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2:00:30

채식주의자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한강(소설가)의 소설에 대한 내용은 채식주의자(소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채식주의자 실존 인물
2.1. 역사 인물2.2. 해외 인물
2.2.1. 비건(Vegan)2.2.2. 세미-베지테리언
2.3. 한국인2.4. 애매한 경우
2.4.1. 채식주의 지지
2.5. 과거 채식을 했던/했다가 중단한 인물
3. 채식 관련 종교 / 단체4. 국가별 채식주의자 비율5. 채식주의자 가상 인물/종족6. 관련 문서

1. 개요

채식주의자(vegetarian) 또는 채식인(菜食人)은 채식주의적 식습관을 가진 사람으로, 다양한 동기에 따른 채식주의를 두루 포함한다. 이것이 반드시 '채식주의 운동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2. 채식주의자 실존 인물

대다수는 사람들이지만 후술된 바비아처럼 동물(!)도 있다.

2.1. 역사 인물

비건과 락토-오보, 세미 등 모두 기재한다.
  • 구스타프 말러: 바그너의 영향을 받아 채식주의자가 되었지만 지휘로 인해 소진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가끔씩 레스토랑에서 '고기처럼 보이지 않게' 만든 스테이크를 주문했다고 한다.
  • 계응상: 북한에서의 증언.
  • 데스몬드 도스
  • 니콜라 테슬라: 소년, 청년, 장년기까지는 육식을 했으나 말년에는 채식주의자가 되었다.[m]
  •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독재자
  • 리버 피닉스: 비건. 이 문서에 기재되어 있는 인물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채식주의자.
  • 리스쩡: 중화민국의 아나키스트 정치인. 파리 유학 시절부터 금욕주의를 주장하여 육식, 흡연, 음주, 도박을 하지 않는 엄격한 삶을 살았다. 비건 여부는 불확실하다.
  • 리하르트 바그너: 말년에 채식주의자임을 선언했다.
  • 릴리안 기시: 어린 시절부터 채식을 하였으며 1925년에 제작자 찰스 홀랜드 듀얼 주니어와의 계약불이행 소송 당시 기시가 생 당근을 씹어먹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 레프 톨스토이: "도축장이 있는 한 전쟁터가 있을 것이다." 《전쟁과 평화》
  • 레오나르도 다 빈치: #[m]
  • 루돌프 헤스: 나치 독일 퓌러 대리
  • 리틀 타이크: 사자가 스스로 육식을 거부한 매우 특이한 사례. 우유와 날달걀은 먹었으므로 사람으로 치면 '락토-오보'라고 할 수 있다.
  • 마이클 잭슨: [p]
  • 마이클 클라크 덩컨
  • 마크 트웨인: "모든 생물체 중에서 인간이 가장 혐오스럽다. 인간만이 쾌락을 위해 고통을 주는 유일한 생명체이다."[m][5]
  • 마하트마 간디: [m]다만 간디는 그 대신 마늘을 너무 좋아해서 모든 음식에 마늘을 넣어서 먹었기 때문에 딱히 근검절약이 되지는 않았다.
  • 미야자와 겐지: 원래부터 채식주의자는 아니었으나 법화경에 관심을 갖게 된 후 채식주의자로 전환하였다고 한다.
  • 바비아: 1940년 인도 남부 케랄라 주의 힌두교 사원 앞 호수에 나타난 악어로, 온순한 성격으로 단 한 번도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공격한 적이 없고 먹이도 채식을 고수했다고 한다. 2022년에 죽을 때까지 사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식단에 맞춰서 성스러운 쌀과 사원의 사제들이 축성한 재거리(야자나 사탕수수가 원료인 비정제 설탕)로 구성된 '프라사다'를 먹고 살았다. 다만 호수 안에 물고기들이 있기 때문에 이 악어가 완전히 초식만 했는지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 볼테르: "동물들이 이해와 감정이 없는 기계와 같은 존재라고 말하는 것은 얼마나 불쌍하고 지각이 없는 말인가." #[c]
  • 빌 펄: 채식주의자 보디빌더로 유명하다. 그러나 약물을 사용해 만든 근육이라 논란의 여지가 있다.
  •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소연: 스님은 고기를 먹을 수 없다는 인식을 만든 인물로 그가 몸소 빨래한 옷을 입고 항상 먹는 음식은 채소로 이루어 졌다는 기록은 즉위한 502년부터 나타난다.
  • 소크라테스: "육식을 한다는 것은 불과 몇시간 전까지 하나의 생명체로 여기고 그들의 눈 속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본 동물을 죽이는 게 아닌가?"
    "동물을 물건으로 전락시키는 이런 행위로 인해 우리가 행복을 성취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겠는가?"
    "전쟁의 기원은 육식에 있다. 우리가 육식 습관을 추구하고 이웃들까지 이를 따라 한다면 서로가 부족한 목초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지 않겠는가?"
    "우리가 이렇게 욕망을 추구한다면 행복을 이룰수 없고 올바른 사회도 이룰 수 없지 않겠는가?" # [c][b]
  •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 스티브 잡스: 대학 시절부터 채식을 시도했으며 젊은 시절에는 지독한 '프루테리언'이였다. 결혼 후 평생 비건으로 살아 왔다가 말년에 들어서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계란과 생선 초밥정도는 먹었다고 한다.
  • 아돌프 히틀러: 아이러니하게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채식주의자 중 한 사람이 다름아닌 히틀러다. 자세한 계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히틀러는 생각보다 금욕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생활[10]을 추구하여 육식을 싫어하였고 술이나 담배조차 즐기지 않았다. 문제는 그 반작용으로 당분에 어마어마하게 집착한 탓에 식후 케이크 한판을 먹어치울 정도로 당분을 지나치게 갈구했으며 이 때문에 일생 동안 당뇨로 개고생을 했다는 점이다. 정작 자신의 전우인 베니토 무솔리니는 육식주의자였다. 다만 히틀러의 채식 수준은 논란이 있으며 말년에는 최소 '플렉시테리언'에서 최대 '락토-오보'로 해석된다. #[11] 자세한 건 해당 문서의 식습관 문단으로.
  • 안토니오 가우디
  • 알베르트 슈바이처: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그 전통이 뿌리깊이 박혀있고 후광이있다 하더라도, 모든 잔혹한 전통에 대해서는 반대하여야 한다. 우리가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아무리 미개한 생명체라 하더라도 다른 생물을 해하고 고통을 주는 결과를 가져오는 선택은 피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전혀 정당성 없는 우리의 죄를 사하는 방법이다." #[c]
  • 야고보(예수의 형제)
  • 에피쿠로스: #1 #2[b]
  • 육영수: '박정희 밥상', 박정희 전 대통령 靑 요리사 "20대 박근혜가 즐겼던 음식은..."
  • 영조: 채식 위주의 식사를 했던 건 맞지만 정작 본인은 어린 꿩고기, 전복 등을 즐겼기 때문에 세미 베지테리언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 이순신: 말년에 모친상을 당한 후부터 고기를 일절 입에 대지 않았다.
  • 제레미 벤담: [t]
  • 조르다노 브루노: #
  • 조소앙
  • 조지 버나드 쇼: "우리 동료 피조물에 대한 가장 나쁜 죄는 그들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무관심한 것이다. 그것은 비인간적인 태도의 본질이다."
  • 존 레이(John Ray): "분명, 인간은 육식을 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송곳니와 굽은 갈퀴가 있어야 먹이를 잡아서 찢을 수 있는데, 인간은 그런 것을 갖고 태어나지 않는다. 인간의 부드러운 손은 과일과 야채를 따기에 적당하고, 치아는 그것을 씹어삼키기에 적당하다."
  • 존 맥스웰 쿳시: "그들은 분명, 돈을 주고 시체의 토막을 산다. 그것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무 죄책감없이 행한다." #1 #2
  • 존 스튜어트 밀: "동물들은 인류의 가장 폭력적인 면의 희생물이자 불행한 노예이다."
  • 존 콜트레인
  • 최응
  • 토마스 에디슨: "채식은 건강과 육체적 활력뿐아니라 마음과 행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비폭력은 가장 높은 윤리로 우릴 이끌며, 그것은 모든 진화의 목표이다. 우리가 다른 생명을 해치는 행위를 그만두지 않는한 우리는 여전히 야만인이다."[m]
  • 피타고라스: 인간과 동물과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동족관계에 있다고 주장하였고 동물에 대한 박애심을 강조하며 남녀 학생들로 구성된 공동체 학교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육식을 금했다. 과 빵, 야채가 급식의 전부였다. #[m]
  • 프란츠 카프카: #[m]
  • 플라톤: "바른 정치는 채식생활에서 시작된다." #[c][t]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인류 운명의 일부가 점차 개선되어, 인류는 육식을 그만둘 운명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 헨리 베스톤: "사람들에게는 동물들에 대한 더 현명하고, 보다 정신적으로 의미가 있는 색다른 개념이 필요합니다. 우주 자연법칙과 무관한 수완을 복합적으로 발휘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문명인은 그들의 한정된 지식으로만 생명체를 살펴보고 이때문에 문명인은 깃털(겉모습)만을 크게보고 왜곡된 전체 모습만을 본다"
    "인간은 동물을 보호한다는 이런 생각 때문에 인간은 잘못을 하고도 더 큰 잘못을 다시 저지르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동물들을 평가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이 세계에서 인간보다 더 오래, 더 완전하게 살아 왔으며 인간들에겐 없는 더많은 감각기관을 갖고 있으며 인간들이 듣지 못하는 음파를 이용하며 살고 있다. 동물들은 인간의 동료가 아니며 부하도 아니다. 동물들은 다른 종족이다."
  • 헨리 포드: #1 #2
  • 히로히토: 제2차 세계 대전 패전 전에는 육식을 많이 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패전 후에는 일본의 상황이 매우 어려워진 탓에 히로히토 본인이 근검절약을 하면서부터 육식을 끊고 채식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자신의 조부인 무쓰히토는 원래 채식주의자였으나 육식주의자로 변모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2.2. 해외 인물

2.2.1. 비건(Vegan)

고기는 물론이고 계란, 우유, 생선 등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다.

태어날 때부터 고기나 유제품을 섭취하지 않은 인간은 드물고 채식을 중단했다가 다시 시도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비건인 인물을 기재한다.
  • 가즈 오클리: 웨일스 태생의 요리사. 비건 채식인이 된 것을 '자기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까지 말했다.
  • 그레타 툰베리
  • 나루히토: 아버지인 아키히토와 동일하게 채식주의자다. 반대로 자신의 남동생인 후미히토와 자신의 조카인 히사히토는 육식주의자다.
  • 나탈리 포트만: 20여년 동안 베지테리언이었다가 조너선 새프런 포어의 저서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를 읽고 비건이 되었다. 한때는 육식은 강간이라는 말까지 했다. 그러나 임신으로 계란과 우유를 먹고 싶다는 강한 충동이 들어 다시 베지테리언이 되었고 출산 후 다시 비건이 되었다.
  • 대니얼 브라이언: 비건이었으나 WWE에 입사한 후 빡센 스케줄과 비건 레스토랑을 찾는 것이 어려워서 그만두었고 링 은퇴로 어느 정도의 여유를 찾은 뒤로는 다시 비건 생활을 시작했다. 아내 브리 벨라도 이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밴드 더 스미스의 멤버인 모리세이, 조니 마, 마이크 조이스 세 명 모두 다 비건이다. 이들의 2집은 제목에서부터 노골적인 비건 성향을 드러내는 Meat Is Murder이며 동명의 타이틀 곡도 있다. PETA를 지지하여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게임도 나왔다.
  • 데미 무어
  • 데이비드 카터: 미국의 NFL 선수. 2014년 이후 비건이 되었다.
  • 드레이크: 캐나다 출신의 래퍼. 2018년에 트위치 생방송 중 채식주의자임을 밝혔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을 비건으로 말했다. 코요테 털을 사용하여 논란이 있는 캐나다 구스와 협찬 관계도 그만두기를 권유하는 PETA의 칼럼이 나온 후 채식주의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PETA가 너무 완벽주의를 요구하여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킨다는 비판과 함께 그가 철저한 비건인가에 대한 의문도 등장했다. 하지만 절대 다수의 대부분의 채식주의 커뮤니티에서는 래퍼로서 결코 흔하지 않은 채식주의 선언에 격한 환호와 환영의 반응을 보였으며 채식주의 기업인 프레시(Freshii)에서는 드레이크를 케일신(Kale God)으로 칭하는 전광판 광고를 토론토에 설치하며 그를 지지했다.
  • 로런 도요타: 하술한 hot for food 채널의 운영자로, 일본 캐나다인이다.
  • 롭 좀비: 1982년부터 쭉 채식을 해 왔으며 PETA의 지지자이기도 하다.
  • 루니 마라
  • 루이스 해밀턴
  • 리암 헴스워스: 자신의 건강과 동물 학대 반대를 위해서 채식주의를 하고 동물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축 산업에서의 동물의 처우에 대해 알면 알수록 육식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채식을 통해 얻는 부작용은 전혀 없었으며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매우 긍정적이고 마음에 든다고 말했으며 채식주의가 자신의 인생의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 마일리 사이러스: 미국의 가수이자 리암 헴스워스의 전부인. 채식주의자이면서 비건 패션(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패션)을 권장한다. 2018년 멧갈라에서의 인터뷰에서 비건 패션의 개념을 소개했다.
  • 매기 큐
  • 모비: 1987년 11월 26일부터 채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자신의 SNS에서 비건임을 인증했다.
  • 미나 마수드: 2015년 가을부터 비건이 되었으며 현재 채식주의를 하는 과정에서 과도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Evolving Vegan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 미셸 오바마: 엄밀한 의미의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식 위주의 식단을 즐기며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균형잡힌 식단을 강조하고 있다. # 특히 미쉘은 미국인들이 더욱 오랫동안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맥도날드 버거킹 패스트푸드 식당에서도 단계적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염소고기와 같은 붉은살 고기 패티, 감자 튀김, 콜라/ 사이다 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큰 음식들을 줄이고 대체 친환경 웰빙 식자재들[20]의 비중을 늘리도록 캠페인을 추진했다. 때문에 당시 건강식 열풍이 불면서 그릭 요거트, 저칼로리 샐러드, 신선한 과일 팩 등 친환경 웰빙 식품들이 미국의 식당들에서 판매되기도 했고 아동 급식에 올라가기도 했다.
  • 미셸 파이퍼
  • 발렌티나 디우프: 대전 KGC인삼공사의 이탈리아 출신 배구 선수로, 어린 시절부터 고기와 씨가 있는 음식에 대해 알러지를 갖고 있다고 한다.
  • 버락 오바마: 원래부터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며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고기 요리는 모조리 젊은 20~30대 부하 공무원들에게 죄다 양보했을 정도로 채소 요리만 먹었을 정도였다. 그의 후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는 육식주의자로 유명하다.
  • 베네딕트 컴버배치 - 비건이라고 한다.
  • 베라 홀라이터
  • 브라이언 그린: "저는 보다 일반적으로 범위를 넓혀 대다수 사람들이 왜 채식을 하지 않는가라고 묻겠다. 제 생각에 그 이유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늘 해오던 육식의 습관에 대해 아무 의문도 제기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 중에도 동물과 환경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몇몇 사람들은 아주 심각하게 걱정한다. 하지만 습관의 힘, 문화 규범, 또는 변화에 대한 저항감 같은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느낌들은 근본적으로 차단된다." #1 #2
  • 브라이언 아담스: 비건으로 30년 이상을 살고 있고 유제품도 먹지 않는다고 한다.
  • 브라이언트 제닝스: 미국의 헤비급 복싱선수이며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나 루이스 오티즈와 같은 굵직한 파이터들과의 경기를 가진 바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두 경기 모두 압도적인 기량차를 보이며 패했지만 챔피언 아랫선 선수들을 상대로는 상당히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탑 컨텐더 중 하나다. 카테고리에서 가장 극단적인 위치에 있는 비건임에도 수영선수 수준의 칼로리 섭취량을 요구하는 헤비급에서 무난하게 활동 중이다.
  • 비너스 윌리엄스
  • 빌리 아일리시
  • 새미 제인
  • 샘 라이더
  • 세레스 파우나: 홀로라이브 EN 소속의 버튜버. 비건이라는 걸 밝혔지만 인식이 좋지 않아서 공개할지 말지 상당히 고민이었다고 한다.
  • 스티비 원더
  • 스티브 잡스
  • 스펜서 스트라이더: 부상에서 복귀를 빨리 하기 위해서였다고 하자 아마도 건강 관리를 하기 위해서 채식주의를 선언했다. 아마시절부터 스테이크와 피자를 가장 좋아했던 그는 18살(대학교 2학년 시절)때부터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존 수술을 받고 지명 못 받을 위기가 찾아왔다. 고혈압 진단을 받았는데 그의 어머니와 외할아버지도 고혈압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반대로 채식 식단을 바꾸고 2주만에 고혈압 진단을 끊으며[21] 11개월만에 복귀해 2020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 12이닝을 소화한 뒤 4라운드로 지명되었다. 현재까지 부상에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주말에는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연어 한 마리씩을 먹는다고 한다.
  • 시아: 동물권에 관한 영화 Dominion 의 내래이션을 맡았다. 비건이다.
  • 아리아나 그란데: 비건이며 팬들에게 영화 'Black Fish'를 보고 미국의 고래쇼로 유명한 씨월드(Sea World) 아쿠아리움을 불매할 것을 권유했다.
  • 아이작 싱어: 폴란드 작가. "동물들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를 보면, 모든 사람들이 나치이다. 사람들이 다른 종에게 잘난 체하는 것은 '힘의 정의다'라는 과격한 민족주의자의 논리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 아키히토: 대신 생선을 상당히 좋아한다.
  • 안젤라 리던: 캐나다의 요리 블로거. 채식을 시작한 계기가 독특한데 10년 넘게 거식증에 시달리다가 건강식인 비건 채식을 접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다고 느낀다며 책 이름도 Oh She Glows(오 그녀가 빛나요)다.
  • 안젤리나 졸리: 마크로비오틱으로 건강관리를 한다고 한다.
  • 알렉 볼드윈
  • 알리시아 실버스톤: 저서 《카인드 다이어트》는 비건식을 권유하는 책이다. 외모도 가꾸고 예뻐지는 것을 넘어서 동물과 공존하고 지구를 살리는 다익한 방법이라고 한다.
  • 앨 고어: "살아 있는 동안 비건의 식생활을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2019.5.22)
  • 엑토르 베예린: 염증 관리를 위해 비건식을 시작했고 몸이 좋아진 걸 넘어서 여러 좋은 효과가 크다며 적극 추천한다는 말을 했다. #(2018.3.30)
  • 엘리너 "엘라" 밀스: 혼전 성은 우드워드로, 전직 모델이자 현 요리사인데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을 갖고 있었으나 희귀병 투병 이후 글루텐 프리 및 비건 채식으로 완치를 이뤄냈다. 한국에도 엘리너 책의 번역서가 나왔다.
  • 엘런 디제너러스: 아내와 함께 2008년부터 비건이며 2011년에는 사람들이 채식 식단으로 바꾸는 것을 돕는 웹사이트를 만들기도 했다. 이전에는 치즈버거와 스테이크를 매우 좋아하던 사람이었으나 지구생명체(Earthlings) 다큐멘터리에서 밝히는 공장식 가축 사육과 낙농업계의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 결코 그것에 협력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 엘리 굴딩: 2013년부터 베지테리언 식단을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 비건이라고 한다. 몸매 관리를 위해서 채식을 시작했으며 이전에는 자신의 굴곡 없는 몸이 매우 큰 콤플렉스였고 집 밖에 나가는 것도 싫어할 정도였다고 한다. 현재는 자신의 몸에 자신감이 생겼고 더 건강해진 것을 느낀다고 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식을 먹는 사진을 굉장히 많이 올린다.
  • 엘리엇 페이지
  • 오스틴 에리즈: 프로레슬러
  • 욘시: 아이슬란드 밴드 시규어 로스의 프론트맨.
  • 우디 해럴슨: 20대부터 비건이었다.
  • 웬디 리: 트위터에서 비건임을 밝혔다.
  • 이사 찬드라 모스코위츠: 한국에도 저서의 번역서가 나와있다.
  • 잭 세이버 주니어: 영국 출신의 프로레슬러로 PETA에도 가입한 비건이다. 뉴 재팬 컵 2022 우승 마이크웍에서도 자신을 '대두단백남'과 '100% 비건' 이라고 칭할 정도다. 비건이 된 계기는 넷플릭스의 'Forks over Knives'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것이라고 한다. 그는 비건 생활로도 충분히 건강해지고 힘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 잭 에프론
  • 저메인 데포: 비건 채식과 요가가 자신의 선수 생활 롱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다만 선수 생활 초기부터 비건 채식은 하지 않았고 2017-2018 시즌 즈음부터 철저한 비건이 되었다.
  • 저베일 맥기
  • 제레미 리프킨
  • 제시카 차스테인: 어머니가 채식요리사다.
  • 제이든 애니메이션: 일주일간 비건으로 살아보기 도전을 할 때는 이미 비건이었다.
  • 제이크 쉴즈: 종합격투기 선수.
  • 제일런 브라운: 보스턴 셀틱스 소속 농구선수
  • 제임스 카메론: 이쪽은 비건을 넘어 식물까지 먹지 않는 프루테리언[22]이다. 가족 전체가 비건이라고 한다. 영화에서 환경파괴와 현대의 기술을 비판하는 요소가 강한 것과 관련이 있을 듯.
  • 제임스 윌크스: 종합격투기 선수.
  • 제임스 크롬웰: 아기 돼지가 주인공인 영화 꼬마 돼지 베이브를 찍은 후부터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 조지 W. 부시: #(2013.9.13)
  • 존 라빈스: 배스킨라빈스의 유일한 상속자였으나 상속을 거부하고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 칭하이 무상사
  • 카이리 어빙
  • 칼 루이스: 육상선수 비건 중에서는 가장 유명인. 1990년에 비건이 되었으니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88 서울 올림픽 당시에는 비건이 아니었다.
  • 캐리 언더우드: 미국의 컨트리 가수. 건강을 위해서 베지테리언으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비건이라고 한다.
  • 케이디 캐런 디크메이어: 해외에서 비건의 이미지를 엄청나게 깎아먹는 주범이다. 캐나다의 전직 초등 교사였으며 현재는 틱톡과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중인 비건이다. 틱톡에서 약 백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는 약 22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본명보다는 That Vegan Teacher(댓 비건 티쳐; 그 채식주의자 선생님) 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하다. 그녀가 유명해진 이유는 그녀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모든 이들에게 채식을 강요하며 그녀의 태도를 비판하는 다른 유튜버 등에게 쌍욕을 아끼지 않고 퍼부으며 그녀의 주관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자칭 동물보호 운동가로서 육식은 살인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자신의 반려견에게 채식사료를 먹이며 육류가 들어간 제품은 일절 먹이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비건이 되는 것은 괜찮으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이라는 탈을 쓴 강요를 불편하게 여기며 그녀의 영상에는 많은 이들이 비판섞인 댓글을 달았다. 많은 영상들은 댓글이 막힌 상태이며 댓글이 열려 있는 영상에는 비판성 댓글이 대부분이다.
  • 케이시 애플렉
  • 케이트 마라
  • 케이트 윈슬렛: http://who.com.au/vegan-celebrities-8-famous-vegans
  • 크리스 스몰링: 환경운동에도 관심이 있다.
  • 클로이 코스카렐리: 영화감독 돈 코스카렐리의 딸이자 비채식인도 참여하는 컵케이크 경연대회 「더 컵케이크 워」에서 우승한 최초의 비건 요리사.
  • 털시 개버드
  • 토비 맥과이어
  • 파멜라 앤더슨
  • 피터 딘클리지
  • 피터 싱어: "채식하는 것이 그다지 쉽지 않은 이유는 고기를 먹고자 하는 순간의 욕구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오랫동안 동물을 오직 도구로만 간주하면서 길든 육식 습관 때문이다."
  • 톰 요크: 비건이라고 한다. 다만 영문위키에는 비건이 아닌 일반 채식주의자로 분류되어 있다.
  • 해리 스타일스: 2023년 3월 한국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고, 걸그룹 BLACKPINK 멤버들이 추천해준 고깃집에서 식사를 했으나, 비건이라 고기는 안먹고 된장찌개만 먹었는데 매워서 잘 못먹었다고 한다.(...) #
  • 호아킨 피닉스
  • 히라사와 스스무

2.2.2. 세미-베지테리언

세미-베지터리언은 락토, 오보, 락토-오보, 폴로, 페스코, 폴로-페스코 등을 포함하며 이 분류의 채식주의자는 고기는 확실히 먹지 않으나 계란, 우유, 생선, 가금류 등은 부분적으로 허용한다. 한국에서는 '채식주의자'하면 보통 비건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통계적으로는 페스카테리언[23]이 제일 많다고 한다.
유형 먹을 수 있는 것
락토(Lacto)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오보(Ovo) 채소, 과일, 달걀
락토-오보(Lacto Ovo)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달걀
폴로(Pollo)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달걀, 닭고기
페스코(Pesco)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달걀, 생선
폴로-페스코(Pollo Pesco)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달걀, 생선, 닭고기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달걀, 생선, 닭고기, {육류}[24]

2.3. 한국인

대한민국은 국제적으로 채식주의자의 비율이 낮은 축에 속하는 편이다.[25][26] 영어 위키백과 국가별 채식주의자 항목을 보면 한국은 전체 인구의 3%가 채식주의자이므로 상위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유명인도 숫자가 적으므로 비건인 인물, 락토, 오보, 페스코인 인물, 채식을 중단한 인물, 논란의 인물, 사망한 인물 모두 포함하여 기재한다.
  • 김종서
  • 김소니아: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 출연 당시 김치볶음밥이 배식으로 나오자 식당 이모에께 고기가 들어 있지 않은 것을 사전에 요청해서 배식받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후배들에게도 고기가 들었는지 묻는 모습도 나왔다.
  • 김사월
  • 그냥노창
  • 노서은: 노무현의 손녀. #
  • 서재홍: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암센터장이자 종양내과 교수. 생선과 계란, 유제품은 섭취하는 페스코 채식주의자다. 채식, 암예방엔 효과 있지만 암환자에겐 적합하지 않아요 암 예방에 채식이 어느 정도 기여한다고 밝히면서 동시에 성장기 어린이나 암 환자 등은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송일국: 페스코 베지테리언. 어릴 때 상당히 통통한 체형이었으나 다이어트를 위해 채식을 시작했다가 잘 맞는 것 같아 계속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송강호: 페스코 베지테리언. 체질 특성상 육류를 못 먹는다고 한다.
  • 수현: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vegetarian)이다. #
  • 슬릭
  • 신효범
  • 안현모
  • 유지태& 김효진 부부: 채식주의자이며 식용견 구조 등 동물보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고기는 당연하고 생선까지 먹지 않는 락토-오보 채식주의자다.
  • 윤진서
  • 이대성: 농구선수. 농구에 최적화된 몸을 위해 금주는 물론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물론 완전 비건식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물론 모르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는 있다고 한지라 플렉시테리언에 가깝다.
  • 이병훈: 야구선수, 드라마 프로듀서, 정치인이 모두 해당된다.
  • 이슬아
  • 이양지: 마크로비오틱 요리연구가. 그러나 밀고기에는 의문을 느껴서 흰살생선은 먹는다고 한다.
  • 이와사키 유카: 일본 태생의 마크로비오틱 요리사로서 한국인과의 결혼으로 한국으로 시집 왔다. 채식 시작 계기는 아토피이고 우유만 먹으면 심해져서 아예 비건이다. 여동생도 비건식 전에는 언니처럼 피부 문제로 고생했다고 하며 청소년 때부터 이 자매는 이미 비건식을 해 왔다.
  • 이하늬: 오래 전부터 채식주의자라고 말하다가 방송 프로그램에서 고기를 먹은 사실이 있는 것으로 보아 플랙시테리언으로 추측된다. 2015년 12월 7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페스코라고 밝혔다.[27] 페스코 채식주의자 중에서는 이효리와 함께 가장 유명하며 영어 위키백과의 채식주의자 목록 항목에도 사진이 함께 기재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 그러다 2019년에 건강상의 이유로 채식주의를 중단했다고 하였다. 출연작인 영화 극한직업에서 치킨을 먹는 장면도 있다. 항목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동물보호 등의 윤리적인 목적으로 채식을 하는 케이스가 아니다. 이하늬의 동생이 체질적으로 고기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같이 고기를 안 먹다 채식을 하게 된 것이다.
  • 이효리: 채식주의자인 데다 동물보호론자까지 겸하고 있다. 2010년까지 한우 홍보대사로 임명될 정도로 잡식주의자였으나 2011년 계약이 끝나기가 무섭게 채식주의자임을 선언해 한우 협회 및 낙농가들에게 멘붕을 선사하기도 했다.[28] 다만 페스코라 생선은 먹는다.
  • 임세미
  • 임수정: 채식주의를 넘어 동물 실험을 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는 비거니즘을 실천한다. 대한민국의 비건인 중 가장 유명하다.
  • 임순례
  • 전범선
  •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현재는 불명.
  • 조강현: 하루정도 비건을 한 다음 플렉시테리언이라며 닭발을 시켜 먹었다.
  • 진서연
  • 최동원
  • 파티마(인터넷 방송인): 본인은 비건이라고 주장하지만 방송중에 고기를 먹는등 전혀 비건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한가인: 현재는 불명.
  • 한고은: 페스코 채식주의자였으나 결혼 후 고기를 먹는다고 밝혔다. #
  • 한서영: 네이버 블로거로 예명은 도로시엄마. 유기견을 입양해 도로시라는 이름을 지어준 후 비건이 됐는데 고민하던 군살도 빠져서 좋다고 했다.
  • 헌터 콜: EXP EDITION의 멤버로 채식주의자라 고깃집에선 소맥만 먹는단다.
  • 홍정욱: 락토-오보 베지테리언이다.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의 회장으로 있다.

2.4. 애매한 경우

  • 강수진(발레리나): 육류를 먹는대도 쇠고기나 닭고기 정도만 먹고 주식은 채소류 위주라고 한다. 특히 핫도그도 유학 가 기전인 약 30년 전에 먹은 게 마지막이고 삼겹살 같은 돼지고기는 먹어 본 적도 없다고 하다. 다만, 그냥 채소를 좋아하는 것일 뿐이고 고기를 아예 안 먹는 것도 아닌 데다 본인도 채식주의 성향은 딱히 없다고 했다.
  • 김제동: 채식주의자로 알려지기도 했다. 다만 이 역시 본인의 소신 때문에 채식을 한다기보다는 비건 채식을 옹호하는 진보진영 논리에 편승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방송가에서는 자신이 채식주의자라고 은근슬쩍 어필했지만 정작 컵라면을 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컵라면조차도 고기육수이고 채식주의자들은 채식 라면 아니면 안 먹는다.[29] 다만, 통념과는 다르게 본인이 스스로 채식주의자라고 밝힌 적은 없다. #
  • 빈센트 반 고흐: [m]
  • 쓰치야 고켄: 일본 육군 소위, 전 일본변호사회 회장, 그리고 ' 위안부 수요집회의 창시자'. 치치지마 식인 사건 당시 검도 2단이라는 이유로 워렌 본을 참수시키도록 명령을 받았지만 학도병 출신 중 검도 4단이 있다는 걸 알고 역할을 떠넘겼다.[31] 그러나 인육은 끝까지 먹지 않았는데 육류 알레르기가 있다고 거짓말로 속였기 때문이다. 결국 이 일이 엄청나게 트라우마가 되어 평생 육지에서 나는 고기는 입도 대질 않았다. 다시는 이런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자신이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32]
  • 브래드 피트: 베지테리언이다. 아내였던 안젤리나 졸리가 자식들에게 많은 고기를 먹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먹는 연기가 유명한 배우인지라 배역에 따라서 고기를 먹는 장면이 여럿 있다. 시상식에서는 치즈가 들어간 피자를 먹는 모습도 보였다. 채식에 관한 언급은 많이 했는데 정작 채식 유명인의 목록에는 없는 경우가 많아 애매하다.
  • 새뮤얼 L. 잭슨: 심장 근처에 매우 위험한 혈병이 발생하여 의사의 권유로 비건 식단을 시작하게 되었다. 철저한 비건식단의 결과 체중이 40파운드 감소하고 혈압이 낮아졌으며 콜레스테롤 레벨을 비롯한 몸의 여러 수치들이 좋아졌다고 한다. 현재는 영화를 위해 체중을 늘려야 해서 비건을 유지하지는 않고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고기를 먹으며 그 이외 날에는 베지테리언 식단으로 먹는다고 한다.
  • 스티븐 시걸: 방송 등에서 꽤 자주 어필하는데 왠지 그가 자신의 비결을 담아 만들었다는 스낵바에 '동물성 식품 재료가 일부 들어있어' 설득력이 떨어진다.
  • 안노 히데아키: 채식주의자라기보단 극단적 편식이다. 요리라기보단 과자류를 주로 먹는다고 한다. 건강이 악화되자 안노 모요코의 만화 감독부적격에서 이 문제를 걱정한 모요코가 스탭에게 부탁까지 하면서 운동과 식이조절을 시켰었는데 체중계에서 1kg에 일희일비하는 히데아키를 보고 20대 여성이냐고 깐 적이 있었다.
  • 지만원: “미국산 쇠고기를 좋아하지만 채식주의자”(2008.11.24)
  • 케이티 페리: 프로필에 '채식을 고집한다'고 적혀 있지만 바베큐 등을 즐긴다는 언급으로 보아 플록시테리언으로 보인다.
  • 크리슈나무르티: #
  • 패리스 힐튼: 채식주의자인지 확실하지 않다.

2.4.1. 채식주의 지지

본인이 직접 채식주의자라고 선언하지 않았지만 관련 증언이 있거나 채식주의를 지지한 인물들이다. 일생 중에 육식을 했던 기록이 있는 경우도 있다.
  • 리처드 도킨스: "저는 동물의 식용이 보편적이라고 받아들여지는 사회에 동조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것을 깨고 나오는데는 사회적 용기가 필요하지만 저는 아직 그럴 용기가 없습니다. 그것은 수백년전 사람들이 노예제도에 대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던 것과 비슷합니다. 남부의 경제자체가 노예제도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인 불편함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노예제도에 동조하던 것 처럼 말입니다." #
    Richard Dawkins: No Civilized Person Accepts Slavery So Why Do We Accept Animal Cruelty? - Big Think
    Peter Singer - The Genius of Darwin: The Uncut Interviews - Richard Dawkins ( 피터 싱어와의 40분 인터뷰)
  • 리처드 라이더: "동물은 인간의 예술· 종교· 신화· 민속· 경제·식생활에서도 중요하며 인간에게 심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하지만 인간은 종사이에 극단적인 경계선을 긋고있다."
  • 마틴 루터 킹: "언젠가, 다른 동물을 도살하는 데 대한 인간들의 거의 보편적인 믿음의 부조리성이 명백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 때 우리는 자신의 영혼을 발견할 것이며,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띠게 될 것이며, 이 행성을 동물들과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1 #2 [p]
  • 벤저민 프랭클린: "고기를 먹는 것은 정당성 없는 살인이다." #1 #2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해당 문서로.
  • 아이작 뉴턴: 볼테르는 뉴턴의 동물에 대한 연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
    현대 생리학의 창시자인 Haller는 "뉴턴은 광학에 종사하는 동안 거의 전적으로 포도주와 물을 먹고 살았다"고 증언했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채식을 지지하긴 했지만 실제로 채식을 한 기간은 생의 마지막 1년 남짓이다. "채식으로의 진화만큼 인류의 건강에 이롭고 지구에서 생존 가능성을 가장 높여주는 것은 없다.", "채식의 물리적인 효과만도 인류문명에 유익한 영향을 줄 것이다. 채식이 사람의 성격에 가져다주는 변화와 정화효과는 인류에게 대단히 유익하다." "능력이 닿는한 모든 생명체를 도와준다는 충동에 순응하고, 살아있는 모든것을 해치는 행동으로부터 멀어질수 있을때에만, 인간은 윤리적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임무는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로까지 우리의 연민의 정을 넓혀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끌어안는 것이다." #[c]
  • 켄드릭 라마: 채식주의를 지향한다고 밝힌 적이 있고 2018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드릭 라마 관련으로 내한했을 때 요구한 조건이 좀 특이해 화제가 되었는데 아예 로마자 표기로 겉절이, 파전, 얼갈이된장국 등을 직접 표기해서 전달했다. 연합뉴스 기사 준비해 달라고 부탁한 메뉴는 모두 채식 요리다.

2.5. 과거 채식을 했던/했다가 중단한 인물

  • 데미안 릴라드: 한때는 완전 비건이었으며 몸놀림이 날렵해져서 좋았지만 날렵함 외의 다른 능력들을 잃어버린 것 같다며 비건식을 그만두었지만 관리를 위해 육류도 닭고기까지만 먹는다고 한다. 즉, 폴로 내지는 폴로-페스코다.
  • 디드릭 로슨: 원래는 페스코였으나 쇠고기와 닭고기 섭취를 병행하며 몸 관리를 하게 됐다. 다만 돼지고기만은 계속해서 안 먹는다.
  • 빌 월튼
  • 빌리 조 암스트롱: 그린데이의 프론트맨. 젊었을 때 채식주의자였으나 체중 감량으로 체력이 안 좋아져서 채식을 포기했다고 한다.
  • 베어 그릴스: 채식주의가 환경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험과 지식 등이 쌓이면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고 이야기하며 채식을 포기했다고 한다.
  • 앤 해서웨이: 채식을 시도했지만 2014년 기준으로 PETA에 사과를 보내고 포기를 선언했다. 전혀 건강하게 느껴지지 않았다며 육식을 한 후 바로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
  • 올랜도 블룸
  • 올리비아 로드리고: 어머니의 영향으로 채식주의자였으나 어느 날 그냥 치킨 텐더가 먹고 싶어졌고 그 일을 계기로 그만두었다고 한다. #
  • 이안 맥켈런
  • 제임스 프랑코
  • 조쉬 하트넷
  • 크리스 마틴: 콜드플레이 보컬. 전처 귀네스 팰트로의 영향으로 오랜 시간 동안 베지테리언이었으나 이혼 등 여러 이유로 그만두었다고 한다. 고기를 먹긴 하지만 베지테리언 식단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고기를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한다. 자신의 딸 애플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베지테리언이라고 한다. 심지어 어머니 귀네스 팰트로가 일부러 고기를 넣었는데도 안 먹을 정도라고 한다.
  • 크리스천 베일: 어렸을 때는 철저한 비건이었지만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다시 육식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되도록 비건 식단으로 먹는 플랙시테리언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 킬리언 머피
  • 프린스 필더: 메이저리그의 전직 야구선수. 현역시절 아내가 선물해준 책 '도살장'을 읽고[35] 한동안 채식을 한 경력이 있으나 지금은 포기한 상태이다. 몸은 그래도 뚱뚱했던지라 채식하던 시기에는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야채돼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아마 채식하던 당시에도 비건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앙드레 3000
  • 니코카도 아보카도
  • 나나시 무메이

- 한국인-
* 김창완: 드라마 촬영장에서 돼지가 거의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고기를 완전히 끊는 생활을 8개월 가량 했다고 한다.
* 노경은: 강영식 코치가 보내준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아 2020년 1월부터 실천 중이라고 한다. 호주에서는 비건이었다가 한국에 와서는 '락토-오보'로 생활 중이라고 한다. # 2021년의 성적 저하로 2022년 SSG 입단 후에는 근력 회복을 위해 육식도 병행 중이다.
* 박기영: 페스코였지만 임신 후 채식을 포기했다.
* 봉준호: 영화 옥자 조사겸 미국 콜로라도 도축장을 갔을 때 압도적인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그 후 얼마간 육식을 끊었다고 한다.
* 타블로: 아내 강혜정을 만나기 전에는 채식자였는데 그걸 들은 강혜정이 삼겹살을 먹으러 가쟀는데 OK하면서 삼겹살을 먹으러 가면서 포기했다고 강혜정이 폭로(?)했다. 관련 내용 채식하던 시절에 무슨 유형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 한강: 소설가 한강은 채식주의를 4년간 했다고 한다.
* JUSTHIS: 폴로테리언이었다. 2020년 이후 채식을 그만둔 듯 하다.

3. 채식 관련 종교 / 단체


- 비종교 단체 -
* 동물사랑실천협회
* DxE: DxE 한국지부 영업방해 시위 사건을 일으킨 단체다.
* PETA

4. 국가별 채식주의자 비율[36]

1 인도 20~40%
2 멕시코 19~20%
3 브라질, 스위스 14%
4 대만 13~14% [37]
5 이스라엘 13% [38]
6 베트남, 독일, 스웨덴,
오스트리아, 자메이카
10% [39]
7 이탈리아 7.1~10%
8 캐나다 9.4%
9 폴란드 8%
10 미국 5~8%
11 영국, 벨기에 7%
12 칠레 6%
13 우크라이나 5.2%
14 필리핀, 프랑스,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5%
15 일본 4.7% [40]
16 중국 4~5%
17 노르웨이 4%
18 호주 3~5%
19 러시아 3~4%
20 태국 3.3%
21 대한민국, 덴마크 3%
22 그리스 2%
23 스페인 1.5%
24 포르투갈 1.2%
세미-베지터리언을 구분하지 않은 비율으로, 플렉시터리언 등은 포함되지 않을 수 있음.

5. 채식주의자 가상 인물/종족

  • D 백작( 펫숍 오브 호러즈): 락토-오보 채식주의자...라기보다 채식은 별로 안 나오고 케이크나 과자만 줄창 먹어대니 채식이 아니고 편식이다. 다만 설정상 육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은 비자발적 채식주의자라 할 수 있다. 락토-오보인 이유는 보면 알겠지만 케이크와 과자들은 거의 대부분 유제품과 계란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 감우( 원신) - 감우가 속한 기린이라는 신수 자체가 엄격한 채식주의자 종족이다.
  • 강원소( 내일은 실험왕): 작중에서 본인이 채식주의자라고 밝혔다.
  • 고든 프로맨( CONCERNED): 락토 채식주의자.
  • 고문환( 슬기로운 폐급생활): 비건 채식주의자.
  • 김치 전사: 악당(질병)을 물리치기 위해 김치만 먹는다.
  • 나디아(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락토-오보 채식주의자. # 계란은 작중에서 먹는 장면이 나오고 우유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염소젖을 마시는 장면이 있으며 치즈는 좋아하는 것으로 나온다. 일단 동물과 대화가 가능한 데다 트라우마로 인해 채식주의자가 된 사례다.
  • 나카자토 카이잔, 미야자와 겐지 ( 문호와 알케미스트): 카이잔은 나오키 산주고, 요시카와 에이지와의 로딩 화면 상호대사에서 채식을 즐긴다고 언급하며 식당 대사에서도 자신이 채식주의자라고 밝힌다. 겐지는 위의 역사 인물 문단에도 나왔듯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 채식주의자였다는 사실을 그대로 캐릭터 설정에 반영한 비건 채식주의자다.[41]
  • 니치에 리히토( 트라우마이스터, 태엽감기 카규): 고기 없는 햄버거를 즐겨 먹으며 패티만 쏙 빼서 다른 사람한테 권한다. 작중 모습을 보면 니치에가 힌두교라서 채식을 하는 걸로 추측되지만 그의 제멋대로인 성격상 그냥 고기 맛이 싫어서일 수도 있다.
  • 다소라( 우리집 아기고양이): 락토 채식주의자(작중 우유는 마신다고 언급)이다. 이유는 개인적인 신념과 믿음으로 인한 채식이다. 다만, 양파와 피망은 편식하는 등 어린아이적인 면모도 있는 편이다.
  • 당근맛 쿠키, 시금치맛 쿠키, 아티초크맛 쿠키( 쿠키런 시리즈)
  • 드라이 레온하르트( 나이트런): 벨치스 전 당시 보급선이 끊어진 상황에서 손수 키운 쑥을 뜯어먹으며 살더니 어느새인가 채식주의자로 전향했다고 한다. 그런 주제에 나이트런에서 가장 훌륭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프레이편 후반부에는 거의 갑각류 수준이다.
  • 데빈 웨스턴( Grand Theft Auto V): 트레버로 사냥하면서 동물 시체 사진을 데빈에게 보낼 시 "채식주의자에게 이게 무슨 횡포야"라고 답장을 보낸다.
  • 돼지고릴라( 키테레츠 대백과) - 애니메이션 판 251화 한정. 이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평소에도 고기 자체는 먹지만 채소가게 집안인 탓이라 평소에도 채소부심을 엄청 부린다.
  • 란델 올란드( 펌프킨 시저스): 전쟁에서 수없이 살인을 자행하고 시체를 목격한 데서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고기를 먹지 못하는 케이스다.
  • 레니( 샤크): 본격 채식주의자 상어. 아버지는 상어계의 대부. 초반에 아버지가 레스토랑에서 새우 먹기를 강요하자 그 새우를 몰래 풀어준다. 그리고 도입부에서 낚싯밥으로 쓰이던 지렁이를 낚싯바늘에서 빼주기도 했다.
  • 레오나 하이데른: 어린 시절 피의 폭주로 부모님을 자신의 손으로 죽인 것으로 인한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 먹기보다는 못 먹는 거라고 봐야 할 듯하며 좋아하는 음식이 채소라는 설정도 있다.
  • 류스노 덴( 룬의 아이들 윈터러): 채식주의자이며 특히 전갈 요리에 거부감을 보였다.
  • 리사 심슨( 심슨 가족): 동물이 불쌍해서 고기를 거부하게 되었다. 락토 채식주의자. 그래서 우유와 치즈도 안 먹는 아푸에게 까였다. 하지만 아푸가 "자신과 신념이 다른 사람에게 그 신념 강요하지 말고 관용적으로 대하는 것이 좋다"고 가르쳐줘 리사도 깨달음을 얻었다.[42] 사실 마지는 리사가 너무 어린 나이에 채식을 하는 게 걱정되어서 음식 소스에 몰래 고기를 넣는다는 언급이 한 번 나온 적이 있다.
  • 류목형( 이끼): 천용덕이 준 설렁탕 백반을 손조차 대지 않았던 것과 천용덕 일행을 데리고 마을을 세웠을때 채소로만 된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온 것, 그리고 류목형 몰래 그 일행들이 고기를 먹으면서 "이런 게 사람답게 사는 거지."라고 하는 걸 보면 비건으로 추정된다.[43]
  • 명교( 의천도룡기): 다만 작중에서 포기했는데 이유는 서역에서 살려니 채소를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다.
  • 마리오( 슈퍼 마리오 시리즈): 버섯과 꽃만 먹는 채식주의자...라는 드립이 있다. 공식 설정상으론 뭐라고 나온 바가 없다. 과거 애니메이션이나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의 잠꼬대를 들어보면 스파게티 같은 파스타 종류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마리크 이슈타르( 유희왕 DM): 프로필에 싫어하는 음식이 고기 요리로 나온다. 좋아하는 음식인 코샤리도 고기가 들어 있지 않은 이집트 요리다.
  • 마키시마 쇼고( PSYCHO-PASS): 프로필에 싫어하는 음식이 계란과 고기라고 나온다. 다만, 이름 없는 괴물 드라마 CD 초회 한정판 하권 '변덕스런 범죄자들'에 따르면 알레르기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 계란이라면 케이크에 쓰는 정도는 괜찮다고 하며 넙치는 소테로 해 달라는 말을 보면 물고기까진 먹는 듯하다.
  • 멘피스 라인소드( 슬레이어즈): 엘프족이기 때문에 채소만 먹는다고 하고 있으며 자신은 인간 따위와는 달라서 동물을 먹는 야만적인 취미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미르가지아에 의하면 사실은 단순한 편식으로 아버지도 곤란해했다고 한다.
  • 모니카( 두근두근 문예부!)
  • 모모세 아마네( MILGRAM)
  • 문동은( 더 글로리): 불고문으로 인한 화상과 트라우마 때문에 육고기, 정확하게는 불로 익혀먹는 육고기 한정으로 먹지 않으며 회나 순대, 김밥이나 삼각김밥 소로 들어가는 미리 가공된 육류까지는 먹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
  • 미후네 류코( 전파녀와 청춘남): 이념적인 채식주의가 아니라 고기를 싫어하기에 먹지 않는 것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그냥 편식이다. 자칭 프루티스트.
  • 바닐라 앗슈( 갤럭시 엔젤)
  • 바로크 사울팽( 워크래프트 시리즈): 과거 오크가 타락해서 드레나이들을 학살했던 것으로 인해 PTSD를 앓게 되었는데 그 증상이 돼지의 목을 따는 소리를 들으면 마치 드레나이 어린이가 죽을 때 지르는 비명과도 비슷했다는 것이라 그것을 버텨내기 위해 아예 고기를 먹지 않는 방법을 쓰고 있다고 한다. 사실 어찌보면 먹고 싶어도 저게 떠올라서 괴로워서 못 먹는 것 같기도 하다. 작중에서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닭고기나 생선 등은 어떻게 하는지 불명. 하여튼 거의 주식이 돼지고기인 오크의 습성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다.
  • 바르하르트( 파이어 엠블렘 각성): 군 내에서 제일의 채식주의자. DLC 맵 중 하나에서 미이라들이 채소밭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자 평상시와는 다르게 매우 화를 내면서 놈들을 직접 쳐잡으려고 한다.
  • 버블( 파워퍼프걸): 시즌 2 2화 '파워퍼프걸 수집광'에서 언급된다. 차후에 새우를 먹는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면 페스코에 가깝다.
  • 봉황( 상상의 동물): 대나무 열매만 먹는 프루테리언. 이건 초식동물에 가깝지만....
  • 붓다( 세인트 영멘): 위 항목에도 있지만 원래 불교에선 육식을 금하지 않았다. 다만 작중에서 동물들이 떨면서도 스스로 잡아먹히려고 하기 때문에 육식을 하지 않으려는 걸로 보인다.
  • 보보보보 보보보( 무적코털 보보보): 딱 한 번 털밀레이저와 붙을 때 잠깐 나온 기믹. 개그 만화라서 별 상관 없는 듯이 나왔다.
  • 브루스, 앵커, 첨( 니모를 찾아서): 채식주의자를 자처하는 상어들인데[44] 정확하게는 채식주의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쪽에 가깝다. 그 목적은 다른 물고기들을 친구로서 대하고자 함인데 첨이 친구의 뼈를 발라주는 놀이를 해준다는 핑계로 친구로 데려온 물고기를 잡아먹었다던가, 브루스가 도리가 흘린 피[45]의 냄새를 맡은 브루스가 폭주해서 도리와 말린을 잡아먹으려 들어서 나머지 두 상어들이 뜯어말린다던가 하는 걸 보면[46] 원래 목적을 잘 지키는 지가 심히 의심스럽다. 다만, 앵커는 작중의 묘사로 보면 채식주의자가 확실하다.
  • 비스트 보이( DC 코믹스): 애니판에선 고기를 먹지 않는다. 원작 만화에서도 애니판의 설정을 따라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틴 타이탄 GO!에서 다른 멤버들에게도 채식을 권한 적이 있으나 억지로 먹이진 않고 다른 멤버들이 고기만 먹다 건강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서 권했으며 멤버들에게 각자 다른 채소를 권해서 본인들이 스스로 채소를 먹게 했으며 그마저도 단발성 에피소드에 그쳤다. 틴 타이탄 GO의 비스트 보이는 과일과 유제품은 잘 먹는 것으로 보아 채식주의자 중 '락토'로 보이며 드물게 동료들과 식사를 하는 등 몇몇 경우에는 그냥 고기를 먹기도 한다.
  • 샬롯 스무디( 원피스) 순수 채식주의자라기보단 스무디 본인이 고기를 싫어한다.
  • 샘 맨슨( 대니 팬텀): 채식이라는 행위에 대해서는 공격적이지만 정작 채식을 극단적으로 추구하지는 않는다. '굳이 먹지 않겠다' 정도.
  • 세스( KOF)
  • 셰스( 쿠베라): 과거에 어떤 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탓에 육식을 하지 않고 채식만 하는 채식주의자. 비록 킨나라족이 잡식성이고 채식의 효율이 좋은 편이라고는 해도 육식을 하는 것에 비하면 기력 회복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채식만으로는 초월기 사용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 스트링펠로우 호크( 에어울프):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했다. 자신의 집앞 호수에서 낚은 물고기를 요리해 먹는 걸로 보면 페스코인 듯하다.
  • 저승사자(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도깨비와는 다르게 채식주의자다. 그렇기 때문인지 콩나물을 까거나 떡국을 먹을 때 고명에서 소고기를 빼 달라고 한다.
  • 아르님 졸라
  • 아야나미 레이( 신세기 에반게리온): 12화 중반에 카츠라기 미사토 사하퀴엘을 무찌르면 스테이크를 사 주겠다고 했다고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가 말하자 "고기... 싫어"라고 한다.
  • 아야사토 하루미: 역전재판 2 에피소드 4에서 잠깐 언급되는데 채소만 먹는다고 한다. 종교적 이유로 추측...되기도 하지만 아야사토 마요이가 스테이크에 집착하는 모습을 봐선 그건 아닌 듯하다.
  • 아앙( 아바타 아앙의 전설): 작중에서 자신은 생명을 해치는 것을 싫어하기에 고기도 먹지 않는다고 발언했다.[47] 마찬가지의 이유로 생선도 먹지 않으나 커스터드 케이크를 보고 침을 흘리는 장면이 작중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확하게는 락토-오보 채식주의자인 듯하다.
  • 아푸( 심슨 가족): 비건. 힌두교도라서 그런지 완전 채식주의자로, 유제품도 안 먹는다. 그가 퀵키마트에서 파는 핫도그도 사실 두부 핫도그라고 한다. 다만 원래 설정이 자주 왔다갔다 하는 만화라 핫도그가 늘 저것인지는 불명이다. 위의 리사 부분에서 설명하였듯 채식주의자긴 하지만 그걸 남들에게도 권유하고 다니거나 하진 않는 온건파다.
  • 델핀 앙구아 본 우버왈드( 디스크월드): 보통 앙구아라 불리는 앙크 모포크 도시 경비대의 주요 인물이자 늑대인간. 어쩔수 없는 경우, 예를 들어 늑대로 변했을 경우를 제외하곤 채식주의자다. 늑대로 변해도 닭만 먹는 중.
  • 야마시타 사토루( 강철의 라인배럴): 채식주의라고 명시된 것은 아니지만 프로필상 좋아하는 음식이 채소류 전반이고 싫어하는 음식이 고기다.
  • 에리카( one night, hot springs)
  • 엘레나( 유그드라 유니온. 블레이즈 유니온)
  • 오지만디아스( 왓치맨)
  • 왕석두( 외모지상주의): 비건이라서 고기는 안 먹으며 과일, 야채로만 이루어진 샐러드를 40가지 이상 먹는다.
  • 요르그( MASCA): 종족은 드래곤인데 채식주의. 대지에 기근이 들었을 때 어머니의 사체를 뜯어먹고 살아남았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채식주의를 고수하게 되었다.
  • 워트( Don't Starve):생고기와 요리된 고기에 질색하며 먹지 않고 풀고기와 알도 질색하며 먹지 않는다.
  • 우드워스( Fate/Grand Order): 동족인 송곳니 씨족이 사사로운 이유로 날개의 씨족을 멸망시켰기 때문에 동족들의 흉포함을 제어해야 한다고 여기면서 예절을 배우고 레스토랑의 오너가 되면서 채식을 권장한다.
  • 워날드( 키마): 본인 왈, 자긴 과일이랑 채소만 먹는다고.
  • 음바쿠 ( 블랙 팬서: 에버렛 로스를 자기 부족에게 식사로 던져주겠다고 위협하다가 사실은 농담이고 자기 부족은 채식주의라고 말한다. 진짜 채식주의자라기보다는 아프리카인은 식인을 한다는 편견을 비꼬는 것에 가깝다.
  • 이누이 반진(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영화판 한정. 간류네 집 식당에서 사투를 벌이는 도중에 배가 고파진 사노스케가 근처에 떨어진 생닭을 뜯어먹고 너도 먹겠냐고 던져준다. 그러자 "나는 채식주의자라서... 불쌍한 닭"이라고 바로 명복까지 빌어주었다.
  • 이베카 민스치야( 아룬드 연대기)
  • 장마하(아삭아삭 테이블): 1년 전에 교통사고를 당한 후로 동물의 말을 듣게 되는 바람에 고기를 못 먹게 됐다. 동거 중인 남자친구가 고기를 좋아해서 간신히 노력한 끝에 새우까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 최게바라( 와일드 와일드 워커스): 채식주의 무장전선의 수괴로 전 세계 스팸 공장을 상대로 폭탄 테러를 벌여 온 죄수. 작중 꿈 속에서 "페스코, 락토-오보와 같은 기회주의자들을 개량하여 비건 채식의 노선에 합류시켜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채식주의자. 극 초반엔 후라이팬에 계란이나 햄을 구워먹는 행위만 봐도 뒷골 잡고 뒤집어질 정도였다. 동료들이 삼겹살을 먹고 있을 때도 본인 홀로 상추만 먹었고 반찬이 없을 때 찬거리 좀 사오라고 하였더니 채소만 가득 사왔다.
  • 최보나( 클로저스)
  • 카자마 준: 8편의 개인 엔딩에서 아들 카자마 진에게 생식 먹였다. 본인도 채식주의자일지도 모른다.
  • 클로디아( 드리프트 걸즈): 페스코.
  • ( 용호의 권 시리즈/ KOF 시리즈): 용호의 권 시리즈 기준으로 2 이후부터는 고기도 조금 먹는다는 듯.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 킵 "하프색" 엡스( 썬즈 오브 아나키): 시즌 1 1화에서 젬마가 잭스에게 저녁 먹을 때 하프색을 데려오라고 하지만 그가 비건이라는 얘기를 듣고 고기를 안 먹는 사람들은 못 믿는다며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한다.
  • 타카오카 에이지( 굉굉전대 보우켄쟈): 하지만 정작 배우는 채소를 싫어한다고 한다.
  • 토드 잉그램( 스콧 필그림 시리즈): 비건. 비건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비건이 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건이 되는 것을 견딜 수 없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한다. (락토까진 될 수 있다.)
    물론 만화상의 설정이므로 초능력도 쓸 수 있다. 보통 사람의 뇌는 90%가 유지방이 엉겨 있어서 초능력을 쓸 수 없다고 한다. 능력은 대충 쇼핑몰을 무너뜨리는 수준. 다만 비건 식법을 3번 이상 어기면 비건 경찰이 출동해 능력을 뺏어버린다.
  • 트윙클 마리아 머독( 카우보이 비밥): 과격 동물 보호단체 스페이스 워리어즈를 이끌며 가니메데 바다쥐 보호에 광적으로 매달려 테러와 학살도 저지르고 그걸 평화의 전사라고 자랑하는 미친 짓이나 한다. 아무튼 이래서인지 멤버들이 레스토랑에서 사먹을때도 모조리 샐러드 국수같은 채식만 하고 있다.
  • 판다, 톰( We Bare Bears): 채식주의자용 쿠키를 사고, 판다와 톰이 처음 만난 곳도 비건 식당인 데다 두부 샐러드를 주문하고, 비상식량으로 받은 육포에 거부감을 느끼는 등 채식주의의 묘사가 많다.
  • 포피 아담스( 킹스맨: 골든 서클): 비건 채식주의자로 자신이 만든 바이러스의 해독제 암호도 '채식주의 만세(Viva las vegan)'이다. 하지만 이러한 면과 맞지 않게 사무실을 햄버거 가게 스타일로 차리고 벽에는 소고기 분할도까지 떡하니 걸어놨는데 그 와중에도 만드는 햄버거는 인육이 재료다.
  • 피비 부페이( 프렌즈): 단, 임신했을 때는 태아들이 고기를 원한다며 마구 먹어댔다. 대신 대인배 조이가 고기를 먹지 않음으로서 그 양을 벌충하기로 합의.
  • 필리아 로제( 필리아로제 - 가시왕관의 예언): 만물과 소통할 수 있는 예언자라서 고기만 보면 그 고기의 생전 기억이 읽히기 때문에 고기를 전혀 먹지 못한다. 그래서 주로 과일, 채소, 생크림을 먹는다.
  • 희창( 봉신연의(만화)): 아들 백읍고의 고기를 먹은 뒤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었다는데 특히 고기는 입에도 댈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 채식주의 가상 종족 -
* 나메크 성인( 드래곤볼): 사실 애초에 외계인이라 신진대사 과정이 전혀 달라 채식주의자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물만 마셔도 살 수 있다고 한다. 즉, 호흡주의.
* 레나( 엘소드): 설정상 엘프는 채식을 한다고 한다.
* 인어족( 원피스): 물고기들과 친구가 되려는 경향이 있어서 물고기를 먹지 않는다. 단, 조개류는 먹는다.
* 쿵야( 쿵야쿵야): 샐러리쿵야, 양파쿵야 등 쿵야들 모두 채식주의자다. 이 만화 자체가 채식 권장 만화니 뭐...
* 태공망을 비롯한 선인들( 봉신연의(만화)): 설정상 선인들은 육식을 하지 않는다.
* 팔다니아( 이세계 식당): 엘프이며 종족 자체가 동물성 식품은 일절 먹지 못한다.
* 프로토스( 스타크래프트): 호흡주의.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물과 약간의 빛만으로도 생존 가능하며 입과 미각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입이 존재하는 종족을 진화가 덜 된 종족이라고 여긴다. 다만 고대 시절 의식 활동의 목적으로 사냥 활동을 했기는 했다.
* 디노스( Fate/Grand Order): 뇌가 노화돼서 지성이 사라지고 흉폭화되지 않는 한 광합성으로 충분하며 기호품으로 독이 없는 옥수수를 먹는 정도의 채식을 한다. 소화 과정 상 생기는 독성물을 해독하는 능력이 없기에 육식을 좋아하지 않으며 한 번 육식을 하면 고통에 괴로워하다 점차 미쳐 버린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m] Mines Green Circle - "10 Genius Vegetarians"(2011.4.20) [m] [p] 닭고기는 먹었다. 폴로(Pollotarianism) 채식주의자. [m] [5] 실제로는 배고픔에 상관없이 유희를 위해 다른 동물을 사냥하는 짐승도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이다. 당대의 과학적 지식과 마크 트웨인 본인이 동물학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말이다. 다만 현대에는 공장식 도축장이 산업의 표준이 되면서 필요 이상의 도축을 경제논리의 미명하에 자행한다는 측면에서 트웨인의 지적은 그 궤를 같이 한다는 의견도 있다. [m] [c] Change For A Year - Vegan Quotes - Socrates, Buddha, Einstein and Others on Going Vegan [c] [b] Britannica - The Hidden History of Greco-Roman Vegetarianism [10] 심지어 근대적인 동물보호법을 세계 최초로 만든 장본인도 히틀러다. [11] 적어도 아돌프 히틀러의 치아와 틀니에 존재하는 치석 퇴적물 분석에서 고기 섬유가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ism)'이며 아무리 육류를 극단적으로 거부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우유와 계란이 들어간 케이크는 꾸준히 섭취해 왔으므로 '락토-오보(Lacto-Ovo)'에 해당된다. 히틀러 본인의 기호도 있지만 채식주의자들은 고기를 대신할 무언가를 찾는 과정에서 단 것들에 빠지는 일이 많다. [c] [b] [t] The Conversation - What philosophers have to say about eating meat [m] [m] [m] [c] [t] [20] 거위고기/ 오리고기/ 콩고기 패티, 삶은 감자, 무당(無糖) 아메리카노 등. [21] 물론 본인의 육류, 계란(콜레스테롤), 유제품도 끊은 이유가 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서 그걸 막기 위해 복귀를 빨리 할 수 있다고 한다. [22] 과일과 견과류만을 먹는 식습관 [23] = 페스코 [24] 평상시에는 육류를 섭취하지 않으나 간혹 육류를 섭취하기도 한다. [25] 고기와 유제품을 많이 먹는 국가인 덴마크와 비율이 비슷하다. [26] 물론 1980년대 이전의 한국인의 밥상에는 고기를 구경하기 참 쉽지 않아서 강제 채식주의가 되는 경우가 흔했다. 다만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김치 젓갈이 들어가서 완전한 채식주의 메뉴라고 보기는 애매한 편이다. 물론 진짜로 6.25 전쟁 휴전 직후나 1960~1970년대에는 고기 살 돈이 없어서 채식만 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1980~1990년대 경제가 나아지면서 고기를 먹는 빈도가 늘어났다. [27] 당시 연인이 이하늬의 취향을 존중하여 김치찌개를 이하늬가 먹을 참치 김치찌개와 본인이 먹을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같이 끓인 일화를 얘기한바 있다. [28] 도의적으로 어긋난 일이라서 축산업 쪽에서 비판이 많았는데 이효리는 이 일에 대해 신념의 변화와 더불어 한우 홍보대사 중 채식을 선언하기 힘들었다고 해명했다. [29] 이게 다른 방송도 아니고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이라 더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방송 중 야식을 먹는데 한 명당 치킨을 주는데 김제동이 먼저 고기 안 먹으니 라면이라도 먹을 거 없냐면서 신라면 컵라면을 먹었다. 윤종신이나 등이 원래 고기 안 먹는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지만 본인이 여러 번 비건이라고 인증하면서 정작 컵라면은 잘만 먹는다. 진짜 비건이라면 편의점 샐러드 같은 것을 사먹지, 고기만 안 먹으면 된다며 육골분이 들어간 라면을 먹는 경우는 없다. 시중에 판매되는 컵라면 중 채식주의자용 라면은 삼육 우리밀 감자 컵라면 밖에 없다. 진영논리 때문에 굳이 언급은 안 된 사실이지만 만약 보수 성향 인물이 자신을 채식주의자로 홍보하고 컵라면을 먹었다면 상당한 논란이 벌어질 일이다. [m] [31] 어찌 보면 좀 비겁한 일이긴 하다. 포로를 처형한 그 신참 학도병은 당연히 전범 혐의로 기소되어 형을 살았다. 하지만 전범 혐의가 두려워서 넘긴 게 아니라 그냥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서 넘긴 것이다. 따져보면 미쳐돌아가는 이 부대에서 반대했다는 이유로 심각한 구타와 처벌을 받기 때문에 그의 입장도 힘들었을 것이다. [32] 이 사람은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라 트라우마로 고기를 먹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라기에는 애매하다. 채식주의자는 자의로 고기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지만 이 사람은 섭취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p] [c] [35] 도살장 관련 다큐멘터리라는 말도 있다. [36] 비율이 중복되는 경우 인구가 많은 순으로 정렬한다. [37] 대만은 전통적으로 도교와 불교의 영향이 강하기도 하지만 웰빙의 영향도 있고 무엇보다도 채소 요리라고 해도 육류 요리처럼 만든 정진요리집도 쉽게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채식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서 그렇기도 했다. [38] 2015년 이스라엘 총인구 중 일반 채식주의자는 8%이고 비건은 5%로 조사됐다. # 2017년 기준으로 비건 군인은 5만명(5.5%)에 달하며 대부분 특공대 출신이라고 한다. #. [39] 독일인 10%, 800만명이 채식주의… 로션·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확산. [40] 일본은 특유의 국민정서상 채식주의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한편 겉으로 채식주의를 드러내거나 채식주의를 홍보하는 경향이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적은 편이다. 무엇보다 생선을 많이 먹는 식문화를 가지고 있어 채식이 발달하기 힘들기도 하다. [41] 식당 메뉴 회상 중 햄 샐러드의 회상에서 햄을 꺼리는 모습에 타카무라 코타로가 그렇게 야채만 먹다가는 오래 못 살 거라고 덤으로 키도 안 큰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42] 그 전에 리사는 호머가 연 바베큐 파티에서 새끼돼지 구이를 버려버리고 싸웠다. 이후 호머가 자기는 멍청해서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럴 때는 보통 자기가 잘못한 경우일 거라며 사과하자 호머에게 이건 자신이 사과해야 되는 것이라고 답한다. [43] 하지만 아들인 류해국 이영지가 차린 술상의 고기 반찬을 먹은 걸 보면 가족들에게 채식을 강요하진 않은 듯하다. [44] 브루스가 백상아리고 앵커는 귀상어, 첨은 청상아리다. [45] 말린의 아들 니모가 인간들에 의해 납치되는 와중에 떨어진 스노클에 쓰여진 글자를 해독할 수 있는 물고기를 찾겠답시고 도리가 이걸 상어인 브루스에게 보여주려고 하자, 의심병 환자인 말린이 상어들을 어떻게 믿겠냐며 스노클을 뺏으려고 했다. 그 와중에 스노클에 도리가 얼굴을 맞아서 코피가 난 것이다. [46] 사족으로, 앵커와 첨의 말에 의하면 브루스가 이러는 이유가 부모 사랑을 못 받아서 그렇다고 한다. 이는 백상아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상어들의 특징 때문인데 본래 상어는 난태생이며 어미 상어는 새끼를 낳자마자 곁을 떠나기 때문에 새끼들이 스스로 자라나게 된다. 그래서인지 이 대목 직전에 말린이 아들인 니모를 찾으려고 망망대해로 나왔다고 얘기하자 브루스가 자기는 아빠가 누군지도 모른다고 통곡했다. [47] 다만 이 시리즈에서 아앙이 속한 공기의 유목민은 다 채식주의자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7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7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