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20:31:01

조현진(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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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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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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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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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01번
박준범
(2020)
<colbgcolor=#000><colcolor=#fff> 조현진
(2021)
민승기
(2022~)
한화 이글스 등번호 109번
박정현
(2020~2020.6.8.)
조현진
(2022)
이석제
(2023)
NC 다이노스 등번호 94번
박동수
(2022)
조현진
(2023)
배상호
(2024~2024.7.28.)
NC 다이노스 등번호 46번
한석현
(2023)
조현진
(2024~)
현역
}}} ||
파일:조현진2024프로필.jpg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46
조현진
趙玹振 | Cho Hyunjin
출생 2002년 9월 10일 ([age(2002-09-10)]세)
경상남도 함안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아라초(함안리틀) - 신월중 - 마산고
신체 182cm, 69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21년 2차 6라운드 (전체 52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21~2022)
NC 다이노스 (2023~)
연봉 3,100만 원 (3.3%↑, 2024년)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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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마산고가 황금사자기 8강, 경상권 후반기 주말리그 전승으로 대통령배에 직행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당시 전상일기자 리포트에 따르면 투박하지만 스피드, 파워, 큰 신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문 2루수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대통령배에서는 성지고 김대원을 상대로 목동 야구장을 넘기는 우월 투런홈런을 날리며 스카우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전체 52번으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았다. 한화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2루수를 포함한 모든 내야수 포지션이 가능한 발이 빠른 내야수로 평가했다.

2.2. 한화 이글스

데뷔 시즌인 2021년에는 38경기 타율 0.173, 장타율 0.192로 인상적이지 못했지만, 이듬해인 2022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89경기에 출장해 타출장 .300/.361/.345 20볼넷 25타점 6도루로 가능성을 보였다.

2023년 2월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던 중, 이명기 이재용을 상대로 2024년 7라운드 지명권과 함께 트레이드되면서 고향팀 NC로 팀을 옮겼다.

2.3. NC 다이노스

파일:조현진231004.jpg
임선남 NC 단장은 "조현진은 우리 연고지역 출신의 젊은 내야수로, 아마야구 시절부터 꾸준히 지켜본 선수다. 야구 센스가 좋고,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좋은 모습을 눈여겨봤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발전해 앞으로 우리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단 인터뷰에서 입단 소감으로 "트레이드지만 고향 팀에 온 만큼 엔씨 팬 여러분들께 타석에 서면 기대가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지역지 인터뷰에서는 비시즌 동안 웨이트 훈련으로 지난해보다 10㎏ 증량해 힘을 길렀다며, 힘으로 장타력을 기르는 것보다 타구 속도를 올리는 데 초점을 맞춰 질 높은 타구를 생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비 포지션에 대해서는 "유격수가 가장 편하고 2루와 3루도 가능하다. 송구에서는 평균 이상은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 없지는 않다"고 힘줘 말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 2023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7경기에서 14안타 타율 0.236을 기록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정식선수 전환과 1군 콜업도 노릴 수 있을 듯. 8월 13경기 15안타 타율 0.357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

2023년 9월 1일 확장엔트리와 함께 정식선수로 전환되며 1군에 콜업되었다.

2023년 9월 3일 삼성전 8회말에 도태훈의 대수비로 투입되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23년 10월 4일 SSG 랜더스전 9회초에 이로운을 상대로 1군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1]

2024 시즌에는 전반기에 꾸준히 출장하다가 6월 23일 퓨처스 LG전을 끝으로 두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이후 8월 18일 퓨처스 삼성전 한 경기가 시즌 마지막이었다.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1차 합격했으나 최종 탈락한 것으로 추정컨대 곧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

파일:조현진240419_2루타.gif
파일:조현진240419솔로홈런.gif
조현진의 타격폼[2]
안정적인 수비와 송구능력을 갖추었으며 정교한 타격과 센스있는 주루를 할 수 있는 교타자이다. 한화 시절엔 퓨처스리그에서 유격수로 꾸준히 출장했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조현진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21 한화 1군 기록 없음
2022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23 NC 10 5 1 0 0 0 0 0 0 0 1 .200 .200 .200 .400 7.0 -0.03
KBO 통산
(1시즌)
10 5 1 0 0 0 0 0 0 0 1 .200 .200 .200 .400 7.0 -0.03

5. 여담

  • 같은 팀에 조현민이 있어서 팬들이 헷갈려 한다. 둘 다 내야수 포지션에 같은 우투좌타라는 공통점이 있다. 조현진은 마산고 출신에 한화 이글스에서 트레이드되어 온 선수이며 주로 유격수로 출장하는 반면, 조현민은 2024 신인 드래프티이며 주로 2,3루수로 출장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조현진이 3살 더 많다.(2002년생)
  • 2021년 10월 퓨대기 퓨처스톡 영상에 출연했다.

6. 관련 문서



[1] 영상의 3:23:10 부터 조현진 타석. [2] 2024년 4월 19일 홈 KIA전 [3] 현역 기준 오영수, 노시훈, 김태경, 박성재가 용마고등학교 출신 NC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