何より······ 貴方たちのような下劣な ゴミ共が[ruby(私, ruby=わたくし)]の城に足を 踏み入れるなど あっては ならないことですわ |
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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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io |
금발 트윈테일의 성인 나잇대로 보이는 16세 여성으로, 시냅스 유럽 지부의 총사령관이라서 그런지 여타 인물들과 비교해서 제일 성숙해보인다. 특이사항으로 거의 모든컷에서 눈이 반쯤 감겨있고 다크 서클이 연하게 있는데 이 표정과 성격이 합쳐져서 피곤해보인다기 보다는 타인을 내려보고 있는듯한 오만한 인상이다. 유일하게 눈이 완전히 떠진 장면은 생체 디바이스로 개조되었을때 딱 1장이다.
3. 성격
| <colcolor=#000>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거만한 성격을 가졌으며, 타인을 장기말 취급하고 작전에 도움이 안 되는 비전투원을 노골적으로 차별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버림 말로 쓰는 등 작전에 사사로운 감정을 넣는 변이 있기에 지휘관으로서 유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 |
저 무능한 년이 죽었으면 좋겠지만, 만약 살아 있다면 귀찮아도 구출을 해주긴 해야 하니까 말이죠.
귀족답지 않은 쓰레기를 위험한 임무에 보내길 잘했어요.
기계조작이라는 현대사회, 작중 세계관의 높은 기술력을 생각하면은 굉장히 사기스러운 능력을 가졌음에도 패배한것을 알수있듯이 굉장히 오만하다. 이 능력의 위상을 본인 스스로도 알고있었는지 거의 능력 단련을 안한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작중 설명을 보면은 비전투원을 위험한 전장에 투입하거나 마음에 안드는 인물들을 버림패로 써서 제거했다는 설명으로 봐서는 유능한 인재도 지극히 정치적인 이유로 암살한것으로 보인다. 자기 능력의 중요함 때문에 현실감각이 무너진것인지, 아니면은 원래부터 그런 그릇인 사람이었는지 몰라도 사람의 목숨을 마치 일회용 티슈처럼 취급하는 인명경시 성격이 독보적으로 강한 인물이다.
말그대로 무능한 독재자 유형의 인물로 보인다. 그리고 독재자가 그렇듯, 빈약한 용병술과 빈약한 자기관리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패배하였다.
4. 강함
지휘관 같은데 제일 좆밥이잖아?
유선으로 이었다고는 해도 설마 뇌에 방벽이 없다니 자만도 정도껏 해야지. 보안도 보지도 허벌이구만.
뭐 하나 해보지 못하고 패했다.
4.1. 능력
| [ruby(천갈래의 전자, ruby=다이버)] | |
| <colcolor=#000>기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네트워크에 자신의 인격을 다이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시냅스의 데이터 베이스에 접속해 지휘나 정보 등을 관리한다. 네트워크를 통해 화기 시스템을 다룰 수 있으며, 단신으로 대규모 원격 공격 또한 가능하다. 근접 전투 능력은 없기에, 뇌에 제어 칩을 심어 관리하는 친위대로 자신을 호위하게 한다. 지휘관으로서 유능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희귀한 능력과 매우 뛰어난 정보 처리 능력을 가졌기에 시냅스의 고위직을 맡고 있다. |
더욱 어이없는것은 다른 인물들은 배신자에게 약점이 빠져 나간것을 몰랐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자라는 능력상 정기적으로 확인만 했었어도 충분히 지금같은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녀가 자신의 능력만 믿고 얼마나 안일하게 살아왔는지 알수있다.
스펙상으로 여러 초능력자들 사이에서도 제일 화려한데 일단 기본적으로 전기가 통하고 OS가 탑재되어있는 기계라면은 자유자재로 통제할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능력도 유선이 아니라 무선 연결인지 본인 의류가 미래지향적이기는 해도 기계적 악세서리는 안보인다. 원한다면은 인간을 사이보그로 개조할수 있는 세계관의 기술력을 생각하면은 자라가 부리는 친위대도 이런 맥락으로 부리는것으로 보인다.
친위대 측근인 감마와 베타( 로보캅 닮은 남성 캐릭터)가 있는데 해킹당해서 자라를 배신할때 특별한 심리묘사가 없던것으로 보아 이 둘은 자의식이 없고 자라가 쓰는 단말에 불과한것으로 보인다.[1] 감마는 자라와 같이 나란히 개조되었는데 이때 자라와 아직 연결되었는지 오르가즘을 느끼는 묘사가 있다.
5. 작중 행적
조에 슈바인슈타이거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한다.[2] 실종된 유리아의 고기를 입수해 조에에게 맡겨 기억 리딩을 시키고 비참한 유리아 일행의 몰골을 보게 된 조에는 그간 노블레스에서 받은 차별과 마조히스트 기질에 눈을 뜨게 되면서 노블레스를 배신하게 된다.
자라님의 팔은... 어떤 맛이 날까...♥[3]
5.1. 시냅스 괴멸
이후 연이은 대원들의 실종으로 시냅스 유럽 지부 노블레스마저 괴멸 위기에 처했고 적대 조직은 노블레스 본부까지 칩임하기에 이른다. 경비팀은 도망쳤고 자라와 그녀의 친위대만 남은 상황. 건물 옥상에서 자라는 그녀의 친위대 '감마'와 '베타'를 이용해 상황을 정리하려고 한다.···뭐야!? 명령어에 액세스 불가능!? 마스터 해제···? 말도 돼···. 해킹당했다고····!? 그럴 리가··· 정보부 데이터 베이스에 무단 접속 기록 발견···? ···설마 에이전트의 액세스 코드를 빼앗긴 거야···? 왜 그런 정보가 내게 안 온 거지! 대체 누가···
그러나 이미 적대 조직에 의해 자라의 능력은 봉인된 상태였고 그녀는 감마가 주사한 전뇌마약에 의해[4] 절정하면서 의식을 잃는다.[5]다른 이능력 소녀들은 몰락할지언정 처음에는 자신들만의 강함을 드러낸 반면 자라는 적 부대 단 한명도 죽이지 못했고 가장 허무하게 리타이어한다. 적대 조직원들도 이렇게 쉽게 쓰러질거라곤 생각 못했는지 쓰러진 그녀의 추태를 보고 비웃는다.
5.2. 하이엔드 생체 디바이스
이능력자 조직이 권력을 잡은 것에 불만을 가진 유럽 기술 연구소는 지하 조직과 결탁하여 시냅스를 붕괴시키고 능력자를 연구 재료로 확보함과 동시에, 연구로 큰 이익을 얻으려는 게획을 세우고 있었다.지하 조직 연구소의 개체 조정실에 옮겨진 자라. 사지가 구속된 채 온몸에 약물을 주입 당했다. 하이엔드 생체 디바이스로 개조하기 위해 우선 오감을 조정당하며 뇌 심부의 락이 하나하나 열려갔다. 약물에 절어버린 몸으로 힘없이 저항하는 자라였지만, 조정은 지체없이 최종 단계까지 이행됐다. 쾌락 때문에 락이 풀린 뇌에 마지막 수술이 가해졌다.
전자 정보에 대해 매우 민감한 감도를 가진 자라의 뇌에 고문을 당하거나, 노리개 취급을 당한 능력자들의 감각이 전해졌다. 약에 쩔은 채 사지가 잘린 성노예나 시범 삼아 동료의 눈앞에서 머리를 열려 처형당한 정보원, 내구 시험을 한다며 샌드백처럼 맞다가 죽은 능력장… 등등 무수한 절정의 기억과 감각이 자라의 정신을 좀먹어 갔다.[6]
생체 디바이스 「자라」 를 시냅스의 네트워크에 접속. 국 내외의 기밀 통신 시스템, 모든 구성원의 개인 데이터, 관련 시설과 설비의 장악이 이뤄졌다.
시냅스의 네트워크를 지배하던 자라의 신병이 지하 조직에 넘어감으로써, 시냅스의 유럽 지부는 괴멸. 이후 도망친 에이전트에 대한 소탕 작전이 시작되었다.
5.3. 뇌 적출
편리성 향상을 위한 디바이스의 소형화 개조가 시행됐다. 조정 중에 사용된 세뇌용 바이러스와 전뇌마약으로 인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기에, 성능 저하 방지와 한층 더 향상된 편리성을 위한 뇌 적출이 검토되었다.자신의 사지가 잘리는 것은, 이미 꿈의 세계에 빠진 자라와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자라는 죽는 그 순간까지 세뇌용 바이러스와 전뇌 마약에 당해 만들어진, 일그러진 쾌락의 꿈속에 빠져 살 것이다.
자라의 첫 등장은 유리아의 인육을 구해오는 것이었는데 그녀의 사지도 뒷세계에서 이능력자 고기로 가공돼 팔릴 것으로 보인다.
5.3.1. 육체
| <colcolor=#000> 요즘 유행하는 정치적 올바름이나 정보화 사회 추구에 맞춰 폐기물로 취급되던 소녀들의 고기를 휴지통이나 재떨이, 장난감이나 화장실로 유용하게 재활용하는 등의 환경을 고려한 뒷 사회가 이뤄지고 있다. 그녀들은 죽은 뒤에도 여자로서 활약, 활용할 곳이 만들어져 머리카락 한 올까지 낭비 없이 사용되며 모두가 동경하는 히어로의 행복한 최후를 맞이한다. |
5.3.2.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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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엔드 생체 디바이스 자라 |
6. 평가
조에가 배신을 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으며 명색이 정보부를 총괄하는 지휘관인데 배신자들의 신원을 알아내기는 커녕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능력만 믿고 적군이 눈앞까지 와있었는데도 친위대 2명 이외에는 어떤 대비도 하고 있지 않았으며 본인의 능력이 해킹 당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7]
지휘관 외에도 전투원으로서도 이능 소녀들은 능력을 과신하다가 역으로 기습당해 리타이어 당하는 식이었는데 지휘관인 자라는 자기 능력이 해킹 당한줄도 모르고 있다가 단 1명도 처리하지 못하고 오줌이나 지리면서 리타이어한다.
자라의 친위대 측근이었던 감마는 유리아 일행의 최후를 보고 저는 저렇게 비참한 고기가 돼서 수모를 겪을 바에는 차라리 죽어버릴 거에요.라 했지만[8] 자라와 그 친위대는 고기행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다른 대원들은 어떻게든 살려고 발악했지만 약물에 저려진 자라는 그거마저 할 수 없었으며 생체 디바이스로서 영원히 살아야하며 그녀와 친위대의 감각 정보를 뽑아낸 전뇌 마약이 시장을 나돌게 돼 자라는 육체와 정신 모두 영원히 고통밭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7. 여담
- 컨셉 아트에선 끈 팬티가 묘사돼 있었지만 본편에서는 사라졌다.
- 1편에서 자라와 비슷한 위치와 권력을 가진 일본지부의 지휘관인 타키지마 장관이 두 딸이 모두 임무 중에 잡히고 사지절단나기 까지 했는데도 등장하지 않아서 맥거핀으로 남은 반면에 유럽지부의 지휘관인 자라는 틈틈히 등장하여 성격, 능력, 최후까지 모두 보여주었다.
[1]
베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자라를 붙잡고 있었고 감마는 아예 자라에게 해맑게 '이거 전뇌마약이야~'라며 그대로 주입해서 자라를 제압해버렸다. 작중 세계관의 암울함을 생각하면은 친위대 전부 원래는 살아있었는데 사망하고나서 자라가 조종하는,
예토전생과 비슷한 방식으로 부활한것으로 보인다.
[2]
이 때는 조에 담당 원화가
아사나기가 그렸다.
[3]
아쉽게도 조에가 먼저 처분됐기 때문에 그녀는 자라의 팔을 맛보지 못했다.
[4]
이 전뇌마약은
에밀리의 것이다.
[5]
그 전까지의 도도한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눈물, 콧물, 코피, 침, 심지어 실금까지 하면서 가고 만다.
[6]
이들은 자라가 버림말로 쓰고 버린 대원들일 확률이 매우 높으며 결국 그녀는 그녀의 악행에 대한 업보를 치르게 된 것이다.
[7]
이후 적대 조직이 자라를 이용해 국 내외 기밀 통신 시스템을 장악한 것을 보면 자라의 능력은 자신의 능력이 해킹 당하는 것을 막는 것은 물론이고 배신자를 찾아내는 것 또한 크게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능력이다.
[8]
참고로 작중묘사를 보면은 자라의 친위대는 거의 자의식이 없는 단말기이다. 자라는 그들은 실제로 죽었다며 동조하는데 이는 자라의 자문자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