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5:16:48

신캐릭터 보정

1. 개요2. 상세3. 예시4. 예외 혹은 역보정

1. 개요

게임이나 창작물에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때 해당 캐릭터가 주인공 보정에 버금가는 보정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애초부터 새롭게 팔려고 만든 캐릭터니까 당연히 받는 거다. 계획적 구식화와 비슷하기도 하다. 이런 캐릭터의 묘사 및 설정이 얼마나 설득력 있게 먹히느냐에 따라서 성공할지, 메리 수 소리만 듣고 폭망할지 결정된다.

신캐릭터 보정은 새로운 요소와 관계없이 처음으로 등장할 때만 강력하게 등장하는 캐릭터에 한해서 사용하는 말이라 볼 수 있다. 후속작에서도 꾸준히 강하게 나오거나 첫 등장인데도 약하면 해당하지 않는 용어. 후자는 예외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처참하다.

2. 상세

애니나 만화, 게임에서는 첫 등장한 필살기나 무기, 캐릭터가 이런 보정을 받는다. 클리셰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을 듯.

나중에 약화되는 건 작중에서는 아군과 적들이 작품이 진행되면서 이들을 따라잡거나 넘어설 만큼 강해졌음을 이유핑계로 첫 등장이 전성기인 경우가 많다.[1]

리듬 게임의 경우는 새로 나온 노래의 난이도를 기존 곡보다 비교적은 높게 매겨주는 면이 있다.(예외로 낮게 매겨서 사기 난이도가 되는 곡도 있음)

MMORPG 온라인 게임의 경우는 새로운 클래스나 직업이 업데이트됐는데 제작사에서 강력하게 밀어줄 때 신 캐릭터 보정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업데이트와 DLC가 해당게임의 수익에 기여하는 정도에 비례해 신캐릭터 보정이 더욱 심해진다. 아래에 열거된 사례를 보아도 밸런스 붕괴에 이를 정도로 신캐릭터 보정이 심한 경우는 현금결제나 DLC 구매를 유도하려는 것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하지만 일주일 후 폭풍하향. 예외도 있는데, 딱히 특출나게 보정을 주지 않으면 오히려 플레이어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신캐릭터가 오히려 약해지는 경우도 있다.[2]

보통 신캐 보정 먹고 나온 캐릭터들은 실시간 밸런스 패치기 있는 온라인 게임이나 KOF XIV의 경우는 차후 벨런스 패치에서, KOF XIII까지의 KOF 시리즈의 경우 차기작에서 여지없이 와장창 너프를 먹는다.

신캐의 특성상은 일단 기존 팬들의 견제[3]를 당연히 받으며,[4] 신캐가 주역 라인에 끼거나 할 경우는 신캐릭터 보정이 상대적으로 더욱 돋보이기에, 자연스럽게 기존 팬의 텃세도 제법 심해지기도 한다.[5] 그래서 신캐의 팬과 기존 캐릭터의 팬이 팬덤별로 싸우기도 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서브컬쳐에 지나치게 이입하면 이로울 거 없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괜히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작품에 따라 신캐릭터를 어필하는데 제작진이 너무 치중한 나머지 기존 캐릭터들의 대우가 확고하게 나빠지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혹은 작품 내의 기존 캐릭터들의 대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가 신캐릭터에게만 갑자기 보정을 몰아줄 경우 당연히 제작진의 노골적인 신캐릭터 편애의혹이 생기기 때문에 기존 캐릭터의 팬들이 반발감을 부르기 쉽다.

다만 신캐 보정이 팬덤에게 잘 먹혀 기존 캐릭터들의 인기를 제치고 신캐가 팬덤 내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6] 역으로 신캐릭터 보정을 많이 받는 신캐라 해도 기존 팬덤이 너무 튼튼할 경우, 혹은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신캐릭터가 그렇게 보정 먹여주는 거 치곤 매력이 덜하다 받아들여질 경우, 그렇게나 보정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캐릭터가 생각보다 인기몰이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7] 즉 어느 의미로 보나 신캐릭터 보정은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8]

3. 예시

4. 예외 혹은 역보정

  • 모든 게임 대부분의 보통 캐릭터들과 약캐릭터
  •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로보콩
  • 디지몬 프론티어 페어리몬 - 다른 동료들의 스피릿형 디지몬들과는 달리, 첫 등장한 편에서 상대한 우드몬과의 대결에서 패배할 뻔했다. 볼프몬이 도와주고 나서야 겨우 승리했다.
  • 던전앤파이터
  • 포켓몬스터 시리즈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건담 시드 데스티니 하이네 베스텐플루스 - 매우 강할 듯한 포스로 등장하였으나 몇 화 지나지 않아 첫 전투에서 "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이라는 대사를 남기고 얼마되지도 않아서 격추당해 사망.
  • 기동전사 건담 AGE 오비탈 - AGE-3의 가장 나중에 나온 웨어이며 오프닝의 스피드 간지등으로 AGE-FX등장 이전까지 활약할 AGE-3 최강 형태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신캐보정은 고사하고 첫 등장화에서 곧바로 털리고나서 적군에게 포획되는 대굴욕을 연출. 이름 그대로 5초5분간지 오비탈. 탈탈 털려 오비탈 등등… 반다이가 프라모델 팔기 싫었나 보다…
  • 길티기어 시리즈 베놈, 자파, 이노, 오더 솔 - 젝스시절때의 베놈은 추가된 신캐릭 중 성능이 바이켄, 카이 키스크, 테스타먼트수준으로 최악. 다루기 어려운데 연속기 화력도 너무나도 부족한 편. 이그젝스의 자파와 이노는 다루기도 까다로운데 성능이 그야말로 눈물나는 수준의 하위급 캐릭터. 사프 리로드에서 그나마 개선되었다. 오더 솔도 마찬가지로 길티기어 슬레시부터 출연하였으나 성능이 별로였다. 오히려 차기작인 길티기어 악센트 코어에서 상향. 뭐 길티기어가 캐릭터 밸런스는 좋은 편이고 딱히 신캐라 해도 크게 밀어주는 건 없다. 물론 슬레이어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만능 강캐인 경우도 있지만.
  • 날아라 호빵맨 - 크림판다
  • 드래곤볼 - 오천크스, 미스틱 오반(후반 부터)
  • 러브라이브! ALL STARS
    • R3BIRTH 멤버들 - 모두 추가 합류 캐릭터로 이루어진 유닛이라 기존 멤버들보다 인지도나 지지도 면에서 상당한 불리함을 가지고 있다.
      • 미후네 시오리코 - 초기엔 빌런 역할로 욕먹었지만 곧 멤버들과 갈등을 해소하면서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10번째 멤버이자 러브라이브 역사상 최초의 추가 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 필요한 일러스트 추가가 매우 느린데 게임 스토리도 쇼우 란쥬와 엮이면서 덩달아 같이 욕먹고 있다. 공식도 애니메이션 전개로 초기 9명만 밀어주고 시오리코를 그다지 밀어주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홀대하냐는 비판이 있다.
      • 미아 테일러 - 메리 수 논란이 있긴 했지만 시오리코, 란쥬와는 달리 스토리에서 버프만 먹었다. 하지만 분량 자체가 없고 후술한 란쥬와 세트로 엮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신캐릭터 보정이라 보기엔 많이 아쉽다.
      • 쇼우 란쥬 - 스토리상으로는 신캐릭터 보정이지만 스토리의 악영향으로 스토리 외적으로는 오히려 신캐릭터 역보정이 되어버린 케이스. 시오리코와는 반대로 자캐딸, 메리 수라며 팬들한테 욕먹고 있다. 명색의 빌런이지만 나름 빌런 역할에 충실했었던 초반의 시오리코와 달리 란쥬는 이러한 역할에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거기다 합류 과정도 날림으로 처리한지라 붕괴된 캐릭터들은 그대로 캐릭터성이 붕괴되었다..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그녀의 소꿉친구인 시오리코는 물론 기존 멤버였던 니지동 멤버들도 덩달아 욕먹고 있다. 어찌어찌 합류는 했으나 미칠 듯 강한 성능의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오시캐 말고는 아무도 안 써먹을 캐릭터라는 평을 받고 있다.
  • 메이플스토리 배틀메이지, 카이저, 칼리 - 카이저와 칼리는 평캐취급을 받았으나 배틀메이지는 출시 처음부터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더 비참한 것은 성능도 쓰레기였으면서 인기마저 없었다는 것. 칼리는 출시했을 때만 잠깐 뜨고 그 이후부터는 최단기간 퇴물 취급 받고 있다.
  • 멜티 블러드 시리즈의 아오자키 아오코, 키시마 코우마/구판, 네코 알퀘이드, 네코 아르크 카오스, 하얀 렌, 미하일 로아 발담용,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교복버전 토오노 아키하/구판 - 이 작품은 액트 카덴챠를 시작으로[57] 시리즈마다 새로 등장하거나 플레이어블로 조정된 캐릭터들의 스펙이 항상 똥이었고 셀렉률도 메인 캐릭에 비하면 저조한 수준이다. 아오코와 코우마, 네코류, 하얀 렌은 AC때 그야말로 시망급성능을 자랑할 정도로 최약캐인데 기본기 성능도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닌데 연속기화력도 좋지 않고 다루기도 무진장 까다로워서(특히 아오코) 그야말로 저셀렉률의 절정을 달했다. 이는 AA때의 로아도 마찬가지. 그나마 리즈가 낫다고 하지만 리즈도 잘 쳐봐야 중하위권 정도 쳐주기 때문에 망한 수준. AACC 초창기 버전때는 교복아키하가 추가됐는데 다루기는 어렵진 않은데 데미지가 너무 약하고 시스템빨도 제대로 못 받아서 여전히나 신캐러=똥망성능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지도 않은 상황이다.사실 코우마와 로아, 리즈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처음 나왔을 당시[58]엔 강했다가 정식 플레이어블로 바뀌면서 대폭 칼질당한 케이스지만… 완전무장 시엘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후에 등장해서인지(커런트 코드 1.05때 등장했다.) 보스 보정이 빠졌음에도 나름대로 할만한 캐릭터로 등장했고 1.07 기준 밸런스는 네코류를 빼면 나머지는 많이 나아진 상황.
  • 무쌍 시리즈 - 단 무쌍 시리즈가 작품마다 자체 성능이나 시스템빨이 달라질 때가 많아 사기캐, 강캐, 중캐, 약캐의 변동이 심한 편이긴 하다.
    • 무쌍 오로치 - 무사시보 벤케이, 규키는 신캐릭터 치고 성능이 매우 안좋다. 벤케이는 속성공격이 붙은 것이 7차지 뿐이고, 규키는 신속 10을 달아도 Z까지는 차지에만 속성이 붙기 때문에 기본 공격 속도는 써먹을 수 없을정도로 느린건 변하지 않는다. 천무를 달아줘야만 구제를 받는 애들이지만 천무를 안 달고 플레이시에는 써먹을 수가 없다…. 그나마 벤케이는 무한 콤보가 있고 규키에게는 점프차지가 있다. 하지만 Z당시의 점프 차지에는 속성이 안붙으니…결국은 벤케이가 규키보다 나은편이다. 그러나 무쌍 오로치 2에서는 상황이 역전, 규키가 점프차지의 범위 증가 및 속성이 붙게 되었다는 점으로 대상향을 맞이해서 중상급으로 올라갔다. 한편 벤케이는 상향 하나 없이 똥캐로 남았었다가 무쌍 오로치 3에서 상향되었다.
    • 무쌍 오로치 3 - 제우스 - 보스 캐릭터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인데 성능이 영 좋지 않다가 얼티에 와서 겨우 할만한 캐릭터가 되었다.
    • 진삼국무쌍 2 - 장합, 황개를 제외한 신캐릭터 전원
    • 진삼국무쌍3 - 조인 - 무쌍난무 성능은 좋은데 공격과 대부분의 차지 공격(차지 3 공격 제외) 리치가 매우 짧아서 공격하는것이 불편했다. 결국 본작의 최약캐 중 하나로 평가 받았다. 결국 3편 이후 4편에서 공격 리치가 상향이 되었을 정도이다.
    • 진삼국무쌍4 - 성채 - 공격 리치도 짧고 차지 공격이 리치도 짧고 무쌍난무 공격 모션과 판정이 이상해서 약캐릭터로 등장하는 바람에 신캐 보정을 못 받았다.
    • 진삼국무쌍 6 - 마대, 관색 포삼랑, 가후, 보연사, 왕원희[59]
    • 진삼국무쌍 7 - 한당, 가충, 문앙 - 셋다 리치가 짧고, 공격 범위가 좁은 편이어서 잡졸 처리가 안되는지라 수라로 가면 도저히 써먹기 어렵게 된다. 속성도 잘 붙지 않는 차지들 투성이에 범위마저 심히 이해불가능할 정도로 애매한 것은 덤. 7에서는 기백파괴만 잘 되면 아무리 성능이 똥망인 무기라도 나름대로 날아다닐 수 있었던 시절이지만 이 둘은 연타도 잘 안돼서 그것마저도 안된다. 문앙은 그나마 무쌍난무가 쓸만했지만 가충은 이것마저도 화력이 안나오는 노답캐. 맹장전에 들어와서는 기백파괴위주의 플레이가 덜해지고 새로운 EX차지를 비롯한 상향으로 훨씬 쓸만해졌으나 한당은 구제따윈 없다.
    • 진삼국무쌍 8 - 신헌영
    • 진삼국무쌍 MULTI RAID 2 - 채문희 - 멀티레이드 2의 신 캐릭터 중에는 유일하게 진짜 신 캐릭터였으나 강유와 대교의 부활을 중심으로 삼았기 때문인지 오프닝 및 타이틀에 등장하지 않는다. 성능과는 별개로 인식면에서 보정을 못받았단 차이가 존재. 어떻게 보면 오니, 이빌 류와 윤, 양과 비슷하다.신캐가 부활캐에게 밀렸다
    • 전국무쌍 맹장전 - 이나히메,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이나히메는 테크닉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화력이 딸리고 공속도 꽤 굼뜬다. 요시모토는 파워 타입 주제에 차지 공격을 쓰는데 너무 느려서 되려 반격 당하니 약체 라인.[60] 사실 능력치 빨을 심하게 받는 전국무쌍 1 스타일이다 보니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이다. 기교 포인트를 모아 성장한계돌파라는 취득해보자.
    • 전국무쌍 2 - 이시다 미츠나리 - 전무 2의 신캐들은 죄다 모두 강캐들 인데 미츠나리에게 딱히 강점이라고는 차지 4 밖에 없어서 전반적인 성능은 란마루 오쿠니처럼 아래를 달리는 약체급이다.(그나마 오쿠니는 상향된 편.)
    • 전국무쌍 2 맹장전 - 쵸소카베 모토치카
    • 전국무쌍 3 - 호조 우지야스
    • 전국무쌍 4 -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 전국무쌍 5 - 미츠키, 야스케
  •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 위원장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위에 있는 멜티 블러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신캐들 대부분이 첫 등장 작품에서 약캐로 평가받은 적이 많다.
    • 버추어 파이터 2 순제, 리온 라팔 - 이 두 캐릭터는 2편의 신캐릭터였지만 실제 성능은 파이 첸과 함께 최약캐 3인방이자 거의 보너스 게임 취급을 당할 정도였다. 리온은 하단 기술류들이 발달했지만 그를 뒷받침해줄 중단기가 별로 없고 상단기만 가득했으며 보기와는 달리 발동이 느린 기술들에 심지어 짠손마저도 느리고 3타를 다 내밀면 자살 수준의 빈틈이 컸고 콤보도 없다시피 하여 약캐로 추락했다. 순제도 기술들이 너무 요상하고 화력도 약해서 리온과 동급의 약캐로 평가 받았다.
    • 버추어 파이터 3 타카아라시 - 처음에는 스모선수의 육중한 몸무게라는 요소가 게임상에 지나치게 충실히 반영되어 각종 띄우는 기술이 전혀 먹히지를 않고 아예 뜨지도 않아 공중콤보를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아서 개캐로 인식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니킥 등 각종 기술을 카운터로 맞은 뒤에도 넘어지지 않지만 경직이 커서 100퍼센트 던지기 확정을 당하고 큰 피격판정 덕에 버파 3 특유의 타카 전용콤보가 나와버릴 정도로 하위권으로 전락해 버렸다. 심지어 인기가 없어서인지 2편의 스피드한 게임성을 지향한다는 컨셉탓인지 후속작인 버추어 파이터 4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이후 버추어 파이터 5 R에 가서야 제대로 부활하게 된다.
    • 버추어 파이터 4 레이페이 - 4편 아케이드판 오프닝에서 펄럭이는 승복을 입고서 화려한 소림권 연무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저들에게 4편의 얼굴마담격 캐릭터로 인식되었지만 정작 실제 게임에서의 성능은 각종 다양한 자세와 파생기를 전부 익혀둬야하는 상급자용 캐릭터였고 심지어 이걸 다 익힌다 해도 제대로 성능도 나오지 않아서 4편 오리지널에서는 약캐로 평가받았다.
    •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 히노가미 고우 - 역대 버파 시리즈에서 첫 참전한 신캐들 가운데서도 가장 독보적으로 약했던 캐릭터. 유도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답게 상대와 밀고 당기는 싸움을 할수 있는건 좋은데 4편 에볼루션을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그냥 밀고 당기느니 확정 대미지 들어가는게 시스템적으로 더 유리하고 옷깃잡기에서 파생하는 기술들도 그저 그래서 전술상 의미는 거의 없었다. 타격기도 단타인 주제에 아키라처럼 강력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잡기가 울프나 제프리처럼 강한것도 아닌 매우 애매한 캐릭터였고, 그 타격기 모션도 아키라의 것을 재활용한 듯한 것이 많고 타격기 수가 너무도 적고 단순했으며 상술한 옷깃잡기 후 끌고다니기는 대전시 딱히 메리트가 될 요소가 없어서 미완성에 가까운 캐릭터였다. 거기에 운영 난이도마저 이런 절망적인 성능에 반비례해 매우 높았기 때문에 4편 에볼루션의 압도적인 최약캐로 평가받았다. 더욱 절망적이었던건 4편의 마지막 확장판인 파이널 튠드에서도 추가된 기술이라곤 중거리에서 앞으로 걷어차는 킥기술 정도만이 추가되어 여전히 압도적인 최약캐로 평가 받았다.
    • 버추어 파이터 5 아이린 - 각종 캔슬과 특수 행동을 주무기로 가지고 있는 트릭키한 타입의 캐릭터이지만 보기와는 달리 빠른 발동의 기술이 적고, 리치가 짧고,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무척 쓰기 어렵고 심지어 잡기에서도 강점을 보이지 못한다. 워낙 유저가 없다보니 처음보는 상대는 몇 가지 패턴으로도 흔들 수 있지만, 아는 상대를 만나면 철저히 당하게 되는 상급자 지향 캐릭터일 정도로 운영도 매우 어려워서 약캐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 블레이블루 시리즈
    • 츠바키 야요이 - 다른건 둘째치고 대미지가 너무 후달린다. 제작자인 모리 왈 다단히트 계열의 초보자용 캐릭터 라고 이야기했으나 개소리 집어쳐! 정작 제대로 된 화력을 낼 수 있는 콤보는 (모으기도 힘든)인스톨 게이지를 필요로 하고, 무엇보다 초보자가 쓰기에는 힘들다. 딱히 판정이 뛰어나거나 기본기가 압박하기 좋거나 한 것도 아니라서 유저들 사이에선 약캐로 분류. 운용에 생각할 거리가 많은 캐릭터이다. 후속작에서도 버프를 제대로 못 받은 결과 여전히 약캐에 머물렀다. 그것도 제작진이 이 캐릭터의 안티인건지 또 다시 하향을 했다는 것(...). 사실 이 캐릭터는 블레이블루에서 비중이 별로인지라 그럴지도(…)[61] 물론 스토리에서는 그렇지 않다. 덕분에 얻은 별명이 츠바키 요와이. 심지어 각성판도 약했다. 그나마 패치가 거듭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추세. 일단 노멀 츠바키는 마침내 약캐를 탈출했다.
    • 뮤-12 - 어디까지나 블레이블루 cs1한정. 그리고 점점 상향되고있는 중이다.
    • 아마네 니시키 - 츠바키 야요이보다 더 약하다. 설명이 필요한지? 캐릭터 운영법이 가드 대미지로 갉아먹으라는 캐릭터였다.(...)
    • 유우키 테르미 - 이쪽은 공속위주라 DLC 추가 캐릭터들보다 약하다. 캐릭터의 특성상 한번 주도권을 잡으면 그 상황에서의 최대한의 이득을 봐야 승산이 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면 다시금 주도권을 가져오는데에 큰 고생이 따른다...
    • 쿠로가네 나오토 - CF판 이자요이로 설명이 가능한다. 그놈의 인핸서 때문에 콤보를 제대로 넣으려면 대쉬-필살기-대쉬 캔슬-필살기 같은 컨트롤을 해야 하기에 난이도는 극악이지만 대미지는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보다 약하다(...). 사람들은 나오토를 할 바에는 콤보 쉽고 화력 괜찮은 라그나를 하라고 할 정도. 심지어 이 캐릭터를 쓰는 랭커들 조차 콤보 미스 나는 경우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그 빈도가 '상당히' 잦다. 요약하자면 난이도는 극악인데 가드 브레이크도 잘 안 되고 콤보를 이어도 대미지가 안 나오는 '총체적 난국'.
  • 블리치 - 긴죠 쿠고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나찰 카자마 카즈키 엔쟈 - 육도열화의 클린히트 타점이 엄격판 편이라 연습이 많이 필요하며 이걸 제외한다 쳐도 전체적으로 보면 강하다고 볼 순 있지만 그래도 신캐릭터+주인공 보정에 합격할 만큼의 압도적인 성능은 지니고 있지 않다. 엔쟈도 나찰 카즈키처럼 연습이 많이 필요한 캐릭터로 꽤나 숙련도를 쌓아도 복불복 수준으로 생각될 정도의 엄격한 클린히트 타점 덕분에 나찰 카즈키보다 더욱 힘들다. 대신 성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강한 성능을 발휘하긴 한다만… 그래도 신캐 보정을 받는다고 보기엔 무리다.
  • 삼국전기 시리즈
    • 삼국전기 2 플러스의 주인공 복사 캐릭터 역관우( 관우), 지복룡( 제갈량, 공명), 위초선( 초선) - 역관우의 경우에는 ↓↘→+공격 기술이 다단히트의 기술로 변경되었는데 콤보를 넣기가 어려워서 이론상 최강의 기술에 지나지 않고 관통 대쉬 공격 장점도 추가되었지만 강력한 장점이 아니다. 위초선은 ↓↘→+공격버튼이라는 전진 2히트 기술이 추가 되었지만 강력한 기술도 아니고 특별하게 새로운 강력한 장점이 추가되지 않아서 신캐 보정을 받지 못했다. 지복룡의 경우에는 ↓↑+공격버튼이라는 쓸모없는 기술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쓸만한 초필살기가 천등진과 신장술 밖에 없다.
    • 신 삼국전기 칠성전생의 여쌍쌍 - 짧은 리치, 낮은 공격력, 성능이 나쁜 초필살기, 낮은 초필살기 공격력 등의 단점 때문에 초고수 상급자용 캐릭터 성능으로 등장했다. 가지고 물론 화살 무기를 이용해서 진 북진 진 최종보스를 약간 어렵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이론상 최강 장점도 존재했다.
  • 삼국지연의 조운 - 첫 등장에서 원소군의 맹장인 문추와 50합의 대등한 승부를 내고 공손찬을 구출한다. 하지만 훗날 관우는 단 세 합만에 문추를 패배시키고 참살했다.(...) 이때문에 조운의 무력이 관우보다 낮다는 인식이 은근히 깔리게 된다.
  • 삼국지 조조전 가후 - 첫 등장이 하필이면 전위의 생사 분기가 갈리는 장수 토벌전이라서 전위에게 포박이나 독연을 거는 등, 이 전투를 삼국지 조조전 최악의 난이도로 만든 1등 공신이다. 특히 아무것도 모르고 장수들을 골고루 키우고 내보낸다면 주군인 장수와 함께 각각 중기병, 환술사로 등장해 매턴마다 허보를 걸어대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그리고 전위가 혼란 속에 허둥대다 전사하면서 위빠 조조전 유저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는 것은 덤
  • 슈퍼전대 시리즈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쿠파, 젤다, 피츄, 로이, Mr. 게임&워치 - 신캐 버프를 받은 팔코, 마르스 등과는 달리 이 캐릭터들은 밑바닥 티어를 유지하거나 그 바로 윗 티어에 머물렀다. 특히 최악의 기동성을 가진 쿠파, 피카츄의 하위호환이라고도 부르기 아까울 정도의 저열한 성능을 자랑한 피츄가 제일 바닥 티어였다. 게임&워치는 X에서, 쿠파는 4에서 상향되었고 나머지 캐릭터들도 얼티밋에서 상향을 먹었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포켓몬 트레이너, 류카 - 사실 X의 신캐들은 대부분 신캐릭터 보정을 받은 편이었으나 포켓몬 트레이너의 경우는 한 캐릭터로만 계속 싸우면 스테미너가 떨어지는 시스템 때문에 낮은 평가를 받았다. 류카도 기동성이나 리치 등의 문제점으로 중하위권 정도로 평가받았다. 두 캐릭터 모두 후속작들에서는 버프를 먹었다.
    •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 Wii Fit 트레이너, 리틀맥, 파르테나, 팩맨, 쿠파주니어 - DLC 캐릭터들이 죄대 좋은 성능으로 나왔으나 처음부터 등장한 신캐들의 평가는 그닥이다.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캐릭터는 로젤리나&치코, 루키나 2개가 유일했을 정도. 특히 Wii Fit 트레이너, 팩맨, 쿠파주니어의 평가가 가장 안 좋았다. 그나마 이들 밑에 디디디 대왕, 젤다, 푸린이 바닥을 깔아준 게 다행일 정도. 리틀맥은 이 시절에는 그나마 나았으나 얼티밋에서는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되고, 쿠파주니어도 여전히 하위권이다. 그 외 캐릭터들은 얼티밋에서 상향을 먹었고 심지어 파르테나는 탑티어까지 갔었다.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킹크루루, 여울, 어흥염 - 이 3개 캐릭터들은 출시부터 지금까지 하위~최하위권에 위치하는 유일한 신캐이다. 킹크루루는 슈퍼아머의 부작용과 많은 카운터, 기동성이 문제이고, 여울은 마을 주민보다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성능, 어흥염은 최악의 기동성과 복귀기 때문에 게임 출시 후 지금까지 빛을 못 보고 있다. 다른 신캐들은 대부분 평가가 좋거나 좋았던 시기가 있었던[62] 것과는 대조적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2 장기에프, 에드먼드 혼다 - 덩치와 키가 너무 크고 점프가 너무 낮고 장풍 있는 캐릭터를 상대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와 다른 캐릭터가 너무 강하다는 이유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선택률이 최고 나쁜 캐릭터들이였다. 대쉬에서도 악캐릭터로 하향당해야 했다. 대쉬 터보에서 강캐릭터로 상향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마이크 바이슨(복서) - 스트리트 파이터 2 초기 버전에서는 보스 캐릭터 보정을 받아서 사기적인 기술 성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지 신캐릭터 보정을 받지 못하고 대폭 약화되었다. 권투 주먹으로만 처리를 하다보니까 상단 기술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서 앉아 있는 캐릭터를 최고 높은 확률로 이길 수가 없게 하향당했다. 그것도 문제지만 무적기의 부재도 눈물... 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 이후로는 최강 캐릭터로 상향되었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에서는 개캐 대우를 받았다.오오 바이슨 오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캐미 화이트 - 필살기들의 성능이 허전한 탓에 기본기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데 기본기도 완전 고성능 기본기도 아니였고 장풍 견제에 대처하기 힘들어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게다가 이미 마이크 바이슨(복서)이라는 상위호환의 존재로 입지는 더욱 안 좋았다. 하필이면 바이슨도 상성이고.[63] 그러나 이후 시리즈에서부터는 시스템빨과 캐릭터 성능이 많이 좋아져 갈수록 강캐 대우를 받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히비키 단, 찰리 내쉬 - 단은 캐릭터 자체가 디스하라고 만들어진 거라 일부러 최약이자 최악의 캐릭터로 만들었다. 정확히는 신캐였던 때엔 사람이였지만 그 이후부터 최약으로 고정. 허나 그것이 아이덴티티가 되어 캐릭터 그 자체의 인기는 꽤 높으며, 단을 기원으로 의도적인 신캐 보정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 그나마 스파 4 시리즈에서 다시 사람되었다. 하지만 최약캐인 점은 변하지 않았다. 내쉬는 가일을 이은 대기군인 캐릭터로 등장했지만 대기군인 전략이 스파 제로 시리즈의 공중가드 시스템과 상성이 좋지 못하다. 그래서 접근전 위주로 싸워야 하는데 잘해봤자 중위권 취급. 오랜만에 등장한 스파 5에서는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는 어중간하다는 평가를 받다가 시즌 5 2021년 5월 패치 이후로는 중간은 가게 되었다. 단은 스파 5: CE 시즌 5에서부터 참전하게 되면서 스파 4 시리즈 보다 더 트리키한 캐릭터가 되었으나 여전히 하위 티어 취급.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 운용 방식도 더럽게 어려운 주제에 성능이 그 난이도에 만족스럽지 못해서 히비키 단 다음가는 약체 취급을 받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레인보우 미카 - 기본기가 전체적으로 느린데다가 요상한 공격 모션에 판정이 썩 좋진 않다. 그 중에서 슈팅 피치 같은 경우 구석 가까이에서 히트되든 안 되든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숀 마츠다처럼 딜캐당한다(...). 게다가 스파 제로 3의 ism 시스템과도 상성이 좋지 않아서 히비키 단 다음가는 약체 취급.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상당히 강한 성능으로 돌아왔다. 이후 시즌에서 너프를 받았지만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알렉스 - 본작의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인게임 성능이 미묘하고 운용 자체도 어려운 편이라 주인공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까지는 1P 캐릭터의 커서가 알렉스가 아닌 에서 시작한다던가...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서는 1P 커서가 알렉스로 시작하면서 존재감을 다시 어필하게 되었고, 오랜만에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도 성능이 너무 구려 많은 유저들에게 비난을 받다가 시즌 4~5에서 많은 버프를 받아서 이때보다는 더 쓸만해졌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휴고 - 매우 굼뜨다. 기본기 하나하나가 묵직하고 온 몸이 무기인 듯 마냥 파워가 장난 아니게 세지만 그에 반비례하는 그 놈의 덩치가 커도 너무 커서 약체 취급. 하지만 잘 다루는 사람은 정말 극강의 파워를 자랑하지만 성능 자체가 약해서 문제. 이후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여전히 밑바닥.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트웰브, Q, 레미 - 사실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로 인해 신캐보정은 커녕 하위권 3명이고, 성능 또한 약하며, 대회에 찾아보기가 드물 정도로 선택률이 저조하다. 다만, 이미 고인인 숀 마츠다와 비교하면 괴수급이 한 둘이 존재하긴 하다. 트웰브는 히트 앤 런에 유용하고, Q는 도발하면 방어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잡기 심리전에 능하며, 콤보 대미지가 세서 사실상 한대만에 가깝고, 레미는 대기군인 사가트 스타일. 숀은 이렇다 하듯 딱히 강점을 내세울 수 없다. 쓸만한 게 토네이도 킥이지만 이건 방어하든 공격받든 딜레이캐치 당하는 이 암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원체 숀이 미숙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전작에서 강캐였음에도 엄청난 칼질을 가한 듯 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4 엘 포르테 - 처음 등장했던 오리지널 스파 4에서부터 슈퍼 스파 4: AE 2012에서까지 하위 티어를 유지해 왔다. 다행히 울트라 스파 4에서 버프를 받고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다지선다 능력만큼은 뛰어나서 스파 4 유저들이 약캐들 중에서도 제일 상대하기 싫은 캐릭터는 엘 포르테라고 한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한주리, 하칸 - 한주리는 발매 전부터 한국인 캐릭터로써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캐릭터였고 하칸은 그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듯한 격투 스타일로 충공깽을 선사해준 캐릭터였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한주리는 미친듯이 어려운 조작법과 심오한 운영이 필요하면서도 성능은 만족스럽지 못했고 하칸 히비키 단을 능가하는 똥망캐 of 똥망캐였다. 슈퍼 스파 4: AE 2012 버전에서는 둘 다 상향돼서 한주리는 악녀컨셉에 걸맞는 진정한 개년(A급)이 됐다. 하지만 하칸은 여전히 히비키 단과 함께 똥캐를 지키고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울트라 스파 4에서 폭풍버프로 중하위권이나마 약캐라인을 탈출했다.오오 하칸 오오 이후 주리는 스파 5, 6에서도 연속으로 등장했는데 스파 5 시리즈에서는 시즌 1, 2에서 약캐로 떨어졌고 시즌 3~5에서 중캐로 상향되었다지만 4 시리즈에 비하면 부진했고, 스파 6에서 강캐로 복귀했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 광기의 오니 -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이지만 인게임에서는 약한 방어력, 용권참공각의 약화, 끝까지 나가지도 않는 호파동권, 믿을 게 못 되는 신규 필살기 2개와 그리고 가드당하면 세이빙 캔슬조차 할 수 없는 호승룡권 덕에 거의 하위급에서 놀고 있다. 같이 나온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또한 거의 시궁창 수준이다. 반면 이미 스파 3 시리즈에 등장한 적이 있는 '부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광기의 오니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가 받았어야 할 신캐 보정을 극한으로 받았고 2012 버전에서 신캐 보정이 빠진 것처럼 너프를 먹는 등 신캐릭터 보정을 전부 받았다. 그 뒤로 양은 한번 너프를 치르고 중위권에 머무르나 윤은 여전히...
    • 스트리트 파이터 5 라시드, F.A.N.G, 에드, 팔케 - 이들은 처음 등장했던 시즌에서 성능이 미묘했다. 라시드는 시즌 1 초기 한정으로 약캐 취급을 받았으나 후반부에 연구 끝에 강캐로 부상했는데 이후 시즌에서 폭풍 버프를 받으면서 안 그래도 강했던 애가 더 강하게 등장했다. 팡은 시즌 1에서부터 계속 하위 티어를 유지해 왔으나 시즌 4 패치 이외에는 제대로 된 패치를 받지 못했다. 게다가 인기도 드럽게 없고... 에드는 처음 등장했던 시즌 2에서부터 빈틈이 꽤 있는 캐릭터였고 시즌 4~5에서 버프를 받았지만 캐릭터 자체의 티어가 오를 정도는 아니라서 결국 최약체 취급을 받았다.[64] 팔케는 처음 등장했던 시즌 3에서는 히비키 단만도 못한(...) 최약체 취급을 받은 것으로 설명 끝이다. 다행히 시즌 4~5 패치에서 엄청나게 버프되었는데 여전히 약하다.
  • 아랑전설 시리즈
  • 엘소드 - 로제 - 로제는 여기 서술된 사례들과 달리 약캐는 커녕 거의 모든 전직이 던대전 상위권에 드는 지강캐지만 후술한 문제점 때문에 로제를 혐오해서 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일단 출시 당시부터 주변상황이 역대급으로 안 좋았던데다 콜라보 캐릭터가 생판 남의 게임 메인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침범해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하질 않나 엄연히 총을 쓰는 캐릭터가 그 게임 내에 둘이나 있었는데 로제를 최초로 총을 쓰는 총캐라 하고, 로제의 전직 중 무려 3/4이 이미 그 게임 내에 자리잡고 있던 다른 캐릭터들의 전직 설정과 상당수 겹친다.[65] 더군다나 건의게시판에 로제를 출시해달라는 의견을 반영했다고 당당하게 언플을 하지 않나,[66] 로제를 띄워준답시고 바로 이전에 출시된 캐릭터인 루시엘을 상대적으로 무시 및 찬밥취급했다. 결국 제작진들의 잘못된 마케팅과 캐릭터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공기취급 및 게임 내 최다 안티 보유자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가지고 신캐 받침대 신세가 되었다. 어떤 신캐를 내도 로제보단 나을 거라고...(...)[67]
  •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캡콤) 더치 쉐퍼 - 신캐인데도 불구하고 약캐릭터로 등장했다.
  • 오버워치 시리즈
    • 아나 - 저격수, 파라의 어머니이자 오버워치의 원년 멤버라는 설정, 사기급 버프기를 내세웠지만, 스킬셋의 높은 운용 난이도로 인해 겐트위한 이상의 나쁜 인식과 처참한 픽률을 보였으며, 급기야는 상향까지 받았다. 그러나 경쟁전 시즌 2에서부터 픽률이 수직상승해서 그야말로 필수 픽이 되어 늦게나마 신캐릭터 보정을 받았다. 둠피스트와는 정 반대의 길을 걸은 셈. 사람들이 고여서 아나의 단점인 높은 적중률 요구가 충족된 덕도 있다.
    • 솜브라 - 대체현실게임으로 이목을 끈 해커 영웅이며, 유일무이하게 은신 스킬까지 갖고 왔지만, 정작 정식 추가되고 나니 메타에도 힘싸움에도 기여를 못하는 나사 빠진 성능으로 좋지 못한 평을 받았며, 겐트위한의 기준에도 부합한 탓에 겐트위한의 번외 멤버로 취급되었다. 모든 영웅은 각자 1번씩은 사기였던 적이 있었지만 혼자 고인길을 걷는 비운의 영웅이었으며, PvE와 워크샵에서마저 버려졌다. 반면 오버워치 2 이후에는 ' 윈솜트' 조합을 주류로 만들 정도로 중요한 픽으로 자리잡는 등 입지가 크게 상승했다.
    • 오리사 - 주 돌격군인 라인하르트를 대체하라고 냈지만 라인하르트를 대체하기는커녕 돌격군 중 가장 애매한 성능이라는 평을 받았다. 뚜벅이에다 생각 이상으로 저조한 생존력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으며, 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오리사의 출시 시점이 좋지 못했다. 3탱 조합 아나워치에 종지부를 찍고 그 자리를 돌격 조합으로 메타가 바뀐 것이 화근이었다. 이후 투방벽 조합에서 기용되어 잠시 사기 캐릭터가 되었으나, 너프를 먹고 다시 사장되었다. 결국 오버워치 2에서 스킬셋이 리메이크되었고 무난한 영웅이 되었다.
    • 라이프위버 - 솜브라와 비슷한 경우다. 설정상으론 메인 스토리에 상당한 지분을 지닌 영웅이지만, 성능상으로는 당시 힐러에게 기대했던 변수 창출 능력이 부족한 스킬셋을 가지고 출시된 탓에 인식이 매우 처참했다. 설상가상으로 동시에 브리기테가 버프되고 아나와 더불어 필수 조합으로 자리잡은 반사효과가 겹쳐 신캐보정은커녕 가장 기피하는 영웅이 되었다. 결국 2시즌에 걸쳐 버프 세례를 받았고 개발진으로부터 설계 실패까지 인정받았다.
  • 용호의 권 2 유리 사카자키
  • 원신 종려, 산고노미야 코코미 - 이들 둘은 픽업캐릭터 당첨으로 나온 주제에 출시 당시 성능이 개판으로 약해서 아예 밈으로도 굳어졌다. 그나마 종려는 팬들의 항의에 못이겨 밸패로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니 다행.
  • 월화의 검사 2의 사나다 코지로, 세츠나
  •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 강철 지그 - 사이즈가 작은데다가 2차 알파때는 사이즈차 보정 무시도 없던지라 신참전작임에도 저질스러운 공격력을 보유. 거기에 시바 히로시은 혼마저 보유하고 있지 않는데다가 쓸모없는 기백을 최종정신기로 보유하고 있는지라[68] 참전작 통틀어 최약체. 그나마 후속작인 3차 알파는 소대장 보너스로 사이즈차 보정 무시 기본 발동에 혼을 보유하게 되면서 좀 나아졌다.
  • 제4차 슈퍼로봇대전 단쿠가 - 신참전작임에도 매우 안타까운 성능에 컴배틀러V와의 양자택일 이벤트까지 있어서 무조건 버려지게 되는 비운의 참전작.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 철권 시리즈
    • 철권 3 브라이언 퓨리, 화랑, 에디 골도 - 브라이언은 전작에서 사기캐였던 브루스의 후배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당시에는 공참각을 가드시킬 시 마하펀치가 확정으로 들어갔다는 것 빼고는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캐릭터였다. 화랑은 화력이 세다는 점을 빼면 장점이 거의 없었고, 특유의 어려운 난이도에 기술 타점도 대체로 높아 상성도 심하게 탔다. 에디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얍시(...)로 악명이 높았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동네 레벨에서의 이야기. 역시 레벨이 올라갈수록 많이 후달리는 캐릭터였다. 그나마 이 3명은 중간은 갔다.
    • 철권 4 크레이그 머덕 - 본래 의도는 사기캐 반열에 올려놓는 것이었으나, 정작 결과는 철권 역대 최악의 신캐릭터 중 하나였다(...). 그래도 마운트 하나는 의도대로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마운트 하나만으로는 부족한 게 문제...
    • 철권 5 카자마 아스카 - 시리즈 대부분 성능보다는 예쁘거나 아슴가 거유 기믹에 하는 사람이 많았다.
    • 철권 5 DR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 초기 컨셉은 위의 머덕과는 반대로 의도된 비주류 지향 + 약캐였다. 리치도 길쭉하고, 간편한 콤보, 좋은 무빙, 공격에서 잡기로 이행되는 등 신캐 보정을 받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하나씩 파헤치고 난 후 기술 모션이 눈에 다 들어오고, 특출나게 강한 기술이 별로 없어서 계획대로 약캐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제작진에서 약캐를 노리고 대사도 하나도 안 만들고 외모도 특유의 과묵한 인상으로 만들어놨으나 오히려 이런 점들이 특유의 차갑고 시크한 매력으로 유저들을 매혹시키는(...) 바람에 그 성능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인기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 인기에 힘입어 다음작부터는 사기캐 내지 강캐로 재탄생된다.
    • 철권 6 자피나 - 6 신캐릭터 중 다른 들은 죄다 강캐~개캐 취급 받는데 반해 유일하게 약캐, 그것도 전 캐릭터 최약캐이자 요시미츠와 더불어 역대 최악의 구제불능급 쓰레기 똥망캐(...)로 평가받는 캐릭터. 특수자세 캐릭터지만 샤오유나 레이와 달리 쓰레기인데다, 기상어퍼나 무빙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술이 하나같이 어설프고 절반 이상의 기술인데 막히고 딜캐가 들어온다는 점, 부실한 하단, 약한 개싸움, 약한 딜레이캐치 등으로 단점이 장점을 죄다 상쇄해버리고도 훨씬 남아도는 정말 답이 없는 최약캐였다.[69] 그래도 태그 2에선 많이 좋아졌으며, 7FR에서는 이게 10년 전의 그 똥캐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엄청나게 상향먹었다.
    • 철권 레볼루션 엘리자 - 10단 콤보가 없고 기술 개수가 100개를 넘지 못하는 만들다 만 성능 때문에 약캐로 자리잡혔다. 철권에서 시리즈 최초로 장풍을 쏘는 캐릭터라는 건 좋은데 그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이다. 이후 철권 7 FR에서도 여전히 약캐 취급.
    • 철권 7 럭키 클로에, 기가스 - 각각 콤보 대미지, 팔 리치만 믿고 가야한다. 다른 시리즈라면 그래도 희망이 있겠지만, 등장 작품이 하필이면 대부분의 캐릭터가 상향평준화된 철권 7 이다. 캐릭 자체로는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괴물같은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홀대받는 캐릭터들도 있는 마당에, 나사가 심히 빠져 있는 이 둘은 무언가 재발견이 되거나, 상향이라도 받지 않는 이상 현재로선 전망이 어둡다. 게다가 그나마 머덕, 드라구노프, 아스카 등은 성능은 구렸어도 캐릭터성만큼은 호평받았지만 럭키의 경우 최악의 무리수란[70] 소리를 듣는다. 이후 럭키는 FR 시즌 1에서는 현행유지 중이였다가 시즌 2부터 중간 이상의 성능으로 크게 상향되었으나 기가스는 지금도 하위권이다.[71]
    • 철권 7 FR 네간 - 방망이를 들고 있는데도 리치가 짧은 편이고, 벽 콤보 위력이 좋다는 것 외에는 게스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할 강점이 거의 없다. 벽 콤보가 강력한 캐릭터들은 네간 외에도 많기 때문이다. 등장 초기에는 같이 등장한 줄리아 창보다도 파격적인 반응을 받았지만, 지금은 줄리아와 비교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말차맛 쿠키[72], 석류맛 쿠키, 칠리맛 쿠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도로테아 에른스트 - R2 22화에서 등장하자마자 10초도 안돼서 단 한마디의 대사와 함께 저 세상행(…)[73]
  • 테크모 월드컵 98의 한국팀과 이탈리아팀 - 슈퍼 슬라이딩 기술을 실수로 사용할 수도 있는 문제 때문에 선택률이 최고 나쁘다.
  • 판타시 스타 포터블 2(확장판격인 인피니티 포함)은 다운로드 컨텐츠로 여러 매체와 콜라보레이션한 무기들이 등장하지만,대개 취미용 아이템으로 위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루나라 - 원작에선 사나난의 주 축이기도 했던 드라이어드의 영웅 유닛이지만 출시되고 나니 CC기에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자신조차도 확실한 CC기가 없다, 거기다가 원작의 드라이어드가 가진 마법 면역 특성이 없다.[74] 덕분에 승률 40%에 한번도 도달하지 못한 약캐가 되어버렸다. 이후 지속되는 버프와 패치를 통해서 나아진게 다행.
    • 크로미 - 용족이라는 설정과는 딴판으로 출시 당시 도주기 없는 뚜벅이+주력 공격기의 긴 시전시간 때문에 천적이 상당히 생겨 결과적으로 초기 승률이 30%를 밑돌았다. 그래서 소개 영상에서 "너프될 거에요"와는 말과는 달리 버프받았다. 그럼에도 상당수의 영웅들에게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 프로비우스 - 바로 위에 있는 크로미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크로미에 비해 공격력이 낮은 주제에 생존력이 크로미와 비등비등하다. 이후 버프를 통해서 쓸만한 픽으로 올라왔고, 급기야는 승률 1위를 찍은 바가 있다. 그 이후 너프가 되어 약캐릭터로 전락했다.
  • KOF 시리즈 앤디 보가드[75] 김갑환[76], 장거한[77], 최번개, 브라이언 배틀러, 헤비 D![78], 유리 사카자키, 야부키 신고[79], K'[80], 맥시마, 라몬, 시조 히나코, 모모코 - 전부 처음 등장했을 때의 기준
  •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건담 하루트 - 건담 큐리오스 계열의 가변 옵션이 전부 삭제되는 바람에 G제네 첫 참전인데도 불구하고 반쪽짜리 등장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가변 안되는 거 제외하면 여기 들어오는 게 이상할 정도로 성능 자체는 상위권. 공격력 5500 짜리 관통빔 병기에 마루트 모드가 역시 5500짜리 공격력의 특수각성인지라 공격력도 좋으면서 사거리도 발군인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 VS. 시리즈
  • 라테일 - 쥬얼스타
  • 메탈슬러그 4 - 트레버 스페이시, 나디아 커셀

[1] 많은 예들 가운데 몇 가지 예를 들면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용자 시리즈 등. [2] 대표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신챔피언이 나오면 얼마 동안에 승률이 40대에서 심하면 30대를 오간다.(상대편이 픽하는게 무서운 게 아니고) 자기편 신캐충이 무서워서 막으려고 밴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3] 일명 '텃세'로도 부른다. [4] 사실 기존 캐릭터에 별 애착 없어도 신캐를 기존 캐릭터에 비해 지나치게 띄워주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이상한 경우도 있다. 보통 이러는 사람들은 캐릭터들 비중이나 컨셉 좀 공평하게 분배하라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5] 특히 히로인 쟁탈전이 심한 작품에서 히로인 라인에 신캐보정을 받는 신캐가 낄 경우 전쟁 나는 꼴을 방불캐 할 수도 있다(...) [6] 기존 캐릭터가 너무 몰개성하거나 비호감일 경우 신캐 보정을 받은 신캐가 반사이득을 얻기도 한다. [7] 사실 공식에서 특정캐 밀어주기가 무조건 팬덤 내의 인기순위에 확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건 결코 아니다. 캐릭터들 중에는 밀어주기가 과해도 인기가 별로 없는 캐나 신캐 밀어주기라는 제작진의 행보 때문에 역으로 팬에게 미움사는 캐릭터도 없잖아 있다. [8] 덤으로 이미 인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한물 간 작품의 경우 보정먹인 신캐를 출시해도 별로 사람이 안 몰리는 경우도 있다. [9] 첫 등장한 KOF 95부터 KOF 98까지 개캐였고,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중위권 이하로 떨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10] 5성밖에 없는 게임에 6성이 추가되고 이후 7성이 추가된다던가 하는 식. [11] 캐릭터 게임 중 원작을 둔 캐릭터 게임이 보통 이 전철을 은근히 잘 따르는 편이다. 인기캐야 성능이 나빠도 신규캐로 게임에서 나오는 경우 성능 안 보고 수집욕이나 애정 때문에라도 지르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 [12] 적측에서 더 강한 적을 등장시키려 하다보니 전대의 경우에는 최근 작품일수록 보정이 약해지는 속도가 빠르다. 물론 끝까지 신캐릭터 보정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라이더의 경우에는 주인공보다 더 많이 구르는 경우가 꽤 있다. [13] 정확히 말하자면 대개 저런 괴인이 나와서 깽판치던 와중에 신전사나 신 메카가 나와서 저 괴인을 발라버린다. [14] 첫 등장하자마자 메로메로펀치로 세균맨을 제압한다. [15] 물론 요즘은 밸붕이 되지 않게끔 적절한 수치로 조절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16] 스쿠페스와 스쿠스타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대체하여 나온 애니메이션 캐릭터이지만, 오히려 그 둘이 서비스 종료하면서 역으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흡수해버렸다. 그래서 스쿠페스2의 플레이어 캐릭터는 주역 4학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물로 설정이 바뀌었다. [17] 빅뱅 이전 듀얼블레이드, 빅뱅 와일드헌터 메카닉, 레전드 메르세데스 데몬슬레이어, 저스티스 팬텀, 템페스트 엔젤릭버스터, 언리미티드 제논, 레드 제로, ARK 아크, 어드벤처 패스파인더, RISE 아델 [18] 다만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비인기 직업이라 인구수가 적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19] 물론 몽골과 스페인은 실제 역사에서도 이름을 남겼지만... [20] 중간보스에다가 신캐릭터 주제에 강하다. [21] 첫등장 때 기습이긴 했지만 당시 GT 최강 캐릭터 중 한 명이었던 아카네 델타와 전작에서 세계 챔피언이 된 아카바 아이가의 배틀에 난입해서 이레이즈 디아볼로스와 유니온 아킬레스를 둘 다 버스트시켰고, 다음 화에서는 아이가와 정식으로 1대 1로 배틀해서 버스트 피니시로 승리했다. 거기다 델타와 고류 드럼이 함께 덤볐을 때도 델타의 이레이즈 디아볼로스는 버스트, 드럼의 에이스 드래곤은 완전히 파괴해 버렸다. 이후 델타와 1대 1로 다시 배틀했을 때도 디아볼로스를 완전히 파괴했다. 하지만 직후 드래곤을 임페리얼 드래곤으로 진화시킨 드럼에게 패배한 이후 마스터 디아볼로스를 완성한 델타에게 연속으로 패배하고, 이후에는 GT 최약체라고 할 수 있는 쿠사바 아마네에게 버스트 피니시로 패배하면서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에서 세계관 최약체로 몰락했다. [22] 공격력도 최고 높으며 아이템 위력도 최고 높고 대부분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23] 공격력도 마법 장비 다음으로 최고 높고 아이템 위력도 마법 장비 다음으로 높고 대부분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24]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강력한 마법을 3개~5개 정도 사용 할 수 있게 신캐릭터 보정을 받았는데 컨트롤이 복잡해서 선택률이 나쁜 편 [25] 체력도 많을 뿐만 아니라 특수무기가 12히트 공격을 할 수 있다. [26] 기술 변경과 초필살기 변경 패널티 없이 새로운 기술이 추가되었고 방천화극 공격이 4횟수로 변경되는 형태로 특별하게 신캐 보정을 받았다. [27] 기술이 추가 및 변경되었지만 오히려 ↓↑+공격 기술이 강력한 1히트 기술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대쉬공격에 관통효과가 추가되고 방천화극 사용횟수가 3회로 변경되었다. [28] 일단 기술이 변경되는 패널티가 존재한다. 하지만 의천검(빨강검) 공격횟수가 3회로 변경되었다. [29] 일단 기술이 변경되는 패널티가 존재한다. 하지만 대쉬공격 관통효과도 추가되고 화살 2발 쏘기 특수기가 추가되면서 2회 연속 무기 화살 공격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30] 기술 변경 패널티도 없이 새로운 전기 3히트 공격 기술이 추가되었다. [31] 손권의 기술 중 필요없는 호비구 기술이 호비쌍구 기술로 새롭게 단점만 보완했다. [32] 숨겨진 캐릭터라서 선택률이 높은 점도 존재하지만 일단 초보자들 입장에서 B+B버튼만 연타해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체력도 장비 다음으로 많았다. [33] 좀 더 따지고 보면 내구력이 좀 허접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34] 실질적인 첫 등장 작품은 파이널 파이트이다. 물론 파이널 파이트 1에서도 강력했다. [35] 대신 그 자리에 '암시우'가 추가되었다. [36] 그리고 이 분기는 목숨을 구해 준 분기이다. 안 좋아하는 게 더 이상하다. [37] 다만 전직을 할수록 액셀러레이터와는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액셀 드립은 이미 사장된지 오래다. [38] 아이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같은 컬러인 아이샤 역시 사기 성능이다. [39] 물론 아래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예외도 꽤 된다. [40] 고자우라 / 자우라 제트 → 마그나자우라 → 그랑자우라 순으로 주역 메카가 옮겨지고 이 때마다 기존 로봇들은 서포터로서 활약하게 된다. 이 덕분에 미네자키 켄이치는 마그나자우라 등장 이후 킹 고자우라로의 합체가 나올 때 까지 활약다운 활약을 하지 못하게 된다. [41] 일부에선 또 다른 사기 캐릭터이었던 아머 킹, 풍신류가 풍신스텝 때문에 어려웠다는 말을 하는데 철권 2 때까진 초풍이나 웨이브 같은 게 없었기에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다. [42] 다만 전체적인 티어는 여전히 안나, 에디, 기가스, 카타, 미겔 등과 더불어 최약캐급이다. [43] 사실 이것도 시즌 3에 와서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44] 한술 더 떠 태그 2의 카포, 6의 오리 밥 / 레이 우롱도 한 수 접어줘야 한다는 의견까지 있다. 말이 필요한가? [45] 둘다 신 캐릭터인데 주인공 보정도 함께 받아서 사기캐로 등급했다. [46] 밀키 로즈, 큐어 문라이트, 큐어 어스가 포함되며, 역대 시리즈에서 등장한 신전사들 중에서 특히 위의 두 명이 특출난 전투력을 선보여서 따로 불릴 정도. 또한 보라캐는 아니지만 큐어 에이스 또한 위의 세 명과 비견되는 전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47] 추가 전사가 두 명인 경우는 대개 두 번째 전사가 나오는 시점에서 첫 번째 전사의 보정이 끝난다. 대표적인 예가 큐어 선샤인. 이 경우는 두 번째 전사가 다크 프리큐어급 먼치킨 큐어 문라이트라 더더욱 비교된다. [48] 다소 애매한 경우가 큐어 뮤즈인데, 뮤즈가 보정을 받은 시점은 시즌 초반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활동했을 당시이며, 정체를 드러내고 정식으로 팀에 합류한 시점에서 이미 보정이 끝나버렸다.(...) 심지어 자신이 처음으로 사용한 필살기가 허무하게 깨지는 굴욕을 맞보기도 했다. [49] 그런데 큐어 문라이트는 파워가 다운그레이드되었다고 보기는 뭣하다. 당장 작중에서 합동 필살기인 포르티시모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큐어 문라이트와 (적이지만)다크 프리큐어뿐이고 블로섬, 마린, 선샤인 3인의 합동 포르티시모가 다크 프리큐어의 포르티시모에 깨졌고 그 다크 프리큐어의 포르티시모가 문라이트의 포르티시모에 깨졌다. 최종 결전 때에는 파워업한 다크 프리큐어를 상대로도 시종일관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타 프리큐어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결국은 단신으로 다크 프리큐어에게 최후를 안겨주기까지 했으니 실질적인 전투력은 오히려 더 올라갔다고 봐도 무방. 다만 문라이트의 부활이 작품이 약 3/4쯤 진행됐을 때라 스토리 전개 문제상 문라이트를 위해 할애한 화수가 별로 없어서 그 압도적인 전투력을 발휘할 기회가 다크 프리큐어와의 결투 외에는 거의 없었다는 게 문제. 게다가 그 동안 워낙 삽질을 많이 했으니. [50] 그나마 볼트와는 달리 삼일천하로 끝났다. 여전히 우수한 무기지만 화살을 찾기 힘들며 손을 좀 타는 무기다. [51] 아케이드 당시 한정. [52] 자세한것은 김가불친 참고. [53] 초반에는 중캐 정도였지만 3.00ver에서는 사기캐로 상승되었다. [54] 확장판인 얼티밋 올스타즈도 포함 [55] 인기를 끈 것과는 별개로 성능면에서는 버퍼인 크루세이더를 제외하면 오히려 역보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56] 인기 직업인 남성 거너의 신직업이자 성능도 쓸만한 편이었지만 바로 전에 나온 신캐인 블레이드가 안 좋은 쪽으로 이목이 다 쏠리면서 어썰트는 비교적 심심하게 지나갔다. [57] 리액트는 논외. 당시에 플레이어블화 된 신캐였던 사츠키는 이들에 비하면 매우 강했다. [58] 리액트 당시 보스 포지션이었던 하얀 렌, 무장 시엘, 네코 알퀘, 아오코는 보스 보정사기 캐릭터였고 교복 아키하도 PS2판에선 아케이드에 데뷔했을 때에 비하면 강한 캐릭터였다. [59] 이쪽은 확장팩인 맹장전에 너프을 왕창 먹어서 역으로 보정 받은 케이스다. [60] 더 아래 라인은 란마루 오쿠니라는 사실은 잊지말 것. [61] CS1까지는 패키지에 나왔으나 CS2부터는 패키지에 안 나오면서 비중이 거의 공기화가 되어버렸다. [62] 그나마 가장 저평가받는 캐릭터가 중위권의 반조&카주이, 스티브인 DLC 캐릭터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사이먼, 릭터는 지금은 중하위권으로 평가되지만 출시 당시에는 상위권 평가가 많았고, 잉클링, 데이지, 크롬, 다크 사무스, 켄은 현재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리들리, 뻐끔플라워는 하위권이었다가 평가가 올라간 상태. [63] 스파 5 시리즈에서는 역상성이 되었다. [64] 사실상 캐릭터들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약캐 대우를 받을 뿐이지 실제 성능은 중하위권 정도이다. [65] 심지어 기존 캐릭터의 전직 설정을 무시 및 붕괴시키는 것도 모자라 성능까지 대놓고 상위호환인 것도 있다. [66] 당연히 아무도 '던파의 여거너'는 커녕 신캐를 내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 이미 많은 캐릭터가 있는 상황인데다 신캐를 내기보단 밸런스나 버그, 컨텐츠 추가 및 내부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게 급선무였기 때문. [67] 실제로 로제 출시의 여파 때문인지 로제 이전에 출시했던 루시엘의 인기는 상당히 미묘한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폭발적으로 상승했고 로제 이후에 출시한 아인은 아예 출시 전부터 환영받았다. [68] 가장 강력한 무장인 마하 드릴이 110에 쓸 수 있고 그렇다고 강철신 지그처럼 특정 기력에 발동하는 동탁 파워 같은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다. [69] 근데 이런 캐릭으로 잡다캐릭은 6BR에서 약사를 땄다. 여기서 우리는 잡다캐릭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70] 적어도 위에 서술된 캐릭터들은 성능이 당시 구린 게 흠이였지만 럭키처럼 삭제 항의가 빗발칠 정도로 미운털이 박히진 않았다. [71] 게다가 기가스는 시즌 2에서 오리지널 캐릭터인 크레이그 머덕이 강력한 성능과 화끈한 플레이 스타일로 복귀한 바람에 가뜩이나 인기없는 캐릭이 머덕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으며 거의 고인 신세가 되었다. 한술 더 떠 시즌 3에서 기가스보다 모든 게 상위호환인 신캐릭터 파캄람이 등장하며 기가스는 두 번 죽는 취급을 받고 있다. [72] 후반때 부터. [73] 이쪽은 란슬롯 알비온의 신캐보정에 의해 묻혔다. [74] 사실 있기는 한데 레벨 20을 찍어야 나오고 그게 게임 후반부에야 가야 볼 수 있다. 리워크로 13레벨 특성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루나라의 분류는 딜러인데 그 분류와 궁합도 잘 맞지 않는다. [75] 기본기 리치가 너무 짧은 단점 때문에 기본기 싸움에서는 강력한 보정을 받지 못했다 예외라면 네오웨이브, 그외 02UM도 A급의 강캐. [76] 다른 캐릭터가 너무 강력해서 보통의 캐릭터가 되었다..만 현재는 다시 강캐가 되었다. [77] 덩치가 크고 이동속도도 느리다. [78] 모든 기본기가 너무 짧은 단점 때문에 기본기 싸움에서만 강력한 보정을 받지 못했다. [79] 신고는 설정 자체에 맞춰져 있어서 주인공을 동경하는 일반인 파이터이자 빵셔틀이다(...) 간혹 스승보다 강할 때가 있다. [80] 결코 약하다고는 볼 수 없고 중하위권 정도지만 명색이 주인공인데…. 결국 2000에서 대상향. 같이 나온 맥시마는 반대로 폭풍하향당해서 최약캐로 굴러떨어졌다. [81] 모션만 새롭게 변경된 신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보통의 성능이고 최상위 최강캐릭터가 지나치게 많다. [82] 모션만 새롭게 변경된 신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노멀 버전의 성능보다 약하다는 후기 평가가 존재한다. 예외라면 쿄, 마이, 테리, 료. [83] 쿄-1과 쿄-2는 각각 95와 98쿄를 구조조정한거지만 기본기나 필살기들이 나사빠진게 많고 이때가 전캐릭터 하향평준화라 초필도 발동이 느리고 중요한 기술들이 하나씩 빠져있는 등 평이 안 좋다. 특히 쿄-2는 최악의 평을 받고 있다.원조 쿄레기 [84] 처음 DLC로 나올때는 약캐였지만 좀 상향받았는지 중캐로 전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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