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임팩터즈

1. 설명

드라이트론-메테오니스=DRA 드라이트론	마기스토스 드래곤 바흐람 마기스토스	Evil★Twins 키스킬 리일라 이빌트윈

• 드라이트론은 의식 소환의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하였다. 의식 소환 특유의 몬스터 아드 소모를 공격력 의식으로 절약했고, 의식 마법이 스스로를 샐비지하여 의식 마법의 소모 또한 줄였다. 하급 몬스터들 또한 나쁘지 않은 효과로 무장했다. 따라서 의식 몬스터들 중에서는 고점이 높은 디클레어러와 같이 굴리며 티어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에서 의식 소재를 엑시즈 소재에서 충당해줘 아드 소모를 더 줄여주는 파프μβ'를 지원받으며 티어권에 안착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최초의 0티어 덱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들어 자주 사용하던 용병 파츠들이 금지/제한되어 덱 파워가 떨어졌다. 후에 인피니트 포비든에서 받은 지원으로 순수 드라이트론만으로 덱을 굴릴만큼 좋아졌다.
• 마기스토스의 성능은 애매하다. 에이스나 퍼미션 몬스터가 부족하여, 상대에 대해 큰 억제나 견제를 할 수 없다는 이유다.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에서 무효화 효과가 달린 위치 산드리용을,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에이스 몬스터라 할 수 있는 다이몬 조로아를 지원해 줬으나 이들도 상대 턴에 제대로 된 억제가 힘들다. 하지만 메이든 아르테미스라는 우수한 링크 몬스터가 범용 마법사족 전개용 용병으로 사용되기는 한다.
• 이빌트윈은 뛰어난 전개력과 나름의 운영은 가능했지만 타점과 내성의 부족으로 갈음했던 테마다. 그래서인지 11기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았고[1],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에이스 몬스터인 트러블 써니를 지원받아 테마가 완성되었다. 이후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스프라이트라는 사기급 테마가 출시되었는데, 서로에게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며 이 둘을 섞은 덱이 입상에 성공하기도 했다.

2. 수록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