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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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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쟁, 희생과의 결합3. 사회주의 국가에서 타인의 모범 및 귀감이 될만한 인물
3.1. 북한 정권이 수여하는 칭호의 종류
4. 영웅의 모습
4.1. 픽션에서의 영웅4.2. 그리스 신화의 영웅
5. 영웅에 대한 어록
5.1. 반영웅주의적 어록
6. 관련 문서

1. 개요

(영웅들의 이야기에서 새드 엔딩인 경우가 많은 이유는) 내 삶의 목적이 잘먹고 잘 사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라는 거에요. 왜냐. 내가 잘먹고 잘살려면 남의 것 뜯어먹고 남 괴롭히고, 이런 거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영웅이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는 거죠. 그리고 (보통사람들)보다 숭고한 목적과, 숭고한 삶을 추구한다는 거에요. (중략) 그래서 진짜 영웅은 죽어서 으로 추앙받아요. 남들이 결코 가지 못 하는 길을 가기 때문에.
임용한. 토크멘터리 전쟁사 132부 전설의 전쟁 中 22:50 부터.
우리를 구하는 것은 우리의 소망이다.
슈퍼맨
/ Hero

남다른 용기와 재능, 지혜로 보통 사람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해내어 대중들에게 추앙을 받는 사람을 뜻한다. 비슷한 단어로 효웅은 사납고 용맹스러운 영웅, 간웅은 간사한 꾀가 많은 영웅을 뜻한다. 영미권의 영웅 분류는 히어로 문서 참조.

보통 영웅 하면 사람들은 그 영웅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영웅도 국가나 민족마다 그 활약상이 달라서 한국 같은 경우는 국가를 외적으로부터 지키면 영웅 대우를 받기 때문에 연개소문 같은 인물이 영웅이냐 아니냐로 토론이 벌어지곤 한다. 연개소문이 당나라의 침략을 몇 번 막아낸 것은 맞지만 연개소문은 대학살을 통해 연씨가 고구려의 정치를 독차지하는 독재 체제를 만들었고, 결국 고구려가 668년 멸망한 것도 연씨 독재 체제 때문이었다.[1] 행실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었고 장기적으로 보면 공과가 나뉜다. 이러한 논쟁은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영웅은 영웅인데 뭔가 행실이나 영웅의 이면에 부적절한 면이 있으면 영웅이냐 아니냐로 논쟁이 벌어진다. 뭔가 대범하고 범인이 행할 수 없는 큰 일을 한 사람이긴 하지만 뭔가 구린 면, 혹은 역사에서 지탄을 받았다 하면 간웅이라 평가받는 경우가 있다.

어떤 인물이 영웅이냐는 기준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한국사에서 김유신 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천수백년 동안 전형적인 영웅이었다. 당대인 신라 때는 전례없이 왕족이 아님에도 흥무대왕으로 추존되었고,[2] 고려시대에도 을지문덕 장보고가 이미 존재감이 희미해진 것과 비교해 김유신은 온 나라 사람들 모두가 칭송했다고 하며,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임진왜란 당시 선조도 김유신과 정몽주를 한국사의 영웅으로 꼽았다. 그러다 20세기 말~ 21세기부터 고구려 중심의 민족주의적 대륙사관이 득세하면서 김유신에 대한 안티가 역사상 어느 때보다 늘어났다. 다른 나라에서도 과거에는 확고한 영웅상이었던 악비, 칭기즈 칸, 아시카가 다카우지 같은 인물들이 민족주의 같은 '현대인의 입장'에 의해 이미지가 격하되거나 시간이 지나 또다시 재격상되기도 한다.

현대 사회에서 위인으로 평가를 받는 인물들도 사고력의 차이가 심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조언이라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행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조사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영웅들이 부모형제를 살해하거나 자식들도 살해한 사례도 널렸다.

미국은 균점 사상이 약하고, 개인주의가 만연한 나라이기 때문에 영웅을 거의 으로 대접하는 나라다. 이는 개개인의 성취욕을 권장하는 효과가 있지만, 때때로 이러한 지나친 영웅숭배사상이 문제점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어 문제.

영웅들이 역사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사상을 영웅사관이라 하며 영웅이 아닌 민중들이 역사를 이끈다는 민중사관과 대비된다.

현존 기록을 기준으로 할 때 최초의 영웅은 길가메쉬. 시대상의 시점을 따지면 더 오래된 영웅은 얼마든지 있지만, 그 기록은 구전을 전하고 있을 뿐이고, 실제 기록물의 존재 여부를 기준으로 하면 길가메쉬가 가장 오래된 영웅이다. 바꿔 말하자면, 길가메쉬보다 더 오래된 영웅담은 물증이 없다.

현대에 주로 영웅이라 하면 떠오르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는' 고귀한 이미지는 중세 기독교의 전파로 인해 희생이 미덕으로 떠오르면서 만들어졌다.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어렵다. 자료 1 자료 2 비슷하게 듄 시리즈 프랭크 허버트는 영웅이란 재앙이라고 역설했으며, 그런 이유로 리처드 닉슨이야말로 미국 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설명한다. 왜냐하면 닉슨의 스캔들 덕분에 국민들이 자신의 지도자들을 의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토머스 칼라일의 영웅관이 독특한 편인데, 영웅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영웅에 적합한 세상이 또한 있어야만 하며,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은 평범한 사람의 영웅적인 행동, 마음과 영웅의 도덕성을 알아보는 이들이라고 주장했다. 어찌보면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는 질문에서 양 측다 중요하다고 인정한 거라 볼 수 있다.

고전적인 영웅의 정의와 달리 현대에는 '소시민적 영웅'이라는 개념 또한 등장했는데, 신문과 뉴스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매일 화마와 고군분투하는 소방관, 범죄와 맞서고 자국민을 지키는 경찰관, 군인 같은 사람들을 소시민적 영웅이라고 부른다.

2. 전쟁, 희생과의 결합

현대 사회에서 영웅을 찾기는 힘드나 전쟁 등 국가의 존망이 걸린 일에서 전쟁 영웅의 개념은 큰 의미로 쓰이게 된다. 불안해하는 일반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군의 사기를 고양하기 위해서 전쟁 영웅은 정치적, 선동적으로 사용되고 만들어진다. 영웅의 의미가 사회적으로 이상적으로 설정된 인간상이라고 볼 때, 큰 전과를 올린 자를 영웅으로 부르고 없던 전과를 만드는 것은 전쟁을 지지하는 자를 늘이고 자원입대자를 증가시키는 등 정부와 지도층에게 무형의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문제가 희생과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발휘한다. 실제 군에서는 목숨을 타인을 위해 희생한 자들을 전쟁 영웅으로 포장해서 동상을 세운다. 물론 그 희생이 고귀함에는 이견이 적겠으나 희생을 강요하고 요구하는 일련의 사조와 시대정신이 발생하는 것이 큰 문제. '너의 한목숨으로 우리나라의 영웅이 되어라!'라고 부르짖는,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는 윗대가리들이 발생한다는 것이며 카미카제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3. 사회주의 국가에서 타인의 모범 및 귀감이 될만한 인물

소련에서 시작되어, 북한을 비롯한 공산권 국가에서 타인의 모범 및 귀감이 될만한 노동자, 지식인, 도시 등을 선정해 표창받은 자에 대한 칭호 '영웅'이라고 불린다. 대표적으로 사회주의노력영웅, 영웅도시 등이 있으며, 할당량 이상의 생산량을 기록한 개인 혹은 생산단위에 대해서 영웅칭호를 부여할 수 있다. 가령 스타하노프 운동의 모델이었던 알렉세이 스타하노프, 우즈베키스탄 김병화가 이끌던 북극성 콜호스를 예를 들 수 있다.

3.1. 북한 정권이 수여하는 칭호의 종류

구소련의 '영웅' 칭호에서 따온 것으로, 구소련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이유로 남발해 X값 이하가 돼버린 칭호.

북한 내에서는 훈장과 동급의,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무언가라고 한다. 이 '영웅 칭호'가 수여된 사람에게는 각종 배급과 선물이 풍족하게 들어온다고 알려져 있다.

영웅 칭호는 공화국영웅 로력영웅으로 나뉘는데, 김씨 삼대에게 충성을 다하다[3] 목숨을 잃은 사람에게 주는 것이 공화국 영웅, 자신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에게 주는 칭호가 노력 영웅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중 북한 정권으로부터의 대우가 좋은 것은 당연히 공화국 영웅이다. 각 구성원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하는 사회주의 이념은 어떤 절대복종 사상에 밀려 뒷전이기 때문.

대한민국의 처음이자 마지막 문민 국방부 장관인 신성모의 별명이 남조선 해방 노력영웅이다. 왜 그런지는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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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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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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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픽션에서의 영웅

그 외 게임에서의 영웅을 보려면 영웅/게임 참조.

4.2. 그리스 신화의 영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종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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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웅에 대한 어록

당신은 항상 영웅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항상 사람은 될 수 있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어떤 인물도 그의 하인에게는 영웅이 아니다"라는 프랑스의 속담은 잘못되었다. 만일 그렇다면 잘못은 영웅이 아니라 하인에게 있다. 그의 정신이 종놈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하인은 벌거벗은 루이 14세를 보아도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하인이 영웅을 알아보려면 그는 일종의 영웅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세상에서 부족한 것은 바로 이러한 사람이다.
- 토머스 칼라일 《영웅숭배론》
세상에 위대한 사람은 없다. 오직 평범한 인물들의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이다.
There are no great people in this world, only great challenges which ordinary people rise to meet.'
- 윌리엄 홀시
역할이 영웅을 찾고 있다.
- 가말 압델 나세르
자기의 운명을 짊어질 수 있는 용기를 지닌 자만이 영웅이다.
- 헤르만 헤세
영웅이 아니면 영웅을 알 수가 없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영웅이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다. 그런데 범인(凡人)은 그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할 수도 없는 일을 바라고만 있다.
-로맹 롤랑(프랑스의 작가)

5.1. 반영웅주의적 어록

지도자들의 실수는 그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자들에 의해 극대화된다
- 프랭크 허버트( 듄 시리즈의 원작자)
한두 사람을 죽이면 살인자가 되지만 100만명을 죽이면 영웅이 된다.
- 살인광시대, 찰리 채플린

6. 관련 문서



[1] 연개소문 사후 연씨 일가끼리 서로 고구려 지방군을 가지고 싸우고 여기서 패배한 연남생, 연정토는 당과 신라에 성과 백성을 바치며 고구려는 내부에서 무너졌다. [2] 진골이긴 하였으나 그렇다고 왕족이라 볼 순 없었다. 굳이 더 연관을 꼽자면 외척인거 정도 [3] 배가 침몰했는데 김일성의 초상화를 안고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이라던가, 집에 불이 났는데 김정일의 초상화를 가지러 불이 다 번진 집에 뛰어든 사람 등등 [4]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은 영웅이 되려는 것을 의도한 것이 아님에도 교통사고를 당할 어린아이와 그 아이의 아버지를 밀쳐서 구하고 대신 희생함으로서 신문에 "부자를 구한 영웅"으로 남겨져서 정말로 영웅이 된 아이러니를 보여주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5] 아키야마 렌, 키타오카 슈이치, 키리시마 미호 등이 후반에 신지에게 감화되어 그를 도와주긴 했다. 하지만 작중 라이더들 중에서 처음부터 신지의 이상을 지지해준 사람은 테즈카 미유키가 유일하다. [6] 아키야마 렌은 슈이치에게 키도를 두고 이 녀석은 바보지만 나나 너보다 훨씬 제대로 된 인간이다라고 말했고, 당시에는 충격을 먹으면서 인정하지 못하던 슈이치도 작중 후반부에는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됐다. 그러나 정작 가장 영웅적임에도 키도는 스스로를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런 것에 관심조차 없었다. 그보다는 라이더끼리의 싸움을 막으면서 무고하게 희생당할 사람들을 구하기만을 순수하게 바랬다. 마지막 최후조차도 처음 보는 어린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한 것이니 그야말로 부정할 수 없는 영웅. [7] 마틴 셉팀은 스스로를 희생해서 오블리비언 사태를 끝낸 이후 4편의 주인공에게 제국의 운명을 맡기며(오블리비언의 엔딩을 장식하는 마틴의 독백), 후속작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광기의 군주 쉐오고라스가 되어서 돌아온 4편의 주인공은 눈 앞에 미친 황제 펠라기우스 셉팀 3세가 있음에도 마틴 셉팀을 최고로 치며 펠라기우스는 그 다음이라 말했다. [8] 정확히는 어릴 때 묻었던 타임캡슐로 인해 자신의 꿈이 히어로 라는 것을 깨달은 직후 [9] 철학자 Jean Rostand의 thoughts of a Biologist(1938)책에서 나온 인용문이다. "한 명을 죽이면 살인자지만, 백만 명을 죽이면 정복자요. 만인을 죽이면 신이라." 힘의 논리가 정의를 지배하는 현실을 풍자한 것. [스포일러] 독단적이고 영웅주의에 물든 주인공 때문에 무수한 민간인들과 33대대 병사들이 끔찍한 죽음을 맞는다. 콘래드 대령이 무수한 사람들과 더불어 동료들까지 희생시킨 주인공에게 던지는 대사가 의미심장하다. "이제 자신이 좀 영웅처럼 느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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