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루크티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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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루크티
베어루크티 퀸트차지
<colbgcolor=#ECF1FA> 한국어판 명칭	베어루크티
일어판 명칭	ベアルクティ
영어판 명칭	Ursarctic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물		야수족 야수전사족 기계족[1]		효과 싱크로 융합[2]

1. 개요

• 드라이트론의 기본 모티브는 용자리이며, 베어루크티는 북두칠성와 북극성이다. 용자리의 위치는 북두칠성과 작은곰자리 사이에 있으며, 세차 운동에 따라 26000년 주기로 용자리의 알파성 투반이 북극성이 된다.
• 기존의 정규 특수 소환과는 이질적인 방법으로 에이스를 소환한다. 드라이트론이 레벨을 사용하는 통상 의식 소환과 달리 공격력을 사용하는 의식 소환이라는 새로운 효과를 선보인 것처럼, 이쪽은 튜너와 비튜너의 레벨의 합을 따지는 통상 싱크로와 달리 튜너와 비튜너의 레벨의 차이에 해당하는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컨셉이다. 이러한 이유로 베어루크티 싱크로 몬스터는 얼티마야 촐킨과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처럼 싱크로 몬스터임에도 싱크로 소환은 원천적으로 막혀 있으며, 그를 대신하는 정규 소환 조건이 따로 기재되어 있다.
• 메인 덱 효과 몬스터의 전개 효과도 자기 카드군을 릴리스하여 특소하는 비슷한 형태의 방식을 취하고 있다. 드라이트론은 패/필드에서 릴리스하여 패/묘지에서 특수 소환이고, 베어루크티는 패에서 릴리스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이다. 발동 및 소환 범위는 베어루크티가 훨씬 좁지만, 베어루크티는 상대 턴에도 소환이 가능하단 차이점이 있다.
• 몬스터 이름 형식도 일치한다. 에이스 몬스터 2장을 제외한 나머지 몬스터들은 모두 (카드군)-(고유명)으로 되어 있고, 각 덱의 에이스 몬스터 2장씩만 (카드군)-(고유명1)=(고유명2)로 되어 있다. 특히 베어루크티-셉텐 트리온에서 셉텐 트리온은 한 단어임에도 가운데 =를 넣어 억지로 형태를 맞췄다.
• 베어루크티 몬스터의 일러스트의 뒷배경을 보면, 하나만 제외하고 모두 별과 지구로 되어있고, 오직 폴라리만이 지구가 그려져 있지 않다. 드라이트론의 경우 모든 몬스터의 뒷배경이 우주다. 단, 드라이트론 카드 중에서도 의식 마법인 메테오니스 드라이트론에는 지구와 용자리, 그리고 북극성이 그려져 있다. 폴라리와 메테오니스 드라이트론 모두 에이스 몬스터를 소환하는 카드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필드 마법이 기지 컨셉이다. 베어루크티는 공중 전함, 드라이트론은 공중 격납고의 느낌. 하지만 일러스트의 구도는 정반대다. 드라이트론-파프니르의 구도는 기지의 아래에서 기지를 보고 있고, 기지의 방향은 오른쪽 위를 향하고 있다. 한편 빅디퍼는 기지의 위에서 보고 있고, 기지의 방향은 왼쪽 아래로 향하고 있다.
• 트위터 소개 문구 키워드가 별의 기억으로 비슷하다.[4]

2. 성능

2.1. 장점

• 선후공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전개
  베어루크티들은 전원이 자체적으로 상대 턴에 특수 소환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견제또한 가능하다. 때문에 선공 의존도가 높은 싱크로 덱임에도 선공을 뺏겨도 어느정도 대항이 가능하다. 다만 퀸트차지를 쓰지 않는다면 상대턴에 기습적으로 폴라리 or 셉텐 트리온 뽑기는 불가능하다.

• 필드 뿐만 아니라 패에서도 날아오는 견제기
  설령 열심히 전개한 필드가 밀려버려도 패에 남아있는 베어루크티 몬스터들은 무시할 게 되지 못한다. 패가 허락하는 한 매 턴 싸이크론, D.D 크로우, 달의 서를 패에서 날릴 수 있다. 아무리 패 소모가 격렬한 베어루크티라지만 라디에이션과 여러 아드 회수 카드들의 보조가 있으면 마냥 어려운 일은 아니다.

2.2. 단점

• 매우 과도하게 갈려나가는 어드밴티지
  베어루크티의 최악의 단점. 비슷한 소환방식을 가진 드라이트론과 비교하면 알기 쉽다.
  드라이트론 하급 몬스터의 경우 베어루크티보다 범위가 훨씬 널널하게 패/필드의 의식 몬스터나 드라이트론 하급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데도, 사이버 엔젤-벤텐-과 같은 릴리스를 계속 충당해주는 카드를 넣지 않았거나 혹은 전부 써버렸을 경우 결국 묘지에서 필드위의 드라이트론 하급 몬스터를 계속 릴리스해야 한다. 이 경우, 각각의 효과를 발동하여 어떻게든 아드를 벌 수는 있어도 필드 위에 남아있는 드라이트론 하급 몬스터의 숫자는 늘어나지 않아 의식 몬스터의 특수 소환이나 링크 몬스터의 추가적인 전개를 노리는게 불가능해져 꿈도 희망도 없어진다. 베어루크티는 드라이트론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여 아예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도 불가능해서 이런 저글링으로 아드를 벌 수 조차 없는 베어루크티의 사정이 어떨지는 안봐도 뻔하다. 물론 베어루크티 자체에도 이런 극심한 아드소모를 줄여주기 위한 카드가 존재하지만, 그 카드들을 서치하기 위한 카드라고 해봐야 덱에서 빅디퍼를 발동하는 폴라리와 폴라리보다 소환하기 어렵고 그 서치도 임의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의존해야 하는 셉텐=트리온이 전부라서 어떻게든 패에 잡고 쓰려면 각각 3장씩을 꽉 채워 넣는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해 봐도 첫패에 잡힌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잡히지 않으면 제대로 굴리기도 힘든데 말이다. 라이티 드라이버를 통해 폴라리를 원핸드로 꺼내서 보완할 수 있기는 한데, 그럼에도 셉텐=트리온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역시 패의 카드를 소모해야만 한다. 그렇기에 베어루크티는 단기간에 승부를 봐야 하는 테마지만 타점이 자체적으로는 3000이 한계치이다.

• 범용 엑스트라 덱 몬스터의 지원을 받기 힘듦
  싱크로 테마인 만큼 융합 몬스터는 물론이고 베어루크티 메인 덱 몬스터들의 특수 소환 시의 디메리트 때문에 엑시즈, 링크 몬스터 또한 쓰기 어렵다. 심지어 메인 덱의 레벨이 7, 8로 이루어져 범용 싱크로 몬스터도 사용할 수 없다. 결국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 레벨 몬스터 투입이 강제된다. 하지만 저 레벨 몬스터를 다수 투입하면 덱 기믹과 전혀 상관 없기 때문에 말림패가 될 수 있고, 적게 넣으면 패에 잡힐 확률이 낮아 애매해질 가능성이 크다.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

2.4. 유희왕 듀얼 링크스

3. 효과 몬스터 (튜너)

3.1. 레벨 8

3.1.1. 베어루크티-메가폴라

3.1.2. 베어루크티-메가타너스

3.1.3. 베어루크티-메가빌리스

4. 효과 몬스터 (非 튜너)

4.1. 레벨 7

4.1.1. 베어루크티-미크폴라

4.1.2. 베어루크티-미크타너스

4.1.3. 베어루크티-미크빌리스

4.1.4. 천극휘사-베어트론α

5. 융합 몬스터

5.1. 레벨 7

5.1.1. 천극휘함-베어트론

6. 싱크로 몬스터

6.1. 레벨 1

6.1.1. 베어루크티-폴라리

6.1.2. 베어루크티-폴라=스타

6.2. 레벨 7

6.2.1. 베어루크티-셉텐=트리온

6.2.2. 베어루크티-그랑=샤리오

7. 마법 카드

7.1. 일반 마법

7.1.1. 베어루크티 디파쳐

7.1.2. 베어루크티 드라이트론

7.2. 속공 마법

7.2.1. 베어루크티 슬라이더

7.3. 지속 마법

7.3.1. 베어루크티 라디에이션

7.4. 필드 마법

7.4.1. 베어루크티 빅디퍼

8. 함정 카드

8.1. 지속 함정

8.1.1. 베어루크티 퀸트차지

9.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레벨 9 이상 싱크로 몬스터: 특수 소환이 쉬운 레벨 8 튜너가 있어, 적당한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기만 해도 레벨 9~12 싱크로 소환이 가능해진다.
• 전뇌계호-셴셴: 제외된 베어루크티를 다시 묘지로 회수하여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단독으로도 뛰어난 견제 능력을 지녔으며, 자신 몬스터도 제외되기는 하지만 베어루크티 슬라이더로 어느 정도 상쇄 가능하다.
• 염참기 파이널시그마: 링크 몬스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베어루크티 덱은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이 카드에 주기 쉽다. 강력한 효과 내성과 공격력을 지녔다.
• 블러드 로즈 드래곤: 높은 타점과 강력한 묘지 견제 효과, 파괴 무효 효과를 지녔다. 필드 전체 파괴 효과는 사용하기 어렵다.
• 플뢰르 드 바로네스: 자신 턴마다 필드의 카드 1장 파괴와 퍼미션 효과, 그리고 묘지의 레벨 9 이하의 몬스터 1장 소생하는 효과까지 모두 유용하다.
• 상검대공-승영: 제외를 트리거로 사용하는 효과와 제외된 몬스터만큼 상대와 자신의 공격력을 줄이고 올리는 효과 모두 제외를 코스트로 삼는 베어루크티에 어울리는 효과이다. 필드에 베어루크티가 있다면, 상대턴에 메가빌리스를 기습적으로 소환해, 상대묘지2장과 필드1장을 제외시키는 연계도 가능하다.
• 성풍랑 울프라이에: 9레벨이라 소환도 쉽고 같은 야수족이라 관련 서포트도 받을 수 있으며, 울프라이에의 단점인 긴 예열시간을 자신/상대 턴에 효과 “발동”으로 특수소환하는 베어루크티 몬스터들로 상쇄가 가능하다. 게다가 조건만 맞으면 모든 베어루크티 몬스터들은 소환시 한번, 소환에 성공했을 때 유발 효과로 총 두번 효과를 발동하기에 2마리만 소환해도 4스택이 쌓인다. 울프라이에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하기 때문에 재활용도 가능하다. 다만 속성이 바람 속성인게 아쉬운 점.
• 히스이테이 에지르 규미르: 발동형 광역 내성 부여 및 조건부 제외 효과와, 수동적인 부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베어루크티의 튜너가 물속성이라 소환할 수 있기에, 필드를 단단하게 굳힐 때 추가로 세워두는 식으로 생각하면 좋다. 보통 소환을 위해 많이 쓰이는 에지르 란 역시 7레벨이고, 코스트로 버릴 물속성을 베어루크티가 담당할 수 있기에 시너지는 얼추 있는 편.
• 에어즈록 선라이즈: 묘지의 야수족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베어루크티 야수족은 모두 레벨 7이며 특소 시 어드밴티지를 벌어주는 효과가 있어 어드밴티지 벌이에 큰 도움이 된다. 타점이 높지 않은 베어루크티 덱에서 공격력 감소 효과 역시 유용하다.

• 샐비지: 레벨 7 몬스터들이 공격력 700의 물 속성이라 회수가 가능하다. 정규 소환이 불가능해 소생도 어려운 베어루크티-폴라리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 기사 가이아, 카오스 솔저 카드군: 레벨 7인 질주/각성의 암흑기사 가이아를 패에서 릴리스하는 것으로 덱에서 카오스 솔저를 서치하거나 묘지 특수 소환하는 것하여 패/필드의 소비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채용이 가능하다. 속성이나 계통이 너무 달라서 지원 카드를 거의 공유 못 한다는 게 단점.

• 암흑의 초래신, 칠정의 해문, 환마황제 라비엘-천계유린권: 베어루크티는 본디 패 소모가 격렬한 카드군이지만, 초래신과 해문의 연계로 천계유린권을 서치하고 릴리스 소재로 쓴 후, 필드에 남은 초래신을 릴리스하여 다시 천계유린권을 리쿠르트 할 수 있다. 그리고 초래신이 2레벨이라 베어루크티의 튜너와 함께 사용하면 10싱에 대응하고, 10싱을 꺼내둘 경우 덱의 핵심인 라디에이션을 자체적으로 파괴한 후 칠정의 해문으로 을궈먹을 수 있는 것 역시 장점.

•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아크 디클레어러, 바렐로드 R 드래곤: 디바이너로 아크 디클레어러를 묻은 후 바렐로드 R 드래곤을 서치하여 코스트를 확보할 수 있고, 아크 디클레어러를 묻은 디바이너는 6레벨 튜너이기에 7레벨 베어루크티와 함께 폴라리를 소환할 수 있으며, 바렐로드 R 드래곤의 묘지 효과는 깡통이 된 라디에이션을 부수며 자신을 회수하여 패 코스트로 재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 메르피: 명칭/레벨에 상관없이 야수족에 대응하는 캣시, 페니 등을 채용하여 패/필드에서 어드밴티지를 줄 수 있다. 이쪽은 계통이 야수족이라서 어느 정도 지원 카드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장점.

• 일점착지: 상대와 자신 턴마다 1장씩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베어루크티의 특성상 패 소비를 지속적으로 메꿔 줄 수 있어서 채용할 수 있다. 현재는 라디에이션 덕분에 자주 채용되지 않는다.

• 빙결계(함정 카드): 어리석은 부장 등으로 묘지로 보낸 후 제외하는 것으로 묘지 덤핑 및 원하는 베어루크티 몬스터 1장을 서치할 수 있다. 베어루크티는 메인 덱 전원이 5레벨 이상이라서 모두 서치 범위에 들어온다.

• 크리스탈 걸: 일반 소환/특수 소환 시 엔드 페이즈에 베어루크티 몬스터 1장을 서치할 수 있고, 묘지에 있을 때 베어루크티 튜너를 소환하면 자체 소생하여 손쉽게 레벨 9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다. 소생 시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는 것도 전뇌계호-셴셴을 소환했다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 볼트 고슴도치: 베어루크티 튜너를 활용한 레벨10 몬스터 싱크로 소환에 걸맞은 2레벨 비튜너. 크리스탈 걸에 비해, 아드제공 능력은 없지만, 레벨2라는 점을 활용해 하리파이버-아우로라돈 루트에서 양철의 군주를 이용한 델타 액셀 싱크로 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 다만 이 루트의 경우 하리파이버가 죽어서 사장되었다.

• 숲의 성수 카르피포니카: 베어루크티 공통의 특수 소환 코스트로 릴리스되었을 때 추가적인 어드밴티지 소모 없이 묘지 자원만으로 소환할 수 있는 야수족 몬스터. 7레벨이라 튜너와 함께 폴라리를 소환할 수 있고 정규 소환이 아니라 소생할 수 없는 싱크로 몬스터들의 재활용도 가능하다. 묘지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첫 소환에는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 마침 생긴 것도 곰이다.

• 파괴수: 전원이 최상급 레벨로 이루어져 패 소환 코스트 겸 비파괴 제거 요원으로 활약하는 용병. 경우에 따라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이나 페어리테일-카구야 등을 추가로 투입하여 견제를 강화할 수 있으며 빙결계로 가메시엘을 서치할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다.

• 세리온즈: 전원이 최상급 레벨로 이루어져 있으며, 베어루크티는 야수/야수전사족 테마라 세리온즈에 대응되는 종족은 아니지만, 패에서 카드를 버리고 아드를 버는 베어루크티 특성상, 묘지의 세리온즈를 장착카드로 장착하고 소환되는 세리온즈 테마 기믹의 조건을 손쉽게 채워줄 수 있다. 레귤러스로 퍼미션을 보충하거나, 보레아로 전개후 카운터를 소모한 라디에이션을 치우고 세리온즈 마함으로 교환하거나, 상대턴에 팜으로 견재와 동시에 베어루크티 소환을 위한 고래벨 몬스터를 패로 확보하는등, 서로가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해줘서 효율적인 전개가 가능하다. 두 테마 전부 필드마법이 핵심이지만, 각각 나름대로 묘지의 필드마법을 재활용 할 수단도 가지고있어, 필드마법 교체에 망설임이 없는것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