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8:03:42

에인션트 가디언즈



1. 설명2. 수록 카드

덱 빌드 팩/1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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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정규 부스터 팩 · 발매 정보

1. 설명

파일:DBAG.png
旧きに放たれし光、新たなる世界へ。
오래 전에 뿜어져 나온 빛, 새로운 세계로.

エンシェント・ガーディアンズ/ANCIENT GUARDIANS

유희왕/OCG의 8번째이자 11기 두번째 덱 빌드 팩. 2021년 3월 06일 발매(일본), 2021년 6월 4일 발매(한국)

8번째에 들어서야 덱 빌드 팩 최초로 펜듈럼 테마가 수록되었다. 공개된 커버 카드들의 일러스트는 지난 빌드 팩인 제네시스 임팩트처럼 평가가 좋다.
파일:1024px-OgdoabysstheOgdoadicOverlord-OW.png
파일:1024px-UrsarcticSeptentrion-OW.png
파일:1024px-DoSolfachordCoolia-OW-2.png
명세계 베어루크티 도레미코드
"묘지를 마음대로 사용하는 대형 몬스터" "에이스가 되는 싱크로 몬스터" "음계를 조종하는 펜듈럼 몬스터"
수록되는 테마는 묘지를 활용하여 상급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파충류족 테마 명세계, 다크 싱크로 소환처럼 레벨의 차이로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테마 베어루크티, 펜듈럼 스케일을 조정하는 테마 도레미코드.

커버 카드는 명세계신-오그도어비스, 베어루크티-셉텐=트리온, 도도레미코드 쿨리아.

발매된지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세 테마 모두 기본 성능도 미묘한데 마땅한 후속 지원도 없어 애매한 입지에 놓여 있는 팩이다. 티어권에 진입한 테마를 배출하지 못했음은 물론, 비교적 무난한 편인 명세계를 제외한 두 테마의 성능이 너무 떨어져 최약의 덱 빌드 팩으로 밈화까지 된 처지다. 게다가 에인션트 가디언즈 이후로 출시되는 덱 빌드 팩 소속 카드군은 팩 자체로는 문제가 있어도 정규 부스터에서 티어권에 진입 가능한 수준의 추가 지원을 받거나, 아예 지원 없이도 티어권에 진입할 수 있는 파워로 발매되면서 더욱 비교된다.[1]
  • 베어루크티는 최초이자 유일의 레벨1 싱크로 몬스터를 소유한 카드군이라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지만, 소속된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임에도 이를 소환하기 위해 드는 패 소모가 너무 격렬해서 성능이 굉장히 떨어진다. 덱 구조상 용병으로 모자란 성능을 커버하기도 어려워, 최대 7회의 턴 제약 없는 드로우 카드인 베어루크티 라디에이션이라는 파격적인 신규 카드를 받은 이후로도 성능 변화가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추가된 천극휘사-베어트론α와 폴라=스타는 상당히 강력한 성능으로 나와 어느 정도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지만 역시 티어권에 있기엔 역부족한 상황이다.
  • 명세계는 이들 중에선 상황이 그나마 나은 편. 전개 과정에서 상대에게 어드밴티지를 준다거나 코스트로 몬스터 소비가 격렬한 점 등 약점이 많아 티어권에 준하는 성능은 못 되지만, 평균적인 덱 파워는 가지고 있으며 제대로 된 테마가 없다시피 하던 파충류족의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2] 하지만 파충류족 범용 지원과 여러 추가 지원을 받았음에도 비티어에 머무른다는 것과, 가장 적극적으로 쓰는 스네이크 레인이 무제임에도 상황이 이렇다는 사실에 파충류족의 취급이 여전히 암울하다는 꼴만 더더욱 강조되었다. 이후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명세계신-네페르어비스을 지원받았다.
  • 도레미코드는 기본적으로 운영이나 전개의 난이도가 매우 어렵고,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다. 효과 자체는 다채로우나 펜듈럼 테마가 가지는 단점을 극복할 정도로 특출나지 못하여, 전개 자체도 자신의 기믹보다는 용병으로 채용한 범용 카드에 의존한다. 테마 자체의 개성이나 장점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마땅치 않고, 용병을 채용하는 전제라면 세피라를 비롯한 다른 펜듈럼 덱에 비해 나은 점이 없다시피 하다. 신규 지원으로 받은 뮤제시아는 너무 저열한 성능으로 놀림감까지 되고 있는 처지다. 그나마 오랜 시간이 흘러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새롭게 나온 지원 중 그랜도레미코드 쿨리아는 꽤 괜찮은 결과물로 취급받지만, 초동 문제 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대신 미소녀 카드군인 데다가 다양한 용병 사용으로 인지도를 쌓은 영향인지 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카드군이며, 특유의 낮은 성능 역시 도레미코드의 매력 요소 중 하나로 굳혀지고 있다. 하지만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발매 후 사이버스톰 액세스 발매 당시부터 주목받았던 패왕과의 시너지가 빛을 발하기 시작하더니 '패왕도레미'라 불리는 구축의 아키타입이 탄생했고,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펜듈럼 기믹을 비롯한 양질의 신규 지원을 받은 환주까지 채용함에 따라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에인션트 가디언즈 카드군들 중에서는 그나마 쓸만한 카드군으로 취급받고 있다.

2. 수록 카드

커버 카드는 볼드체. 레어도 표기가 없는 것은 노멀 패러렐 레어.
카드 번호 카드명 분류 레어도
DBAG-JP001 명세계의 재-눌 효과 몬스터 슈퍼 레어
DBAG-JP002 명세계의 재-나이아 효과 몬스터 슈퍼 레어
DBAG-JP003 명세계의 막-프로기 효과 몬스터
DBAG-JP004 명세계의 막-조하 효과 몬스터
DBAG-JP005 명세계의 황혼-커스 효과 몬스터 슈퍼 레어
DBAG-JP006 명세계의 혼암-알레트 효과 몬스터
DBAG-JP007 명계왕-아론 효과 몬스터 슈퍼 레어
DBAG-JP008 명계비-애뮤네시아 효과 몬스터
DBAG-JP009 명세계신-오그도어비스 효과 몬스터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DBAG-JP010 명세계의 사수련 일반 마법 슈퍼 레어
DBAG-JP011 명세계의 연원 필드 마법
DBAG-JP012 명세계의 허구 지속 함정
DBAG-JP013 명세계의 부르는 이무기 일반 함정
DBAG-JP014 도도레미코드 큐티아 펜듈럼/효과 몬스터 슈퍼 레어
DBAG-JP015 레도레미코드 드리미아 펜듈럼/효과 몬스터
DBAG-JP016 미도레미코드 엘리티아 펜듈럼/효과 몬스터
DBAG-JP017 파도레미코드 팬시아 펜듈럼/효과 몬스터
DBAG-JP018 솔도레미코드 그레이시아 펜듈럼/효과 몬스터 슈퍼 레어
DBAG-JP019 라도레미코드 엔제리아 펜듈럼/효과 몬스터
DBAG-JP020 시도레미코드 뷰티아 펜듈럼/효과 몬스터
DBAG-JP021 도도레미코드 쿨리아 펜듈럼/효과 몬스터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DBAG-JP022 도레미코드 엘레강스 일반 마법 슈퍼 레어
DBAG-JP023 도레미코드 스케일 일반 마법
DBAG-JP024 도레미코드 하르모니아 필드 마법
DBAG-JP025 도레미코드 무지카 일반 함정
DBAG-JP026 도레미코드 포멀 카운터 함정
DBAG-JP027 베어루크티-미크폴라 효과 몬스터 슈퍼 레어
DBAG-JP028 베어루크티-미크타너스 효과 몬스터
DBAG-JP029 베어루크티-미크빌리스 효과 몬스터
DBAG-JP030 베어루크티-메가폴라 튜너/효과 몬스터
DBAG-JP031 베어루크티-메가타너스 튜너/효과 몬스터
DBAG-JP032 베어루크티-메가빌리스 튜너/효과 몬스터
DBAG-JP033 베어루크티-폴라리 싱크로/효과 몬스터 슈퍼 레어
DBAG-JP034 베어루크티-셉텐=트리온 싱크로/효과 몬스터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DBAG-JP035 베어루크티-그량=샤리오 싱크로/효과 몬스터 슈퍼 레어
DBAG-JP036 베어루크티 디파쳐 일반 마법 슈퍼 레어
DBAG-JP037 베어루크티 슬라이더 속공 마법
DBAG-JP038 베어루크티 빅디퍼 필드 마법
DBAG-JP039 베어루크티 퀸트차지 지속 함정
DBAG-JP040 크리스탈 걸 효과 몬스터
DBAG-JP041 킹그렘린 엑시즈/효과 몬스터
DBAG-JP042 스네이크 레인 일반 마법
DBAG-JP043 에어즈록 선라이즈 일반 마법
DBAG-JP044 흔들리는 눈빛 속공 마법
DBAG-JP045 독사의 공물 일반 함정

[1] 이후 와일드 서바이버즈 자신의 후속 덱 빌드 팩이 3차, 4차 지원까지 받아갈 동안 2차 지원조차 받지 못하는 역대급 홀대를 당하며 이유는 다르지만 에인션트 가디언즈와 입지가 비슷해졌다. [2] 명세계가 나올 무렵에 그나마 제대로 된 파충류족 테마는 에일리언, 윔 정도가 전부였다. 당시 기준으로 레프티레스나 베놈 등은 카드군이기만 했고, 에볼드는 제대로 된 테마가 아니라 에볼더를 소환하는 트리거에 불과하다. 그나마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 지원으로 레프티레스가 제대로 된 카드군이 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