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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KOF XV 공식 일러스트
||<-2><colbgcolor=#6b8e23><colcolor=#fff> 윕
ウィップ | Whip[1] ||
[clearfix]ウィップ | Whip[1] ||
격투 스타일 | 조편술(操鞭術) + 하이데른류 암살술 |
생일 / 나이 | 10월 12일 / 16세 |
신장 / 체중 | 173cm / 59kg |
혈액형 | O형 |
쓰리사이즈 | 불명[2] |
출신지 | 불명 |
취미 | 없음 |
소중한 것 | 우드두(채찍)[3] |
좋아하는 음식 | 벌꿀[4] |
싫어하는 것 |
타락, 천사,
인터넷의 욕(99) 용량부족, 기술삭제(2000)[5] 배신자(2000~XI) 랄프류 폭력(XIV)[6] |
잘하는 스포츠 | 없음 |
캐치프레이즈 | 전장의 여왕(KOF XV) |
성우 | 키쿠치 시호 |
BGM | W.W.III(XIV)[7] OST |
2. 개요
여기가 당신의 Dead 라인이야.
K’의 누나인 세라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녀의 성장 과정은 베일에 감싸져 있다. 네스츠의 인체 개조를 통하여 얻은 신체 능력을 살려서 특제 채찍 ‘위도우’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현재는 네스츠와 결별하고 하이데른이 지휘하는 부대에 소속 중.
- KOF XIV 공식 캐릭터 소개문
- KOF XIV 공식 캐릭터 소개문
특제 채찍 '우드 두'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싸우는 하이데른 용병부대 소속의 여군. K’의 누나인 세라의 모습을 하고 있다. K’와 다투고 가출해 버린 쿨라를 걱정하고 있으며,
그녀를 유괴해 간 어떤 남자와 접촉하기 위해 대회에 임한다.
- KOF XV 공식 캐릭터 소개문
- KOF XV 공식 캐릭터 소개문
KOF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위프라고도 불린다. KOF 99부터 등장했다.
본래는 KOF 96에 추가될 캐릭터였으나, 레오나 하이데른이 최종적으로 채용되고 이쪽은 99부터 등장했다고 한다. 충격적이게도 본래 로즈 번스타인의 전신이었으나, 왠지 부하격되는 느낌의 채찍녀로 분리 후에 지금의 윕이 되었다.[8] 디자인 컨셉은 레오나와는 반대로 군복을 제대로 갖춰 입은 캐릭터다. 팬들은 여왕님이라고 부른다. 특히 스트링스 샷을 시전하고서 상대의 목을 채찍으로 감고 무자비하게 밟을때 그 웃음소리가 가히 압권.
3. 설정
이카리 팀으로 들어온 단순한 보충 인원 같지만, 정체는 네스츠의 실험체. 그러나 99 시점에서 이미 조직을 탈주한 뒤 이카리 용병부대에 입대한 상태[9]였다.크리자리드는 그를 자신의 누나라고 인식하고 있다. 프로필상 나이가 16세인 윕과는 달리 정작 동생이라는 크리자리드는 29세라는 상당한 괴리를 자랑하는데 크리자리드의 생일, 국적, 나이 설정은 NESTS 쪽에서 이렇게 생각하도록 주입한 가짜 프로필이라 곧이곧대로 신뢰할 것이 못 된다. 어찌되었든 둘의 대화 내용을 보면 크리자리드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누나를 따르고 있었고, 그의 마지막을 지켜본 윕도 기억은 없더라도 무언가 느끼는 것이 있었던 모양이다. 크리자리드에게 그 기억은 만들어진 것이고 크리자리드는 클론이라는 걸 가르쳐주고 떠났을 때도 그녀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사실 윕의 정체는 크리자리드의 원본인 K'의 누나가 아니라 그 누나의 클론으로 추측된다.[10] 윕 쪽이 K'보다 어려보인다는 점에 대한 의문은 이것으로 풀린다. 크리자리드가 언급한 세라는 이름은 원본인 K'의 누나의 이름으로 진짜 세라는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팬들은 대체적으로 클론이든 원본이든 상관없으니 윕이 K'의 누나나 마찬가지라고 인정하는 분위기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K' 본인은 외모상의 나이 때문인지 윕을 딱히 누나라고 여기지는 않는 듯. 동생이면 모를까... 관련 설정표를 보고 클론이 확실하다라고 하는 의견이 있지만, 이는 편집부가 '추측해서' 작성한 것으로 SNK에서 제공한 자료가 아님을 밝히고 있어서 아무런 공신력이 없다.[11] XV 시점에서도 그녀의 정체에 대해서는 적당히 선을 그어 클론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K'의 누나인 세라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녀의 성장 과정은 베일에 감싸져 있다.').
이름인 윕 역시 당연하지만 본명이 아니다. 윕의 본명은 공개된 바가 없다. 부대에서는 코드네임인 샐리(출격이라는 뜻)로 불리다가, 이카리팀의 팀으로 이동하면서 클락 스틸로부터 윕이라는 별명을 받고, 그걸 본인이 마음에 들어해서 윕이 코드네임으로 정해진 것이다. 참고로 랄프 존스는 무치코[12], 즉 (ムチ / 채찍) + 子(こ / 여자이름) 이른바 '채찍순이' 같은 느낌으로 부르고 있는데 윕 본인은 이 별명을 굉장히 싫어한다. 2000 엔딩에서도 이카리 부대원들에게 남긴 영상메시지 말미에서 굳이 시간을 들여 무치코라 부르지 말아달라고 할 정도...이지만 마이페이스인 랄대령은 씹고 계속 무치코라 부르는 중. 때에 따라 KOF XIV의 이카리팀 엔딩처럼 랄대령의 판단 하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도 무치코라 불려지고 있다. 게임 내적으로는 이렇고, 개발자 노트에 따르면 윕이라는 이름은 곰돌이 푸(Winnie-the-Pooh)에서 따왔다고 한다.(위니 더 푸→위푸→윕) 하지만 아무리 봐도 채찍을 쓰기에 WHIP이 된 것 같으니, 그냥 억지로 가져다 붙였다고 볼 수도 있다.
2000에서도 이카리 부대 소속으로 출전했으나 클론 제로가 넘겨준 네스츠의 프로젝트 데이터를 통해 기억과 네스츠의 전말을 완전히 깨닫게 되고, 이후 제로를 총으로 쏴죽인 후 자신의 방식대로 끝을 내기 위해 무너지는 건물속에서 랄프에게 경례를 하고 탈영한다. 즉, 2000에서 이카리 팀 배경스토리는 이카리 팀 엔딩 직후 시점이라서 랄프가 하이데른에게 윕을 구해내야한다고 계속 간청하다 제지당하는 모습이 나온 것이다. 이런 윕의 행보는 K'팀 엔딩과 연계되어 윕과 조우한 K'와 맥시마가 네스츠를 타도를 위해 뭉치고, 그 와중에 랄프에게는 자기 생존을 알리는 영상을 보낸 뒤 2001 시점에서는 계속 네스츠의 시설들을 습격해 정보를 찾다 론을 찾으러 우연히 마주한 린과 일시적으로 손을 잡은 뒤 팀을 결성해 출전하고 결국 네스츠를 멸망시킨다. 엔딩에서는 쿨라, K'와 평화롭게 사는 모습이 나오지만 추후에 다시 원대복귀했다.
네스츠가 와해된 2001 이후로는 이카리 부대의 막내 겸 K' 일행의 보호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녀 덕에 K' 일행이 하이데른 용병단의 보호를 받는 대신 협조 관계가 될 수 있었다. 그래서 KOF에 출전할 때도 상황에 맞춰서 K' 팀과 이카리 팀을 교대로 오가고 있다. 2003의 스토리에서는 하이데른의 지시로 K' 일행과 팀을 짜고, XI는 2003에서 레오나가 폭주한 부작용으로 쉰다고 안 나와서 레오나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이카리 팀으로 들어온 것.
2000 이후 윕이 하이데른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IF 상황을 전재로 한 맥시멈 임팩트[13]에서는 네스츠가 와해되었는데도 불구하고 K' 일행은 허구한 날 자신들을 노리는 세력들의 습격에 시달리며 거주지를 자주 바꾸는 등 험난한 삶을 살고 있다. 하이데른 용병단과 협력 관계가 된 본편의 XIII 엔딩에서는 풀장으로 놀러가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심히 대조적.
그런 것과는 별개로 사실 양쪽에서 큰 비중은 없는 편이다. 이카리 팀내에서는 놀리는 맛이 있는 똘똘하고 야무진 막내 취급이라 랄대령과 투닥대는 게 일상이다. 반면 K' 일행 내에서는 쿨라를 보듬어주거나 K'와 투닥거리는 게 일상이다. 맥시마와는 일행을 이끄는 처지로서 서로를 신뢰하는 관계이고, K'는 상당히 툴툴대면서도 요청하면 잘 따르는 편이다. 쿨라는 말할 것도 없다.
싫어하는 게 배신자라지만 정작 본인은 팀을 꽤 자주 갈아치우고 있다는 소리가 있다. 99와 2000에선 이카리 팀, 2001은 주인공(K') 팀. 2002~2003에는 K'팀. XI에서는 다시 이카리 팀으로 돌아갔다. 또 2002에서 네스츠 조직원들을 상대로 승리하면 (그들을 구속하던) 실이 늘어져 있으니 기어오르는 게 어떠겠냐는 말도 한다. 물론 2001 이후의 K’ 패거리는 이카리 팀의 세컨드 팀 비슷한 포지션이기에 어디까지나 드립. 사우스 타운 거주자들이 다들 반 쯤은 가족같은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어 기분 내키는대로 팀 구성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보다도 밀접한 커넥션이 있는게 두 팀 사이의 관계다.
여담으로 싫어하는 것에 배신자가 추가된 것은 2000부터이다. 이때가 SNK에게 자금을 빌려준 아루제의 농간으로 인해 SNK가 망해가던 때여서 배신자는 이걸 비꼰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고, 94~96 정도만 참여하고 SNK를 퇴사한 후 사이쿄에서 모여 타락천사를 출시한 개발자들을 겨냥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99 때 미처 추가못했던 내용일지도...
KOF99 드라마 CD에선 쿄-1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는 내용이 있지만, 워낙 각색이 많은 작품이니 그러려니...
KOF XIV 이카리팀 엔딩에서 랄프의 대사[14]로 보면 지휘 계통상 클락 스틸 밑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XV 출시 이후 나온 설정표에서 서열상 클락의 부하인 것으로 나온다. 정확한 계급은 불명. 외전작이지만 정식 라이센스로 제작 중인 KOF 올스타의 스토리에서는 레오나에게 "너는 말 좀 제대로 해!"라는 식의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레오나와는 동급 혹은 상위 계급으로 여겨진다. 본가 스토리에서 괴한으로 오해한 레오나와의 나이프 파이트에서 밀리지 않고 쳐내는 것으로 보아 실력도 엇비슷한 듯.
랄프와는 여전히 티격태격 싸운다. 랄프가 자신을 여전히 '채찍녀'라 부르자 성희롱이라 하고, 그게 왜 성희롱이냐 따지자 그럼 자기도 '랄프희롱'[15]이라고 부르겠다며 메롱하는 게 큐트 포인트다.[16] K'팀 엔딩에선 쿨라를 여동생이나 딸처럼 돌보고 있다.
쓰리사이즈가 불명인 여캐 중 하나인데,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는 군복임에도 꽤나 볼륨감이 있게 일러스트가 그려진다. 노출도가 높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크리스마스 버전 일러스트에서는 좀 더 확실하게 거유로 묘사된다.
팬덤에서 불리는 별명은 랄프가 붙여준 공인 별명 무치코, 그 밖에도 채찍을 주무기로 쓰는 것이며 특히 스트링스 샷 C 타입의 연출 때문에 여왕님, SM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4. 기술
4.1. 특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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윕 샷 Whip Shot: → + A (5회 연속 입력, XI 한정 3회 연속 입력)
윕의 캐릭터성을 극단적으로 보여준 특수기. 총 5회가능으로, 채찍을 전방으로 5번 휘두른다. 긴 리치가 장점이지만 사용 후의 빈틈이 너무나 길어서 무심코 지르다간 죽는다. 판정이 묘해서 소점프 뛰려는 캐릭터를 후려쳐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맞을 확률은 상당히 적다. 단독으로 쓰지는 않고 연속기에 넣는다.
99에서는 상대가 맞다가 중간에 히트백으로 밀려났으므로 왜 쓰라고 있는지 모를 특수기였으며, 2000부터 1타째를 제외하고 상대의 히트백이 없어져서 5히트가 다 들어가게 되었다. 2001부터는 막타에서 캔슬이 걸리게 되어 부메량 샷과 다운공격 판정이 붙은 스트링 샷C, 어새신 스트라이크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윕 연속기의 필수요소로 거듭났다. 특히 근거리D - 윕 샷 - 스트링 샷C - 앉아A의 대미지는 가히 충격과 공포. 2002에서는 일반적으로는 연계가 되지 않게 되었으며 4타까지 때리고 모드를 켜는 식으로 모콤 도중에만 사용하게 되었다. 2003에선 기본기에 잇는 캔슬 타이밍이 애매해져서 쓰기 불안했으며, 맞는 상대가 멀리 튕겨져 나가게 되어 절판으로 추가타를 줄 수 없게 되고, 입력도 확실히 해야 5히트 풀로 나가기 때문에, 보통 3히트로 줄었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1히트 1히트씩 끊을 수 있게 되어서 3히트에서도 캔슬 가능이 되었지만 어떻게 써먹으라고 준 건지 모를 수준. XI에서는 3히트로 줄었지만 추가타가 가능해 오히려 강해졌다. 그러나 XI 윕이 너무 약캐이다.
XIV에서는 1타/3타는 상대를 밀어내고 2타/4타는 상대를 끌어오는 형태로 변경됐으며 1타의 넉백 거리가 대폭 줄어들었다. 필살기 이상으로의 캔슬은 5타 풀히트시에 가능하며 1타를 끝거리에서 맞지만 않는다면 (MAX) 디스트럭션 버라지가 콤보로 이어지며 거리에 따라 다른 기술로도 콤보가 이어진다. 또한 02때와 마찬가지로 각 타격 도중에 모드를 키는 식으로 활용 가능해 모드 콤보 시동기로도 쓸 수 있다.
XV에서는 1타에서도 필살기 이상의 기술로 캔슬 가능하게 됐다. 문제는 윕 샷 1타가 밀어내는 판정이기 때문에 근C, 근D → 윕 샷 1타에서 캔슬하려고 해도 MAX 디스트럭션 버라지만 콤보로 연결되며, 단독으로 쓸 때에도 거리에 따라 연결 가능한 기술들이 달라진다.
시전 대사 몬더그린이 다양한데 '우헤헤. 이녀석. 싫어너. 맞지요. 하앗!' 이 좀 유명. 또는 '죽겠네. 이녀석이. 지X마. 왜때려. 하랍!' 도 있다. 원래의 대사는 '受けて!みなさい!試練の!鞭を!ほら!(우케테! 미나사이! 시렌노! 무치오! 호라! / 받아! 보시지! 시련의! 채찍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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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픽 Spiral Pick: 점프 중 C+D
드릴
2003에서 특수기화된 공중 날리기 공격. 공대공이나 압박용으로 쓰인다. 2002까지의 공중 날리기보다 발동이 조금 느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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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 샷 Talon Shot: ← + A(XIV) / ↘ + A(XV)
XIV에서 추가된 특수기. 이전까지의 원거리A가 특수기가 되었다. 특수기가 된 만큼 약공격에서 캔슬로 들어가고 경직도 길어져 약공격에서 시작되는 모드 콤보에 쓰인다. 기본기에서 캔슬하여 발동했을 경우 초필살기로 캔슬 가능하다.
4.2.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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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샷 "코드: SC" Boomerang Shot "Code: SC": ←↙↓↘→ + A or C
다른 캐릭터의 대공기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부메랑이란 이름답게 한대 쳐서 날려버린 다음 한대 또 쳐서 반대쪽 바닥으로 내팽개친다.
2히트째가 절판이므로 공중에 튕긴 상대에게 맞추는게 가능. 발동 시 약간의 무적시간이 있다. A는 약간 수평으로 공격하고, C는 수직으로 공격한다. 대공성능은 대체로 괜찮지만 전통적인 승룡계 대공기처럼 끌어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 점프 최고점에서 낚아채는 방식으로 대공을 쳐야 한다. 같은 이유로 리버설로 하기엔 애매한 기술. 다만 CPU는 이 기술로 대공을 그럭저럭 잘 치는 편이며, 장거한처럼 키가 큰 캐릭터들은 지상에 있을 때 단독으로 질러도 히트된다. 2003부터 2히트의 절판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상대를 바로 뒤쪽으로 쓰러트린다. 1타는 초필살기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단, 99와 2000은 카운터 모드 한정)
헛칠 시 머리를 넘어가는 동작이 다 빈틈이 되는데 이게 상당히 길기 때문에 한 번 헛치면 콤보를 처맞고 있는 자신의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다.
XIV부터 추가된 EX 버전은 반대쪽으로 패대기친 후 다시 낚아채 원래 방향으로 패대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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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새신 스트라이크 "코드: BB" Assassin Strike "Code: BB": →↓↘ + A or B or C or D
채찍을 공중에 걸고 상승하여[17] 버튼에 따라 거리를 조절하며 하강한다. 발동시에도 공격판정, 후에 내려오면서 공격판정이 있지만, 일단 올라갈 때 맞았다고 해도 내려올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나 길어 맞춰도 연속기 한 세트. 보통 조용히 봉인한다. 땅에 내려온 후 다른 기술로 캔슬할 수 있으므로 윕이 처음 나왔을 때나 초보 상대로는 낚시를 할 수 있다. 그뿐. 실수로 발동하면 뭐 그냥 게임을 포기해야 한다.
일부 시리즈에서는 다운공격 판정이 있어서 일부 캐릭터는 기본잡기 다음에 추가타로 들어갔다.[18] 특히 2002UM에서는 모든 캐릭터에게 다운공격 판정이 통하게 됐고 근접해서 시전하면[19] 상승과 하강 2히트로 공격판정을 낼수 있으며, 심지어는 하강 이전에 훅샷으로 캔슬까지 가능해져서 윕의 공중에서의 압박과 심리전이 더 강화됐다! 99에서는 CPU가 충격과 공포의 남발로 엄청나게 짜증났던 기술.[20] 그 때문인지 관련 기술 동영상을 찾아보면 CPU 상대로 많이 쓴다. KOF 2000의 개년 농락하기가 유명. 이 기술만으로 때려눕힌다. 쓰러트리면 상승하고 일어날 때 하강하고...
2003부터 없어졌으며, 내려오는 모션은 XIV에서 등장 모션으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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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샷 "코드: 바람" Hook Shot "Code: 風": 공중에서 ↓↙← + A or C
일명 타잔. 하지만 타잔 특유의 포효하는 소리는 본 기술이 아닌 어새신 스트라이크에 들어있는게 유머. 공중에 채찍을 걸고 "어택~!"을 외치며 양발을 앞으로 내민 상태로 돌진한다. 공대공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판정이 아래쪽으로 되어있으므로 오히려 기습이 알맞다. 대점프시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착지 경직이 아예 없는 대신[21] 도중에 맞으면 무조건 카운터로 맞아서 막히면 카운터로 한대 맞고 추가타 또 맞는다.[22] 공중콤보가 있는 캐릭터가 상대라면 공중콤보 한 세트를 그대로 맞기도. 일단 가볍게 가드하고 등짝을 기습당할 수 있으니 남발하면 불리하다. 2003에선 판정이 극도로 위로 치우쳐 있어서 상대를 그냥 휙 넘어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빈틈 역시 늘어서 사용이 꺼려졌는데, C 사용시는 히트시에도 위험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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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샷 "코드: 회전" Hook Shot "Code: 旋": 공중에서 ↓↙← + A or C
위의 훅샷이 XIV부터 특성이 완전히 변경되어 공중에서 허공에 채찍을 걸고 다시 점프하는 공중 제어기가 되면서 사실상 2단 점프를 할 수 있게 됐다. 약은 앞으로 살짝 이동하고, 강은 앞구르기 정도만큼 전진하며, EX 버전은 상대의 위치를 추적하여 거리를 빠르게 좁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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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스 샷 시리즈
윕의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기술. 일본어판과 영어판의 기술명이 다른데, 일본어판은 스트링스 샷(ストリングショット)으로 표기하고 있는 반면, 영어판은 스트렝스 샷(Strength Shot)으로 번역하고 있다. XIV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공된 기술표에서도 일본어판과 영어판의 명칭이 다르며, XV 개발자 코멘트에서도 일본어판과 영어판의 명칭이 서로 다르다. XIV, XV 한국어판의 경우 기술명에 대한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고 영어판 기술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본래 모을 때 이동이 불가능했으나 2002부터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모든 스트링스 샷 시리즈는 발동 시 약간의 무적시간이 붙어있으며 채찍을 들고 선 자세(모으기 자세)에서는 극하단 무적이다.[23] 스트링스 샷마다 당기는 포즈가 다른데, 일단 바로 발동시킨 후에는 포즈가 다 똑같으므로 약간의 심리전에 이용이 가능하다. 발동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윕의 주력 기술. -
스트링스 샷 타입 A "코드: 우월" Strings Shot Type A "Code: 優越": →↘↓↙← + A(버튼 유지 가능, 노멀 한정 버튼 유지 중 이동 가능)
채찍을 상대에게 걸고 날아가서 발로 밟는 기술. 중단 판정이므로 기습에 유리하고 모든 스트링샷 시리즈중 가장 빠르다. 날아간 다음 뒤로 튕겨져 나오나, 2003부터 그 자리에 착지하게 바뀌었다. XIV에선 공중히트 시 내려쳐 다운시킨 후 점프해 다운된 상대를 짓밟는 연출로 바뀐다. 절대판정이 있어 대공기로 바뀐 앉아D 히트 후 히트한다. 1타에서 초필살기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단, 99와 2000은 카운터 모드 한정)
스트링스 샷 시리즈 중 유일한 EX 대응기로 버튼 유지시 레버 이동 기능이 사라지는 대신 채찍 2타가 지상에서 히트했다면 슬라이딩 후 킥으로 높게 띄우고, 공중에서 히트했다면 채찍으로 상대를 끌어온 후 킥으로 띄운다. EX 스트링스 샷 A가 지상 히트했다면 띄운 후 EX 스트링스 샷 A를 공중 히트로 한 번 더 넣을 수 있으며, 지상/공중 히트 모두 띄운 후에는 (EX) 부메랑 샷, 소닉 슬래터 "코드: KW", 디프라비티 브랜딩 "코드: FA" 등으로 연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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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스 샷 타입 B "코드: 힘" Strings Shot Type B "Code: 力": →↘↓↙← + B(버튼 유지 가능, 버튼 유지 중 이동 가능)
채찍으로 상대를 끌어당기는 기술. 대사는 逃さないっ!(니가사나이!-놓치지 않아!)
연속기 중간에 넣을 수도 있고, 끌어 당긴 상대에게 연속기를 넣을 수도 있다. 거리조절을 잘해야만 이쪽에서 우선권을 잡을 수 있다. 2003에선 끌어당겨도 전혀 우선권을 가질 수 없게된 잉여쓰레기가 되었다. 슈퍼 캔슬 대응기이기도 해서 초필살기로 캔슬할 수 있다.(단, 99와 2000은 카운터 모드 한정) XV에서는 단타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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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스 샷 타입 C "코드: 승리" Strings Shot Type C "Code: 勝利": →↘↓↙← + C(버튼 유지 가능, 버튼 유지 중 이동 가능)
윕의 여왕 속성을 부각하는 기술이자, 마스코트인 기술. KOF99가 처음 나왔을 당시 초,중딩 유저들을 그야말로 충격에 빠뜨렸다. 상대를 채찍으로 끌고와 부츠로 머리를 짓밟는다!!! 여왕님스러운 웃음 및 표정도 추가.[24] 대미지도 높고, 정신적 충격도. 게다가 강제 다운이므로 후에 심리전이 들어 갈 수도 있다. 다만 발동이 약간 느린게 흠. 상대를 끌어당길 때가 하단 판정이므로 기습에도 사용 가능. KOF 2001에서는 다운공격 판정이 달려있어 기본 잡기(D) 다음에 들어갔다. 이후 다운공격이 가능한 앉아 A까지[25] 말끔히 들어간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 때문에 윕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코드네임이 승리인데 이 기술로 못해도 정신적인 승리는 마음껏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KOF 99에서는 1타째의 판정이 중단이라서 가드불능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XIV부터 짓이기는 게 아니라 여러 번 밟는 모션이 되면서 히트수가 줄어든 대신, 막타에서 슈퍼 캔슬 (MAX) 소닉 슬래터가 확정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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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스 샷 타입 D "코드: 사탕"[26] Strings Shot Type D "Code: アメ": 스트링스 샷 버튼 유지 중 D
스트링스 샷 자세 유지 중에 D를 눌러 스트링스 샷 자세를 취소하고 뉴트럴 포즈로 돌아오는 기술. 윕샷을 5회 다 때리고 부메랑샷이 들어갈 거리가 안 될때 이걸 사용해서 기술 자체를 캔슬할 수 있다. 이걸 이용해서 제대로 밀당하는 고수는 드물지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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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트 이글 Desert Eagle: ←↓↙ + A or C (연타 가능)
기술명 그대로 총을 쏜다. (탄환은 고무탄) 다운 공격이 돼서 잡기 이후에 맞추는게 가능. 그리고 거리에 따라 하단 판정이 나온다. 심지어 날리기 공격으로 날려버린 후 상대가 구석에 있으면 이걸 맞는다. 다만 필드에서나 단독으로 사용하면 빈틈이 엄청나게 길기에 역시 연속기 1세트... 무조건 다운 공격으로만 써야 한다. XI에선 강화돼서 스트링 샷으로 다운 시킨 상대에게 추가타로 넣을 수 있게 되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총을 쓰는 기술답게 장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게임 시작 시 보통 한 발이 장전되어 있으며 한 발 쓰고 나면 다시 장전을 해야 하는데, 장전에 들어가면 안 그래도 큰 빈틈이 더더욱 커진다. 일단 한 번 장전을 하면 7발을 연속으로 쏠 수 있다. 작품에 따라서는 처음부터 장전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얌전히 봉인하자.
KOF 2000과 KOF XIV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2000에서는 클론 제로를 죽일 때 쓰긴 한다.
여담으로 KOF 99에서는 대미지가 없었고[27] KOF 2001에서 부활하면서 대미지가 생겼지만, 이때부터 외수판에서는 총을 사용하지 않고 공격한다.[28] 총이 없는 경우 작은 구슬형 폭탄을 3개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던지는 모션으로 바뀌는데 (총과 똑같이 연사도 가능하고 재장전도 필요하다) 모션만 보면 손을 터는 것처럼 보여 오히려 이게 더 멋있다는 평가가 꽤 많다. 심지어 일본에서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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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트 스와터 "코드: FS" Crescent Swatter "Code: FS": ←↓↙ + B or D(XIV) / ←↓↙← + B or D(XV)
XIV에서 추가된 필살기. 채찍을 전방으로 강하게 휘둘러 장풍을 반사시키는데, 상대의 장풍을 그대로 반사시키는게 아닌 바람 구체 같은 모양의 장풍을 느리게 날리는 형태[30]다. 장풍을 없애고 고유한 장풍 형태로 반사하는 방식이라 장풍 판정이기만 하면 파워 가이저나 마마하하까지 반사해버린다. 바람 구체는 탄속이 느리며 끝까지 나가지 않지만, 필살기 장풍으로는 노멀이든 EX든 상쇄는 커녕 히트수도 줄일 수 없는 특수한 판정을 갖고 있다. 노멀 초필살기 등급은 되어야 상쇄되며, MAX 이상에서는 뚫어버린다. EX 버전은 3히트에 사거리가 크게 늘어나고, 노멀 초필살기 등급의 장풍에도 상쇄되지 않으며, MAX 초필살기 등급이 되어야 상쇄 가능해진다. 천천히 전진하며 특수 판정 때문에 장풍으로 먹고 사는 캐릭터를 역으로 견제할 수 있지만, 장풍을 초필살기로 가진 캐릭터들(특히 필살기와 초필살기 모두 투사체형 장풍 기술이 있는 캐릭터들)을 상대할 땐 어느 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직접 타격도 가능한데 발동이 느린 대신 중단 판정이며 상대를 강제로 다운시킨다. EX는 근거리C, 근거리D, 앉아 D에서 이어질 정도로 발동이 빠르며 바운드 특성이 붙어 EX 부메랑 샷으로 연결할 수 있다.
XV에서는 EX 버전의 직접 타격이 강제 다운으로 바뀌었다.
4.3. 초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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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슬래터 "코드: KW" Sonic Slaughter "Code: KW": ↓↙←↙↓↘→ + A or C(~XIV) / ↓↙←↙↓↘→ + E(XI) / ↓↘→↓↘→ + A or C(XV)
윕의 대표적 초필살기. 말 그대로 먼지나게 두들겨 패는 기술이다. 수면 위에 있거나 비가 내리는 스테이지에서까지 먼지를 일으키는 비범하고도 무서운 기술이다.
踊りましょう?(오도리마쇼? / 춤 출까요?)라는 대사와 동시에 발동하며, 어떤 상황에서든 발동 시의 채찍이 맞으면 상대를 끌어들여 후속타가 풀히트하며 끌어들여진 상대는 채찍 난무에 맞고 튕겨져 나간다. 채찍을 맞는 동안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것이 포인트. 발동이 빠르고 발동 시 전신무적이기 때문에 보통 상대의 점프 공격이나 일반 점프를 캐치하는 대공용 혹은 리버설로 사용한다. 대신 헛치면 빈틈이 엄청나다. 99~2002에서는 MAX판은 대미지 상승, 막타가 부메랑 샷으로 바뀌었다는 걸 빼면 다른 것이 없다. 발동 시에 채찍을 히트시키지 못하면, 이후에 나오는 히트 판정에 맞혀도 경직만 있을 뿐 대미지는 없다.
노멀판의 난무 부분에서 "샤라라라라라라랏!" 하는 기합소리도 일품. 근데 마무리 시 Shall We Dance?(춤 출까요?)라고 외치는데, 이건 시작 대사 '오도리마쇼?'와 뜻이 같은 말이다.끝났는디일본어냐 영어냐의 차이일 뿐이다. 사실 발동 대사가 2002부터 추가된 것으로 그 전엔 없었다.
특이하게도 남들이 다 2개 이상의 초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KOF 99 이후의 작품에서 윕의 초필살기는 이거 하나밖에 없었다. 대신 이게 초고성능이라 그다지 나쁠 것도 없지만... KOF 2003부터는 노멀판이 사라지고 MAX판이 리더 초필살기로 고정되었다. 대미지도 약간 상향.[31] 전신무적도 있긴 한데 이전보다는 줄어들었다. KOF XI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오기는 하는데 시스템상 대미지 보정이 너무 심해져서 좋은 리더초필은 아니었다.
KOF 99와 KOF 2000에서는 최번개에게 MAX판을 쓰게 될 경우 판정박스의 허점으로 마지막타를 맞지 않는다! 당연히 마지막타를 맞지 않은 최번개는 경직이 풀리게 되고 윕의 운명은... 최번개를 상대로는 MAX판을 봉인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2000은 커맨드상으로 MAX판과 노멀판을 선택할 수 있지만 99의 경우 시스템상 체력 게이지 바가 붉어질 때 초필을 사용하면 자동 MAX판이 발동되는지라 임의로 회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KOF XIV에선 처음 채찍을 휘두르는 모션에 다운 공격 판정이 생겨 상대를 다운시킨 후 1타를 맞추면 상대를 공중으로 튕겨올린 후 건져내 히트시킨다. 히트수가 좀 줄어들지만 대미지는 주로 막타에 집중된 터라 큰 손해는 없다. 또한 헛쳤을 때의 채찍 난무에도 공격이 들어갔다면 발동 시의 채찍 휘두르기 모션이 히트했을 때처럼 채찍 난무 후 상대를 날려버리게 됐다.
MAX 버전은 이전까지는 노멀보다 많이 후려치고 "데라데라데라..."라고 외치며, 마지막에 DELUXE(디럭스)!라고 하며 날려 보냈으나[32] 이번엔 노멀보다 적게 때리고 하늘로 띄워서 엄청난 속도로 다단히트하는 채찍질한 후 마무리 한다. 띄워서 후려치는 부분은 대미지가 적어서 보정에 영향이 없다. 그리고 하늘로 띄워 다단히트 파트는 잘 보면 채찍 손잡이만 남아 있고 채찍 몸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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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슬래터 "코드: DP" Sonic Slaughter "Code: DP": ↓↙←↙↓↘→ + A or C
2003에서 갑자기 KW를 리더 초필살기로 밀어내고 등장한 노멀 초필살기. 모션도 KW와는 약간 달라 제자리에서 사용한 다음에 돌진해서 계속 공격하는 난무계이다. 하지만 성능은 KW에 비하면 훨씬 후지다. KW처럼 발동시 무적시간은 있지만 없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무적시간이 극히 짧아 KW처럼 대공으로는 못 써먹을 정도. 그나마 발동은 KW만큼 빠르다. 모션은 KW + 앉아 C + 근거리 C + 원거리 C ...윕의 강손 종합선물세트. 그나마의 장점이라면 상대에게 막혔을 때 KW보다는 빈틈이 살인적인 수준은 아니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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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윕 제노사이드 Red Whip Genocide: ↓↘→↓↘→ + A or C
XI에서만 등장한 초필살기. 쌍채찍을 들고 상대에게 돌진한다. 채찍을 전방으로 휘두르는 만큼 리치가 매우 길다. 그러나 상대가 조금이라도 떠 있으면 풀히트가 안 될 정도로 풀히트가 매우 힘든 초필살기이며 보통 퀵 시프트를 안전하게 넣기 위해 지르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는 계륵. 참고로 여기에는 버그가 하나 있는데, 히트한 상대가 공중에 굳어버린다.
돌진후 날리는 모션은 KOF 99에만 있었던 날리기 공격 모션을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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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든 인게이지 "코드: MC": ↓↘→↓↘→ + A or C
KOF 2002 UM에서만 등장한 초필살기. 발동하면 스트링스 샷 모으는 포즈를 취하다가 채찍을 뻗어 잡은 후 부메랑 샷을 5번하는 무겐스러운 초필살기. 약 버전이 발동이 더 빠르지만 약이든 강이든 단독으로 쓰기에는 너무 느린데다 실패 시 빈틈도 KW 못지않게 길기 때문에 부메랑 샷 슈퍼캔슬로 사용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02UM 초기판에는 빌리에게 썼을 경우 대미지가 쥐꼬리만해지는 버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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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럭션 배라지 "코드: YGW" Destruction Barrage "Code: YGW": ↓↘→↓↘→ + B or D
XIV에서 추가된 초필살기. 하늘로 이어링 폭탄 4개를 던지고 채찍을 휘둘러 기폭시킨다. 폭발 범위가 얼마나 겹치냐에 관계 없이 무조건 1히트하는 단타 기술이지만 그만큼 대미지도 단타 초필살기급으로 책정되어 있다. MAX 버전은 마무리로 하나 더 던지고 한 번 더 채찍을 휘두른다. 대공초필에 발동은 빠르지만 이어링 자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고 채찍을 휘둘러 폭발시켜야 하기 때문에 칼대공으로는 조금 까다롭다. 다만 XIV 시스템 특성상 모든 초필살기가 낙법불가이기 때문에 소닉 슬래터나 앉아A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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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블랙 호크 Super Black Hawk: ← - B - C - ← - C(02) / ↓↙←↙↓↘→ + BD(02 UM)
2002, 2002UM의 MAX2. 발동시부터 끝까지 무적이다. 거대한 리볼버를 꺼내 거기서 강력한 한방을 발사. 대미지는 보통 40%이고 카운터 히트시 60% 가량으로 불어나며 일발역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이름의 유래와 총의 정체는 데저트 이글과 마찬가지로 스텀 루거사에서 만든 .44 매그넘을 쓰는 리볼버다.
가드 불능이지만 속도가 너무 느려 구르거나 타이밍 맞춰서 뛰면 되고, 윕의 가까이에 붙으면 맞지도 않는다. 게다가 전신무적이지만 잡기 무적은 없어서 잡기에 잡힌다. 보통 뻘짓하다가 맞거나 초보가 아니면 맞지도 않는다.
일본판으로 총을 꺼내드는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33] 채찍이 총으로 변하는 마법은 외수판에서 총이 삭제되면서 구현된 것. 자세히 보면 총을 앞섶을 벌려 가슴에서 꺼낸다. 깨알같이 살색 도트가 보인다.
필살기 발동시 외치는 기합은 외도가!(外道(げどう)が!). 일본만화인 '도베르만 형사'의 패러디다. 이게 한국에서는 '개 X아!'로 들린다고. 일본에서는 대사 자체의 임팩트 때문에 외도녀로, 한국에서는 몬더그린 탓에 욕쟁이로 불린다. 사실 일본어의 대사를 조금 과격하게 번역하면 '개자식' or '쓰레기 새끼' 정도가 되기 때문에 한국 몬더그린과 묘하게 뜻이 통한다.만국 공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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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래버티 브랜딩 "코드: FA" Depravity Branding "Code: FA": ↓↘→↘↓↙← + A+C(XIV) / ↓↙←↙↓↘→ + C+D(XV)
XIV, XV의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발동시 "장애물을 모두 배제한다."라고 하며 허공에 채찍을 걸고 상승하는 모션이 타격하면 채찍을 잡고 한 바퀴 돌며 원심력으로 상대의 턱주가리를 걷어차고 놓치지 않는다며 날아가는 상대의 목을 채찍으로 캐치해 "죽어라!", "나가떨어져!"라는 대사를 치고 바닥에 메다꽂는다.
5. 캐릭터 성능
수직 점프 C의 최대 타격 거리, 좌: KOF 99~ KOF 2001 / 우: KOF 2002
캐릭터의 성능은 대대로 강캐와 약캐를 오갔는데, 시리즈 대대로 점프 기본기의 발동 속도가 빠르고 역가드도 잘나며 99를 제외하면 근거리 B도 하단이고 채찍 사용 덕에 수직점프 A, 수직점프 C[34], 원거리 A, 앉아 A 등 기본기와 필살기의 리치는 매우 긴편이지만, 단점이라면 윕은 앉은게 아니라 그냥 허리를 쭈그린 것인지라 덕분에 전 여성 캐릭터 중 가장 앉은키가 큰 편. 또한 부메랑 샷 "코드: SC"와 소닉 슬래터 "코드: KW"를 제외하면 대공기가 없는데 둘 다 빗나가면 상대가 느긋하게 걸어와서 딜캐해도 될 정도의 빈틈을 자랑하고, 특히 부메랑샷은 무적시간이 길지 않고 판정이 애매해서 상대가 안 맞을 때가 많다. 하지만 부메랑 샷과 어새신 스트라이크, 앉아 A[한정], 데저트 이글 등 절대판정과 다운공격을 가진 기술이 많아 상대가 공중에서 기본기를 맞으면 부메랑샷으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고, 기본잡기 이후 앉아 A[한정] 또는 데저트 이글 또는 어새신 스트라이크[37]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으며, 초필살기 소닉 슬래터 후에도 앉아 A 로 추가타가 가능하고 구석에선 근D - 윕샷5타 - 어새신 스트라이크로 대미지를 조금이라도 더 줄 수 있다. 그리고 근거리 C와 하단 D가 발동 시 피격판정이 앞쪽으로 이동해서 회피기능이 있다.[38]
요약하자면 긴 리치로 견제가 좋고 역가드와 하단 이지선다가 좋으며 잘쓰면 추가타를 많이 넣어 대미지를 많이 줄 수 있지만, 기술이 빗나갔을 때의 빈틈이 너무 크고 대공기가 초필살기 말고는 아쉬우며 앉은 키가 커서 맞기 좋다.
5.1. KOF 99
데뷔작부터 온갖 버그 덕에 충격과 공포였다. 점프C가 일단 점프 기본기이기에 중단 판정을 가지는데, 낮게 깔면 이게 하단 판정도 가져서[39] 가불이 되는 기괴함을 보여줬다. 그리고 C 기본잡기가 풀기불능이다. 그래서 안 풀리는 C잡기로 강제다운시킨뒤 가불을 노리는 패턴이 매우 흉악했다. 그리고 K'처럼 장거한에게 대파괴던지기를 한 번 잡히면 40%가 날아가는지라 조심해야했다. 남매는 용감했다. 이 시리즈만 수직 점B가 좀 기괴한 모션을 취한다.다만 그 외로는 역대 윕 중에 가장 구린 면도 있는데, 근거리 약킥이 보기와 달리 서서도 막을 수 있다. 이후 작품에선 기습으로 하단을 노릴 수 있다는걸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 그리고 특수기가 이후 시리즈와는 달리 상대가 피격시 히트백 때문에 5회 풀 히트가 안 된다. 지상 날리기는 모션이 다른데, 너무 느려서 어따 써먹을 수가 없다. 또한 버그의 문제이긴 하나, 구르기에 무적 시간이 대단히 짧아 구르기가 쓸모가 없다. 만약 바오가 모드 까고 장풍 남발을 해대면 그걸 다 막고 있어야만 한다.
피하기 이동 공격이 채찍을 든 손을 뻗는 모션이였는데, 2000부터 이 모션이 지상 날리기 공격으로 변경됐다.
5.2. KOF 2000
용량이 모자라기라도 했던 것인지 몇 가지 변경된 점이 있다. 지상 날리기가 전작의 피하기 이동 공격 모션으로 변경되었고 수직 점B가 삭제되고 C잡기 알파가 삭제되었다. 데저트 이글마저 삭제되었다.스트라이커 공격은 초고속 윕샷으로 날려버리거나 등장 공격에 히트하면 부메랑 샷 1히트로 띄운다.
그래도 99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 중국에서는 99와 함께 2000에서 자주 쓰이는 편이다. 수직점프 C를 비롯해 공격 판정이 넓은 기본기로 원거리에서 견제를 하고 점프 C로 역가드 후 앉아 B 짤짤이 - 부메랑 샷의 국콤으로 쏠쏠하게 대미지를 뽑아낸다. 또한 소닉 슬래터 KW로 대공을 하거나 역시 역가드 - 짤짤이 이후의 연속기로 써서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스트링스 샷 C는 스트 죠와 궁합이 좋다. 훅 샷으로 구석을 탈출하는 등 전장 장악능력도 좋다.
5.3. KOF 2001
2001은 성능 자체는 꽤 좋았다. 사실 자체 성능만 보면 톱티어를 찍은 99와 2002보다 더한 사기 캐릭터이지만[40], 시스템빨을 못받는다는 문제와 함께, 게임을 다 씹어먹는 진 폭 린과 이에 동등하게 맞서는 K'와 쿠사나기 쿄에 묻힌 비운의 강캐. 스트링 샷 C가 다운 공격 판정이 있어 거의 모든 다운에 스트링 샷 C가 들어가서 상대 다운 후 스트링샷 C + 앉아 A 로 엄청난 대미지를 뽑을 수 있었다. 근D - 윕 샷 5회 - 스트링 샷 C - 앉아 A의 콤보가 상대의 체력을 절반정도 까는 상당히 강력한 콤보이다. 제일 골때리는 건 기본잡기 다음에 들어가는 스트링 샷 C. 이래서 윕은 대체적으로 데미지가 폭락한 01기본잡기로 잡기캐릭처럼 운영할 수 있었다. 또한 MAX 소닉 슬래터가 가장 쓰기 편했다. 온게임넷 당시 '김흥성'과 '이순민'이라는 유저가 2001윕으로 상당히 활약했다.5.4. KOF 2002
앉아 A와 스트링 샷 C의 다운 공격 판정이 사라졌지만, 무지막지한 성능의 지상 날리기, 수직점프 A, 수직점프 C[41], 점프 C, 점프 D 등의 기본기가 빨라진 게임 템포의 수혜를 받으며 사기 캐릭터로 부상했다. 지상 날리기에는 무적 시간이 엄청나게 달려 있는데[42] 이는 제작진의 실수로 가캔 날리기와 판정이 뒤바뀐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윕의 가캔 날리기 판정은 정말 별로다. 점프 C, 점프 D로 쉴 새 없이 압박을 하다가도 언제든지 근거리 B로 하단 공격이 가능해서 상대에게 정역가드와 중하단 이지선다 심리전 문제를 계속 낼 수 있다. 난이도는 최상급이지만 고대미지 모드 콤보도 갖고 있다. 허나 기술이 빗나갔을 때 빈틈이 길고, 앉은 키가 큰 편에다 가캔 날리기 판정이 별로라 몰렸을 때 대처가 힘든 편이다. 게다가 연속기도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손이 좋지 않으면 대미지를 크게 뽑기 힘들다. 그 탓에 사기 캐릭터긴 하지만 아무나 쓰진 못하는 상급자용 캐릭터로 취급받는다. 윕아쿨이라 불리는, 2002 대표 개캐인 KBC에 맞먹는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의 캐릭터 중 하나지만 다루기가 어려운 편이라 나머지 둘에 비해서는 악명이 덜하다.
5.5. KOF 2002 UM
중국 대표 고수 정룡의 윕 플레이
2002UM에선 지상 날리기의 무적시간 삭제(오류 수정), 점프D 약화, 부메랑 샷 판정 약화 등으로 다소 하향되어서 그냥저냥 중강캐 정도. 최약캐가 된 아테나, 바네사, 김갑환 등과는 달리 상향점도 받으면서 하향된 캐릭터여서 최번개와 함께[43] 그나마 대우가 나쁜 편은 아니다.
어쌔신 상승 도중에 훅샷으로 캔슬 공격이 가능하게 되어[44] 윕의 대공 압박이 강화되었고, 어쌔신은 상대에게 접근해서 시전하면 상승과 하강 둘다 2히트를 주게 되어 상대의 근접을 두려워하게 만들었다.[45]
근거리D - 윕 샷 5타 - 부메랑 샷 콤보는 여전히 절륜하지만 어째서인지 구석이 아닌 료 사카자키와 앤디 보가드 한정으로는 5타 이후의 부메랑 판정이 잡히지가 않는다...
2002에 없었던 앉아 A의 다운판정이 2001 이후로 부활해서 기본잡기나 스트링스 샷 C 이후의 추가타로 낼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특유의 기다란 수직점프 C의 리치나 점프 기본기 - 근B를 통한 중하단 심리전, 2002에서도 있었던 모드콤보의 위력은 여전하니 피지컬만 뒷받침되면 충분히 강력함을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이다.
초필살기 소닉 슬래터의 대미지가 하락해 주력이었던 슈퍼캔슬 루트인 부메랑 샷에서 이을 경우, 큰 재미를 보지 못한다. 대신 추가된 신초필살기 포비든 인게이지 루트를 이용할 것. 대미지가 더 세다. (단독으로 맞출시 소닉 슬래터는 2.1~2칸, 포비든 인게이지는 3칸)
너무 느리고 커맨드도 이상해서 봉인기였던 슈퍼 블랙 호크가 MAX2시스템과 커맨드가 바뀌고 발동이 빨라지면서 상대방의 장풍 등을 노리거나 기습으로 노릴만 해졌다.
여담으로 97 스페셜 팀과의 컴까기에서 야마자키 류지와 블루 마리를 상대로 스트링스 샷 A or C만 질러줘도 타격 한번 당하지 않고 깔끔하게 이길 수 있다. 심지어 최고 레벨로 설정해도 퍼펙트가 가능. 단, 빌리 칸이 선봉으로 나올 시에 퍼펙트는 포기하고 온갖 전략을 써야하니 주의.
5.6. KOF 2003
2003에서 주력 초필살기인 소닉 슬래터의 무적시간이 없어지는 등 급격히 너프가 되기 시작. 그래도 이 때는 리더 초필 대미지가 극강이고 앉아 C의 괜찮은 성능과 남들은 잘 없는 점프 날리기의 보유자라는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전작이 너무 강했던 탓에 하향폭이 커서 그렇지 아직은 괜찮았다.5.7. KOF XI
채찍에도 피격판정이 생겨 수직점프 C가 새의 리더초필에 먹히는 등 2003보다 더 약화돼서 아예 최약체로 나락에 떨어졌다. 그나마 아사미야 아테나, 모모코, 쇼 하야테보다는 나으며 B.제니와 함께 애정을 갖고 열심히 하거나 기가 충분하면 강캐들에게 그럭저럭 개겨볼 여지는 있다. 그리고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점프 D가 두번이 된다. [clearfix]5.8. KOF XIV
KOF XIV까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지 않아 팬들이 아쉬워했지만 KOF XIV의 첫번째 DLC 캐릭터로 공개되면서 12년 만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복귀하게 됐다.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기존에 사용하던 필살기들은 데저트 이글과 어쌔신 스트라이크를 제외하고 대부분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레오나가 사용하던 이어링 폭탄을 이용한 초필살기와 XIV의 시스템에 맞춘 클라이맥스 초필살기가 추가됐다.
C잡기, D잡기 모두 새로운 모션으로 바뀌고 앉아 C, 앉아 D가 변경됐다. 앉아 C는 채찍 끝부분을 잡아 휘둘러 손잡이로 공격하는 모션으로 바뀌어 리치가 길어졌고 하단 판정이 되어 서서 가드가 불가능해졌지만, 바닥을 휩쓰는 판정이라 점프로 회피 가능하며 손잡이 부분에만 판정이 있어 초근접시 이게 나갔다면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된다. 앉아 D는 땅을 집고 위로 발차기를 하는 모션으로 바뀐 덕에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 대신 대공기가 됐다. 앉아있는 상대를 강제로 기상시키며 필살기 이상의 기술로 캔슬할 수 있는데, 부메랑 샷과 초필살기가 콤보로 연결된다. 또한 앉아D-퀵모드 서서 기본기로 이어지는 모드 콤보 시동기로 쓸 수도 있다.
누워 있는 포즈와 엎어져 있는 포즈가 2D 때와 같다. 이것이 강조되는 이유는 이 특징이 없어진 캐릭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3D로 그래픽이 바뀌면서 채찍 위도우가 채찍이라기보다는 무슨 줄넘기 줄이나 고무호스같이 생겼는데 SNK에서 그래픽보다는 실제 대전에서의 시인성을 우선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성우는 대다수 변경된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키쿠치 시호가 그대로 담당한다.[46] 다만 톤이 상당히 변했다.
성능은 약캐로 평가받고 있다. XI에 이어 일부 기술에 피격 판정이 있어서 대놓고 잘못 지르면 죽는 거라고 봐야 할 정도. 그나마 대공이 엄청 좋은 편이고 모콤 난이도가 어렵지만 강하기 때문에 적어도 사정 거리가 조금 구린 바네사보단 낫다는 평.
3.0버전에서 성능이 똥망이라는 평가를 받은 다른 1차 DLC캐릭터들과 같이 상향을 받았다. 다만 확실하게 대폭 상향받은 바네사보다 상향폭이 적고 또 상향해줘야 될 기술은 그대로 냅두고 애매한 것만 상향시켰다고 해 유저들의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다.
구작보다 앉은 키가 작아졌다는 상향점이 있다. 원래 윕은 어지간한 남캐 이상으로 앉은 키가 커서 수비에 불리한 편이었는데, XIV부터 앉은 키 판정이 작아져서 타점이 높은 공격을 흘릴 수 있게 됐다. XV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5.9. KOF XV
발버둥쳐도 소용없어. 나와 우드 두에게서 벗어날 수는 없거든.(足掻いても無駄よ。私とウッドドゥからは逃げられない。)
34번째 캐릭터 트레일러를 통해 참전 확정. 성우는 전작에 이어 키쿠치 시호가 담당.[47] 모델링 면에서는 전작 XIV에서 고무줄 형태로 묘사되던 채찍이 밧줄 형태로 리파인되어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트레일러에 사용된 BGM은 KOF 2000의 이카리 팀 테마 The Trooper. 본작에서는 2003 이후 오랜만에 K', 맥시마와 함께 K' 팀으로 참전한다.
전반적인 기술 일람. 원C 1타, 앉아 A, 윕 샷 1타가 캔슬이 가능해지게 됐으며, 스트링스 샷 B가 단타기로 변경됐다. 그리고 특수기 탈론 샷의 커맨드가 ↘ + A로, 초필살기 소닉 슬래터 KW의 커맨드가 ↓↘→↓↘→ + A or C로 변경됐다. 스킬 세트는 전작 KOF XIV과 대부분 동일하며 CLIMAX 초필살기도 디프라비티 브랜딩 "코드 FA"로 XIV과 동일하다.
5.9.1. 시즌 1
5.9.1.1. 1.00 ~ 1.21 ver.
성능면에서의 평가는 여전히 좋지 못하다. 라몬과 함께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최약캐라는 소리를 듣는 중. 특히 같은 팀원 중 똑같이 약캐 소리 듣는 맥시마는 강력한 한 방이라도 존재하지만 윕은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딜링도 제일 약한 편이라 더욱 안좋은 성능이 두드러져 보이는 중이다.5.9.1.2. 1.32 ~ 1.53 ver.
원거리 C가 1타는 공캔슬이 가능해지고 2타는 히트 시 필살기 이상의 기술로 캔슬 가능해졌으며, 지상 날리기의 발동속도가 14프레임로 단축되었다. 특수기 윕 샷의 4타가 상대를 더 끌어오도록 바뀌고 5타가 히트 시 상대를 높게 띄우도록 바뀌어 거리가 가까울 경우 부메량 샷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됐다.부메량 샷 1타가 공중 히트했을 경우 상대가 뒤로 밀려나는 거리가 줄어들었으며, EX 스트링스 샷 A의 마지막 띄우기 공격이 상대를 수직으로 띄우며 이후 앉아 D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게 되면서 부메랑으로 강제되던 콤보 마무리를 A스트링스로도 넣을 수 있게 되어 반강제로 부메랑으로 마무리해서 자리를 바꾸거나 EX부메랑으로 기를 추가로 써야 하는 부조리에서 벗어났다.
여러 기본기와 필살기가 전체적으로 버프받으며 종합적으로는 중상위권 티어는 된다는 평. 채찍에 피격판정이 존재한다는 단점은 그대로이지만 다양한 기본기들이 캔슬 대응기가 되면서 콤보 루트가 다양해지고 대미지도 높아졌다. 이전에도 있던 장풍 반사기와 2단 점프로 상대를 교란시킬 수 있는 덕분에 파동승룡 캐들의 상성으로 군림하고 1번의 최강인 쿨라와도 할만한 캐릭터이다. 또한 점프C 한대 맞으면 EX 스트링스 샷으로 400의 딜을 뽑아내는 장점 덕분에 1번으로 많이 채용되는 등 픽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바네사와는 반대로 이전 버전 약캐들 중에서는 상향폭을 가장 크게 가진 캐릭터라고 볼수 있다.
운영의 안정성 때문에 1번으로 많이 선호되지만, 2번이랑 3번도 쓸만한 캐릭터는 된다. 클맥 모드콤보 대미지도 준수해졌고, 기회는 어렵지만 기가 5개 있다면 구석에서 단독 모드콤보도 실전에서 실현할 수 있다.[48]
ZJZ라는 대만 대표 고수가 아시아권 대회에서 선봉 윕으로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며 윕의 존재감이 강해졌다. 그는 윕 이외에도 치즈루와 쿨라를 픽하며 대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보여준 고수이다.[49]
5.9.2. 시즌 2
5.9.2.1. 1.62 ~ 2.00 ver.
- [ 시즌 2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원거리 B : 캔슬 가능해짐
원거리 C : 2타 공격 판정 증가
앉아 A : 발동속도 3프레임 단축
수직 점프 D : 발동속도 5프레임 단축
스트링샷 타입 B 코드-힘 : 상대 가드 경직 증가
훅 샷 코드-회오리 : 백스텝 중 사용 가능해짐
크레센트 스와터 코드-FS : 장풍 반사 판정 확대, 노멀 버전 장풍 반사 판정 지속 시간 증가
전체적으로는 현상유지에 가깝지만, 몇몇 기본기가 빨라졌고 장풍 반사의 성능이 더 좋아진 등의 상향점들만 받았다. 1.32 때랑 성능이 크게 변화된 포인트는 없는 지금 중강캐~강캐 정도이지만, 상향평준화로 인해 셀렉률이 이전보다는 다소 높아졌다.
다만 출시 초기부터 이어져온 쿄와의 상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게 문제. 쿄의 러시를 견제할 수단이 부실한 윕으로서는 그의 압박을 다 막아야만 하는데[50], 탑티어로 떡상한 쿄의 입지 때문에 그전까지 부각되지 않았던 이 상성이 1.62 버전부터 주목되기 시작됐다. 덕분에 시즌1에서 1번으로 주로 픽됐던 윕은 똑같이 1번전용인 쿄와의 매치업에서 불리해지면서 2번으로 선호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이외의 매치업에서는 1번으로도 여전히 유효하다.
5.9.2.2. 2.10 ~ ver.
- [ 3차 밸런스 패치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 스트링스 샷 타입 A "코드: 우월"(→↘↓↙← + A): 자세를 취하는 중 이동 속도 빨라짐
- 스트링스 샷 타입 B "코드: 힘"(→↘↓↙← + B): 자세를 취하는 중 이동 속도 빨라짐, 히트 시 상대의 이동거리 길어짐
- 스트링스 샷 타입 C "코드: 승리"(→↘↓↙← + C): 자세를 취하는 중 이동 속도 빨라짐
- 크레센트 스와터 "코드 FS"(←↓↙← + B or D): 장풍 상쇄 판정의 지속 시간 증가
- 소닉 슬로터 "코드: KW"(↓↘→↓↘→ + A or C): 무적 시간 증가, 1타의 공격 지속 시간 길어짐
변경점이 거의 없다. 스트링스 샷 자세 이동이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크게 눈에 띄는 포인트는 아니며, 그나마 스트링스 샷 B가 히트 시 우선권이 더 좋아진 쪽이 유의미한 상향점이다. 게다가 소닉 슬로터가 2003 이전 시절마냥 무적시간이 늘어나면서 수비 및 리버설 옵션이 하나 더 생긴 것도 플러스 포인트. 이전 버전과 거의 비슷하게 중상위권의 준수한 성능으로 애용된다.
5.10.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 순서가 뒤바뀌었는데, 크리스마스 산타 코스튬버전의 올스타 버전이 출시 된 이후에 99버전 윕으로서 기존에 출시되어 있던 Xll버전 매츄어, 바이스와 더불어 여왕님 컨셉으로 등장하였다.[51] 윕의 출연 이후, 원본보다 올스타 버전이 먼저 출연한 캐릭터로는 벚꽃놀이에 빠진 금발머리 스모소녀와 무려 페스타(6성)의 성능을 지니고, 똑같이 채찍 쓰시는 어느 여왕님이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방어형 파이터들의 광전사화라 볼 수 있을 정도로 LS가 <방어형 파이터 공격력 60% 증가, 방어력 10% 하락>이라는 스킬을 보유함으로서, 리그전에서 방어형 파이터들만 참전하게 제한이 걸리는 주에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고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그에 반비례해서 코어 패시브가 약간 부실하다는 평가와 타이밍만 잘 맞추면 스페셜무브도 회피가 될 수 있는 공격 스킬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5.11. SNK 걸스 파이터즈
중간보스로 등장. KOF 99 버전으로 초필살기를 봉인하는 프리티 버스트가 추가되었다.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속성이 변경되어 새로운 감각으로 플레이할 필요가 생겼다.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부적에게 암시를 풀어달라고 요청하지만 KOF 본편에 영향을 주기에 소원을 잠시 미루어야한다고 답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52]6. 메탈슬러그 시리즈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5832a><-2><#55832a>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정규군 ||
페레그린 팰컨스 |
마르코 · 타마 · 트레버 |
스패로우즈 | 에리 · 피오 · 나디아 |
이카리 용병단 |
랄프 · 클락 · 레오나 |
교관 | 신시아 · 하이데른 |
기타 | 햐쿠타로 · 루미&마도카 · 우탄 · 윕 · 포로 · 기타 |
기타 틀: 민간인 · 적군 · 어택의 오리지널 캐릭터 |
메탈슬러그 세계관에도 소속되어 있으며 메탈슬러그 디펜스의 경우 일러스트로만 나왔다가 유닛으로도 참전 하였다. 메탈슬러그 어택의 어나더 스토리에도 직접 나온다. 스토리상에선 캐롤이나 페르쉐같은 애들이 뻘짓할때 태클거는 포지션.
7. 대사
※섬네일의 대사 중 受けてみなさい는 존댓말이라기 보다는 높은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향해서 점잖게 하는 '명령'에 가깝다. 静かにしなさい라고 하면 '조용히 하세요'가 아니라 '조용히 하거라' 정도의 느낌.[53] 존댓말이 되려면 受けてみてください라는 식으로 말해야 한다.
8. 기타
채찍을 쓰는 여왕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흔히 간과되는 것이 있는데, 의외로 아테나나 K'(16~18세)보다도 어린 축에 속하는 16세로 프로필이 등록된, 고등학생 1학년 정도의 나이이다. 다만 윕의 프로필은 용병부대에 들어가기 위해 적당히 넣은 내용이라는 뒷설정이 있어서 진위여부는 확인 불가. K'의 프로필도 외모에서 추측한 나이이다.2000 프로필의 '싫어하는 것'에 '용량부족'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원래 윕의 디자이너가 초필살기를 3개 넣으려 했는데 할당 받았던 용량을 넘어버려 필살기를 1개밖에 못 넣어서라고 한다. 2003에서 2개가 되고 XI과 2002UM에서는 원하던 대로 3개가 되었으니 그나마 위안. 하지만 그나마 하나는 리더 초필살기였다.
2002까지의 하단 판정 공격을 맞고 다운될 시 짓는 표정이 만화의 표현을 살린 완전 개그 표정이다. 마찬가지로 얼굴 개그로 유명한 쿄가 하단 공격을 맞고 다운될 때의 표정과 비교해봐도 이쪽이 더할 정도로 요란하다. 이는 2003에서 수정됐다.
은근히 패러디가 많은데, 특히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패러디가 많다. 예를 들어 등장 대사인 "각오는 됐어? 난 되어 있어."(覚悟は良い?私は出来てる。)는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인 브루노 부차라티의 대사를 살짝 바꾼 것이다. 소닉 슬래터의 기합소리인 "デラデラデラデラデラックスッ!!(데라데라데라데라데라 데락스!)" 역시 나란챠 길가의 오마주로 보인다. 레오나와 클락도 그렇고 죠죠 패러디는 이카리 팀의 정체성일지도...
SNK 캐릭터 중에서도 스토리의 중심에서 '슬픈 과거'를 선보이고 SM 채찍 여왕님이라는 굉장히 독특한 개성을 확립해서인지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네오지오 프리크 폐간 직전 마지막 인기투표에서 그 당시 기준으로는 가장 신참 캐릭터였음에도 투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세우기도 했다.[54] 이런 인기 덕분인지 KOF에서는 이카리 팀에서는 레오나, K'팀에서는 쿨라라는 굉장히 빡센 엔트리 경쟁자가 있음에도 어떻게든 출전할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윕의 경우 미완성작인 XII를 빼면 XIII에서만 빠진 셈인데 2003에서는 쿨라가, XI에서는 레오나가 빠진 걸 보면 그냥 셋이 로테이션으로 한 번씩 빠진 것일 뿐, 딱히 인기가 없어서 그랬던 것은 아니다. 이카리 팀(랄프, 클락)과 K'팀(K', 맥시마)은 2명이 팀 엔트리에 고정되어 있으니, 한정된 2개 자리만 가지고 레오나, 쿨라와 경쟁해야 한다. 이에 윕의 자리를 만들어주고자 KOF XI에서는 레오나를 징계 겸 휴식으로 불참시킨다는 구실로, KOF XV에서는 쿨라를 (다툼 후 가출을 구실로) 크로닌 팀으로 보내는 방법으로 해결했다. XIV에서는 스토리 상으로는 불참이지만 DLC 캐릭터로 등장했다.
정식 출장이 아닌 XIII와 XIV에서도 이카리 팀 엔딩과 XIV의 K' 팀 엔딩에서 모습을 보여줬다. 이카리 팀 엔딩에서는 랄프와 말다툼을 하면서 등장. 일러스트가 잘 나와서 은근 귀엽게 나왔다. 랄프의 말에 따르면 클락의 부사수인 모양. 즉 네스츠 쪽과는 K' 팀 일원하고만 연락하고 그 외에는 하이데른 용병부대에서 지내는 듯하다.
[1]
채찍이라는 뜻.
[2]
출처가 상당히 의심되지만 스페인어 위키엔 84-58-90이라고 적혀있다. 여담이지만 바네사, 이진주는 스페인어 위키에도 없다.
[3]
KOF XIV 인게임 번역명. 간혹 '우드드우'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공식 사이트에는 '위도우'라고 나와있는데,
이 둘은 명백하게 잘못 읽은 거라고 한다.
데빌맨에 나왔던 벌레요괴의 이름에서 딴 것으로 보인다. 영어권 팬덤위키에는 뜬금없이 Voodoo라고 되어 있다. KOF XIV에서
락 하워드는 이걸 SM플레이 용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당연히 윕은 그 말 듣고 화낸다.
[4]
네스츠에서 탈출 후 처음으로 맛본 단 것이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위푸(윕)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곰돌이 푸(위니 더 푸)의 패러디일 가능성이 높다.
[5]
초필살기를 3개 넣고자 했으나 용량 문제로 1개밖에 못 넣은 등에 대한 SNK의 자학성 요소다. 채찍 때문에 용량을 많이 먹는지라... 짤린 2개 중 1개는 KOF XIV에 와서야 추가된
디스트럭션 버라지 "코드 YGW".
[6]
원문은 'ラルハラ(ラルフハラスメント, Ralf's harassment)’.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랄프류 폭력'이라고 되어 있다. 해러스먼트(harassment, ハラスメント)는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 물리력 없는 괴롭힘에 대해 쓰이므로 '랄프의 괴롭힘'이 좀 더 적절한 번역. 4글자로 줄이는 것은 섹슈얼 해러스먼트(성희롱)를 세쿠하라로 줄이는 것과 같은 감각이다.
[7]
99 이카리 팀의 BGM을 리마스터링했다.
[8]
평소의 냉정침착한 모습 답지 않게 전투시 의외로 상당한 공격성을 보이는건 아마 로즈, 즉 여왕님 컨셉으로 개발되던 흔적인 것으로 보인다.
[9]
작중 등장하는 네스츠 관련 캐릭터들 중 가장 먼저 탈주한 셈이다. K'와 맥시마도 99 대회 중에 탈주했다.
[10]
2001 주인공 팀 엔딩에서 대략적인 암시를 볼 수 있는데, 윕이 '개조인간'을 언급할 때는 K'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인간'을 언급할 때는 쿨라가, '클론'을 언급할 때는 2명의 윕이 화면에 표시된다.
[11]
'매츄어 바이스는 97 당시 공식적으로 사망이었군요'라는 반응도 말이 안된다. 이는 공식 관계도가 아니기 때문.
[12]
한국 번역판에서는 채찍녀, 영어 번역판에서는 Whippy.
[13]
맥임 설정을 기반으로 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어나더 데이에서 이카리 부대원들도 K' 일행을 적대하고, 이때 윕의 모습을 본 랄프가 깜짝 놀라는 것을 보면 윕이 하이데른 부대로 복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어나더 데이는 정작 맥임 스토리와도 충돌하는 부분도 있는 만큼 따로 받아들일 필요도 있다. 일례로 어나더 데이에서는 이오리가 XI 이후 애쉬에게 힘을 뺴앗긴 상태이지만, 정작 맥임에서는 예전의 불오리가 그대로 나온다.
[14]
"뭐라고 해봐, 클락! 네 부사수잖아!"
[15]
한국어판 번역으로는 '랄프류 폭력'.
[16]
바로 이 장면. 중간에 클락이 웃는 모습이 압권이다.
[17]
위에 명백히 아무것도 없는 스테이지에서도 잘만 쓴다.
[18]
2002 에서는 마리, 야시로, 쿨라, 이진주에게 기본 D 잡기 이후에 추가타로 들어간다.
[19]
단 A는 구석 한정.
[20]
시전 기합인 "허어~!"가 시전시부터 착지할 때까지 계속 들릴 정도로 길고 우렁차다. 2002부터는 "타아~!"로 바뀌었고 상승할 때만 기합 소리가 들릴 정도로 짧게 외친다.
[21]
그래서 일단 막은 다음에 윕을 쫓아가서 윕이 착지한 이후에 지상에서 때리는 것이 불가능. 무조건 체공 중일 때 때려야 한다. 상식적으로 착지 경직이 0프레임이라는 건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인물들이 이걸 모르는 방송인들이나 뉴비들에게 양학용으로 사용해 피폭자에게는 굴욕감을, 관전자에게는 빅재미를 주는 데 쓰이기도 한다(...)
[22]
가장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이오리로 막자 마자 근C-강 백식을 누르면 근c가 카운터로 들어가고 강백식도 추가로 처맞는다. 맥시마의 경우에는 베이퍼 캐논을 맞고 와이어로 날아온다!!!
[23]
완전히 바닥에 깔리는 타격기(앉아 약발 등) 정도만 해당되며
어둠쫓기 같은 지면 장풍이나 바닥에서 뜨는 앉아 강발 등은 못 피한다.
[24]
99~2001까지는 "흐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라는 웃음 소리를 두 번 연속으로 내고, 2002부터는 "잡았다."라는 대사를 말한 뒤에 "오호호호호호호!"를 낸다.
[25]
이 앉아 A의 판정만은 2002UM에서도 추가타로 낼수 있다.
[26]
アメ라는 표기 때문에 '비(rain)'로 널리 알려져있는데 동음이의어인 사탕이다. 영문판 번역도 Candy 일본의 관용구 중 벌과 격려라는 뜻으로 '채찍과 사탕'이라는 말이 있는데, 한국식으로는 '당근과 채찍'이 되기에 의미를 맞추자면 '당근'에 해당하는 표현이 될 수도 있다.
[27]
후속작이 출시된
당해에 출시된
SNK 걸스 파이터즈에서는 상대 캐릭터한테
대미지가 들어가나 최대 7발까지 밖에 쏠 수가 없었다. 8발째부터는 총탄이 헛나간다. 이렇게 총탄이 헛나가는 상황에서도 계속 A버튼을 연타하다 보면 총을 집어넣자마자 꺼내서는 다시 7발을 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28]
같은 이유로 보이는데,
K9999도 내, 외수판의 총의 유무가 갈린다.
[29]
타이밍만 맞으면 패왕상후권이 상쇄된다는 말도 있었는데, 검증 결과 일반 장풍 판정이라 패왕상후권은 상쇄가 안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30]
이러한 방식의 장풍 반사기로는
쿨라의 카운터 셸,
야마자키의 배로 갚기 등이 있다.
[31]
리더 초필 대미지중에 3위. 2위는 다이몬 고로, 1위는 아사미야 아테나의 사이코 봄버.
[32]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의
나란차 길가의 대사 "볼라볼라...볼라레 비아!"를 오마주해서 "샤라라라! 디럭스!"(데라데라 대신에 샤라라라를 사용하는 느낌)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33]
위의 짤방이 바로 일본판이다.
[34]
리치도 긴데 바닥까지 쭉깔려서 앉은키가 작아도 때리고 슬라이딩으로 기습하려해도 때릴수있다. 2002 부터 리치 너프를 받았지만 그래도 길다.
[한정]
99, 2000, 2001, 2002UM 한정
[한정]
99, 2000, 2001, 2002UM 한정
[37]
일부 캐릭 한정
[38]
구석에 있을때 점프해오는 상대가 안 맞게 앉아 D를 깔면 상대가 구석으로 들어가고 나는 밖으로 나와지는 기이한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39]
서서 막았을 경우 발생하는 가드 판정의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40]
99는 근거리 B가 하단이 아니고 스트링스 샷 C 이후에도 앉아 A를 맞추지 못할 정도로 빈틈이 길다. 그리고 지상 날리기 역시 사용 후 빈틈이 길다는 등의 문제가 있었고, 2002는 앉아 A의 다운공격 판정 삭제와 수직점프 C의 리치 너프 등의 문제가 있었다.
[41]
사실 엄청나게 너프를 받은 거다. 전작에선 채찍의 끝까지 타격 판정이 있다...
[42]
공격판정이 나오기 직전에 잠깐, 공격판정이 사라지고나서 거두는 동작까지 총 2번의 무적시간이 있다.
[43]
다만 최번개는 인게임에서 극상성캐가 여러 추가된 것에 비해 윕은 손빨이 좀 걸리더라도
카케넴을 비롯한 여러 강캐들한테도 극단적인 상성은 없다. 사실상 현상유지된 쿨라를 제외하면 그나마 가장 괜찮은 입지를 보이는 캐릭터.
[44]
다만 빠른 손빨과 높이조절에 숙련도가 있어야 된다.
[45]
앞서 말한 상승 도중 훅샷캔슬로도 2히트를 낼수 있다. 다만 어쌔신을 노리고 접근하는 건 온갖 근접공격에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특히 잡기캐릭터한테는 더욱 그렇다. 오히려 상대의 접근에 반응하여 반격하는 게 더 좋다.
[46]
동일 성우가 맡았던 철권의
카자마 준은 태그 2와서
노토 마미코로 교체되었다.
[47]
성우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KOF 시리즈에서도 성우가 안 바뀐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
[48]
가장 쓸만한 루트는 기본기 - 윕 샷 5타 - MAX 디스트럭션 버라지 - 단독모드 on 직후 노멀 소닉 슬래터 - 디브라비티 브랜딩으로 대략 800의 딜을 뽑아낸다.
[49]
KOF XV에서 여캐만을 고집하는 드문 프로게이머. 앞의 셋 이외에도
제니와
베티를 고르는 등 대부분의 경우에 여캐를 지향하는 고수이지만, 승리를 의식하여
크로닌을 고르기도 했다.
[50]
특히 쿄가 점프 날리기만 내밀어도 윕이 공방에서 거의 다 밀린다.
[51]
이전까지의 캐릭터들을 보자면 원본시리즈 파이터가 먼저 출시된 후, 올스타 버전이 그 다음으로 등장하는 식으로 왔었다.
[52]
네스츠 계열 캐릭터가 네오지오 포켓의 사용 가능 캐릭터로 구현된 경우는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
[53]
동등하거나 손윗사람에게 '조용히 하거라~'라고 하면 싸움이 날 수도 있다. 예시로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볼긴 대령이 리볼버 오셀롯에게 "지금 なさい라고 했냐?!"는 식으로 화를 내는 장면이 있다.
[54]
윕 외에 1위를 해본 캐릭터는 쿄, 이오리, 마이 밖에 없을 정도로 기존 인기 캐릭의 철옹성이었다. 2위라면 신참 중에 레오나가 3번이나 차지했고, 고참 중에는 위 3명 말고도 나코루루, 테리가 차지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