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colbgcolor=#002561>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02561>	KBO 리그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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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wiz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과거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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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000000; margin:-6px -1px -11px"	기본 정보	엔씨소프트 | NC 다이노스 | NC 다이노스 2군
역사 정보	역사 | 창단 과정 | 역대 시즌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트레이드 | 1차 지명 | 사건·사고
최종 우승	2020년 한국시리즈
세부 정보	팀 컬러 | 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 기록 | 공식 SNS | 랠리 다이노스 ( 치어리더) | 응원가 | 마스코트
라이벌리	vs | 낙동강 시리즈
지역 연고	마산고등학교 | 마산용마고등학교 | 김해고등학교 물금고등학교 | 울산공업고등학교 | 창원공업고등학교
경기장	1군	창원 NC 파크 | 마산 야구장
	2군	마산 야구장 | 남해 스포츠파크 야구장 | 포항 야구장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팬덤 정보	NC 다이노스 갤러리 | 나인하트 | 다톡 | 마산아재 | 타운홀 미팅
기타 문서	낙동강 시리즈 | 나테이박 (나테의박) | 단디 4(김원임) | 배구장 트리오 | 엔나쌩 · 엔상바 클럽 | 흥행참패동맹

<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NC Dinos
창단	2011년 3월 31일([age(2011-03-31)]주년)
법인 설립	2011년 4월 11일([age(2011-04-11)]주년)
법인명	㈜엔씨다이노스[1]
상장 유무	비상장 기업
기업 규모	중견기업[2]
구단 사무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 양덕동)[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4번길 12 ( 삼평동)[4]
주요 라이벌	롯데 - 낙동강 시리즈
운영 법인	㈜엔씨다이노스
모기업	엔씨소프트
연고지	경상남도 창원시 (2011~)
팀 색상	남색 (#315288)
구단주	김택진
대표이사	이진만
단장	임선남
감독	27 이호준
주장	2 박민우
홈구장 변천	마산 야구장 (2012~2018) 창원 NC 파크 (2019~)
2군 구장 변천	포항 야구장 (2013~2014)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2015~2018)[5] 마산 야구장 (2019~)
키트 스폰서	데상트[6]
링크	[7] | 스토어 | POD샵 | | |
	[8] | | | | |
공식 애플리케이션	|
KBO 한국시리즈 우승 (1회)
2020년
페넌트 레이스 우승 (1회)
2020년
포스트시즌 진출 (7회)[9]
한국시리즈	2016년, 2020년
플레이오프	2015년, 2016년, 2017년, 2023년
준플레이오프	2014년, 2017년, 202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2017년, 2019년, 2023년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최고 승률	0.601 2020년 144경기 83승 6무 55패
최저 승률	0.406 2018년 144경기 58승 1무 85패
최다 승	84승 2015년 144경기 84승 3무 57패
최다 패	85패 2018년 144경기 58승 1무 85패
최다 관중	749,058명 2024년[10]
최소 관중	442,872명 2018년[11][코로나19]
최고 FA 계약	5+3년 140억 원 2023년 박민우	}}}}}}}}}

1. 개요

2. 지배구조

• 출처: DART #

3. 구단 디자인

3.1. 엠블럼/심볼/워드마크

NC 다이노스의 역대 엠블럼/심볼/워드마크 변천
2011~2018 (홈)		2019~ (홈)
2011~2018 (원정)		2019~ (원정)

• 2019 시즌부터 엠블럼의 NC 부분에 변화가 생겼으며, 아래쪽의 문구도 BASEBALL CLUB에서 EST.2011로 바뀌었고, 색상도 선명해졌다.[19]

3.2. 상징색

NC 다이노스 상징색 일람
상징색	Pantone값	CMYK값	RGB값
Dinos Dark Blue	Pantone 655 C	C100 M70 Y0 K50	R6 G29 B61
Dinos Blue	Pantone 653 C	C88 M68 Y0 K20	R29 G70 B124
Dinos Light Blue	Pantone 7454 C	C58 M26 Y6 K5	R92 G142 B187
Dinos Gold	Pantone 10347 C	C26 M30 Y52 K0	R199 G160 B121
Dinos Mint	-	C70 M0 Y20 K0	R74 G199 B213

3.3. 마스코트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NC 다이노스 No. 9	NC 다이노스 No. 1
단디(Dandi)	쎄리(Sseri)

3.4. 유니폼

NC 다이노스 유니폼(2024 시즌 기준)
홈	원정	주니어 유니폼	민트 유니폼	벚꽃 유니폼
태극 유니폼	창원 유니폼	충무공 유니폼	조구만 유니폼	배틀크러쉬 유니폼

4. 홈구장

4.1. 창원 NC 파크

• 마산 야구장(2012~2018)
• 창원 NC 파크(2019~)

4.2. 2군

• 남해 스포츠파크 야구장(2013)
• 포항 야구장(2013~2014)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2015~2018)
• 마산 야구장(2019)

5. 역사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NC 다이노스 역대 시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11~2012	2013	2014	2015	2016
퓨처스 통합 / 1위	7위	3위 준PO	3위 PO	2위 PO KS
초대 김경문
2017	2018	2019	2020	2021
4위 WC 준PO PO	10위	5위 WC	1위 [[2020년 한국시리즈| ★ ]]	7위
<rowcolor=#fff> 초대 김경문	감독대행 유영준	2대 이동욱
2022	2023	2024	2025	2026
6위	4위 WC 준PO PO	9위
<rowcolor=#ffffff> 감독대행 강인권	3대 강인권	감독대행 공필성	4대 이호준
2027	2028	2029	2030	2031
4대 이호준

5.1. 창단 과정

5.2. 김경문 체제 (2011~2018)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년도 클릭

5.3. 이동욱 체제 (2019~2022)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년도 클릭

5.4. 강인권 체제 (2023~2024)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년도 클릭

5.5. 이호준 체제 (2025~)

6. 팀 컬러

7. 팬

7.1. 관중 동원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코로나 시즌(2020~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7.2. 유명 다이노스 팬

• 가요이★: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창원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창원 출신 인물으로 2023년 창원시민의 날 경기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응원하는 야구팀이 NC라고 하며, 2024년 경남도민일보 유튜브에도 NC팬으로 등장했다.[34]

• 감사용★: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의 실존 인물인 야구선수.

• 강동원★: 배우.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지만 학창 시절은 창원과 거창군에서 보냈다. 2015년 4월 NC의 광주 원정 경기를 친구들과 직관하는 것이 목격된 사진[35]이 NC 다이노스 갤러리에 올라온 적이 있었다. 또 2016년 7월 NC 고척 원정 경기 때 키움 히어로즈 팬의 목격담[36]도 있었던 것을 보면 꽤 오래 전부터 팬이었던 것 같다. 2020년 6월 한 유튜브 라이브에서 KBO 리그에서 어떤 구단을 응원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NC를 응원하고 있으며, 최근 성적이 좋아 기분이 너무 좋다고 답했다. 또한 가족들도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영상 이후 무비스트 인터뷰에서도 재차 NC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

• 김가은★ : 현 치어리더. 고향인 창원에 태어나서 팀의 창단시절을 가족들과 같이 응원한 창원 토박이다. 2023년 대구 FC 축구의 치어리더로 데뷔를 시작으로 2023-2024 시즌 부산 KCC 이지스 농구에서 활약한 이후 2024년 고향팀인 NC 다이노스의 랠리 다이노스에 입단하게 된다.

• 김갑주: 트위치 스트리머. 2022년 5월 친구를 따라 창원 NC 파크에 직관 갔다가 그 길로 NC 팬이 되었다고 한다. #

• 김경수★: 前 경상남도지사. 고성군 출신이며 진주시에서 학교를 나왔다.

• 김민성★: 봅슬레이 선수. 창원에서 태어나서 줄곧 창원에서만 자란 창원 토박이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이다. 같은 국가대표인 김유란과[37] 시구, 시타를 하기도 했다. 본인은 지역 토박이로 NC의 광팬이라고 하였다.

• 김수현: 치어리더. 부산광역시 출신.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였으나 시간이 흐른 뒤 2021년 NC 다이노스의 랠리 다이노스에 입단을 기점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열게 된다. 이로인해 롯데 팬들에게는 잊쳐진 존재가 되었으며 치어리더 2기로 복귀하면서 NC의 팬으로 바뀌게 된다. 특히 2022년에는 롯데 시절 응원했던 손아섭의 FA 이적 때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이외 각종 컨텐츠에도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 김진표: 가수. 본인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자주 NC 유니폼을 입고 직관한 사진을 올린다.[38] 수도권 원정 경기가 있으면 최소 한 경기는 직관할 정도고 심지어 창원까지 원정 응원을 오기도 한다. 현재 경상도 외 지역 출신 연예인 중에는 유일한 경우. NC가 2020년에 통합우승을 하고 제작된 경남MBC 특집 다큐에서 내레이션을 맡았고 #, 2021년 어린이날에는 이 출연료를 어려운 환경의 NC 어린이 팬들을 위해 기부했다. #

• 남도형: 성우 겸 유튜버. 2023년 1월 침착맨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 출연했을 당시 본인이 엔씨소프트 출시작들에 다수 출연한다며[39] 야구도 NC 다이노스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 또 본인이 파란색(정확히는 네이비 톤의 푸른색)을 매우 좋아하는데 NC 다이노스도 푸른색 엠블럼을 써서 좋다고도 덧붙였다. 2023년 9월 8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했고 NC가 승리하면서 승리요정이 되었다.

• 남승민★: 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출신이다. 트롯의 맛에 출연했을 때 NC 팬임을 밝혔고 2021년 4월 시구를 했다. #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창신고등학교 졸업생이다.

• 바다곰 조해웅★: 유튜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출신이다.

• 박선주: 부산 출신. 前 치어리더. 과거 롯데 자이언츠의 팬 중 하나였으나 바뀐 경우다. 2022년 NC 다이노스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에 입단함을 기점으로 NC의 치어리더가 되면서 바뀌게 된다. 창원 연고 프로스포츠 3대 치어리더를 맡으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2022 & 2023 시즌까지 2년간 랠리 다이노스 응원단으로 활약했다. 부상으로 인해 은퇴하면서 그녀가 응원했던 팀들의 팬들은 안타까워했다. 대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직관 때 NC 유니폼을 입고 직관하기도 했으며 야구 소식은 주로 NC가 업로드되고 있다.

• 박종훈★: 現 경상남도 교육감. 창원시 진전면 출신이기도 하고, 모교 야구부도 NC 다이노스의 팜인 경남 고교 주말리그에 편성되어 있다. 프로야구 초기에는 롯데 팬이었으나 2013년 NC가 1군에 진입한 이후 NC로 갈아탔다고 한다. 교육청 차원에서 NC와 협업을 많이 하고 있다.

• 서유리: 성우 겸 방송인. 대구광역시 출신이기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팬이었으나 프로야구 매니저 부매니저 발탁과 그로 인한 NC 다이노스 구단 시구를 계기로 NC 팬으로 갈아탔타고 한다.

• 송지원: 現 KBS창원방송총국 아나운서. 2019년 하반기 지방순환근무에 의해 KBS창원방송총국으로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다. 처음에 야구를 몰랐지만 창원 연고 뉴스 공부 중에 알게 된 경우다. 라디오 프로그램인 <라이브 경남> 에서 양의지, 구창모, 손아섭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0년 우승 당시 고척 원정 응원을 가기도 했으며 주말 당직 이외 휴가 때 잠실에도 원정 응원을 갈 정도다. 이후에도 본인의 SNS에 이따금씩 응원 소식을 올린다.

• 송혀니: 춘그니 채널 쇼츠에서 주니어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창단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 수현: 게임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에 이범형 응원단장과 찍은 사진이 있다. #

• 스티★: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창원시 출신. 연고지에 팀이 생겼다는 점 때문에 2012년부터 응원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구단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 신규진★: 코미디언. 창원시 출신. 인스타그램에 2020년 한국시리즈 3차전 당시 고척 스카이돔 3루 측 관중석에서 직관하여 찍은 사진이 있다. 2023년 10월 구단 초청으로 시구를 했다.

• 안상수★: 제 15~18대 국회의원, 민선 6기 창원시장. 창원시 출신. 창원시장 재임 중에는 마산 야구장 천연잔디 이식과 창원 NC 파크 건립, NC 다이노스 시즌권 구매 등 시 차원에서 NC 다이노스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보온병 드립이나 행불상수 같은 개인적인 논란과는 별개로 NC 팬들에게는 정치 성향과 이념 관계없이 인기가 많았던 정치인이었다.

• 에이전트 H★: 대한민국의 前 군인이자 유튜버, 사업가. 나성범의 팬이라고 밝혔으며[40] 2021년 5월 26일 홈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 # 의창구에 위치한 창원고등학교 졸업생이다.

• 양상국★: 코미디언. 김해시 진영읍 태생으로 창원시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NC의 응원가도 직접 불렀고[41] 잠실 직관도 가끔 하는 편이다.[42] NC 팬을 대표해서 야구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도 있다.

• 우정잉: 2023년 9월 엔씨소프트의 새 퍼즐 게임인 퍼즈업 아미토이 광고를 맡으면서 홈경기에서 시구도 했다. 그날 NC가 승리하면서 팬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야구에 꾸준히 관심을 갖는 듯 하다. # # # # 2024년 6월 홈경기에서 두번째 시구를 진행했고, NC 다이노스 공식 유튜브 NC 덕력고사에 출연했다. 2024년 8월 MBC SPORTS+ 비야인드에 NC팬 크리에이터로 출연했다. 2024년 경남도민일보 유튜브에도 NC팬으로 등장했다.

• 윤동현★: MBC경남 아나운서. 진주시 출신이다. 과거 스포츠채널 아나운서로 유명하다. 2019년부터 회사에서 라디오 중계를 하고 있다.

•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해군 출신으로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NC 다이노스를 팔로우한 것이 보였다.[43]

• 윤요안나 : 서울특별시 출신. 치어리더. 前 랠리 다이노스 응원단. 지역 언론에 마산 경리라 불릴 정도로 NC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2020 우승 시절의 치어리더 중 하나로 야구 은퇴 이후 애정을 잃지 않고 있다. 수도권 출신인데도 제2의 고향처럼 응원하면서 NC 팬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호준의 팬으로 알려졌다.

• 윤종신★: 가수. 트위터와 라디오 스타에서 고향 연고팀인 NC를 응원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허나 실제 본심이었는지 방송용 멘트였는지는 확인 불가. # 그러나 윤종신은 진해에서는 5세 때까지만 살았고 실질적인 성장기는 서울에서 보냈다. 그래서 LG 트윈스의 팬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2018년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로 봐서는 그냥 방송용 설정이었던 듯 하다.

• 은가은★: 가수. 원래는 LG 트윈스의 직관 인증샷을 자주 올리고 임찬규의 싸인 모자를 쓰고 다닐 정도로 LG의 열렬한 팬이었으나 고향과 지척에 있는 지역에 NC 다이노스가 창단되면서 갈아탄 것으로 보였고, 이후 2021년 시즌 개막 후 첫 경기에서 창원 NC 파크에서 시구를 하면서 다이노스의 팬임을 직접 인증했다.

• 이가영★: 골프선수, 의령군 출신. 자신의 SNS에 직관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고 그외 구단 관련 게시물 등을 많이 올렸다.

• 이성우★: 가수, 락 그룹 노브레인의 보컬. 창원시 마산합포구 출신. 그 덕분에 마산스트리트, 미친 듯 놀자, 그것이 젊음 등등 노브레인 노래가 팀 응원가로 많이 쓰인다. 2023년 추석에 홈 직관을 온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으며 #, 2023년 플레이오프 3차전에 시구시타 및 공연을 했다.

• 이아롬: 前 KBS창원방송총국 아나운서. 고향은 부산 출신. 지역 보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다. 당시 심인보 아나운서와 함께 NC 소식을 알리는 데 지역언론을 활용했다. NC 관련 종사자들 및 팬들과 인터뷰를 했다. 이 부분은 후배인 송지원 아나운서로 이어지게 된다.

• 이아영: 치어리더. 부산광역시 출신. 치어리더 및 모델. 치어리더로는 저니우먼. 2024년 대만의 푸방 가디언즈 치어리더. 롯데와 KIA를 거쳐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랠리 다이노스로 활동하였다. 퇴단 이후 2024년 5월 18일 본인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NC 유니폼을 입고 창원NC파크를 깜짝 방문하였다. 현재 랠리 다이노스로 활동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찾아온 것을 보면 계속해서 응원하고 팬으로서 함께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이우정★: 방송작가. 신서유기 방송 도중 본인의 집이 나오는 장면에서 NC 다이노스 싸인볼이 나왔다. # 또 그 싸인볼들과 함께 2019년 시즌 플레이어 데이 선수별 피규어들이 있는 장면도 방송을 탔다. 2020년 여름에는 나영석 PD와 신원호 PD가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우정 작가가 NC 야구에 빠져있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극본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44]

• 이원태★: 영화감독.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 등의 연출을 맡았다. SNS에 창원 NC 파크에 들렀던 사진이 있고, SBS 스페셜에서 일일 NC 매니저로 출연한 윤병희의 인스타그램 포스트에 부럽다는 댓글을 남겼다.

• 장현석: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소속 야구 선수. 출생지는 대전광역시지만 어렸을 때부터 마산에서 자랐기 때문에 NC 팬이라고 한다.

• 장세정: 前 치어리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를 거쳐 NC 다이노스의 랠리 다이노스 팀장을 맡았다. 당시 인기가 최밑바닥까지 떨어진 NC 팬들을 하나로 만들었으며 2020 시즌 팀의 창단 첫 우승을 함께했다. 은퇴 이후에도 애정을 잃지 않고 있다.

• 전원책: 변호사, 정치평론가. 울산 출신이고 부산에서 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본래 롯데 팬이었지만 NC로 바꿨다고 썰전에서 밝혔다.

• 정경호: 배우. NC 선수였던 이호준과 각별한 사이로, 이 친분에서 비롯된 팬심으로 보인다. # 2013년 6월 시구를 했으며,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맡은 배역 이름이 김준완이었다.[45]

• 지오★: 가수. 2013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향팀 NC의 선전을 기원했다. 다만 창단 이전에는 롯데 팬이었고 같이 응원한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좀 미묘한 편이다.

• 최도전: 유튜버. NC 다이노스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며 NC 팬임을 인증했다.

• 한로로★: 싱어송라이터. 창원시 출신 인물이며, 자신의 친언니가 NC 팬이여서 같이 경기를 따라보다가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 역시 고향팀인 NC 팬이 된거 같다고 한다.

8. 응원

8.1.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315288>	NC 다이노스 2025 시즌 응원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00275a> 응원단장	장내 아나운서
이범형	이규래
치어리더
김수현★ · 김유나★ · 강지유 · 허수미 · 이지원 · 김가은 · 감서윤 · 김가영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NC 다이노스 역대 응원단장

8.2. 응원가

8.3. 커뮤니티

• NC 다이노스 갤러리
• 나인하트
• 다톡 : 공식 홈페이지 내 팬 게시판

9. 타 구단과의 관계

9.1. 롯데 자이언츠 - 낙동강 시리즈

왼쪽이 NC 다이노스 팬, 오른쪽이 롯데 자이언츠 팬이다.

9.2. LG 트윈스

2019 와일드카드 결정전 당시 SBS의 자료화면. 상대 전적이 완벽히 동률이다.

역대 LG 트윈스 상대 전적[56]
연도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상대 우위	포스트 시즌[57]
2013년	10승 6패	6승 10패	LG 트윈스 우위
2014년	8승 8패		호각세	준플레이오프 (1승 3패)
2015년	10승 1무 5패	5승 1무 10패	LG 트윈스 우위
2016년	6승 1무 9패	9승 1무 6패	NC 다이노스 우위	플레이오프 (3승 1패)
2017년	5승 11패	11승 5패	NC 다이노스 우위
2018년	8승 8패		호각세
2019년	8승 8패		호각세	와일드카드 결정전 (1패)
2020년	9승 3무 4패	4승 3무 9패	LG 트윈스 우위
2021년	8승 8패		호각세
2022년	10승 6패	6승 10패	LG 트윈스 우위
2023년	6승 10패	10승 6패	NC 다이노스 우위
2024년	12승 4패	4승 12패	LG 트윈스 우위
총 전적	100승 5무 87패	87승 5무 100패	LG 트윈스 우위	1승 2패[58]

9.3. kt wiz

2018 ~ 2020 시즌 최종 순위[59]

역대 kt wiz 상대 전적[60]
연도	kt wiz	NC 다이노스	상대 우위	포스트 시즌[61]
2015년	5승 1무 10패	10승 1무 5패	NC 다이노스 우위
2016년	6승 1무 9패	9승 1무 6패	NC 다이노스 우위
2017년	4승 12패	12승 4패	NC 다이노스 우위
2018년	11승 5패	5승 11패	kt wiz 우위
2019년	6승 10패	10승 6패	NC 다이노스 우위
2020년	5승 1무 10패	10승 1무 5패	NC 다이노스 우위
2021년	7승 2무 7패		호각세
2022년	8승 8패		호각세
2023년	10승 6패	6승 10패	kt wiz 우위	플레이오프 (2승 3패)
2024년	10승 6패	6승 10패	kt wiz 우위
총 전적	72승 5무 83패	83승 5무 72패	NC 다이노스 우위	1패[62]

10. 역대 선수 및 인물

10.1. 영구 결번

10.2. 역대 사장 (대표이사)

10.3. 역대 단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NC 다이노스 역대 단장

{{{#!wiki style="margin: 0px -10px" {{{#00275a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 1대	2대	3대	4대	5대
이상구 (2011~2012)	배석현 (2012~2016) ☆	유영준 (2017~2018)	김종문 (2018~2021) ★	임선남 (2021~)

10.4.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315288>	NC 다이노스 역대 감독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초대		2대		3대
김경문 (2011~2018) ☆	감독 대행 유영준 (2018)	이동욱 (2019~2022) ★	감독 대행 강인권 (2022)	강인권 (2023~2024)
<rowcolor=#fff> 3대	4대
감독 대행 공필성 (2024)	이호준 (2025~)

<colbgcolor=#315288> NC 다이노스 No. 0

공필성 孔弼聖 | Kong PillSung (2024, 감독 대행)

10.5.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315288>	NC 다이노스 역대 주장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fff> 2012	2013~2014	2015~2016	2017	2018
김동건	이호준	이종욱 ☆	박석민 → 손시헌	손시헌 → 박석민
<rowcolor=#ffffff> 2019	2020~2021	2022	2023	2024
나성범 → 박민우	양의지 ★	노진혁 → 양의지	손아섭	손아섭 → 박민우
<rowcolor=#ffffff> 2025
박민우

10.6. 역대 FA 및 다년계약

10.6.1. 잔류

10.6.2. 영입

<rowcolor=#fff> 순	연도	이름	원 소속 구단	계약 기간	총액	옵션	보상 선수
1	2013	이호준		3년	20억	-	현금 보상[74]
2		이현곤		3년	10.5억	3억
3	2014	이종욱		4년	50억	2억
4		손시헌		4년	30억	2억
5	2016	박석민		4년	96억	10억	최재원
6	2019	양의지		4년	125억	-	이형범
7	2021	이용찬		3+1년	27억	13억	박정수
8	2022	박건우		6년	100억	6억	강진성
9		손아섭		4년	64억	8억	문경찬
10	2023	박세혁		4년	46억	4억	박준영

10.6.3. 이적

<rowcolor=#fff> 순	연도	이름	이적 구단	계약 기간	총액	옵션	보상 선수
1	2022	나성범		6년	150억	30억	하준영
2	2023	원종현		4년	25억	-	현금 보상[79]
3		양의지		4+2년	152억	42억	전루건[80]
4		노진혁		4년	50억	4억	안중열

10.7. 역대 선수단 및 등번호

• NC 다이노스/등번호
• NC 다이노스/선수단

10.8. 스타 플레이어

• NC 소속으로 달성한 기록만 서술

No.2 박민우 2012~

1162경기 4813타석/4168타수 1332안타 31홈런 438타점 782득점 448BB/598K 243도루 .320/.395/.419 OPS .814 wRC+ 121.4 sWAR 36.33

No.8 에릭 해커 2013~2017

135경기 856이닝 56승 34패 6완투 ERA 3.53/ERA+ 138.1 WHIP 1.17 208BB/619K FIP 4.25/FIP+ 116.1 sWAR 23.15

No.14 에릭 테임즈 2014~2016

390경기 1638타석/1351타수 472안타 124홈런 382타점 343득점 235BB/293K 64도루 .349/.451/.721 OPS 1.172 wRC+ 188.4 sWAR 23.00

No.25 양의지 2019~2022

519경기 2067타석/1758타수 566안타 103홈런 397타점 289득점 223BB/198K 14도루 .322/.408/.561 OPS .968 wRC+ 160.2 sWAR 23.05

No.40 드류 루친스키 2019~2022

121경기 732⅔이닝 53승 36패 2완투 ERA 3.06/ERA+ 144.6 WHIP 1.19 191BB/657K FIP 3.50/FIP+ 126.3 sWAR 19.10

No.46 원종현 2012~2022

501경기 519⅓이닝 27승 28패 82세이브 86홀드 ERA 4.04/ERA+ 117.7 WHIP 1.32 167BB/448K FIP 3.97/FIP+ 120.2 sWAR 10.78

No.47 나성범 2012~2021

1081경기 4763타석/4259타수 1330안타 212홈런 830타점 814득점 365BB/1062K 94도루 .312/.378/.538 OPS .916 wRC+ 136.7 sWAR 39.06

No.51 이재학 2012~

269경기 1297⅔이닝 81승 75패 1세이브 1홀드 2완봉 6완투 ERA 4.52/ERA+ 103.1 WHIP 1.41 557BB/1090K FIP 4.85/FIP+ 96.9 sWAR 17.39

No.59 구창모 2015~

174경기 680⅓이닝 47승 37패 4홀드 ERA 3.68/ERA+ 126.6 WHIP 1.29 268BB/681K FIP 4.22/FIP+ 111.1 sWAR 16.09

11. 역대 기록

11.1. 팀 성적

• 창단 이후 떠오르는 신흥 강호 구단으로 좋은 통산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21세기 승률에서 키움, kt를 넘는[84] 4위이다.[85]
• 불과 8년 만에 모든 포스트 시즌 단계에서 탈락한 경력이 있고, 모든 포스트 시즌 단계에서 승리한 경력도 있다.[86]
• 포스트 시즌에서 치른 총 12번의 시리즈 중 잠실을 사용하는 2팀 (LG, 두산)을 상대로만 무려 8회의 시리즈를 겨뤘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포스트 시즌 최종 상대는 항상 LG 또는 두산이었다. 다만 2023년 PO에서 KT에게 2승 3패로 패배하며 징크스가 깨졌다.
• ~1군에 오른지 8년 동안에 가을야구에서 탈락한 게 겨우 3번이다. 또한 KBO 전체 포스트 시즌 진출률 1위~…였으나 2년 연속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삼성이 포스트 시즌 진출률 1위가 되었다.[87]
• KBO 리그 역대 구단들 중 최저 승률이 4할이 넘는 유일한 구단이다.
• KBO 리그에서 꼴찌 횟수가 1회로 SSG와 함께 뒤에서 공동 2등이다.[88]
• 업셋은 총 2회[89], 피업셋은 총 2회[90]를 기록하였다.

11.1.1. 개막전 전적

•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동안 개막전 선발이 모두 다른 기록을 세우고 있었으나 2021 시즌 개막전 선발로 루친스키가 등판하며 기록이 종료되었다. 다만 루친스키는 NC 소속으로 유일하게 2회 이상 개막전 선발을 해 본 선수가 되었다.[93]
• 개막전 선발을 국내 투수가 한 것은 2014 시즌의 이재학이 유일하다.
•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가장 많이 포함되었던 선수는 박민우[94]의 9회이며, 2등은 나성범[95]과 모창민[96]의 7회다.
• 포지션별 개막전 최다 출전 선수 및 횟수는 투수 루친스키(3회)[97], 포수 김태군(5회)[98], 1루수 모창민[99]과 테임즈(3회)[100], 2루수 박민우(9회)[101], 3루수 박석민(5회)[102], 유격수 손시헌(5회)[103], 좌익수 권희동(5회)[104], 중견수 이종욱(3회)[105], 우익수 나성범(5회)[106], 지명타자 이호준(4회)[107]이다.

11.1.2. 포스트 시즌 전적

11.2. 개인 성적

11.2.1. 1호 및 최다 기록

11.2.2. 역대 타이틀 홀더

11.2.2.1. 투수

• 총 6종류의 타이틀 중 홀드왕, 세이브왕을 제외한 4종류의 타이틀 홀더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 14-17 시즌 동안 4년 연속 포스트 시즌을 진출하며 단디 4로 대표되는 강력한 불펜을 자랑했던 것 치고는 의외로 불펜 타이틀 홀더[110]가 전무한데, 해당 기간에 홀드 2위[111] 1회와 세이브 2위[112] 2회만 기록하며 아깝게 수상에 실패하였다.
• 2023년 에릭 페디가 트리플 크라운[113]을 달성하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에 이어 KBO 네 번째로 투수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를 보유하게 되었다.[114]
• 타자 타이틀 홀더와 다르게 전원 외국인 선수로만 구성되어 있다.

11.2.2.2. 타자

• 역대 1위는 붉은색 볼드 처리
• 2022년까지 총 8종류의 타이틀 중 최다안타왕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 홀더가 존재했고, 대부분의 타이틀이 테임즈와 양의지에 치중된 탓에 이 둘을 제외한 타이틀 홀더는 2013 시즌 김종호의 도루왕과 2020 시즌 박석민의 출루율왕이 전부였지만 2023년 손아섭이 타율왕과 최다안타왕을 석권하며 모든 타이틀 홀더를 보유하게 되었다.
• 타자 공식 트리플 크라운은 없지만[116] 타-출-장 동시 1위는 총 2회 있었다.[117]

11.2.2.3. 시즌 MVP / 골든글러브 / 신인상 / 수비상

• 1군 진입 3년 만인 2015 시즌에 에릭 테임즈가 리그를 폭격하며 시즌 MVP 수상에 성공하였고, 그로부터 8년이 지난 2023 시즌에 에릭 페디가 투수로서 리그를 폭격하며 다시 한 번 MVP 수상에 성공하였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이름이 에릭이며, 문자 그대로 KBO 역사에 남을만한 대기록을 달성했으나[139] 해당 시즌 우승에는 실패하였다.[140]
• 총 8개의 포지션[141]에서 유격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골든글러브를 배출하였다.[142][143]
• 타 팀에 비해 신인왕을 빨리 배출하였는데 1군 진입 1년차와 2년차에 연속으로 신인왕을 배출하였다. 포지션도 투수-타자로 양측 모두를 충족하였다.
• 2023년에 신설된 수비상 역시 당해년도에 에릭 페디가 수상하며 제정 후 1년차에 바로 수상하는 데 성공했다.

12. 은퇴식

1호·2호·3호 은퇴식 손민한·박명환·이혜천

손민한 : 1997년 롯데 자이언츠 데뷔, 2013년 NC 입단 106경기 213.2이닝 20승 16패 10세이브 12홀드 ERA 4.17/ERA+ 114.2 WHIP 1.35 52BB/95K FIP 4.61/FIP+ 104.6 sWAR 3.33 박명환 : 1996년 OB 베어스 데뷔, 2014년 NC 입단 16경기 31이닝 1승 3패 ERA 5.23/ERA+ 94.9 WHIP 1.81 13BB/22K FIP 6.82/FIP+ 74.1 sWAR 0.33 이혜천 : 1998년 OB 베어스 데뷔, 2014년 NC 이적 54경기 35.1이닝 1승 5홀드 ERA 4.08/ERA+ 122.1 WHIP 1.48 15BB/27K FIP 4.93/FIP+ 102.7 sWAR 0.68 2016년 7월 6일 은퇴식[145]

4호 은퇴식 이호준

이호준 : 1994년 해태 타이거즈 데뷔, 2013년 NC 이적 575경기 2185타석/1878타수 538안타 95홈런 398타점 212득점 271BB/434K 9도루 .286/.376/.493 OPS .869 wRC+ 120.8 sWAR 7.99 2017년 9월 30일 은퇴식[146]

5호 은퇴식 박석민

박석민 : 2004년 삼성 라이온즈 데뷔, 2016년 NC 이적 670경기 2525타석/2086타수 563안타 106홈런 403타점 306득점 418BB/471K 5도루 .270/.387/.468 OPS .855 wRC+ 127.9 sWAR 15.82 2024년 5월 11일 은퇴식[147]

13. 마케팅

13.1. 공식 SNS

13.2.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 밀착 마케팅

주니어 다이노스 서머캠프	주니어 랠리다이노스 아카데미

13.3. 엔씨소프트 관련 마케팅

14. 지역연고 학교

• 마산고등학교
• 마산용마고등학교
• 창원공업고등학교

14.1. 1차 지명 관련

• 창원시 이외 경상남도 연고 학교
• 김해고등학교
• 물금고등학교
• 밀양베이스볼클럽 (밀양고등학교 야구부)
• 탱크베이스볼클럽(TKBC) (구 밀성고등학교 야구부)
• 야로베이스볼클럽 (합천 야로고등학교 야구부)
• 울산광역시 연고 학교
• 울산공업고등학교
• 전라북도 연고 학교
• 군산상일고등학교
• 전주고등학교

14.2. 척박한 지역팜과 적극적인 투자

• 2011년 12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11 경남 희망나눔 기부행사'에 구단 이름으로 참가해 경남지역 초,중,고교 야구팀에 1억 25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하였고, 페이스페인팅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다.

• 2012년 경남지역 유소년 야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니어 다이노스 애프터 스쿨(Jr. Dinos After school)을 운영, 야구에 흥미와 관심이 많은 유소년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비와 체험 환경을 제공했다. 4주간 T-Ball 무료강습 후, 강습이 끝나면 NC 다이노스는 T-Ball 장비 Set를 참여학교에 지원했다.

• 2012년 11월에는 경남지역 초·중·리틀 야구팀을 대상으로 주니어 다이노스 파이널 라운드(Jr. Dinos Final Round) 2012'를 개최해, 참가 팀 전원에게 1,200만원 상당의 넥워머와 동계훈련용 장갑을 지원했다.

• 2013년 2월에는 창원, 경남지역 아마야구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창원, 경남지역 리틀, 초, 중학교 야구팀 감독 총 17명과 박종훈 NC 육성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NC는 창원, 경남지역 20개 야구팀(초등학교 4개, 리틀야구 7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3개)을 대상으로 1억 13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 2015년 부터 매년 연고지역 중학교 10개 야구팀[171]에 연습구 2000개를 기증하고 있다. #

• 2016년 소년체전에서 우승한 마산동중, 황금사자기 준우승을 차지한 마산용마고를 홈경기에 초청해 7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NC는 연고 지역 학교인 용마고, 김해고, 물금고, 마산고, 마산동중 야구부 학생 240명도 초청하여 두 학교의 전국대회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

• 2016년 손민한이 NC와 손잡고 ‘손민한과 놀자’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다이노스의 드래프트 연고지 창원, 경남, 울산, 전북의 유소년 야구팀에 대한 순회코칭과 지역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티볼교육 행사를 열었다. 손민한은 NC 다이노스-경남교총과 함께 매달 두차례 실시하는 티볼교육에도 참여했는데, 거창, 진주, 거제, 남해 등 지역 야구 불모지 야구유망주를 대상으로 꾸준히 순회 코칭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

• 2016년 1월 임창민, 나성범 등의 선수들과 조대현 트레이너 등 NC 선수단이 프리미어 12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받은 격려금으로 연고지역 유소년 선수들에게 야구 안전장비(마스크)를 기부했다. #

• 2017년 연고지역 리틀∙초∙중·고교 아마추어 42개 야구팀(리틀부 16개팀, 초등부 9개팀, 중등부 10개팀, 고등부 7개팀)에 약 1억 6천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다. #

• 2017년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준우승한 연고지역 아마추어팀 군산중학교 야구부 전원에게 바람막이와 반팔 티셔츠를 전달했다. NC는 아마추어야구 발전을 위해 매년 전국대회에서 우승/준우승을 거둔 연고지역 팀에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

• 2017년 11월 진행한 ‘2017 타운홀미팅’에서 입장요금과 유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팬들의 많은 호응 속에 티켓 1,036장의 판매수익 2,774,869원과 선수단 애장품 23종 경매 수익금 6,385,154원으로 총 9,160,023원이 모였다. NC는 수익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4명에게 전달했다. #

• 2018년에는 연고지역 리틀∙초∙중·고교 아마추어 41개 야구팀(리틀부 15개팀, 초등부 9개팀, 중등부 10개팀, 고등부 7개팀)에 1억 6천만원 상당의 구단 물품을 지원했다. #

• 2019년 연고지역 야구부 홈경기 초청과 창원NC파크 투어를 제공했다. #

• 2019년 황금사자기 준우승을 차지한 마산용마고등학교에 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NC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연고지역 아마추어팀이 전국대회 입상할 경우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

• 2021년 협회장기 우승팀 마산고와 청룡기 준우승팀 군산상고 야구부에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

• 2021년 11월 연고지역 중고등학교 25개 야구팀에 훈련구 13,000개를 기증했다. #

• 2022년 4월 연고지역 고등학교 11개 야구팀에 3,700만원 상당의 구단 물품을 지원했다. #

• 2022년 7월 원동중학교 야구부, 양산시리틀야구단, 웅상리틀야구단 소속 학생들과 부모님을 초청해 단체관람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을 거둔 원동중학교 야구부에 NC 선수단이 착용하는 제품과 동일한 반팔, 반바지 등의 의류(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

• 이외에도 FA를 통해 거액을 받고 NC로 이적한 박석민은 NC문화재단과 손을 잡고 2016 시즌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172] 2019년에도 엔씨문화재단과 함께 연고지역 8개 중학교 야구부[173]에 1억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기부했다. # 이러한 박석민의 기부는 프로야구 선수로서 지역 야구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한 박석민 선수의 자발적 의사로 이루어지고 있다. 박석민의 기부활동은 꾸준히 이어져왔는데, 2016년 형편이 어려운 모교 후배 야구선수들에게 2억여원을 기부한 적이 있으며, 2017년에는 양산 밧줄 추락사 유가족에 1억원을 기부하고 NC 홈경기에 초청해 아픔을 위로했다. 2018년에는 마산 용마고, 김해고, 양산 물금고 야구부에 1억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다. 2019년 구단이 플레이어데이 자선 경매 수익금을 12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자 본인의 플레이어데이에 기록한 모금액(231만원)만큼 추가로 기부하기도 했다. # 2020년에는 구단 연고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5팀에 총 6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

• 팀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나성범도 1군데뷔 2년차인 2014년 연말부터 팬클럽과 함께 기부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4년 가수 션과 함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 #, 2015년 창원 관내 저소득 야구 꿈나무(고등학생) 급식비를 1년간 지원했고 #, 2016년 이후에는 매년 지역 저소득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2017년 2018년

• 나성범은 2020년 8월 이영미 기자의 취재를 통해 7년 넘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주위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 아이들, 미혼모 등을 꾸준히 도와온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174] 또 매년 모교에 수천 만 원 어치의 용품을 기증하고 있고, 미혼모 돕기, 아동복지 시설 등에 기부를 계속 이어 왔지만 나성범이 자신의 행동이 세상에 알려지는 걸 부담스러워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다가[175] 기자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귀띔을 하면서 확인되었다.

• 박민우도 2018년 12월 마산용마고 야구부에 배팅장갑, 손목 보호대 등 500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기부했다. #

• 김택진 구단주는 2020년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 NC다이노스 연고지인 창원지역 화훼농가에서 공기정화 식물 화분을 구매해 창원·마산 지역 초등학교 26곳, 87개 학급의 1학년 학생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

• 김태군은 2020년 9월 마산용마고 야구부에 10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을 기증했다. #

• 양의지는 2020년 11월 물금고, 김해고, 마산고, 마산용마고 야구부와 울산공고 야구클럽에 각각 2천만원, 총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

• 2022년 NC로 이적한 손아섭은 2022년 4월 부산·경남 지역 고등학교 야구부 10곳(개성고, 경남고, 김해고, 마산고, 마산용마고, 물금고, 부경고, 부산고, 부산공고, 부산정보고 야구부)에 각 20자루씩 총 200자루의 야구 배트를 기부했다. 이는 총 6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다. #

14.3.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14.4. 주니어 다이노스 윈터 파이널

14.4.1. 역대 대회 우승 팀

14.5. 경상남도 리틀·사회인 야구 리그전

• NC, 제1회 경남 리틀 사회인 야구 리그전 개최

15. 논란 및 사건사고

16. 이야깃거리

16.1. 야구 관련

• KBO에서는 처음으로 게임 회사가 모기업을 맡은 야구팀이다.[176] 같은 케이스의 팀으로 NPB의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가 있다.

• 올스타전에는 KIA·LG·한화·키움과 함께 나눔 올스타에 출전한다.[177]

• 구단을 막 창단한 당시에는 중심점이 될 만한 고참 선수들이 부족했다. 구단에서는 이런 문제점 때문인지 스피릿 코치를 운영하기도 했다.[178] 이후에도 NC는 팀이 1군에 빠르게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베테랑 선수들을 끊임없이 영입했다. 1군 진입 첫 해인 2013시즌 이호준이 그랬고,[179], 송신영과 손민한이 그러했으며, 2014시즌 이종욱, 손시헌, 박명환이 그랬다. 2019 시즌에는 양의지까지 팀이 영입하면서 내/외야, 포수진까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이 지금의 팀을 이끌고 있다.[180]

• KBO 리그 사상 첫 외국인 선수 노히터를 배출했다. 2014년 6월 2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찰리 쉬렉이 리그 통산 11번째, 외국인 투수로는 최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 KBO 리그에서 수도권 원정 9연전을 치르는 세 팀 중 한 팀이다. 다른 두 팀은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세 팀은 수도권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팀들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동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매년 6~7월 수도권 원정 9연전을 떠난다. KIA, 롯데와 달리 NC는 수도권 9연전을 떠나면 주중-주말-주중 시리즈 순으로 배정한다. 대신 수도권 9연전 앞뒤로는 무조건 홈 6연전이 배정된다. 고로 홈 6연전 - 수도권 원정 9연전 - 홈 6연전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셈.

• 1군, 2군, 재활군 대신 N팀, C팀, D팀이라는 용어로 대체하고 있다. 선수들 사기 진작을 위해서라고 한다.[181] 2015년부터는 고양시에 자리를 잡은 2군의 명칭을 고양 다이노스로 바꾸며 지역 밀착형 구단으로 변모했지만 구단 자체적으로는 여전히 N팀, C팀, D팀으로 구분하고 있다.

• 처음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2014년 이래로 불펜이 강했다. 리그 최강 마무리인 임창민과 사이드암 원종현, 황제 김진성, 좌타자의 악몽인 임정호, 그리고 우완 파이어볼러인 이민호 등이 있다. 무엇보다 핵심 멤버인 임창민, 김진성, 원종현이 다른 팀에서 데리고 온 자원이고 셋 다 힘든 상황에서 인간승리로 리그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왔다는 점이 공통점. 허나 2017년 후반기부터 김경문 감독의 혹사 여파로 이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18년에 그 우려가 부상과 부진으로 한방에 터져버리면서 결국 창단 첫 투수 ERA 꼴찌, 창단 첫 꼴찌라는 처참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 2020 시즌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무승부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 팀을 거쳐간 선수 중 부산고등학교 야구부와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 출신 선수가 많다. 부산고 출신 선수에는 손민한, 손아섭, 김태군, 이민호, 도태훈, 류진욱, 김수윤 등이, 광주일고 출신 선수에는 이호준, 모창민, 윤수강, 송동욱, 김영규, 박시원, 김녹원 등이 팀을 거쳐갔거나 현역으로 뛰고 있다.[182][183]

16.1.1. 팀간 맞대결

• 한국시리즈 경험 팀 중 kt wiz와 더불어 유이하게 삼성 라이온즈의 상대가 된 적이 없다.[184][185] NC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시기와 삼성이 급격한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 시기가 묘하게 겹쳐서 그런 듯. 하지만 아직 팀 역사가 짧고 진출 횟수가 단 2회니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 포스트시즌에서는 유독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와 맞붙는 경우가 많다. 두산과는 2015년, 2016년, 2017년, 2020년, 2023년에 만났고 LG와도 2014년, 2016년, 2019년에 만났다. 특히 두산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물을 먹으며 그야말로 최악의 천적이였다가 2020년에 두산을 상대로 첫 우승을 달성하며 한이 풀린 상태다. 포스트시즌에서 두산, LG 외의 다른 팀을 상대해 본 건 2017년[186]과 2023년[187] 뿐인데 이 두 시리즈에서 모두 SK-SSG를 상대해서 승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기묘하게도 포스트시즌 단골 손님 중 하나인 키움 히어로즈와는 넥센 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맞붙은 적이 없다. 두 팀이 같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시즌[188]도 꽤 되는데 이상할 정도로 만난 적이 없는지라 팬들 사이에서도 종종 나오는 얘기.

• 창단 이래로 유독 삼성 라이온즈에게 약하다. 1군 참가 첫해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삼성에게 14승 2무 32패로 압도적으로 열세를 기록했으며[189] 단 한 번도 시리즈 스윕을 가져온 적이 없다. 삼성이 9위로 추락한 2016년에야 열세는 끊는데 성공했지만 그래도 8승 8패로 겨우 동률을 맞추는데 그쳤다. 2017년에는 삼성이 4월 성적 4승 20패라는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면서 꼴찌에 허덕일 때, 초반 4승 1무 1패로 앞서면서 마침내 우세를 기록하나 싶었지만 7월과 8월 연속으로 시리즈를 내주면서 총 7승 2무 7패 동률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2018년에도 6승 1무 9패로 열세 확정. 결국 NC는 마산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동안 단 한 번도 삼성에게 상대 전적 우위를 가져가지 못했다. 2019 시즌에도 또다시 6승 1무 9패를 기록하며 열세 확정. 2020년에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020 시즌 개막 시리즈에서 드디어 스윕승 달성에 성공했고, 2020 시즌 창단 처음으로 상대전적 우세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2021년도 삼성이 NC전 괴물 타자를 영입하였고[190] 2020년도 NC상대로 부진했던 백정현이 다시 엔나쌩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NC를 괴롭히고 있는데 이번에는 백정현뿐만 아니라 뷰캐넌, 원태인, 심지어 당시 부진하고 있던 최채흥마저 NC 상대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5승 11패를 기록하며 대차게 깨졌다. 이후 2022 시즌에는 10승 6패를 기록하면서 2년 만에 또 다시 상대 전적 우세를 가져갔다. 2023년에는 다시 동률을 기록. 2024년에는 6승 10패로 열세를 당했다.
  두산과 더불어 최악의 상성을 자랑하는 팀 중 하나인데, 두산은 2014년과 2022년을 제외하고 계속 상위권에 있던 강팀이라 그렇다 쳐도 삼성은 2016년부터 계속 약팀에 머물러 있음에도 일부 시즌을 제외하면 상대 전적이 꽤나 나쁘다.

• 두산 베어스에게도 오랫동안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정규 시즌에서도 우세를 기록한 적이 없었지만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포스트 시즌에서 두산을 꺾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것.[191] 그런데 2020 시즌에는 9승 7패로 마침내 창단 첫 우위를 점했고[192],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그 두산을 꺾고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2021년에는 다시 열세였다가 2022년 이후 2년 연속 동률을 기록했다. 202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5위 두산 상대로 초반에 밀리다 역전승을 했다. 2024년에는 4승 12패로 절대열세를 기록했다.
  삼성과 더불어 통산 상대전적이 굉장히 나쁜 팀 중 하나로, 상대 전적 우세를 기록한 시즌이 우승 시즌인 2020 시즌 뿐이며, 그 외에는 잘 해봐야 동률 정도로 상성이 좋지 못 하다.[193]

•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했을 땐 강했다. 2013년 7승 9패로 조금 밀렸지만, 2014년 11승 5패, 2015년 13승 3패[194]로 상당히 강했다. 히어로즈가 고척으로 옮긴 2016년에는 8승 8패로 천적관계를 청산하나 싶더니만 2017년에도 12승 4패[195]로 NC가 우세를 점하였다. 특히, 외국인 타자들이 넥센 투수들을 신나게 괴롭혔다. 상대전적뿐만 아니라 히어로즈를 상대로 한 트레이드에서도 이득을 보는 편. 대표적으로 임창민, 지석훈, 강윤구 등이 있다.[196][197] 그러나 창단 최초 꼴찌를 기록한 2018년에는 7승 9패로 밀리고 고척 3승 5패는 덤으로 기록했으며, 2019년에도 6승 10패로 밀리고 고척에서 3승 5패를 기록하며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2020년에는 8승 8패로 3년만에 열세에서 탈출했으나, 고척에서는 3년 연속 3승 5패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또 다시 5승 11패로 밀리고 고척에서는 1승 7패를[198] 기록했다. 2022년에도 3승 1무 11패로 밀리고 고척에서는 2년 연속 1승 7패를[199] 기록하고 있다. 2023년에는 11승 5패[200]를 기록하며 네이밍 스폰서가 키움으로 바뀐 이후 첫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했다.
  서술된 내용을 잘 보면 알겠지만 유독 고척에서 심하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1년 이후 고척에서의 상대전적이 매우 심각한 편. 기사에서도 대놓고 고척포비아라는 표현을 쓸 정도다.

• KIA 타이거즈 상대로도 대체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3년에는 7승 1무 8패로 밀렸으나 2014년, 2015년에는 11승 5패로 절대우세를 기록했고 2016년에도 9승 7패로 우세했다. 2017년에는 7승 9패로 다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꼴찌를 했던2018년에는 9승 7패로 다시 우위를 점했으며 2019년에도 마찬가지로 9승 7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0년에는 또 7승 9패로 KIA에 밀렸다. 2021년에 잠시 KIA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2022년 이후에는 2년 연속 열세를 기록 했다. 2024년에도 초반부터 1승 8패[201]로 일찌감치 우세불가가 확정되었고 결국엔 4승 12패로 크게 밀렸다. 참고로 NC는 현존하는 구단들 중에서 KIA와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 번도 상대해본 적 없는 유일한 구단이다.

• LG 트윈스 상대로는 2015년까지는 확실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2] 2016년 9승 1무 6패로 처음으로 LG 상대로 우세를 보였고 2017년에는 11승 0무 5패로 절대우세를 보였다. 처음으로 꼴찌를 했고 LG도 역대급 DTD와 두산전 1승 15패를 시전하며 나란히 말아먹었던 2018년에도 LG를 상대로는 8승 0무 8패의 동률을 기록했고 2019년에도 동일한 성적으로 동률을 기록. 다만 2020년에는 팀이 통합우승을 한 해임에도 LG 상대로는 4승 3무 9패로 5년만에 절대열세를 보였다.[203] 그래도 LG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긴 하지만 정규 우승을 확정짓기는 했다. 2021년에는 초반에 밀리다가 후반에 선전하며 8승 8패 동률을 기록했다. 신기하게도 유독 LG 상대로만 8승 8패로 동률을 기록한 시즌이 많다.[204] 2022년에는 6승 10패로 다시 열세를 기록했지만 2023년 10승 6패를 기록하며 6년만에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했다.[205] 하지만 2024년에는 4승 12패 절대열세로 맞대결 중 가장 나쁜 상대전적을 기록했다.[206]

• 1군 첫 해인 2013년부터 2017 시즌까지는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열세를 기록한 시즌이 없을 정도로 강했다. 1군 진입 첫 시즌인 2013년부터 10승 6패로 선전했고, 2014년에는 8승 8패로 동률이었지만 2015년 10승 1무 5패, 2016년 10승 6패로 우위를 점했다. 2017년에는 전반기까지 3승 6패로 밀렸지만, 후반기 3연전 스윕으로 되갚았다. 그리고 마지막 마산 2연전을 잡으면서 9승 7패로 세 시즌 연속 상대전적 우위를 가져갔다. 그리고 양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처음 붙은 와일드카드 결정전/2017년에서도 NC가 무난하게 이겼다. 하지만 꼴찌로 추락한 2018년에는 SK 상대로 5승 11패를 당했고, 2019년에도 7승 9패로 밀렸다. 특히 2017년 이후 문학에서 매우 부진하였다.[207] 하지만 2020시즌에는 문학에서 7승 1패를 포함해 14승 2패로 압도하며 다시 우위에 섰다. 하지만 2021년 이후에는 단 한 번도 우세를 기록하지 못 하고 있다. 그와는 별개로 포스트시즌에서는 표본이 적기는 하지만 전술한 2017년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202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전승을 거두는 등 SK-SSG 상대로 천적 수준이다.[208] 2024년에도 11승 5패로 절대우세를 기록했다.

•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는 2018 시즌을 제외하면 열세를 기록한 적이 없다. 2013년에 8승 8패로 선방하더니, 2014년 10승 6패, 2015년 11승 5패, 2016년 8승 1무 7패, 2017년 9승 1무 6패로 강했다. 그러나 2018 시즌에는 7승 9패로 열세였다. 그러나 2019 시즌 9승 7패로 다시 우세 시즌을 만들었다. 2020 시즌에는 12승 4패로 절대우세를 보였으나, 4패 중 한 번이 매직넘버 1 남겨놓고 고춧가루 먹었던 경기였다. 이후 시즌에도 꾸준히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청주 원정경기는 9승 1패로 매우 강하며 2024년 끝내기 패배 이전까지 8전 8승이라는 기록이 있었다. 참고로 한화 상대로 창원에서는 3연전 스윕승이 단 한 번도 없고, 반대로 3연전 스윕패도 단 한 번도 없다.

• 지역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209] 2013년에는 6승 2무 8패로 밀렸지만, 2014년에는 9승 7패로 앞서가더니, 2015년과 2016년에는 11승 5패, 15승 1패로 처참하게 박살을 내버렸다. 2017년에 롯데가 다시 반등하면서 7승 9패를 기록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를 꺾으면서 여전히 강함을 증명했다. 그러나 팀이 꼴찌로 내려앉은 2018 시즌 역시 7승 9패를 기록하면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열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양의지 영입 효과로 가을야구 진출이 유력해진 2019 시즌 11승 5패로 우세했다. 2020년 역시 10승 0무 6패로 우세했다. 상대 전적과는 별개로 2020년에 NC가 기어코 통합우승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롯데에 간접적으로 큰 데미지를 입히기도 했다. 2021년, 2022년에는 동률을 기록했고 2023년 9승 7패로 간만에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4년 7승 9패로 6년만에 열세를 기록했다.

• NC보다 늦게 생긴 kt wiz 상대로 강한 모습이다. 2015년 10승 1무 5패, 2016년 9승 1무 6패, 2017년 12승 4패, 2018년에만 5승 11패로 밀렸을 뿐 2019년 10승 6패, 2020시즌에도 10승 1무 5패로 우위를 보였다. 56승 3무 37패 0.602의 kt전 승률이다.[210] 2018년에는 상대전적에서 앞선 kt가 NC에 2경기 차 앞서 탈꼴찌에 성공했지만 2019년에는 kt에 상대전적에서 앞선 NC가 2경기 앞서며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을 따냈다. 2020 시즌에도 절대우세로 우위를 보였는데, 홈구장에서 패한 경기가 단 하나도 없다. 원정인 수원에서는 3승 5패로 약했으나 홈구장에서 7승 1무로 매우 강했기에 절대우세의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211] kt가 본격적인 강팀으로 거듭나고 NC가 잠시 주춤했던 2021년, 2022년에도 상대전적은 동률을 기록하며 선방했으나, 2023년에는 6승 10패로 처참하게 깨졌고[212] 플레이오프에서도 kt 상대로 2승을 먼저 하고도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쉴 틈 없이 올라온 영향으로 선수들의 체력이 급방전되어 리버스 스윕을 당했다.

16.1.2. 팀의 역사에 남은 NC의 '에릭'들

• 에릭 해커(2013~2017) : NC가 창단 후 1군에 진입한 2013년에 외국인 투수로 영입되었으며, 영입 당시에는 A C E트리오 중 가장 기대감이 적었다. 2013시즌과 2014시즌 등록명이 에릭[214]일 당시에는 호투하고도 승을 챙기지 못하면서 불운의 에이스, 에크라이로 불렸으나 2015시즌 등록명을 해커로 변경하고 수염도 기르고 나서는[215] 다승왕 및 승률왕,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 비록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찰리 쉬렉이나 40-40을 달성한 에릭 테임즈처럼 두고두고 회자될 굵직한 기록을 남기진 않았으나 ACE 트리오 중 가장 오래 잔류하면서 꾸준히 호성적을 기록해 주었고, NC의 외국인 에이스 계보의 시작을 알렸다.[216] 이후 2017시즌 종료 후 재계약하지 않고 공백기를 가진 후 2018시즌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였다.

• 에릭 테임즈(2014~2016) : 외국인 선수에 대한 규정이 변경되고 NC의 1호 외국인 타자로 영입되었다. 1년차인 2014시즌부터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나 이 테[217] 클린업 트리오를 구상하였으며, 삼성의 야마이코 나바로와 더불어 리그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평가받았다. 이후 완벽하게 리그 적응을 마친 KBO리그 2년차인 2015년에는 타율 0.381(1위), 홈런 48개(3위), 도루 40개(5위), 출루율 0.497(1위), OPS 1.287(1위), 140타점(2위), 타자 WAR 11.18(1위), 아시아 프로야구 최초 40-40 클럽, KBO리그 최초 한 시즌 2회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 그야말로 리그를 초전박살내고 다녔으며 이 미친 성적을 바탕으로 당시 홈런왕이었던 박병호와 치열한 경쟁 끝에 KBO리그 MVP와 1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KBO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218] 2016년에는 시즌 말 음주운전 적발[219] 과 한국시리즈에서의 부진이 있었으나, 그래도 홈런왕과 1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고 -드디어-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메이저리그로 복귀하였다. -NC 포함 10개구단 팬들은 테임즈의 메이저리그 복귀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이런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고도 NC 선수들 중 가장 일찍 출근해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당시 신인들이 대다수였던 NC 선수단에 많은 교훈을 남겨준 선수이다. -팀의 첫 외국인 타자가 이런 활약을 해 주어서 이후 NC팬들의 외국인 타자 보는 눈을 굉장히 높여버린 원인이 되었다(...)-

• 에릭 페디(2023)[220] : 영입 전에도 무려 메이저리그 풀타임 5선발을 뛰던 선수여서 기대가 굉장히 컸으며, 그 기대에 보답하듯 최소 경기 10승 및 15승 달성, 외국인 투수 최초 트리플 크라운[221], 20승-200K 등의 리그를 압도하는 기록을 남기며 팀의 1선발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당시 시즌 전 FA로 극심한 주전 선수 유출을 겪어[222] 최하위 전력으로 평가받던 NC가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데 1등 공신이 되었다.[223] 시즌 종료 후 무난하게 2023시즌 KBO리그 MVP[224] 및 투수 골든글러브, 투수 수비상, 최동원 상을 수상하였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하면서 메이저리그로 복귀하였다. 야구 실력 외적으로도 경상도 사투리로 우천 취소를 알리는 영상을 남기기도 하며, 홈런을 치고 돌아온 타자들을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서 더그아웃에 붙이는 세리머니를 제안하기도 했으며[225] 팀 야수들이 실책으로 무너질 때도 선수단을 집합시켜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NC에 있던 시즌은 단 1시즌에 불과하나 워낙 압도적인 활약과 유쾌한 성격, 뛰어난 워크에씩 등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줘서 NC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선수이다.

16.2. 야구 외

• 창원을 홈으로 쓰는 구단 중 유일하게 빨간색을 사용하지 않는다. 맨 먼저 온 창원 LG 세이커스는 말할 것도 없고, 경남 FC도 주황색이었다가 빨강으로 바꾸었다.

• 앞서 서술되어 있듯이 마산아재들이 다이노스를 응원한다. 아직까지 마산아재의 명성에 걸맞은 일은 없었지만, 개막전 예매는 순삭되었고 현장 판매분이 300좌석뿐이라 분노한 아재들은 과거의 전설을 다시 꺼내들 뻔했다.

• 2012년 크리스마스 씰은 프로야구 구단들의 마스코트 캐릭터들로 구성되었는데 여기에 NC 다이노스도 당당히 실렸다. 다만 아직 9구단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때라서 여기는 어디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 2017 시즌까지 쓰이던 공식 응원가인 NC여 일어나라의 원곡은 ' 오! 나의 여신님' OVA판 오프닝인 My Heart 言い出せない Your Heart 確かめたい 이었다.

• 가수 이승철이 공식 응원가인 우린 해낼 수 있다를 만들어 발표하기도 했다. NC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응원가를 만들어 주기로 김택진 구단주와 약속했었다고 한다.

• 이상하리만큼 연봉 관련한 잡음이 많이 나온다. 2019 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지에서 협상을 끝낸 강윤구도 그렇고 2020 시즌에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한 박민우와 김진성 등 선수들도 꽤 불만이 있는 모양. 다만 잦은 마찰에 비해 대부분 연봉을 후하게 받는 편이라 팬들은 도대체 무엇이 불만이냐면서 좀처럼 납득을 하진 못하고 있다.[227] 이후 김진성은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준 후 이때의 일을 사과하고 2021년도 연봉협상도 빨리 마무리 짓는 등 훨씬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박민우는 2021년에도 연봉협상과 관련해서[228] 구단에 불만을 가지는 내용의 글을 실수로 올렸다가 대차게 까이고 결국 사과문까지 올리는 등 달라지지 않는 태도에 많은 팬들을 실망하게 만들었다.[229] 때문에 구단이 호구같이 퍼줘서 선수들 마인드가 썩어빠졌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크게 늘었다. 이후 김진성이 스톡킹에 나와서 연봉협상과 관련해 짧게 언급했는데 이 내용으로 미뤄보아 구단의 일방적인 협상 방법 때문에 계속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 파괴왕 주호민의 징크스가 있다. 주호민이 48번 유니폼을 들고 사진 찍은 이후 이 등번호를 단 제프 맨쉽과 왕웨이중이 차례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48번 저주설'이 퍼지기 시작한 것. 그리고 NC도 당해 꼴등을 했다. 주호민이 보여준 파괴력을 생각했을 때 단순히 미신이라고 무시할 건 아니다. 일단 2019 시즌에는 소이현이 등번호를 달고 1군 데뷔에 성공했다. 2022시즌엔 이용준이 48번을 달고 1군 경기를 뛰었다.

• 팀이 퓨처스리그에만 있었던 2012년에는 등록 선수 전원이 미혼 선수라는 진기록이 있었다. 당시 기준으로 KBO 리그 3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아마 신생팀이 또 새로 생기지 않는 이상 유일한 기록으로 남을 듯 하다.[230]

• 팀에 유독 속도 위반을 한 선수가 많았다. 간판 스타인 나성범을 비롯해서 박석민, 모창민, 최금강, 김태군, 이상호, 지석훈 등등 1군에서 많이 나오는 현역 기혼 선수들은 물론 은퇴한 이호준과 김종호까지 임신을 먼저 하고(혹은 애를 먼저 낳고) 결혼식을 올렸다. 심지어 이민호는 부인이 외도와 폭행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속도 위반을 한 사실이 알려졌을 정도. 다만 2020년대 이후에는 노장 선수들의 트레이드, FA 이적 등으로 인한 팀 이탈이 잦아지고 그로 인한 젊은 선수들의 1군 진입, 그리고 이용찬, 손아섭, 박건우 등 새로 영입된 노총각(...) 선수들의 존재로 인해 이런 이미지가 많이 옅어졌다.

• 창단 시부터 2017 시즌까지 NC 담당 기자였던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에 의하면 "일선 기자들이 취재하기 가장 어려운 구단이다. 구단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뭘 물어봐도 애매모호한 답만 얻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참고로 이 때는 팀 단장도 홍보파트 출신(NHN)이었고, 당시 팀의 맏형이던 이호준이 음주나 도박 등 젊은 선수들의 정신력을 깎아먹는 주색잡기에 빠지지 않도록 확실히 팀 분위기를 잡아주던 시절이었다,

• 매 경기나 구단 행사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구단 홈페이지와 SNS에 올리는데 화보를 연상케할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야구단이 망해도 사진관 차려서 밥 벌어먹겠다는 드립을 시전하기도 한다.

• 1군 진입 2년 차인 2014년부터 해마다 신인선수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왔다. 신인 지명 선수와 육성선수들을 한데 모아 프로에 대한 이해와 구단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선수들은 구단 소개, 군 복무 관련 절차와 지침은 물론 프로선수 자질배양 인성교육, 오프시즌 트레이닝과 준비 과정 등을 합숙과정을 통해 교육받는다.[231]

• 통역 담당 직원들이 유명하다. 창단 때부터 2017 시즌까지 통역을 맡았던 이정문 통역은 훈훈한 외모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주목받았고,[232] 2018 시즌부터 통역을 맡고 있는 조민기 통역은 드라마 푸른거탑에 단역으로 출연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233]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유명한 사람은 황재균에게 길이 남을 별명을 만들어 준 임지호 통역.[234]

16.2.1. 'NCSOFT' 관련

• 전체 한글 또는 전체 영문 사명을 고집하는[235] 엔씨소프트에서 유일하게 국영문이 혼합된 사명을 가진 계열사다.

• 거의 모든 경기를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사가 보고 선수들에게 격려 및 축하 문자를 보낸다고 한다.[236] 김택진 구단주는 자주 창원에 내려와 경기 직관을 하는 것이 목격되기도 하며 비시즌에는 선수들과도 자주 약속을 잡아 격려를 한다는 것이 야구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237]

• 선수단에게 명예 사원증을 지급하여 피트니스 센터 같은 사내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끔 했다. 연말 NC 다이노스 패밀리 데이 영상

• NC의 최대 주주인 넥슨이 엔씨소프트에게 다이노스 야구단에 대해 매각을 요구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가장 큰 이유는 넥슨이 이미 롯데를 후원하고 있는 만큼 굳이 연고지상 라이벌 관계인 창원에 야구단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며, 현재 엔씨소프트가 매출액의 10퍼센트를 야구단 운영에 쓰는데 비해 게임 이용자들에 대한 홍보 효과가 미미하므로 매각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다만, 이것은 넥슨 내부 기류일 뿐 아직 공식발표는 아니라는 것이 넥슨 측의 입장이다. 그리고 2015년에 넥슨이 구매했던 주식 전량을 김택진에게 되팔면서 넥슨의 매각 요구는 과거의 일이 되었다.

• 2014 시즌에는 모기업인 엔씨소프트의 슬로건인 ' 우주정복'이라는 문구를 헬멧에 붙였으며 가을 야구 진출 확정 이후에는 '가을정복'이라는 문구를 달았다. 2015 시즌에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원종현 선수의 쾌유를 위해 헬멧에 '155k'[238] 라는 문구를 붙이고 경기에 나섰다. 2019 시즌에는 주장 나성범이 불의의 사고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헬멧에 그의 등번호 47번을 헬멧과 모자에 새기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 모기업이 게임회사인데다 야구 관련 게임도 여럿 발매했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속 선수가 컴투스 프로야구를 비롯한 타사 야구 게임의 홍보 모델이 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각 구단별로 한 명씩 홍보 모델이 기용되더라도 NC 선수는 절대 기용되지 않는다.[239][240] NC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나성범도 KIA로 이적한 후에야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홍보 모델이 되었다.

16.2.2. 노스캐롤라이나 다이노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다이노스 팬 문단에서 선술했듯이 코로나 감염사태로 인해 MLB 개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KBO 리그가 먼저 개막하자 ESPN에서 중계권 계약을 맺은 후 미국 본토에 첫 중계한 경기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 원정경기였는데 뜻밖에도 노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이 경기를 보고 팬심을 드러낸 것. 이유는 구단명이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약자와 같은 NC라는 공통점 때문인데 이 작은 계기로 마치 자신들의 연고 구단인 것처럼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241] 또한 공교롭게도 노스캐롤라이나 주는 공룡 화석이 많이 발굴되는 데다 주립대는 공룡 연구로 유명한 학교라고 하며, 주 깃발은 남색이다. 남색 유니폼에 아예 NC 로고가 있는 팀도 있는데?? 그러다보니 SNS에서 상당수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민들이 반기는 상황이 된 것. 마침 노스캐롤라이나에 MLB 구단도 없어[242] 이런 관심을 보이는 듯하며 노스캐롤라이나의 야구팬들은 NC 다이노스를 North Carolina Dinos라고 부르며 응원하고 있다.

• 미국 야구팬들의 관심에 이어 MLB 소속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더럼 불스도 다이노스를 응원하겠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심지어 이제부터 NC의 팬 계정이 된다고 한다. 링크 이와 큰 관련은 없지만 이번 해프닝이 일어난 바로 직전 시즌인 2019년에는 더럼 불스 소속이었던 제이크 스몰린스키를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대체 선수로 영입했던 연결점도 있다.

• 노스캐롤라이나주에 MLB 구단 유치를 위해 활동하는 MLB 유치위(시민단체) 역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의 KBO 응원 팀은 NC라며 지역전화번호와 트리케라톱스를 모티브로 한 이미지까지 자체 제작하여 NC 다이노스에 3번째 마스코트로 삼아달라고 요청했다. 링크

• 이러한 반응에 NC 다이노스 구단 공식 트위터 역시 영문으로 트윗을 남기는가 하면, 친절히도 바뀐 구단 로고를 설명과 함께[243] 첨부하기도 했다. 개막전에서 승리 투수가 된 드류 루친스키의 인터뷰를 별도의 자막 없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노 젓자' NC, 미국 야구팬 성원에 화답 2연승 질주

• 이런 해외 반응들은 일명 과장이 섞여서 부풀려지는 경향이 많은데 NC는 실제로 반응이 꽤 있는 편이다. 트위터같은 경우는 외국인들의 이용률이 높아서 그렇다 쳐도, 한국인들이 스포츠팀 공식 계정에 가장 많은 댓글을 남기는 인스타그램의 공식 계정에도 한국어와 영어 댓글이 반응이 반반일 정도다. 최근 팔로워들의 목록을 봐도 외국인들이 대부분. 중계 전 팔로워는 15,000여 명이었지만, 개막 2주 후에는 19,000여 명까지 늘었다.[244] 구단 홍보팀은 구단 공식 트위터의 하루 평균 노출 수가 최근 일주일보다 1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 미국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에서 미국 야구팬들 대상으로 KBO 구단들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NC 다이노스가 21.54%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 또한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도 NC 다이노스 관련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
  
  더럼 불스 팬 일원인 저로서도 NC 다이노스를 저희 고장 제2의 팀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 이에 화답하듯, 5월 8일 vs LG전에서 창원 NC 파크 야구장 내에서 노스캐롤라이나를 홍보하는 Wool E. Bull[245]의 광고를 내보냈다. #, #[246]

• 더럼 불스와는 본격적으로 공동마케팅에 나섰는데, 양 구단은 'We are NC' 라고 프린팅된 티셔츠 2종을 제작해 6월 중 판매하기 시작했고 기존 NC응원가를 더럼불스 구단 이름에 맞게 개사해 선물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

• 구글에서 north carolina dinos라고 영문으로 검색하면 NC 다이노스가 나오고 있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팜 계약을 맺은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A+리그 팀인 팜비치 카디널스도 NC 팬클럽이 되었음을 선언했다. "너네 팀 인기있다 해서 왔는데 자리 좀 있어?"[247]

• KBO 리그 개막 두 달이 지난 6월 29일, NC 측에서 2주간 온라인샵 해외판매 현황을 발표했는데 약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248] 유니폼 판매 1위 선수는 나성범이었고 가장 많이 배송된 지역은 미국이 342건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독일, 호주, 영국, 대만 등에서 NC 구단 상품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유의미한 것은 전체 판매량 대비 해외판매 규모가 전체의 20%를 기록했다.

• 코로나가 사실상 끝나고 MLB도 재개된 현재는 NC 다이노스 밈도 시들해졌지만, 더럼 불스와 NC 다이노스는 2024년 현재에도 트위터 팔로우가 서로 되어 있다.

17. 관련 문서

• 나테이박
• 단디 4
• 배구장 트리오
• 마산아재
• 낙동강 시리즈
• 엔나쌩 클럽
• 엔튜브
• 엔씨소프트
• 흥행참패동맹

1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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