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크리에이터즈

1. 설명

P.U.N.K.	엑소시스터	용사
"테마의 보스인 대형 몬스터"	"영혼을 구하는 엑시즈 몬스터"	"모험의 시작이 되는 키 카드"

• 용사 토큰을 다루는 아라메시아의 의는 넓은 서치 효과와 일소권 소모 없는 퍼미션 빌드로 활용되어 악명을 떨쳤다. 팬텀 나이츠와 혼합한 용피팬, 프랭키즈와 혼합한 용사프랭, 천위와 혼합한 천위용사 등 수많은 덱에서 쓰이다가 결국 아라메시아의 의와 성전의 수견사가 제한을 먹었고, 그리폰라이더가 11기 최초이자 덱 빌드 팩 최초의 금지 카드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후로 용병으로 입지는 상실했지만, 단독 구축을 위해서 조금씩 지원을 받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는 정크도플에서 용사 싱크로라는 형태로 쓰이고 있다.
• P.U.N.K.는 디멘션 포스에서 디어 노트를 지원받은 이후, 레벨 8 싱크로 소환/랭크 8 엑시즈 소환/레벨 3과 튜너를 소재로 하는 링크 2 링크 소환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일부 덱에서 경쟁력 있는 용병으로 쓰이면서 펑크세리온즈라는 덱을 탄생시켰다.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추가 지원을 받은 이후로는 순수 구축으로도 확실히 굴릴만 해졌으며,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로부터 촉발된 폭발적인 인플레 속에도 펑크비스테드로써 활약했다. 그러나 12기 환경에서는 더 좋은 용병들이 많이 나왔고, 펑크 용병의 꽃이었던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가 금지되면서 펑크의 빛이 바랬다.
• 엑소시스터는 상대 묘지의 견제가 수동적이었다는 단점이 있어 이들 중에선 평가가 가장 안 좋았지만, 지원 컨셉을 프리 체인 제외로 밀어주게 되면서 디멘션 포스에서 자체 피니셔를,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초동과 제거 함정 카드를 받았다. 이로 인해 파워가 급상승하여,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발매 이후부터 스프라이트/ 티아라멘츠를 잇는 명실상부한 티어덱으로 올랐다. 12기에서는 메타 능력보단 공격권이 고평가받는지라 공격권이 부족한 엑소시스터는 티어권에서 방출되다.

2. 수록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