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5832a><-2><#55832a>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정규군 ||
페레그린 팰컨스 |
마르코 · 타마 · 트레버 |
스패로우즈 | 에리 · 피오 · 나디아 |
이카리 용병단 |
랄프 · 클락 · 레오나 |
교관 | 신시아 · 하이데른 |
기타 | 햐쿠타로 · 루미&마도카 · 우탄 · 윕 · 포로 · 기타 |
기타 틀: 민간인 · 적군 · 어택의 오리지널 캐릭터 |
<colbgcolor=#feeb00><colcolor=#000>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등장인물 타마 로빙 ターマ・ロビング Tarma Roving |
|
<nopad> | |
연령 | 25세(메탈슬러그 3) |
생일 | 2005년 5월 1일 |
신장 | 174cm |
체중 | 68kg |
혈액형 | AB형 |
좋아하는 음식 | 낫토 덮밥 |
취미 | 자작 오토바이 만들기 |
좋아하는 것 | 홀로 오토바이 타기 |
싫어하는 것 | 이중 인격자 |
중요한 것 | 대자연에서 보내는 시간 |
특기 | 금속판 도장, 캠핑( 어디에서든 잘 수 있다) |
말버릇 |
다음 수단을 생각하지 뒷일을 생각해볼까… (次の手、考えるか…) |
별명 | 바이크 오타쿠 |
계급 |
정규군 소위/페레그린 팰컨스/제1 중대 부중대장(메탈슬러그 1) 정규군 대위/페레그린 팰컨스/제1 중대 부중대장(메탈슬러그 2) |
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홋카이도 |
성우 | |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댄 매코머스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현( 메탈슬러그:각성)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미야노 마모루 |
[Clearfix]
1. 개요
초기 일러스트.[1] | 메탈슬러그 X 엔딩 크레딧에 삽입된 일러스트. | |
메탈슬러그 6 | 메탈슬러그 XX |
전차와 전투기 운용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병사.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들을 물리친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등장인물.2. 설명
아버지가 우수한 군인인 그는 중학교를 졸업한 후 곧바로 군의 특수 전술 전투원 양성소에 들어간다. 20세에 대통령을 구출한 것을 계기로 정규군 PF대에 배속되어, 마르코와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대전 때 반격 작전에 마르코가 선발되었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이에 지원했다. 마르코와 함께 가혹한 전쟁을 마지막까지 싸웠다. 대전이 끝난 후에는 마르코와 함께 진급하여 대위가 되었다.
제2차 쿠데타 진압작전에서는 마르코를 도와 활약. 이후 마르코와 함께 제대를 희망하나, 마르코가 결국 군에 남게 되어 타마도 같이 남게 되었다.
사적으로는 성실한 마르코를 놀릴 때도 종종 있지만, 전투원으로서의 그에겐 깊은 경의를 표하고 있다. 커스텀 바이크가 취미이며 그 솜씨는 장인이 무색할 정도. 제1차 모덴 대전 이후에는 퇴역하여 오토바이 가게를 차릴 생각이었지만, 상사의 필사적인 설득으로 허사가 되고 말았다.
메탈슬러그 3 시점의 배경 스토리[2]
마르코와 함께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전편 개근한 캐릭터.[3] 일본인 치고는 이름이 매우 이색적인 것이 특징이다.[4] 마르코가 노력형이라면 타마는
재능충. 공식 설정을 보다시피 20세에 대통령 구출을, 그것도 몇 번씩이나 해낸 괴물이다. 상징적인 아이템은
선글라스.[5] 비주얼은 아무리 봐도 서양인 같지만, 묘하게 풍기는 동양적 분위기와 선글라스 간지 때문에 타마를 고르는 플레이어가 좀 되고 은근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 때 반격 작전에 마르코가 선발되었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이에 지원했다. 마르코와 함께 가혹한 전쟁을 마지막까지 싸웠다. 대전이 끝난 후에는 마르코와 함께 진급하여 대위가 되었다.
제2차 쿠데타 진압작전에서는 마르코를 도와 활약. 이후 마르코와 함께 제대를 희망하나, 마르코가 결국 군에 남게 되어 타마도 같이 남게 되었다.
사적으로는 성실한 마르코를 놀릴 때도 종종 있지만, 전투원으로서의 그에겐 깊은 경의를 표하고 있다. 커스텀 바이크가 취미이며 그 솜씨는 장인이 무색할 정도. 제1차 모덴 대전 이후에는 퇴역하여 오토바이 가게를 차릴 생각이었지만, 상사의 필사적인 설득으로 허사가 되고 말았다.
메탈슬러그 3 시점의 배경 스토리[2]
얼핏 보기에는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지만, 스토리를 보면 의외로 진지한 마르코와는 반대로 느긋함과 여유로운 것을 좋아하며 다소 촐랑대는 성격으로 추정된다. 타마의 성격은 비교적 캐릭터성 묘사에 할애한 메탈슬러그 3D에서 잘 드러나는데, 액션 히어로 흉내를 곧잘 내는 걸 보면 액션을 즐기는 성격도 있는 듯. 그 성격 때문인지는 몰라도 에리는 타마를 좀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의외로 피오와 앙숙인 사이로 드러났다.[6] 이외에도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이 대부분 타마에게 정규군의 대표 전쟁 영웅으로서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작 얼굴 맞대고 보니 영 환상을 깨는 태도만 보여서 좋지 않은 첫인상을 받고 시작한다. 그나마 전투에 임할 때는 군인답게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가방 안의 선물테러용 권투글러브는 백병전에 쓰인다. 마르코, 타마, 트레버 등 남캐로 게임 도중에 앉아서 근접공격하다 보면 진짜로 나오는 모습을 가끔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하고 싶다면 MS 2/MS X의 미라 스테이지에서 해볼 것.[7] 사실 일러스트의 빨간색 글러브가 아닌 노란색 글러브가 튀어나온다.(마르코는 빨간색, 트레버는 연파란색.) 이 상황에서 일반 근접공격을 할 경우는 카라테스러운 앞차기를 한다. 일명 토킥, 쪼인트. 여캐의 경우 에리와 나디아는 하이킥(앉아서 할 때는 로우킥), 피오는 저리가 밀쳐내기.
엄친아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컴퓨터 다루는 데에는 좀 약한지, 메탈슬러그 3의 라그네임 탈출 장면에서는 마르코는 해커답게 제대로 다루고 피오도 좀 힘들어하지만 어떻게든 성공해서 여는데 타마와 에리는 안 풀렸는지 그냥 발로 걷어찬다.[8] 그런데 메탈슬러그 4에서 에리와 함께 빠진 이유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제작". 이 때문에 엄청난 항의를 받자 결국 은근슬쩍 주인공 호위를 위해 빠졌다는 설정으로 대체된다.[9] 이 때문인지 메탈슬러그 4를 게임의 완성도와 별개로 타마와 에리를 플레이어블 캐릭터에서 강판시켰다는 이유로 거부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많다.
메탈슬러그 2, X, 3, 5의 캐릭터 셀렉창에서 선택할 시나 절벽 끝에 서 있는 모션을 보면 콧물을 흘린다. 이 덕분에 초딩들 사이에서는 콧물 박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10] 가만히 서 있을 때에는 담뱃갑을 꺼내 흔들어 보더니 남은 게 없는지 그냥 버리는 모션이 있고, 5의 엔딩이나 이외 도트를 보면 흡연자인 듯 하다.[11]
안타깝게도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타마의 취급은 영 좋지 않은데, 메탈슬러그 어택/ANOTHER STORY의 여름휴가 스토리를 보면 여자를 많이 밝히는 성격인 듯. 해변에 온 여자들에게 끈질기게 헌팅을 시도하나, 스토리가 끝날 때까지 죄다 퇴짜맞고 목덜미에 키스 자국이[12] 있는 트레버를 보며 열폭하는 것으로 끝난다. 다른 SP 스토리들도 대부분 할일을 트레버에게 짬처리하거나 상사인 마르코를 은근히 협박해 원하는 것을 뜯어내는 등 [13] 뺀질거리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능력인 슬러그 마스터를 의식한 것인지 어택에서 라이더 설정이 생겼다. 어나더 스토리에서 적진으로 가는상황에 슬러그 모빌로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하고 강화된 형태가 바이크를 타고 있는 형태이며 정규군 바이커병의 경우 전부 타마가 회장을 맡고 있는 오토바이 애호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죽을 때 내는 비명이 사람마다 다르게 들리는데, '허악'으로 들린다. 영미권에서는 F**k(...)으로 들린다는 반응이 많다.
3. 능력
메탈슬러그 6부터 부여된 고유 능력은 슬러그 마스터. 이는 3D에서도 유효하다.[14]기본 내구도가 3에 불과한 슬러그들이 타마가 타면 내구도가 2배가 되어 6으로( 슬러그 기간트는 6에서 12로), 발칸의 공격력이 1.25배 상승한다. 그리고 가정용과 일부 슬러그 한정 특수기능인 발칸 픽스를 모든 슬러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공격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이동을 해도 발칸 방향이 고정된 채로 자동연사가 된다.[15] 더불어 슬러그 캐논의 장탄수와 보급수도 2배이기에 컨트롤만 되면 진행면에서는 랄프 못지 않은 강력함을 자랑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 능력 덕분에 유튜브 기준 메탈슬러그 6 레벨 8 스피드런 최고 기록 (20분 32초) 보유 캐릭터로, 미션 2를 제외한 전 미션의 보스전에서 슬러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강력한 슬러그 발칸의 공격력과 2배 많은 슬러그 캐논을 통해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하였다. 메탈슬러그6 레벨8 타마 스피드런 영상
7/XX에선 특수기의 발차기를 슬러그에 대해 사용하면 일정확률로 슬러그를 수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게 쓰기 좀 꺼림칙한게 일정확률로 오히려 슬러그에 데미지가 가서[16] 기껏 수리하려 했더니 연속으로 데미지만 뻥뻥 주다가 슬러그가 터져버리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 참조
7에서는 6에 비해 슬러그가 나오는 곳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성능이 가장 떨어지는 고유능력이며 슬러그 능력을 제외한 무기 능력은 전작과 똑같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초보자 대신 어느정도 컨트롤을 숙지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상급자용 캐릭터. 메탈슬러그 7의 고의미스를 사용한 TAS영상을 보면 미션 6에서 죽고 타마를 고른 뒤 미션 7에서 죽고 다시 다른 캐릭터로 바꾸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스코어링 할 게 아니라면 클락보단 낫지만… 어쨌든 이 때문에 뭣모르고 타마를 해오던 유저들이 절망을 맛봤다.
4. 메탈슬러그 택틱스
자세한 내용은 메탈슬러그 택틱스/대원/타마 로빙 문서 참고하십시오.메탈슬러그 택틱스에서는 모든 지역을 잠금 해제시 선택 가능. 칼과 샷건 등 근접전 위주의 로드아웃을 가지고 있다. 특수 행동도 이동기와 근접기 위주의 기동성을 올려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도발이나 회피력 등을 쌓아 적군의 어그로를 끌거나 생존에 유리한 버프를 부여하는 탱커 역할로서 활약한다. 또한 피오와 유이하게 자힐을 할 수 있는 '재생'을 가지고 있어 방어력에 있어선 압도적인 성능이다.
이렇게 쓰면 제법 좋아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상 중~약캐에 속하는 성능으로, 동기화가 핵심인 본 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근접 무기인 칼을 두 개나 들고 있으며, 그나마 칼이 아닌 수류탄도 카미카제[17]가 달려있어 쓰기 난해하다. 게다가 탱킹의 핵심 스킬인 '킬러 포즈', '하이파이브' 등의 스킬이 기본 스킬이 아니기에 처음부터 탱커로서 활약하기도 좀 애매한 편이다. 딜링이나 유틸리티 면에서도 타 캐릭터들에게 전체적으로 밀리는 편. 차라리 슬러그 운용에 능통하다는 설정을 재현한 성능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 전체적으로 어정쩡한 초반을 잘 넘기고 좋은 스킬과 패시브를 갖추면 나름대로의 고점을 보여주는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특정 도전과제를 달성시 해금되는 스토리에서는 마르코와는 달리 제대를 하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지만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휴가 중에 만난 여인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다가 랄프에게 들키기도 하는 등 타 멤버들 중 가장 군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 시리즈에도 언급되었던 바이크 정비점에 마르코를 초대하기로 약속을 하기도. 특기가 캠핑인 것과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한다는 설정답게 어디서든 잠을 잘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나디아와의 대화에서는 히말라야 등산에도 관심을 보인다. 그 외에도 과거에 특공대원이었던 아버지에 의해 어린 시절을 군인처럼 보냈으며 그로 인해 완전히 군대 체질이 되어 자연스럽게 군대로 들어오게 됐다거나, 트레버에게 기계 정비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에필로그에서는 모덴이 수감되자 마침내 꿈꿔왔던 제대를 하게 되고, 통제에 지칠대로 지친 나머지 바이크를 타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떠날 계획을 세우지만 폐차장 곳곳에 버려진 바이크를 보다가 잊어버렸던 바이크 정비공의 꿈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그 후 자신의 바이크에 트레일러를 달아 이동식 차고를 만든 뒤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바이커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고속도로의 천사'라는 전설이 붙게 된다. 일러스트 상에서는 뒷자리에 사진 속 여인으로 추정되는 여자를 태우고 한 바이커의 수리를 접수하러 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1]
PS1로 이식된
메탈슬러그의 뒷면 커버 아트로 사용되었다.
[2]
출처: 월간 네오지오프리크 2000년 4월호
참조
[3]
단, 4편에서는 출연하긴 했으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NPC로 등장한다.
[4]
아니면 어디까지나 출생지가 일본 홋카이도라고만 표기되어 있으므로 출생만 일본에서 했을 뿐 국적은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은 부모가 미국 시민권자이면 해외에서 태어나도 자녀의 미국 시민권이 인정될 수 있으니...
[5]
메탈슬러그 X의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일러스트 중에는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도 있었다.
[6]
대표적인 예로 3D에서 피오의 첫 등장 때 그녀는 미션 6 보스인 거대
빅 셰이를 혼자서 빼앗은 뒤 그 안에 잡혀 있던 부하들을 구출해서 함께 타고 나오는데, 이것을 은근히 탐낸 타마가 "어이, 피오! 거기 너 혼자 있기에는 너무 크지 않아? 내가 대신 조종해 줄까?"라고 간을 보니 피오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싫어요! 타마 대위가 전함을 조종한다면 전함을 박살내 버릴 거예요!"라고 쏘아붙이면서 완강하게 거절한다.
[7]
6 이후부터는 칼질 커맨드로 아무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신캐릭터인 랄프와 클락도 동일.
[8]
단단히 화가 났는지 성질을 내며 냅다 하이킥을 질러버리는 에리와는 달리 그래도 좀 적당히 때린다.
[9]
미션 1 오토바이 루트와 3탄 컴플리트 이후에서 나온다.
[10]
이 모션은 타마뿐만 아니라 모든 남성 캐릭터(마르코, 트레버, 랄프, 클락)가 공유한다.
[11]
마르코도 흡연자라는 설정이 있긴 한데 크게 부각되는 수준은 아니다.
메탈슬러그에서 그가 담배를 입에 문 모습이 있는데, 그 일러스트 한 장이 전부이고 나중에는 흡연 묘사가 딱히 없다. 확실히 흡연자 설정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타마와 달리 마르코는 그냥 전형적인 군인 이미지 때문에 단발성으로 묘사된 것으로 보이며, 다른 남자 캐릭터인 트레버, 랄프, 클락은 모두 공식적으로 비흡연자이다.
[12]
트레버를 짝사랑하는 아비게일이 몰래 남긴 것.
[13]
하필이면 마르코가 앨리스와 이상한 쪽으로 엮일 때만 방으로 들어오는 기가 막힌 타이밍 선정 때문에 이렇게 된 것.
[14]
3D는 기존 작들과는 시스템이 좀 다르다 보니 4인방들의 고유능력도 클래식 시리즈와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타마만은 유일하게 원작을 따르는 특수능력을 지니고 있다. 대신 원작과 살짝 차이나는 점이 있다면, 원작에서는 슬러그 발칸과 캐논 데미지 증가였는데 3D에서는 기존 원작의 능력은 유지하고 슬러그의 이동속도까지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15]
다만, XX의 오스트릿치 슬러그는 방향을 전환할때마다 발칸 픽스가 풀리고 발사 각도가 제한되는 헤비 아머도 발칸 픽스 자체가 안된다.
[16]
수리될확률 1/3, 대미지가 갈 확률 1/3, 변화 없을 확률 1/3
[17]
본 무기를 들고 있는 대상만 선택할 수 있지만 선택 대상에겐 피해가 들어가지 않고 주위에 피해를 입힌다. 말하자면 근거리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