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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캐릭터

똥캐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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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설명3. 작품 종류 별 약캐의 특징 및 예시
3.1. 대전 격투 게임3.2. 슈팅 게임3.3. 스포츠 게임3.4. RPG 계열3.5. 전략 게임3.6. 기타 장르 게임들
4. 관련 문서

1. 개요

비디오 게임, 특히 PvP를 바탕으로 한 게임에서 밸런스를 망가뜨릴 정도로 지나치게 약한 캐릭터를 말한다. 흔히들 줄임말인 약캐라고 부르며, '똥캐'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쿠소 캐릭터'(똥캐)라고 한다. 캐릭터 위주의 코레류 게임에서는 이런 약캐릭터를 피규어라고 부르거나, 스킨 변경을 통해 복장을 갈아 입히는 기능이 있는 경우 옷걸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말로는 사기 캐릭터 등이 있다.

2. 상세 설명

약캐릭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보통 한 약점만으로 약캐가 되는 일은 없다. 다른 강점이 그걸 메꿀 수도 있기 때문. 예를 들면 KOF XI의 아델하이드는 약캐의 한 요소인 낮은 방어력/스턴내구력을 가지고 있지만 각종 기술들의 판정과 성능, 스턴치가 매우 강한 덕에 중강캐는 된다. 보통 약캐라 하면 밑의 약점들이 2개 이상은 존재하며 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약캐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복합적인 요인이 너무 지나쳐서 게임 내 파워랭킹 꼴찌를 차지할 때는 약캐 중에서도 최고의 약캐라는 뜻으로 '최약캐'라고 부른다. 최근 들어서는 지젼 약한 캐릭터 / 지지리도 약한 캐릭터의 줄임말인 지약캐라는 말도 쓰이고 있다.[1] 제작진의 농간 및 멀티플레이와 싱글플레이의 구분을 위해서 보정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일단은 약캐릭터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영웅이나 정신이 나갔다는 극단적인 소리가 오간다. 이걸로 점수도전까지하면? 인간이 아니다.

격투게임에서는 고수가 잡더라도 도저히 구제가 안 될 정도로 답이 없어야 이 캐릭터의 범주에 들 수 있다. 개캐가 그렇듯 약캐의 요인이 한두가지가 아닌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조화가 되어야 비로소 약캐로 인정받게 된다. 다루기 어렵지만, 고수가 잡으면 아주 무서워지는 캐릭터 야스오는 일반적으로 이 범주에 들지 않는다. 예를 들어 SF2CE 버젼의 장기에프, 사무라이 스피리츠 1편의 나코루루. 주로 이런 캐릭터만 있거나 개캐만 즐비한 게임은 바로 쿠소게가 돼버린다.

히비키 단 같이 의도적인 약캐릭터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다. 히비키 단의 경우 캡콤의 SNK에 대한 원한이 만들어낸 개그 캐릭터인데, 캐릭터가 오랫동안 널리 알려지면서 이제는 인수합병이나 제작진이 바뀐다던가 해도 절대 강캐가 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SNK에서 단을 게임에 출현시켜도 약캐고,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단이 최약캐임에도 기존에 비해 성능이 좋다면서 너무 강해져서 재미없다고 할 지경이었다. 그외에 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어차피 애정으로 고를 사람이 있으므로 약캐로, 안 그런 캐릭터는 성능을 보고서라도 고르라고 비교적 강캐로 맞춰준다는 속설도 존재하지만, 인기도 좋고 강하거나 인기도 없고 약한 캐릭터 등 반례가 많아서 일반화는 어렵고 특정 게임에서 제한적으로 존재했던 추세 정도인 듯 하다.

제임스 롤프가 "똥게임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학대하지 말라"는 말을 했던 것처럼 이런 똥캐러를 고집하면서 자기 자신을 학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전사 수수께끼의 신인 タートナック TAC서스와 같이 약캐릭터를 가지고 괴물같은 성적을 찍어내는 플레이어도 있는 걸로 봐선 예외도 있는 모양이다. 특히나 캐릭터가 성능은 엉망인데 인기가 좋은 캐릭터일 경우 애정으로 성능을 극복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언급한 히비키 단 같은 경우도 이런 류의 플레이어 팬들의 푸쉬를 받는 일이 많다. 단은 강하면 재미없어. 또한 쿄레기마냥 약캐라 하더라도 너무 성능 가지고 조롱하는 것은 해당 캐릭터 유저 입장에선 불쾌한 일이며 좋지 않은 행위다.

다만 대회 등에서 약캐릭터로 상위권에 입성하면(8강 이상) 뭇 사람들의 치어풀을 받을 수 있다(…). 우승을 하면 영웅이 된다. 실제로 캐나다컵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2012 대회에서 싱가폴의 Xian이 약캐인 겐을 가지고 본쨩, 마고, 후도들을 무찌르면서 우승을 하자 난리가 났다. 또한 투극 2011 블레이블루cs2에서 코난이라는 유저가 츠바키로 우승했다는 츠바키가 ex에서 하향을 먹어 엄청나게 너프되었다. 소식을 들은 블블 유저들이 너나할 것 없이 충격을 받은 바 있다. 대표적으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꼽을 수 있다. 당시의 1.07 패치까지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테란은 테란 최약종족설이 퍼졌을 정도로 약한 종족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걸 엄청난 컨트롤로 극복하고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 우승해냈고 테란의 황제가 되었다. 이는 영웅이라 불렸던 박정석도 마찬가지. 박정석도 프로토스에게 치명적인 너프를 안겨준 스타크래프트/1.08 패치가 적용된 이후의 대회이자 프로토스가 자신과 김동수를 포함해 단 둘 밖에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한 상황에서 힘겹게 우승을 차지하며 영웅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저그가 자신을 포함해서 박태민, 변은종과 함께 단 세명만 본선무대에 진출한 Gillette 스타리그 2004에서 엄청난 전투능력과 컨트롤, 판단력으로 여러 뛰어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한 박성준과 2006년 한 해 동안 프로토스의 우승이 단 한 번도 없었을 정도이고 무엇보다 당시 프로토스의 대재앙이라 불리고 본좌라는 칭호를 얻은 어느 저그 게이머를 상대로 곰TV MSL 시즌1 결승전에서 3.3 혁명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한 김택용의 사례도 있다. 반대로 이러한 점을 게임 홍보에 이용하기 위해 승부조작 시도했던 사람도 있다.

재미있는 것은 막상 대전해보면 그리 만만하지 않다. 오히려 강캐릭터보다 힘든 경우가 다수 있고 또한 약캐릭터 사용자 중 장인과 상대할 경우, 이 약캐릭터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강캐릭터 입장에서는 약캐릭터가 자주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강캐릭터보다 대전팁도 빈약하고 자신만의 대처법이 정리되어 있는 경우가 드문 반면 네임드 약캐릭터 유저는 강캐릭터 대처법에 대한 온갖 빠박한 지식이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모르면 맞아야죠'가 유명. 그리고 주도권을 쥐기 힘들어 수세에 몰리기 쉬운 약캐릭터 특성상 약캐 장인들은 가드가 매우 탄탄한 편이기도 하다. 다만 이런 부분도 어느정도는 싸워볼만한 요소가 있는 약캐릭터(철권 6 BR의 쿠마같은 경우)만 해당하며 상대가 이 캐릭터를 모른다 해도 얄짤없이 바를 정도로 답이 없는 캐릭터(마블 VS 캡콤 2의 꼬붕과 같은 경우.[2])는 예외다.

물론 대전이 여러번 이루어져 상대방이 대전팁을 파악하게 되면 속절없이 무너진다. 유통기한이 짧은 히든카드에 비유할 수 있겠다. 또 많은 사람들이 오래 플레이하는 대전액션게임 대작에서는 이렇게 확립된 대전팁에 대해서 다시 또 약캐릭터가 전법을 확립, 이에 다시 개캐들이 약캐에 대처하는 전법을 확립해가는 과정이 반복되다가 결국 강한 놈이 강하며 이는 절대 넘어설 수 없다는 명제가 성립되곤 한다. 이치고크로 게임이 끝나는 KOF 98이 대표적이며, 명작 게임은 이런 경우가 없거나 시스템적으로 최소한의 대전긴장성을 부과하는 안전장치가 달려있기도 하다. 작품에 따라서는 이러한 과중에 개캐가 몰락하고 약캐 취급받던 캐릭터가 개캐로 떠오르기도 한다.

비하 캐릭터에 해당되는 캐릭터들은 의도하지 않은 버그가 아닌 이상 강캐가 없다시피 하다. 아예 약캐가 되라고 대놓고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도 있어서, 나쁜 놈으로 설정해 놓고 최종보스 보정을 받아 보통 캐릭터 수준의 성능을 갖는 경우도 있다.

본래 정의는 개요에 따라 "PvP 캐릭터"에 한정되지만, 특별히 대전액션게임에 한정되지 않는 "약한 캐릭터" 단어의 범용성 덕분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예시 문단에 PvP가 아닌 게임 캐릭터들이 포함된 이유가 이것. 다만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다른 플랫폼의 게임들이 비하여 패치가 보다 빈번하고 간단하게 이루어지므로(= 캐릭터의 평가가 순식간에 반전될 수 있는 밸런스 패치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비(非)온라인 게임들에 비하여 본 문서에서 다루는 약캐, 즉 약한 캐릭터라는 평가가 고정적 평가인 본래 의미의 '약캐'와 동일하게 보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 이 구분을 위하여, '예시를 추가하기에 앞서' 문단의 유의점에서도 설명했듯 해당 문서의 온라인 게임들은 별(☆)표시가 붙어있다.

3. 작품 종류 별 약캐의 특징 및 예시

3.1. 대전 격투 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약캐릭터/대전격투게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슈팅 게임

  1. 화력이 약하다. 중형 적을 처리하기가 어렵고 보스전도 장기전이 되므로 난이도가 올라간다.
    예: 사단[3]& 앨단, 홍마향/요요몽 레이무A, 지령전 레이무B, 성련선 마리사B, 스트라이커즈 1999 F-22, 쇼티아(저속이동시 레이저), 제로 거너 2 스위치판의 아파치, 도돈파치 대부활의 파워 타입. 콘파쿠 요우무C(귀형수)
  2. 공격범위가 좁다. 화력까지 약하면 졸개조차 처리가 안 돼서 화면이 탄으로 뒤덮인다.
    예: 앨단, 키리사메 마리사(신령묘부터)
  3. 피탄 판정이 넓다.
    예: 스트라이커즈 1945-2의 P-38
  4. 이동속도가 너무 느리다. 원래 이런 경우는 파워라도 강해야 되지만 약캐릭터의 경우는 그런 것도 없다.[4]
    예: 쇼티아(저속이동시), 홍마향/요요몽 레이무A, 풍신록 레이무C, 지령전 레이무B
  5.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서 정밀 조종이 안된다. 원래 빠른 기체는 대체로 공격범위가 좁고 파워가 강하지만 (예: 바사라2의 사이카 마고이치, 드래곤 블레이즈의 이안) 그렇지 않은경우는 약체 취급 받는다.
    예: 건버드 2 아인
  6. 스테이지 구성이 불리하게 짜여져 있다. 시스템빨을 못받아서 점수 불리기가 어렵다. 화력이 약해도 점수 불리기 좋은 기체는 스코어러들이 애용하므로 약캐릭터 취급은 안받는다.
    예: 앨단, 홍마향/요요몽 레이무 A, 감주전/홍룡동 마리사

  • 코테츠 - 건버드
    낮은 화력, 느린 속도, 판정이 애매한 폭탄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기묘하게 조합되어 있다.
  • 헤이콥 - 건버드 2
  • 다케다 노부카츠 - 바사라 2
    얘는 다른 건 다 필요없고 한 때 ISO GG를 선언했었던 기체라는 걸로 기체의 모든 것이 설명이 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동방 프로젝트
    • 하쿠레이 레이무 A - 동방홍마향
      레이무 A는 우선 다른 기체와 비교해서 화력이 너무 약하다.[5] 특히 랜덤탄막을 형성하는 졸개, 탄막을 소거하는 졸개들이 있는 4, 5스테이지에서 제때 처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호밍샷의 알고리즘이 정말로 못 만들었다. 특히 보스와 대치를 하고 있을 때, 때리라는 보스는 때리지 않고 엄한 곳으로 탄이 유도되는 현상이 벌어진다. 특히 위의 두 단점이 부각되는 곳은 플랑드르 스칼렛 전으로 이 레이무 A에게만 불리한 스펠들이 상당히 많다.
    • 하쿠레이 레이무 A - 동방요요몽
      전작을 잇는 최약캐이자 쓰레기 캐릭터. 전 캐릭터 중 화력이 제일 딸리고 탄 소거 능력도 부실한 편이라 여러모로 힘들다. 설상가상으로 앵점 안 오르기로 악명높은 사쿠야A보다 앵점 상승률이 더 낮아 삼라결계의 이득을 거의 보지 못한다. 그나마 피탄판정이 작은 걸로 만족해야 할지도.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이자요이 사쿠야 - 동방영야초
      화력도 구려터졌고 스펠(봄) 성능마저 좌절스럽다. 각각 앨단, 사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면 말 다했다. 게다가 사쿠야는 버그가 있어서 근접하면 탄이 고작 3개 밖에 맞질 않는다. 그래도 앨리스가 그나마 나은 점은 4A 보스전(레이무)이 사쿠야에 비하면 쉽다는 것이다.
    • 미스티아 로렐라이, 메를랑 프리즘리버 - 동방화영총
    • 하쿠레이 레이무 C - 동방풍신록
      고속, 저속 각각 범위/확산샷이라 보스전에서 화력집중이 안된다. 레이무A, B와 마리사A는 그냥 무난한 수준이고, 마리사 B는 파워 3.00~3.95 구간에 버그가 있어서 보스를 터뜨려 버리고, 마리사C는 조작이 어렵지만 근접전에 익숙해지면 쉬워지는 관계로로 레이무 C의 단점이 더더욱 부각된다.
    • 하쿠레이 레이무 B, 키리사메 마리사 C - 동방지령전
      지레B 같은 경우에는 우선 화력이 너무 약하고 호밍이 적에게 맞춰야만 발동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무의미하다. 영격은 적탄이 많은 상황에선 공격력이 매우 강하지만 그마저도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써먹기 힘들다. 특수능력은 샷을 안쏘고 있는 상황에선 아이템 회수가 자동으로 되지만 그래봤자 그레이즈 긁어서 회수할수도 있기 때문에 못써먹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별로 쓸 기회가 없다. 지마C는 서브샷이 너무 느리고 전방 집중 치고 화력도 상당히 약한 편인데다가 보스가 자주 이동하는 패턴에선 그야말로 지옥을 맛보게 된다. 영격은 피탄을 1번 막아주는 배리어지만 즉시 탄소거가 안되는 주제에 파워만 깎여나가기 때문에 써먹기 힘들다.
    • 키리사메 마리사 B - 동방성련선
      통칭 성마B. 공격력도 시원찮고 범위도 이상해서 전 기체 중 보스를 처리하는 시간이 제일 늦다. 봄의 지속시간도 짧아서 데미지도 약하고 무적시간도 3.3초로 너무 짧아서 봄 효과가 끝나자마자 바로 죽어버리는 상황을 볼수 있다. 서브샷은 슈팅게임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후방발사형인데 정작 성련선 스테이지에서는 후방샷이 필요한 구간이 거의 없다. 화력집중이 필요한 성련선 스코어링시스템(벤토라)도 성마B에게는 독이다. 게다가 와이드샷이라는 희소성을 내세울 수도 없는 것이 하필이면 같은 작품에 초절화력 와이드샷을 자랑하는 성사B가 있다.
    • 코치야 사나에 - 동방신령묘
      언급한 약캐들보다는 성능이 나은 편이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장점들이 속속이 발견되면서 장점이 없는 사나에는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레이무는 특성이 잉여라도 특유의 적은 피탄판정과 호밍으로 다 씹어먹고, 마리사와 요우무는 컨트롤이 힘든 편이지만 익숙해지면 강한 화력으로 사나에보다 점수를 더욱 많이 긁어모으는 점이 부각되면서 점점 주가가 떨어지고, 파워도 성련선 사B나 감주전처럼 화끈하게 강한 것도 아닌데 성련선 마리사B처럼 와이드 샷이라 더더욱 애매하다.
    • 키리사메 마리사 A, 이자요이 사쿠야 B - 동방휘침성
      마리사 A는 저속샷이 근접하면 매우 강하지만 원거리에선 엄청 약해지는 구조라서 휘침성 보스들이 사용하는 탄막 패턴에 제대로 대응을 못한다. 전방 집중이라 필드전 졸개 처리도 불리한건 덤. 그 대신 봄은 마스터 스파크로 상당히 강력하다. 사쿠야B 같은 경우에는 스코어링에 치중된 탓에 샷의 공격력이 전 기체 중 가장 낮은데다가 전방 집중이라 졸개 처리도 안 좋다. 게다가 봄에 데미지가 전혀 없어 그냥 탄막소거 or 무적시간 땜빵용으로 써야 한다. 심심하면 타임오버 소리를 들을 정도. 스코어링도 신경쓰고 나름 편하게 하고 싶다면 그냥 마리사 B를 하는게 속이 편하다.
    • 키리사메 마리사 - 동방감주전
      기체성능 자체는 양호하나 감주전의 스테이지 구성과 궁합이 최악이다. 감주전의 필드전은 화면 좌우에서 졸개가 쏟아져나오는 패턴이 주를 이루는데 마리사의 일루전 레이져와 매직 미사일로는 이를 처리하기가 힘들다. 격추율과 연동되는 감주전 스코어링 시스템에서 불리한 것은 덤.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알기 위해서는 감주전 사나에를 한번만 플레이해보면 된다. 기체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데 시스템&스테이지와 궁합이 안 맞아 약캐취급을 받는 특이한 경우라 할 수 있겠다. 성마B는 그 열악한 성능으로 성사B의 사기성을 부각시켰는데 감주전에서는 기체자체는 문제가 없는데도 사나에의 우수함을 부각시키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또한 신령묘부터 사라진 레이저의 관통 성능이 더 부각된 건 덤.
    • 콘파쿠 요우무 C - 동방귀형수
      요우무 A, B와 달리 고속이동 옵션샷이 세갈래로 쪼개지는데, 각각 공격력이 37.5%밖에 되지 않는다.
    • 키리사메 마리사 - 동방홍룡동
      감주전과 비슷하지만, 체험판에서 약캐릭터 취급을 받던 레이무와 사쿠야가 정식판에서 버프를 받은 것에 비해 혼자서 공격력 너프를 먹었다. 또한 고속/저속 전부 다 샷 전방집중형이라 감주전처럼 스테이지 궁합이 별로 좋지 않다.
    • 코치야 사나에, 코마노 아운 - 동방수왕원
  • 샷타입 전반 - 도돈파치
    레이저 공격이 진짜 절망스러운 수준이라서 그나마 C타입이 샷범위가 높은 것만으로 먹고살아야 한다. C타입 역시 레이저 모드는 범위도 괜찮고 공격력도 평균 이상이라 이쪽이 더 선호된다.
  • 쇼티아 - 도돈파치 대왕생
  • 파워 타입 - 도돈파치 대부활
    유일하게 봄스톡을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기체인데다가 노말/버스트 전환이 가능한데 노말은 진짜 답없는 쓰레기, 버스트도 봄/스트롱에 비해 너무 어중간한 화력이라 클리어 난이도에 한해서 최악의 쓰레기타입 취급받는다. 단 스코어링으로 따지면 전혀 다른 이야기.
  • 유리 - 미스틱 워리어즈
    단발형이라서 원거리에서는 불리하지만 근접 공격이 넓은 판정을 자랑하는 나기나타 휘두르기와 발차기인지라 공중전에서는 다소 할만하다.
  • 쿠가 코타로 - 식신의 성1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초보자들에 추천해주는 파일럿이지만 일반탄이나 식신공격이 타캐릭에 비하면 좌절스럽게 약해서 전일기록에 타캐릭에 비해 너무 밀려서 약캐가 되어버렸다.
  • 후미코 오제트 번슈타인, 휴우가 겐노죠 - 식신의 성2
    후미코는 전작엔 소녀탄을 이용한 미묘한 스코어 갈취 때문에 쓰긴 어려워도 강캐러중 한명이었는데, 2편에서는 타임방식이 보스때만 나오고 시간도 대폭 줄어들어서 전일기록 최하위급으로 나락으로 떨어졌고, 거기에 로져 사스케라는 캐릭이 추가되는 재앙을 받아버린 바람에 약캐반열에 올라갔다. 하지만 3편에서는 일반탄으로 격추 후 코인이 자신에게 오게 끔 바뀌고 시스템빨도 어느정도 잘 받고 약캐는 집사에게 물려줬기때문에 나름 평캐반열로 올랐다. 겐노죠는 2편에서 기본탄은 약간의 측면을 커버하지만 그뿐이고, 식신의 경우 3/5개의 전기구체를 내보내는데 세 개를 한 점에 몰아넣으면 상당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긴 하지만 이 정도는 다른 캐릭터의 경우에도 가능하며 특히 시리즈 사상 최강 개캐인 2편의 김대정의 인왕검 두 개에 비할 수는 없다. 필살기의 경우에도 데미지 하나만큼은 상위권이지만 늑대로 변신한 후 마치 닭 쫓는 개처럼 적을 쫓아다니다 튕겨나왔다를 반복해서 전탄 히트는 절대 나오지 않아서 결국 겐노죠도 사실상 약캐로 추락하였다.
  • 바투 하라이, 에밀리오 스탄베르크 - 식신의 성3
    바투는 시리즈 사상 가장 독보적인 최약캐로 평가 받는데, 그 이유는 총알이 실용성이 매우 높지 않고, 거기에 폭탄은 쿠가 코타로와 비슷하게 폭탄 사용자를 기준으로 가까이에 있으면 강하고 멀리있으면 약하게 작용되지만, 문제는 코타로의 경우 폭탄 발동 후 적에게 근접해 근접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하는 것과 달리 바투는 칼같이 폭탄이 발동된다. 그래서 보스전과 같은 중요한 상황에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게 많이 어려울 정도이다. 에밀리오도 매우 단점이 많은 캐릭터지만 적어도 식신의 레이저 공격은 나쁘지 않아 바투보다는 조금 나은 약캐로 평가 받았다.
  • P-38 라이트닝 - 스트라이커즈 1945 2
추풍낙엽처럼 썰려나가는 지원기(봄)때문에 본작에서 약캐릭터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피격판정이 크다는 것은 덤. 비슷한 단점을 가진 다른 기체들이 극단적인 성능으로 나름의 입지를 가진 것에 비해, 라이트닝은 모든 성능이 전체적으로 낮다는 것이 특징이다.[6] 라이트닝을 단독전투가 가능한 다른 기체들과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어디까지나 차지샷 레벨2를 투사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다.
  • F-22 - 스트라이커즈 1999
    보조 샷인 점멸 레이저가 관통 속성이고 속도도 빨라서 졸개 청소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화력이 부족하여 중형기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중형기가 하나씩 쌓이기 시작하면, 쉽게 구석에 몰려버려 F-22의 장기인 졸개 청소도 제대로 하기 힘들어진다. 물론 취향을 심하게 타는 정도의 기체라 보는 것이 적절하다.
  • 메탈슬러그 4[7]
    • 트레버 스페이시 - 근접인 서서 칼질의 딜레이가 너무 커서 발동시 이동이 멈춰지는 데다가 이동 캔슬도 안돼서[8] 공격 후 총알 날라오면 얻어맞고 죽을 확률이 크다. 투 헤비를 먹은 경우 딜레이가 더 심각해진다. 버려진줄 알았으나 훗날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다시 나왔고 주무기는 투 헤비인데 여기서는 사기 캐릭터로 환골탈태했고 4의 약캐였던 억울함을 푸는데 성공. 하지만 대전에서 너무 사기성을 보여주는 바람에 너프 먹고 평균정도 가는 유닛으로 바뀌었다.
    • 나디아 커셀 - 스코어링 한정 약캐, 노멀플레이는 평캐로 충격기로 근접 공격을 하는데 딜레이는 보통이나 트레버와 마찬가지로 이동캔슬이 불가능하고 스코어링에도 약해서[9] 뭐라 할말이 없다. 그래도 스코어링 목적이 아닌 타임어택이나 노멀 플레이를 한다면야 별 지장없이 플레이할 수 있어서 트레버보단 약간 낫다. 이 캐릭터도 디펜스에 나와서는 트레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쓸만해졌다.
  • 메탈슬러그 7 & XX - 상기한 약캐릭터 세사람은 공통적으로 답없는 수준은 아닌데 운영 및 이용이 매우 어렵다. 공통적으로 무기에 대한 보정이 전혀 없다. 6에서는 근접형 몬스터가 많아져서 그런지 이들의 특수능력이 빛을 발했으나 7은 원거리형 몹이 많아지고 난이도가 더욱 높아져서 그 특수능력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
    • 랄프 존스 - 맷집 2에 발칸 펀치가 킹왕짱이지만 이번작와서는 보스들에게 발칸 펀치가 안먹히는 보스가 늘었고 하드모드에서는 남들 기존 무기량에서 2분의 1반 반감될 때 랄프 혼자 4분의 1수준으로 반감되는 페널티가 있어서 덕분에 전캐릭터 중 보스 클리어 시간이 가장 늦다. 특히 최종보스는 국내외 날고 긴다는 고수들도 보스가 주는 무기가 잘 나와야 노다이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 클락 스틸 - 슈퍼 아르젠틴 백 브레이커가 사용시 무적시간도 있고 사용시 스코어링을 배로 먹지만 스코어링 특화라 그런지 점수따기만 좋지 그외 무기관련 보정은 아무것도 없다.게임이 스코어링하기엔 몹들이 매우 어려워진건 덤.
    • 타마 로빙 - 이 캐릭터는 슬러그 특화 캐릭터라 다른 캐릭터가 슬러그를 탑승시 나오는 맷집보다 더 늘어나지만 신작 슬러그 성능이 썩 좋지 못하다. 거기다가 슬러그 끌고 가는 구간도 별로 없어 특수능력 제대로 활용할 기회가 별로 없다. 특수능력은 괜찮긴 하지만 슬러그를 잘 끌고 올 수 있는 상급자용 캐릭터.
  • 전국 에이스, 전국 블레이드
    • 텐가이(전국 에이스) - 폭탄의 무적 시간이 후속작보다 더 짧아서 답이 안 나온다. 보스전도 지독하게 힘겹다.
    • 텐가이(전국 블레이드) - 그나마 전작보다 무적 시간이 늘어난 폭탄, 판정이 넖은 메인 웨폰, 발사 한도가 높은 서브 웨폰으로 어떻게든 해볼만 하지만 판정이 애매한 차지샷과 하가네보다 딸리는 속도 때문에 난감하다.
  • 제로 거너 2 스위치판 - 아파치
    원작에서는 기모으는 속도가 더럽게 느려도 기술은 다른 기체와 비교해서 필살기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자랑하나, 기 모으는 속도는 그대로에 기술 화력이 처참히 칼질당했다. 사실 스위치판 제로거너 이식률이 논란이 많은 편이다.
  • 파로디우스 게임보이판 - 펜타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다른 기종으로 오면서 크게 칼질당한 캐릭터 중 하나. 당장 포톤 토피도만 해도 관통 능력이 사라졌으며 미사일 폭탄도 한방밖에 못 쏜다. 게다가 최강 무기 스프레드 건이 잘리고 대신 나온 무기가 해당기종 최악의 쓰레기 무기이다. 덕분에 다른 작품에선 코빼기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 라이덴 mk-2 - 라이덴 파이터즈
    속도도 느리고, 폭탄도 유언봄이어서 1945-2의 라이트닝보다도 더 최악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3.3. 스포츠 게임

  • 1. 해당 종목의 약체국가. 이 경우는 관련 스탯이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 2. 선수층이 부실한 국가. 특히 특정선수 한명에게만 의존하는 팀들이 더욱 그렇다.
    KBO 리그 야구게임의 경우 신생팀 특성상 선수풀이 빈약한 kt wiz가 이 예에 속한다. NC 다이노스도 역사가 짧지만 금방 강팀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다만 역사가 짧은만큼 연도덱을 만들기 쉽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

3.4. RPG 계열

3.4.1. RPG

아래의 조건에 들어맞는다고 무조건 약캐릭터는 아니다. 대체로 시스템상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1. 자유 노가다가 불가능한데 동료로 가입하는 시기가 늦다.
    이미 스토리를 거치면서 기본 캐릭터들은 노가다를 할대로 했으므로 레벨이 높다. 또한, 늦게 들어온 캐릭터를 애정으로 이제부터라도 키우려고 해도 이미 적들도 강할대로 강해져서 키우기가 힘들다.[10]
  2. 주인공 또는 다른 캐릭터와 성능이 겹친다. 게다가 하위호환.
    다만 클래스 자체는 좋고 아주 능력치가 낮지는 않은 경우 그 좋은 다른 캐릭터와 함께 쓰면 시너지가 있을 때도 있다.
  3. 조작불가.(행동을 CPU에게 위임)
    깡스펙이 좋으면 용서가 되지만, 만약 적이 자동 사냥으로 죽일 수 없고 요령을 써야하는 경우엔 답답하다. 다만 이런 캐릭터는 끝까지 함께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이벤트로 잠깐 들어오는 거라서 그나마 낫다.
  4. 능력치가 쓸데없는 하나에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다. 또는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낮고 좋은 스킬도 없다.
    공격력이나 마법력, 방어력같이 눈에 드러나는 분야에 특화된 경우라면 괜찮지만[11] 민첩성같이 뭔가 애매한 분야에 치우친 경우라면...
  5. 캐릭터에 개성이 없다.
    게임 제작자도 스토리 상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다가 들어오는 캐릭터라면 애정이 있어서 좋은 스킬과 능력을 주기 마련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6. 도중에 이탈하는 캐릭터.
    사실 이런 캐릭터는 아무리 강해도 결국 키울 필요가 없다. 설령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그 돌아온 상황에 맞게 레벨이 자동 조정이 된다면 기껏 했던 노가다를 무용지물로 만든다.
  7. 성장률이 낮다.
    레벨을 올려도 스탯이 잘 안오르며, 만렙이 돼도 결국 약해서 키운 의미가 없다. 반대로 만랩 가까이에서 스탯이 폭풍성장하는 캐릭터를 대기만성형 캐릭터라고 한다.

  • 영웅전설4
    • 루티스 - 루티스는 이동력이 5라는 장점이 있으나 행동력이 떨어져서 빛이 바래고, 나이프를 사용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나 대신 화력이 너무 약하고, 마력 역시 흑마법사 캐릭터 중 가장 떨어진다. 그래도 흑마법 쓴다고 밑의 알쳄과는 달리 잘 키우면 못 쓸 캐릭터는 아니지만 쓸만하게 키우기까지 효율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게 문제. 차라리 나머지 3명에 몰빵하는 게 게임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그나마 쓴다면 상급의 특수마법 안티매직과 이동력을 내세워 안티매직셔틀+템셔틀로 사용하는 정도.
    • 알쳄 - 이 게임에서 백마법은 아이템과 동일한 성능을 지니기 때문에 심각하게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백마법을 사용하려면 붙어서 함께 싸워주는 정도밖에 없는데(아이템이나 백마법이나 남한테 써주려면 붙어야 된다.) 알쳄은 공격력이고 기능력이고 행동력이고 무술 관련 능력치가 다 구려터져서 그마저도 어렵다. 무술 능력치 구리기로는 엘레노아와 투톱인데 엘레노아는 그래도 물정령이 매우 좋아서 강캐축에 든다. 즉 시스템빨을 심각할 정도로 못받은 케이스로 에딧으로 마법을 흑마법이나 정령마법으로 바꾸면 아주 강해진다는 것이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아예 약한 여캐의 대명사로 손꼽히며 알쳄라인이라는 약한 여캐 라인 관련 용어도 생겼다.

    비록 아예 다른(자유도형 게임에서 일자진행형 게임으로 변경) 게임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리메이크판인 신영웅전설4에서는 양쪽 다 좋아졌다. 특히 루티스는 들어올 때부터 백마법과 흑마법을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각종 필살기의 추가로 물리공격도 쓸만해졌다.
  • 궤적 시리즈
    • 에스텔 브라이트 - FC ~ SC
      정말 주인공 캐릭터지만 처절하게 약한 케이스다. FC와 SC 모두 공통적으로 물리 뎀딜과 아츠 뎀딜 모두 다른 동료 캐릭터들이 전문 분야로 담당을 하고, 그나마 FC에서는 적의 체력이 낮아서 물리공격도 대미지가 통하는 편이고, 사용 가능한 아츠 자체가 적어서 4라인으로도 어지간한 아츠들은 적당히 짤 수 있어서 양방 모두 그럭저럭 활용이 가능하고, 다른 크래프트는 별 도움이 안 되지만 버프용 아츠를 짜기가 힘든 탓에 즉시발동으로 아군 전체에 걸 수 있는 기합의 효과가 매우 좋고, 대보스용 S크래프트의 위력도 우수하여 완전 짐덩이 취급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SC에서는 적의 체력이 늘어나서 장기전 비율이 높아지고, 공격력도 낮은데 공격범위조차 구린 에스텔의 물리공격은 거의 도움이 안되고, 아츠 역시 각종 추가된 상위 아츠를 짜기 힘들어서 활용도가 하락하고, 실용적인 크래프트도 없고 상위아츠 짜기도 힘들어서 본격적으로 짐덩이 취급을 당했다. 그야말로 실제 게임상 성능은 주인공 캐릭터치고는 너무 약했다. 거기에 더 큰 문제는 에스텔은 주인공이라 파티에서 빼기도 힘들다는 점이다. 그나마 3rd부터는 나름 쓸만해졌으며, 시작의 궤적에서는 단일 보스전 딜러로 활약한다.
    • 조제트 카푸아 - SC ~ 3rd
      바로 위에 있는 에스텔의 하위호환 취급받는 캐릭터이자 거의 함내청소요원으로 평가받을 정도의 최약캐. SC에서는 최후에 가입하는 동료인 주제에 공격력, 아츠, 내구력 스탯들이 전부 아래에서 세는 게 훨씬 빠르다. 티타와 쌍벽을 다투는 스테이터스인데 티타는 무기(+크래프트의 범위)라도 좋지 조제트는 공격은 당연히 대미지가 안 박히며, 크래프트는 대인기절100%, DEF-30%등으로 성능 자체만 보면 보조로 나쁘지 않은 편이긴 한데 가입시에는 이미 종장이라 방해 스킬이 거의 쓸 곳이 없는 시점이기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츠 역시 에스텔급의 ATS에 쿼츠라인도 에스텔과 같은 최대4라인인데 막상 地속성제한이 둘이나 되어서 결국 에스텔의 하위호환에 불과하다. 이벤트로 익히는 S크래프트 살쾡이호가 전체공격이라는 점만이 에스텔보다 비교우위지만, 그 살쾡이호도 조제트의 공격력에 의존하니 신통치 않은 편이다. 더 큰 문제는 글로리어스 돌입시 S크래프트조차 없는 상태로 강제로 파티멤버가 되기 때문에 짐덩이가 된다. 3rd에서는 비교적 빠른 6번째 가입동료라서 전작보다는 낫지만 낮은 능력치도, 아츠를 짜기 힘든 것도 여전하여 여전히 성능적으로 애매하다. 크래프트는 활용할 여지가 약간 늘었지만 기절100%의 앵커프레일은 수배마수들이 사라진 게임 진행 스타일의 변화 탓에 중간보스급이 거의 안 나오고, 막상 나와도 상태이상에는 거의 면역이 있어서 활용도가 미묘하고, DEF-30%의 스턴피드는 쓸 만하지만 클로제의 켐퍼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하고, 새로 추가된 훔치기 스킬 기믹핸드는 얼핏 좋아보이지만 사실 훔치기의 효용이 낮은 작품이며, 성능 자체도 상위호환인 셰라의 폭스테일이 존재해서 역시 그저 그렇다. 거기에 3rd에서 새로 생긴 리모트 어빌리티가 아이템획득확률 20%, 세피스획득 30% 증가라는 최강급 능력을 자랑하기에 웬만한 팬도 파티로 안 쓰고 리모트슬롯에 고정으로 앉혀놓게 되어버려서 어찌 보면 SC보다 더욱 푸대접을 받는다. 심지어 조제트는 최종보스까지 리보트 어빌리티에 앉혀 놓는 유저들도 많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3rd 에볼루션에서는 이와는 차원이 다른 최강 개캐로 거듭난다.
    • 엘리제 슈바르처 - 섬의 궤적 2, 시작의 궤적
  • 용과 같이 7 - 쵸우 티안유
    다만 이쪽은 상대적인 약캐일 뿐이지 무난히 써먹을 정도는 된다. 다만 나머지 캐릭터들이 각 컨셉에 맞게 성능이 좋아서 이렇게 된 것.[12]
  • 테일즈 오브 시리즈
    • 나나리 프레치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사용하는 무기는 활로 유일한 원거리 공격수이나 적을 밀어내는 기술이 없어 근접전은 취약한 편이고, 그렇다고 특기나 정술 모두 애매한 점이 많아서 주력 파티원으로 굴리려면 애정으로 커버를 해줘야 할 정도이다. 또한 상급 정술도 임브레이스 엔드, 에인션트 노바로 끝이고, 딱 하나 있는 비오의 성능도 아주 강하진 않고 발동 조건도 까다로운 편이다. 그나마 그레이드 샵을 이용하면 구현소환을 쓸 수 있게 할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해롤드가 파티에 들어온 후에는 공속과 명중이 딸리는 로니와 함께 대기멤버로 주로 배치되는 낮은 성능을 자랑한다. 보통 테일즈 오브 시리즈 마더쉽 타이틀 약캐로는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캐릭터다.
    • 애니 바스 - 테일즈 오브 리버스
      이 쪽은 게임 자체 시스템빨을 제대로 못받아서 약캐로 전락한 케이스. 애니의 주술들은 단순한 힐링기 대신 파티원에게 버프를 거는 것인데 가장 첫번째 문제로 애니 주변에 쳐지는 작은 원 안에서만 발휘되고 범위가 장난 아니게 좁다는 문제점도 있다. 폴스 큐브를 통해 상당히 크게 확장할 수 있긴 하지만 단 하나에만 적용되고 전투 중 큐브를 회전시킬 수도 없는지라 제대로 적용시키기도 힘들 정도다. 이 마법진 자체에 체력 리젠이 붙어있긴 하지만 위에 설명한 이유로 적에게서 들어오는 데미지가 리버스에서는 타 시리즈에 비해서도 약간 더 센 편인지라 이 정도의 리젠은 거의 의미가 없으며, 그나마도 RG가 어느 정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라야 제대로 회복될 정도이다. 거기에 부가효과로 능력치가 강화되는 것도 성능 자체는 괜찮은데 적용되는 범위가 너무 좁아서 조금이라도 싸울라 치면 범위를 벗어나게 되고, 이 범위를 조절하기 위해 애니를 동료와 가까운 곳에 위치시키면 한 대만 맞아도 원이 사라져버리는 치명적인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리버스는 하필 후열이 제일 얻어맞기 쉬운 전투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애니가 더욱 불리해진다. 그나마 오의는 광역으로 잠깐 버프&디버프를 잠깐 거는 것이라서 원이라는 제약에선 벗어나지만 이마저도 정말 초 단위의 잠깐이라는게 문제이다. 그래도 게임이 오래 연구돼서 부활 셔틀, 상태이상 종결자, 뱀파이어로의 활약은 할 수 있어서 위에 나나리보다는 그나마 나은 취급을 받고 있다.
    • 론드리네 E. 에펜베르그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 던젼X
      캐릭터 컨셉은 검도 술법도 사용하는 만능 전투 캐릭터이지만 실제 성능은 검도 마법도 어느쪽도 뛰어나지 못한 약캐릭터이다. 심지어 마더쉽에 나오는 캐릭터가 아니어서 잘 언급되지는 않지만 일부 테일즈 오브 시리즈 유저들은 거의 나나리와 동급의 최약캐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이다.
  • 파랜드 시리즈
    • 리안 - 파랜드 사가
      마항력이 높지만 리안의 무기인 단검에 지력 보정이 거의 없어서 데미지도 구리고 후반 가면 몹이 대부분 어둠 속성이라 당최 써먹을 구석이 없다. 게다가 처음 클래스는 소녀인데 비전투형이라서 스탯이 엉망진창인데 전투형으로 바뀌면 능력치도 바뀌어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다. 들어오는 시기도 1부 중후반인데 공격력, HP, 방어력이 전부 하위권이라 키울 마음이 안 난다(…). 상태이상도 후반가면 거의 쓸모 없어진다는 것도 문제.
    • 파랜드 사가 2
      • 라딧슈 - 전작의 마시아가 너무 밸런스 붕괴급 사기 캐릭터라 너프가 필요했긴 했다. 문제는 너프를 너무 심하게 먹어 물리는 알, 사라에게, 마법은 카린에게 밀리는 쓰기 애매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다만 보조 마법인 치어링으로 인해 알의 데스 모먼트와 사라의 멸신난무를 1턴만에 발동시키는 것이 그나마 도움이 되는 편이다.
      • 소피아 - 1의 오필리아를 계승하는 캐릭터인데, 하마터면 전작에서도 쓰레기 무기인 단검을 사용하는 데다가, 민첩성은 파티 중에 제일 높은데 그 스탯을 도저히 써먹을 데가 없어서 애물단지나 마찬가지. 소피아를 키울 정성으로 차라리 자기 딸인 루루를 키우는 것이 딜링면에서 더 도움이 된다.
    • 파랜드 오딧세이
      • 레오 - 능력치는 좋은데 전용기가 영 시원찮아서 쓰기 꺼려지고[13] 최종 전직의 경우 공격력이 아크보다 떨어지게 바뀐다. 요 탓에 쥬더 이벤트 이외에는 쓸 이유가 없어진다(…). 검으로는 시엘라의 하위호환, 창으로는 쉬엔카의 하위호환(…). 눈물이 주룩주룩 흐른다. 전용기가 구려터진건 시엘라도 마찬가지지만 능력치가 레오와는 질적으로 다르고 카인의 경우에는 HP, SP말고는 전반적인 능력치가 중하급 수준인데 캐사기성 1호 기술인 '진공의 칼날'을 자력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거의 커버 가능한 수준. 이런쪽에서 유일하게 활로로 볼 수 있는건 탱커 역할이지만 게임의 특성상 탱킹 하느니 강력한 공격력으로 죽기 전에 없애는게 더 도움이 된다.
      • 디언 - 레오와 마찬가지로 능력치는 좋은데 하필이면 동료로 편입되는 시기가 최종장인데다가 레벨이 1이다.[14] OMG. 이 때문에 다른 캐릭터 평균 렙이 못해도 30 초중반대인데, 얘 혼자 1이니 키우는 데 애로사항이 꽂힌다. 최종기도 카인이나 아미에 비해 밀리는 편. 그래도 키운 만큼 그 값을 확실하게 해준다.[15]
    • 유니 - 파랜드 오딧세이 2
      어째 주인공치고 능력치가 부실하다. 마법도 썩 좋지 않은 편에다가 몸빵과 공격력면에서도 바즈에게 밀리는 데다가 전작 주인공 파티였던 아크와 카인까지 끼어대니 계속 비교되는 처지. 물공도 마공도 죄다 다른 캐릭터 하위호환급이라 꿈도 희망도 없다. 최종장에서 마저도 보즈가 합류하기 때문에 딜/탱킹/보조 전부 보즈의 하위호환이인데다가[16] 마법사이면서 마력 모으기로 강한 딜을 넣을 수 있는 실버가 있다보니 약한 딜링이 더 눈에 띈다.
    • 쉬퍼 - 파랜드 심포니
      스탯 분배가 전부 어중간하게 되어있어 근거리 공격은 애디, 모우에게, 이동력은 필스와 바니티[17]에게, 마법은 싸이아, 라비에게 밀리는 어디에 사용하든 애매하기 짝이 없다. 청의 엣센스를 사용하는 맵[18]은 거의 없어서 충전 아이템을 매번 사용해야 돼서 사용도 어렵다.
  • 막시모 - 록맨 X 커맨드 미션
    낮은 명중률과 속성 공격에 1.5배의 피해를 입고 포스 메탈은 최대 2개가 한계이며 이 단점을 보완할 수단도 거의 없기 때문에 높은 공격력과 HP를 전혀 살리지 못할 정도로 답이 없다. 시나몬은 액션 트리거로 아군 전원을 서브탱크 없이 회복시킬 수 있으며 속성 공격에 저항이 가장 강한 데다가[19] 최종 무기인 냥코 글러브[20]를 장비하면 범용성이 높아진다. 액셀은 액션 트리거를 이용해 속성을 지닌 보스에게 약점을 찌를 수 있으며 스텔스 모드와 오토리를 이용한 몸빵으로 적들을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 마리노는 발군의 민첩성과 아이템 훔치기가 다른 캐릭터보다 수월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쓸 구석이 있다. 스파이더 진행 도중에 영구 이탈하므로 성능을 논할 수가 없다.
  • 포켓몬스터 -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 포가튼 사가 - 아스카리아
    게임 내 유일하게 '힐러'라는 직업으로 AP를 소모하여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링 어빌리티를 갖고 있지만 회복량은 대단히 미미한 수준이고 거기에 어느 능력치 하나 쓸만한 것이 없으며 심지어 장비조차도 초반 빈털털이일때나 주워다 쓸 단검류나 리더 아머만 착용 가능하고 그 외에 제대로 된 무기나 액세서리는 착용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페널티까지 가지고 있다.
  • 날리아 - 발더스 게이트 2
    스텟 자체는 힘 14, 민첩성 18, 건강 16, 지능 17, 지혜 9, 매력 13로 거의 최상급 스텟이지만 시프 레벨이 너무 낮고 전용 반지가 클래스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이어서 약캐로 평가받는다. 거기에 이미 씨프로는 이모엔이라는 상위호환 캐릭터가 있어서 더 키워지지 않는다.
  • 치비우사 - 세일러문 Another Story
    링크기 셔틀 외에는 활용도가 거의 없는 캐릭터. 단일공격인 '핑크 슈가 하트'도 위력이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약한 편이고, 그나마 스피드가 좀 나은 편이지만 이마저도 그렇게 메리트가 있는 부분은 아니다. 또한 세일러 문처럼 성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세일러 문의 환골탈태급은 아니라서 눈에 그다지 돋보이지도 않을 정도이다. 그나마 유일하게 슈퍼 세일러 문과의 링크기술이 있는 것이 장점으로 공격보다는 EP 회복 아이템인 콜롱 셔틀이나 세일러 새턴과 세일러 문과의 링크기술을 통한 회복과 부활기를 쓰는데 전력을 다하는 것으로 거의 링크 셔틀에 가까운 취급을 받는다.
  • 트릭컬 리바이브
    • 페스타(트릭컬 리바이브): 어찌보면 에슈르보다 상황이 더 심각한 단언 최약캐. 전열에, 스탯도 그리 높지 않고, 의미불명의 디스인챈트 기술과 2성이라 개편 가능성도 희박하다.
    • 로네: 탱커 역할은 하지만 특수 기술이 배리어나 도발 같은 탱커로써 유용한 기술이 아닌 상대방의 공격력을 깎는 애매한 기술이고, 공격 기술도 전무해서 더 평가 절하된다. 6순수 메타에서 스피키에게 밀려났다.
    • 우이(트릭컬 리바이브): 엄연히 3성 기준으로는 매우 강력하지만, 엘다인 기준으로는 최약체. 서포터라는 점에서 다른 엘다인들보다 스탯이 낮지만, 활발덱에서는 엄연히 중요 파츠로 쓰인다.
    • 마리(트릭컬 리바이브)
    • 루드(트릭컬 리바이브)
    • 프리클
  • 붕괴: 스타레일

3.4.2. SRPG

위의 RPG와 겹치는 부분도 있다.
  1. 기동력이 낮다. 여기에 턴 수 제한까지 더해진다면 SRPG 특성상 캐릭터 육성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원인.
  2. 초반에는 성능이 높지만 성장률이 낮다.
  3. 전직 시스템이 있는 경우, 전직이 불가능하거나 한계가 있는 캐릭터.
  4. 기본 스펙이 낮은데 특정 상황에서만 강한 캐릭터.[21]

3.5. 전략 게임

  1. 초기 설정이 약소국가라서 국력이 나쁘고, 장수의 성능도 보통이거나 나쁘고, 내정 수입도 나쁘고 그 밖의 전체적인 시스템 상 불리하다.
    예: 삼국지 시리즈/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제갈공명 와룡전을 비롯한 장수제 전략 게임들의 약소 세력들, 토탈 워: 아틸라의 서로마
  2. 초기 설정이 국력은 좋거나 보통이라서 내정 수입도 많고 장수도 많은데 오히려 장수의 성능만 나쁜 경우
    예: 제갈공명 와룡전 오나라 세력
  3. 자신의 영지에 비해 장수 숫자가 터무니없이 부족한 경우, 영지 당 장수 평균 3명 이하인 경우. 특히 자신의 세력에 있는 장수라고는 꼴랑 군주 한명이 전부인 경우
    예: 삼국지 6의 장각[24], 원술(황제 시나리오), 공손찬[25], 삼국지3공주, 교모[26]
  4. 객관적으로 보면 국력도 장수 성능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사방이 강대국으로 둘러싸인 경우
    예: 삼국지 시리즈 제갈량의 북벌 시나리오의 맹획, 미디블2: 토탈 워의 신성 로마 제국
  5. 건물 테크도 매우 높고 자원을 많이 먹고 인구수를 많이 먹는데 성능이 지나치게 약하거나 성능이 최강인데 활용하기가 어려운 경우
    예: 스타크래프트 정찰기[27], 수호군주 등.
  6. 초반이 너무 약한 대기만성형. 후반에는 매우 강력하지만 초반에는 형편없어서 초반에 무너지거나 역 스노우볼이 굴려져서 후반에도 힘을 못 쓴다.
    예: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저프전 한정),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조선, 포르투갈인, 튀르크족
  7. 6번의 반대로 내정이나 자원채취가 취약해 장기전에서 힘이 빠지는 경우[28], 강점이 초반에만 극단적으로 집중된 경우, 최종티어 유닛이 너무 부실한 경우는 일명 뒤가 없는 유통기한형으로 불리며, 보통 초중반에 승기를 잡지 않으면 무조건 진다.[29]
    예: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 타 훈 콰이

  • 냥코 대전쟁
    • 통조림 드롭 EX캐릭터 - 다만 이쪽은 초기에는 제법 쓸만했으나 업데이트 이후로 망한 케이스라 애매하다. 그러나 대부분 본능을 받으면서 스펙이 크게 상승했기에 쓰레기장 신세는 면했으며, 그 이전에 각자 냥콤보로도 실전성이 있는 캐릭터들이다
    • 도마아 - 이쪽은 구린 성능의 레어 캐릭터들 3마리(아처, 마녀, 도둑)를 싸잡아 지칭하는 별명이다.[30] 그 중, 도둑은 본능을 받고 나름 사용하려면 쓸만한 고인물 전용 레어 양산형 딜러로 쓰이고 있긴 하다.
    • 초파괴 대제 드래곤 엠퍼러스 - 정규 울슈레 시리즈 중 낮은 가성비 및 애매한 스탯으로 상당히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해룡 등 비교적 괜찮은 성능의 캐릭터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루가족보단 상황이 좀 낫다.
    • 전설의 고양이 루가족 - 테사란을 제외하면 정규 울슈레 시리즈 중 심각하게 저열한 스텟과 차고 넘치는 대체재 때문에 현재는 위의 드래곤 엠퍼러스를 능가하여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강철군대 아이언 워즈 - 그나마 루가족급 노답 시리즈는 아니지만 설계상 좀비적 외의 상대로는 다른 울슈레들의 하위호환에 가까워 범용성은 전체 울슈레 중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데다 그란돈을 제외하면 울슈레 상당수가 좀비대항 캐릭터로 쓰기에도 다소 나사빠진 성능 때문에 정규 울슈레 시리즈 중에서 평가가 좋지 않다. 다만 일부 냥콤보가 강력한 울슈레가 존재하여 이 쪽으로는 재평가받고 있다.
    • 지룡 소돔 - 단순히 성능이 안 좋은 것을 넘어 저열한 울슈레들을 상징하는 그 자체로 초기에도 느려터진 이동속도로 인해 좋은 평가를 못 받았으며, 이후 똑같은 떠있는 적 탱커인 카이의 하위호환으로 전락, 최근에는 본능까지 받았음에도 여전히 쓰레기장 신세를 못 벗어나는 역대급 똥캐. 모든 울슈레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쓰레기라 불리는 중이다. 그나마 광새에서 쓸 수 있으나 이쪽은 카이가 있어서...
    • 고양이 퀘스트 - 인식사거리의 뒤쪽까지 타격 가능하여 유효타율이 높아 인게임 내에서 고평가를 받는 원거리 범위공격 캐릭터의 수치. 이 녀석은 저평가받는 공격력 다운 특능은 고사하고 그냥 스펙 자체가 구려터졌다. 3단진화로 신규 속성인 고대종[31] 타겟이 추가되고 체력도 2배가 되었지만 그 뿐인지라 여전히 평가는 바닥. 다만 일부 스테이지에서 조커픽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 고양이 간호사 - 올라운더 메타 몰락의 최대 피해자. 다군 자체가 특화성을 중시한 데다가 간호사의 메즈도 애매하고 스텟도 무난한 편이라 드엠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다행히 고룡 이전의 드엠처럼 구제불능까지 아니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올라운더를 쓰고 싶으면 못 쓸 것도 없다. 특히 초본능을 박고 초현자 특효를 받은 후 레전드 스토리 0에서 활약할 여지가 늘었다.[32]
    • 패룡 디오라무스 - 엄청난 가격에 밥값못하는 폐기물.[33] 전체적으로 높은 스텟을 지녔으나 느려터진 이동속도, 애매한 사거리, 긴 선딜의 끔찍한 조화를 이룬다. 3단진화로 배리어 브레이커가 추가되었다지만 차라리 에이리언 적 대항 시리즈인 픽시즈를 뽑아서 쓰지 굳이 이 녀석을 쓸 이유는 없다. 이는 4진이 추가된 후에도 달라진 게 없다.
    • 아수라 - 스텟만 보면 전반적으로 오버 스펙을 자랑하는 듯 하지만 공격 타겟 제한이 모든 걸 말아먹은 케이스. 냥코 대전쟁에는 총 9종류의 속성 적이 존재하는데, 그 중 아수라는 검은 적, 에일리언 적 이 두가지 적만 공격이 가능하다. 때문에 사용 풀이 너무나도 좁아 거의 쓰이지도 않는다.[34] 뭣보다 에이리언 적 대항과 검적 대항은 차고 넘치므로 굳이 이 녀석을 뽑아 쓸 일이 있을지 의문. 그나마 빅 하앜마양 스테이지에서는 상당한 강캐가 된다. 본능패치로 천사 타겟이, 초본능 패치로 좀비, 악마, 빨간 적 타겟이 생겼지만 좀비 킬러나 열무가 없는 점은 여전히 아쉽다.
    • 멜슈 - 좋은 능력을 가지고도 구린 스펙이 성능을 말아먹은 케이스. 냥코 대전쟁 내에서도 희귀한 속성이 없는 적 대항이지만 문제는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가 없다. 스텟도 영 구리고, 파동이 2타에서만 나기 때문에 유효타율도 낮은 데다가, 공격 무효를 들고 나왔지만 확률도 낮고, 특히 몇몇 흰 적들은 후반으로 갈 수록 배율이 조정되어 한방의 공격력이 무식하게 높은 경우도 존재하는 탓에 공격무효가 발동되기도 전에 털려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리운 육지나 무속성 상대로는 쓸려면 쓸 수 있다는 정도.
    • 테룬 - 위의 멜슈에 묻힌 지뢰캐.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게 다이며 선딜레이+저열한 스텟+차고 넘치는 대체재+영 좋지 않은 3진 등의 조화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 특히 블랙 해마 같은 장사거리 원범 캐릭터들에게 테룬은 썰리기만 한다. 4진이나 본능이 절실한 캐릭터.
    • 신룡 카무쿠라 - 위의 지룡과 패룡만큼 인식이 강한 건 아니지만 얘 역시 성능이 답이 없다.[35] 빨간적 메즈 역시 대체재가 차고 넘치는 데다가 DPS마저 드엠 시리즈 중 형편없는 편이며 본능이나 초본능조차 투자해도 역시 성능이 안 좋은 편인 화이트 래빗에게 밀리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
    • 쿠우 - 속성대항 생태계 최하위. 빨간 적과 검은 적에게 엄청 강한 특능을 지녔으나 긴 선딜과 공격간격, 애매한 사거리로 인해 올라운더로서도 써먹을 수가 없다. 그나마 뭐 없다면 써볼만한 건덕지는 있으나 덱이 조금만 갖춰져도 창고행이다. 다행히 최근에 초본능 패치를 받았는데, 이전과 달리 조건만 잘 맞으면 역으로 속성대항 깡패가 된다.
    • 너굴냥즈 - 울트라소울즈의 수치. 2단진화시 천사, 에이리언의 공격력을 다운시키고, 사거리도 올라운더의 구색을 갖추지만 문제는 낮아터진 스텟과 엄청빠른 이동속도, 높지 않은 히트백. 이동속도가 빨라서 사실 전선투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문제는 히트백이 낮아 고방 뒤로 숨을 수가 없어서 금방 죽는다. Dps도 낮아서 화력지원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 혀 잘린 참새 - 야미 다음가는 9라인 최약체. 낮은 스펙에다가 쉴브 없는 악마 메즈캐라는 점에서 악마 대항으로 저평가받는 데다가 천사 대항 역시 긴타로라는 상위호환 격 캐릭터가 존재한다.
    • 바람의 정령 에어리 - 야미 이상의 엘리멘탈 픽시즈의 수치. 2진이나 3진 시절에도 원범 주제에 초뎀이나 엄강이 안 붙어있으며 맷집만 붙어 있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4진을 차라리 안 받은 게 나았을 정도로 상승폭이 낮은 데다가 에이리언 대항 자체에서 차별화가 전혀 안 되어 있어 정규 중에서도 하위 취급받는 편이다.
    • 어둠의 정령 야미 - 9라인 최약체이자 엘리멘탈 픽시즈의 지뢰. 악마 대항 주제에 흔한 배리어 브레이커 속성마저 없으면서 연속 공격에 공다와 맷집만 붙어있어 소돔, 멜슈급의 똥캐라고 평가받는다. 다만, 3진을 하면 초고성능 파동스톱퍼 탱커가 되어 단번에 시리즈 상위 티어로 취급이 좋아진다.
    • 오이란파사란/스케란카쿠란 - 최악의 울슈레 중 하나로[36] 이 캐릭터에 대하여 평가하자면 한마디로 저주 빼면은 시체. 그 저주마저 활용도가 저조한데다가 스텟마저 울슈레중에서도 바닥을 기는 탓에 사거리라도 길어 안정적으로 팰 수 있는 같은 지뢰인 노비란파사란이나 오코란파사란보다도 평가가 낮다. 같은 저주를 거는 캐릭터가 높은 스텟으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것과는 완전한 대척점.
    • 오코란파사란 - 쉴드 배리어 확정 브레이커이나, 루가족 특유의 저열한 스텟이 유용한 기술을 말아먹었다. 어느 정도 쓰레기냐면, 같은 확정 쉴브인 리린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다행히 3진에서 열파 무효와 소열파를 받으면서 리린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유용한 쉴브 캐릭터로 탈바꿈했다.
    • 광익신 이시스 - 갓즈의 수치. 공속이 빠른 편이며 확정 파동을 발사하나 파동을 합쳐도 상당히 저조한 편이며, 다른 좋은 평을 못 듣는 제우스나 아누비스도 초본능으로 취직처가 생겼으며, 3진을 최악으로 받았던 디테 역시 에이리언 저격에는 독보적인 위치란 점을 보면 갓즈치고 많이 아쉬운 부분.
    • 하데스 - 검은 적 확정 정지에다가 이론상 무한정지도 가능하지만, 저열한 스텟에 EX캐인 고양이 봄버와 비교되면서 바사라즈의 개노답 3형제[37]를 맡고 있다. 그나마 여기 있는 대부분의 약캐릭터 울슈레들이랑 비교하면 평가가 좋은 편이다. 특히 4진을 받고 열파 카운터와 공체 증가, 살아남는다 특능을 받으면서 나름 괜찮은 정지 메즈캐가 되었다.
    • 오딘 - 위의 하데스, 아수라와 함께 초환수 바사라즈에서 가장 구린 울슈레. 명색이 올라운더임에도 낮은 스펙과 호불호가 갈리면서 낮은 확률의 밀치기 속성 때문에 버려진다. 초본능 수혜도 크게 받지 못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 노비란파사란/노비란 터번 - 사거리 원툴의 나쁜 면. 원범 주제에 DPS도 형편없는 데다가 메즈나 특능조차 전무하며, 생존력도 루가족답게 전무하여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인 캐릭터.
    • 아키라, 화이트 래빗, 키클롭스 - 아키라는 느려터진 선딜에 파무 빼고는 특성이 아예 없는 수준인 다재무능이며, 화이트 래빗은 괜찮은 메즈확률과 사거리에도 불구하고 엉망진창인 스텟이 발목을 잡으며, 키클롭스는 쉴브도 확률인 데다가 화래빗처럼 물딜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셋 다 소돔, 멜슈, 야미, 오이루가처럼 아예 못 써먹을만한 수준까지는 못 되고 본능도 괜찮게 받아서 쓸려면 쓸 수 있다.[38]
    • 성룡 메기도라 - 스펙이 오딘과 비슷한데 가격이 1000원 넘게 비싸다. 사실상 드엠 중 지룡, 패룡과 함께 개노답 삼형제를 맡고 있는 수준. 초본능도 이상한 걸 받아서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 갓파 마인 - 흔한 뜬 적 메즈인 데다가 확정이 아니며, 스펙 자체도 구린 어떻게 보면 쿠우나 멜슈보다도 취급이 안 좋은 캐릭터.
    • 누아다 - 아프로디테를 참고하고 만든 것 같은데 특능을 잘못 부여받으면 생기는 참사. 스펙이 나쁘디면 원범이라는 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즈나 초데미지라도 달려야 할 텐데, 뜬금없이 올라운더 특성인 엄청 강하다를 들고 왔으며 3진도 사거리 빼고는 별로 볼게 없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 미네르바 - 혼신의 일격 확률, 메즈 지속시간, 멜슈와 버금가는 저질 스펙이 합쳐져서 아수라, 오딘 만큼은 아니지만 누아다와 동급인 지뢰 취급을 받고 있다.
    • 비행전함 보르본 - 위의 루가족이나 드엠 같은 답이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좀비 밀치기에 낮은 한 방 딜 때문에 아좀씨 외에는 잘 잡는 게 없어서 저평가받는 편.
    • 개복치 왕 - 콜라보 울슈레 최약체. 50레벨 기준으로 체력이 수백밖에 안 되는 데다가 공격 사정거리나 DPS가 유난히 뛰어난 것도 아닌 데다가 빠른 선딜 때문에 딜로스가 나는 편이라 콜라보 울슈레 중 가장 안 좋은 울슈레로 평가받는다. 본능을 받은 이후에는 80%공무와 확정 소열파를 받아 장난감으로서 가치가 어느정도 올라갔다.
    • 니세타마 군단 - 애매한 메즈, 엉망진창인 스텟, 차고 넘치는 대체제가 합쳐져 구데 머신을 뽑기 꺼려지는 원인 제공자로 전락할 정도의 똥캐이다.
    • 달심 - 적은 특수능력과 공격력 감소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능력, 애매한 스펙에다가 결정적으로 7초라는 후딜 때문에 무속성 적 특능임에도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
    • 레제란파사란 - 레전드 레어 최약체. 특화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데다가 속성 무효, 짧은 사거리, 어디에 쓰는지 모르는 좀킬이나 외부 공격 사거리 없는 전방위 공격 때문에 레전드 레어 중에서 가장 저평가받는 편이다. 그래도 레전드 레어 값을 못할 정도로 성능이 낮은 것일 뿐이지 전체 울슈레들 사이의 성능은 나름 B급에 속하는 편이며 루가족 중에서는 상위권이니 너무 절망할 필요없다.
    • 천성용 바벨 - 레제란파사란과 더불어서 최악의 레전드 레어로 뽑히는데, 이는 빨간 적이나 떠있는 적 상대로 스펙빨로 밀어붙이는 케이스라 독, 저주에는 무용지물인 데다가 이속, 생상성 공속이 절망적으로 느리고 가격마저 6750원으로 살의의 고양이를 제외하면 가장 비싸다는 것이 매우 뼈아프다. 레레 최초로 3단진화를 받은 이후에는 각종 메즈무효가 추가되고 체력이 증가해서 좀 나아졌다.
    • 흑수 가르디언 - 일명 냥코대전쟁 판 자마젠타[39]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기준 황수, 백타냥, 흑타마 같은 하위권 블아들이랑 비교하기조차 민망한 '블루아이즈 역사상 최약체'로 평가 받는다 블루아이즈 중에서도 나름 성능이 우수한 황수 가르디언의 흰적 대항 버전이긴 하지만 모든 속성에 맷집을 가져 범용성이 뛰어난 황수 가르디언이랑 달리 흑수 가르디언은 흰적 상대로만 맷집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흰적 위주로만 몰려오는 스테이지가 아니면 체감 상 내구가 낮은 편에 속하고 그 점을 감안해도 무효 능력이 파동 무효 뿐인지라 위협적인 메즈를 가진 흰 적들을 상대로는 탱탱볼이 되어 버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거기다가 앞에서 말한 저 셋은 현재는 블아 치고는 평이 상당히 박한 편이지만 그래도 과거에는 S급에 준할 정도의 매우 강력한 울슈레로 평가 받았고 지금도 레전드 스토리 구간 유저들에게 유용하게 쓰이지만 이 쪽은 전성기 자체를 누린 적이 단 한번도 없다.
  • 프로야구 드림나인 한국판
    • 2012-시리즈1의 5성 이범호 - 2012-시리즈1의 5성카드유일하게 선수 60레벨의 총 스탯이 3000은 물론 2500도 못넘긴다.
    • 2012-시리즈2의 2성 모상기 - 드림나인의 아이돌 카드. 2성인데 불구하고 코스트가 달랑 1이다.
  • 라코타, 마야[40]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쓰론 앤 패트리어트
  • 송가이, 베네치아[41] - 문명 5
  • 프로토스 - 1.08패치 이후 스타크래프트[42]
  • 스카웃[43], 고스트[44], 가디언[45], 디바우러[46], 브루들링[47] - 스타크래프트
  • 약탈자 -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
  • 레벨 11 이전의 카락스[48], 알라라크[49], 로리 스완[50], 한과 호너[51] -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 언데드 스컬지 - 워크래프트 3[52]
  • 스즈키 유이 - 메타녀[53]
  • 카오스 소서러, 블러드써스터, 디파일러(Warhammer 40,000) 그 외 Warhammer 40,000: Dawn of War/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대다수 유닛 [54]
  • 엄백호[55], F4, 백하팔인, 모든 능력치가 70대을 못 넘기는 능력치이나 무특기, 적성이 올 b,c을 가진 무장들, 전법이 좋은데 지력이 매우 낮고, 통솔, 무력이 낮은 무장들. - 삼국지 시리즈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페르시아(CD판) - 후반지향형 문명인데 방어력과 경제력이 개판이라 후반에도 약체라는 독보적인 쓰레기 문명이다. 사실상 데쓰 매치 전용 문명. 결정판에서는 장점이 초반에 몰려 있도록 개편되었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 전쟁 코끼리, 코끼리 궁사, 노포 코끼리
  • 전국패왕[57] -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 필요없는 수상전 능력치[58]만 높고 공성전과 야전 능력치가 낮은 캐릭터들 - 제갈공명 와룡전
  • 농부, 좀비, 인퍼노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셋 다 개발진의 고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능력치가 처참한 유닛... 혹은 종족이다. 농부는 애초에 모든 능력치가 1로 고정되어 있는만큼 확실히 일부러 만든 약캐가 맞고, 좀비의 경우에도 상황은 비슷하다. 인퍼노는 시리즈별로 조금씩 다르긴 한데, 가장 흥한 시리즈인 3편과 5편에서 너무나 약한 종족이라 인식이 굳어진 케이스.
  • 한국팀 - 열혈축구
  • 스파키 - 클래시 로얄
    이 카드는 제일 높은 등급인 전설 카드임에도 일반 카드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성능도 낮다. 게임 내에서 최고 고인 카드이며 전설 카드들 중에서 유일하게 지뢰 취급을 받았다. 그래도 최근에는 여러 버프와 연구를 통해서 평가가 많이 올랐으며 너프를 당할 정도로 성능이 개선되었다.
  • , 행크, 서지, 미스터 P, 더그, 애쉬 - 브롤스타즈
  • 토탈 워 시리즈
    • 로마: 토탈 워 - 누미디아, 다키아: 둘 다 유닛 로스터나 주변 상황이 영 좋지 않은 걸로 유명하다.
    • 로마: 토탈 워 - 바바리안 인베이젼 - 서로마: 로스터의 잠재력은 좋은 편이지만 역사처럼 주변 상황과 내부 상황이 모두 막장이라 초반이 어렵다. 그래서 초반이 중요한 토탈 워 시리즈의 특성 상 초보에게는 비추천되는 세력.
    • 미디블2: 토탈 워
      • 신성 로마 제국, 러시아: 둘 다 서로마와 동일하게 초반 상황이 좋지 않은 편이다. 신성 로마 제국은 초반에 외교 실수 한번 나오면 사방이 적이 되고, 러시아는 초반에 너무 가난하다는게 문제. 다만 둘 다 초반 고난만 잘 넘기면 그 후는 확실히 보장된다.
      • 투르크: 투르크는 초반이 아니라 중반부터 지옥이 시작되는 팩션으로, 몽골의 침입이 시작되는 순간 십자군-몽골-십자군-티무르-십자군의 끝없는 침공을 맞이해야 한다.
      • 아즈텍: 상단의 세 팩션이 캠페인 난이도에 문제가 있다면 아즈텍은 캠페인 난이도와 유닛 로스터가 전부 문제인 총체적 난국인 경우.
    • 나폴레옹: 토탈 워 - 오스트리아: 모든 플레이어블 팩션의 하위호환인 전열보병을 필두로 한 유닛들도 호구같은데 초장부터 주인공 프랑스와 싸워야 하는 고달픈 상황이다.
    • 토탈 워: 아틸라 - 서로마: 지금까지 언급된 모든 역사계열 토탈 워 시리즈의 팩션들 중 최초이자 유일한 전설적인 팩션 난이도를 가진 세력. 내정도 붕괴되고 있는데 밖에서는 온갖 팩션들이 처들어오고 있다는 최악의 상황이 시작부터 나오고 있다.
    • 토탈 워: 워해머 시리: 불멸의 제국들을 기준으로 다음 팩션들이 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 라이클란드, 황금 학파: 이전까지는 못해도 중간 이상은 갔는데, 불멸의 제국들 들어서 마이너 선제후 세력들의 약화와 사방 팔방에서 처들어오는 적들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해버렸다. 오죽하면 선제후 시스템을 안쓰는 헌츠마샬의 원정대와 지그마 교단이 더 쉽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
      • 칼레도르 기사단: '집나오면 고생한다'를 몸소 증명하는 팩션. 왕귀 이후 전투력은 좋은 편이나, 최악의 스타팅 상황 때문에 최대한 빨리 에신 클랜과 해그 그리프를 멸망시키지 못할 경우 고생길이 열린다. 그나마 불멸의 제국에서는 에신 클랜이 케세이로 이사간 덕분에 좀 숨통이 트였다.
      • 키슬레프: 초반 경제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토탈 워 시리즈는 몇몇 팩션을 빼면 대체적으로 초반 난이도가 중요한데, 키슬레프는 초반 난이도 문제가 특히 심한 팩션 중 하나다.
      • 카오스의 악마: 전설군주 갓슬레이어의 형편없는 스탯이 발목을 잡아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너글: 답답한 성장속도와 전투시에 너무 느린 이동속도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는 평가다.
    • 토탈 워: 삼국 - 천명 시나리오의 유비, 갈라진 운명 시나리오의 장연

3.6. 기타 장르 게임들

  • 가디언즈 - 흑기사, 젤디아
    이중 흑기사는 젤디아보다 더욱 단점들이 많아서 본작의 가장 최약캐로 평가받는다. 둘 다 전작에서는 강캐 내지 사기캐릭터였는데 여기서는...
  • 가망 없는 레스터 - 레스터 본인
    치타맨 스페랑카를 잇는 고전 약캐릭터 3대장 중 하나. AVGN마저도 구제불능이라면서 무차별적으로 비난했다. 특정 이벤트(족장의 딸을 구한다)에 돌입하기 전까지 이동하다 말고 갑자기 주저하질 않나, 난데없이 줄행랑치질 않나, 점프 컨트롤이 개판 5분전, 1미터도 안되는 바닥으로 바로 내려가면 데미지를 입는다던가 여기 서술하려면 끝도 없다. 문서 참고.
  • 나이트세이버 리턴즈 - 밀리안, 베른, 칼튼, 스테인자크
    밀리안이 탑승한 제네시스는 개조해봤자 다른캐릭터들에게 밀리고 베른과 칼튼은 그냥 비행기에 무지무지무지 약하다. 절대로 쓰지말고 개조하지마라. 그리고 스테인자크는… 이동력이 거북이에 공격력도 약하니 쓰지마라. 나트, 스피어스, 말리나도 약캐지만 회복기능에 EN회복 레벨3만 달면 필드에서 의외의 활약을 하기 때문에 쓰레기는 아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등의 AOS게임 - 고인
    보통 승률도 픽률도 낮고 표본도 통계도 없어 연구조차 되지 않는 캐릭터를 통칭한다. 하지만 매 주 밸런스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온라인 AOS 게임의 특성상 유저들의 실력의 상향평준화나 메타 및 아이템의 변화로 고인을 탈출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사기 캐릭터라고 불리던 캐릭터가 극명한 대처법이 발굴되거나 너프의 철퇴를 맞아서 평캐 혹은 고인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예시로 들자면, 17년도의 탑 딜러 메타를 이끌던 탑 패왕 제이스는 19년도에 탑 탱커 메타와 본인의 너프세례가 겹쳐서 특정 상황에서만 쓰이는 4~5티어 고인으로 추락했고, 몇 년 동안이나 고인 소릴 듣던 아트록스는 리워크 직전에 갑자기 1티어 메타챔으로 급부상하더니 이후에는 날아올라 몇 달 동안이나 부동의 1티어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가렌처럼 스킬셋이 간단하고 조작이 쉬운 대신 그만큼 한계가 극명해서 고티어 한정 고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복잡한 스킬셋을 가진데다가 요구하는 컨트롤 수준이 높아 저티어 유저들이 제대로 써먹질 못하는 저티어 한정 고인도 있다. 결론은 메타에 극심히 영향을 받으니 ‘이 캐릭터는 무조건 고인이다’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60]
    • 비에타
      비에타는 마검사형 캐릭터임에도 마법저항력이 낮아서 스탯이 너무 어중간해 뎀딜과 동시에 힐러도 가능한 주인 루스탐과는[61] 달리 어디 쓸만한게 없고 물리 데미지도 좋지않다. 게다가 루스탐과 비에타가 적으로 나올때는 비에타가 다이버라는 필드 몬스터가 쓰는 검은 꽃잎이 상대방을 감싸 폭발하는 꽤 간지나고 위력도 강력한 암속성 마법인 어둠의 연꽃이라는 기술을 똑같이 사용하는데, 문제는 아군이 되면 비에타를 계속 레벨업을 시켜봐도 끝까지 이 기술을 배우지 않는 바람에 유저들에게 더더욱 욕을 먹었다. 그나마 조금 쓸만한건 급한상황에서 사용할수 있는 특수기인 부활기 '소울 파워' 정도.
    • 쥬미
      불 속성의 상성이 이상하게 바람 속성에게 맞춰져 있어 땅 속성 스킬과 중복되는 버그가 있고, 법사 계열 캐릭이라 맷집이 약한것은 둘째치고 스토리 문제상 파티 이탈이 잦아 키워주기가 애매하다는 점 때문에 본의 아니게 약캐 취급 받는 캐릭터.[62] 그래도 서술한 대로 스토리상의 문제 때문에 맘먹고 키울수가 없어서 취급이 이상한 것이지, 한번 사용해보면 기술 자체의 화력이 잘 나오는 것은 그나마 장점.
  • 무쌍 시리즈
    • 진삼국무쌍 2 - 제갈량, 사마의, 축융, 여와, 견희, 손상향, 장비, 장각, 허저
    • 진삼국무쌍 3 - 조조[63], 관우, 전위, 허저, 육손, 태사자, 손책, 소교, 초선, 조인, 하후연
    • 진삼국무쌍 4 - 태사자, 장각, 육손, 초선, 방통, 허저, 장성채, 하후연, 손책, 원소
      그나마 후자의 방통, 허저, 성채, 하후연, 손책, 원소 6인방은 전자의 최약캐 4인방보다는 그나마 높게 평가받았다. 방통 같은 경우에는 이번작에서 진무쌍난무 최고의 개편인 회오리 모션이고, 차지1이 맞으면 무쌍 게이지를 채우는 기술이었고, 허저는 전통적으로 느린 평타속도와 4차지를 제외하면 병맛 같은 차지들이 많아서 이번작에서 치명타를 맞았지만 그래도 운영 자체만 잘하면 전자의 약캐 4인방보다는 높은 자체성능을 낼 수 있었다. 성채 같은 경우에는 그나마 전체적인 차지공격류의 공격이 그나마 나은 편이어서 전자에 있는 4인의 약캐들보다는 높은 티어로 평가받았고, 하후연도 전작인 3편이 너무 약캐릭터여서 차지 3의 마지막 공격 모션이 안정적으로 변하였고, 진무쌍난무의 개성화를 이뤄 마지막에 원형충격파를 일으키는 기술이라서 전작보다는 확실히 나아졌고, 손책도 4차지가 개편되면서 저 전자의 독보적인 약캐 4인방보다는 나은 점이 있었다. 원소같은 경우도 캐릭터 성능 및 공격속도같은 면에서 상당히 약한 캐릭터이며,(유닉무기 옵션도 최악으로 꼽힌다.) 유비 차지6의 마이너판인 차지6와 고성능의 진무쌍난무만 믿고 가야 될 지경.
    • 진삼국무쌍 5 - 전위, 주태, 하후돈, 조조, 사마의, 손견, 황개, 손권, 소교
    • 진삼국무쌍 6

    • 3차지에서 발동하는 EX 차지의 경우 묘한 딜레이와 전방에만 쏠린 첫 타격범위, 그리고 세로로 연속으로 회전베기를 구사하는 3차지의 성능 자체가 썩 좋지 않다는 3중주가 서로 맞물려 거의 봉인기 수준이고, 무쌍난무 역시 여몽과 함께 가장 약한 대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쌍검 캐릭터 중에서는 EX 차지, 무쌍난무 모두 포함해도 쌍검 무장 중 최약체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무기 자체가 리치, 범위, 공격력 모두에서 최하위권에 속할 정도로 성능이 안 좋고, 둘 다 EX기 성능이 전 무장 최악급이다.
      양절곤 자체가 공속만 빠르지 리치나 범위, 공격력에서 모두 심각하게 하자가 있는 무기다. 관색은 그나마 주력기인 5차지에 EX가 붙어서 사정은 낫지만 능통은 시동기인 3차지나 EX기나 심각한 수준. 무쌍난무도 둘 다 안 좋다.
      애초에 구작 때도 안 좋은 무기였는데 6편에서도 거의 최악급의 무기에 꼽힌다. 리치, 범위, 공속, 공격력 모두 다 영 안 좋은 편. EX기나 무쌍난무 성능도 나쁜 데다 심지어 힘 무기라 체력 흡수도 안 된다.
    • 진삼국무쌍 6 맹장전 - 왕원희(EX)
      미칠듯한 무쌍 수급율을 통해 무쌍난무2만을 믿고 가야 하는 캐릭터. 이마저도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이도속성과 장군위 등등을 붙여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른 무기나 캐릭터도 이만한 떡칠을 하면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다. (특히 조운, 비룡섬 하나때문에 조운으로 표창쓰면 비룡섬 하나로 다 씹어먹는다) 표 자체의 통상기와 차지는 궁극난이도로 가면 답이 없을 정도로 약하며, EX차지도 무쌍난무1도 믿음직하지 못하고 무쌍난무2도 독보적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지라 캐릭터 자체의 성능도 좋다 보기 힘들다. 후속작인 7에 가서야 상당한 상향이 이루어져 나름대로 쓸만하게 되었다. EX무기 위주 플레이를 할 게 아닌 이상 괜히 표창쓰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3사격내성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용창과 같은 개사기 수준의 무기들을 장비하는 걸 추천한다.
    • 진삼국무쌍 7
      • 조조(EX)
        조조의 장검은 셋을 늘어놓고 평타를 치면 가운데 하나만 맞는 마법같은 평타범위와, 느려터졌고 범위도 좁으면서 자신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맞기 쉬운 차지를 조합한 구려터진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고 캐릭터 본연의 성능을 보자니 EX차지와 무쌍1은 맞아서 상대가 얼면 더 이상 맞지 않는다는 병맛나는 특징에 무쌍2는 웬만한 캐릭터들의 EX차지에 맞먹는 구제불능의 대미지 배율을 보인다. 속성이 붙는 차지가 아예 존재하지 않기에 본작을 제패하는 선풍으로도 구제가 불가능하다는 독보적인 약점은 덤. 스톰러시 성능이 최강급인 것 하나만 믿고 가는 무기인데 기백을 쉽게 깰 방법이 조준하기 어려운 4차지->무영각 콤보 뿐인데다 정작 그 4차지는 발동이 너무 느려서 평타를 맞고도 가드가 가능해 고난도에서는 밀착시의 역가드를 노려야 한다. 맹장전에서는 전체적인 기백 파괴력이 낮아지는 피해를 입긴 했지만 차지들의 성능이 상향되었고 4차지에 EX2가 추가되어 잡졸 정리와 기백 파괴도 더 안정적으로 변화, 무쌍2의 배율도 크게 상향되어 한대만스러운 캐릭터 운영에서 벗어난 운영이 가능해졌다.
      • 가충(EX)
        신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EX무기인 무투인은 전방으로만 쏠려 있는 평타 범위와 보고도 이해할 수 없는 구멍투성이의 차지 범위, 낮은 대미지와 속성이 붙는 차지가 거의 없는 쓰레기 무기의 표준을 자랑하며, 단타형이라 스톰러시를 터뜨리기도 어렵고 성능도 평균에 조금 못미지는데다 EX차지는 무투인 자체의 차지와 비교해도 딱히 특별하거나 크게 나은 것도 없는 공기와 같은 존재감을 자랑한다. 등애의 무쌍2에 이은 전무장 최약의 대미지 비율을 자랑하는 잡기무쌍인 무쌍1과 역시 최하위권 대미지를 자랑하며 실제 대미지가 들어가는 범위도 시전 범위보다 작아 상대를 흘리기 일쑤인 무쌍2, 그리고 전방으로의 판정이 절망적이라 보이는 것보다 범위가 훨씬 좁은 공중무쌍까지 합쳐져 막강한 캐릭터들이 포진해 있는 진나라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들어가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맹장전에서는 무쌍들의 대미지와 판정이 상향되었고 말도 안 되는 히트수로 잡졸 처리/기백 파괴/무쌍 수급/각성 수급을 전부 해결하는 소드 비트스러운 깔아놓기 EX2가 추가되어 끝없는 스톰러시/무쌍/각성난무를 통한 무적시간으로 안정성을 버는 괴랄한 캐릭터가 되었다. 조조와 가충의 공통점이 있는데, 자체 캐릭터와 무기의 낮은 성능을 유폭/유뢰/연격 같은 속성들과 조합하여 보완한다.
      • 한당(EX)
        고유 무기 단극의 평타가 허점투성이에다가 차지 기술들은 모으기인데 이 모으기가 난전 상황이 많은 작품 특성상 까다로울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성능이 확실하냐면 그것도 아니다. 맹장전에서는 슈퍼 아머를 부여해주는 EX2 덕분에 조금은 숨통이 트였지만 기본적인 나사빠진 무기 성능을 극복할만큼은 아니다. 무쌍 난무 성능도 낮고, 각성 난무도 진 각성까지 가기 더럽게 힘들다.
      • 가후(EX)
        애초에 6편에서도 구린 편이었는데 7편에서도 딱히 별 차에는 없다. 새로 받은 공중난무나 각성난무 성능도 그닥. 그나마 맹장전에 EX2가 있어서 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EX2로 가기에는 어렵고 캐릭터 자체가 비인기라 주목을 받지 못했다.
      • 원소(EX)
        7편 전 무장 최약체. 무기인 신세검이 거의 최악급의 무기인데, 평타는 거의 다 찌르기에 차지 성능도 싹 다 나쁘고, 무쌍난무, 각성난무 모두 안 좋은 편에 속하는데 데미지도 약하다. 믿을 거라곤 그나마 전방위를 커버하는 EX1인데 이나마도 4차지랑 연계가 안 된다.
      • 손책(EX)
        평타는 그나마 6보단 낫지만 그래봤자 최악급이고, 차지, 난무 성능도 죄다 물음표인데다 결정적으로 배리어블 어택이 정말 최악급이라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섬멸력 역시 산당히 떨어지는 편.
    • 진삼국무쌍 8
      • 방통(EX)
        EX무기인 석장의 성능도 영 안 좋은데, 유니크 모션은 오히려 그 석장의 성능을 갉아먹는 수준이고 지상 무쌍 성능도 끔찍하여 거의 4편급의 최약체다. 그나마 믿을 거라고는 석장의 공용 공중 플로우와 공중난무 뿐.
      • 표 EX 무장들[64]
        EX무기인 표창에 경직은 생겼지만 화력이 대폭 너프. 특수기에 붙은 빙속성은 딜링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표창을 써먹겠다면 딜링을 뻥튀기하게 속성을 맞추고, 전도 트리거와 다운 플로우 공격이 쓸만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자. 그래도 6편 시절에 비하면 플레이 환경이 엄청나게 개선되었다고 봐야한다. 이는 왕원희, 순욱, 장합 外 캐릭터한테 표창을 달아주고 돌아보면 체감이 가능하다.
      • 권 EX 무장들
        EX무기인 권이 애초에 성능이 하위권 중에서 최하위권을 다툴만큼 매우 열악해서 둘 다 성능이 안 좋은 편에 속한다. 손상향은 공격간의 딜레이가 커서 콤보가 잘 안 이어지다보니 풍속성으로 맞춰서 공속과 범위를 커버하여 플레이하거나 그나마 본작 최고급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공중 무쌍난무 하나만 믿고 뇌속성으로 도배하거나 동심대를 장비해 무쌍 게이지를 수급한 후 공중난무 위주로 플레이해야만 한다. 왕이는 난전 섬멸은 의외로 권 무장 치고는 생각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유니크 트리거의 판정이 손에 꼽는 폐급 트리거인 바람에 대인전 성능과 콤보 연계가 엉망이다. 그나마 특수기는 전도판정이지만 다단히트의 돌진기라서 거의 만능기라서 대인전에선 특수기에 좀 더 의존하게 된다. 무쌍난무는 특이하게 지상/공중 둘 다 참속이 붙어 있지만 배율은 그리 좋지 않고 공중난무는 통상적인 공중 난무의 3분의 1도 안나오는 절망적인 화력에다 지상난무는 장/단점 모두 없이 평이할 뿐이다.
    • 전국무쌍 시리즈 - 이즈모노 오쿠니
      오쿠니는 정말 시리즈 내내 약캐에 속하는 캐릭터다.
    • 무쌍 오로치 - 이나히메, 규키, 무사시보 벤케이, 가라샤, 이마가와 요시모토, (오리지널 한정) 장각, (마왕재림 한정) 손상향, (마왕재림 한정) 주태
      이나히메는 쓸데없이 잡졸만 잡는 벌레. 규키는 처절한 공격속도 때문에 샌드백. 벤케이는 속성이 붙는 챠지가 하나 뿐인데 느리고 범위도 좁다. 가라샤는 게임 자체의 버그 활용 외에는 기본적으로 공격 수단도 별로 없고 방어력도 바닥을 긴다. 요시모토는 정말 필드에서는 믿을 것이 없어서 잡병도 마상에서 처리해야 좋은 최약캐다. 장각은 오리지널에서는 게임 베이스가 애초에 최약캐였던 진삼국무쌍 4인 것도 있고 속성이 붙는 차지가 1, 2, 5 밖에 존재하지 않고 그마저도 근접 공격용에 해당하기 때문에 범위도 좁고, 그나마 나은 SP차지와 EX카운터가 쓸만하지만 이마저도 무쌍 게이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남발하기 힘들다. 다행히 마왕재림에서는 전방위 공격인 차지3에도 속성이 붙고 SP기의 성능도 상향이 되어 약캐에서 벗어났다. 손상향은 오리지널에서는 쓸만한 캐릭터였지만 마왕재림에서는 아츠기 2인 활공격이 무경직 대미지 약화 너프를 먹고, 차지6도 막타에만 속성이 부여되고 판정도 정말 안 좋아져서 최하위권에 랭크되었다. 주태도 오리지널에서는 사기 캐릭터 급에 해당되었지만 마왕재림에서 각종 아츠기들이 시스템적으로 너프를 받으면서 아츠기에 많이 의존한 주태의 성능도 내려가버리고 심지어 각종 차지들도 너프를 먹으면서 거의 진삼국무쌍 5 시절이 생각날만큼의 최하위권 성능을 보유하게 되었다.
    • 무쌍 오로치 2 - 테크닉 타입 대부분[66], 특히 이시카와 고에몽(최약 톱1), 관평[67], 무사시보 벤케이(2관왕), 네네, 나타(미래)
    • 무쌍 오로치 3
      • 제우스,[68] 조조, 진궁, 왕원희, 관색, 여몽 - 그나마 이 여섯명은 패치로 통해 모두 EX기가 속성이 부여가 되고[69] EX기-신기로 연계가 가능해져서 약캐급이 아니게 되었다. 굳이 약캐라면 밑의 이 둘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 이이 나오토라, 모리 란마루 - 이 둘은 패치 이후 새롭게 부각된 약캐릭터들이다. 먼저 나오토라는 신격화가 가능한 8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지만 실제 성능은 원본인 전국무쌍 4와는 다르게 버프를 주는 특수기사 시스템 변화로 삭제되었고, 테크닉이라 영기 연타도 가능하지만 사용하기 쉬운 성능은 아니고, 신격화 고유신술이 매우 강하긴 하지만, 그나마도 신수의 물방울이 적은 스테이지라면 답이 없다. 란마루는 신기가 답없는 탈라리아인데다가 신속을 많이 붙이면 신속 제어가 어렵고, 안붙이면 느려터진 공속 때문에 답답할 정도여서 약캐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전작인 전타에 속성이 붙은 4차지가 막타에만 붙어서 더욱 안좋아 보이지만 막타가 장풍기에 넓은 범위라 희망만 있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 세일러 머큐리
    본작의 압도적인 최약캐로 파워도 약하고 리치도 짧고, 잡기 공격이 무의미할 정도로 쓸모가 없고, 제자리 점프 공격은 제자리 하이킥하는 모션으로 정말 쓸모가 없는 등 쓸만한 기술이 전혀 없어서 약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 - 세일러 머큐리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최약체 캐릭터. 리치가 짧고 공격력이 약한 것은 여전하고, 평타 콤보가 6타로 늘어났지만 도리어 평타 콤보의 시간이 늘어서 빈틈 노출이 더 길어져 버렸다. 게다가 유일하게 잡기 공격이 개선되지 않은 캐릭터라는 점으로 인하여 바로 위에 있는 버전보다 더 약하다고 평가받는다.
  • 뱅! - 체력이 3인 모든 캐릭터, 빅 스펜서
    뱅에서는 체력이 낮으면 가질 수 있는 카드 수량과 생존성이 제한되므로 약캐가 된다. 반대로 빅 스펜서는 기본 체력이 9나 되지만, 빗나감을 쓸 수 없기 때문에 뱅을 무조건 맞아야 하고, 골드 러시 확장팩이라도 쓴다면 금덩이 벌이용 동네 북이 된다.
  • 야구격투 리그맨 - 옐로
    필살기가 근접이고 느린 속도에 비해서 잡기 판정이 구리기 때문에 5탄 보스를 제외한 모든 보스 캐릭터를 무한히 잡지 못하는 문제로 초보자들이 플레이하기를 싫어하면서 1잔기 원코인 클리어 동영상만 원하는 캐릭터다. 참고로 사기 캐릭터 그린은 말할 필요도 없고 레드와 블루는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좋은 필살기[71]가 있고 잡기 판정이 좋아서 노미스 원코인 클리어도 가능하다.
  • 엘소드 - 이브
    2008년 겨울 서비스 종료 위험에 처해있던 게임을 구했건만, 출시 이후 1년여간의 강캐소리를 듣다가 하향으로 처참히 무너져 거의 6년이라는 시간동안 약캐로 취급 받았다. 안 좋은 판정, 느린 속도, 낮은 방어력과 체력, 높은 다운수치, 너무나도 긴 스킬 딜레이가 문제점이다. 2016년 4월 부터 비상하는가 싶더니 사기캐가 된지 반년 만에 처참히 무너져 네메시스는 중강~강캐 정도의 취급을. 엠프레스는 다시 약캐 취급을 받고있다. 배틀 세라프는 출시 때부터 리뉴얼 때까지는 괜찮았으나. 리뉴얼때 처참히 무너졌고. 이후 초월 패치로 신흥 사기캐로 날아오르나 싶었지만, 마력전환의 하향으로 던전만 강하다는 인식이 있다. 그나마도 3차 전직이 추가되고 4번째 친구까지 생긴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다.
  • 전국 바사라 3 연 - 구로다 간베에, 츠루히메, 도쿠가와 이에야스
    간베에는 처절한 이동속도와 공격 선딜만 해도 서러운데 쓸데없이 다운불가가 붙어있어서 연타공격에 속절없이 쳐맞기 일쑤. 그래도 연에서는 개인아이템이 고유기와 고유오의들을 파워업시켜주는 구조조정을 받아서 그럭저럭 쓸만하기는 하다. 츠루히메는 거의 필수요소인 고유오의를 잃기 너무 쉽고[72] 빡센 타이밍을 맞추지 않으면 데미지가 처절하게 낮아진다. 연으로 오면서 구조조정은 커녕 새로운 고유기가 봉인기급 쓰레기라 칸베에보다 더 서럽다. 이에야스는 기술을 모아야 하는데 모으는 동안은 당연히 고유기를 쓸 수 없고, 평타만으로는 적장을 상대하기는 커녕 잡졸들 쓰러뜨리기도 버겁다. 맞으면 차지가 날아가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적장의 가드 내구도와 스턴치가 하늘을 뚫는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모으는 평타와 개인 속성 둘 다 잉여가 되며, 차지속도를 늘려주는 개인아이템을 달아도 결국 평타가 약한데 고유기들만으로 연계할 수 없다는 단점은 그대로다. 본편에서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박치기 버그가 고쳐지면서 유일하게 연으로 오면서 오히려 너프를 먹은 케이스. 나머지 둘은 손에 익기만 하면 나름대로 날아다닐 수 있지만 이에야스는 캐릭터 취급도 못받는 레벨이다.
  • 전국 바사라 4 황 - 다케다 신겐, 오토모 소린, 야마나카 시카노스케
    신겐은 전형적인 적으로 나오면 강캐지만 내가 잡으면 약캐에 해당하는 전통적인 캐릭터로 전작인 3 연에 비해 밥줄 기술 중 하나였던 '풍'의 판정이 이상해져서 본작에서는 이 기술이 적들에게 완벽하게 히트하지 않기 때문에 모아서 날리든 풍림화산 상태에서 날리든 마찬가지여서 이 때문에 신겐으로 적무장을 잡기가 상당히 힘들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유 오의를 사용하면 풍림화산 상태 해제라는 치명적인 너프도 받게 되었다. 이 너프로 인해 3 연에서 풍림화산 발동 후 첫 번째 고유 오의인 음을 이용해 적진을 쓸고 다니던 패턴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4 황에서는 진의 앞뒤 개념도 없기 때문에 3 연 시절의 진 뒤에서 적을 때릴 수 있다는 메리트도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추가 고유기도 영 믿을만한 성능이 되지 않는다. 거기에 풍림화산의 수동 발동 변화와 기본적으로 느린 스피드도 신겐을 하위권에 랭크되게 만들었다. 소린은 전작인 3 연에서도 중캐에 머물렀지만 이 작품에서도 전혀 상향된 부분이 거의 없었고 무엇보다 전우를 교체하면 자동으로 모든 신자가 해고된다는 심각한 너프를 받아서 약캐릭터로 추락하게 되었다. 시카노스케 같은 경우에도 신겐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적으로 나오면 강캐지만 내가 잡으면 약캐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적 무장으로 만날 때에는 요시테루, 혼담, 히데요시와 함께 본작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무장이지만, 정작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는 네모 홀드로 나가는 '황금의 소리'와 제자리 세모로 발동하는 회전 상승 기술인 '순진한 소년' 이외에 대부분의 기술들이 굉장히 애매한편이고 그 중 4 오리지널 한정으로 R1 버튼으로 나가는 오얏상이 시카노스케의 발을 문 상태로 빙빙 돌리고 이 회전으로 주변의 적에게 타격을 주는 '도는 청춘'이 발동 시간이 길지만 효과는 어중간해서 쓸모가 전혀 없다. 오히려 실수로 나가면 짜증나는 기술이고 특히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그런 긴 빈틈을 보인다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 없기 때문에 더더욱 암울하다. 게다가 더욱 문제인것은 바사라기 발동 이후의 상황인데 다른 캐릭터들은 바사라기 이후 강화된 상태로 나오는 캐럭터들이 몇몇 있는데 시카노스케는 이와 반대로 바사라기 발동 직후 시카노스케의 투구와 무기를 오얏상이 갖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 무기를 다시 찾을 때까지 시카노스케는 맨몸이라 가드도 불가능하고 제대로 된 공격도 할 수 없는 황당한 페널티를 받게 된다. 오죽하면 이 바사라기의 황당한 페널티때문에 희화 바사라기까지 바사라 게이지를 모아서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을 정도다.
  • 슈퍼 퍼즐 파이터 2 X - 춘리, 히비키 단
    내려오는 어택방식이 좌절스러워서 반격받는 상대가 오히려 고마워 역반격당해 게임오버되는 현상을 많이 볼 수 있는 좌절스러운 성능. 둘 다 나온 시리즈중 최악의 성능을 자랑하는 최약캐. 단은 원래 맨날 약캐였다지만 춘리는...
  • 오니 더 닌자 마스터 - 카이오마루
    내밀만한 필살기가 금강아륜 뿐인지라 스코어링에는 유키히메보다 다소 불리하다.
  • 대제국 - 카텔린, 미랴[76], 하니트라
  • 미스틱 워리어즈(공중전 한정) - 케이마
    원거리 공격은 다섯 캐릭터 중 최강이지만 근접 공격이 긴 머리카락을 휘두르는 것과 손날로 때리는 지라 공중전에서는 다소 불리하다.
  • 블리츠크랭크 포로 구출 작전 - 코르키
  • 포트리스2 - 포세이돈
  • 후크 - 팬텀[77]
  • 아이돌 마스터
    • 1편 - 타카츠키 야요이 & 하기와라 유키호 & 후타미 자매
      통칭 침몰함대 3인방.[78] 셋의 공통점은 초기 능력치가 정말 낮지만 후반부에 일어나는 능력치 감소 현상의 영향을 적게 받는 대기만성형이라는 것. 다만, 야요이는 캐릭터가 워낙 긍정적인 성격이라 삽질만 심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풀어갈수 있다. 유키호의 경우는 당시 최고 인기캐릭터이고 그나마 열심히 하면 능력치 상승폭이 높지만 낮은 능력치와 치하야 못지않은 텐션 관리가 어렵다. 후타미 자매는 텐션 관리가 쉽지만 캐릭터 운영을 현실에서 딸들 돌보는 것처럼 해야한다.
    •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 - 미나세 이오리
      상술하듯 1편에선 무적함대라 불리며 강 캐릭터였지만, 2편에서 프로듀스 불가가 되어 빠들의 격렬한 분노를 사고 아이마스 시리즈가 완젼히 멸망할 뻔했다가 마침내 OFA에서 외모와 성격을 모두 업그레이드하고[79] 돌아왔다. 그런데 이번엔 다른거 다 필요없이 버스트 스킬이 쓰레기라 구제불능급 캐릭터가 됐다.[80] 비슷한 컨셉의 스킬을 가진[81] 미우라 아즈사는 로또를 노리고 쓸 수 있지만 이오리는 제대로 터지기도 힘들고 터져도 득 보기가 힘들다.
      같은 무적함대였던 리츠코도 스킬 부스트를 늘리는 버스트 스킬을 얻었는데, 일시적이긴 해도 확정적으로 폭증하는 타입이라 무지막지하게 강력하고, 치하야는 아예 보컬 위주의 유닛에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심축이 되었던지라 더욱 비교된다. 그나마 DLC 추가 시나리오를 통해 버스트 스킬 레벨을 4까지 강화시키면 확률과 부스트 증가폭이 크게 늘어나서 쓸만해진다는게 위안.
  • 하스스톤 - 제이나, 가로쉬, 안두인
    최신 확장팩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부터 라스타칸의 대난투 초창기 까지의 점유율 최하위 직업들이다. 마법사는 폭심만만 중반 패치에서 마나지룡의 너프 이후 몰락 직전까지 떨어졌으며 전사는 까마귀의 해 들어 만년 점유율 꼴등, 사제는 새로 받은 카드들의 성능과 타 직업들의 득새로 하위권이다. 마법사 사제 전사순으로 점유울 7,8,9위.. 노루: ?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건담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
    S랭방의 독보적인 쓰레기, 근접고자, 중거리고자, 원거리고자, 몸빵고자, 기동성고자의 펜타곤을 달성했다. AS랭크의 키유닛 건담 버사고와 싸워도 승산이 희박하며 자기 동생기체인 건담 아슈타론 허밋 크랩에겐 뭘로 덤비든 쳐발릴 수밖에 없는데다가, 실탄도 없어서 빔반사나 빔텐트가 오면 그냥 죽어야 하고 낚시무장엔 버그가 있으며 호밍류 무장도 없어서 몸을 다 내놓고 싸워야 한다. 말인 즉 싸우려면 필히 과녁신세가 되어야 하는데 거기에 몸빵고자란 단점이 겹쳐져 몸 한번 내놨다가 피가 퍽 깎이기 일수.
  • 삼국전기 - 마초[82]
  • 삼국전기 풍운재기 플러스
    • 육손
      대쉬 공격은 예외로 리치가 상당히 길지만 칼 끝부분만 공격 판정을 가지며, 통상기의 리치가 짧고 대쉬도 제갈량보다 느리고 짧다.
    • 허저
      피격판정과 방어판정이 너무 크다.
  • 록맨 X6 - 팔콘 아머
    전작인 X5에는 최흉의 사기 아머였는데 X6에서는 너무 할 정도로 너프되었다.
  • 스노우 브라더스 2 - 전기(보비)와 회오리(리처드)
    적어도 트로피 싹쓸이 성능은 최강인데 다른면인 유독 성능이 막장이라서 선택률이 나쁘다.
  • 황충 - 천지를 먹다[83]
  • 캡틴 아메리카 앤 디 어벤져스 - 캡틴 아메리카
  •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 울트라 매그너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 '누'더기, '첸', '디'아블로, 정예 타우렌 족장(별명이 소) 에서 따온 말이며, 히오스 오픈 이후 초창기 전사 영웅 약캐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이후 다들 리워크로 상향되어 상황에 따라 자주 선택되는 전사 캐릭터들이 되었다.
    • A특공대 - 아르타니스(Artanis), 아서스(Arthas), 아눕아락(Anub'arak)의 영어 앞글자에서 따온 전사영웅 약캐들을 가리카는 말이었다. 이들 역시 여러 번의 상향과 리메이크를 거쳤는데, 위의 누첸디소와 다르게 디자인 자체에 확실한 약점이 있는 영웅들이라[84] 여전히 상황을 좀 타는 픽 취급.
    • 리리, 노바 - 어떤 캐릭터가 약캐 취급받는지는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히오스 유저가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지 않다는 것에 동의하는 캐릭터는 이 둘이 대표격이다. 리리는 애매하게 높은 힐량과 쉬운 난이도를 대가로 세이브 불가, 힐 타겟 지정 불가, 유틸기 부족 등 온갖 페널티를 떠안았고, 노바 또한 은신 상태에서의 어중간한 폭딜을 대가로 지속딜부터 라인클리어까지 딜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부족하다.
  •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 No.581 - 타겟은 당신♪ 아야세 에리
    스코어 상승 UR이지만 "13초마다"라는 발동조건이 걸려 있어 가장 평가가 안 좋다.
  • 러브라이브! ALL STARS
    • 1차 호시조라 린(구린) - 스쿠스타 유저들의 영원한 웃음벨. 통칭 " 구린"으로 불린다. 전반적인 스텟이 정말 낮으며, 그마저도 저평가되는 기술에 스텟이 조금 더 몰려 있는데다가 개성도 가장 안 좋은 특기 발동률 증가이다. 전반적으로 아예 스텟과 개성이 따로따로 노는데다가 모델링도 가장 안 좋은 카드이다. 그나마, 스쿠스타 빅 라이브에서 활용할 수 있다.
    • 2차 마츠우라 카난(눕카난) - SP 데미지를 올려주는 괜찮은 특기를 가졌으나 어필치가 너무 낮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그래도 위의 린보다 성능이 괜찮고 의상은 예뻐서 취급이 좀 더 나은 편.
    • 3차 호시조라 린(덜구린) - 위의 1차 린보다는 약간 나은 수준으로, 스텟, 특기, 개성이 모두 따로따로 논다. 그나마, 모델링은 괜찮은 편이다.
    • 페스 니시키노 마키 - 스테미너는 전 카드 1위이지만 그게 끝. 어필이 극도로 낮은데다가 스킬도 힐이나 쉴드 특기가 아닌 데미지 경감이기 때문에 메인 작전에 넣는 건 불가능하며, 그마저도 체력을 올려주는 토템으로만 활용이 가능하다. 페스 한정 UR이기 때문에 획득 경로가 한정되어 있고 그만큼 한계돌파를 하는 것도 쉽지 않기에 토템으로서도 가성비가 안 좋다.
    • 1차 코노에 카나타(스야) - 위의 페스 마키의 하위호환으로, 마키와 스킬셋이 거의 유사하지만 스텟이 낮다. 그나마 통상 UR이기에 한계돌파가 충분히 되었다면 체력 토템으로는 사용할 수 있다.
    • 대부분의 이벤트 보상 UR - 무료 배포 카드이기에 다른 카드들과 비교했을 때 약캐이며, 그냥 의상 획득용으로만 보는 유저들이 많다. 다만 1차 루비, 마법사 카스미, 2차 호노카처럼 어필 토템으로 성능이 좋은 UR이 있고, 1차 우미, 2차 치카, 1차 린처럼 메인 작전의 탱커로 충분히 활용가능한 UR, 1차 하나요, 1차 치카, 1차 마키처럼 SP 게이지 충전 요원도 있다. 이들은 위에서 설명한 통상/페스 UR보다 많이 쓰인다.
  • 태고의 달인 Nintendo Switch 버~전!의 타츠동 - 혼 게이지가 덜 늘어나고 치는 타이밍이 어려워지는 패널티만 두 개인 챌린지용 캐릭터. 그냥 히비키 단처럼 노리고 만든 네타캐릭터인 듯.
  • 함대 컬렉션[85]
    • 극히 일부를 제외한 구축함 대부분: 특수능력이나 강화형 보유 여부 등 많은 것을 통틀어도 함급 자체가 약하다. 특히 게임을 망치는 1척 대파 회항의 주범. 거기에 성능 여부가 가장 중요한 실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벤트에서는 결국 고증함 보정이라는 성능 외 특수보정 빨이기 때문에 보스를 잡아야 할 피니셔가 매번 바뀌며, 결국에는 쓰기는 싫지만 각종 사유로 쓸 수 밖에 없기에 쓰는 함급이다. 그나마 유틸성이 독보적으로 높은 일부 같은 경우[86]는 특수보정이 없어도 쓰이기 때문에 약캐에서는 제외된다.
    • 텐류, 아오바 등 고증함 보정이 있어도 안 쓰는 칸무스들
  • 벽람항로의 항공전함, 대부분의 콜라보 및 이벤트 SSR 캐릭터들 - 옆동네 칸코레에서의 하이브리드의 막강함과는 달리 항공모함과 전함 사이 너무 애매한 성능으로 저평가받는다. 이벤트 캐릭터는 정규 캐릭터에 비해 능력치가 현저히 떨어진다.
  • 블루 아카이브
    • 시시도우 이즈미 - 현존 블아 최강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로, 특수스킬은 자기 체력을 회복하는 전대미문의 스킬인데, 이게 전방 탱커가 가졌으면 그나마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이즈미는 후방 딜러라서 문제다. 그나마 애용품을 끝까지 가져와서 풀강해도 EX스킬을 쓰지 않은 히나보다 딜량이 딸리는 수준이다. 사야와 함께 가히 3성 최강 함정픽.
    • 나카츠카사 키리노 - 명중률 감소와 받는 회복률 감소 디버프를 들고 있지만 둘 다 효용성이 거의 없다. 간혹 가다 극힐팟을 카운터치겠답시고 키리노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긴하나 서포터라는 이유로 목걸이를 쓰는데다 권총딜러라는 점까지 겹쳐 파티에 화력 공백이 생겨버린다. 그나마도 가챠운이 없어서 쓸만한 폭발딜러가 없는 상황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는 수준.
    • 에용품을 받기 전의 모리즈키 스즈미 - 섬광탄을 던진다는 말이 무색하게 ex스킬 레벨을 3레벨은 올려야 기절효과가 붙는다. 강화효과의 경우 뜬금없이 회피율이 오르는데 정작 스즈미의 포지션은 미들 포지션이라 탱커 하나만 넣어줘도 스즈미는 맞을 일이 거의 없다. 거기에 서포터랍시고 3티어 장비로 목걸이를 착용하는데다 1티어 장비는 공격력이 가장 안오르는 신발을 착용하는 탓에 성장 포텐셜이 매우 낮다. CC기가 걸린 상대에게 추가데미지를 주긴 하나 본인 공격력부터가 별로인데다 애초에 이 효과를 노리고 쓰기도 쉽지 않다.[87] 거기에 학생 수 많기로 유명한 트리니티 학생이라 육성 난이도도 높다.[88] 쉽게말해 화력부족 + 포지션 및 컨텐츠 환경에 맞지 않는 스킬셋+ 높은 육성 난이도 삼위일체를 자랑하는 진짜배기 약캐(...)라는 것. 이쪽도 키리노와 마찬가지로 가챠운이 없어서 폭발딜러가 없을 때나 주력으로 키울 만하다.
    • 우시마키 주리 - 위의 키리노나 스즈미보다 더한 약캐로, EX스킬로 적들을 뭉치게 만들순 있으나 일단 뭉치게 만드는 범위가 매우 좁다. 게다가 뭉친 이후에 다시 산개하는 특성 때문에 오히려 안쓰느니만도 못하다. EX스킬말고도 다른 스킬들 마저도 문제가 많은데, 기본스킬은 적 1인에게 공속감소 디버프를 걸지만 별로 의미없는 디버프이고,[89] 강화스킬로는 공격력 증가인데 딜러도 아닌 서포터에게 공격력 증가를 줬다는 것부터가 이미 넌센스다. 서브스킬로는 아군 체력증가인데 이건 있으나마나. 거기에 주리의 자체스탯마저도 별로인 탓에 단순 토템으로도 부적합하다.
    • 야쿠시 사야 - 당장 상위호환 격인 네코즈카 히비키가 있으며, 코스트는 더 드는 주제에 체감 딜은 더 낮은 편. 이즈미와 함께 3성 최고 함정픽으로 불린다.
    • 아마미 노도카 - 아군 스트라이커의 명중률을 극한으로 올려주는 스페셜 유닛. 그나마 여기 쓰여있는 학생들보다는 나은 처지로 적들의 회피율이 너무 높아 명중률 증가 버프가 필요한 일부 이벤트 챌린지 맵이나 종합전술시험에서는 자주 사용된다. 물론 그외의 컨텐츠에서는 안쓰이는건 매한가지.
    • 아이키요 후우카 - 다른 힐러들과 구별되는 특징이 스트라이커 전원 회복과 강제이동 두 가지로, 어떤 상황에서라도 어지간하면 4인 전원을 회복시킬 수 있는 건 좋지만 강제이동이 문제다. 블루 아카이브 내 몇 없는 강제이동 스킬이기는 하나 애초에 일반임무에서는 잘 안 쓰이며 쓴다고 할 경우 스스로 진형 붕괴를 자초하는 꼴이 된다. 그로 인한 딜로스는 덤. 강제이동이 중요한 시로쿠로 총력전에서는 회복 후 멋대로 산개하는 특성 때문에 위치조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코스트도 5로 비싼 편.
    • 수영복 치세 - 스킬 구성은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스즈미처럼 서포터 특성으로 딜량이 저조한 편이며, 스턴 이후 피해량 증가도 좁은 범위 때문에 의미없는 수준이며 권총이라는 디메리트를 지닌 히나타보다도 딜량이 낮은 점 때문에 못해도 평타는 치는 수영복 캐릭터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성능이 심각하게 좋지 않다.
    • 이마시노 미사키 - 우선 로켓 런처라는 무기 자체가 딜로스가 심하게 나는 무기인 데다가 EX스킬 역시 독보적으로 최악의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조마에 사오리가 딜러로서의 역할을 더 잘하며 나머지 스쿼드 멤버들 역시 방깎(히요리), 높은 회피 및 아군 힐(아츠코)라는 준수한 성능을 지녀서 아리우스 스쿼드 중에서는 꽝 취급받는다. 그나마 사오리의 서브 스킬 조건[90] 때문에 채용 해볼수도 있지만 이 마저도 전 멤버였던 아즈사로 대체가 가능해서 그다지 도움 되는게 없다.
    • 오쿠소라 아야네 - 힐러 포지션이지만 기본 2성이라 성능이 떨어지며, 무엇보다 상위호환이 많이 나와버린 탓에 가치가 급하락했다.
    • 이사미 카에데 - 게임과 맞지 않는 생존 특화 스킬세트로 인해 3성 중 최고로 꽝 취급을 받고 있다. 게임 장르 특성상 죽치고 버티는 거보다 초고화력으로 재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더 정신건강에 이로운 게임이다. 게다가 같은 생존 특화인 후우카와 아야네와는 달리 3성이라 조각 수급도 어렵다. 또한 여기에 서술된 기타 약캐릭터들은 어딘가 써먹는 콘텐츠가 한번에 단기성이라도 있는 반면, 카에데는 점령전에 백귀야행 스페셜 넣기, 불인의 마음 카드깡 보너스를 제외하면 한번도 써먹은적이 없다.
    • 아지타니 히후미 -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공격력에 1스에 달린 무의미한 명중 감소와 5초밖에 지속되지 않는 3스등, 설계상 하자가 너무 많다. 사실상 스트라이커보다는 스페셜 서포터에 가깝다. 문제는 이후에 나온 수영복 히후미도 터무니없이 높은 코스트로 인해 잘 안 쓰인다.[91]
    • 체육복 마리 - 힐량이 굉장히 높은 캐릭터이지만 범위도 작은데다 특수한 조건을 많이 타는게 문제다. 그 단적인 예시가 예로니무스에 출전할 때 수시노의 스펙이 전무 1성 이하여야 한다는 것. 이 때문에 체마리의 픽률은 그다지 좋지 않았고 그나마 다양한 역할의 학생들을 기용 할 수 있는 종전시 이 마저도 세리나, 코코나, 코하루가 1군 힐러 자리를 차지해서 현재로써는 나갈 수 있는 곳이 사실상 없는 상황.
    • 체육복 하루나 - 코스트가 3이라는 차이점을 제외하면 위의 후우카와 거의 모든 단점을 공유한다. 오죽하면 유저들 사이에서 체루나를 "돈 주고 쓰는 후우카"라는 멸칭이 있을 정도이다.]
    • 사이바 미도리 - 아주 못 써먹을 성능은 아니지만, 하이브리드 캐릭터 특성상 딜이고 힐이고 전부 애매해서 다른 딜러나 힐러를 채용하는 게 나은 수준이다. 사실상 딜러로선 언니의 하위호환이라 쓸 이유가 없다. 심지어 메이드 시즈널마저도 딜이 언니보다 딸린다. 심지어 육성 난이도도 모모이는 일반 총력전 코인이라 육성이 널널한 편이라이나, 미도리는 상급 총력전 코인이라 안 그래도 수급도 잘 안되는데 아즈사나 코하루를 냅두고 미도리를 살 이유가 없다.
    • 텐도 아리스 - 이쪽은 상기한 미도리보다 더 답이 없다. EX 스킬이 6코스트나 드는데 광역 딜러라는게 범위가 좁은데다 딜러랍시고 끼는 3슬롯 장비가 부적이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유희왕 마스터 듀얼 -
    이 문서에 부합하는 경우는 금제를 약하게 받거나 영향이 없음에도 매순간 변화하는 탑 티어 환경에 장기간 끼어들지 못하는 성능을 지닌 덱을 일컫는다. 경우에 따라선 성능 좋은 덱을 지닌 상대가 대처조차 하지 못하는 자이언트 킬링도 가능하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숙련도를 많이 쌓아야하는데다 핵심 성능의 부족한 부분을 범용 카드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잠깐 환경에 비추다 사라지는 편이다.

4. 관련 문서


[1] 이와는 반대 의미로 '지젼 강한 캐릭터/ 지지리도 강한 캐릭터'의 준말인 지강캐 라는 말도 쓰이고 있다. [2] 공격력이 너무 시궁창이라 이 캐릭터를 아무리 몰라도 절대 이 캐릭터에게 자신의 캐릭터가 무너지는 일은 없다. [3] 사단은 버그까지 있어서 근접하면 나이프 3발밖에 안맞아서 화력이 낮아진다. [4] 라이덴 mk-2같은 경우는 제외.왜냐하면 스피드는 느려도 메인샷을 꼬아서 발사해주면 파워가 강해지기 때문이다. [5] 신작 중에 가장 샷의 위력이 강하게 설정된 홍마향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약하다. [6] 차지샷을 제외하고 말이다. [7] 아이러니하게도 트레버와 나디아는 약캐임에도 메탈4 영상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캐릭터이다. 당장 토펭이나 대정령, TAS 메탈4영상을 보면 이 둘의 비중이 가장 높다. [8] 칼캔슬이 안되는 건 아니다. 상하캔슬을 할 수 있는데 일일이 그러기엔 쓰기가 매우 불편하다.. [9] 다른 캐릭터는 근접 공격시의 점수가 500점인데 비해서 이쪽은 고작 100점. 그나마 탑승물에게 먹힌다는 점은 위안이 된다. 투 헤비를 먹으면 전기충격기에서 단칼로 변경되는데 이때 근접 공격시 점수가 통상 캐릭처럼 그대로 500점이지만 이동캔슬이 안되는 건 여전한 편. 앉아 근접공격은 통상 캐릭처럼 500점 그대로지만 결론은 앉아 근접공격과 투 헤비 먹은 후 근접공격으로 스코어링을 먹고 살아야하는 처절한 캐릭터. [10] 다만 포켓몬 게임은 어느 정도는 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대체로 초반부에 잡히는 포켓몬들은 능력치가 낮으며 후반부에 잡히는 포켓몬들이 더 강한 편이다. 그리고 게이머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다시 노가다를 한다. 물론 예외적으로 초반에 강한 포켓몬을 얻을 기회가 있는 작품도 있다. 대표적으로 성도의 전룡, 호연(리메이크 한정)의 뷰티플라이, 신오의 찌르호크, 하나의 불비달마, 칼로스의 마릴리, 알로라의 질뻐기 리전 폼 등. [11] 이런 경우면 극딜러나 퓨어 탱커로 활로를 찾을수 있다. [12] 카스가 이치반-만능, 난바 유우-특수, 아다치 코이치-물리딜탱, 무코다 사에코-힐러, 카마타키 에리-물리딜러, 한준기-쌍두 딜러 [13] 사용후 HP가 1이 된다. 즉 몹한테 한대 맞으면 사망한다(…). [14] 바벨탑에서의 전투에서 지고 잔에게 배신당하여 치명상을 입은데다가, 바빌로니카의 힘으로 석화되 보석 2개의 힘으로 상처가 치유됨과 동시에 과거의 기억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15] 이 문제는 전작의 파랜드 사가의 T.T와 리안, 파랜드 사가 2의 알(중간에 이탈했다가 거의 마지막에 재합류한다)과 소피아, 루루와 후속작 파랜드 심포니의 쉬퍼와 바니티에게도 있는 문제이나 마지막장에 합류하여 레벨 1부터 키워야하는 디언과는 달리 아군 평균 레벨에서 약간 낮은 정도라 문제가 별로 크진 않다. [16] 애초에 주력기 대부분이 포켈과 히드라브레스에게는 사실상 노딜이보니 딜 넣는 거보다 앞에 고기방패로 세우는 거나 포션 셔틀을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17] 다만 전용 무기인 파이어리티를 장착해서 쉬퍼를 뛰어 넘을 수 있다. [18] 주로 바다에서 청의 엣센스를 획득 가능하나, 문제는 쉬퍼를 만날 때를 제외하면 바다 맵이 거의 안 나오며,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황과 적의 엣센스를 구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19] 속성 공격에 의한 피해가 막시모의 절반이다. [20] 라그라노 폐허에 있는 비밀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5회 공격과 공격당한 적의 공격력/근접 방어력/사격 방어력/민첩성을 5%씩 깎아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21] 예를 들어 숲이나 바다에서의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인데 숲, 바다에서 등장하는 보스가 다른 캐릭터들만 가지고도 돌파하기 쉬운 허접이고 정작 최종보스전에 숲, 바다가 한 타일도 없는 경우 [22] 이를 리메이크한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조인은 강캐로 승격되고, 조창은 공격력이 강하지만 방어력이 약한 기병이 되었다. [23] 반대로 G.S의 용병 기사단 캐릭터들은 초반에는 성장이 어렵지만 잠재력있는 캐릭터들이 많다. 라시드도 키워주기만 하면 팔라딘까지 키울 수도 있고, 죠엘조차도 초반의 어려움을 딛고 꾸준히 키우면 어스퀘이커까지는 가능하다. 다만 죠엘은 카리스마가 부족해서 제네럴은 무리겠지만. [24] 이 경우는 장수 수는 어느 정도 되지만 문제는 땅이 8개. 땅에 비해 장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25] 땅은 3개인데 장수가 4명. [26] 땅은 하나뿐이고 부하장수가 없다. [27] 오죽하면 스타크래프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과자까지 제작될 때 그 부산물인 따조 가운데 하나로 나왔는데 너무 잘 나온다는 이유로 괄시받았을까? 온게임넷 스타리그 마지막 결승전 때 전용준은 아예 '스카웃 디자인한 사람한테 미안한 이야기지만 다음부터는 그런 거 만들지 마세요.'라고 공개적으로 깠을 정도다. [28] 특히 2차자원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2차자원이 부실한 경우 [29] 이 경우 대기만성형과 서로 붙이면 거의 백이면 백 유통기한형이 승리한다. 대기만성형이 버티면 그만이지만 버틸 수가 없기 때문. [30] 도둑은 고방급 스텟 때문에 저평가받고 있으며도마아 중 제일 나은 편이긴 함 마녀는 훤씬 더 나은 메즈캐가 차고 넘치며, 아처는 그냥 가성비가 쓰레기이다. [31] 신 레전드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적 캐릭터의 종류로, 아군의 특수능력을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지닌다. [32] 소라크테스 드롭 스테이지를 1캐클 가능하다는 점에서 레전드 스토리 0에서의 입지는 확실한 편. [33] 그 지룡이나 멜슈보다 평가가 나쁜 경우도 많다. [34] 같은 타겟 제한이 걸려 있는 데스삐에로, 아마겟돈이나 사키도 아수라보다 사거리가 훨신 더 길고,데스삐에로는 1진은 성뿌, 2진은 천사/에이리언 상대 앵벌이, 3진은 순수 에이리언에서의 주력 딜러로 범용성 있게 사용되며 초본능 투자 시 유사 흑블아급 성능을 보여 주며, 아마겟돈은 속성이 없는 적만 타격할 수 없어서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으며 오히려 단점인 선딜이 크게 부각되는 편 사키는 원범과 1, 2, 3진을 자유롭게 골라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수라보다 범용성은 훨씬 좋다. [35] 간혹 지룡, 성룡, 패룡보다 평이 박한 경우도 종종 보인다. [36] 물론 소돔, 멜슈, 야미 등이 밈적으로 더 인지도가 높지만, 유저들은 최악의 울슈레로 십중팔구 이 캐릭터를 뽑는다. [37] 하데스, 오딘, 아수라 [38] 셋 중에서 가장 안 좋은 캐릭터를 뽑으면 키클롭스인데, 아키라는 초본능을 받고 상당히 강력한 악마 대항 울슈레가 되었다. 물론 그 전에는 상당한 폐급이지만. 화이트 래빗도 4진으로 인하여 나름 괜찮은 성능을 받았지만, 키클롭스는 3진을 받은 후에도 9라인 중에서 가장 평가가 낮다. [39] 정작 자마젠타 원본은 9세대 레귤G 기준 더블에서 나름 괜찮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게 웃기는 부분. [40] 오리지널에서는 최강이었으나 확장팩 들어서 너프로 인해 약해진 케이스다. [41] 성능이 호구인 것은 아니지만 원시티를 강요받는 특성 때문에 약체 문명에 손꼽힌다. 그래도 외교 승리에는 탁월하지만 그것도 AI전 한정이고 멀티에서는 특별한 전략을 쓰지 않는 한 이기기 어렵다. [42] 맵으로 밸런스를 맞추니 어쩌니 해도 결국 테뻔뻔 저묵묵 프징징으로 귀결된다. 실제로 맵으로 혜택을 가장 많이 주려고 하는 종족이 프로토스이고, 테란은 어떻게든 불리하게 만들려고 한다. 다만 일반인들한정으로는 프로토스가 저그 테란보다 더 사기취급을 받는다. [43] 나머지는 어떻게 굴려먹는 수를 찾는다 해도 이쪽은 활로가 없어서 현재도 지금까지 스타 최약 유닛 대표주자로 꼽힌다. [44] 최종테크 유닛치고는 허약한 체력에 허접한 진동형 공격 때문에 전투유닛으로는 최약체이다. 사실상 핵이나 락다운으로 먹고사는 정도. [45] 가필패 자체 성능은 사거리 8에 일반형 20 정도로 쓸만하지만 이동 속도가 너무 느리고 공중공격이 불가능하여 가스 값을 못하는 먹튀다. 유닛 상으로도 유리한 상성의 유닛이 없다시피 하며 거의 모든 체제로 가디언 체제를 박살낼 수 있다. [46] 인성비는 인구수 2로 상당히 좋고 자체 스펙도 탱커로서 엄청나나 공격 속도가 너무 느리고 가격에 비해 성능이 그리 좋지는 않다. 게다가 하이브에 그레이트 스파이어까지 올려야 하는 최종테크 유닛인 것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47] 브루들링 산란 자체는 좋은 마법이지만 이놈들 능력 자체가 너무나 약체다. 숫자 불려서 일꾼이랑 패싸움해서 질 정도. 그런데 어차피 브루들링은 부산물 취급이라 약하다고 문제될 건 없다. [48] 병력 가격 1.3배라는 페널티를 갖고 있는데다가 타워를 건설하는 속도가 느려서 방어 임무가 아니면 굴리기가 너무 힘들다. [49] 기동성이 형편없는데다가 체제도 한정적인데 체제마다 각각 약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나마 죽음의 함대를 주력으로 이끌 수 있는 죽음의 그림자 위신이 이 문서를 벗어나는 정도. [50] 약체냐 아니냐 논쟁이 있는데 '장인이 만지면 딱히 약점이 없는 강력한 사령관 vs 장인이 써야 좋으면 좋은 사령관이 아니다'로 갈린다. [51] 아주어려움4+ 이상 한정. 지상 방어 타워와 전차가 없다는 단점 때문에 기지 방어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걸려서 온갖 돌연변이에 다 카운터를 맞는다. [52] 클래식(오리지널) 시절 한정이며 프로즌 쓰론 초창기에는 원탑이었고, 패치로 너프된 이후에 야언좆처럼 종족의 약점을 지나치게 부각 및 과장하는 징징밈이 있기는 했어도 무슨 구제불능의 쓰레기 종족은 아니었고, 최신 패치가 거듭되면서 다시금 전성기 위광을 되찾았다. [53] 기본적인 공방 스탯이 처절하게 약하고 MP가 특별히 많은 것도 아니다. [54] 테크를 빨리 탈수 있는데신 동티어 싸움에서는 무조건 불리하다는 희대의 미친 컨셉을 들고나오는 덕분에 유닛의 대다수가 약캐릭터가 되고 전략이 랩코포 하나로 고정되어 버렸다. [55] 그러나 삼국지 9, 삼국지 10에서는 쓸만하다. [56] 오리지널에서는 특공계 전법을 보유한 장수들도 강유를 비롯한 일부 장수들을 제외하면 약캐로 분류됐지만, PK에서 특병계 전법들의 병력 소모량이 2%로 대폭 감소하는 버프를 받으면서 탈출했다. [57] 능력치 최저 공동 1위인 이치죠 카네사다와 키모츠키 카네츠구를 가리키는 말. 전국 패왕쪽이 삼국지 F4보다 능력치가 훨씬 낮다. [58] 수상전 능력치만 존재하거나 또는 야전, 공성전, 수상전 능력치가 0인 캐릭터들 문빙, 서성, 손권, 손유, 손환, 엄여(엄흥), 엄백호, 유요, 유훈, 장수(장제), 장훈, 주유, 주창, 채모(태모), 황개 [59] 코테츠와 얀하고는 달리 기술이 쓸만한 근거리, 원거리 기술이 머슬해머(→↓↘공격), 허리케인봄버(←모으기→공격) 중에서 입력해서 사용하기 힘든 머슬해머 1개 밖에 없고 근접 기본기와 잡기에 의지해서 싸우는 형태의 캐릭터라서 초보자들한테는 기술 사용 클리어에 의지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과 원코인 클리어하기가 힘들다고 볼 수 있다. [60] 3명 턴제 게임이라서 굳이 쓰고싶지 않다면 쓸 필요는 없고, 비에타와 루스탐은 스토리 루트에 따라 합류하지 않아서 굳이 신경을 쓸 필요가 없기도 하다. [61] 단, 루스탐도 성기사 캐릭터라 그런지 힐과 방어에 중점을 둬서 딜 자체는 가리온보다 덜하다. [62] 쥬미를 쓸수 있는 부분은 북쪽바늘숲과 가루다호, 지구라트와 공룡능선, 우르평원. 특수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이탈. [63] 맹장전 기준. 맹장전에서 추가된 달인 난이도에서 잡졸의 물량과 공격성이 강해져서 같은 약캐들하고 달리 무쌍난무도 최악에 공격속도나 공격범위도 최악이다. [64] 장합은 유니크 모션과 특수기가 좋은 성능인 등 표 캐릭터 최강을 넘어 나름대로 괜찮은 성능으로 평가받기에 제외. [65] 맹장전 한정 [66] 관우, 다치바나 긴치요, 소교, 카구야, 히미코, 복희, 아케치 미츠히데, 능통 등 자체 성능이 쓸만해서 커버가 가능한 캐릭터들은 예외. [67] 그나마 무쌍난무가 쓸만하지만 고에몬은 그런것 없다. [68] 다만 제우스는 통상신술이 좋고, 천공을 달아주면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된다. [69] 그중 여몽은 원작인 7편에서 EX기가 구려서 EX기가 없는 캐릭터로 취급받았다. 그나마 EX무기 극의 성능이 좋아서 약캐까지 아니다. [70] 아케이드판은 제외. [71] 레드는 무적시간이 빵빵하며 블루는 아주 긴 평타로 상대를 때려준 뒤에 콤보로 이어줄 수 있다. [72] 모든 공격을 월등히 좋게 해주는 버프인데, 시전시간이 상당히 긴 것으로 시작해서 한 대만 맞으면 바로 날아가 버리고, 고유기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돌아오지 않고, 도발을 하거나 공중 세모를 누르기만 해도 날아가 버린다. 그러면서 시간제한까지 있다. [73] 포디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이쪽은 성능이 한수 위다. [74] 아이워너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거의 다 이 꼬맹이다. [75] 위의 레드보다는 아니지만 어려운 조작,폭발물에 맞으면 방향이 틀어져 리타이어당하는 경우가 있다. [76] 함께 안 넣으면 못 써먹는다. 그나마 미랴는 덜하지만 카텔린은… 그냥 죽으란 소리다. 심지어 카텔린은 진 엔딩 전투에 강제참여다. [77] 점프 필살기(점프-공격+점프)기술이 안 좋다. 다른 캐릭터는 점프 필살기가 직선 기술이고 무적시간 판정도 사용 전과 후 전부 좋은데 팬텀만 점프 필살기가 구르는 형태의 기술이고 무적시간 판정은 사용 전 판정은 보통인데 사용 후 판정이 반격을 쉽게 당하게 될 정도로 지나치게 안 좋다. [78] 반대 개념으로는 아키즈키 리츠코 미나세 이오리 무적함대 2인이 존재하며 이 무적함대와 동의어로 키쿠치 마코토 가나하 히비키본좌 2인이 존재한다. [79] 2편부터 머리도 여신앞머리로 바뀌고 폴리곤 질도 향상. 그리고 성격도 OFA부턴 애니판의 영향으로 훨씬 개념있고 츤 농도가 희석되었다. [80] 스킬이 버스트 어필 중 어필시 일정 확률로 스킬 부스트가 증가인데 확률과 발동 효과 모두 증가폭이 너무 낮다. [81] 버스트 어필 중 어필시 일정 확률로 추억 회복 [82] 기본 공격력이 형편없을 정도로 낮고 가리는 아이템이 너무 많은 데다가 스코어링에 약하다. [83] 기본 공격이 화살 공격이고, 다른 캐릭터는 다 가지고 있는 연속 2~3히트 공격→잡기 기술도 없고, 대미지도 약하지만 스코어에서는 1위에 100원으로 못깨는 캐릭터는 아니다. 단 고수한정. [84] 아르타니스는 탈출기가 없는데 탱킹과 딜링을 모두 평타에 의존한다. 아서스는 뚜벅이 그 자체고, 아눕아락은 스킬셋은 좋지만 체력이 낮다. [85] 해방함이나 특수목적함선들은 제외. 애초에 직접적인 전투용이 아니라 전투에선 약한 것이 당연하므로 서술할 필요가 없다. [86] 아마기리, 하츠즈키, 타슈켄트, 모가도르 등. [87] 일단 총력전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CC기 면역이고, PVP의 경우 CC기가 쓰일 여지는 있으나 워낙 한방딜이 중요한 PVP인 탓에 화력이 떨어지는 스즈미는 설 자리가 없다.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그냥 깡딜로 밀어버리는게 속 편하다. [88] 그나마 성급작의 경우 조각작이 가능한 스테이지가 무려 4군데나 되긴한다. 근데 성능이 이지경이라 오히려 조각작을 하는데 쓰이는 AP가 더 아까울 정도. [89] 다만 비나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이 공속 감소 디버프 때문에 미사일 패턴이 아예 나오지 않는 택틱이 있다. 물론 이마저도 스킬레벨이 어느정도 받쳐줘야하고 애초에 이 택틱을 쓴다고 하면 서브스킬에 아군 공속증가라도 달린 아이리를 쓰는게 낫다. [90] 아리우스 분교 멤버 4명 이상 [91] 그래도 딜러로써 실격인 원본 히후미와 비교하면 토템으로선 평균은 먹고 들어가는 성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