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오로치 시리즈 등장인물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진삼국무쌍 8 이후와 전국무쌍 사나다마루 이후는 제외 | |||
천계 인물 |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 |||
1 | 오로치, 달기 | |||
마왕재림 |
복희,
여와,
태공망,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타이라노 키요모리, 히미코, 손오공, 진 오로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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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 삼장법사, 무사시보 벤케이, 백백목귀, 우귀 | |||
2 | 카구야, 스사노오, 나타, 주천동자 | 류 하야부사[3U], 아킬레우스[3U], 아야네, 네메아, 잔다르크[3U] | ||
SPECIAL | 아베노 세이메이 | 레이첼 | ||
HYPER | 신농 | 모미지 | ||
Ultimate | 타마모노마에, 응룡, 나타(과거), 구미호, 혼돈 | 카스미, 스테르켄부르크 크라나하,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 ||
3 | 제우스, 아테나, 아레스, 페르세우스, 오딘, 미즈치 | |||
Ultimate | 가이아, 하데스, 양전, 스포일러 | |||
틀:진삼국무쌍 시리즈/등장인물 | ||||
틀:전국무쌍 시리즈/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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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쌍 오로치 3에서 등장하는 신. (CV. 마츠야마 타카시)2. 작중 행적
스토리모드에서는 초장부터 팔찌를 이용해서 세상을 합칠 수 있다는 말을 하다가 페르세우스에게 3개 를 제 외한 대다수의 팔찌를 도둑맞는다. 물론 제우스는 이걸 예상하고 있다고 호탕하게 받아들인다.이후 2장부터 자신의 자녀인 아테나와 아레스를 보내고, 4장 올림포스의 신 챕터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4장 최종 챕터에서 인간들과 붙어본 제우스는 영웅들에게 이러한 짓을 벌인 이유가 그저 너희들과 싸워보고 싶었다 라는 간단한 이유임을 밝힌다. 이에 이전부터 제우스의 변덕에 신들이 피해를 입어온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해온 아레스의 분노가 폭발해서 죽임을 당하고. 힘을 뺏기고 말았다.
그러다가 흑화하고 오딘에게 협력하다가 인간들에게 패배하여 오딘에게 제우스의 힘을 뺏기고 갱생한 아레스는 제우스의 시신을 찾는다면 부활시킬 수 있다고 했고, 아레스, 아테나, 그리고 선계인들의 도움을 받아 부활한다.[1] 이때 제우스의 진의도 밝혀지는데, 원래는 자신의 힘을 노리는 오딘을 유인하기 위해 다시 세계를 융합시키고 오딘을 쓰러트릴 수 있을지 시험하기 위해서 인간들과 싸워본 것이었으나 싸워보고 싶었다는 것도 거짓은 아니었다. 그런 본심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아레스가 오딘의 꾀임에 넘어갔던 것.
부활한 이후 아레스의 성장을 눈치채며 연합군에 합류해 오딘을 물리치고, 다시 가족들과 올림포스로 돌아가며 마무리가 된다.
기본적으로 선신에 세상을 구할 큰그림도 있었지만 워낙에 자신의 흥미위주로만 일을 벌이는 트러블메이커이다 보니 일을 꼬이게 만든 장본인. 원전에 충실하게 호색한에 껄떡쇠인데 유독 마누라와 아레스는 디스하는 모습도 반영됐다. '아레스의 험악한 표정이 어미와 쏙 빼닮았다'는 한 마디로 헤라와 아레스를 동시에 멕이기도 한다. 개그시나리오에서는 신통력까지 발휘해서 정말 되지도 않는 아재개그까지 친다.
얼티메이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가이아를 데려오는 것을 비장의 수로 계획하고 있었던 모양. 아레스에게 죽는것 까지는 예상 못해서 부활할때까지 혼령상태로 돌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인피니티 모드에서는 탑을 전부 제패한 자에게 주신의 자리를 넘겨주겠다는 폭탄 발언을 해서 아테나랑 아레스를 놀래킨다. 그리고 탑 12개를 다 깨니까 갑자기 천공신의 탑을 보여주고는 "마지막 탑에서 기다린다고 했으니 이 탑도 올라와라"라고 말한다. 모든 탑을 클리어한 후 진의를 밝히는데, 아테나와 아레스의 잠재능력을 끌어내서 강하게 만들려고 해 주려는 속셈이었다.
3. 성능
3.1. 오리지널
올림포스의 왕으로 이름답게 번개를 사용한다. 성능은 이번작에 모든 차지공격에 속성이 붙어서 상향 먹은 벤케이보다 성능이 매우 떨어진 편이다.신술의 성능은 굉장히 좋다. 통상신술은 순간이동기. 적에게 선빵을 날리거나 긴급 탈출기로 좋다. 차지신술은 번개구를 소환하고 컨트롤을 해서 적들을 처치하는 기술인데 성능이 그닥이다. 고유신술은 자기 무기를 땅에 꼽고 기를 모아서 주먹으로 번개기를 터뜨려 주변 적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데미지는 좋으나 사거리가 짧아서 근접해서 써야한다.
그리고 주력기는 6차지와 무쌍난무. 하지만 공속이 워낙 느리고 무쌍난무를 제외하면 차지기술들의 범위가 시원찮고 속성도 붙지않는다. 다른 신들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도 그럴것이 아레스는 조작 난이도는 어려운 대신 숙련만 되면 사기적인 1차지, 4차지, 5차지을 사용하며 날아다닐 수 있고, 아테나는 석화 타이밍만 잘하면 쉽고 성능도 강한 편이고, 오딘은 아예 선술 평타가 시간 정지라는 무쌍 오로치 시리즈 역사상 희대의 사기캐로 불리며, 로키도 오딘에 비하면 빛이 바래지만 그럭저럭 할만한 평가를 받는다.
천공 없는 제우스는 이 영상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천공이나 천무라도 달아주지 않는 한 신으로써의 위엄은 전혀 없는 수준. 하지만 모든 캐릭터가 천공,천무를 달면 강해지기 때문에 사실상 천공 운운하는건 의미가 없다. 단지 같은 천공이라도 다단히트 계열의 공격에 더 효과가 좋다 일 뿐이라 마침 무쌍난무나 4차지가 다단히트인 제우스에게 어울린다 정도지 단타 계열이라도 별 상관이 없다. 심지어 가라샤도 천공 달아주면 오딘 씹어먹는 사기캐가 된다.
제작진도 이를 알고있는지 패치로 통해 통상타의 범위 증가, 공유 신기인 케라우노스 개가 추가되어서 비교적 나아보이는 상향을 받았으나 애초에 일부러 노리고 약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신들의 왕 이라는 이름값을 못한다.
3.2. 얼티메이트
얼티메이트에서 답이 안나오는 성능이 딴 캐릭터급으로 개선되었다.본편의 패치 이후 얼티에서 통상타, 차지공격의 범위가 더 넓어지고 딜레이도 적어져서 공속도 빨라보이고 강화 부여안해도 점프 차지를 제외한 모든 차지 공격에 속성이 붙는다.
1차지는 자신의 강화 버프를 부여하는 것으로 바꾸었는데 모션이 끝날때까지 무적판정이 붙고 강화를 해체하게 만든 강화형태의 1차지 데미지도 더 강해졌다.
언제든지 강화버프 부여, 해체가 가능하고 공격범위, 공속까지 빨라져서 천공빨이 없어도 할만한 캐릭터가 되었으나 여전히 최강신에 걸맞지않은 무난한 성능이라 강캐급까지 평가을 받지못한다. 애초에 기본 스탯이 여포나 마에다 케이지, 혼다 타다카츠같은 상위권 장수들과 비교하면 성장옥이 120포인트 가량이나 더 떨어진다.
3.3. CPU 버전
난이도가 쉬운 무쌍 오로치 3지만 제우스는 보스 보정을 많이 받아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거기에 힘타입이라 하이퍼 아머 보정은 덤.적으로 나올때 다음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통상타: 가드로 충분히 막을수가 있으나 궁병의 사거리급의 공격범위라 무조건 가드로 막거나 스피드 타입이면 재빨리 점프 캔슬로 피하는 것이 좋다.
2. 4차지: 파생되는 통상타없이 그냥 쓰고 전방에 앞렬에 공격하고 피격 범위가 보이지만 그냥 가드로 막으면 된다. 플레이어블하고 달리 2히트가 되는 것이 특이한 점
3. 6차지: 전방에 피격판정이 원형태라 가드하면 되지만 후방에 피격판정이 없어서 제우스 뒤로 돌아서 피하면 된다.
4. 신술: 차지신술처럼 전기구를 투척하는데 제자리에서 뛰어 좁은 범위의 낙뢰를 떨군는 신술공격이다. 신술로 공격해 후딜이 생기게 만들거나 그냥 가드하면 된다.
5. 무쌍난무: 시전모션이 길어서 아테나, 하데스하고 달리 쉽게 가드로 막을수가 있어서 바로 가드할 자세로 취하면 된다.
인피니티 모드 100층의 제우스는 모습이 하얀색 컬러로 나오는데 수시로 낙법하는 패턴이 생겨 낙법불가의 공격에 맞지않으면 콤보중에 바로 낙법해서 공격하는 악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빙속성이나 아테나의 석화에 당해도 낙법한다(...)
4. 기타
견희, 오다 노부나가, 아레스와 우호 대사가 있다.
[1]
본래 아레스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겠다면서 목숨을 바쳐서 부활시키려 했으나, 이를 눈치챈 다른 신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