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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학교 釜山高等學校 Busan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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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3192> 교훈 | 감사하자 · 굳세자 · 힘쓰자 |
개교 | 1913년 3월 10일 부산공립중학교 |
유형 | 과학중점고등학교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형태 | 공립 |
교목 | 향나무 |
교화 | 개나리 |
교장 | 장한구 |
교감 | 정태수 |
학생 수 |
348명 (2023.03.01) |
교직원 수 |
60명 (2023.03.01) |
관할 교육청 | 부산광역시교육청 (남부) |
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40번길 23 ( 초량동) |
홈페이지 | |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대한민국 운영기관 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
부산고등학교 Busan High School |
감사하자, 굳세자, 힘쓰자[1]
부산에 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부산고등학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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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공립 일반계 과학중점고등학교로 바로 옆 형제 학교인 부산중학교와 역사와 전통을 함께하고 있다.
2. 학교 연혁
시기 | 내용 |
1950.05.30 | 부산고등학교 설립인가 |
1950.06.22 | 1회 입학식 |
1960.01.25 | 교사 12교실 준공 |
1963.09.07 | 본교 4층 건물 신축 |
1971.08.31 | 과학관 준공 |
1981.10.03 | 체육관(청조관) 및 교문 준공 |
2001.12.21 | 현대화 재개발 사업 착공 |
2003.10.29 | 현대화 재개발 사업 준공 |
2009.10.22 | 교육과학기술부 과학 중점학교 지정 |
2009.11.27 | 부산고등학교 우정학사 기숙사 착공 |
2010.04.09 | 부산고등학교 우정학사 기숙사 준공 |
2011.12.13 | 부산시 교육감 학교평가 최우수학교 표창 |
2011.12.21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표창 |
2019.02.12 | 제72회 졸업식(203명 졸업, 총 졸업생 수 32,924명) |
2019.03.04 | 제75회 입학식(신입생 157명)[3] |
2023.12.28 | 제77회 졸업식(111명 졸업, 총 졸업생 수 33,675명) |
2024.03.04 | 제80회 입학식(119명 입학) |
구교사
90년대 교사
현재 교사.
3. 교훈 및 상징
3.1. 배지
학생들의 명찰 색상과 같다. 2024년 기준 3학년이 초록색, 2학년이 빨간색, 1학년이 파란색을 사용하고 있다.
3.2. 교표
3.3. 캐릭터
청조인의 푸른 기상과 개척 정신을 파도 머리 이미지로 부각시켰고, 젊은 지성인의 산실로서, 학업에 힘쓰는 전통 명문 부산고등학교의 이미지를 오른손 엄지와 왼손의 책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3.4. 교가
1절 |
아스라이 한 겨레가 오천재를 밴 꿈이 세기의 굽잇물에 산맥처럼 부푸놋다 배움의 도가니에 불리는 이 슬기야 스스로 기약하여 우리들이 지님이라 스스로 기약하여 우리들이 지님이라. |
2절 |
사나이의 크낙한 뜻 바다처럼 호호코저 진리의 창문가에 절은 단성 후련서니 오륙도 어린 섬들 낙조에 젖어 있고 연찬에 겨운 배들 가물가물 돌아온다 연찬에 겨운 배들 가물가물 돌아온다. |
학교 이름이 없는 교가라며 자랑스럽게 여긴다.
2절까지 있지만 1절만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2절이 있는 줄도 모르는 학생도 있다.
3.5. 청조인
부산고 재학생/졸업생은 스스로를 청조인(靑潮人)이라고 부른다. 푸른 파도 같은 정신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아래 청조명 항목을 참조.3.6. 청조명
보라, 저기 오륙도(五六島) 너머 심원(深遠)한 해원(海原) 그 깊은 조류(潮流)가 여기 닿아 힘찬 청동(靑銅)의 물결로 일어나고 있느니 우리 청조인(靑潮人)의 가슴 속에 영원(永遠)히 살아 숨쉴 그 큰 뜻과 슬기 모두 예서 비롯됨이라 쉬임없이 배우고 익히어 단련(鍛鍊)함이며 가로막고 거친 것에 결코 굴종(屈從)치 않음이며 참됨과 옮음을 위해서는 먼저 나아가 지킴이라. 심원(深遠)한 지혜(智慧)를 지녔으나 오만(傲慢)치 않고 그 신념(信念) 강인(强靭)하나 우매(愚昧)치 않고 불굴(不屈)의 용기(勇氣)를 가졌으되 슬기로운 표상(表象) 이여 새 세기(世紀)의 여명(黎明) 속에 큰 물결 이루어 하나로 나아가니 그 맥(脈) 또한 심해(深海)의 조류(潮流)처럼 넓고 깊고 도도 (滔滔)하다. 보라, 여기 청조인(靑潮人)의 가슴 속에 물보라치며 일어나는 표징(標徵)을 어느 날 산맥(山脈)보다 몇 배 높은 물구비로 솟아 찬연하고 거대(巨大)한 한 줄기 무지개로 돋아 온 대지(大地) 목마름을 적시고, 온 세상(世上) 가득 광명을 밝히고 섰을 우리 청조인(靑潮人)의 소명(召命) 그 뚜렷한 증거가 예서 비롯됨이라. |
4. 학교 특징
4.1. 과학중점과정
과학중점학교로서 과학중점과정을 별도로 운영한다. 2018년 기준 2, 3학년 각 2학급씩 운영되고 있다.2017년까지의 과학중점과정은 한 학기당 물화생지+실험과목 1개 총 5개의 시험을 쳤다. 그러나 2018년부터의 과학중점과정은 실험과목을 최대한 시험을 칠 수 없는 인원으로 나눈다는 소문이 있다.
과학중점과정에서 다른 과정으로 전과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2017년 2학년 2학기에 1명이 이과로 전과했다. [6][7] 특이한 경우로, 2018년 기준 3학년에 이과에서 과중으로 전과한 사람이 있다.
4.2. 영재 학급
부산고등학교는 1, 2학년 대상으로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원래는 1학년 대상만으로 운영하였으나 2017년 2학년까지 대상범위가 확대되었다. 1년에 약 100~120시간의 활동을 수료하며, 활동 참석여부에 따라 개인마다 수료시간이 다르다. 영재학급의 장점이라면 생기부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인데, 대표적인 예시로 '융합형 과학인재 캠프'라는 캠프를 다녀온다. 1학년은 포항공과대학교에 가고 2학년은 고성 우주체험센터를 간다. 그 외에도 수학 및 물화생지 교사들로부터 심화수업을 받거나, 외부에서 교수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듣기도 한다. 보통 연말에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가는데, 다음날 대부분의 학생들이 복통과 근육통을 호소한다. 수료식은 학년이 거의 끝나는 시기에 진행한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과 함께 그동안 활동하면서 제출한 보고서나 사진 등을 모은 책자를 나눠준다. 그리고 총괄평가, 출석일수, 과제연구 보고서, 수행평가 등의 점수를 합산하여 상위 20%에게는 수상을 한다.4.3. 기숙사 특강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1학기부터 학생들에게 새로 제공한 프로그램인데, 원하는 과목을 학생들로 부터 신청받아 강좌를 개설하면, 학생들이 신청하여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주로 국영수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간혹 S대를 가고 싶은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과학Ⅱ 과목이 개설되기도 한다.[8] 또한 경우에 따라 직접 교사를 지정하여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기숙사 특강에 드는 비용은 동창회에서 전액 장학금형식으로 지원된다. 평소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과목이 있다면 한번 신청하여 들어보도록 하자.5. 학교 시설
현재 부산고등학교 건물은 옛 건물이 노후화되어 헐고 2003년에 새로 재건축된 건물이며 이전에는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건물에 체육관과 본관이 있었다. 학교 건물을 보면 9층짜리 큰 건물 1동으로 된지라 아무리 봐도 학교 건물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9] 건물 안을 들여다보면 각 층마다 크기가 다른 교실들이 있으며, 빈 공간도 존재, 3층 교무실은 흡사 일반 회사의 사무실처럼 생겼다.사진에서 봤다시피 학교 자체가 굉장히 외관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보인다. 문제는 외관에만 돈을 들였다는 것이다. 교실은 좁고 칠판도 엉망이고 책걸상도 오래되었다. 이 때문에 학교를 입학한 신입생들은 물론 전근오는 교사들도 굉장히 실망을 많이 한다.
건물 층수가 다른 학교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하루에 8층을 오르내리는 기분은 정말 상쾌하기 그지없다. 급식실, 매점, 강당(구봉관, 청조관), 음악실, 미술실이 주로 7, 8층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3, 4층에 교실이 위치한 1학년들은 매번 죽을 맛이다. 특히나 음악이나 미술 수업에 준비물을 까먹으면 다시 3층이나 4층의 교실로 내려가는 불상사가 생긴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은 진급을 하면서 교실이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하는 7, 8층과 인접한 5, 6층으로 이동되면서 불편이 자연스레 해소된다.
2018년 6월 기준, 교실의 천장이 아직도 석면이다. 그 때문에 학교 차원에서 천장을 향해 공을 차거나 막대기를 휘두르는 행위를 자제시키고 있다.
2022년 2월 기준, 나름대로 내부에도 돈 좀 썼다. 일단 기존의 초록색 분필용 칠판은 그대로 있지만 사용하지 않고 뒷편에 설치한 화이트보드와 빔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수업한다.
5.1. 지하 1층
주차장과 쓰레기장이 있다. 정문 바로 옆이라 가끔 학생들이 지하주차장 입구를 통해 드나들기도 한다. 지하주차장 입구를 통해 등교할 시 벌점 3점이 추가된다.[10]5.2. 1층
야구부실과 행정실, 교장실, 보건실, 동창회실, 체육 물품실 등이 있다.1층 입구 로비가 상당히 큰데, 신입생이나 방문객들이 보고 놀란다고 한다. 보통 현관 음악제를 여기서 한다.
로비에서는 4층까지 보인다. 사진에는 유리가 없지만, 안전성을 위해 지금은 각 층에 유리가 설치되어있다.
5.3. 2층
영어전용교실과 기술가정실, 선택교실, 통합과학실, 기초과학실, 리소스실, 방송실, 전산실이 있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교과목 별로 하나씩의 교실과 과목별 교사실이 있다.화학실 전경
과학실이 2층에 몰려있어, 6층의 3학년과 5층의 2학년은 이동하기가 많이 불편하다고 한다.
통합과학실은 메이커룸으로 변경되었다. 18년도에 3D 모델링&프린트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교실을 활용하고 있다. 최근 자습이나 야자를 째는 용도로 악용이 되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허가 없이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5.4. 3층
1학년 교실[11]과 두 개의 수학실, 체력단련실, Wee Class, 진로교사실, 성적 처리실, 교무실이 있다.교무실 전경. 책상이 개선되어 더욱더 좋아졌다.
현재는 위 사진과 많이 다른 모습이다. 다소 사무적인 느낌이 든다.
5.5. 4층
1학년 뒷반[12] 교실과 1학년 교무실, 1학년 정독실과 영어교과실, 심화동아리실[13], 진로활동실, 교사휴게실, 세미나실, 컴퓨터실이 있다. 야외에 옥상정원이 있으나 교직원들만 출입할 수 있다. 체육대회 때 방송부원들이 운동장 촬영을 위해 출입하기도 한다.2017년에 세미나실이 새로 공사를 하여 옆 벽 재질이 유리로 바뀌었고, 또한 컴퓨터실 컴퓨터도 i5 5세대 CPU로 바뀌었다. 컴퓨터실의 경우 겉보기에는 보안이 삼엄해 보이나, 실제로는 문이 많아서[14] 보안이 취약한 편이다.
5.6. 5층
2학년 교실, 2학년 지도실, 2학년 정독실. 2학년 교실과 2학년 교무실, 선택교실 2, 3과 독서토론실이 있다.[15] 5층과 6층에는 계단 앞 쉼터가 있다.5.7. 6층
3학년 교실과 3학년 교무실, 상담실, 3학년 정독실, 진로진학실, 도서관[16]과 그 옆 정독실이 있다. 도서관 옆 정독실은 형태는 교실이나, 형식상 정독실로 쓰인다. 다만 유리문이라 혼자서 공부할 때 구경당하기도 한다. 가끔 교실이 부족할 때 수업을 하기도 한다[17]. 진로진학실의 경우 이전까지는 존재를 모르다가, 9월 입시철이 다가올 때 학생들이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 자주 드나들기 시작하는데, 자기소개서 작성 기간 후에도 이 교실의 컴퓨터를 활용해서 딴짓을 하는 학생들이 많이 적발된다.5.8. 7층
미술실, 음악실과 연습실, 급식실이 있다. 음악실의 경우 2014년 시설이 개선되어 아주 좋다. 악기도 상당히 많은데, 동문 선배인 KT 황창규 회장이 기타 30여대를 기증했다. 연습실의 경우 음악실 맞은편에 4개가 있다.5.9. 8층/9층
체육관인 청조관과 강당인 구봉관, 그리고 그 사이의 공간에 탁구대가 있다. 9층에는 구봉관을 통제하는 통제실이 있다.[18] 또한 9층에는 골프장이 있다.구봉관
구봉관의 경우 시설이 좋아 보이나 냉방도 잘 안 되고 음향도 안 좋은 편. 앉기에는 편하다. 가끔씩 청조관 창문을 통해 비둘기가 몇 마리 들어오곤 한다.
5.10. 운동장
야구부와 같이 사용하며 2021년 추신수가 3억원을 기증하여 LED 조명탑 3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실내훈련장(추신수관)을 건립하여 2022년 5월 24일에 완공하였다. # 구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예산으로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하였다. 기존의 구형 조명탑은 빛이 밖으로 새어나오는 문제가 있었고 실내연습장이 없어 야간에 운동장에서 연습을 진행할 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으나 앞으로 민원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5.11. 기숙사
- 부영건설이 주관하여 건축된 기숙사 건물이다. 건축비 등을 부영에서 모두 부담하고 부산고등학교에 기증하였다.
- 기숙사 부지는 원래 농구장이었다. 야구부가 운동장을 사용할 때에는 이곳에서 체육활동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기숙사 신축을 위해 장소를 찾던 중 이곳이 가장 적합해 농구장을 없애고 그곳에 기숙사를 건축했다.
- 우정학사라고도 불린다. 1층에는 사감실과 1학년 전용 침실이, 2층에는 2학년 전용 침실과 컴퓨터가 설치된 교사실과 강의실A, 3층에는 3학년 전용 침실과 1학년 108호 침실, 그리고 강의실B가 위치하며, 4층에는 독서실이 있다.[19]
- 학기마다 학년당 32명씩을 뽑으며[20] 성적 산출 방법은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다.[21] 단, 32명 전원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기숙사 생활 중간에 퇴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퇴사한 학기가 지나면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흡연, 야반도주 등의 사유로 인한 퇴사는 '영구 퇴사'로 학교 재학 기간 중에 다시 들어올 수 없다.
- 학년을 총괄할 부장을 학생 중에서 한 명씩 뽑고, 이를 학년 부장이라고 부른다. 보통 신입생들이 입사할 때 입구에서 안내해주는 역할을 한다. 요즘은 2학년을 많이 시킨다.
- 독서실은 각 학년 상위 10명 총 30명이 이용하는 아스라이실과, 나머지 약 60명 정도가 이용하는 푸르미실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정보검색실도 있으며[22] , 페이스북이나 게임을 하다가 적발되면 벌점 2점에 1달간 이용을 못 하게 된다.
- 정보검색실의 컴퓨터는 총 18대이며 명단에 이름을 적고 사용할 수 있다. 전체 컴퓨터는 모두 PC Keeper 6를 사용하며 중앙에서 통제한다.
- 2017년 여름방학 독서실 공사로 책상을 싹 교체하고 기존의 사물함을 치우고 컴퓨터를 새로 들여왔다. 새로 들여온 컴퓨터는 총 5대로 노트북이다. 또한 기숙사 소유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스라이실 안쪽의 긴 테이블에서 사용할 수 있다.
- 학기 중 학교에 등교하는 날에는 총 2차시의 자습을 하게 되는데, 학기 중에는 1차시는 6:40~8:40(120분), 2차시는 9:10~11:00(110분) 동안 하게 된다.
- 또한, 연장자습 명단에 이름을 적으면 11:30~12:30(60분) 까지 연장 자습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연장 자습 또한 각자의 자리 또는 정보실에서 한다.
- 시험 기간과 방학기간 및 학기중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기숙사에 남아있는 날[23]에는 1차시 8:00~9:00(60분), 2차시 9:10~10:30(80분), 3차시 10:40~12:00(80분), 중식 시간 12:00~2:00(120분), 4차시 2:00~3:20(80분), 5차시 3:40~5:00(80분), 석식 시간 5:00~6:40(100분), 6차시 6:40~8:40(120분), 7차시 9:10~11:00(110분) 로 자습을 진행한다. 2018년도부터는 공휴일 시 그 전날에 학생들을 내보낸다.
- 방학기간이든 학기 중이든 자습을 마친 후에도 연장자습을 할 수 있는데 보통 00:30까지 할 수 있다. 더 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사감이 00:30이 되면 내려오라고 하기 때문에 다 내려온다. 추가자습을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은 11:30까지 까지 자신의 방 앞 신발장에 자신의 실내화를 넣어두면 사감이 알아서 야간 점호에 체크하고 넘어간다.[24]
- 또 2019학년도부터 오전 자습이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5시부터 7시 20분까지이다. 아침잠이 없거나 급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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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30분 아침 점호를 알리는 기상음악이 울리고, 학생들은 기숙사 뒤뜰[25] 또는 학교 1층 로비[26]에서 체조를 한 후 등교를 시작한다. 보통 사감이 아침에 너무 춥거나 비가 오지 않는 이상 무조건 아침점호를 한다.[27] 학생들 중에는 먼저 학교에 등교해서 공부하겠다는 명목으로 6:30 아침 점호 이전에 학교로 등교하는 '조기 출석'이라는 제도가 있다.
그런데 실상 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2018년 기준 일부 3학년들이 다시 하고 있다. "만약 기상체조를 하기 싫다면 한번 해 보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조기등교가 유용할 때(수행평가)가 많다.기숙사 생활의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그러나 2018년 7월 기준으로 조기 등교 제도가 사라졌다.[28] - 원래는 월요일 아침 입사, 토요일 오후 12:30 퇴사[29]였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항의한 끝에 2015년 2학기 중순부터 월요일 아침 입사, 금요일 오후 10:00 퇴사로 변경되었다. 2017년부터는 학기 초에 금요일 오후 6:35, 10:00, 토요일 오전 8:00시 퇴사 중 선택할 수 있다. 변경도 가능하다. 하지만 금요일 오후 6:35 퇴사의 경우 야간자율학습 이수가 되지 않는다. 이제는 야간자율학습이 폐지되어서 상관없다.
- 2014년까지는 휴대폰을 지참할 수 있었지만 2015년부터 야간 점호시 각 학년 당번들이 휴대폰을 걷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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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벌점제도가 있는데 2013년 1학기 때는 1달마다 벌점이 리셋되었지만 악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져[30] 그 이후 한학기마다 벌점이 리셋된다.[31] 벌점 10점이 모이면 1주일 퇴사, 다시 10점이 모이면 1달 퇴사, 그 다음에는 영구 퇴사이다.
실상은 상점 10점 모아서 집으로 휴가 가는 것이다학생들 사이에서는 퇴사당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것을 명퇴(명예 퇴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
5월 15일부로 자습시작/종료 종소리가 변경되었다. 사감이 새로 기계를 들여오려다가 오래전부터 묵혀놓은 프로그램을 발견한 후,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종소리를 변경하였다.
원음방송자습시작 종소리는 피리소리로 시작하는 새소리인데, 기존의 딩동댕동~보다 더욱 신박한짜증나는소리인 듯 하다. 알람시계 프로그램은 이것인데, 여기서 기본 알람음을 찾다보면 글에서 말하는 알람소리를 찾을 수 있다. - 기숙사에서만 따로 대성IC라는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운영하고 있다. 원래는 학년별로 상위 n명까지 성적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2017학년도 2학기부터 기숙사에서만 따로 운영하고 있다. 예산문제로 인해 모든 회차를 진행하지는 못하고 전체회차의 절반과 모의고사 정도만 제공받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 매일 밤 기우제를 지낸다. [32]
- 기숙사 변기가 잘 안 내려간다. 변기 내릴 때 손잡이를 꾹 누르면 내려간다. 참고하자.
- 방학 중에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하는 기간 동안 원칙상으로는 기숙사생은 모두 기숙사에 들어와야 한다. 그러나 벌점제도를 악용하여 10점을 채워 1주일 휴가를 나가고 그후 방학 1주 전쯤 다시 10점을 모아 1달 퇴사를 받아 방학에 들어오지 않으려는 학생이 있을 것이다. 이는 사감이 벌점을 일부로 주지 않거나 아예 "지금 나가면 다시는 못 들어올거다. 그래도 좋냐?"라고 물어보고 자진퇴사로 처리해 다음 학기에 못 들어오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물론 부장교사에게 잘 말하면 친절히 처리해준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자.
6. 학교 생활
학교생활이라고 딱히 다른 학교랑 다른 것은 없다. 그냥 등교-수업-밥-수업 일정에 때에 따라 보충과 야자가 첨가된다.6.1. 주요 행사
6.1.1. 입학식
1학년 신입생들의 입학식. 과거 명문이었던 덕분에 정재계 동문들이 화환이나 축사를 보낸다. 안철수 의원이나 김석준 부산교육감[33]이 그 예. 1회 졸업생 선배 한 명이 연단에 나와서 만세 삼창을 하는 전통이 있다.[34]6.1.2. 인문학 특강
16대 교장에 의해 추진되었던 특강이다. 과학중점고등학교인 탓에 학생들이 수학, 과학에만 몰두할까봐인지는 잘 모르나, 학생들에게 부족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진 작가나 소설가, 시인, 북극 탐험가[35] 등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켜주는 사람들을 섭외한다. 동문인 점을 활용해 KT 황창규 회장도 인문학 특강을 온 적이 있고, 3M 수석부회장 신학철이 오기도 했다.[36] 청조관에서 이루어진다.보통 이런 경우의 행사는 선생 쪽에서만 호평을 얻고 학생 측에서는 혹평을 얻기 쉽지만, 선생과 학생 양측 모두에서 호평을 얻으며 진행되었다.
융합적인 생기부를 만들고자 처음에는 많은 청조인이 참가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신만 좋으면 융합적인 생기부는 필요없다는 것을 깨닫는 청조인들이 대거 이탈한다. 생활기록부에 인문학 특강을 등재하기 위해서는 4회 모두 듣고, 소감문을 작성해야 한다.[37]
2015년 12월 16일자로 건축가 승효상 선생이 강의를 하게 되었다.
2016년부터는 매번 강의때마다 초청하는 사람들이 다르다.
2018년 현재에도 연 4회 실시하고 있다.
6.1.3. 개교기념일
6.1.4. 서울 대학탐방
- 여름에 1학년 상위 30명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대학탐방[38]을 한다.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와 3월 모의고사, 6월 모의고사 3개의 성적으로 대상자를 결정한다. 나머지 6명은 학교생활 우수자로 선발한다.
- 2017년까지는 3인 1객실로 편성했지만, 2018년부터는 4인 1객실로 편성한다.
- 보통 둘째 날에는 뷔페를 간다. 2016년에 갔을 때는 토다이를 갔었다. 2019년에도 갔다.
6.1.5. 해외 탐방 활동
- 여름에 2학년 상위 20명은 3박 4일 중국 또는 일본으로 여행을 보내준다. 당연히 중국 여행을 포기할 수 있고, 그러면 그 뒤의 학생이 중국 여행을 간다.
- 2017년 일본으로 20명의 학생들이 여행을 갔다왔다. 기존에는 성적 상위 20명[39] 으로 선발하였으나 성적우수자 총 10명과 함께 성적향상도가 높은 사람 5명, 담임추천 5명으로 구성하였다. 성적은 1학년 2학기 모의고사와 내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와 3월 모의고사가 들어갔으며 과목은 국영수+국사가 들어갔다.
6.1.6. 창의 과학 축전
과학중점학교답게, 매년 과학 축전을 연다. 대상은 1학년과 2학년으로, 부스 운영을 원하는 학생들이 팀을 짜서 신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재료비는 학교에서 거의 달라는 대로 주는 편이다.[40]2017년 현재 총 28개의 팀이 참여하였다. 1층과 2층 복도를 활용해서 진행하였는데, 학교구조상 매우 복잡스럽게 진행되었고 불을 사용하는 팀도 많았지만 무사히 마쳤다.
6.1.7. 과학 말하기 대회
2017년부터 새로 만들어진 대회이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서, 예선은 대본을 받아 심사하고, 본선은 전교생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다.참가자의 20%까지만 시상을 할 수 있다는 규정에 맞추어 2017년에는 1학년 4명, 2학년 2명, 총 6명의 학생이 본선에서 발표하였다. 발표주제는 자유이나 과학적인 요소가 다분히 들어가 있는 주제여야 한다.[41][42]
2018년부터는 이름이 바뀌어 과학 말하기 대회로 바뀌었다.
7. 운동부
7.1. 야구부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는 경남고등학교 야구부와 개성고등학교 야구부와 함께 부산의 고등학교 3대 야구부로 유명하다.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8. 출신 인물
- 운동 선수
이름 | 포지션 | 프로입단 | 경력 |
김태룡 | 투수 | - | 동의대[43] |
심재원 | 포수 | 1985년 1차 지명 | 롯데(1983~1984) - MBC(1985~1989) - LG(1990~1991) |
김정수 | 내야수 | 1982년 창단멤버 | 한양대 - 롯데(1982~1983) - 삼미(1984) - 청보(1985~1986) |
양상문 | 투수 | 1985년 1차 지명 | 고려대 - 롯데(1985~1986) - 청보/ 태평양(1987~1993) |
정인교 | 포수 | 1984년 1차 지명 | 롯데(1984~1989) |
김성현 | 포수 | 1986년 1차 지명 | 연세대- 롯데(1986~1988) - 삼성(1989~1996) - 쌍방울(1997~1998) |
김종석 | 투수 | 1987년 1차 지명 | 한양대 - 롯데(1987~1993) |
박동희 | 투수 | 1986년 1차 지명 | 고려대 - 롯데(1990~1997) - 삼성(1997~2002) |
박계원 | 내야수 | 1992년 2차 2라운드 | 고려대- 롯데(1992~1998) - 쌍방울(1998~1999) - 해태(1999~2000) - SK(2000~2002) |
마해영 | 내야수 | 1993년 2차 1라운드 | 고려대 - 상무 - 롯데(1995~2000) - 삼성(2001~2003) - KIA(2004~2005) - LG(2006~2007) - 롯데(2008) |
강상수 | 투수 | 1994년 1차 지명 | 고려대 - 롯데(1994~2005) - LG(2006) |
김태균 | 내야수 | 1994년 2차 3라운드 | 중앙대 - 삼성(1994~2002) - 롯데(2002~2004) - SK(2005~2007) |
조원우 | 외야수 | 1994년 2차 5라운드 | 고려대 - 쌍방울(1994~1999) - SK(2000~2005) - 한화(2005~2008) |
김대익 | 외야수 | 1996년 2차 1라운드 | 경성대 - 롯데(1996~2004) - 삼성(2004~2007) |
염종석 | 투수 | 1992년 2차 | 롯데(1992~2008) |
손민한 | 투수 | 1997년 1차 지명 | 고려대 - 롯데(1997~2011) - NC(2013~2015) |
진갑용 | 포수 | 1997년 2차 1라운드 | 고려대 - OB/ 두산(1997~1999) - 삼성(1999~2015) |
주형광 | 투수 | 1994년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 | 롯데(1994~2007) |
박한이 | 외야수 | 1997년 2차 6라운드 | 동국대 - 삼성(2001~2019) |
차승 백[44] | 투수 | 1998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SEA) | SEA(2004,2006~2008) - SAD(2008~2009) - 유마 스콜피온스(2010) - O.C.플라이어스(2010~2011) - 오릭스(2012) - 무사시 히트 베어스(2015) - 치바(2015~) |
정근우 | 내야수 | 2005년 2차 1라운드 | 고려대 - SK(2005~2013) - 한화(2014~2019) - LG(2020) |
추신수 | 외야수 | 2000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SEA) | SEA(2005~2006) - CLE(2006~2012) - CIN(2013) - TEX(2014~2019) - SSG 랜더스(2020~) |
허웅 | 포수 | 2002년 2차 2라운드 | 현대(2002~2006) - 키슈 레인저스(2009) - SK(2010~2017) |
황동채[45] | 외야수 | 2006년 2차 6라운드 | 성균관대 - 롯데(2006~2015) |
노환수 | 투수 | 2003년 2차 3라운드 | 현대(2003~2007) - 넥센(2008~2013) |
전병두 | 투수 | 2003년 2차 1라운드 | 두산(2003~2004) - KIA(2005~2008) - SK(2009~) |
박근홍[46] | 투수 | 2004년 2차 2라운드 | KIA(2004~2011) - 삼성(2012~) |
장원준 | 투수 | 2004년 1차 지명 | 롯데(2004~2014) - 두산(2015~) |
최대성 | 투수 | 2004년 2차 2라운드 | 롯데(2004~2015) - kt(2015~2017) - 두산(2018~2019) |
박성호 | 투수 | 2009년 2차 4라운드 | 고려대 - 한화(2009~2010)- KIA(2010~2015) - 한화(2015~2017) |
이왕기 | 투수 | 2005년 1차 지명 | 롯데(2005~2012) - KIA(2013) - 고양(2014) |
이지모 | 투수 | 2005년 2차 5라운드 | 롯데(2005~2008) -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2009~2011) - 롯데(2012~2016) - 무사시 히트 베어스(2017) - 두산(2018) |
전현태 | 내야수 | 2005년 2차 2라운드 | 한화(2005~2015) - KIA(2015~2016) |
정의윤 | 외야수 | 2005년 2차 1라운드 | LG(2005~2015) - SK/ SSG(2015~2021) |
김사훈 | 포수 | 2011년 신고선수 입단 | 국제디지털대 중퇴-한민학교- 롯데(2011~2014) - 경찰 야구단(2015~2016) - 롯데(2017~2019) - 파주 챌린저스(2020) |
손용석 | 내야수 | 2006년 1차 지명 | 롯데(2006~2017) |
홍재호 | 내야수 | 2010년 7라운드 | 고려대 - KIA(2010~2019) |
손아섭[47] | 외야수 | 2007년 2차 4라운드 | 롯데(2007~2021) - NC(2022~) |
김태군 | 포수 | 2008년 2차 3라운드 | LG(2008~2012) - NC(2013~2021) - 삼성(2022~2023) - KIA(2023~) |
위대한 | 투수 | 2007년 2차 3라운드 | SK (2007) |
김대유 | 투수 | 2010년 3라운드 | 넥센(2010~2013) - SK(2014~2018) - kt(2019) - LG(2020~) |
김창혁 | 포수 | 2010년 6라운드 | LG(2010~2017) - 한화(2018~2020) |
이민호 | 투수 | 2012년 NC 특별지명 | NC(2012~) |
정현 | 내야수 | 2013년 1라운드 | 삼성(2013~2014) - kt(2015~2019) - SK/ SSG(2019~2021) - NC(2021~) |
안중열 | 포수 | 2014년 kt 특별지명 | kt(2014~2015) - 롯데(2015~) |
박선우 | 투수 | 2016년 1차 지명 | 롯데(2016~) |
윤성빈 | 투수 | 2017년 1차 지명 | 롯데(2017~) |
이상영 | 투수 | 2019년 2차 1라운드 | LG(2019~) |
박진 | 투수 | 2019년 2차 4라운드 | 롯데(2019~) |
정재환 | 포수 | 2023년 9라운드 | 롯데(2023~2024) |
- 정치인·고위관료
- 안철수
- 강경식 전 부총리 겸 재정기획원장관
- 강성태 수영구청장
- 곽인섭 전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 구영보
- 권경석
- 권익
- 김가야
- 김만복
- 김문곤
- 김성식
-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
-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전 정의당 공동대표.
- 김신(법조인)
- 김용문
- 김용민 전 조달청장
- 김재규(1948)
- 김정복 전 국가보훈처장
- 김정훈 전 부산 남구 갑 국회의원
- 김종대
- 김태수(1937)
- 노인환
- 박능후
- 박상대(교수)
- 박익주
- 박재완
- 박정규(1948)
- 박진구
- 배상도(1940)
- 변양균
- 서경원(1952)
- 서병호(1938)
- 서석재
- 서찬교
- 성경륭
- 성홍룡
- 손상우
- 손정혁
- 송은복
- 신말업
- 신민준(1992)
- 신병렬
- 신상식
- 심완구
- 심장수
- 안건일
- 안상영
- 안영수
- 안영욱
- 유상호
- 윤덕진
- 이건일
- 이경민(정치인)
- 이경훈
- 이방호
- 이상철(1949)
- 이상희
- 이주천
- 이준승
- 이재균
- 이채주
- 이해성
- 임채진
- 장충기
- 정의화
- 정종복
- 조현오
- 최병렬
- 허삼수 - 절친이 김진영, 허문도다.
- 안경률
- 왕상은
- 윤상직
- 윤석순
- 정종욱
- 김석준[48]
- 나성린[49]
- 윤영
- 이원홍
- 전나명
- 정태윤
- 최광(1947)
- 최병훈
- 편용호
- 표철수
- 하계열
- 하대돈
- 허원제
- 현진권
- 황선태
- 군인
- 기타
9. 교통
9.1. 버스
교문에서 내려오면 정자 앞 정류소와 약국 앞 정류소가 있다. 정자 앞 정류소에서는 22번, 52번, 190번 남부민동행, 508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약국 앞 정류소에서는 52번, 22번 버스를 탈 수 있다. 최근들어 남구 출신 학생들이 많아짐으로 인해 유일하게 남구 지역으로 가는 22번의 경우 항상 혼잡하다.초량육거리쪽으로 조금 더 내려오면 103번, 190번 영도행 버스를 탈 수 있다.
9.2. 지하철
지하철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과 부산역이 있다. 비슷한 거리지만 초량역이 더 가깝다. 초량역에서 부산고등학교까지의 거리는 약 800m이다. 초량역 1번 출구로 나와 중앙대로 251번길을 통해 가는 것이 최단 경로이다.10. 기타
- 영화 친구의 촬영장소였다. 그 당시에는 새로 건물을 건축하기 전이여서 당시 부산고등학교의 옛날 모습을 볼 수 있다. 등장인물들이 입고 있던 교복 역시 그 시절 부산고등학교의 교복이며, 영화 포스터와 영화 내에서 교복에 "ㅂㄱ"의 뱃지가 착용되어 있는데, 그 당시 부산고등학교의 교표이다. 영화 촬영 시기에 마침 부산고등학교가 재건축에 들어갔고, 부산고가 모교인 곽경택에게 촬영 협조를 하였다. 재건축에 들어갔기 때문에 극중 동수( 장동건)가 퇴학 처분되고 학교 창문 및 거울을 부수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했다.
- 도심지에 위치해 학생 수가 해마다 감소하자 부산고등학교에서 학교 이전을 고려했었다. 마침 해운대구 재송동에 센텀고등학교가 새로 조성되고 있었는데 부산고등학교는 이때다 싶어 센텀고등학교로 통폐합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학교 이전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은 부산고등학교가 이전을 하면 통학 거리가 더 먼 금성고등학교나 혜광고등학교로 갈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반발을 했고 동문 측에서도 학교의 오랜 전통과 이름이 없어진다고 강하게 반발을 했다. 더욱이 그 당시 부산고등학교가 재건축된 지 4년밖에 되지 않아 상당한 논란이 됐었다. 거듭되는 진통 끝에 부산고등학교 이전은 백지화되었고 센텀고등학교는 신규학교로 개교했다. #
- 학교 기금이 100억원이다. 물론 이 100억 중 연간 3억의 이자를 활용하는 정도.
- 학생 1인당 장학금이 1,535,283원이다. 물론 직접 수령은 아니고 간접적으로 혜택을 주는 쪽.
- 오후에 운동장을 쓰고 싶어도 야구부 때문에 강당을 써야 한다.
- 부산대학교에서 동창회를 경남여자고등학교와 같이 한다.
-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고 수정동 방향으로는 고층건물들이 없어서 중앙계단을 통해 7층과 8층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수정동 일대 전망이 보였다.
부산고 전망대하지만 초량3동 재개발 사업인 범양레우스(40층), 이편한세상 부산항(36층), 베스티움 센트럴베이(28층)가 차례대로 준공되어 병풍처럼 전망을 막아놔서 지금은 아파트밖에 보이지 않는다. -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이전 경남고등학교와 부산고등학교는 비 수도권 지역 명문 고등학교 중 라이벌 관계였다. 이 때문에 부산고등학교는 종종 경남고등학교와 비교를 받는다.
- 안전을 위해 2층~4층 난간에 유리를 설치했다.
- 건물 신축 당시 창문에 방충망이 없었다. 창문을 열면 벌레가 많이 들어오다보니 방충망을 설치했으나 학생들이 방충망을 자꾸 찢었다.
- 정문에서 약 100m 떨어진 버스정류장이 한눈에 보인다. 버스가 도착하는 게 보이면 전력질주하는 학생들이 있다.
- 2009년 학생 등하교 관리를 위해 바코드 방식의 학생증을 도입했으나 바코드 인식이 잘 되지 않다보니 등교시간대에 학생들이 출입문 통과하는데 정체가 발생해서 RF방식으로 바꿨었다.
- 초창기 엘리베이터 창문에 귀신놀이 한다고 장난친 학생들이 간혹 있었다.
- TV를 처음 설치했을 때 학습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게 설정했지만 학생들이 몰래 케이블을 연결해서 지상파TV를 보곤 했다.
- 정문 앞에 문구점과 청파서림이 있었으나 없어졌다.
- 학교 앞 초량육거리는 초량동 중심지이다. 이 곳에 각종 병원, 음식점, 카페들이 밀집해있고 유동인구와 차량통행량이 엄청나다.
-
학교 앞 초량동 불백거리와 초량동 돼지국밥거리가 유명하다. 예전에 불백집은 교복을 입고가면 밥을 더 많이 줬었다.
고봉밥 -
학교 인근에 복개되어있는 초량천을 복원하고 있다.
티스푼 공사 -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학교 주변으로 침례병원과 성분도병원이 있었을 당시 교내에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여 조치가 가능한 몇 안되는 학교였으나 지금은 모두 이전해서 주변으로 대형병원이 없다.
- 수업시간 중 휴대폰을 반납한다. 이 때문에 주변의 다른 고등학교들과 비교하며 비난하는 학생들이 많다.
[1]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슬로건이다.
[2]
더 이상 쓰지 않는
슬로건이다.
[3]
도심 공동화,
저출산의 여파로 입학생 숫자가 현저하게 줄고 있다. 지역 내
고교야구
라이벌인
경남고등학교,
부경고등학교도 마찬가지 현상을 겪고 있다.
[4]
부산고 외에도
부산대신중학교, 거제 둔덕중학교, 통영초등학교,
통영여자고등학교,
동래고등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등의 교가를 작사.
[5]
부산고 외에도
고려대학교,
부산대신중학교,
통영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 통영여자중학교, 욕지중학교, 경주중학교, 진해남중학교, 통영초등학교, 진남초등학교, 충렬초등학교 등의 교가를 작곡.
[6]
이 경우에 수시에서 많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과학4과목을 배우다가 과학2과목, 사회2과목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과학 2과목은 반쪽만 이수한 것이고, 사회2과목은 아예 노베이스에서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내신성적관리에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7]
그러나 대부분의 이과생들은 사회를 버린다고 한다. 물론 챙기는 사람도 있지만...
[8]
2017년에는 물리Ⅱ와 지구과학Ⅱ 강좌가 개설되었다.
[9]
산복도로에서 내려다보면 한 눈에 보이는 건물인지라 외지인들은 저게 동구청 건물인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10]
학기 중에는 주차장을 드나들면 안되지만, 방학 중에는 주차장으로 다녀도 된다. 다만, 안전을 우선순위로 하자면, 웬만하면 주차장으로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11]
1반~5반
[12]
6,7반
[13]
가끔 학부모와 교사 간 상담 시 사용된다.
[14]
옆 진로활동실을 통해서도 갈 수 있다. 그러나 항상 자물쇠로 잠겨있다.
[15]
원래는 독서토론반 동아리실이었는데, 2014학년도에 건축반이 창설되면서 건축반 교실이 되었다. 현재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16]
2015년 4월 1일 기준 전체 장서수 17,947권, 1인당 장서수 26.3권이다.
[17]
보충수업 때의 이야기인데, 보충수업이 준필수에서 선택으로 바뀌고 난 뒤는 해당사항이 없는 듯 보인다. 다만 가끔씩 3학년 학생 일부만 소집할 때에 쓰기도 한다
[18]
방송부원들이 사용한다
[19]
매년 유동적으로 운영.
[20]
2014년 1학기에는 예외적으로 1학년 28명, 2학년 32명, 3학년 36명을 선발했었다.
[21]
2018년도부터 배치고사가 없어진 관계로 신입생은 중학교 시험성적 순으로 뽑는다.
[22]
2020년 기준 전체 PC에 SSD가 설치되었음.
[23]
월요일, 금요일을 제외한 날에 공휴일 등으로 인해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날. 시험기간과 방학기간에는 4차시부터 자습이 이루어진다.
[24]
사실 2층과 3층은 사감이 올라오는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좀 늦게 넣어도 된다.
[25]
하절기~초겨울
[26]
동절기~3월 초반, 아직 새벽이 어두운 시기에 이곳에서 아침 점호를 한다.
[27]
이때 너무 춥다는 의미는 사감의 기준이다. 아침 체감온도 영하 7도에도 포근하다며 학생들을 불러내기도 한다.
[28]
어떤 학생이 일찍 등교해서 TV를 봤다는 루머가 떠도나, 실상은 아마도 학생들이 아침 점호를 빼기 위해 조기 등교를 한 뒤 교실에서 취침을 하는 경우가 생긴 것 때문으로 추측한다.
[29]
2014년에는 학원 수강증을 제출하면 토요일 자습을 뺄 수 있었으나 2015년부터는 토요일에 자습을 뺄 수 없었다. 지금은 토요일 자습이 폐지되어 옛말이 되었다.
[30]
벌점을 쌓지 않다가 남은 9일동안 아침점호를 나가지 않고 벌점 9점을 모은 뒤 리셋한다거나
[31]
단, 사감 재량으로 청소를 해서 벌점을 상쇄하는 경우도 있다.
[32]
아침에 비가 오면 아침체조를 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렇게 되면 15분 가량을 더 잘 수 있다.
[33]
직접 왔다.
[34]
2015년 입학식에는 건강 문제로 불참했고, 대신 동창회장이 만세삼창을 했다.
[35]
탐험가 이동화.
[36]
부산광역시교육청과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37]
즉, 단 1회라도 인문학 특강을 듣지 않는다면, 등재가 불가능하다.
[38]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39]
(성적 우수)인문반 3명, 자연반 3명, 과학중점반 4명, 총 10명 (성적 향상) 인문반 1명, 자연반 2명, 과학중점반 2명, 총 5명, (학교생활우수) 각 반 담임교사들의 협의로 총 5명 선발
[40]
추가: 신청했던 재료가 모두 거절된 사례도 있다고 한다. 케바케인것 같으므로 본인들이 알아서 눈치껏 신청하자.
[41]
예로 들면 사물인터넷이나 사물인터넷이나 사물인터넷 등등
[42]
생각보다 학생들의 관심도가 적으므로 한번 수상을 노려볼 만 하다.
[43]
동의대 재학중 어께 부상으로 은퇴.
[44]
미국 귀화전 이름은
백차승.
[45]
2013년 말 황성용에서 개명.
[46]
2012년 박정태에서 개명.
[47]
2009년 손광민에서 개명.
[48]
민선 제 3대 부산광역시 교육감
[49]
부산 부산진 갑 국회의원
[50]
학교 시설 기부를 했다. 음악실에 있는 기타 30개 라던가
[51]
여담이지만 그는 본인의 자전 스토리를 담았던 자신의 영화
친구(영화)에서 부산고등학교 교사 외에도 당시의 부산고등학교 교복까지 등장시키기도 했다. 물론 그걸 본 동문들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