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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1111> 신장/체중 | 232cm / 221kg |
| 혈액형 | 해석불능 |
| 출신지 | 불명 |
| 생일 | 9월 2일 |
| 눈동자색 | 노랑 |
| 취미 | 수면 |
| 소중한 것 | 자기 자신 |
| 싫어하는 것 |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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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2. 인물 소개
그 남자가 인간 여성을 소체(코어)로 삼아 만들어낸 완성형 기어 1호기. 유일무이한 지휘관형 기어이자 완전 자율형 기어. 의지가 없는 일반 기어들과 달리 높은 지성과 확고한 자아를 지녀서 외부에서 제어할 필요가 없다. 또한 지휘관형이라서 다른 모든 기어들을 (제조원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제어하고 지배할 수 있다.[1] 이러한 점에서 유일한 완성형 기어라 할 수 있다.
모든 기어들의 정점에 있는 존재로, 별명은 '파괴신(The God of Destruction)'[2].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적을 분쇄, 섬멸하고, 심지어 우주에서도 싸울 수 있다. 성전 당시엔 솔 배드가이도 그녀에게 몇 번이나 싸움을 걸었지만 패배했다. 사상 최강최악의 기어로, Xrd 시점에서도 여전히 그녀는 전 인류에게 공포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인간을 싫어하고 인게임 승리 대사를 보면 상대를 깔보는 대사가 많다. 그런데 의외로 GG1에서 자신을 쓰러트린 캐릭터들과의 대화를 보면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GG1의 카이 엔딩을 보면 "나는 인간을 죽이는 것만을 목적으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병기다"라고 말하는 등, 인류를 말살하는 걸 삶의 의의로 여긴다. 반대로 인간 이외의 생명체는 적대하지 않는다.
그녀의 대표적인 필살기는 감마레이. 저스티스의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는 무장으로 어깨 아머를 전개하고 전격장 에너지를 모아 초고출력의 극대 레이져를 발사한다. Xrd 스토리의 과거 회상을 보면 고출력의 감마레이를 발사해 일본을 멸망시켰다. 디지도 감마레이를 쓰긴 하지만 성격 때문인지 저스티스의 감마레이와는 파괴력에서 비교가 안 된다.
실은 디지의 친어머니이다. 10주년 메모리얼북 등에 따르면, 저스티스(의 소체가 된 인간 여성)는 기어로 개조된 후 과거 어딘가에서 디지를 낳았다고 한다. 즉 기어로 개조되기 전에 이미 디지를 임신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GG2 설정자료집 삽화. 사진의 붉은 머리 여성)
그녀의 정체는 "아리아 헤일"(アリア=ヘイル, Aria Hale).[3] 솔 배드가이(프레드릭)의 옛 동료이자 연인이다.[4]아리아는 10대에 정보공학 박사 학위를 딴 과학자이며, GG2 설정자료집의 단편 소설을 보면 겉모습이나 행동은 순진하고 천진난만하지만 어른스러운 태도와 차분한 인상을 지닌 여성이다. 당시에는 프레드릭, 그 남자와 함께 GEAR 프로젝트 연구팀의 핵심 맴버로서 활약했다. 전공은 세포학. 프레드릭과는 대학 시절에 만났고 머지않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대학 졸업 후에도 같은 연구소에 재적하며 그 남자의 조수로서 GEAR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후 그 남자에 의해 기어로 개조되어 저스티스가 되었다.
XX 스토리에서 그 남자가 아리아에게 말을 거는 듯한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그 남자는 프레드릭과 그녀만이 '이 세상의 희망'이라고 말한다. 또, 저스티스 완성은 그 남자가 벌인 기어 프로젝트의 정점이긴 하지만, 그 남자의 장대한 계획에서는 어디까지나 계획의 일부에 불과한 듯 싶다. GG2에선 저스티스의 기어 세포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는데 그 남자는 그것도 다 예측하고 있던 것 같다. 이 핵심 키워드의 진상은 후속작인 Xrd에서 풀리게 된다.
카이 키스크가 성전에서 전사하는 역사(드라마 CD 붉은 싸움)에선 성기사단 단장을 이어받은 솔에게 격파당해 죽는다. 하지만 딸인 디지가 저스티스의 뒤를 이어 기어들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는 바람에 성전은 계속되고 결국 인류는 거의 괴멸된다. 본편 스토리는 이 드라마 CD때처럼 카이가 전사할 상황을 이노가 변덕[5]을 부려 구해줘서 카이가 살아남아 기어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2.1. 성우
| 성우 | |
| 일본어 |
모리토 타쿠야(GG) 오가와 유미코(GGXX)[6] 사쿠라바 와카나(GGXX 스토리 모드) 후지타 카즈에(Xrd) |
| 한국어 | 이주창[7] |
| 영어 | 에이미 루카스(Amy Lucas)[8] |
2.2. 테마곡
- Meet Again: 길티기어~XX 테마곡. GG버전, GGXX버전
- The Day of Judgement: 길티기어 XX#R 한국판 테마곡
3. 작중 행적
3.1. 길티기어
2073년 아메리카 합중국에서 그 남자에 의해 최초의 완전체 GEAR(저스티스의 소체)가 완성되고, 그 GEAR를 소체로 삼아 1년 후 저스티스가 완성된다. 용도는 타국 제압용 군사병기. 원래 저스티스는 인류에게 순종적이었지만, 자아가 너무 완전했던 탓인지 갑자기 기어의 존재 의의를 제창하며 인류에게 선전포고. 다른 모든 기어들을 조종해 인류를 멸망시키려 한다. 2074년 저스티스는 감마레이로 일본 열도를 날려버림으로써 성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 공격으로 인해 일본 열도는 완전히 괴멸, 저패니즈도 그 수가 급격히 줄었다. 그 후 저스티스는 기어 군단을 이끌며 인류와 전쟁(성전)을 벌인다.
2175년, 솔 배드가이와의 대결 중 그에게 찍힌 기어의 낙인을 발견해 솔이 기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다. 그래서 다른 기어들에게 그랬듯이 솔도 자신의 지배 하에 두려 하는데, 자신의 지배력이 통하지 않자 매우 경악한다. 이때 그만 빈틈을 보이고 말고, 그 틈을 노리고 솔이 일격을 날려 패배, 무력화 당한다. 뒤이어 카이가 이끄는 성기사단이 무력화되어 있는 저스티스를 발견해 총력을 기울여 그녀를 봉인하고 차원 감옥에 유폐시킨다. 지휘관형 기어인 저스티스가 봉인되자 대부분의 기어들은 그대로 휴면 상태에 빠지고, 무려 100년 동안 이어졌던 성전이 마침내 종결된다.
그러나 봉인은 저스티스 본인의 힘에 의해 점점 열화되었고, 5년 후 저스티스의 지배 하에 놓인 테스타먼트의 계략으로 무투대회가 개최. 무투대회에서 발생한 투기와 피를 촉매로 삼아 차원 감옥을 깨부수고 봉인에서 풀려난다. (단, 불완전하게 부활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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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티스의 부활 |
풀려난 저스티스는 클리프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솔과 사투를 벌인다.[9] 하지만 불완전하게 부활했던 그녀는 힘을 해방한 솔의 공격을 받고 완전히 파괴된다. 같은 기어인 솔이 왜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냐고 절규하다가 프로토타입인 솔의 모습을 보더니 인간이었던 시절을 기억해내어 솔에게 "또 얘길 하자. 3명이서 같이..."[10]란 유언을 남긴 후 사망.
3.2. 길티기어 XX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의 일러스트. GG STRIVE 발매전 나온 공식 코믹스에 따르면 이 일러스트의 철갑을 두른 로봇형태가 테스타먼트가 부활시킨 불완전체, GG Xrd부터 등장한 소위 에반게리온 비슷한 거신 형태가 완전체라고 한다.[11]
AC 스토리 모드에서는 종전관리국의 과학자 크로우가 만든 저스티스의 카피(클론)이 등장, 여러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난입한다. 그 중 압권은 쿠라도베리 잼과의 대결에서 패한 후 비행형으로 변신해서 크로우를 태우고 도망가는 모습. 저스티스의 클론이지만 기어가 아니며, 크로우가 오리지널과 동급이라고 자부하는 것과는 달리 전투력은 그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12] 전용 스토리는 길티기어 1의 스토리를 저스티스 시점으로 따라가는데 여기서 바이켄,액슬,치프,밀리아,메이,포템킨을 만나 쓰러뜨리고[13] 클리프가 저스티스와 싸우다 사망하는 스토리와 카이가 저스티스와 싸우게 되는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다만 카이에게 정의에 대한 일침을 가하는 스토리는 생략되었고 클리프가 자신과 싸우다 사망한 것 때문에 크게 분노해서 자신에게 덤벼대는 모습을 보고 감정에 의해 스펙을 바꾼다면서 인간을 신기해하는 스토리가 대신 나왔다.[14] 그와 동시에 클리프를 이겼을 때 한 때 수도 없이 자신과 칼날을 맞댄 상대가 이렇게나 손쉬운 상대가 되었다면서 늙음이란 잔혹하다고 말하는 건 덤. 그리고는 길티기어 1의 스토리대로 솔에게 3명이서 얘길 하자는 유언을 남기면서 사망.
3.3. 길티기어 2
GG2에선 저스티스의 기어 세포가 큐브의 열쇠로 이용되기에 소동의 원인이 된다. 또, 적으로 등장하는 밸런타인이 아리아와 빼닮아서 솔을 놀래킨다. GG2 설정집의 부록소설엔 시리즈 최초로 저스티스가 인간이였을 때의 모습이 소개된다.3.4. 길티기어 Xrd
Xrd에서는 저스티스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이런저런 사실이 드러난다. 먼저 GG의 무투대회는 저스티스의 육체를 손에 넣기 위한 국제연합 원로원의 음모였다. 원로원은 솔이 저스티스를 죽이게 하여 그녀의 육체를 입수했으며, 자신들이 연구한 소생술로 저스티스의 육체만 부활시키고 그 육체에 자신들의 혼을 정착시키려 했다. 그리고 저스티스의 힘으로 전세계를 자신들의 지배 하에 놓을 예정이었지만, 솔 일행에 의해 혼의 정착은 실패. 이후 저스티스의 육체는 ' 어머니'가 회수해간다.Xrd에 나온 저스티스의 육체는 대략 100m 가량의 크기고, 생김새도 이전 작품에서의 모습과 완전히 다르다. 기존의 인간형 저스티스가 사납고 전투적인 모습의 무기질적이고 기계적인 모습이라면 Xrd의 저스티스는 꼬리가 달리긴 했지만 여성적인 곡선에 가슴까지 달린 거대한 인간의 모습이다. 다만 꼬리를 비롯해 어깨의 포대, 이마의 기어 낙인 등 공통점도 다수 존재. 성전 당시와 똑같이 부활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봉인 이전에는 원래 이런 모습이었던 걸로 보인다. 기존작에서의 저스티스의 모습은 저 형상에서 사이즈를 압축시키고 장갑을 덕지덕지 붙여놓은 듯한 이미지임을 감안하면 구속구 같은걸 몸에 붙여놓은 형상이 아니었나 추측된다.
인간이었을 적의 모습(아리아)은 단편 소설과 마찬가지의 성격이지만, 뜻밖에도 대학에서 프레데릭과 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진 친구조차 사귀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가족도 친지도 없었다는 것으로 보아 고아였던 듯. 이전에는 살아있다는 실감을 느껴본 적이 없었지만 두 사람을 만나 친구가 되면서 삶의 실감을 느끼게 되었다. 특유의 천진난만한 성격도 그때부터 형성된 듯 하다.
하지만 불치병[15]에 걸려 시한부 인생이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레데릭과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해 숨기고 있었지만 결국 들켜버린다. 프레드릭은 "미래에 치료법이 나올지도 모르니 냉동수면을 해라" 고 설득하지만 아리아는 그것을 거부, 짧은 시간이라도 모두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낫다면서 "나에게 세계란, 내 주위에 있는 모두야"[16]라며 혼자만 남겨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프레데릭과 포옹하면서 "스스로를 외롭게 하지 말아줘."라고 부탁한다.
2074년에 저스티스가 일본을 파괴했을 당시의 상황도 나온다. 당시 그 남자와 그의 연구진은 저스티스 가동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백야드의 무자비한 계시가 저스티스에 간섭한다. 무자비한 계시는 저스티스의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일본에서 "미지의 생물 X"를 떼거지로 만들기 시작. 이대로 가다간 재기의 날에 그랬던 것처럼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한다. 그러자 그 남자는 마지막 수단으로서 저스티스의 감마레이를 발사해 일본 전체를 소멸시키기로 결심. 아리아로부터 저스티스의 제어권을 빼앗은 후 그녀에게 사과하며 자기 손으로 직접 감마레이를 발사시킨다. 일본이 통째로 소멸돼 버렸지만 인류 멸망은 막아낸다. 일본 소멸 사건은 이런 불가항력적인 사정이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스티스에는 아리아의 인격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무자비한 계시에게 조종당하며 괴로워하는 아리아를 보며 그 남자는 "힘내!! 프레드릭과 만나고 싶어했잖아!" 라고 응원했다. 결국 그 남자가 감마레이를 강제 발사시켜 일본을 소멸시켰을 때에는 "저 빛은 뭐야!? 난 대체 무엇을 쏜 거야!!!" 라며 절규한다.
3.4.1. Xrd -REVELATOR-
무자비한 계시가 저스티스로 무얼 하려는지 밝혀진다. 무자비한 계시는 엘펠트를 저스티스에 융합시킴으로써 절대확정세계를 일으키려 한다. 절대확정세계가 발생하면 무자비한 계시가 선택한 "신 인류"만 살아남고 현 인류는 멸망하게 된다.아이러니하게 솔 배드가이는 저스티스가 아리아였음을 몰랐는데, 잭 오와 레이븐에게서 뒤늦게 그 사실을 전해듣는다.[17]
그 남자가 저스티스를 만들게 된 경위도 더 자세히 설명된다. 아리아의 불치병을 알게 된 그 남자는 그녀에게 냉동수면을 권했지만, 아리아는 프레데릭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했기에 그 권유를 거절했다. 아리아를 설득하기 위해선, 긴 세월 동안 냉동수면에 들어갔다가 나온 후에도 프레드릭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보증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 남자는 프레드릭을 기어로 강제 개조해 불멸의 존재로 바꾼 것이다. 이후 아리아는 그 남자에게 설득되어 냉동수면에 들어갔고, 그 남자는 그녀를 프레드릭과 같은 불멸의 존재, 즉 기어로 만들었다. 이 기어가 훗날 저스티스의 소체가 된다.
2074년, 일본 소멸 사건이 있던 날, 결국 저스티스는 무자비한 계시에 의해 폭주를 일으키고, 그 남자는 저스티스로부터 아리아의 영혼을 재빨리 회수하려 했지만 절반 밖에 구하지 못했다. 나머지 절반은 저스티스에 남은 채 폭주하여 성전을 일으켰다. 그 남자가 회수한 절반짜리 영혼은 훗날 잭 오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잭 오가 저스티스와 융합하면 기어가 아닌, 인간 모습의 아리아로 부활할 수 있다.
REV 2 용어집에서 보충 설명하길, 저스티스를 부활시키려면 2가지 필수 조건이 필요하다. 첫 번째 조건은 저스티스의 결락된 영혼을 메꿔줄 존재. 저스티스의 시체에는 아리아의 영혼이 잔류해 있지만 반쪽짜리에 불과하며, 그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는 것은 아리아와 유사한 영혼 뿐이다. 그 외의 영혼은 저스티스에 잔류한 아리아의 영혼이 거부해 버리며, Xrd 사인에서 크로노스가 저스티스와의 융합에 실패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작중 나온 밸런타인들이 아리아와 관련 있었던 이유도 저스티스와의 융합을 위해 아리아와 유사하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조건은 영혼의 융합에 필요한 대규모의 에너지. Xrd 사인에서 크로노스는 거대 번개(세인트 엘모의 불)의 에너지를 이용하려 했다. XrdR에서 무자비한 계시는 다수의 거대 기어들을 자폭시킴으로써 막대한 에너지를 얻으려 했다. 이를 막고자 했던 그 남자가 잭 오를 융합시킬 때는 프레데릭이 연구했던 에너지인 오라토리오 성인을 이용하려 했으며, 솔 배드가이가 제안한 아웃레이지는 그 남자의 말에 따르면 지나치게 강하다는 듯.
이야기의 결말에선 잭 오와 저스티스의 융합이 마침내 성공하면서 흉악한 저스티스의 육체는 소멸하고 인간 모습의 아리아가 부활한다. REV 2 용어집에서 설명하길, 저스티스에 잔류해 있던 반쪽짜리 영혼을 잭 오가 흡수하여 완전한 아리아로서 부활했다고 한다. 단, 아리아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아서 인격 자체는 여전히 잭 오이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솔이 저스티스가 아리아 임을 알게 된 이후 디지 역시 자신의 딸이었음을 알게 되어 무자비한 계시와 결전을 치르러 가던 중에 저스티스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진실 부정을 하다가 다시 디지와 결혼한 카이도 이를 알게 되어 쌍으로 절규를 외치게 된다.
3.5. 길티기어 STRIVE
비록 육체는 아리아로 부활했으나 아직 인격은 잭 오라서 솔과 함께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 중이다.다만 아리아는 잭 오의 내면에서 깨어있는 상태인데 잭 오의 인격이 유지되도록 하는 이유는 성전 때의 일로 마음이 부서져 의욕을 잃은 것도 있지만 잭 오도 밸런타인으로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각성한 면을 보고 솔과 잭 오가 더 이상 서로 아리아 자신에 대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줬으면 하는 바램 때문에 인격의 주도권을 갖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인지 잭 오의 자아와 자신에 대한 것을 확고히 자각시켜주며 잭 오 자신으로써 살아가게 해주도록 조언해주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밀어주고 있다.[19]
시작의 서를 통해 완전히 신적인 존재가 된 이노와 잭 오가 동귀어진을 시도할 때 솔은 잭 오에게 아리아가 다시 깨어나지 않는 건 잭 오가 자신의 삶을 살게 하려는 것임을 다시 확인시켜주며 자신은 잭 오를 잃고 싶지 않다는 말을 전하면서 결국 잭 오는 솔과 함께 이제오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삶을 살기로 한다.
DLC 캐릭터로 추가된 잭 오의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를 보면 아직 아리아의 인격은 내면에 존재하여 전작처럼 어린아이 성격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런 자신의 면모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앞으로 계속 나아가려는 모습을 보여 진정으로 아리아의 대신이 아닌 잭 오로서 자신을 다시 자각한다.
이 때문에 일본 원판의 경우 성우가 (일본어/STRIVE 한국어 기준으로)아리아는 사와구치 치에/ 이다슬, 잭 오는 이가라시 히로미/ 윤아영으로 서로 다르다.[20]
4. 기술
4.1. 특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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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
1P 기준 오른손을 번쩍 들었다가 내려치는 2타 특수기로, 상반신 무적으로 인한 우수한 대공 판정 + 광속 중단 판정 + 개틀링에서 연결 가능 + 개틀링으로 연결 가능이라는 초월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상대방이 지상이든 공중이든 근접한다 싶으면 이걸 질러주면 대부분 먹힌다.
-
→ + HS
손톱을 강화하여 크게 휘두른다. 상대를 띄운다.
4.2. 필살기
-
S.B.T(스트라이크 백 테일)
백텀블링을 하며 전격을 머금은 꼬리를 채찍처럼 위로 휘둘러 공격한다. 후딜이 좀 긴 편. 뭔가 대공기나 리버설 용도로 넣어둔 듯 하지만 무적시간은 발과 하반신에만 조금 존재하기 때문에 리버설 용도로는 그다지 성능이 좋지 않다.
-
미카엘 소드
손톱을 크게 휘둘러 공격하는 기술로 한 화면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리치를 자랑한다. S 버전은 선후딜이 짧고 적을 멀리 날려버리며, HS 버전은 선후딜이 약간 긴 대신 피해량이 조금 더 높고 날려버린 적이 벽에 튕겨 되돌아온다.
공중에서 사용시 1타 피해량이 줄어들지만 2타 공격이 되어 총합 피해량은 더 높아지며, 대신 후딜이 더 길다.
-
발키리 아크
꼬리를 앞을 막고, 여기 상대 공격이 들어오면 역습하는 반격기. 사용 후 연속기를 넣기 좋다. 하단 공격과 잡기는 반격할 수 없다.
-
N.B.(뉴클리어 블래스트) - 기폭
느리게 이동하는 투사체를 발사하는 필살기로 버튼에 따라 비행 궤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적시 적소에 맞는 버튼으로 사용해 줘야 한다. 키를 누르고 있어야 전진하며, 상대방이 닿거나 키를 놓으면 7프레임 후 격발해 큰 폭발을 일으킨다. 혹 키를 놓아도 2프레임 내에 다시 누른다면 계속 누르고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대부분 투사체 공격은 씹어버리는 무식한 판정을 자랑하지만 각성 필살기급 투사체는 뚫지 못한다.
P 하단 전진
K 상단 전진
S 중거리 포물선
HS 단거리 포물선[21]
D 장거리 포물선
-
사페리아 트랜스
XXAC의 포스 브레이크 필살기. 저스티스가 후방으로 부스터를 써 발진하는 굉장히 빠른 돌진기다. 상대를 화면끝까지 밀어 벽에다 처박는다. 약간의 무적시간이 존재한다. 공중 사용시 무적시간이 좀 짧아지지만 후딜이 훨씬 적어진다.
4.3. 각성 필살기
-
감마 레이
저스티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그 기술. 어깨의 에너지 방출구를 개방해 전방으로 무지막지한 빔을 쏜다. 빔은 공격 판정이 52회 발생하기 때문에 체력이 낮은 적은 가드해도 가드대미지로 말려죽일 수 있다. 발동이 무척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며 잘못 썼다간 상대방이 뒤로 넘어가버릴 수 있다. 잡기나 발키리 아크 > → + HS 콤보로 들어간다.
설정상 일본 열도를 날려버린 기술이 바로 이것. 다만 그 당시 저스티스는 거신 상태의 풀파워 저스티스였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저스티스는 불완전체라 이 각성 필살기 버전 감마 레이도 파워 다운 버전이다. 연출은 테카맨 블레이드의 필살기 볼테카와 거의 똑같다.
-
임페리얼 레이
GG시절에는 필살기였지만 이후 각성 필살기가 되었다. 대각선 아래로 빔을 발사한다. 상대방과 완전 밀착해 사용해 빔이 발사되는 중심지에 맞추는데 성공하면 미친듯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피해량 28의 공겨간정이 46회 발생하는데, 이 엄청난 히트수 덕분에 가드대미지도 어마어마하지만 단점으로 맞은 상대의 텐션 게이지가 보통 100%까지 차 버린다.
발동시 무적시간이 있지만 무척 짧아 리버설 용도로 쓰기엔 조금 불안하다.
-
미카엘 블레이드
미카엘 소드의 강화판으로 화면 끝까지 순식간으로 공격 판정이 발생한다.
-
오메가 시프트
텐션 게이지를 100% 소모하는 각성 필살기. 솔의 드래곤 인스톨 같은 시간제 버프기로, 대시, 3회 점프, 3회 공중대시, 모든 평타 점프 캔슬, 공중 대시 캔슬 평타, 이속 증가 버프가 주어진다. 지속 시간이 끝나면 잠시 무력화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보통 게이지 값 못하는 잉여 각성 필살기 취급이다.
4.4. 일격 필살기
-
이그제 레이저
엄청난 속도로 돌진 후 상대에게 히트시 그대로 우주까지 끌고 올라가 폭사시킨다.
5. 커맨드 리스트
5.1. 길티기어
- 필살기
- S.B.T(스트라이크 백 테일): ←↓↙ + K
- 미카엘 소드: ←↙↓↘→ + S
- 발키리 아크: ↓↘→ + P
- 임페리얼 레이: →←↙↓↘→ + S
- 각성필살기
- 감마 레이: ←→←→↘↓↙← + HS
- 일격필살기
- 이그제 레이저: ↓↘→ + 공격
5.2. GGXX AC+R
- 필살기
- 발키리 아크(ヴァルキリーアーク / Valkyrie Arc): ↓↘→ + P
- 미카엘 소드(ミカエルソード / Michael Sword): ←↙↓↘→ + S or HS (공중 가능)
- S.B.T.(스트라이크 백 테일 / ストライク・バック・テイル / Strike Back Tail): →↓↘ + K
- N.B.: ↓↓ + P or K or S or HS or D
- N.B. 기폭(起爆 / Detonate): N.B 입력 때 사용한 버튼을 뗀다
- 포스 브레이크
- 사페리아 트랜스(サペリアートランス / Saperia Trance): ↓↘→ + D
- 각성필살기 (◎표시는 텐션 100% 소비)
- 임페리얼 레이(インペリアルレイ / Imperial Ray): →↘↓↙←→ + S
- 미카엘 블레이드(ミカエルブレード / Michael Blade): →↘↓↙←→ + HS
- 감마 레이(ガンマレイ / Gamma Ray): ←→←→↘↓↙← + HS ◎
- 오메가 시프트(オメガシフト / Omega Shift): ←→←→↘↓↙← + S ◎(지상 대쉬와 3단 점프, 3단 공중 대쉬가 가능해진다.)
- 일격필살기
- 이그제 레이저(イグゼレイザー / X Laser): ↓↘→↓↘→ + HS
6. 타이틀별 성능
6.1. 길티기어
화면을 한바퀴 냅다 돌려버리면서 게이지가 필요없는 임페리얼 레이, 맞으면 절반 데미지와 함께 기절에다가 막아도 가드크러쉬 나고 두번 맞으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감마 레이 이외에도 무시무시한 기본기로 격투 게임 사상 최악의 보스중 하나로 꼽히곤 했다. 하지만 전 캐릭터 초딩 난이도 차지 캔슬 무한 콤보에 허무하게 무너지는데다 초대 길티기어 특성상 전 캐릭터 CPU들은 낙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칩의 구석 대공기 무한 콤보로 쉽게 이길 수 있어서 대처법만 알면 평범한 보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이 현상은 젝스 플러스부터는 수정. 물론 무한 콤보를 쓰지 않고 정공으로 승부 한다면 용호의 권 2의 진 최종 보스인 기스 하워드 수준으로 어렵기는 하다.
6.2. 길티기어 X
후속작이자 번외 시나리오인 젝스에서는 PS2의 젝스 플러스부터 가정용 게임기의 추가 캐릭터로 나오는데 원조 길티기어 1때보다 좀 약해진 듯하다(게이지 쓰는 임페리얼 레이[22] 에 뭔가 미묘하게 변한 판정의 몇몇 기본기 등). 그래도 세다. 특히 3단 점프와 3단 공중 대쉬, 아무 때나 공중콤보 추가타가 들어가는 기본 잡기, 반격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무지막지하다. 그야말로 가정용으로나 어울리는 보너스 캐릭터. 마찬가지 맥락으로 같은 가정용 보너스 캐릭터인 클리프 언더슨도 대단히 강하다. 특히 엑센트 코어 플러스에서의 성능은 클리프와 함께 더욱 무지막지해졌는데, 공중HS와 D의 연계가 가능해지고 모든 공중기가 점프대쉬로 캔슬이 되면서 캐릭터 불문하고 한대만 맞으면 텐션소모 없이 상대방 체력의 6할은 깎아내는 역대 최강급의 콤보데미지를 자랑한다. 칩이나 밀라아 같은 캐릭터들은 텐션 100%에선 한방콤보도 존재한다.6.3. 길티기어 XX
| 길티기어 XX AC+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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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도베리 잼 | 디지 | 아바 | 솔 배드가이 | 카이 키스크 | 로보카이 | 테스타먼트 | 브리짓 | |
| 클리프 언더슨 | 자파 | 미토 안지 | 죠니 | 오더 솔 | 메이 | 바이켄 | 파우스트 | 저스티스 | |
| 액슬 로우 | 치프 자너프 | 슬레이어 | 밀리아 레이지 | 에디 | 베놈 | 포템킨 | 이노 | }}}}}}}}} |
액센트 코어 플러스 R에서 클리프와 함께 아케이드로 참전했으나... 대쉬가 불가능해지는 어이없는 칼질을 맞고 초기에는 D급 캐릭터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이후 유저들의 연구를 통해 플레이 스타일이 좀 바뀌었다. 견제 능력이 상당하다는 점, 콤보 연결이 이전보다 상당히 매끄러우며 공격력도 좋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이전처럼 러쉬형으로 승부를 보기 보다는 운영캐릭터 형식으로 플레이하는게 보편적이 되었다. 대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기본기와 필살기로 견제 위주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대다수. 대부분의 밀리캐릭터들은 저스티스를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워졌으며 죠니나 포템킨같은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새로 추가된 각성필살기인 오메가 시프트를 사용중에는 가정용 시절의 성능을 어느정도 회복 가능하지만 텐션게이지 전부를 소모하기 때문에 실전 효율은 낮다. 어쨌든 보너스 캐릭터 시절의 사기적인 성능에 비하면 그저 후새드.
7. 대사
- vs 솔 승리
- 나야말로 유일하고 절대적인 완성형 기어 1호. (XX)
- vs 에디 승리
- 꺼져라. 인간 이외의 생명체는 적으로 삼고 싶지 않다. (XX)
- vs 포템킨 승리
- 힘만 가지고 나를 이길 순 없다. 목숨을 버리는 것이 네놈이 말하는 애국심인가? (XX)
- vs 치프 승리
- 고속이동에 특화된 개체라. 앞으로 참고해 두도록 하지. (XX)
- vs 파우스트 승리
- 이 생물은 데이터에 들어있지 않군. 귀중한 샘플이다. 유전자 구조부터 해석할 필요가 있겠군. (XX)
- vs 바이켄 승리
- 살육이 증오를 부르고, 증오는 살육을 부르는가. 그것을 힘으로 바꾸다니 얼마나 죄 많은 생물인가. (XX)
- vs 잼 승리
- 기공술을 사용하는가. 하지만 출력 면에서는 아직 멀었군. (XX)
- vs 죠니 승리
- 이것이 소위 '신의 속도'라는 것인가. 인간의 인식 범위란 참으로 가소롭구나. (XX)
- vs 액슬 승리
- 몸 안에서 국지적인 잠재력 이상이 감지된다. 어째서 인과율 간섭체가 이런 곳에? (XX)
- vs 베놈 승리
- 목숨을 버리면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나. (XX)
- vs 테스타먼트 승리
- 흠, 재미있는 결함이로군. 반독립사고형 기어 따위가 반항을 정당화하는 이유가 뭐지? (XX)
- vs 디지 승리
- 지금은 자거라. (XX)
- vs 슬레이어 승리
- 물러나라, 어둠의 권속이여. 이 싸움은 우리와 인류의 싸움, 너희 이종이 간섭할 게 아니다. (XX)
- vs 이노 승리
- 인과율 간섭체인가... 미래는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단 말인가? (XX)
- vs 자파 승리
- 원혼을 모아 병기로 삼는다...참으로 합리적인 전술이군. (XX)
- vs 브리짓 승리
- 네놈이 아니라 네놈 앞에 놓인 미래를 짓밟아주마. 인류는... 번식해선 안 된다. (XX)
- vs 로보카이 승리
- 생체조직에 의존하지 않는 법력증폭 기술이라고? 놈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XX)
- vs 아바 승리
- 호문쿨루스 따위가! 그 정도로 문을 열다니 가소롭군. 영원히 어둠 속을 방황하거라... (XX)
- vs 클리프 승리
- 노병이 사라질 때가 되었군. (XX)
- vs 저스티스 승리
- 꼭두각시냐? 인간들도 쓸데없는 짓을 하길 좋아하는군. (XX)
- vs 오더 솔 승리
- 호오, 무리에 들어가서 우리에게 반항한다는 건가... 하지만 네놈이 성기사단에 들어가도 변하는 것은 없다. 결국 네놈도 우리와 같다는 사실은! (XX/)[24]
- 쓰레기는 결국 쓰레기. 네놈이 성기사단에 들어가도 변하는 것은 없다. 나야말로 궁극의 기어라는 사실은! (XX/J)
8. 기타
- 이시와타리가 테카맨 블레이드 같은 비쥬얼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서 탄생된 캐릭터. 필살기인 감마레이는 연출이 볼테카와 거의 똑같다. 단순히 비쥬얼만 그런 것이 아니라, 개조당해 인격을 잃고 과거 사랑했던 사람을 죽이려드는 비극성을 보면 테카맨 블레이드의 전개와 통하는 부분이 있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서스펜스나 테마와도 크게 연관되었으며, GG2 뿐 아니라 Xrd 시리즈에서도 스토리의 열쇠가 된다. 저스티스의 퍼스널리티(ex: 아리아)도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관될 가능성이 있었고 결국 2, Xrd, STRIVE로 이어지는 스토리 상의 핵심 키워드중 하나로 전개되었다.
- 팬들 사이에서는 ‘ 잦이로봇’ 등의 굴욕적인 별명으로 통하기도 한다. 감이 안오면 위의 GG1~XX 시절 일러스트 하반신을 자세히 살펴보자.
[1]
단, 저스티스보다 먼저 만들어졌던
프로토타입 기어는 지배할 수 없다. 이는 저스티스는 병기로 개발된 후기 기어 프로젝트의 산물이지만 프로토타입은 전기 기어 프로젝트의 산물인 데다
제작자를 제외하면 존재조차 아는 이가 없어 애시당초 저스티스의 지배 범주에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
[2]
GG2 영문판에서는 "The Herald of Destruction"라고 부른다.
[3]
작품 초기에는 '아리아'란 이름만 밝혀졌지만 소설 <길티기어 비긴>에서 풀네임이 밝혀진다. 담당 성우는
사와구치 치에로 GG2에서
밸런타인을 연기한 바가 있다. STRIVE 한국어 성우는
이다슬.
[4]
사실 연인을 넘어 프레드릭이 먼저 청혼해서 결혼 준비까지 하려고한 사이였다는 게, 스트라이브에서 밝혀졌다.
[5]
정확히는 이노가 기어 타운에 붙잡혀 있던 그 남자의 부탁을 들어준 것. 이 일을 계기로 이노는 그 남자에게 협력하게 된다.
[6]
쾌적단 캐릭터(
메이,
죠니,
디지) 스토리에 나오는 에이프릴의 성우이다.
[7]
젝스 때는 스토리 모드 대사는 더빙이 안되고 해서 그런가 그냥 일판과 똑같은 음성이었다.
[8]
영일 양쪽 모두 디지랑 중복이다.
[9]
설정상 클리프와의 대결 당시에는 테스타먼트의 방해로 힘이 제한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비록 노구였지만 성기사단 단장까지 역임한 클리프를 살해했다는 점에서 저스티스의 강함을 짐작할 수 있다.
[10]
여기서 3명이란 프레드릭(솔), 아리아(저스티스), 그리고
그 남자다.
[11]
참고로 코믹스에서는 솔 배드가이가 완전체 저스티스는 아주 손쉽게 무찌른 반면, 불완전체 저스티스에게는 본인의 기어형태까지 드러나는 드래곤 인스톨까지 사용한 아주 치열한 혈투끝에 겨우겨우 이겼다.뭔가 강함의 정도가 뒤바뀐거 같다. 이는 이전에 테스타먼트와의 전투로 인한 체력 소모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12]
저스티스는 같은 기어인 솔이 아니면 전성기의 클리프 정도나 상대할 수 있는데 저스티스의 카피를 상대한 사람들은 설정상 그들보다는 실력이 한참 떨어진다.
[13]
파우스트와 자토는 ac 시점에서 자토는 에디의 숙주가 되었고 파우스트는 길티기어 1에서는 살인마 시절이었던 볼드헤드였었기 때문에 생략되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메이가 저패니즈인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굳이 죽이지 않은 이유는 놀림감 삼아서라고.
[14]
실제로 흔히 보는 액션 만화에서 보면 주인공이 자신의 친구, 혹은 가족이 죽었을 때 크게 분노해서 각성하는 스토리가 자주 나온다.
[15]
병 이름은 TP감염증. 20세기 말에 처음 감염자가 보고되고 21세기 전반까지 유행했던
감염병이다. 2016년,
백신이나 치료법이 확립되지 못했을 당시 일부 지역에서 유행하여
판데믹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 감염력은 낮지만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게 특징. 감염 후 잠복기간이 굉장히 길고, 발병 후에는 단기간(평균 1주일 ~ 2개월) 내에 인체를 파괴해서 죽음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이후 2160년에 유행할 조짐을 보였지만 그 시대에는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어서 큰 문제 없이 넘어갔다.
[16]
이 말은 Xrd Sign에서
엘펠트 밸런타인이 입에 담은 적이 있다. 엘펠트는 아리아의 신념과 성격을 물려받은 모양이다.
[17]
약간 논란이 있는 부분인 게, 길티기어 1 엔딩에서 저스티스를 쓰러뜨릴 때의 대사를 보면 알고 있던 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다만, 당시 대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솔이 '저스티스=아리아'라고 확신한 부분은 없다.
[18]
실제 에필로그 스토리에서도 아들인 신 키스크가 카이와 디지, 램리설, 엘펠트가 한자리에 있는 곳에서 솔을 어떻게 불러야 하냐는 주제를 꺼내는 바람에 카이가 심각하게 놀라며 마침 또 그 날이 솔이 자기 집을 방문키로 한 날이라서 역대급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물론 이 날은 아예 솔이 인간의 관점에서 기어를 상대로 어떻게 싸우나 알아보기 위해서 카이와 일부러 싸우기 위해 온 것이었기 때문에 이 문제는 금방 희석 되었다.
[19]
오프닝에서도 주눅 든 잭 오를 미소지으며 등을 밀어 앞으로 나가게 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20]
그에 비해 영문판은 잭 오와 아리아의 성우가
니콜 톰킨스로 동일하다.
[21]
포물선 높이가 매우 높다.
[22]
1 시절엔 게이지 소모없이 사용하는 악랄한 기술이였다.
[23]
Xrd sign의 과거회상을 보면, 저스티스 자의로 일본을 멸망시킨 게 아니라 감마레이를 쏘다가 어쩔 수 없이 일본이 멸망한 걸 생각하면 묘하다. 아직 설정이 제대로 안 잡혀서 그런 듯.
[24]
이 대사는 살짝 오류가 있다. 성전 시대의 저스티스는 솔 배드가이가 기어라는 사실을 몰랐다. 봉인당하기 직전의 전투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다.
[25]
그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 준비가 갖추어진 말 같았으며 머리에는 금관 같은 것을 썼고 얼굴은 사람의 얼굴과 같았습니다. 그것들의 머리털은 여자의 머리털 같았고 이빨은 사자의 이빨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쇠로 만든 가슴 방패와 같은 것으로 가슴을 쌌고 그것들의 날개 소리는 전쟁터로 달려가는 수많은 전투 마차 소리 같았습니다. 그것들은 전갈의 꼬리와 같은 꼬리를 가졌으며 그 꼬리에는 가시가 돋혀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그 꼬리로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26]
북두의 권의 유명한 단말마 중 하나, 자매품으로
히데부, 우와라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