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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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colcolor=#000>
샤를로트 맥스웰 Charlotte Maxwell
국적	영국
성별	여성
종족	인간
나이	향년 16세
능력	[ruby(고귀한 무게, ruby=노블레스 오블리주)]
소속 및 직위	노블레스 대원 ↓ 적대 조직 생체 실리콘 인테리어
1인칭	[ruby(私, ruby=わたくし)](와타쿠시)
창조자	accio

1. 개요2. 외모3. 성격4. 능력5. 작중 행적

5.1. 폭주 집단과의 대치5.2. 에밀리의 배신5.3. 암퇘지 샤를로트5.4. 젖소 샤를로트5.5. 최후

6. 평가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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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냅스 유럽 지부 소속, 유럽 지부의 핵심 특수 부대 「노블레스」 의 일원으로, 고귀한 태생으로, 약자를 위해 싸우겠다는 고결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누구에게나 예의 바르게 존댓말을 하지만, 악인에게는 정중한 말속에 증오가 엿보인다. 시민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한편, 사회에서 겉도는 이들에겐 '약자를 지킨다면서 지킬 대상을 골라 나타난다.' 라는 말을 듣는다.

악은 용서치 않아요!
悪は許しません！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2의 등장인물.

2. 외모

3. 성격

샤를은 동료를 아끼는 착한 아이였지.

마더 앨리스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작중 몇 안되는 선인으로 히어로라는 신분과 집단명인 노블레스에 적합한 유일한 인물이다.[1] 고결한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예의 바르게 존댓말을 한다.

4. 능력

[ruby(고귀한 무게, ruby=노블레스 오블리주)]
<colcolor=#000>중력을 조작하는 이능력자. 능력 범위는 실로 넓으며, 제압에 특화되어 있다. 입고 있는 옷에 능력을 적용시켜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5. 작중 행적

5.1. 폭주 집단과의 대치

폭주 집단과 대치하여 그들을 압도적인 중력 조작 능력으로 차례차례 압도하는 도중, 그들의 리더가 같은 소대의 후방지원 인원인 에밀리를 인질로 잡은 것을 보게된다. 결국 그들의 요구에 따라 그들의 신변을 보장해주기로 약속하고 능력을 해제하자 리더도 에밀리를 풀어준다.

5.2. 에밀리의 배신

그러니 이는 함정이었고 사를로트가 에밀리를 안는순간 에밀리가 그녀의 목에 수면약을 놓아 기절시킨다.[2]

결국 그녀는 도시외곽에 있는 그들의 아지트에 끌려오게 되는데, 사실 그들은 시냅스의 이능력 소녀들을 잡아 가공하여 판매하는 인신매매 집단이었음이 밝혀진다. 사를로트는 허무하게 사지를 절단당한채[3] 리더에게 겁탈당해 오나홀로 사용되는 처지가 돼버린다.

에밀리가 약물에 절여지고 두개골이 개방된상태로 뇌에서 직접 정보를 빼내어지는 무참한 광경을 보게 되며 절망하고, 에밀리가 가공되어 변태들에게 팔릴거라는 말에 자신이 대신하겠다는 희생정신을 내비친다.[4]

5.3. 암퇘지 샤를로트

반드시 구하러 올 거예요! 지금은 동료를 믿으며... 견뎌야 할 때! 절정…절정…앗! 절정 따윈 한순간의 거짓된 감정이에요!
이런··· 이런 쾌락···! 아, 아니에요! 이런 고통 따위···! 정의 앞에서는 무력합니다!!
저는 결코···! 절정 따위에 굴복하지 않을 거예요!

조교가 시작된 지 일주일 후, 돼지 귀와 코 후크를 착용한 체[5][6] 범해지고 있었지만 동료들이 구하러 와 줄것이라는 희망속에 절정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그러나 에밀리가 뇌 자극과 과도한 전뇌마약으로 인해 죽는 순간 황홀한 표정과 함께 가버리는 모습을 보게 되자 모든것을 포기하고 죽으면서 가버리는 것만을 바라게 되고만다.

주··· 죽을 만큼 절정을-
죽을 만큼 절정♥ 죽을 만큼 절정♥ 죽을 만큼 절정♥ 죽을 만큼 절정♥ 죽을 만큼 절정♥
죽을 만큼 절정하고 싶어♥

5.4. 젖소 샤를로트

샤를:아핫♥ 좆밥 암컷을 제압 했어요♥ 주인님♥ 포상 주세여 ♥
포상으로 절정하고 싶어요♥ 죽을 만큼 절정♥ 죽을 만큼 절정 하고 싶어요♥ 그 암컷 꼬맹이처럼 오줌 지리면서 복상사하고 싶어요♥
리더:아앙? 지랄하네. 아직 젖소 절정을 시켜준 만큼 일해서 갚아야 하잖아? 아가리 털 시간에 보지나 조여!

결국 자신을 구하기 위해 파견된 동료를 중력의 힘으로 제압하며 오직 죽으면서 가버리는 것만을 빌어대는 보스의 펫이 되는 것으로 사를로트의 에피소드는 끝이난다.

5.5. 최후

이 후 마더 앨리스 에피소드에 재등장한다. 여전히 보스의 전용 오나홀이자 펫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앨리스가 압도적인 능력인 시간조작 능력으로 보스를 제외한 부하들의 목을 썰어버리자 보스가 샤를로트의 목에 칼 대며 그녀를 인질로 삼았으나 앨리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인질인 그녀의 목조차 베어버린다. 그리고 수급을 자신의 손에 든채로 자신이 고작 이런 하찮은 것 따위에 신경쓸리 없다며 보스를 압박한다. 이때 황홀한 표정과 함께 분리된 몸뚱이는 경련과 함께 격렬하게 시오후키한다. 결국 샤를로트는 본인이 소망한대로 오줌까지 지리면서 절정하며 사망한다.[7] 사망한 직후 앨리스가 가공되고 있을때 바닥에 굴러다니는 머리가 함께 비추는 것으로 등장이 끝.
이후 앨리스가 사망한 샤를로트 대신 펫의 역할로서 샤를로트를 구하러온 후배들을 도륙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너희가 구하려 했던 대장님이라는건 이 마조돼지년인가?
내 펫으로 최후의 순간까지 일했었지..
행복해 보이는 절정사망 때의 표정짓고 있지?
네년들도 이것처럼 절정처형으로 비참한 생체 실리콘 인테리어 신세가 되고 싶다면 최선을 다해 봉사해라.

리더

이때 잡혀온 후배들도 샤를처럼 팔다리가 잘린채 오나홀 같은 신세가 되고마는데 이때 샤를의 사체가 생체 실리콘 인테리어로 가공되어 보스의 오나홀로 사용되고 있는 비참한 말로를 보게된다. 그럼에도 사망한 순간의 황홀한 표정을 간직하고 있는 샤를로트 수급을 보며 그녀들 또한 샤를로트와 같은 죽으면서 절정을 바라게 된다.

6. 평가

구할 사람을 골라 나타난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한들 파일럿판 까지 포함해서 등장한 이능 소녀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하고 인격을 갖추고 있으며 노블레스 멤버들 중 히어로라는 신분에 적합한 유일한 캐릭터이다. 에밀리가 자신을 배신해 사지가 잘린 뒤 무참하게 범해지는 상황에서도 에밀리의 안위를 먼저 걱정했으며 안하무인의 앨리스조차 샤를로트는 좋은 아이였다고 인정할 정도이다.

하지만 그에 반해 가장 무참한 결말을 맞는다. 자신이 아끼던 에밀리가 죽으면서 절정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이 나가버려 악당에게 쾌락을 위해 자신을 죽여달라고 할정도로 막장이 되어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동료를 제압하는데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최후또한 작정한듯이 가장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등장인물중에서 사망이 묘사되는 유일한 인물이며[8][9] 사체는 오나홀로 가공되어 시간까지 당하는 고인능욕까지 당한다.[10]

다만 역설적으로 그녀가 조에랑 마찬가지로 자신의 쾌락을 위해 남을 죽이는 인간으로 타락하게 되는걸 보면 그녀도 최후까지 순수하게 있지는 못했다. 그녀의 죽음도 그녀가 원하는대로 가버리면서 죽었으니 객관적인 관점과는 다르게 본인입장에선 최고의 죽음임과 동시에 이이상 동료를 잡는데 자기 힘을 쓰는건 멈췄으니 죽음자체는 오히려 타락하기전이든 후든 축복이었던셈이다.

7. 여담

[1] 샤를로트 이외에 정의로운 캐릭터는 파일럿판 시절 캐릭터인 시노미야 히메코 정도며 본편에 와서는 샤를로트를 제외하면 정의로운 캐릭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 에밀리는 그들에게 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삼아 협박을 당하는 상태였다. [3] 샤를로트의 능력은 팔과 슈트가 없으면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능력이다. [4] 폭주 집단의 리더는 대단한 영웅 행세라며 비꼬는 듯이 칭찬해준다. [5] 리더는 샤를에게 암퇘지에 재능이 있다 칭찬해 준다. [6] 가슴 주변을 보면 마약을 주사한 흔적도 보인다. [7] 앨리스의 능력이면 충분히 보스를 죽이고 샤를로트를 구출할 수 있었지만 샤를로트의 목숨은 그녀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8] 사망이 결정된 캐릭터는 많지만 대부분 차후 그렇게 된다는 암시만 나오는 반면 샤를로트는 참수당하는 장면이 작중에 등장하며 시체가 경련하는 장면까지 묘사된다. [9] 다행히 갑작스럽게 사망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기억이 뽑혀 그녀의 전뇌마약이 시장에 팔리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 사체가 생체 실리콘 인테리어로 보존되는, 어떻게 보면 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10] 그나마 이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취급이 쓰레기통으로 쓰이면서 머리에 온갖 이물질들 담는걸보면 고인능욕중에선 좀 나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