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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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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メイ M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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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1111> 신장/체중 | 158cm / 47kg[~Xrd] → 49kg[STRIVE] |
혈액형 | B형 |
출신지 | 불명(일본)[3] |
생일 | 5월 5일(거두어진 날) |
취미 | 죠니에 대해 생각하는 것 |
소중한 것 | 죠니 |
싫어하는 것 | 대머리[~Xrd] → 어린애 취급받는 것[STRIVE] |
소속 | 젤리피시 쾌적단 |
무기 | 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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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니, 나 힘낼게!
<colbgcolor=#980300> |
강력한 돌진기로 상대를 희롱하는 강습 어택커 명랑 쾌활한 성격으로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 않는다. 어려운 생각을 하기 전에 먼저 행동하는 것이 신조이며, 그 활발한 행동력에 동료들이 휘둘릴 때도 많다. 그러나 그녀의 언동에 황당함과 피곤함을 느끼면서도, 늘 긍정적인 메이의 자세는 주위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 문구 |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인물 소개
젤리피시 쾌적단의 멤버. 1인칭은 보쿠. 즉 보쿠 소녀이다. 성전에서 거의 멸망한 저패니즈의 후예. 위험한 능력을 지녔다는 저패니즈답게 커다란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 작고 어려보이는 몸집과 달리 닻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괴력을 타고났으며, 또한 소환술을 통해 전투 시 고래, 돌고래, 범고래 등의 해양생물을 불러 공격한다. 10주년 메모리얼 북에 의하면 이 소환술은 궁극의 법력인 공간왜곡과 물질전이를 무의식적으로 발휘한 것이다.[6]천진난만, 명랑쾌활, 장난을 좋아하는 활기 넘치는 소녀. 사고방식은 어린애 수준이며, 한번 떼를 쓰기 시작하면 특유의 괴력까지 어우러져서 아무도 못 말린다. 자질구레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다. 복잡한 생각에 빠지기 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신조이며, 그 활발한 행동력에 쾌적단 멤버들이 휘둘릴 때가 잦다. 주변 사람들은 메이의 언동에 피곤해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그녀의 모습에서 활기를 받는다. 참고로 젤리피시 쾌적단의 비공정 이름은 메이쉽. 메이가 쾌적단에서 중심적인 인물임을 엿볼 수 있다.
전쟁고아였던 자신을 쾌적단으로 끌여들여준 은인 죠니를 존경하고 있으며, 그의 다정함과 포용력에 반해 열렬한 연애 감정을 품게 되었다. 지금은 "죠니와 전 인류를 저울에 달면 죠니가 더 무겁다"고 호언할 만큼 푹 빠졌다. 죠니를 기준으로 사물의 가치를 평가하고, 항상 죠니에 대한 연애감정을 기준으로 폭주하는 연애광.
겉으로만 보면 어린애 같지만, 죠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낼 때는 매우 어른스럽다. 평행세계(드라마CD 붉은 싸움)에서는 죠니가 죽고 메이가 쾌적단의 단장이 되었는데, 그 때 한 말이 "살면 미래가 기다리고 있고 죽으면 죠니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비장미가 넘치는 대사를 읊는다.[7] 막상 죠니는 메이를 어린애로 보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어프로치 중이다. 사실 실제 나이는 상당히 많아서 본인도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는 사람은 가만두지 않는다.
본래 대머리에 대해서는 공포증 수준으로 싫어해서 대머리인 사람이라면 폭력적인 반응으로 대하는 편이다. 하지만 Xrd에서 파우스트[8]의 도움을 크게 받으며 함께 있었던 덕인지 STRIVE 시점에선 싫어하는 것에 대머리가 없어질 정도로 극복한 듯.
2.1. 성우
성우 | |
일본어 | 코오로기 사토미 |
한국어 |
이지영(XX #RELOAD) 김하루(STRIVE) |
영어 | 에덴 리겔[9] |
정발판이 나왔을 때, 브리짓처럼 팬들에게서 '원작이랑 분위기는 달라도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을 받았다. 초등학생 히로인 전문성우가 전성기에 남긴 활기찬 꼬맹이 캐릭터의 더빙이라서 어찌보면 굉장한 자료.
[kakaotv(TQQI0DOqE9o$@my)]
원판의 메이는 응석받이 소녀를 표현했지만, 한국판의 메이는 츤데레 여동생을 연상시키는 연기가 일품이다. 다른 더빙들이 약간 90년대 느낌이 나는데 비해서, 더빙 퀄리티에 빈틈이 없어서 지금 들어도 위화감이 제로. 원판의 메이와는 해석이 많이 다르지만, 성우가 워낙 미성이라서 금방 귀에 붙는 편이다.
STRIVE에서 새로이 바뀐 연기는 전반적으로 귀여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리로드 시절보다 뚜렷하게 어린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기술 대사를 외칠 때 힘이 부족해서 별로라는 의견과 귀여움을 잘 살려서 좋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일본어 더빙에 비해 좀 더 차분한 느낌이라 대전에서 짜증은 덜 난다는 평이 많다.
2.2. 테마곡
여러모로 메이답게 발랄하고 밝은 분위기의 테마곡들이 많으며, 때문에 헤비메탈이 많은 길티기어의 테마곡들 중에서도 특히나 메이의 테마곡들은 이색적이라는 평이 많다. 나름대로 독특한 매력들을 지닌 테마곡들이 다수.- Unidentified Child: 길티기어 1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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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Water Blue Sky: 길티기어 X~ XX 테마곡
육군 정신교육 비디오중 통일냄비와 남한의 발전을 찬양하는 부분에서 이 Blue Water Blue Sky(XX 버전)가 나온 적이 있다. 맵 조작 사건으로 흑역사가 된 워크래프트3 프라임리그 시리즈 중 유일하게 조작이 없었던 프라임리그2의 오프닝곡으로도 쓰였다. -
Get Out of My Way: 길티기어 XX#R 한국판 테마곡
'우리 같이 놀아요~'하는 가사가 떠오를 수 있는데, 실제로 이 노래는 산울림의 "개구장이"의 어레인지 곡이다. - Starry story: 길티기어 Xrd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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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aster of passion: 길티기어 STRIVE 테마곡
메이가 속한 쾌적단의 이름의 모티브가 파워 팝 밴드여서인지 발랄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곡이다. 다만 기존 길티기어의 헤비메탈노선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큼발랄한 노래인지라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 곡 가사를 보면 죠니에 대한 일편단심과도 같은 사랑과 동시에 메이의 개구쟁이와도 같은 면을 잘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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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ime, most things fade away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들은 사라져 Isn't that right? 그렇지? All of the memories dissolve it all 추억이 모든 것을 흐려지게 해 The sun's shine 태양은 빛나고 The breeze's song 산들바람의 노래가 Go by 흘러가네 No matter how big it is 아무리 큰 것이라도 Its time will come 언젠가는 사라지고 It will be reborn as something new 새로운 무언가로 다시 태어나겠지 The full moon 보름달과 Bright balloons 화려한 풍선들 Only my feelings will ever grow 내 마음은 커져가기만 하는데 An off-season Swallow 계절을 잊은 제비 So that's me 그게 나야 Non-stop love song 끝없이 울리는 러브송 I'll follow you 따라갈 거야 Wherever you go 어디까지나 I can't wait to 멈추지 않고 Catch up 달려갈거야 Before the sun sleeps 해님이 잠들기 전에 Not if you're short of breath 숨이 차면 기다려줄게 I'm the Disaster of Passion 나는 열정의 재해 All you need to know is one or two things, or a few 꼭 알아야 하는 건 하나, 둘, 겨우 몇 가지뿐 I'm alone, but I'm not alone 난 혼자지만 혼자가 아냐 You know that, right? 너도 알겠지? Trees and rain 나무들과 비 Now and then 지금과 옛날 I can't live without that precious one 소중한 존재 없이 나는 살 수 없어 An off-season Swallow 계절을 잊은 제비 So that's me 그게 나야 Springtime syndrome 봄날의 증후군처럼 I'll follow you 따라갈 거야 Wherever you go 어디까지나 I can't wait to 멈추지 않고 Catch up 달려갈거야 Before the sun sleeps 해님이 잠들기 전에 Not if you're short of breath 숨이 차면 기다려줄게 Just so you know, please don't think you're 어쨌든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다고는 Going to get away with it 생각하지 마 Okay? 알았어? The sun's shine 빛나는 태양 The breeze's song 산들바람의 노래 An off-season Swallow 계절을 잊은 제비 So that's me 그게 나야 Non-stop love song 끝없이 울리는 러브송 I'll follow you 따라갈 거야 Wherever you go 어디까지나 I can't wait to 멈추지 않고 Catch up 달려갈거야 Before the sun sleeps 해님이 잠들기 전에 Not if you're short of breath 숨이 차면 기다려줄게 I'm the Disaster of Passion 나는 열정의 재해 |
}}}3. 작중 행적스토리 비중은 조연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하지만 일본인 설정 때문에 미묘한 비중이 있다. 덤으로 브리짓이랑 은근히 엮인다. 길티기어에서 메이는 로리타, 브리짓은 쇼타를 대표한다. 스토리모드에서도 꽤 자주 만난다….. 브리짓의 오토코노코 속성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조리있는 캐릭터성으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 3.1. 길티기어아직 철이 들지도 않은 어린 시절, 성전 때문에 고향과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메이는 전쟁터를 홀로 방황하고 있었다. 2174년, 비 내리고 쌀쌀하던 어느 날, 젤리피시 쾌적단의 리더 죠니가 그녀를 쾌적단으로 데려가서 키워준다. 이때 5월에 주웠다고 해서 메이(May)란 이름을 갖게 된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명랑함과 괴력을 살려 쾌적단의 주요인물이 될 만큼 성장한 그녀는 멤버들과 함께 우악스럽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2180년(GG1 시점), 죠니가 경찰에 붙잡혀 난공불락의 감옥에 갇힌다. 그를 구출하기 위해 멤버들과 작전을 세우던 중, 에이프릴을 통해 우승하면 무슨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무술대회에 대해 알게 되어서 참가한다. 결국 우승하지는 못 했지만 죠니가 자력으로 탈옥한 덕에 재회한다. 또, 부활한 저스티스와 싸운 적도 있는데 저스티스는 메이의 정체를 깨닫고 그녀를 ' 저패니즈'라고 불렀다. 죠니는 메이가 저패니즈라는 사실을 비밀로 감추고 있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메이는 자신이 저패니즈와 무슨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10] 3.2. 길티기어 X2181년, GGX에선 죠니의 생일이 다가오자 쾌적단 멤버들은 감사의 뜻을 담아서 선물을 준비하기로 한다. 한편 메이는 죠니를 사랑하는 '한 여자'로서 따로 깜짝 선물을 준비하려 했고, 그래서 선물 값을 마련하기 위해 막대한 현상금이 걸린 기어(= 디지)를 찾아 A국으로 향한다. 본인 루트에서는 디지와 조우해서 쓰러뜨리는데까지 성공하는데, 막대한 현상금이 걸렸다길래 엄청나게 흉악한 범죄자인 줄 알았던 그녀의 순수한 모습 때문에 의아해한다. 이후 대화를 통해 현상금이 걸린 이유가 오직 기어라는 이유 하나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는 자신이 직접 스카우트를 권유해서 쾌적단에 데리고 온다. 정사 스토리에 의하면 결국 메이는 현상금을 놓치지만 쾌적단에 돌아와보니 어느 틈에 디지가 쾌적단에 입단해 있었다. 현상금은 아쉽지만 여동생뻘 되는 동료가 생겨서 기분이 좋아진 메이는 타고난 천진난만함을 발휘. 쾌적단 멤버들과 함께 디지에게 집안일을 가르쳐주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 외에도 디지에게 죠니의 비밀이나 약점을 알려주곤 했다. 3.3. 길티기어 XX이그젝스 액센트 코어 공식 일러스트로, 1작부터 XX까지의 복장이다. 검정 스타킹처럼 보이는 전신 타이즈를 착용했다. 앳되보이는 외모와 함께 메이의 상징이기도 했다. XX#R 한글판 스토리 모드 XX에서는 이노의 습격으로 디지가 메이쉽으로부터 추락하는 바람에 그녀를 찾아 나선다. 분기에 따라 디지를 무사히 데려오는 엔딩이나 디지를 잡아가려는 브리짓를 타이르는 엔딩이 있다. 길에서 미토 안지와 마주치기도 하는데, 안지가 무심코 " 저패니즈"라는 단어를 입에 담자 그에게 저패니즈가 무엇인지 물어본다. 안지한테서 저패니즈와 콜로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메이는 자신이 정말 그 저패니즈인지 의문에 빠지고, 침울해진 채 쾌적단에 돌아온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죠니에게 "쾌적단 멤버들과 즐겁게 지내는 지금의 삶도 좋지만 내 과거를 알고 싶다"고 고백한다. 죠니는 진실을 알려주지 않지만 메이와 함께 춤을 춰서 그녀를 달래준다. AC에서는 죠니가 아무 말 없이 자리를 비우자 그를 찾아나선다. 도중에 이노의 습격을 받지만 그녀를 격퇴. 그런데 이노가 "이 빌어먹을 저패니즈 년! 명심해, 저패니즈에겐 불행이 따라다닌다고. 너도 동료가 소중하다면 빨리 자취를 감추는 게 좋을 거다" 라는 악담을 남긴 채 물러난다. 그 후에는 종전관리국의 크로우가 나타나더니 저패니즈라는 이유로 그녀를 잡아가려 한다. 무사히 크로우한테서 도망친 메이는 "내가 저패니즈이기 때문에 쾌적단 멤버들이 불행해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 사로잡힌다. 그 와중에 길에서 마주친 미토 안지에게 자신의 걱정을 털어놓는데, 정사 엔딩에서 안지는 "그런 얘기는 나 말고 네가 가장 믿는 사람에게 해 봐." 라고 조언해준다. 그래서 메이는 죠니를 찾아가고 죠니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가족이야." 라며 메이의 걱정을 풀어준다. 안심한 메이는 죠니와 함께 쾌적단에 돌아온다. (반대로 다른 엔딩에선 안지한테 "부모님을 찾아서 네가 누군지 확인해보자"는 제안을 받아서 쾌적단을 이탈하고 안지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 진짜 가족을 찾으러 떠난다.) 3.4. 길티기어 XrdXrd 시리즈에서의 복장이다. 타이즈가 아니라 바지를 착용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그 대신인지 스패츠를 입게 되었다. 바지를 착용하느라 옆트임으로 약간 보이는 수준이지만. 길티기어 Xrd에서도 여전히 어려보이는 외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팬들은 메이의 연령대를 20대 중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충격. 정확히는 Xrd 시점으로 13년 전에 죠니에게 거둬 들여졌다. 당시의 일러스트를 보면 이미 10대에 가까운 나이처럼 보이는데, 이때를 10대 이하로 계산하더라도 20대 초중반이다. 사실 Xrd 시점 일러를 봐도 키가 작은 걸 제외하면 그닥 어려보이는 외모는 아니긴 하다. 다음은 Xrd 복장에 적힌 영어 문구들.
빠칭코 게임 바스텟지(시점은 xrd의 3개월 전)에서는 솔과 신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국제연합 원로원에 대한 정보를 거의 다 젤리피시 쾌적단이 알려주므로 작품에서 많이 활약하는 편이다. 솔 일행이 찾는 코어유닛 정보도 쾌적단에서 알려줬고, 메이쉽으로 하르덴 성채 근처까지 태워주기도 한다. 2187년 일본에서 램리썰 밸런타인이 전세계에 선전포고를 했을 쯤, 메이의 몸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램리설이 그 원인과 관련있다고 직감한 메이는 악당인 램리설을 혼내줄 겸 메이쉽을 이끌고 일본으로 향한다. 도중에 만난 치프 자너프가 위험하다며 그녀와 동행해준다. 이후 일본에서 램리썰 밸런타인와 싸우던 중 램리설이 저패니즈를 언급하자 메이는 저패니즈가 뭐냐고 질문. 램리설한테서 "우리에겐 미세한 가치가 있지만 너희 인간들에겐 기묘한 질병 같은 존재"라는 충격적인 대답을 듣고 멘탈이 붕괴된다. 그 후 콘솔판 스토리에서는 젤리피쉬 단원들이 물자를 보급하려고 착륙했을 때 몰래 가출한다. 자신의 희소병이 단원들에게 전염될까봐 무서웠던 것이다. 혼자서 산속을 돌아다니던 메이는 배가 고파서 초콜릿 바를 꺼내 먹으려 하다가 실수로 강에 떨어뜨려서 울먹인다. 이후 죠니의 부탁을 받고 찾아온 파우스트에게 약을 조제받는다. 처방전을 주면서 약이 떨어지면 가까운 의사를 만나라고 하는 걸로 봐서 장기간 동안 복용해야 하는 모양. 그리고 파우스트는 몰래 죠니에게 메이를 콜로니에 절대로 접근시키지 말라는 비밀 처방을 내린다. 후반부의 요람 공략전에서는 죠니, 파우스트와 함께 쾌적단을 이끌고 결정적인 순간에 가세한다. XrdR에선 저패니즈의 병을 치료할 방법을 찾으러 죠니와 함께 콜로니로 향한다. 콜로니에서 레오와 마주치는 바람에 위기를 맞이했지만, 때마침 기의 흐름을 바로 잡기 위해 끼어든 금혜현의 중재로 무마할 수 있었다. 그렇게 혜현과 만난 메이는 혜현의 이름이 여자 같다고 말하는데, 혜현이 자신의 본 모습(즉, 여자)을 드러내자 메이는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기겁했다. 스토리에선 혜현에게 조율을 받아 자신의 몸 상태를 고치고, 콜로니를 돌봐준 보답으로 그녀에게 부적을 준 후 파워 스팟을 찾아간다. 이때 혜현에게 쉬면서 밥이라도 먹으라고 말하는데, "굶으면 미용에 나쁘다"는 한 마디를 남겨서 혜현에게 쇼크를 안겨주는 장면이 압권이다. (전력금에 탄 상태라 더 깬다.) 이후 저패니즈들의 기를 조율하는 혜현을 보호했다. 3.5. 길티기어 STRIVE길티기어 STRIVE에서는 복장을 완전히 일신하고 기존보다는 성숙한 외모로 등장한다. 물론 여전히 설정상 나이에 비하면 앳된 외모라[12] 메이다운 스타일은 유지하고 있지만 기존 등장인물들 중 가장 파격적인 변화임은 틀림없다. 특히 예전에는 닻과 거의 1:1 비율이던 키가 커지면서 언밸런스함이 특징이던 메이의 디자인과 모션이 좀더 안정된 인상을 주도록 변형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평이 많은 편. 의상도 변경되어서 맨다리+ 스패츠와 후드 원피스로 바뀌었고 예전에는 없었던 백팩을 짊어지고 다닌다. 백팩 디자인은 길티기어 시리즈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치마키(ちまき)를 본떴다. 모자 디자인도 조금 바뀌었는데 쾌적단 마크는 붙어있지만 해적 모자가 아니라 빵모자다. 게임내 모델링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 허벅지에 하트 문양의 문신이 그려져 있다. 다만, 어째 일러가 배쪽이 불록 튀어나온 것처럼 그러진지라 "얘 임신했나요?"라는 반응이 곧잘 나온다. # # 일러스트를 잘 보면 상의 아래쪽이 통이 넓은 스타일이어서 펄럭거리느라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외형변경에 대해 게임 내적으로 생각하자면 체격이 많이 커졌기 때문에 피격판정은 늘어났을 수 밖에 없다. 대신에 방어나 리치의 상향을 다소 기대해 볼 수도 있다. 드디어 죠니의 시선을 끌 만한 빵빵한 다리[13]를 손에 넣었지만 죠니는 여전히 메이를 아이처럼 대하는지라 관계에 큰 진전은 없는 모양.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비중이 없다. 대신 엔딩크레딧에서 죠니와 젤리피시 쾌적단과 같이 있는걸로 짤막하게 나온다. 스토리 모드의 후일담인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전작에서 인연이 닿은 치프를 도와 나고리유키의 위치를 추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DLC 어나더 스토리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베드맨의 여동생 딜라일라가 오빠의 복수를 위해 해피 케이오스를 향해 가던 중 힘이 폭주해 한 도시 상공에 불안정한 전이 술식을 전개하자 이률리아에서는 신과 램리썰을 파견하고, 젤리피시 쾌적단에게 파우스트를 데려와 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파우스트가 만든 거대 전이 술식을 메이십으로 견인하면서 딜라일라의 전이 술식을 지우는 작전을 수행 중, 견인 사슬이 질량을 이기지 못하고 끊어지자 끊어진 사슬 끝을 닻으로 내려찍어 붙들고, 바이켄이 메이를 사슬로 감아 메이십에 연결해 고정시켜 준다. 메이는 견인 사슬을 붙들고 있으면서도 지금 이 속도로는 제때 술식 지우기에 성공할 수 없음을 알고는 에이프릴에게 출력을 최대한 높이라 하고, 속도가 높아지면서 메이의 팔이 버텨야 하는 중량도 높아지지만 초월적인 괴력으로 버텨낸다. 바이켄에게 연민을 느끼는데, 자신과 에이프릴 역시 기어에게 가족을 잃었다는 점 까지는 바이켄과 같지만, 이후 죠니와 젤리피시 쾌적단이라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 반면 바이켄은 그러지 못하고 의지할 사람 없는 복수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안 바이켄은 딜라일라에게 복수의 길에서 내려와 함께 가족을 이루자고 설득하게 된다. 죠니의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보스로 등장한다. 여전히 죠니의 용돈과 여자관계를 꽉 잡고있는 것으로 보이며 엘페르트의 연애관에 꽤 영향받은 듯. 지오바나를 쾌적선에 초대하기도 한다. 4. 기술4.1. 특수기
4.2. 필살기
4.3. 각성 필살기
4.4. 일격 필살기
Xrd에서 변경된 일격 필살기. 시동기가 상대방을 닻으로 내려찍는 타격기로 변했으며, 적중시 두들겨패는 연출과 함께 피격당한 상대를 기절시킨 뒤 배로 끌고 와서
대포에 집어넣고 그대로 쏴날려 우주관광을 보낸다. 쏘기 전에 대포 안에 들어간 캐릭터가 횡설수설 말하는 것이 감상 포인트. 일부 캐릭터들은 발사하기 직전까지 말하다가 날아가버린다. 자토 ONE, 베드맨이 대표적. 상대 캐릭터의 반응은
메이(길티기어)/대사 문서 참조.
콜라보로 참전한 킹오파 올스타에서도 재현되었는데, 에이프릴이 아닌 프리티 장거한이 대포 발사를 돕는 게 차이점이다.[16] 5. 커맨드 리스트자세한 내용은 메이(길티기어)/커맨드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6. 타이틀별 성능6.1. 길티기어 ~ 길티기어 Xrd
성능은 외모와는 달리 파워계열. 자기 몸무게의 몇십배는 되는 닻을 휘두르는 컨셉부터 파워를 암시하지만…. 다만, 클리프와 포템킨처럼 전형적인 파워 캐릭터랑은 다르다. 캐릭터 이미지처럼, 돌고래와 함께 탱탱볼처럼 방방 뛰어다니면서 몰아치는 컨셉에 가깝다. #리로드 시절에는 국내외 여러 고수들 사이에서 C급으로 평가받는 안 좋은 캐릭터였다. 리로드 메이의 가장 큰 단점으로는 중단기의 부재인데, 전 캐릭터 공용인 더스트 어택을 제외히면 다른 캐릭터들은 하나쯤 가지고 있는 중단 테크닉[17]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중하단 이지선다로는 상대 가드를 뚫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18] 때문에 중하단 이지보다는 잡기 무적이 달려있는 서서K와 강력한 커맨드 잡기 기술인 오버 헤드 키스로 잡기 심리전을 이용해 승부를 봐야하는게 리로드 메이의 핵심이였는데, 문제는 이 잡기 심리전을 보조해줄 만한 다른 능력이 너무나 떨어졌다. 메이의 하나뿐인 장풍기인 박수로 맞이해주세요는 xrd부터는 메이 압박 플레이의 핵심이였지만, 리로드 시절에는 심각하게 안 좋은 성능[19] 때문에 사실상 없는 기술 취급이고, 각성 필살기를 제외하면 다운or 위기 상황에서 탈출할 만한 능력도 떨어지며, 고데미지 콤보 시동의 대부분을 카운터 상황[20]에 의존해야 하는데 HS계열 기본기의 느린 발동 속도 때문에 이를 카운터로 적중시키기는 쉽지 않다. 또한 점프캔슬 속성부여[21]라는 테크닉과 선입력 모으기[22], 포스 로망캔슬, 저공대쉬를 한꺼번에 전부 사용해야 하는 어려운 콤보 난이도 때문에 입문조차 쉽지 않았다. 물론 단점만 가진건 아니었는데, 기본적으로 점프 계열 기본기들 성능이 굉장히 좋고 2단 점프의 특이한 고도 때문에 공중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중에서도 모으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숙련된 메이 유저들은 땅에 붙어있는 시간이 거의 없을정도. 점프S의 대각선 판정도 훌륭해서 저공대시로 파고드는 플레이도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키가 엄청 작고[23] 슬라이딩처럼 피격판정이 무진장 낮아지는 기술도 있어서[24] 파우스트 같이 타점이 높은 캐릭터는 메이를 상대하기 굉장히 껄끄럽다. 또 근접 기본기들의 판정은 상당히 좋다. 길티기어에서 가장 빠른 P계열 기본기와, 상반신 무적 + 어마어마한 기절치를 가진 →P의 존재[25]. S계열의 기본기는 준수한 리치와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근접 난투는 상당히 강력한 편.[26] 하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캐릭터고, 리로드가 흥행하던 당시엔 최신 게임처럼 게임사가 온라인으로 즉각 밸런스 조절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단점들이 맞물리며 리로드 시절에는 안 좋은 평가를 받은 캐릭터였다. 본고장인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정말 일부 유저를 제외하고는 하는 유저가 없다시피한 캐릭터. 이후 AC 이후부터 막기 까다로운 신기술이 추가되며 본토에서는 겨우 중캐 약간 위로 취급했을 정도. xrd에 오면서부터 새로운 장풍 기술의 추가와 기존 박수로 맞이해주세요의 돌고래에 탑승이 가능해지면서 박수를 이용한 다양한 압박 플레이가 연구되었다. 리로드, AC시절보다 압박 견제 능력이 훨씬 올라갔으며 너무 어려웠던 콤보 난이도의 하락, 텐션 게이지 소모가 적은 효율적인 콤보 등으로 전작들보다 평가가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 소환을 이용한 견제기를 중첩해주고, 돌진기와 공중으로 접근하면서 뿅망치마냥 콤보를 붕붕 몰아치면 OK. 6.2. 길티기어 ST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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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가이드 영상 |
- 장점: 돌고래씨의 훌륭한 돌진 및 추적 성능, 매우 높은 대미지와 파워 타입 중 독보적인 기동성,[27] 돌고래씨를 이용한 다양한 압박법
- 단점: 돌고래씨에 과의존하는 플레이 스타일과 이로 인한 돌고래씨 원툴 운영, 원거리 기술이 부족함
박수로 맞이해주세요가 삭제되면서 더 이상 돌고래를 깔아두기가 불가능해졌다. 덕분에 돌고래 점프가 불가능하고 이젠 즉각 이동 말고 압박 수단이 없어졌다.
메이의 깔아두기와 압박기가 굉장히 많이 삭제된 편이라 지금까지의 운영법과 많이 달라졌다. 놓치지 말고 꼭 봐를 대체한 아리스가와 스파클도 이젠 공을 위로 띄우지 않고 아래로 내친다. 깔아두기가 불안정해졌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타격해도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공격하고, 공에 판정이 사라진 것은 위안.[28] 필살기 연천아 삭제, 각성 필살기 긍극의 응석받이와 초절기절 빙글빙글 대선풍이 삭제되었다. 고쇼가와라는 이젠 탑승하는 것으로 살짝 바뀌었다. 이는 구작 초필살기인 메이 다이나믹의 변형 버전. 전방으로 점프하는 방식이라 리버설로도 쓸만해졌다.
돌고래를 이용한 강력한 러쉬, 공 장풍과 로망캔슬을 이용하여 오버헤드 키스로 잡아버리는 가불기, 바뀐 로망캔슬의 시스템을 이용한 변칙적인 가드 흔들기, 여기에 덤으로 파워까지 월등하여 강캐로서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리즈로 오면서 메이의 가장 큰 단점은 짧은 리치와 더불어 매우 단순해진 지상전.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아넣는 동안 할 수 있는 지상 게틀링 압박은 S - S - 돌고래, S - 다리걸기 - 돌고래 같은 단순한 루트밖에 없어 지상 난투로만 따지면 상대하기 매우 무난하다. 단순히 앉아있기만 하면 메이가 개틀링 식으로 입력하는 기술들은 모조리 막고 중단은 헛치기 때문에 자체 기동성이 아닌 돌고래의 기동성에 의존하는 메이 쪽에서는 가드를 굳힌 상대를 흔들기가 상당히 껄끄러운 셈. 추가적으로 공대지 성능은 아주 뛰어나지만 의외로 공대공 - 지대공 성능은 꽤나 저열한 단점 또한 존재한다.
이번 신작으로 넘어오면서 오버헤드 키스와 로망캔슬을 이용한 태크니컬한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게 변했으며, 이 두가지 기술만으로 수십가지의 가불기 압박 패턴이 등장하여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망캔슬의 시스템이 변하면서 특정 캐릭터들에게 일명 순옥살 시리즈라는 잡기 패턴이 등장하게 되었는데(대표적으로 포옥살이 존재한다.) 메이는 구석 한정으로 순옥살 패턴을 시작으로 게이지 없이 강한 화력의 콤보가 가능하여 게이지만 있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하던 상대방을 손쉽게 붙잡아 콤보 한사발을 때려넣을 수 있다.
대표적인 메이의 순옥살 시리즈로 아리스가와 스파클 - 전진 빠른 로망캔슬 - 오버헤드 키스가 존재하며, 원거리에서는 꽤나 리치가 긴 원거리 S - 돌고래씨 가로(S) - 전진 빠른 로망캔슬 - 오버헤드 키스(돌고래씨 가로를 캔슬할때 발생하는 관성으로 거리를 좁혀 빠르게 상대방을 잡아버리는 방법이다.)가 존재한다. 또한 특정 기술에 로캔캔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가드를 흔들 수 있으며 좋은 예로 돌고래씨 가로 - 66 적로망캔캔 - JHS(중단)같은 기술 캔슬에서 발생하는 관성을 이용한 변칙적인 가드 흔들기가 가능하다.
이런 패턴과 파워 덕에 대부분 유저들은 현재 기준 메이를 사기캐 라인에 넣어주고 있다. 특히 메이의 패턴에 익숙해져도, jhs나 더스트 등의 말도 안 되는 판정으로 알면서도 맞아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캐릭터의 혐오도는 다른 강캐들 중에서도 월등히 높은 편.
가동 초기에 돌고래의 악명이 퍼지면서 영문권에선 돌고래로 돌진할 때의 대사가 TOTSUGEKI라는 밈으로 남았다.
- [ CBT 성능 펼치기·접기 ]
- 빠른 전진성과 강력한 데미지, 로망 캔슬을 이용하면 강한 화력의 콤보로 이어갈 수 있으며 단번에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아서 압박할 수 있는 돌고래 세로, 상대방의 공격에 카운터를 맞아도 지속할 수 있는 준수한 성능의 공 장풍과 공 장풍을 깔아서 가드시키고 오버헤드 키스를 이용한 가드 브레이크에 바로 이어지는 고화력의 콤보로 숙련자 기준에서 굉장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다.
공 깔기의 개념이 조금 바뀐 것과, 박수(돌고래 깔기)가 사라진 것 말고는 플레이 자체는 게틀링 루트만 살짝 바뀌고 거기에 파워가 엄청나진 것이 전부인지라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기존 메이 플레이어라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점프 S의 성능은 여전하여 이번 시리즈에서도 점프 S를 이용한 공중 압박이 강하다.
새롭게 바뀐 공 장풍은 상대방의 장풍에 상쇄되지 않는 이상 어떤 공격에 카운터 당해도 장풍은 유지되기에 생각보다 안전하게 깔 수 있다. 이런 성능 덕분에 상대방의 가드를 흔들기에도 좋고, 2D로 다운을 가져간 다음 살짝의 텀을 두다가 상대가 일어나는 타이밍에 공 장풍 - 빠르게 로망 캔슬 - 강제로 장풍 가드 - 대시 - 오버헤드 키스 - 콤보 같은 응용 사용이 가능하다.
숙련된 플레이어의 메이 플레이를 보면 중간 중간 상대의 가드에 공 장풍을 섞으며 오버헤드 키스를 노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돌고래 가로의 HS버전이 히트 혹은 가드 이후로 대시, 기타 여러가지 공중 기본기를 쓸 수 있는 텀이 생겨났다.중단 판정을 가지고 있어 앉아서 막기가 불가능하며, 정면 상태에서 가드 혹은 히트 확인 이후에 점프 K가 콤보 혹은 가드 압박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꽤나 난이도가 있어 어느정도의 연습은 필요하다.
살짝 역가드 상태로 히트, 혹은 가드를 하게되면 J2HS로 역가드를 노릴 수 있어서 응용하면 다제다능하다.
단점으로는 공중 대시의 발동이 전작과 다르게 눈에 보일정도로 느려져 돌고래 세로를 히트 혹은 가드 이후에 생겨나는 틈에 저공 대시 - 기본기 압박을 노리게 되면 저공 대시 부분에서 상대방의 공격에 카운터를 맞는다. 거기에 더불어 저공K의 입력이 굉장히 빠릿하지 않은 이상 성공하기 힘들어 상당한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 리스크가 크다.
오버헤드 키스의 성능이 바뀌어 콤보를 넣는 데 있어 더욱 수월해 졌다. 전작인 xrd의 경우에는 상당히 뇌정지가 오는(오버헤드 키스 - 6HS - 박수 - 로망캔슬 - 돌고래 세로 - 박수 탑승 - 공중 대시 - 공중 콤보)루트를 거쳐야 콤보가 가능했기에 악명이 높았는데, 이번 작품에서의 오버헤드 키스는 로망 캔슬 없이도 충분히 필드 콤보와 벽콤보를 쓸 수 있게 변경되었다. 심지어 오버헤드 키스를 이용한 콤보의 화력이 굉장히 강력하고 오버헤드 키스까지 이어지는 과정의 가드 압박과 루트가 매섭고 다양하여 굉장히 성능이 좋은 기술로 급상했다. 요약하면 로망캔슬과 같은 시스템적인 변화와 바뀐 모션과 성공 이후로 쉽게 콤보로 이을 수 있는 판정으로 고인물들이나 여러가지 콤보로 응용하며 쓰던 기술이 누구나 쓸 수 있으면서도 강력하고 범용성이 뛰어난 고성능 기술이 되었다.
지상 2HS에 히트되면 살짝 위로 뜨는 성질이 생겨났다. 초 근접 상태에서 S - 2HS - 돌고래 세로(HS) 콤보 루트를 거치면 2HS부터 상대방이 살짝 붕떠 돌고래 세로(HS)를 맞고 그대로 공중 콤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르게는 히트 성공시 주춤하며 다운이 없는 돌고래씨 가로(S)를 2HS 이후에 콤보로 성공시키면 상대방이 날아가버린다.(로망캔슬을 이용하거나 벽 상황이면 고화력 콤보가 가능하다.)
리치부분에서는 여전히 애매한편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돌고래를 이용한 빠른 러쉬와 공 장풍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어 가끔 아쉬울때 빼면 괜찮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안그래도 상대를 구석까지 몰아가는 능력이 뛰어난데 어떤 기술이던 한대라도 잘못 맞으면 바로 고화력 콤보로 이어져 굉장히 강한 성능을 보여줬다.
- [ OBT 성능 펼치기·접기 ]
- CBT 기간동안에 여러모로 사기성을 보여주던 기본기들의 판정이 칼질 당했다.
2HS -> 히트 시키면 상대를 살짝 붕뜨게 하는 판정에서 아예 상대를 더 높이 날려버리게끔 변경되었다.
오버헤드 키스 -> 초 근거리에서 상대를 바운드 상태로 만들 수 있었던 판정이 이제는 상대를 아예 날려버리게끔 변경되었다. 구석 상황이 아닌 이상 필드전에서 무조건적으로 로망켄슬에 필요한 게이지가 필요하게 변경되었다.
텐션 게이지의 소비 없이 어디서든 무난하게 화력을 뽑아내던 클베와 다르게 필드전에 사용되는 기본기와 콤보가 극단적일 만큼 단순하게 운용 되게끔 바뀌었다.
클베때의 플레이어 데이터를 통하여 상당부분 벨런스가 잡힌 모습이다.
잘려나간 게틀링과 클베와 다르게 더욱 단순해진 콤보, 압박루트로 인하여 필드 난투 자체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나, 포템킨 뺨치는 말도 안되는 파워 데미지에 돌고래를 이용하여 상대를 빠르게 구석으로 몰아버리는 러쉬와 기동력이 단점이란 단점은 전부다 씹어먹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돌고래를 타며 상대를 미친듯이 구석으로 몰고 순식간에 접근하면서 말도 안되는 기본기 데미지와 아래에 서술된 공을 이용한 가불기 패턴으로 확실하게 상대를 짓눌러 버리니 유저들 사이에서 오픈베타동안 상당히 골머리를 썩게했다. 격투게임 유튜버로 유명한 Maximilian Dood는 말도안되는 포템킨 씹어먹는 파워에 아차하는 순간 순살당해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같은 성능 때문에 캐릭터의 스타일 표기가 잘못된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표기에는 엄연히 공식으로 캐릭터 스타일 표기가 벨런스로 되어있지만 누가봐도 러쉬 + 파워 캐릭터라는 평.
오픈베타로 오면서 트레이닝 모드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많은 상위 메이 유저들이 전작 xrd메이의 막장 깔기 패턴을 다시한번 부활 시켰다.
바로 공 깔기 전진 보라색 로망캔슬 + 오버헤드 키스 or 중단 공격 or 잡기를 이용한 가위바위보 패턴인데 기본기인 P or K or 6K(중단)같은 공격을 일부러 가드 시키고 빠르게 공깔기 - 전진 보라색 로망캔슬 - 오버헤드 키스 or 중단 깔기라는 살인적인 패턴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게 왜 살인적이냐 하면, 구석에서 메이의 공깔기 압박에 걸린 상대방은 방어 도중 어느 공격을 내밀어도 메이의 공 장풍에 카운터를 맞아 콤보를 쎄게 맞게 되고, 한술 더 떠서 바로 오버헤드 키스에 걸려버리면 큰 콤보 하나를 무조건 맞아줘야 한다는 거다.
심지어 탈출 방법도 버스트와 노란색 로망캔슬 말고는 방법이 없어 텐션 게이지가 없는 한 이 공 깔기 루트에 걸리면 무조건 큰 공격에 맞아줘야 되며, 보라색 로망 캔슬 부분에서 오버헤드 키스를 칼같이 입력하면 상대방은 공 아니면 오버헤드 키스에 무조건 걸리게 된다.[29]
몇몇 상위 메이 유저는 클베때 잘린 기본기를 다 떠나서 이 공 깔기 루트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성능이 좋다면서 많은 실전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너프가 진행됐음에도 깔아두기 연구로 강캐를 유지한 셈이다.
6.2.1. Ver. 1.09
1.09 패치에서 앉아 S의 지속시간 감소, 원거리 S의 공격/피격판정 축소라는 너프를 받았다. 예를들어 게임을 개막할때 나고리유키의 2K나 2S같은 개막에 내밀기 좋은 편인 기본기조차도 판정상 무조건 이기던 기본기들이 내미는 동시에 같이 카운터가 날 정도로 판정이 어느 정도 정상화되었다.하지만 원거리 S만 타격을 받았을 뿐, 여전히 이노, 안지 같은 캐릭터는 접근조차 허용하기 힘들 정도로 메이의 2S 성능은 건재하다.
5HS의 발동 속도가 눈에 보일 정도로 굉장히 빨라졌다. 공격을 헛치는 경우 후딜레이가 굉장히 길어 우월한 히트판정을 이용한 거리 싸움에서 쓸 일이 없던 기술이었던 것이 발동속도가 빨라져 안전한 히트판정 + 헛쳐도 후상황을 유리하게 보완 가능하다는 엄청난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커맨드 잡기의 대미지가 솔 기준 88을 주었던 것이 66으로, 즉 25퍼센트만큼 너프를 먹었으며, 대신 지상에서 5K 혹은 2S - 약돌고래가 이어지는 콤보 성능이 추가되었다.
사실 이 사양은 클로즈 베타때 구현되었던 콤보 가능 시스템을 아주 살짝 부활시킨거며, 큰 대미지를 줘봐야 지상에서 커잡을 하고 2S - 고쇼가와라상 필살기 콤보가 전부기에 너프 혹은 상향이라기 보다는 약간의 기술 성능이 조절되는 선에서 패치가 이루어졌다.(클배 시절 커잡은 지상에서 아예 상대방을 크게 바운드를 시켜버리는 성능이었기에 벽콤보만한 레시피가 가능할 정도로 미친 기술이었다.)
대미지는 너프 먹었지만, 이제는 약간이나마 지상 콤보가 가능하여 상대방을 확실하게 구석으로 몰아서 셋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패치 전의 커잡은 지상에서 성공 할 경우 로망캔슬을 쓰거나 약 돌고래 추가타로 상대방이 강제기상을 해버려 메이 입장에서 어느정도 선택지를 가져야 했지만, 이제는 확실하게 상대방을 콤보로 다운시킬 수 있어 아리스가와 공 깔기를 이용한 승룡과 같은 무적기 제외 확정 가드 셋업이 가능해져 지상에서도 커잡 이후에 상대방에게 강제 셋업을 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전체적으로 아크식 옆그레이드로 큰 너프없이 사기성을 유지하며 밸런스가 조절된 케이스가 되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유저들이 길티기어에 익숙해지며 평가가 내려간 쪽인데, 기존의 악명높던 S 기본기가 너프당했고, 아무것도 모르던 초창기와 달리 유저들의 돌고래 대응이 능숙해져서 심리를 섞지 않은 HS 돌고래 정도는 타워 저층에서도 손쉽게 6P로 쳐낼 수 있는 상황이 맞물려 입문 단계의 날먹식 S기본기-돌고래 운용이 꽤 어려워졌고, 고수는 고수대로 모으기 커맨드의 고질적 문제인 순간기동력 상실과 즉각적인 대응, 복잡한 상황에서 확실한 모으기 커맨드 발동이 어려운 점과 필드 한정으로 텐션이 없으면 능동적인 압박이 아닌 수동적인 오다 맞아라식 운영이 강제되는 점을 들어 선호도는 낮은 편이다.
기술 구조상 근접상황이 자주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일반 무적승룡계통 기술의 부재 또한 공격 시 심리전이 꽤나 단순해지고, 방어 시 개틀링 캔슬타수 장난을 확실하게 쳐내는 선택지가 없는 단점으로 꼽히는 중.
이런 단점 덕분에 상위권 메이들 중에선 중간 중간 커멘드 잡기와 일반 잡기를 적극 활용하여 상대방의 가드를 조금씩이나마 갉아먹거나, 역으로 메이의 잡기 패턴을 의식하여 백대시 쉬미를 하는 상대의 심리를 역으로 이용해 근접 5S로 건져 고화력 콤보를 넣는 방식의 운영을 하는 경우도 많이 생겨났다.
물론 썩어도 준치라고 커잡과 셋업을 이용한 벽 근처에서의 강력한 화력과 벽몰이, 캐릭터에 따라 텐션이 꽉 차 있으면 5HS 카운터 한방에 절명도 노려볼 수 있는 화끈한 한방이 있어서 아직 강캐로서의 최소한의 입지는 잃지 않았지만, 입문에게도 스스럼없이 추천할 수 있는 캐릭터의 지위는 특유의 운영과 모으기 커맨드 때문에 사실상 상실한 상황.
6.2.2. Ver. 1.10
6P의 바운드 속성이 사라지고, 2D 히트 시 세로 돌고래 추격타를 넣기 쉬워졌으며, 가로 돌고래의 아래쪽 공격 판정이 축소되었다.솔처럼 구석 근처에서 6P가 히트했을 때 월바운드 콤보를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는 너프를 받았고, 가로 돌고래의 아래쪽 공격 판정이 축소되어 예전과 같은 무지성 돌고래 운영[30]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원래는 돌고래로 뚫고 접근할 수 있던 니가와 캐릭터들에게 역으로 메이가 불리한 상성관계가 생겨난 건 덤.
대신 2D 히트 시 세로 돌고래 히트 또한 널널해져서 벽에서 수월하게 콤보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고, 잠수함 패치로 강돌고래의 월브레이크 보정 수치가 낮게 책정되어 벽 근처에서 미친듯한 콤보데미지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1.09 패치의 원S 기본기 하향과 맞물려 중거리에서 절대적인 유리를 점하던 운영은 사실상 사장되었고, 그나마 비교적 건재한 2S로 견제하면서 어떻게든 상대를 넘어뜨린 후 근S 강제가드 셋업을 깔아 한방에 큰 이득을 가져가는 한대만 운영이 자리잡게 된 패치. 때문에 메이 유저들에게 로캔캔 커잡 셋업으로 상대의 가드를 흔들거나 한방에 고대미지를 뽑아내기 위한 텐션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다.
6.2.3. Ver. 1.11
1.10 패치에 있던 강돌고래의 월브레이크 수치가 정상적으로 수정되었지만 사실 강돌고래 한방 분량이 빠진 정도라 대미지 손해는 미미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6.2.4. Ver. 1.18
기본기 5P, 5K, 2K의 성능을 올려주는 대신 무식한 HS들의 데미지와 돌고래들의 데미지가 너프당했다. 그리고 3K 히트시 낙법이 되게 변경되면서 상대 측에선 기상 타이밍에 들어오는 아리스가와 스파클, 2S 강제기상 셋업 오버헨드 키스 등 강제다운 이지선다에서 어느정도 벗어나게 되었다. 이 부분은 강제기상 타이밍과 함께 5K를 깔아 강제 셋업을 시키는 방법으로 셋업이 약간은 보완되면서 5K에서 발생하는 메이의 필드전 특성(특히나 청로망 루트)상 오히려 더 좋아졌다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결국 일반적인 평가는 핵너프이다. 다운을 확실하게 뽑은 뒤 진행하는 기상 공방과 그렇지 않은 공방의 안정성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포템킨도 한 수 접어주는 메이의 S, HS계열 공격의 화력도 어느 정도 조정되었으나, 여전히 여러 방법으로 고데미지를 뽑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P, 5K, 2K의 상향과 약 공격의 카운터 이후 콤보가 들어가도록 조정이 되면서 너프된 화력 부분은 유저들의 빠른 연구로 인해 어느 정도 보완된 상황. 하지만, 다른 캐릭터에 비하여 5K, 2K 카운터 이후 콤보로 이어지는 스타트 루트는 6HS - HS 세로 돌고래 뿐이며 6HS 이후 바로 HS 세로 돌고래를 모아야 하는 부분에서 난이도가 꽤 높기에 숙련도를 많이 요구한다.
이번 버전에서는 S와 HS버튼을 얼마나 길게 누르느냐에 따라 돌고래의 이동거리와 후딜을 플레이어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HS 강 돌고래 이후 5K가 콤보로 이어지면서 강 돌고래 이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다양해졌으며, 6P 이후 길어진 돌고래 사거리를 이용하여 확실한 추격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돌고래 사거리의 조절이 플레이의 핵심. 메이의 압박에 있어 HS 돌고래는 매우 중요한 기술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5P와 6P로 점점 더 많은 유저들이 보고 대처하기 시작하면서 돌고래를 이용한 러쉬의 장점을 크게 활용하지 못하고 평가가 점점 내려갔던 게 전 버전 후반의 상황이었다. 이런 와중에 S 돌고래의 사거리 조절을 이용하여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상대방의 5P와 6P를 안 맞고 가드하거나 건질 수 있는 여건이 생기게 된 것이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메이의 돌고래 발동을 보고 대처할 수 있다 하더라도 돌고래 거리 조절에 대한 강제 가위바위보 심리가 걸려 50%의 확률로 찍어야 하는 입장에 있기에 메이 입장에선 비교적 여유롭게 상대의 행동과 심리를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 때문에 원래부터 갖고 있던 모으기 커맨드의 난해함과 콤보 난이도 상승에 더불어 버튼 컨트롤을 통한 돌고래 사거리 조절이 맞물려 뉴비추천캐릭에서는 더더욱 멀어진 상황(...).
다만 이전과 같은 손쉬운 기상공방이 불가능해졌고 어찌됐든 화력이 너프된 건 사실이어서, 패치 직후에는 초상향 위주의 현 버전에서 평캐이거나 그 밑으로 떨어졌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EVO 2022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SLASH'라는 메이 선수가 엄청난 경기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하고 새 버전에 맞는 운영법이 연구된 뒤로는 평가가 어느정도 회복되어 아직까지 괜찮은 캐릭터로 재정립 되었다. 초창기 강캐 라인 넷(솔, 메이, 치프, 램리썰) 중에서는 가장 처지는데다 역상성인 캐릭터들도 많아 게임이 어려운 편이지만 아직은 말뚝딜로 먹고 살 수 있는 캐릭터.
6.2.5. Ver. 1.24
전 버전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버프를 받으면서 최소 A+, 최대 S급까지 재도약했다. 돌고래씨 가로의 경직이 줄어들어서 가드되어도 확정 반격을 잘 받지 않게 되었는데, 이런 와중에 주력 기본기의 성능은 변함이 없어서 난투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오히려 ↘ + K는 지속 증가와 경직 감소라는 상향 조정까지 받았을 정도. 아리스가와 스파클은 투사체가 지면에 닿은 뒤에도 공격 판정이 유지되도록 바뀌면서 셋업 플레이의 안정성이 올라갔다.특유의 높은 화력과 사기성 짙은 판정의 주력 기본기들이 건재한데 돌고래씨의 버프까지 이루어진 것 하나만으로도 랭크가 두 단계나 그 이상으로 뛰어올랐다. 전 버전에서도 무난한 수준일 뿐이지 약한 건 절대 아니었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아예 최상위권으로 복귀해 버린 것. 배틀 컨셉 상 소위 나만 게임하는 캐릭터에 해당되는 해피 케이오스, 램리썰 밸런타인, 바이켄, 자토 등에 비하면 연속 압박 능력은 조금 부족하지만[31], 엄청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임에도 난투력이 굉장히 강하고 준수한 셋업 플레이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이들과 동급으로 취급될 만한 고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
다만, 막강해진 성능과 그 평가에 비하면 대회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다. 규모를 불문하고 입상권에 들어가는 경우가 적어서 대회만 놓고 따지면 정말로 이 캐릭터가 A+~S급의 강캐가 맞는 건지 의문이 들 정도(...). 이번 버전에서 강한 캐릭터라는 평을 받는 바이켄과 비슷한 모습이다.
6.2.6. Ver. 1.29 ~ 1.33
돌고래씨를 사용한 직후 점프로 캔슬할 수 있는 신기술을 받았다.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도대체 얼마나 더 강하게 만들 셈이냐며 원성이 많았지만 패치노트 공개 후에는 대다수의 기본기, 기술들에 칼질이 가해져서 오히려 다들 환영하는 분위기. 특히 S 돌고래의 가드백이 줄어들어 확정 딜캐가 쉬워진 것이 치명적으로 꼽힌다. 신기술만 추가되었지 전체적인 성능은 눈에 띄게 약해져서 시즌 3 초반에는 높게 쳐도 중위권일 정도로 평가가 수직하락했다. 다만 연구가 진행되면서 시즌 중반 즈음에는 중상위권이나 그 이상은 된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1.33 패치에서는 돌고래씨의 파생 입력 타이밍이 빨라졌고 세로 돌고래의 상승 부분 판정이 커졌다. 시즌 3 초기까지는 기존의 강캐 라인 중에서 자토 다음으로 크게 약해진 케이스로 꼽혔지만, 중기 패치에서 버프를 받고 연구가 좀 진행되니 최종적으로는 아직도 많이 강하다는 쪽으로 평이 완전히 바뀌었다. 서구권의 티어 리스트에서는 아직도 S급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동양에서도 A 이상을 받는 등, 종합적으로 A+ 이상에 해당할 정도로 성능 평가가 전혀 낮지 않다. 다만 특정 선수 한 명(슬래시)만 유독 활약하고 있고 나머지는 영 기를 펴지 못하고 있어서 오랫동안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경우가 많이 다르다. 포텐셜은 굉장히 높지만 그걸 대회에서 제대로 발휘하는 사람이 극히 적은, 너프 전 바이켄과 닮은 구석이 있는 캐릭터.
6.2.7. 보스 메이
죠니의 아케이드 모드 보스로 등장하며 돌고레 기술들에 슈퍼아머가 생기고 메이가 큰 이득을 가져가며 안 그래도 살벌한 화력이 더 강력해지는 등 보정을 받는다. AI 아니랄까봐 귀신같이 대공 돌고래를 쳐대기 때문에 점프는 상당히 신중해야한다.그리고 9스테이지 돌입시 나고리유키나 카이 키스크처럼 무지막지한 보스 보정을 받게 되는데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끝없이 쏟아지는 고래들(...) 바다 소환사라도 된 양 여기저기서 시시각각 돌고래씨의 돌고래는 물론이고, 고쇼가와라 다이나믹의 범고래는 물론 간간히 그레이트 야마다 어택의 고래까지 튀어나와 메이의 온갖 빈틈을 매꾸고 데미지를 극대화시킨다.
사겹 등을 이용한 잡기 연속 사용 꼼수는 여전히 가능하며 생각보다 죠니의 죠커트릭에 잘 걸려든다. 시즌 2 이후 보스들 공통으로 그로기가 없어 딜타임을 만들기 까다롭지만 그레이트 야마다 어택을 사용할 때 66로망이나 죠커트릭으로 과감하게 딜타임을얻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7. 대사
자세한 내용은 메이(길티기어)/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8. 콜라보레이션
- 로스트사가에 솔을 이어 두번째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했다. 남캐 버전은 죠니가 맡고 있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대부분 죠니로 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32] 자세한 것은 메이(로스트사가) 문서 참고.
- 크루세이더 퀘스트에서도 등장했다. 자세한 것은 메이(크루세이더 퀘스트) 문서 참고. 해당 게임에서 메이의 위상은 생태계교란 생물이었다가 너프 먹고 시즌 2에서 환경이 대격변한 뒤로는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 내려왔다.
- 판타지 워 택틱스 R에서도 콜라보 되었다. 2등신이라 그런지 매우 귀엽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카운터사이드에서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출시 기념으로 콜라보 되었다. 메이(카운터사이드) 문서 참조.
9. 가르쳐줘! 세츠메이쨩!
教えて!説メイちゃん / ExplaMaytions with May 채널 목록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블루라지나 '알려줘요, 라이치 선생님!'과 유사한, 길티기어 시리즈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단편 영상 시리즈다. STRIVE 발매에 앞서 2021년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총 6편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모든 영상은 공식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
메이와 로보메이가 진행하는데, 사실 메이는 이런 코너를 진행할 만큼 지식이 많은 것도 아니기에 그냥 얼굴마담으로 뽑혀 사회를 맡을 뿐이며, 실질적인 해설은 로보메이가 담당한다.
이 글러먹은 오리지널이이이이!!
로보메이는
로보카이와 마찬가지로 '헤라클레스 엔진'으로 구동하는 로봇으로, 누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냥 개그용으로 만들어진, 뒷배경 없는 캐릭터에 가깝다. 일단 로보카이와 동일한 엔진을 쓴다는 점에서
크로우의 피조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한다.헤라클레스 엔진을 탑재했지만 실제로는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가 아닌 사슴벌레가 들어있다. 로보카이의 배경설정에는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를 구하기 어려워 사슴벌레로 대체해 보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하는데, 결국 이 시점에서는 성공한 모양이다.
회차 | 제목 | 공개 날짜 | 링크 |
제 1화 | 법력에 대해서 | 21. 5. 18. | |
제 2화 | 세계의 발전과 기어에 대해서 | 21. 5. 19. | |
제 3화 | 성전 | 21. 5. 20. | |
제 4화 | 제 2차 성기사단 선발대회 | 21. 5. 21. | |
제 5화 | 새로운 위협, 나타나다 | 21. 5. 22. | |
제 6화(完) | 다음 위협이 습격해오다 | 21. 5. 23. |
10. 기타
- 이름의 유래는 may( 5월). 양웹에서는 죠니의 이름이 퀸의 베이시스트인 존 디콘에서 따왔기 때문에 메이 역시 영국의 록밴드 퀸의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의 이름에서 따온 것 같다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젤리피시 쾌적단 단원들의 이름도 12개월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
GG1 원안에서는 닻이 아니라
도끼를 썼다.
쾌적단은 나무꾼 패거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도끼를 사용하는 로리캐릭터라는 부분에선 천외마경에 등장하는 츠나데의 느낌도 난다. 재미있게도 메이는 포템킨 딸내미라는 별명이 있는데 포템킨 역시 초기 디자인이 도끼를 쓰는 러시아 출신 거한이었다.
- 귀요미 포지션이라 그런지 게임내 이펙트가 유독 깜찍하게 나온다. 대표적으로 일격필살기 승리 시에 나오는 DESTROYED 문구의 경우, GG1에는 무지개 빛깔의 깜찍한 히라가나로 나오고, X~XX에는 돌고래 그림과 함께 동글동글한 영어 글씨로 나오며, Xrd에서도 물방울 무늬의 깜찍한 영어 글씨로 나온다. 또한 발소리나 착지음도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유일하게 "뾱뾱" 소리를 낸다. Xrd의 도발 모션 중 하나는 닻으로 스카이콩콩 놀이를 하는 건데 이때도 "뾱뾱" 소리가 나온다. 참고로 이 닻 스카이콩콩 놀이 중에는 앞뒤로 이동할 수도 있다.
- 공식 설정상 일편단심 죠니바라기라 보통 죠니와 엮이는 일이 많지만, 다른 캐릭터들과도 접점이 많은 편이다. 일단 젤리피시 쾌적단 단원들과는 가족같은 관계며, 특히 그 중에서도 에이프릴과는 매우 친한 사이다. 같은 저패니즈인 미토 안지와는 접점이 있긴 있지만 딱히 서로 어울리지는 않는다. 금혜현과는 서로 은인 사이다. 의외로 치프 자너프와 친한 사이인데, Xrd에서의 인연으로 인해 친해진 후 STRIVE에서는 치프에게 연애상담을 할 정도다. 물론 죠니 외엔 연애대상으로 보지 않는 메이 특성상 둘 사이 썸씽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치프가 죠니 다음으로 가장 친한 남성인 것은 맞다.
-
Xrd의 시스템 보이스로 지정시
엘페르트의 이름을 발음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며 그밖에도 대부분의 캐릭터의 이름을 틀리게 불렀다. STRIVE에서는 제대로 엘페르트라고 발음하게 되었다.
- ARCREVO Japan & Korea 2021 그랜드 파이널 개최를 기념하여 메이가 그려진 쿠션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다. 그린 사람은 팝 팀 에픽의 작가 오카와 부쿠부. 이후 2022년 5월부터 아크시스템웍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상시 판매하는 것으로 전환하였다.
11. 관련 문서
[~Xrd]
[STRIVE]
[3]
프로필상에는 '불명'이라고 적혀 있지만 메이는
저패니즈임이 밝혀지면서, STRIVE부터 일본이 표기 되었다.
[~Xrd]
[STRIVE]
[6]
공간왜곡과 물질전이라는 점에서는 파우스트와 같다.
[7]
이 드라마 CD에서는 기어들의 두목이 된
디지에 의해 결국 자신은 물론 단원들까지 몰살당한다.
[8]
본명과 GG1 시절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대머리다. 그래서 XX 시절엔 메이에게 얻어터질 뻔했고 그 탓에 발모제의 개발을 진지하게 고민했을 정도.
[9]
스토리 모드
주연
3인
방이 모두 혹평을 듣는 상황에서 제일 연기가 잘 나왔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든 리겔의 오빠
샘 리겔은 이번 작에서
카이 키스크역을 맡았는데, 이번 작에서 제일 연기 문제로 까이는 게 카이란 걸 생각해보면.... 추후 동사 게임의
Es도 담당했고 스트라이브 영어 음성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10]
꽤 중요한 떡밥이지만, 세가와의 저작권 분쟁 때문인지 XX 시리즈의 스토리가 지지부진 해지면서 저패니즈 떡밥은 오랫동안 묻혔다.
[11]
참고로 영문판으로 하면, What!? N-Not possible...(뭐!? 이건 불가능해...) 라고 평범하게 말한다.
[12]
기존까지가 초등학생, 잘쳐봐야 중학생 정도였던게 본작에서는 여고생까지 올라온 정도.
[13]
죠니가 허벅지 좋아한다는 대사가 좀 많다.
[14]
보통 포스로망 타이밍은 2~4프레임 이내다.
[15]
젝스 시절엔 유일한 잡기판정 일격필살기라는 의미.
[16]
그런데 대포알을 넣는게 본인과 연결된 철구를 넣어버렸고, 발포와 함께 시원하게 날아간다.
[17]
올라중단, 저공 커맨드, 테스타먼트의 6p같은 특수 중단기 등
[18]
유일한 중단기인 더스트 어택의 경우, 아무리 빠른 편인 캐릭터라도 발동이 최소 20프레임이 넘기 때문에 다른 격투게임에 비해 중단기의 속도가 굉장히 빠른 길티기어 특성상 웬만한 고수들은 보고서 막는게 가능하다. 철권에서 느린 하단기라 불리는 스네이크와 비슷한 속도.
[19]
굉장히 느린 발동 + 굉장히 긴 후딜 때문에 포스 로망 캔슬을 하지 않을경우 깔아두기로도 사용이 불가능하며, 캔슬 하더라도 적은 타수 + 짧은 지속 + 메이 본체가 피격당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압박 용도로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고, 데미지나 히트 후 상황도 좋지 못해서 굳이 텐션 게이지를 사용하여 견제용으로 쓸 이유가 없다.
[20]
서서HS, 앉아HS, 점프HS 카운터 정도가 있다.
[21]
지상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술을 로망캔슬 했을시, 공중에 떠있는 상태일지라도 지상에 있는 상태로 취급되어 공중 대쉬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기술을 사용하기 전, 점프캔슬이 가능한 기본기 등에 점프캔슬을 입력한 뒤에 점프가 나가기 전에 기술을 사용하면 시스템이 공중에 있는 판정으로 착각하여 로망캔슬 후 공중대쉬가 가능해지는 테크닉. 물론 당시에는 버그성 테크닉이였으나 이로 인해 엄청나게 다양한 콤보들이 연구되었고 현재 길티기어 최신작에서는 점프캔슬 속성부여를 굳이 하지 않아도 공중대쉬가 가능해지도록 변경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테크닉이 되었다.
[22]
메이 콤보의 핵심인 돌고래씨 종을 사용하려면 레버를 아래쪽으로 0.5초가량 모아야 하는데, 점프캔슬 속성부여를 하려면 반대로 레버를 위로 튕겨야 한다. 또한 콤보에 들어가는 기본기가 앉아 계열이 아닌 서서S-서서HS기 때문에 서서S후 레버를 빠르게 위로 한번 튕긴 후, 서서S의 모션이 끝나기 전에 레버를 중립으로 만든 뒤 서서HS를 선입력하고, 서서 HS의 모션이 나오기 전에 바로 레버를 아래로 내려서 모아야한다.(...)
[23]
길티기어는 캐릭터 신장에 따라 피격판정이 높고 낮아진다.
[24]
거의 바닥에 달라붙어있는 수준으로 피격판정이 낮아지기 때문에 하단쪽 판정을 가진 기술을 제외하면 모조리 회피가 가능하다.
[25]
AC로 넘어오면서 버튼지속으로 모으기가 가능해졌고 이러면 기절치가 더 붙는다. 초보자는 타 캐릭보다 메이와의 대전에서 기절을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웬만한 캐릭은 →P 카운터로 2대 맞으면 바로 기절 확정일 정도. 그래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붙은 별명이 포템킨 딸내미(...)
[26]
다만 K계열 기본기는 메이의 짧은 키 때문에 서서 K를 제외하면 전부 리치가 짧다.
[27]
와일드 어썰트의 추가와 포템킨의 신 스킬,
슬레이어의 출시 등으로 인해 지상 기동력 면에서 더 이상 독보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여전히 공중으로의 돌진이나 돌진기 캔슬 등의 자유로운 통상 기동력 면에서는 메이가 가장 뛰어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28]
즉 공을 더이상 받아칠 수 없지만, 대신 판정이 사라져 볼 점프가 불가능하다.
[29]
포템킨의 해머폴 자색로망 버스터, 일명
포옥살과 비슷한 패턴. 다만 포템킨 쪽이 좀 더 악랄한 게, 후속 콤보는 들어가기 힘든 대신 오버헤드 키스보다 사거리도, 피해량도 우위인 포템킨 버스터가 들어가는 데다 깔아두기가 해머폴이라 멀리서도 훅 들어와 버리며 한대쯤은 슈퍼아머로 그대로 씹어 버린다.
[30]
이노의 대목이나 나고리유키의 관설, 솔의 나이트레이드 볼텍스, 카이의 스턴 디퍼 등등 낮게 깔리며 들어오는 공격과 맞부딪혔을 때 가로 돌고래가 역으로 카운터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원성이 많던 가로 돌고래 스팸으로 운영하는 건 힘들어진 상황이다.
[31]
이 중에서 램리썰은 에라를루모 3타의 후상황이 변경되면서 필드 압박력이 크게 저하되긴 했다.
[32]
로스트사가는 기본적으로 모두 남캐이다. 여캐는 캐시를 써서 구입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여캐더라도…
[33]
길티기어 2를 제외하면 나머지 시리즈에서는 다 개근하였다. 심지어 최신작에서도 dlc지만 스토리모드에서도 주역으로 비중있게 출연하였다.
[34]
매년 에보에서 흔히 하는 이벤트성 막간 영상으로 한국 선수 중에서는 철권 선수인 '샤넬'
강성호선수와 '무릎'
배재민 선수, 'JDCR'
김현진 선수가 출연했다.
[35]
중간에
하라다 카츠히로와
마이클 머레이도 나오는데, 영상 재생 이전 철권 발표 때
철권 8 발표는 커녕 밸런스 패치를 '무료 업데이트'랍시고 내놓는 만행을 저지르고 차기작 발표를 카즈야 모델링 2초 띄우는 걸로 치우는 만행을 저지른 뒤였던지라 '돌고래로 겁나 쳐맞아야 했다', '카운터 치지 말고 곱게 맞아라'같은 부정적인 반응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